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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

last modified: 2015-03-21 19:01:2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국내의 식완
2.1. 발매된 식완 시리즈(국내)
3. 밀리터리 식완
4. 전대물 식완
5. 카바야 식완


1. 개요

KUKJE.jpg
[JPG image (24.88 KB)]

이런 것
구의 줄인말. 한자로는 食玩이라고 쓴다. 영어로는 Candy toy. 주로 함께하는 과자가 사탕이기 때문인듯 하다.

예전에 캐러멜 위쪽에 작은 상자가 붙어있어 여기에 장난감이 들어있는 것을 사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략 이런 물건. 초기에는 과자의 판촉을 목적으로 따조같은 작은 장난감을 부속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장난감을 주력으로 하고 과자를 덤으로 주는 형태로 발전했다.[1]

간단히 말해서 예전에 유행했던 사탕이 들어 있는 소형 완성 플라모델(피겨) 제품. 종주국(?)인 일본에서는 아직도 같은 컨셉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럴듯하게 이쁘게 만들어진 작은 피겨 하나에 껌/사탕 한 개의 구성으로, 주객전도 및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는 제품군. 1만엔 상당의 식완을 보고있자면 정신이 아득해진다.장난감을 샀는데 사탕을 공짜로 주네.

이렇게 껌 하나 넣어 놓고 식완을 만드는 이유는 식완의 경우 '식품'으로 소매점에 유통 시킬 수 있기 때문. 세상에 문방구가 많을까? 슈퍼마켓이 많을까?

2. 국내의 식완

예전부터 국내에서도 온갖 일본 SF프라모델(주로 건프라)들을 조악하게 축소/간략화 복사해서 불량식품과 함께 동봉해 동네슈퍼, 문방구 등지에서 500원에 팔기도 했다.[2] 실제로 대략 2000년도까지만 해도 동네 슈퍼에서 심심찮게 보였다. 그 뒤에는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꼬꼬마들의 놀이문화 패러다임의 변화가 온듯... 식완을 판매하던 업체들로는 후술할 국제제과같은 중소업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해태제과같은 대기업 식품사업부에서도 식완제품을 내놓았었다. 과자를 사먹을 돈으로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리트 이다.

2.1. 발매된 식완 시리즈(국내)

주로 국제라는 회사에서 발매되었다. 원제 이름 및 정보는 아래 참조.
  • 슈퍼조인트
  • 그몽
  • 구슬동자 시리즈 식완 - 정식 발매 프라모델의 하위호환 버전.
  • 트랜스포머 시리즈 식완(비스트워 계열, 카봇 등)
  • 포트리스 식완 - 03년경 포트리스 게임을 기반으로 한 애니 방영시 나왔으며 발매 캐릭터는 케롯, 듀크, 미탱(디그다그), 흑마룡 4종.
  • 용자 시리즈 - 국내 발매된 식완중 가장 비중이 높은 식완이었다. 다만 엑스카이저 시리즈는 발매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정보는 식완/용자 시리즈참조.
  • 바퀴달린 오뚜기 인형 - 80년대 후반 태제과 홈런볼에 있었던 식완이었다.
  • 담시리즈 - 80년대 후반 짐II 앗시마 마라사이 등이 있으며 엉성한 조립식 치고는 금형이 우수한 편이었다 롤과자 슈퍼로빈에 있었던 식완

3. 밀리터리 식완

주로 탱크나 전투기, 드물게는 군함까지 쬐끄맣게 도색 완성한 물건을 역시 껌/사탕에 동봉해 팔았다. 개 중 유명한 것은 타카라사의 드 탱크 뮤지엄(ワールドタンクミュージアム)으로, 1/144 스케일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놀라운 디테일과 도색으로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이 월탱뮤는 국내에 거의 처음 정식수입되기도 한 식완으로 수입된 버전은 현대 주력 전차를 다룬 6탄이다.

4. 전대물 식완

미니프라 항목 참조.

5. 카바야 식완

카바야 식품에서 만드는 식완시리즈를 말한다. '국제'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던 500원 짜리 식완의 원본인 트랜스포머,비스트 워즈,용자 시리즈 껌& 초코 시리즈가 유명하다. 그 외에도 마신영웅전 와타루, 마동완 그란죠트 등의 식완을 만든곳도 바로 이곳이다. 아니 그냥 이곳에서 안 만든 식완 시리즈를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많은 종류의 식완을 낸 곳이다.

최근에도 꾸준히 식완을 내주고 있으며, 2010년 부터는 오랜만에 '트랜스포머 껌' 시리즈를 새로운 금형으로 찍어 발매를 해주고 있다. 거기에 2012년 부터는 '브레이브껌' 시리즈로 용자 시리즈의 식완도 만들어 발매 할 예정이다. 특히 '브레이브껌'시리즈는, 500엔도 안되는 적은 가격안에서, 용자로봇의 변신, 합체까지 재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반다이는 가동률로 승부를 본다면, 여기는 최소한의 가격 안에서 로봇의 모든기믹을 보여주는 것을 노리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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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로 사탕류가 해당. 식완 품목에 따라서 작은 막대사탕이나 알사탕 1개 혹은 작은 봉지류 형태로도 있었는데 후기에는 인기가 줄어서 그런지 완구만 들어있었다.
  • [2] 경우에 따라서는 100원, 300원, 천원에 판매했다. 천원짜리는 주로 레고의 짝퉁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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