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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버트

last modified: 2015-02-16 22:21:35 by Contributors

Sievert, 기호 : Sv

방사선의 흡수량에 생물학적 효과를 반영한 SI 단위계의 단위. 방사능 노출 측정 및 생물학적 영향을 연구한 스웨덴의 의학 및 물리학자인 롤프 막시밀리안 시버트의 이름을 딴 기호이다.

방사선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같은 강도라 할지라도 신체에 매우 위험한 것도 있고, 그나마 덜 위험한 것도 있다. 신체 부위 또한 취약한 부위가 있고 비교적 덜 취약한 부위가 있다.
시버트는 이를 고려한 것이며, 따라서 단순히 방사선의 강도만을 계산하여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위험한 종류의 방사선이, 얼마나 취약한 신체부위에, 얼마나 강하게 비춰졌는지를 조합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면, 알파선은 감마선보다 20배나 더 치명적이고, 생식선(고환/난소)은 피부보다 20배나 더 취약하다. 이러한 환경일 경우, 방사선 강도에 비해서는 높은 시버트로 측정된다. 원자력 사고 등의 경우,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이 방사선에 노출(피폭)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가중치를 적용한 평균값을 적용하여 계산한다.

과거에는 렘 단위를 썼지만 현재는 시버트 단위가 국제표준이다. 렘 단위가 나오는 것은 옛날 문서이거나, 옛날에 일어난 사고라서 그렇다. 렘과 시버트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1 rem(렘) = 0.01 Sv(시버트) = 10 mSv(밀리시버트) = 10,000 μSv(마이크로시버트)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쬐게 되는 방사능은 약 2.4 ~ 3.5 mSv이다. 우리나라는 연간 약 2 mSv 미만.

시버트 자체는 매우 큰 양이고, 밀리시버트나 마이크로시버트를 많이 쓴다. 그리고 뒤에 시간 단위를 붙여서 시간당 노출되는 방사능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시버트당 인체가 받는 영향은 피폭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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