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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last modified: 2015-07-09 18:20:0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2. 불교에서의 시바
3. 시바견
4. 유대교에서 행하는 추도예배
5.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에드윈 피셔의 탑승함
6. 헤일로에 나오는 UNSC의 핵미사일
7. 레인보우 식스에서 나오는 바이러스
8. 기타 동음이의어
9. 동명이인
9.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9.2. 여신전생에 등장하는 악마
9.3. 신들의 사회의 등장인물
9.4. 3X3 EYES의 등장인물
9.5. 파이터즈 메가믹스의 캐릭터
9.6. 다크 소울의 NPC


1.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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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55.63 KB)]

SHIVA = SIVA[1]

비슈누, 브라흐마와 함께 힌두교 3대신 중 하나. 파괴의 신이다.

루드라, 대자재천, 자재천, 대암흑천, 마하칼라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둥을 뜻하는 신이기도 하다. 본래는 재복을 가져오는 신이였다거나, 동물들의 왕이라는 파슈파티라거나, 달에 관련된 신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4개의 얼굴과 4개의 팔을 가지고, 단정한 얼굴에 용맹스럽게 뻗친 머리에 초승달을 달고, 검푸른 몸에는 독사를 감고, 허리에는 호랑이 가죽을 두르고, 한손에 삼지창을 들고, 미간에 있는 제3의 눈에서 발하는 빛은 모든 것을 불태운다.

목이 푸르른데, 그것은 우유의 바다 밑에서 나온 '한 방울만 떨어져도 세상이 멸망하는 독'에게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워낙 독해서 완전히 삼켜버리면 시바라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삼키지 않고 목에 걸려있다. 얼마나 찝찝할까... 즉, 시바가 가래침을 뱉으면 세상은 멸망한다(…). 덧붙여 시바가 이 독을 마신 이유는 락슈미(비슈누의 아내)에게 차여서이다(…).

아버지는 브라흐마인데, 아버지가 자신을 갈궜다고 아버지의 목 하나를 잘라버린 막장 중의 막장. 또한 아들의 목을 자르고 대신 코끼리의 목을 붙여준 전적이 있다. 그 아들이 바로 가네샤.
브라흐마의 목을 자르게 된 건 비슈누와 브라흐마가 누가 더 위대한 신인지 논쟁을 벌이다 생긴 일이다. 그 때 판정해야 했던 현자는 시바가 가장 위대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브라흐마가 삐져서 시바에게 자신을 향한 존경을 표시하라고 했더니 아버지의 목을 그대로 따버린 것(…).

자존심이 강하고, 성격이 불 같은 데다가, 이중인격처럼 보일 정도로 다혈질이다.

네발짐승의 수호자인 숫소 난디(혹은 난딘)를 타고 다닌다. 이 난디도 그 주인에 그 부하인지 힘이 엄청난데, 가네샤 항목에 나오는 가네샤의 탄생설화 중 인드라의 코끼리의 머리 중 하나를 잘라 붙였다는 설화에서 아이라바타의 머리 중 하나를 잘라 버린 게 이 난디다. 심지어 이 설화에서 난디는 아이라바타는 물론이고 아이라바타를 지키려는 인드라와 싸워 이긴다![2] 비록 인드라가 인도 신화에서 잦은 추태를 보이긴 해도 신들의 왕이고, 아이라바타는 신들이 암리타를 얻기 위해 휘저은 젖의 바다를 인드라가 휘저어 얻은 존재다. 거기다 자기의 코끼리의 머리를 잃은 인드라는 어디 가서 하소연하기는 커녕 시바를 찾아가 '제가 시바님의 아드님의 머리가 잘려나간 줄도 모르고 난디하고 싸웠네요. 죄송해요'라고 속이 끓어오르는 것을 참고 시바한테 사과해야 했다.(...) 물론 시바가 보답으로 인드라에게 아이라바타는 불멸의 존재라는 것과 머리를 재생하는 법[3]을 가르쳐 주지만, 인드라의 체면은 이미 구겨져 버렸으니...참고로 난디가 아이라바타의 머리를 자를 때 인드라에게 부탁을 해도 인드라가 안 들어줘서 어쩔 수 없이 자른 것도 아니고, 그냥 새 머리를 찾으러 다니다 처음 마주친 아이라바타가 조건에 맞길래 자르려 한 것이고, 인드라가 자기 코끼리라며 제지할 때도 난 시바의 부하 난디다!라면서 강제로 잘라버리려고 해서 인드라가 싸운 것이다.이거 뭐 그냥 강도짓 아닌가...

파괴신임에도 3대신 중 민중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신으로, 시바가 파괴하는 것은 단순히 생명이나 재산 등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가진 업보(카르마), 고난 등 추상적인 것까지 파괴하기 때문에,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먹고 살기 힘들수록 인기 있는 신이다(…). 시바는 고행을 통해 권능을 얻는데,(시바의 여러 이름 중 하나가 위대한 고행자라는 의미의 마하타파스) 이것이 요가의 시초라는 설도 있지만...사실 인도 신화에서 고행은 누구나 한다. 심지어는 악마도 인간도 한다(…). 불가촉천민이 선행과 고행을 통해 신분상승(?)을 하는 이야기도 있고, 악마가 고행을 통해 모든 신을 능가해버리는(!) 힘을 얻어 신들이 데꿀멍 하는 이야기도 있다[4].

시바의 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원래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혼돈상태에 시바와 비슈누, 브라흐마가 있었는데, 비슈누와 브라흐마가 세상을 만들기로 하고 킹왕짱 잘나신 시바님께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시바는 잠수를 타면서 '어떻게 하면 맑고 밝고 행복하고 균형잡힌 이상향을 만들까' 하는 문제로 머리에 쥐가 나게 고민을 했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너무 고민한 나머지 좀처럼 시바가 나타나지 않자, 비슈누브라흐마에게 "저 양반 안 나올 거 같으니까 그나마 좀 잘난 니가 만들어 보셈"이라고 옆구리를 찔러 결국 무능하기 짝이 없는 브라흐마가 만들어 낸 것이 모순과 불행, 죄악 등으로 가득찬 ○ 같은 현재의 세상이다. 브라흐마에 의한 천지창조가 끝나고 나서야 원더풀하고도 퍼펙트한 세계창조플랜을 완성한 멋쟁이 시바님하는 세상이 이미 완성된 걸 보고, 그것도 굉장히 엉성하게 만들어진 걸 보고 OTL했다는 이야기. 신도들의 염세주의 사상이 제대로 드러난다(…).[5] 어떤 의미에서는 영지주의와 유사한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다.
이렇게 힌두교(힌두이즘) 내에서 시바를 최고신으로 치는 걸 쉐이비즘이라고 한다.

주무기는 트리슈라라는 이름의 삼지창. 실제로 이 무기를 쓰는 모습은 그다지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무기 따위 안 써도 시바가 킹왕짱 세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실 무기를 쓰는 것보다 시바가 눈에서 빔~ 한 방 쓰는 게 더 세다(…). 실제로 모든 신들이 힘을 모아 만든 화살에 관련된 전설에서도 결정타는 시바의 눈이였다.

시바의 아내로는 3명이 나오나, 사실은 한 사람이다. 파르바티는 사티의 환생이며, 칼리(두르가)는 파르바티가 분노했을 때 나타나 파르바티와 분리된 분노의 인격이다. 전부 환생한 거지만 인격의 분리 등의 요소이므로 구분하는 것이다.

시바를 섬길 때에 부적같은 것으로 링가(남성의 성기)에 기도 하는데, 이는 세 신의 우월성을 따지던 중 가장 위대한 현자였던 마누가 시바를 방문했을 때, 시바가 자신의 아내와 붕가붕가를 하느라 그를 마중하지 않아서, 삐진 마누가 저주를 내려서 그렇게 되었다.
다른 설로는 사라스바티의 저주라고도 한다. 중요한 의식을 치룰때 사라스바티가 집안일(…)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자 그녀를 빼놓고 다른 신들이 모여서 의식을 치뤘는데, 화난 사라스바티가 막말로 내뱉은 내용 중에 '시바는 (한동안)인간의 모습으로 숭배받지 못할 것이다'가 있다고 한다.

신화 속에서 가장 천한 신이라고는 하는데,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가장 위대한 신이기도 하다.

사실 인도 신화에 있어 브라흐마와 시바와 비슈누는 사실상 동일인이며, 절대자에 해당한다. 절대자는 자신의 성격을 구분해서,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3개로 구분하는데, 3개의 자리 중에서 시바는 왼쪽에 속한다.
즉 브라흐마의 목을 딴건 순전히 자기살해 관점에 따라선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유사하다고도 볼 수 있다.

2. 불교에서의 시바

불교에서의 시바는 대자재천으로 등장하며, 불교에서 말하는 삼계 중 하나인 색계, 그중에서도 색계 천에서도 가장 높은 위계이자 하늘인 색구경천(사천 구천의 아홉 번째의 하늘로, 색구경천의 색은 형체를 구경을 마침을 의미한다. 즉, 색구경천은 형체가 있는 것의 마지막 하늘이라는 얘기다. 오정거천의 하나이자 오불환천 중 하나. 그와 동시에 불교 세계관에서는 최고의 천이라고도 하며, 색구경천은 지상으로부터 1천 6백 77억 7천 2백 16만 유순, 즉 3백만 광년에 있다고 한다.안드로메다에 계신가보다)에 머무른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사천왕천의 사천왕, 그리고 색계 초천선에 있는 범천과 더불어 세주천으로 꼽힌다고 한다.또한, 대천세계를 자유자재로 주재하는 신이기도 하며, 마혜수라천, 복신, 전쟁의 주, 길상이라고도 한다. 장엄한 궁전에 거처하며, 육십천신을 거느리고 백천녀의 호위를 받는다. 하얀 얼굴에 눈이 3개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그 중 가운데 눈은 시바의 눈처럼 세로로 길게 박혀 있다. 8개의 팔을 가진 모습으로도 표현되며, 이 때 각 팔에는 해·달·연꽃·무기 등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만다라에는 흰소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대자재천이 색구경천에 있는 것은, 자재천의 보신이 색계의 자재천궁에 거주한다라는 외도의 설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대자재천이 지닌 힘으로 한다면은, 욕계의 지배자인 마왕 파순과는 도저히 비교 하는 것조차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터무니없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고 매우 사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대자재천이라는 의미부터가 대자재천의 역량과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말해주는데, 대자재천이 지닌 의미는 커다란 역량이 있는 신으로, 우주를 생성하고 유지하고 파괴하는 역량이 있는 신을 가리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는 대자재천의 능력은 최소한 세계멸망과 세계유지, 그리고 세계창조가 가능할 정도로 넘사벽급 수준이라고 할만한 매우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보면 된다. 아니, 애초에 대자재천이 머무르는 하늘이 욕계보다 위계가 높은 색계, 그것도 최고천이자 불교에서 말하는 최고의 천인 색구경천에 있으니, 당연하게도 엄청난 힘을 지닌 마왕 파순과는 도저히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지닌 것은 당연한데다가, 그 자체로 인도 신화에서는 만물을 창조해낸 창조신''으로 일컬어진다. 만물을 창조해낸 창조신이기에, 만물이 사멸하게 되면은 모두 대자재천에게 되돌아가게 된다고 하며, 인생의 행복과 불행조차도 이 대자재천에 의하여 지배되기에, 대자재천이 화를 내면은 인생이 불행해지고, 대자재천이 즐거워해야 인생이 행복해진다고 한다. 물론 이 내용은 외도들의 주장을 불전에 그대로 옮긴 것이다.*

다만 사실 힌두교의 3신 신앙은 인도에서 불교가 약해지는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사실상 부처가 활동할 당시에는 대단한 위계를 보인 신은 아니다. 즉 사실상 석가모니가 진리를 알기 직전에 나타나서 부처를 시험하고 회유한 마라 파피야스가 기존 힌두교 최고의 신 인드라보다 더 상위의 존재로서 표현된 것이라면 대자재천 즉 불교의 시바는 후대 힌두교에서 3신 신앙이 정립된 이후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라 파피야스는 부처의 일생과 관련된 중요한 경전에서 등장하는 것이고.
사실 대자재천을 비롯한 천인의 비중이 늘어나고 명왕신앙이 등장하는 것은 밀교가 등장하면서부터인데, 밀교는 힌두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지라 초기불교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이 대자재천 신앙은 불교와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래로 토속신앙과도 습합되어 과거 속리산에 대자재천왕사(大自在天王祠)라는 사당이 존재했던 적도 있으며, 속리산과 법주사에서는 대자재천왕재(大自在天王祭, 혹은 송이놀이)라 하여 절에서 붉은 칠을 한 커다란 나무 남근조각을 만들어 속리산 여산신에게 바치고 대자재천을 45일간 맞이하여 재앙을 물리치는 의식이 있었으나 일제시기에 '너무 음란한 제사다!'라 하여 중단되었다. 정작 일본인들은 지금도 곤세이사마(金精様)라 해서 굵기가 통나무만한 남근을 신사에 봉납하는 걸 보면 대체 얼마나 외설적이었길래(.....)
여담으로 일제시기 학자 이능화는 저서 <조선무속고>에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의 대자재천왕재 기록을 인용하면서 대자재천과 마라 파피야스를 헷갈려[6] 대자재천왕재를 마라를 숭배하는 의식으로 오해하여 중단된 걸 당연하다고 기록했고 현대의 일부 서적에서도 이능화의 주장을 답습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위에도 나왔듯이 두 신은 엄연히 다른 위격의 신이다.
현재는 속리산가을한마당의 일부로 송이놀이가 행해지다가 2005년 6월 6일부로 속리산 일대의 행사들이 속리산단풍축제로 통합된 이래로* 속리산 천왕봉 산신제를 행사의 일부로 지내고 있다. 당연하지만 과거 기록에 나오는 것처럼 외설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3. 시바견

일본의 중형견.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4. 유대교에서 행하는 추도예배

유대교에서 근친이 죽을경우 아니눗이라는 애도기간(슬픔을 표현해도 되는 기간)을 보낸뒤 7일간 행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동안에는 집안의 거울을 검은 천으로 가린다던가 안락하거나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사실 문자의 뜻은 그냥 7이다.(...)


5.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에드윈 피셔의 탑승함


동맹군의 기함중 전면에 80문이 넘는 순양함급 주포를 밀집시켜서 전방화력을 강화한 함이다.[7] 덤으로 통신안테나의 수도 엄청나게 늘려서 통신상태를 양호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래는 아킬레우스급 전함중 시험제작된 3개 초기형 기함중 한척으로 훈련, 시험운용 및 테스트베드용 전함으로 운용된 기함이다. 암릿처 성역 회전 이후로 열세인 함대전력을 최대한 만회하기 위해 정식 전함으로 취역한다. 최초의 등장은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며, 다 이겨놓고도 동맹 정부의 항복명령때문에 전투를 정지해야 했던 양 웬리 제독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제독에게 일부 병력을 분리시켜서 미리 탈출시킬 때 기함 목적으로 주어졌다. 그 이후 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까지 메르카츠 제독의 기함 겸 사실상 엘 파실 혁명군의 기함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 특히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요새의 기능을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에는 한잔의 홍차를 송신해서 마비시킨 후 요새 내부로 강행돌입할 때 항구내 게이트에 안테나가 걸려서 다수의 안테나가 부러지면서 파손되었지만 임무를 완수하기도 했다.

이후, 히페리온 이하 5,000여척의 함선이 동맹군으로부터 혁명군에게 전달되면서 기함의 분배를 다시 재조정해서 시바는 자신의 기함이었던 애거트람이 바라트 강화조약에 따라 폐기처분된 에드윈 피셔의 기함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통신기능이 강화된 함선이었기 때문에 함대의 운용 및 배치를 담당하는 피셔의 기함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았다. 회랑의 전투에서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의 맹공을 받아 주인인 피셔와 함께 폭발한다.
게다가 극심한 혼전의 와중이었고, 함선의 주인인 피셔가 "저도 요즘에는 함대운영에 꽤 자신이 붙었습니다. 이번 전쟁이 끝나면 아텐보로 중장처럼 책이나 써 볼까 합니다.|라고 말하여 사망 플래그를 찍은 것 때문인지 전함 1척을 파괴하고도 남을 빔의 다발을 맞았으므로 피격 당시 순간적으로 대폭발했기 때문에 어떠한 연락을 할 시간도 없었다. 덕분에 한참 시간이 흐른 후 간신히 비텐펠트의 맹공을 막아내고서야 시바로부터의 연락이 끊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열심히 찾다가 근처에 있던 전함인 아이리아로부터 폭발장면을 목격했다는 보고를 뒤늦게 받았다는 것. 또한 정작 비텐펠트 자신은 시바를 격침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함 주제에 격침당하는 순간을 아군이나 적군이나 다 모른채 쓸쓸하게 사라졌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함의 주인인 피셔가 전사함으로서 양 웬리 제독은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불사를 자랑하던 양 웬리 참모진 중 처음으로 전사하게 된 것은 물론, '키잡이를 잃었다' '한쪽 다리를 잃었다' 라고 표현 될 정도이며 더스티 어텐보로는 "이제 숲으로 피크닉을 갈 수도 없게 됐다."라고 할 정도로 함대 전체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양 웬리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협상 회담 제안에 적극적으로 응하게 된 것도 전력의 손실이 누적된데다 결정적으로 이 사람의 공백을 메꿀 길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함선 자체의 손실은 누구도 보는 일 없이 쓸쓸했지만, 해당 함의 주인이 전사함으로서 혁명군의 행동방침이 바뀌고, 역사의 방향이 달라졌으므로 혁명군의 주요 인물들에게 치명적인 손해라고 인식되었다는 점에서 뭔가 아이러니한 취급을 받는 함선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6. 헤일로에 나오는 UNSC의 핵미사일

명색의 핵폭탄이지만 코버넌트우주전함에게는 보호막을 소멸시키는 정도밖에는 안된다.[8] EMP도 방출하지만 코버넌트의 에너지 방어막은 EMP를 씹는다. 그래도 명색의 핵폭탄이라서 소설에서는 에너지 프로텍터[9]를 쏘던 전함의 방어막안에서 폭발시켜 함선을 증발시켜버렸다. 물론 이건 충격파가 에너지 방어막에 맞고 되돌아와 위력이 두배가 된거였지만

7. 레인보우 식스에서 나오는 바이러스

극단적 환경주의자라고 자칭하는 호라이즌 사의 과학자가 에볼라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합성해 만든 바이러스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암세포의 특성으로 치사율이 높고 지속성과 전염성이 높다.

8. 기타 동음이의어

  • 서울 국제 빵 과자 전시회 SIBA - Seoul International Bakery Festival
  • 강철미사일(…) 이름,상세사항은 듀얼 건담을 참조
  • 씨발의 순화형. 씨바라고 쓰면 필터링에 걸리기때문에 시바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딴지일보에서 이러한 순화형을 주로 썼다.(...) 아무래도 가장 대중적인 욕설의 변형어이니 인지도가 매우 좋아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따라서 뭐든 '시바'라고 불리는게 있으면 이 욕설과 엮여서 개그 소재로 쓰인다. 특히 주 희생양(?)은 인도의 신 시바. (맨 위에도 나와있듯이 야매토끼도 써먹었다)
  • 전라도 방언으로 셋째 아들을 의미함. 참고로 넷째는 니바 다섯째는 오바...
  • 에티오피아 혹은 남아라비아 위치로 추정되는 고대 국가. 성경솔로몬 파트(열왕기상, 역대하)나 성경, 에티오피아 기록[10] 등에 교차검증되나 정작 웃긴건 에티오피아 역사엔 이스라엘 왕국이 안나온다. 즉, 듣보는 이스라엘 시바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 혹은 라고도 한다. 다만, 이집트메소포타미아사에 없는 걸 보면 시바 역시 듣보.. 이 때문에 남아라비아의 대상을 중심으로한 오아시스의 무역국가라는 말도 있다.
  • 일본어 단어 '시바'(しば)는 '잔디'(芝) 또는 '땔감'(柴)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일본 도쿄에는 또 '시바 공원'이라는 데가 있네... 앞에 시바 공원역도 있네...

9.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모티프는 1번의 시바. 하지만 1번과는 다르게 얼음으로 이뤄진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악하악
얼음 속성의 대가이며 필살기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등장 작품은 7편, 8편, 10편과 13편.

Examp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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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0의 시바
체력과 공격력은 낮지만 마력이 높고 특수기는 상대의 턴을 스킵시킨다. 물론 보스급 몬스터들은 전부 면역이지만 잡몹과 싸울 경우 한대도 안맞고 이기는것도 가능하다.

파이널 판타지 13에선 쌍둥이 자매(!!!)로 출연한다. 게다가 드라이빙 모드가 되면 둘이 합체한다...드라이빙 모드 때의 모습은 오토바이. 그런데 핸들 부분에 얼굴이 있다(...)

9.2. 여신전생에 등장하는 악마

신화나 설화의 신, 악마들을 그대로 채용하는 여신전생이니 만큼 1의 시바가 그대로 사용되었다. 시리즈 전통의 강캐로써 위엄찬 내성과 적절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항상 최고렙의 악마로 등장하며 동료악마로만 등장하고 적으로 등장한 적이 없는 것도 특징, 하지만 진 여신전생4에서는 파수꾼이 시바를 불러내서 덤비므로 이 전통은 깨졌다. 비슈누는 등장 안할때도 있는데(...)

전통의 강캐이니만큼 소환하면 플레이어들의 오른팔을 꿰차기 쉽다. 여신전생3 매니악스의 경우는 신깡패들이 등장하여 다소 입지가 좁아졌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지 시바가 너프된건 아니다. 데빌서바이버에선 레벨 60대라는 수치(...)를 당하지만 데빌 서바이버 자체가 레벨 기준이 다 시리즈에 비해 낮고 시바를 얻기 위해선 적절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단 것을 생각하면 평균에 맞게 책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대로 시바를 얻기 위해선 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해야 한다.

예외로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선, 특수합체를 이용한 방법말고도 악마 화가의 이름을 패스워드로 입력하는 것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사실 시바가 전생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강력한 악마로 나오긴 하지만 어째 시바보다 비슈누의 딜링 성능이 더 강력한 미묘한 상황(…).
물론 그렇다고 시바가 약하다는건 절대 아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왠지 안습하다. 3에선 간지토스의 간지에 밀렸지, 4에선 팔척뛰기(…)의 요시츠네가 있으니.[11]

페르소나 Q에서는 전용기 프라라야가 만능 속성으로 변하고 상향된 즉사 기능 덕분에 일반몹을 진공청소기마냥 쓸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배우는 스킬이 만능+번개+관통 등 뭔가 잡탕이라 미묘하다.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이마에 있는 제3의 눈에서 창…아니 빔을 쏴서 자신에게 화살을 쏜 카마와 함께 셉텐트리온을 날려버리면서 대활약. 토요일에는 난데없이 난입하는데 물리반사, 전속성 내성이라서 1회차에서는 도망치면서 승리 조건을 만족할 수 밖에 없다.
1회차에서 잡는 방법이 한가지 있긴 한데, 주인공 스탯을 마와 속에 몰아준 뒤 만마의 난무를 들려주고, 물리 반사와 만능계, 회복스킬을 장착한 악마를 주인공 파티에 세우고 싸우면 어찌어찌 잡는다. 쓰러트리면 시바의 합체가 해금되는데, 레벨도 75고, 성능도 어정쩡해서 1회차에서 무리할 정도는 아니다.

여담으로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시바의 턴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페르소나 시리즈의 페르소나 전서에 들어가서 해설을 볼 시 시바의 대기 모션을 볼 수 있는데, 이 대기 모션이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이다. 녹턴을 하는 사람의 8할은 춤보다 전위예술에 가까운 시바의 몸짓(...)을 처음 보고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상태가 된다여담으로 충북대 댄스동아리 이름이 시바라더라. 참고로 시바 외에도 비슈누, 칼리의 춤도 걸작인데, 어째 전부 다 힌두교 신들밖에 없다 최종보스전인 카구츠치전 1차전에서 이 셋을 데리고 가면 손에 땀을 쥐어야 할 최종보스전이 그 특유의 테마곡과 함께 어우러져 순식간에 불타는 금요일의 나이트클럽(...)이 되어버린다. 덕분의 시바의 춤은 여신전생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로 두고두고 쓰이고 있다. 정말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니(...) 녹턴을 할 때 꼭 시바를 동료마로 영입해 보자. 두 번 영입해 보자. 아니, 지금 당장 보고싶다면 카구츠치 항목으로 가보자. 링크된 영상의 파티가 비슈누, 미카엘, 그리고 시바이기 때문.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에서도 보스로 등장하시지만...
여기서도 위에서 설명한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을추며 대화와전투가 진행되서 폼이영웃기다...마하무드온을 연발하고 만능공격과 상태이상으로 공격해 오고 이마에서 발사하는 서드아이라는 스킬도 쓴다. 여기서는 녹턴과 음성이 다르다. 대충 이욧! 이런느낌(...) 쓰러트리면 프레스 턴을 한칸 늘리는 카르마링을 상자에서 얻을수 있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다. 최고급 클래스의 스킬인 안티크톤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악마이기에, 이를 경유해서 스킬을 전승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자체 성능도 상급.
여담으로 터미널을 지키는 파수꾼이 최종전에서 사용하는 악마가 바로 이 시바. 미묘하게 고증(?)에 충실하게, 전통적인 합체소재인 발롱과 란다와의 1차전 후에 둘을 합체시켜 시바로 만들어내 싸운다. 대사마저도 "시바라 하면 최강, 최강이라 하면 시바!"로 최강 공식 인증.(...)

9.3. 신들의 사회의 등장인물

로저 젤라즈니의 SF 소설 신들의 사회의 등장인물. 그 기원은 물론 1 번에서 따온 것이다. 제 1 세대의 신으로서 능력은 어원과 마찬가지로 "파괴"이다. "속성"을 보조하는 아이템으로 삼지창을 사용하며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삼지창으로 겨누면 파괴당한다. 아마 원자 분해 능력으로 보인다. 어원과 마찬가지로 천상도시의 3대 주신 중 하나이자 불의 신 아그니와 더불어 전투력 No.1 을 자랑하는 전투신이지만 왠지 극중에서는 쩌리 느낌. "지옥"에서 "라카샤"와의 전투에서 활약하지만 이후 천상도시에서 에게 기습을 당해 죽는다. 이후 시바신의 자리는 아그니가 겸임.

9.4. 3X3 EYES의 등장인물

선대 귀안왕우샤스의 아들이자 현 귀안왕.

시바로서의 등장은 과거 파이=파르바타 4세의 기억에서만 등장한다.

과거에서 드러난 바로는 선량한 성격에 인간에 대한 관심이 크고 그들을 이해하고 돕고 싶었는지라 선대 귀안왕의 인화의 술에 스스로 참가했다.

하지만 알수 없는 사고[12]로 귀안왕에게 가야할 힘이 시바에게로 이동.결국 귀안왕이 되어버린다.

그 후에는 마두라이에게 봉인되어있던 베나레스를 봉인을 풀고 우로 삼고 폭정과 살육을 일삼다가 파이와 다른 삼지안들의 결사적인 항전으로 봉인된다.

이 후는 귀안왕참고.

9.5. 파이터즈 메가믹스의 캐릭터

원래는 버추어 파이터 개발초기에 만들어졌던 캐릭터로 대전액션게임에서 보기드문 아랍인 격투가.

이름에는 신경쓰지 말자

중간보스격 캐릭터로 만들어 졌었지만 막바지에 아키라 유키[13]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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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즈 메가믹스에서는 보스히든 캐릭터들이 나오는 H코스에서 마지막 캐릭터로 등장.


가드 불능시미터를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버추어 파이터가 아닌 파이팅 바이퍼즈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 가드불능 칼질이 꽤 화제가 되어(스피드는 빠른데 안막아지고, 데미지는 극악...어찌보면 당연한거다.) 철권의 요시미츠를 버로우 태웠다.

9.6. 다크 소울의 NPC

동방 출신의 NPC로 숲의 사냥꾼 계약을 한뒤 망자의 마을에서 볼수 있으며 동방 세트를 판다. 참고로 원래는 주인공을 배신때리고 죽이려는 놈이었지만 시바 이벤트가 이상하게 계속 버그가 나는 바람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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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가 있나 없다는 차이일 뿐. 둘 다 시바를 뜻함.
  • [2] 인드라가 창을 던지자 콧김으로 태워 버리고, 원반을 던지자 되받아쳐 인드라에게 부상을 입힌다. 이에 화가 난 인드라가 아이라바타를 타고 정식으로 싸우는데 싸움이 하도 어마어마해 신들이 눈을 뜨지 못했으며, 신들이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아이라바타의 머리 하나가 잘려나간 뒤였다고.(...)
  • [3] 다시 우유의 바다에 넣으면 알아서 머리가 새로 돋아난다고 나온다.
  • [4] 이 이야기에서 신들은 비열하게도 악마의 고행을 갖은 수로 훼방 놓아서 간신히 이겨먹는다(…)
  • [5] 참고로 이 설화에서 시바는 브라흐마가 만든 세상을 보고 분노해 자신의 분노 에너지를 모아 파괴해 버리려다 신들의 만류로 그만두는데, 이때 모은 에너지가 바로 태양이 된다.
  • [6] 참고로 이능화는 불자이자 종교 연구가, 특히 불교 연구가였다.(...) 다른 실수로는 삼국유사의 석유환인을 석유환국으로 보는 잘못된 해석을 받아들여 석유환인이 맞다고 봤던 자신의 기존 학설을 수정한 것. 변명 아닌 변명을 좀 하자면 이능화는 환빠들의 주장과 달리 환국을 고대국가가 아니라 환인이 다스리는 천상계로 해석하였다.
  • [7] 80문의 주포가 사뭇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시바의 순양함급 함포와 일반적인 아킬레우스급 기함의 전함급 함포는 위력의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은하영웅전설 DATA BOOK 메카닉 & 성우대사전 참고.
  • [8] 물론 보호막없이맞으면 격침이다.
  • [9] 코버넌트의 대함용 고출력 에너지무기 행성을 유리화할때쓰인다
  • [10] 다만 이건 에티오피아가 기독교을 받아들인 후에 만든 고대왕 메넬리크 1세에 대한 시조 신화라는 말이 있다.
  • [11] 그나마 합체재료가 란다 + 발롱으로 저렴(…)해서 꺼내기는 대단히 쉬운데 탑 커뮤 맥스를 찍어도 레벨 85까지밖에 안 올라가고 브라라야는 레벨 87에 배운다. 보너스를 받으면 되긴 하지만 그 날에 요시츠네를 합성하면 팔척뛰기를 바로 해금(레벨이 82까지 올라가므로 1업만 시켜주면 된다)하는 게 가능하다. 결국 탑 맥스를 찍으면 바로 요시츠네를 보러 달려갈 가능성이 높으니 그저 허망할 따름. 게다가 특수합체라는 이야기는 달리 말하면 공략을 안 봤을 시 영영 묻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앨리스는요?
  • [12] 과거 기억의 세계에선 아쿠모와 한의 개입으로 일어났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억속의 일이고 과거의 역사에는 변화가 없다.
  • [13] 대전액션게임필수요소가라테 격투가의 필요성을 느껴서 넣은 캐릭터라고. 허나 아키라는 가라테가 아닌 팔극권(그런데 심의 육합권이 섞여있어서 야매 팔극권 취급도 당하지만)을 쓰고 먼훋날 버파 시리즈 가장 끝의 작품인 버파5 파이날 쇼다운에서나 프랑스인 가라테가 쟝 쿠죠가 가라테를 쓰면서 겨우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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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09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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