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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II: 더 메탈 에이지

Thief II: The Metal Age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및 단체


1. 개요

시프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전작의 주적이 페이건이었다면 이번엔 기계주의자들이 주적이다. 생명이 없는 강철의 시대가 다가오자 게렛은 또다시 세계를 구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전작이 잠입과 은신등을 내세웠지만 어느 정도 판타지 액션성이 있었다는 평가였는데[1] 본작에선 그 정도의 판타지 액션마저 거의 없어졌다. 기껏해야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유령이나 일부 괴물 정도고 게임 전체가 순수하게 잠입만을 중시한다. 새로운 감시 카메라등의 장애물과 몇몇 장비등이 추가되었다. 사실 전작이 이미 게임플레이를 완성해놔서 더 건들일 부분이 없기는 했다. 그리하여 유명 리뷰어 Yahtzee를 비롯한 대부분의 시프 팬들은 본작을 시프 시리즈의 완성작으로 평가하며, 세번째 작품부터 시리즈가 하향세를 타는 것으로 본다. 단, 1편이 스토리가 배신과 복수 등 좀더 굴곡 있다는 이유로 1편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적으로 로봇 경비가 나오는데, 왼쪽 벽에 붙어있으면 로봇이 공격을 해도 벽에 폭탄이 튕겨나가서 로봇 앞에 폭탄이 떨어져 폭발(...)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공략 할수 있다. 로봇이라해도 시프 특유의 으시시함은 여전해서 조용한 지하실에서 철컹거리는 발소리와 중얼거리는 로봇의 목소리가 꽤 압박감을 준다. 특히 마지막 미션에선 적들이 다 개조된 인간이라 공격하면 오히려 기괴하게 웃으며 쓰러지는 모습은 섬뜩.

전작에서 점프 타이밍을 잘 맞춰 연속 점프를 감행하면, 캥거루 점프[2]가 가능했는데 본작에선 없어졌다.

전작과는 반대로 미션들을 먼저 짜고 거기에 맞춰서 스토리를 만들었다.

1편의 게임플레이를 더욱 발전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팬들이 미션 에디터로 팬 미션을 만들기도 했다.[3] 디스크월드의 작가 테리 프래쳇이 자주 즐기는 게임중 하나.

유저들이 만든 비공식 확장팩 2X가 있는데 주인공이 여자다.아싸 도시로 오게 된 여인 자야(인트로 영상이나 눈의 문신을 보면 무슨 이집트 계열같다.)가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인데 이 확장팩은 단순히 맵만 제공한게 아니라 사운드트랙, 미션 브리핑용 아트, 음성등등을 넣어서 사실상 새로운 타이틀 수준이었다. 스토리도 시프1과 시프2 사이의 사건으로 구성하였다. 덕분에 훌륭한 MOD의 예로 잡지에서 크게 다루기도 했다. 본작에서만 나오는 아이템도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야 되는 곳도 있다. 예로 물화살을 얼음 화살로 바꾼뒤 물 위에 플랫폼을 만들어서 진행한다거나...

꾸준히 팬들의 패치나 MOD가 개발되는 게임으로 Co-Op 모드까지 나왔다.

씨프 리부트가 나오면서 Sneaky Bastards에서 리부트를 까는 겸 시프2와의 레벨 디자인을 비교하는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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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62.46 KB)]

(...) 대충 이렇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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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미션 3만 보면 잠입은 거의 없다. 좀비가 우글거리고 부비트랩이 가득한 던젼에 들어가는거니 어쩔수 없지만. 그런데다가 최후의 두 미션은 사실상 훔칠 물건이 없다엔딩 바로 직전이니 어쩔수 없지만
  • [2] 퀘이크의 트릭 점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3] 1과 3도 팬미션이 있으나, 2의 팬미션 수가 훨씬 많다.
  • [4] 왼쪽이 시프2의 실질적 첫번째 미션으로, 그 전 미션은 튜토리얼 겸의 미션이다. 근데 그 튜토리얼 미션이 시프(2014)보다도 더 복잡하다. 애당초 루트가 정해진 2014와 비교하면 시프 구작들은 루트라 할게 없다. 걍 목적지와 건물과 길이 있을 뿐 정해진 길 그런거 없이 알아서 찾아가는 게임이었다.
  • [5] 발음상으론 케러스 혹은 케라스에 가깝게 들린다. 가끔 당근(케럿)으로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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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07-03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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