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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기본 소양. ~~사실 그냥 [wiki:"잠" 자면 된다]~~ ~~자매품으로 스모쉬에서 달팽이 놀이를 소개했다~~ [[목차]] == 개요 == [[초딩]] 및 [[유딩]]들의 대표적인 놀이로, 한마디로 시체처럼 [[죽은 척]] 하며 가만히 버티는 것이다. == 동물세계의 시체놀이 == [[줄무늬하이에나]]나 [[주머니쥐]](1번 항목)가 시체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후자는 '''진짜로 시체 냄새'''를 풍기는 기술을 발휘할 수 있고 시체놀이하다가 트럭에 치여서 진짜 시체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무당벌레]]를 비롯한 많은 곤충들이 죽은 척을 해서 천적을 따돌리기도 한다. == 인간세계의 시체놀이 ==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의 [이정수]가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엎드리더니만 이것을 시체놀이라고 칭했다. 시체놀이의 기원은 크게 두가지 설로 나뉜다. 아시아권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노하라 신노스케]])가 [[원조]]라는 설과 유럽권의 [[영국]]에서 유행한 'Planking'[* 플랭킹, 영문권에서 시체놀이를 부르는 단어기도 하다]원조 설이 있다. 하지만 [짱구는 못말려]가 원조 쪽이 더 가깝다.[http://knowyourmeme.com/memes/playing-dead 밈 위키 참조]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유행을 타다가 인터넷 밈 위키에 등재되었다. 일부 방송과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을 잡은 이들은+서양인들은 시체놀이의 원조가 영국인 몇몇이 1990년 중엽부터 [[스톤헨지]]라거나 [[트라팔가 광장]]등의 관광명소에서 널부러져 있는 사진을 찍고 이것을 주간지나 일간지의 투고란에 투고하여 [[컬트]]적인 붐을 이끌어 낸 것이라는 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기행]]의 나라 [[영국]]이라는 점에서 무한한 신뢰도가 생겨난다~~ 하지만, 짱구는 못말려의 연재시작년도는 영국인들이 기행을 투고하기 시작하기 십여년 전인 [[1988년]]인데다 최초로 시체놀이가 거론 된 시기도 연재분량으로 추정컨데 1988년 겨울경이라 시기적으로도 앞서고, 시체놀이의 정의를 완벽히 정해두었기에 영국쪽이 원조라는 설은 무시해도 될 것 같다. 더욱이 [[짱구는 못말려]]는 연재가 시작된 1988년, [[닌텐도]] 게임보이와 [[슈퍼 패미컴]]으로 게임화가 이루어졌고 둘다 시체놀이가 거론된다. == 중학생 때부턴 안합니다. == 다만 [[중딩]] 이상 가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알게 되고, 숨을 쉬어야 사람이 활동을 하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웬만해선 순진한 사람이 아니면 이 놀이가 전혀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럴땐 숨을 참으면 된다.-- 그러나 사진으로 보면 멈춰 있기 때문에 시체놀이인지 진짜 죽은 건지 구분이 어렵다. 혹은 반대 급부로 디테일이 높아진다. 사람손이 잘 안닿는 곳에 시체코스프레(...)에 시체 화장(...)에 동물피(...)등을 머금고 널부러지거나 착시등을 이용하여 끔살을 연출하기도 한다... 무개념 남자 [[중딩]] 내지는 [[고딩]]들에게 시체놀이는 '''[[네크로필리아|여자가 시체라는 설정으로 가만히 누워 있고 남자가 만지는(!)]]''' 개념으로 쓰이기도 한다. 왠지 반대로는 잘 안 하는 것 같다(…). === 애니메이션 더빙판의 번역 문제 === 국내에 정식 유통된 [[만화]]에선 시체놀이라는 명칭을 제대로 사용하는데,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시체'''라는 말을 쓰기가 참으로 뭐했는지 '자는 중'이라고 했다...이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 사람이 죽거나 죽음에 관련된 내용은 일종의 금기이기 때문이다. (일본이나 미국도 별 다를거 없다, 만화판은 원래 성인 딱지가 붙었었기에 너그러운것) == 현실의 시체놀이 == [[include(틀:사고위험행위)]] attachment:tumblr_lldscrzaEy1qk7kj8o1_500.jpg 기사에도 나왔지만 플랭킹이라고 불리는 위험한 곳에 누워서 사진을 찍는 놀이로, 누가 더 위험한 곳에서 사진을 찍는가 경쟁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착한 위키니트들은 따라하지 말자. ~~그전에 니트라서 밖에 안나가서 위험할 일도 없고 안전한 집!~~ [[호주]]에서는 한 20대 청년이 '''시체놀이를 즐기다가 진짜 시체가 되어서''' 논란을 빚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2152930 관련기사]] 그리고 2011년 [[다윈상]] 수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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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7 1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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