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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last modified: 2015-04-05 09:51:43 by Contributors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상 1위[2][3] 2011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 상 보기[4]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 선정 만화 보기
제 10회 독자만화대상 2011에서 대상 수상 보기[5]
2012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선정한 한국만화 명작 100선 포함 작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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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패러디
3. 단행본
4. 리메이크
4.1. 영화
4.2. 일본만화
4.3. 드라마
4.4. 라디오 드라마
4.5. 뮤지컬
4.6. 기타
5. 등장인물
6. 설정구멍고증오류
6.1. 신화 자체의 모순일 수도 있는 설정구멍들
6.2. 신화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작가의 불찰로 생긴 설정구멍
6.3. 고증오류
7. 비판
7.1. 이야기 진행에 관한 비판
7.2. 사자에상 만화?
8. 뮤지컬 퍼펙트맨이 신과함께를 표절


1. 개요

무한동력을 그린 파주스님주호민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한 장편 웹툰. 매주 수요일, 일요일 마다 업데이트 되는데 가끔씩 하루 전에 올라오기도 하는듯 하다. 네이버 웹툰에서는 한 회당 9페이지만큼 연재했는데 이렇게 많이 연재한 것은 삼국전투기의 2배를 넘는 분량이며 작가 주호민의 정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른바 본격_착한_일_하고_싶어지는_만화.jpg 또는 본격_자신의_업이_두려워지는_만화.jpg

한국의 전통 신들(한국 신화 참고)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와 신과 인간의 운명에 대해 다루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로, '저승편'이 2010년, '이승편'이 2011년에 각각 완결되었고 마지막장인 '신화편'은 2012년 1월 11일부터 연재해 8월 29일에 완결되었다. 단행본은 저승편 3권 /이승편 2권/ 신화편 3권으로 총 8권이며 박스세트도 출간되었다.

능수능란한 떡밥 투척과 절단마공을 선보이는 등 작가의 전작 무한동력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소프트한 감성이 네이버 독자층과 상통하는 면이 있었던지 전체 별점 9.9를 기록하는 등[7] 호응도가 높다. 팬들은 "드디어 메이저 포탈에서 빛을 보는구나!"하고 환호하는 눈치. 야후는 메이저 포탈 아니었나? 비단 네이버만이 아니라 각종 만화상을 휩쓰는 등 두루 고평가를 받고 있다. 완결 후에도 네이버 완결웹툰 조회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기

문제는 개념없는 개독교들 내지 그냥 할일없는 기독교 지능 안티들이 웹툰의 소재를 가지고 까는 병크를 저지르는 모습을 리플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이틀 어그로꾼들 보는것도 아닐텐데 사람들은 자꾸만 진지하게 반응하는게 유머이러한 점을 작가가 알았는지 2010년 9월 16일자 연재분에 본 작품은 한국 전통 저승관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완전한 허구니, 소모적인 종교 논쟁을 자제하길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참고로 주호민 작가는 종교가 없다. 근데 별명은 파주스님

당연히 기독교 관련 이야기는 조금도 나오지 않는다. 예수가 나오거나 목사가 지옥가는 내용이라도 나오면 기독교 관련단체들이 난리날테니

참고로 저승편의 전체적인 플롯이 로역정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전혀 다르다. 동일한 부분이라고 해 봤자 여러 장소를 들르면서 여러 가지 일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스토리 진행방식 밖에 없다. 애초의 천로역정의 주제 자체도 이 작품과는 다르고, 이러한 스토리 진행 방식을 취한 작품은 대단히 많다. ex)신곡[8]

신화편의 단점은 한국 신화를 원본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 신화를 찾아보면 대략적인 스토리를 스포일러 당할수 있다는 것. 세세하게는 변형될수 있겠지만... 덕분에 연재중인 만화의 댓글창에 스포일러가뜨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뭔가 점점 네토라레와 함께가 되어가고 있는...
5월 6일 처음으로 휴재. 신화편은 총 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9] 그중 3편이 끝난 지금 별개인 단편들에 연결고리를 주기 위해서라고.# 참고로 6개의 단편은 앞에서부터 대별소별전, 차사전, 할락궁이전, 성주전, 녹두생이전, 강림전.2012년 8월 29일 수요일 강림전을 끝으로 신과함께는 끝났다.망했어요 이제 볼게 없어요 .난 아직 할 위키가 남았다고!

그렇게, 연재가 끝나고 후기와 함께 축전#이 공개되었는데.. 축전 개수와 퀄리티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주호민씨의 낮은 만력이 고퀄리티의 축전과 비교되어 더욱 눈에 띈다안습한(?)평도 있는데, 그래도 대다수는 작품의 인기를 반영하는 축전이라고 평가[10]하고 있다.어디서 본거 같은 축전이 하나 있긴 하지만# 깨알같은 만화가 지망생 드립

제 1화 첫장면이 이래서 백괴사전에서는 졸지에 故 신과함께로 기록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이름앞에 죄다 자가 붙어있다.

작 중에 오발로 죽은 병사를 암매장하고 탈영했다고 간부가 보고하는 줄거리가 있는데 90년대 군생활 해본 사람들한테는 익숙한 폭언인 너같은 새끼 죽여서 1종 창고(부대마다 다르다) 뒤에 묻어버리고 탈영했다고 보고하면 그만이다가 만화로 표현된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 한 주호민 작가도 한두번은 들었던 듯. 당연히 그냥 협박이다 야삽으로 언제 다 파 숙련된 공병은 삼십분이면 사람 하나 묻을 정도로는 파는데요

2. 패러디

인지도가 높다보니 다른 웹툰 작가들의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담이지만 무한동력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신과함께의 이승 이야기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는데[11], 이승과 저승 양측에 같은 캐릭터가 존재해서 무한동력을 보지 않은 독자들의 혼동이 있었다.

3. 단행본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단행본은 8권으로 나왔고 2013년 11월 기준으로 15만부 정도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출처 웹 게재 분량은 유료화되었는데 2013년 1-2월 기준으로 3,770만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한다. 유료구독량 기사 다만, 초기 진입값으로 인한 매출액오픈빨으로 지금은 상당히 낮아졌을 거라고 예상하는 견해도 있지만, 유료화 후 일 년이 지난 2014년 1월에도 여전히 네이버북스 주간 만화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러한 견해를 일축.

4. 리메이크

4.1. 영화

작가 주호민씨의 트위터와 블로그에 의하면 리얼라이즈픽쳐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었는데 저승편은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중이라고 한다.

2012년 7월, 연출을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맡기로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2013년 11월, 주인공 강림도령 역으로 공유가 긍정적 검토 중이라는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2014년 5월, 감독이 돌연 교체되었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 -> 김용화 감독. 김태용 감독의 각색이 당초 제작사에서 제안한 시나리오와 많이 달라지게 돼 이는 별도의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김용화 감독은 전작 미스터 고가 흥행에 참패하였으나, 국가대표미녀는 괴로워로 초대박을 친 전력이 있기에 우려와 기대를 함께 받고 있다. 2016년 개봉 예정이다. 하정우가 이 '신과 함께' 영화에 캐스팅었다고 한다. 팬들은 하정우의 외모나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에 '진기한'이나 '해원맥' 역할을 예상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신과 함께 영화를 3부작으로 계획하고 있고 초특급 호화 캐스팅으로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4.2. 일본만화

일본에 판권이 팔려 다름아닌 영 간간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작화 리메이크 담당은 미와 요시유키로, 12월 2일부터 정식 연재 개시로, 일본 제목은 神と一緒に. 격간연재인데 영 간간은 격주간 잡지이므로 사실상 월간 연재.#1 #2
2차예고1#2

현지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배경은 한국, 등장 인물의 이름도 한국어 그대로 나온다. 일본을 무대로 할 거라 생각한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고.애초에 한국신화가 소재인데 현지화할 건덕지가 있나? 편집자의 코멘트에 의하면 "말하자면 일본인이 그려내는 한류 드라마와 같은 성격"을 띤다고.[12] 설정 오류는 원작자와 상의하여 고쳐나간다고.

저승편의 유성연파트의 군대 얘기나 이승편의 철거민의 생활같은 일본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건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신인 만화가들이 애니화 테크를 많이 타는 영 간간의 특성을 생각하면, 잘만 한다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만화 자체가 반응이 없었다.

일본판 광고 예상대로 모에선 피폭
중년이었던 김자홍은 청년이 되었고(29세), 중성적 느낌의 덕춘이는 로리여자애 같아졌다.[13] 해원맥은 야쿠자 같아졌고 아나벨 가토?, 강림도령은 웬 생양아치악역(...)같아졌다.[14]

그리고 제 1화가 연재되는 24호가 발매되었다!#1#2

김자홍은 원작보다 10세 어린 29세 사망. 사인도 술병에서 과로사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일명 서서 읽기라고 하는 첫 화는 12월 16일 강강 온라인에서 무료공개되었다.# 1화분 대사 번역
이후 무료공개하는 분량을 더 늘려 5화까지 무료공개되었다. 5화까지의 무료 공개 링크 물론 일본어다

정말 여담이지만 일본판 강림의 머리는 거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꽁지머리가 아닌 그냥 뒷머리. 참고로 강림도령의 뒷머리는 두 번의 연재광고에도 제대로 나오지않았다.

당연하다는 듯이(...) 국내에 1화 스캔/번역본이 돌아다녔는데 담당 블로그에 의하면 원 출처를 이미 파악한 상태이며, 작가인 주호민의 저작권 대행업체를 통해 강력단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판사는 해외에 있더라도 원 저작자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강력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울러 스퀘어 에닉스의 다른 만화들도 집중 단속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강강 온라인에서 공개된 1화와 2012년 7월말에 단행본 1권이 나왔는데, 원작과 비교해서 생각보다 평이 좀 갈리는 편. 원작보다 못하다라는 평의 경우에는 주호민 특유의 허술한 그림체가 더 정감간다는 의견이 있지만, 원작보다 낫다는 평으로는 주호민 특유의 허술하고 단순한 그림체보다 미려한 그림체를 구사한 것을 비롯해서 비교적 원작을 잘 이해했으며 적절하게 추가한 오리지날 캐릭터로 원작의 파워업 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1권만 봐도 저밑에 서술된 원작의 각종 설정구멍들을 상당부분 메웠다.

일본에서 로컬라이징(?)한 곳도 종종 보인다. 원작에선 내복이었던 것이 유니클로의 히트텍이었다던지지옥 끝까지 장사하는 유니클로, 색색깔의 탱화로 장식되었던 지하철이 그냥 평범한 보통 지하철로 바뀌었다든지[15], 유성연의 군복이 자위대 도트(...)라든지 하는 자잘한 체인지가 있었지만, 대체로 원작을 파괴하는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한일 문화의 차이를 알수 있는 재미를 주는 정도이다. 그리고 덕춘이가 은발이라든지, 진기한이 곱슬이라든지... 지하철 잡상인이 등장하는 장면의 배경에 방사형 무늬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있어 정발본에서는 수정되었다.

여담. 한국판과 일본판의 초군문행 열차가 들어올 때 멘트가 다르다.

  • 한국판 : 안전선 밖으로 한 걸음 물러나지 않더라도 죽을 일은 없겠네요.
  • 일본판 : 죽은 사람이라도 위험하오니 안전선 밖으로 한 걸음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하유나라는 오리지날 캐릭터가 나온다. 진기한의 변호방식에 비판적이라고.# 진기한의 지인인 듯하고 김자홍의 생전 상사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죄 없는 인간은 없는데 변호 받고 무죄가 되면 환생이라니. 스스로 하고 그걸로 안되면 죗값을 치르게 해야지 반성 없이 환생하면 또 같은 죄를 반복할 텐데 그런건 아무 의미도 없잖아" 같은 여러 가지로 정곡을 찌르는 대사를 한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면 환생하기 전에 기억을 지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죄를 지었으면 기억을 지우지 말고 환생시켜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환생자의 존재 때문에 범죄율이 줄어들텐데...결국은 하유나가 하는 소리도 탁상공론이다.

유단비라는 오리지날 안경로리거유 캐릭터도 나온다. 저승 여행사인 데스트래블의 직원으로 진기한과 김자홍을 안내하는 역할이다.

웹툰과 만화의 차이[16]

원판에서 말만 나오고 결국 맥거핀으로 끝난 저승 검사학교도 실제로 나오는 거 같다.

2012년 7월에 일본에서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으며, 2014년 7월에 4권으로 완결. 한국판 후기에서 예고했듯이 역수입되었으며, 2014년 5월에 애니북스에서 한글판 1권이 발간되었고 11월에 2권이 발간되었다. 완결인 4권까지 정발 예정이며 전자책 서비스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4.3. 드라마

작가 트위터로 저승편 드라마화 판권이 넘어갔다고. 제작은 영화화와 같은 리얼라이즈픽쳐스라 영화 개봉후에 제작된다고 한다.

4.4. 라디오 드라마


2013년 8월부터 KBS 한민족방송(972khz)/KBS 제3라디오(104.9MHz) 라디오 극장에서 저승편을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한다. 이제는 북한 진출[17] 방송 시간은 3라디오 06:20~06:40, 23:00~23:20, 한민족방송 02:00~02:20. 재방송은 한민족방송 17:40~18:00, 혹은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대본도 공개되어 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라디오라는 매체의 특성 상 해설을 담당하면서 전형적인 방자형 인물인 삼신동자가 추가되어 있다. 생전부터 김자홍의 수호령이었던 삼신동자가 저승까지 동행한다는 설정.

4.5. 뮤지컬

2015년 예술의 전당에서 신과함께 저승편이 공연될 예정. 극단은 서울예술단.

4.6. 기타

2011년 7월 동숭아트센터 꼭두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렸고, 2014년 11월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 신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렸다.

카카오톡 유료 이모티콘으로도 나왔다.# 목록을 보면 덕춘이가 제일 많다. 귀여우니깐

신과함께가 해외에서 불법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작가가 자제를 호소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게임화가 논의 중이라고 한다.#

5. 등장인물

6.1. 신화 자체의 모순일 수도 있는 설정구멍들

  • 일단 7번째 재판을 통과하고 나오는 '지옥문'이 정확히 어떤 지옥을 말하는 것인지 작중에서는 묘사가 없다. 일단 거해지옥의 태산대왕은 6도윤회의 재판과 거해지옥의 재판을 따로 한다. 지금까지 판관들의 재판을 통과하지 못하면 가는 곳이 지옥이었을텐데, 그 지옥과 이 지옥이 다른 공간인 것인가? (38화에서 진기한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 '지옥도'는 판관들의 재판에서 지면 가는 지옥과는 차원이 다른 곳이라는 것 같지만[18], 대사 한 줄 딸랑 나오고 끝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자. 진광대왕의 도산지옥에서 일찌감치 지옥행인 사람하고, 6개 재판을 다 통과하고 태산대왕의 마지막 재판을 받고 지옥문으로 들어간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쁜 놈일까? 그런데 후자가 더 심한 벌을 받는다는건 이상하다.[19]

  • 그리고 6개의 문 중 하나인 아수라문은 작중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무한한 싸움'이라는 묘사만 보면 변성대왕의 독사지옥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대신 싸움이 좀 커지면 독사를 푸는 변성대왕의 지옥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아수라문에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싸움을 해야 하고 오히려 싸움을 강요당할 수도 있다. 사람은 원래 픽션보다 더한 짓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생물이다. 근데 다 돌고 나서 지옥문, 아수라문, 아귀문 하나 선택하는거 아닐까

  • 68화를 보자. 태산대왕은 피고의 죄가 인간으로 태어나긴 약간 부족하다면서, 소로 5년만 살면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고 한다. 인간으로 환생을 '약속한' 부분도 이상하고, 인간이 되기에는 선업이 '약간' 부족하다면서 2단계나 낮은 축생도로 보내는 것도 이상하다.
    • 반론 : 그러나 사실 한국 무속세계관의 특성상 이 정도 구멍은 당연하다. 한국 무신도 중 시왕도 중에는 저승시왕들과 그들이 내리는 판결이 서로 뒤바뀌어 있는 경우도 있다.(예를 들자면 검수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단계인데 혀를 뽑는다던가... 무신도 관련 자료들을 보면 종종 보인다.) 불교에서 유래한 관점이지만, 그렇다고 불교적 관점을 대입시키면 아리송해지는 경우. 불교의 관점이 그대로 반영된 게 아니라 기존의 인과응보 관념과 뒤섞여 인식된 상태이기에 단순히 불교적 입장에서만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하다. 애초에 저승시왕 개념부터가 불교+도교+중국관료제다.[20] 이게 우리나라에서 민간신앙화되면서는 민중의 보편감성이라는 것과 더해지기 마련이라서 작가가 참고한 저승 개념 자체부터가 알 수 없다.
    • 또한 축생도 자체가 벌을 받는 과정이라는 것으로 생각하면 인간 환생 약속이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실제 일만 했다 뿐이지 보통 사람의 보호를 받는 소는 야생의 동물에 비해 생존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 아니다. 도축을 당해서 그렇지. 특히 한국이라면 야생 소는 없기 때문에 좋은 주인의 밑에 가게 되면 자유를 제외한 모든 것이 좋은 편이다.

  • 업관을 지나는 죄인들은 모두 손과 발이 잘린다. 그것을 진기한은 서천꽃밭에서 꽃을 훔쳐서 해결했는데, 자신이 맡는 죄인들은 모두 이러한 식으로 처리할 것인가? 그리고 한빙지옥 뒤쪽에 나오는 죄인들은 전부 다 손발이 붙어 있다.[21] 서천꽃밭에서 이 죄인들을 위해서 자선사업을 하는 것도 아닐 것인데.(…) 만화상에서는 진기한보다 짬이 많고 실력도 좋은 변호사들은 '업관을 통과할 필요 없이 갈 수 있는 비밀 통로를 알고 있다'나 '업관을 피해 갈 교통 수단을 보유한다.' 식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지만. 이 부분은 신화 자체의 설정구멍으로 보이는데, 저승시왕이 재판하는 모습을 그린 시왕도부터가 각 시왕과 해당하는 지옥에서 고문하는 게 안맞는다거나, 업관이 등장하는 시왕찬탄초와 달리 송제대왕 이후의 재판을 그린 그림의 죄인들도 손발이 붙어있게 그려진다.

  • 1단계 도산지옥을 통과해 2단계 화탕지옥으로 가는 길에 살아생전 수많은 죄를 지었을 조폭들이(다소 패널티가 붙긴 했지만) 1단계 지옥을 통과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거야 단순히 1단계 지옥이 널널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뭔가 이상해진다. 기본적으로 각 지옥이 무기한 종신형이고[22] 담당하는 죄가 다른데 악인들은 필연적으로 여러개의 죄몫을 걸치게 된다. 선행많이 하고(화탕지옥) 불효하지 않고(한빙지옥) 거짓말도 안한(발설지옥) 살인범(독사지옥)같은게 존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뒤쪽에 있는 지옥은 텅텅 비어야 정상아닌가? (거기다가 작중의 묘사를 보면 각 지옥은 뒤로 갈수록 양형 기준이 가벼워지기까지 한다. 아래 '신화와는 상관없이 작가의 불찰로 생긴 설정구멍들'을 보자)
    발설지옥에선 시민들을 기만하고 약자들을 외면한 정치가가 혀를 뽑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사람 화탕지옥은 어떻게 통과한거지? 작중에서 염라대왕도 '발설지옥까지 온 것도 신기한 놈이다'라는 말을 한다. 정말로 신기하다. 단, 죄의 무게에 따라 더 심한 형벌을 받게 하도록 앞에서 패스하는거라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묘사는 작중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을 뿐더러, 아래쪽에서 설명하듯 오히려 양형 기준은 뒤쪽으로 갈수록 가벼워진다.

    그리고 작중에서 분명히 재판이 거듭될수록 각 지옥을 거치는 자는 체로 치듯이 걸러져서 점점 적어진다는 언급이 10화에서 아예 컷을 하나 써 가면서 나온다. 이를 반영하듯 한빙지옥까지는 방청객들이 있으나 그 뒤부터는 재판이 열리는 자리엔 김자홍 일행 혼자서만 있게 된다. 그런데 그럼 독사지옥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거지?
    이에 대해서는 재판 받는 사람은 줄어들지만, 형벌을 받는 사람들은 많을 수 있다는 반론이 있을 수가 있다. 작품의 설정대로면 각 지옥은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 무기한으로 갇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론이 충분히 근거가 있다.

    • 태산대왕의 거해지옥의 톱은 남을 속여서 돈을 벌면 썰리지만 남에게 속으면 톱이 뒤로 물러난다. 하지만 남에게 속는다는게 그 죄를 덜어줄만한 사안일까? 예컨대 김자홍과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좀 더 꼼꼼한 성격이어서 물건 살 때 잘 살펴보고 사고, 돈 떼먹는 기구에다 후원금을 주는게 아니라 조사 잘 해서 청렴한 기구에 후원금을 대줬다면? 평화의 댐에 기부하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가난한 친구 밥 한끼를 사줬다면? 이렇게 되면 실제로 좋은 일은 김자홍보다 후자가 더 많이 했다고 할 수 있고, 적어도 김자홍보다 죄질이 더할 일은 없겠지만 이러한 사람이 영락없이 톱날에 썰렸을 수 있다.
  • 또, 김자홍의 악행은 '하청업체의 고혈을 짜서 단가를 후려치는 것'이라고 한 가지로 일축하지만, 사기를 당한 일은 (진기한의 말빨로) 있는 것 없는 것 다 쥐어짜내서 17m 후퇴시킬 수 있는 분량을 만들어낸다. 같은 방식이라면 김자홍의 악행도 몇십미터 분량은 나와야 할텐데. 그리고 화탕지옥에서 나왔던 오락실 사기나 지갑에서 돈 빼간 에피소드는 분명히 이 지옥에서도 심사하는 이야기일텐데도 등장하지 않는다.

  • 진광대왕의 도산 지옥에서 통과할 확률은 12화에 나타난 73조가 일반적인 경우라고 가정하면 70%. 다른 지옥의 확률도 70%로 높게 잡아줘도 시왕 중 7명의 재판만 고려해도 이를 통과할 확률은 0.7의 7승, 고작 8%에 불과하다. 물론 태산대왕 같은 경우야 좀 부족하면 동물로 환생시켜주기라도 한다만... 실제로 극 중 뒤로 갈수록 재판정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계속 줄어든다. 유죄 판결을 받은 영혼들은 영원히 형을 받는다는데,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 이 많은 영혼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 환경 오염으로 많은 축생들이 죽어서 그렇다.[23]
  • 이승편에선 저승차사들이 가택신들의 저항과 기막힌 가정사정때문에 김천규를 데려오는데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원전으로[24] 보나 현실로 보나 이런 일은 꽤 자주 있을텐데.... 뭐 이 일은 가택신을 구출하라는 임무도 있었고 저승차사 인원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저승편에서도 해원맥이 6세 당시의 송구현을 데려오지 못한것도 그렇고 저승차사들이 과하게 감정적인 면이 있다. 단 이건 원전에서부터 내려오던 설정구멍이라고 한다.

  • 저승편 17화에서 강림도령이 사만이에게 무려 4만년 동안 뇌물을 받고 수명을 늘려줬다고 하는데 신화편 강림전을 보면 강림은 최소한 나라와 제도가 있는 시대에 살았다. 강림이 삼국시대에 살았다고 해도 4만년은 말이 안된다. 저승편 56화에서 '천년전과 하나도 바뀐게 없군...'이라고 중얼거리는데 천년전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를 말하는 것이라면 신화편까지 갈 것도 없이 저승편에서 오류가 생기게 된다.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어도 문제가 되는데,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기 때문이다. 이거 저 내용 그대로 신화로 전승돼서 내려오는 내용이라니까?
    • 누구 한 사람이 지은 이야기가 아닌 떠도는 전설과 신앙을 합쳐 만든 이야기다보니 역사가 시작되지 않은 시기에 나라와 제도가 있다고 해도 오류라고 보기 힘들수는 있다. 전설이 역사적 사실을 따질리가 없으니까. 같은 논리라면 소사만 설화의 원전 그 자체삼천갑자 동방삭 설화의 원전 그 자체가 애초부터 틀린 얘기다.

6.2. 신화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작가의 불찰로 생긴 설정구멍

  • 기본적으로 각 지옥은 무기한 종신형을 기본으로 한다. 거기다가 어차피 저승이므로 각 지옥에 수감된 죄수들은 문자 그대로 영원히 갇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56화에서 강림도령이 소대장에게 인장을 찍을 때는 "너는 모든 지옥을 돌며 가중처벌을 받게 될 것이며"라고 말한다. 지옥의 형기가 무기징역이 아니었다는 말인가?[25] 원래 신화에서는 지옥의 형기가 무기징역이 아니다. 하지만 만화 10화와 39화를 보자. 저 장면 이외에도 주호민 작의 만화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하는 말이 저승 지옥의 형기는 무한하다란 말이다. 일본 리메이크판에서는 악행에 해당하는 만큼의 형량을 부여받고 형량을 채운 뒤 다시 변호사가 배정되고 다시 재판을 치르는 것으로 설정을 수정했다.
    • 반론 : 지옥에서의 가중처벌은 형기의 연장이 아니라 형벌의 강도가 강화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화탕지옥이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똥물 - 용암 - 염산 순이라고. 그리고 한빙지옥에서도 "얼음 깊숙히 처박아 버렸지." 라는 언급이 나오기도 하고.

  • 뒤로 갈수록 양형기준이 오히려 가벼워지는 지옥 법정. 바로 우리의 주인공 김자홍이 2번째 지옥인 화탕지옥에서는 약식으로 벌을 받고 3번째 지옥인 한빙지옥에서는 원래대로면 수감되어야 했는데도 지옥의 수용 기준 완화로 통과되지만, 5번째 지옥인 발설지옥에서는 업경 가동 결과 죄업 없음이라는 멘트가 뜨더니, 6번째 지옥인 독사지옥에서는 네 존재가 주변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가산점이 될 것이란 말을 듣는다. 화탕지옥에선 주인을 잃은 지갑에서 돈을 훔치고 오락실 기계에 트릭을 쓰는 장면이 나오고, 한빙지옥에서는 재수를 시켜주지 못하겠다고 하는 부모에게 폭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엇보다도 한빙지옥에 이미 나온 그 에피소드만으로 봐도 '혀를 사용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 것'이란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데도 그것을 업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것은 작가의 설정 구멍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 외에도 거해지옥에서 언급한 '하청업체의 단가를 후려쳤다.' 역시 업경에 나오지 않는 점 또한 설정구멍. 그리고 화탕지옥에서 오락실 기계에 트릭을 써서 동전을 넣지 않고 플레이한 것은 거해지옥에서 심사하는 '사기'의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는데도 거해지옥에선 이 사건이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진기한 변호사도 철없을때 뭣모르고 내뱉은 말은 죄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언급했고, 염라대왕도 '어렸을때 뭘 알고 있겠어, 어릴적은 그냥 넘겨'라는 식으로 말했는걸 보면, 업경또한 염라대왕이 고려하는 기준내에서만 검색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무슨 죄든 죄를 지었다면 모조리 구원받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철학을 가진 염라대왕이 인생에 큰 부분을 뭉텅 잘라서 죄가 성립될 확률을 일부러 잘라내는 것도 이상하다.[26]키라수준으로 지옥에 보내야 할 것이다. 지옥 지옥 지옥 지옥
    • 반론 : 염라대왕이 주인공 김자홍의 일생을 보려고 업경을 가동시켰을때, "작은건은 넘어 가자고 - 혀를 뽑을 정도냐 아니냐만 보면 되니까" 라는 말을 한다. 오락실 기계를 트릭을 써서 플레이 한것과 철없을때 뭣모르고 내뱉은 말 정도로 혀를 뽑을 수 있을까?
    • 하지만 업경 문제의 경우 일사부재리의 원칙의 원칙을 적용할 경우[27] 지갑절도나 오락실 트릭, 한빙지옥에서의 부모님에게 폭언이 이미 판결을 받은 사항이므로 업경이 무시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거해지옥에서 언급된 '하청업체의 단가 후려치기'는 업경에서 안 나온것이 많이 이상하다. 하청업체를 후려치려면 적어도 염라대왕이 주관하는 '말로 하는 죄'를 많이 지었을 것임이 틀림없다.사과하면서 하청업체 후려친거냐 죄송하지만 이 가격은 저희가 곤란한데요 말이 된다 그런 경우 많이 있다

  • 이승편 5화에서는 뒷간이 수세식 양변기로 바뀌면 뒷간신 측은 발 붙일 곳이 없어 쫓겨난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런데 9화에서는 측이 양변기용 뚜러뻥을 갖고 있고, 익숙한 장비로 사용한다. 하지만 28화에선 분명히 부뚜막의 신일 조왕신이 압력전기밥솥을 쓰는 것을 보면, 측이 한 저 말은 측신이 현대식 화장실에 깃들지 못한다는 말보다는 그냥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해해야 할듯. 아니면 똥이 쓸려 나가기 때문에 모이지 않아서 뒷간으로 취급하지 않거나. 그런데 사실 정화조는 뒷간에 비해 똥이 엄청나게 모이며, 어차피 뒷간이나 정화조나 비우기는 마찬가지. 그냥 취향 문제인 듯.

  • 위와 같은 문제로, 이승에서 소멸한 가택신이나 마치 이 세상의 모든 가택신들의 최후의 요세인것 마냥 묘사된 동현의 집도 말이 안된다.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다들 문을 걸어 잠가 문왕신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한국에만 해도 아직까지 대문 뻥뻥 잘만 열어놓고 사는 집 많고, 대들보와 부뚜막, 측간 다 있고, 말도 키우고, 창고도 있는 집 역시 따지고 보면 얼마든지 있다. 그 집들 다 놔두고 무슨 가택신들이 소멸을 한단 말인가. 게다가 서양식 건물이라고 해서 대들보 없고 부뚜막 없는 거 아니다. 화장실은 말 할 것도 없고, 마구간도 차고 정도로 대체 하면 그만이다. 서양식 집에서 못살겠어서 소멸하는거면 하다못해 서양 신이라도 들어와 살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 저승편에서 김자홍이 죽은 후에, 3호선 종점 대화역을 통해 초군문으로 이송된다. 그럼 3호선에 살지 않는 사람이나 지방이라서 철도, 또는 지하철을 쓰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저승으로 이송되는 걸까...... 그냥 작가가 일산 출신에 파주 거주민이라서 그런지도.. 일단 작중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저승차사는 강림도령 파티 세 명이 끝이다. 사실 지옥역에는 환승이 있습니다 고갱님

  • 진기한이 신장급 변호사 자격이 있음에도 국선 변호사를 자처한 것 으로 나오는데 저승에서 선임하게 되는 변호사는 일생에 남에게 베푼 금액에 따라 급수가 달라지며 국선 변호사는 남을 위해 안쓴건 아닌데 미미한 사람을 담당하게 되는걸 생각하면 그다지 착하지 않은 사람한테 신장급 변호사의 능력을 가진 변호사가 선임 된다는 거다 진기한도 그걸 노린걸로 보이는데. 철저한 권선징악인 저승에서 이런 건 시스템적으로 금지해야 되는거 아닌지..... 신장급 변호사는 지하철 할머니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장비라던가 그런것이 엄청나다. 진기한은 언변같은 내재적인 능력은 신장급으로 뛰어나겠으나 그러한 장비를 갖출 능력은 가지지 못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의뢰인이 유성연인 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 오방신의 이름이 태호, 염제, 소호, 전욱, 헌원으로 나온다. 이는 <성호사설>에서 중국의 오제 관련 기록을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민간의 무속신앙이나 탈춤에서는 보이지 않는 표현이다. 무속이나 탈춤에서는 동서남북중앙 다섯 방위의 신을 오방신, 오방장군, 오방오제축귀장군이라 부르거나 청제/백제/적제/흑제/황제[28], 혹은 청룡/주작/백호/현무/황룡으로 나타낸다.[29] 오방신이 가택신과 같이 등장하는 제주도 본풀이에도 중국식 오제 이름은 나오지 않는데, 굳이 한국 신화를 다루면서 작가의 상상력을 추가로 발휘할 수 있었던 부분에서 본풀이와는 직접적인 접점도 없는[30] 중국기록을 그대로 옮긴 성호사설의 주장을 굳이 따라야 했을지 의문이다.

6.3. 고증오류

  • 42화에서 육도윤회의 지옥문을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지옥도 엄연히 육도윤회에서 언급하는 육도 중 하나로, 당연하게도 이곳에서도 윤회는 적용된다. 다만 지옥도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긴 시간 동안 처박혀있을 뿐이다

7. 비판

  • 이승편의 경우 작품 자체가 훈훈한 만화때문인지 몰라도 진행이 너무 느리다. 그때문에 분명히 매화 같은 분량을 연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연재량이 짧다는 착시현상까지 일으킨다. 그리고 사실 분량이 적긴 적다. 이러한 작품의 느린 템포는 차기작인 <셋이서 쑥>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 까메오와는 별개로 혹자는 도장 찍기에 가까울 정도로 엑스트라중 작가의 전작에서 나왔던 인물(역시 엑스트라)들이 그대로 나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졸지에 독사지옥으로 간 장선재 아버지

  • (반론) 고우영 화백이나 김성모 작가, 이현세 작가가 사용하는 스타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작가가 본인이 작품마다 이런 스타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다.만약 이게 그렇게 큰 단점이라면 김화백은 만화를 그리면 안됀다

매 작품마다 같은 캐릭터가 상황만 바뀐 채 등장해서 ‘캐릭터 재활용’이란 표현도 있던데요.
- 아, 그거 스타 시스템이라고 해주세요.(웃음) 원래 있는 말이에요. <아톰>을 그린 데즈카 오사무가 시작한 거고요. 이현세 선생님의 모든 만화에 오혜성, 백두산이 나오잖아요. 캐릭터들을 배우로 생각을 해서 작품마다 배역이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독자들한테 약간 기대하게 하는 면도 있어요. 주성치 영화 볼 때, 오맹달이 이번엔 무슨 역으로 나올까 기대하는 것처럼요.
-출처 : 교보문고 북뉴스 주호민 작가 인터뷰 #

  • 1기까지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어졌지만 2기부터는 스토리 그런거 없고 억지감동을 쓰려고하는지 진행도 느리고 팬서비스 차원이라지만 스토리 대신 캐릭터를 너무 강조한다.[31] 심지어 이승편 17편에 경우 그냥 차사와 가택신들이 투닥투닥하는게 끝이다(…) 하지만 완전히 내용이 없이 그냥 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잘못 건드렸을 때의 업보로 받는다는 '동티'나, 조왕신이 불의 속성과 얼음의 속성을 같이 갖는다는 것 등, 한국 신화 내에서의 가택신의 속성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기는 했다. 다만 28화부터 홍역신과 싸우는 에피소드를 3회 이상 질질 끌고 있는 것은 병크가 맞다. 그 에피소드를 통해서 각 신의 속성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라곤 측신이 측간 근처에선 '측룡'이란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다는 것 하나뿐이니(…).
  • 비단 신과함께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호민 작가의 단점이지만, 액션신을 비롯해서 관련 연출이 다른 웹툰들과 비교하면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도 이 만화 자체가 액션 중심은 아니라 큰 문제가 없다는 평가도 있지만, 2기와서 액션으로 몇화를 때우면서 액션이 이렇게 비루하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거기다가 안그래도 단순한 그림체인데 ctrl cv까지 자주 보이고 있다.

  • 신화편 수명장자 이야기에 대한 비판. 작가가 중2병 코드를 의도한 것 같지만 (비하의 의미가 아님. 수명장자는 분명히 중2병 코드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그림체가 어울리지 않아 병맛코드에 가깝게 되어 버렸다. 작가의 개성과 연출 미숙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는 문제인데, 수명장자 이야기는 분명히 후자에 가까운 모습이다.

7.1. 이야기 진행에 관한 비판

이 작품의 기본 소재가 권선징악이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는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이 존재한다.

  • (비판) 인생과 역사를 고찰하면 선악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구국의 전쟁영웅은 한편으로는 전쟁터의 학살자라고 볼 수도 있다. 굶는 아이 때문에 분유를 훔친 어머니를 단순히 절도범이라 욕할 수는 없다. 근대 들어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첨예해진다. 가령 휴대폰에 들어가는 희소 광물을 캐기 위해 아프리카인들이 노동력을 착취당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휴대폰의 소비자를 악하다 규정할 수 있을까? 이러한 선악의 아이러니를 다루지 않음으로 관습적인 선악관에 의지한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특히 '신과함께'를 일종의 법정극이라 가정한다면 비판점은 더 커진다. 현대 법정극은 추리의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선악의 아이러니를 드러내어 인간 고뇌의 본질을 다룬다. 전통적인 선악관에 근거한 법정극은 단선적인 구조를 띌 수밖에 없다.

  • (반론) 근본적으로 모델인 한국신화 자체가 권선징악 중심이다. 더욱이 그 신화가 만들어질 당시의 사회의 복잡함의 수준과 지금의 수준을 대놓고 같은 선상에 두고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픽션물 웹툰이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비판이다.

권선징악이나 고전적인 주제들은 자칫하면 되게 촌스러워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피하고 싶었는데, 지옥이라는 것 자체가 워낙 명징하게 권선징악을 다루고 있어서 어설프게 피했다가는 더 이상해지겠더라구요. 그래서 권선징악을 다루되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락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서 저승이 근대화가 되었다는 설정도 넣었구요. (작품에 나오는 권선징악적 코드에 관한 질문에 작가가 답하며)
출처 : 경향신문 인터뷰 #

게다가 위의 비판은 재판과정을 너무 단순화하여 받아들인 주장이다. 기본적으로 선악은 확연히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재판관이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단순구분만 필요하다면 재판관이 필요없이 컴퓨터 등으로 자동분류를 시키면 되겠지만, 수많은 인과관계가 섞여서 선악의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판관이 등장하는 것이다. 현대 형법에서도 인과관계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이론이 존재하며, 그 중 통설은 상당인과관계설이다. 위의 비판에서 주장하는 것은 조건설에 대한 비판에 해당되는바, 조건설은 이미 사장된지 수십년이 된 이론이다. 우리 형법의 살인죄는 사형, 무기, 5년이상의 징역으로 규정되었는데, 다른 죄와 비교했을 때 '5년 이상'이라는 법정형은 생명을 빼앗는 행위에 비하여 무거운 형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살인이 일어나는 수만가지 사건들 중 정말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일들도 있으며, 그러한 경우 최대한 형을 줄여서 집행유예로 처리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법정형의 단기를 적게 해 놓은 것이다. 만화에서처럼 사람이 죽은 후 심판을 받게 되고 그 심판관이 초월적인 존재라면 위의 비판에서 우려한 상황은 일어날 수 없다.

  • (재반론) 어떤 세계관이든 시대정신에 따라 변화한다. 단테의 '신곡'은 르네상스 시대의 기독교 지옥관을 제시한다. 이는 원시 기독교의 그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현대의 기독교 지옥관과도 다르다. 이는 어떤 세계관이든 시대에 따라 바뀐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기원에 집착하여 시대를 거스르는 사고는 원리주의적이다. (그러나 원리주의가 원시와 일치하냐면 그런 예는 거의 없다.) '신과 함께'는 이미 작가의 의도에 의해 현대적으로 변형된 세계다. 그 세계에 대한 관념이 외형적 변형에 따르지 못한다면 비판점이 될 수 있다. 아님 아예 지옥에 왜 지하철이 다니냐 따지던가 또한 '웹툰이기 때문에' 이래도 되고, 이러면 안 된다는 식으로 재단하지 말자. 만화가 '애들이나 보는 오락물'에서 예술로까지 인정받게 된 과정에는 새로운 관념, 새로운 연출을 제시한 거장들 - 데츠카 오사무나 쓰게 요시하루 같은- 의 노력이 있었다. 하물며 그 거장들에게도 많은 비판이 가해졌고, 부정립하는 작품들이 만들어짐으로서 만화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비평과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작품은 없다. 그리고 반론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비평과 반론은 없다.

7.2. 사자에상 만화?

시즌2부터 스토리가 엿가락처럼 늘어졌다, 시즌2 1화~33화까지[32] 약 4달을 연재했는데 전개된 내용은 소시민의 힘든 삶[33]과 홍역귀가 와서 난리치고 박력따윈 개나줘버린 액션으로 가신들과 사자가 협력해서 물리친 것 밖에 없다.[34] 또 철거업체들이 난리치고 사자가 그놈들을 조지는벌하는 내용으로 흘러가려는 낌새가 보이고있다. 시즌1에 보여줬던 권선징악 내용과 주호민 작가의 골수팬들 때문에 신과함께가 개념만화로 칭찬받고있지만. 이대로 진행한다면 욕먹고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2부가 1부에 비해서 어느 정도 호불이 갈렸고, 일부에서는 극단적으로 1부의 매력을 까먹는 적인 존재라고 평을 내리기까지했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의 문제점과 소외된 사람들의 어려운 삶을 드러내는 것이 작가가 의도한 작품의 주방향이라면, 이것이 바로 '신과 함께 - 이승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왜 이승편인지 생각해보자.) 즉, 가신들과 사자들의 싸움은 단지 작품에 부수적인 재미를 주기 위한 보조적 수단이지, 주된 방향은 현실에서의 소시민의 어려운 삶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반면 그 연출이 너무 심심하고 삶을 보여주는 방식이 너무 일차원적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단지 철거민들의 삶을 이렇게 힘들다라는 것만 강조하고 그렇게된 배경과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고 있고, 오로지 동정적인 시각만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의견에 대한 작가 본인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민감한 사회 이슈, 정치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방식에서 강풀, 윤태호 작가가 직설법이라면, 주호민 작가는 은유법에 가깝죠?
- 전 욕먹는 걸 싫어하거든요.(웃음) 알아 볼 사람만 알아보라는 식으로 그리고 있죠. 때론 너무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연재 끝에 제가 ‘사실은 이거’라고 해설도 하고요. 그래도 ‘이승편’은 제 기준에선 굉장히 직구였어요. 용산참사라는 소재가 워낙 강하니까. ‘저승편’, ‘신화편’의 은유는 굉장히 얕게 묻어놓은 경우고요.

그러고 보니, ‘이승편’에 등장하는 용역깡패 중에 대사는 거의 없지만, 본인과 똑 닮은 캐릭터가 나오잖아요?
- 저 맞아요. 캐릭터명도 제 이름 뒤집어서 민호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용산 철거민들이 용역깡패들한테 강제철거 당할 때 제가 한 게 아무 것도 없거든요. 뉴스 보면서 욕한 거 외엔. 어쨌든 방관자고 그건 곧 암묵적인 동의가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절 넣은 거죠.
출처 : 교보문고 북뉴스 주호민 작가 인터뷰 #

사람들은 모든 죄를 뒤집어쓸 누군가, 한명이 필요한 게 아닐까, 그 사람을 비난함으로써 자기 마음이 편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정권에서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그 사람을 세운 우리의 잘못도 있는 거잖아요. 대별소별전은 근현대사에 대한 상징이 많아요. 그런 것들을 읽어낼 수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죠. 원래 신화에서는 대별왕이 혼자서 태양 두개 중 하나를 떨어뜨려요. 모두의 힘을 모으는 것은 제가 각색을 한거죠. 태양은 절대적인 권력을 상징한 것이고, 한날 한시에 활을 쏜다는 것은 투표를 상징한 것이죠. 그래서 절대 권력을 떨어뜨리는.
(대별왕/소별왕 에피소드는 정권에 대한 비판이 아닌가 하는 질문에 답하며)
출처 : 경향신문 인터뷰 #

다시 말해 작가 본인은 사회구조에 대한 코드를 은유적으로 작품 저변에 얕게 깔아놓은 것일 뿐이며, 독자가 표면적 독해로는 파악하기 힘든 사회적 문제의식과 원인에 대한 비판의식에 대한 은유가 작품 이면에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직접적 언급과 이러한 일련의 은유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작품의 전체적 균형이나 완성도, 신화적 원전에 대한 코드를 붕괴시킨다면 그것 또한 문제일 수도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또한 위에서 지적된 문제라는 것도, 실상 대한민국 사회의 수많은 철거촌, 빈민촌의 배경과 원인을 서술하자면 밑도 끝도 없으며, 또한 이른바 "오로지 동정적인 시각 뿐이다"라는 비판도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법적, 사회제도적, 문화적 배려가 부족하다는 현실에 비춰보면 만화가가 이를 고발하려 한 의도라고 볼 수 있다.

8. 뮤지컬 퍼펙트맨이 신과함께를 표절

2012년 6월 주호민 작가가 뮤지컬 퍼펙트맨이 신과함께-저승편-과 너무 닮았다는 제보를 받고 직접 관람한 후 불쾌감을 표시했다. 작가가 말하는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출처(작가 블로그)
2013년 3월 21일에 덧붙인 글에 따르면 검찰 수사 결과 저작권 침해라는 결론이 나왔고,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해 형사처벌 대신 연극 제작자 측과 합의로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신과함께 저승편 1화에서
  • 죽어본게 처음이라 경황이 없다는 대사
  • 저승사자가 망자에게 '저승 입국 동의서'에 사인을 받는다는 설정
  • 형식적인 절차라는 대사
  • 사인을 거부할시 다시 살아나냐는 질문 / 강제집행 된다는 대사

신과함께 저승편 2화에서
  • 저승까지 지하철로 이동한다는 설정 (3호선인 것도 동일)
  • 이승 열차와 부딪치지 않도록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다닌다는 설정
  • 지하철의 종점이 저승입구 '초군문'이라는 설정

신과함께 저승편 3화에서
  • 7개의 지옥에서 7일씩 49일동안 재판을 받는다는 설명과 '그리고 나서 지옥보내겠네'라는 대사
  • 생전에 파출소도 안가봤는데 재판을 받아야하는데 마음이 편하겠냐는 대사

신과함께 저승편 4화에서
  • 모든 망자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대사
  • 생전에 베푼만큼에 따라 변호사의 등급이 달라진다는 설정
  • 국선변호사를 선임할수 있다는 대사

신과함께 저승편 5화에서
  • 1차 목표는 49일에 끝내는 것 이라는 대사

신과함께 저승편 7화에서
  • 납골되었음을 컴퓨터 메신저로 알려주는 장면 (납골당 주소까지 같음)
  • 성묘 받으려면 납골당 주소를 잘 외우라는 대사
  • 납골당에도 아파트처럼 로얄층이 존재한다는 대사
  • 평생 전세 월세 살다가 죽어서야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대사

신과함께 저승편 8화에서
  • 첫번째 지옥과 두번째 지옥은 공덕을 본다는 설명. 대사 토씨까지 동일
  • 한빙지옥이 수용인원이 초과되었다는 설정

신과함께 저승편 44화에서
  • 발설지옥의 염라대왕이 악플러의 손가락도 뽑는다는 설정
  •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죄를 창조한다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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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은 각 편의 초반 일부만 공개되어 있고 전체 작품 감상은 네이버 북스에서 구입해야 할 수 있다.
  • [2] 다만 저승편에 한하다.
  • [3] 2위는 치즈인더트랩.
  • [4] 대상은 최규석의 울기엔 좀 애매한.
  • [5] 참고로 심사위원상에 2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1위는 살인자ㅇ난감.
  • [6] 참고로 이 그림속 펼쳐진 책에 ㅋㅋㅋ가 보였으나, 단행본 표지에서는 수정되었다. 그러나 창에 꽂혀있는 소시지는 여전하다(…).
  • [7] 원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들이 높은 별점을 기록하기는 하지만.
  • [8] 오히려 신곡과 비슷한 징크스(?)를 겪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단테가 신곡을 지을 당시 지옥은 매우 실감나게 지었고, 연옥편에서는 그냥 현실에 맞게 지었는데, 천국편은 대책이 서지 않아서 그냥 흐지부지 한 편이라고... 신곡을 읽어보면 분량도 지옥편>>>>>>>>>>>연옥편>>>천국편... 이런 식이다.
  • [9] 트위터에서 언급
  • [10] 물론 축전중 상당수가 주호민씨가 속한 누룩미디어 소속의 작가들이 그린거라는걸 감안해야한다.
  • [11] 아마 같은 세계관인듯 싶다. 하지만 완전히 같은 세계관은 아닌 것 같은 게, 진기한이 공무원 고시 책을 버리러 나온 것을 보면, 신과함께의 이승편과 무한동력이 같은 세계관이라면 같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일텐데, 무한동력에서 네일아트 샵을 하고 있던 김솔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 [12]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일본인이 만드는 한류 작품'이라는 콘셉트로는 일드 나와 스타의 99일과도 공통점이 있다(김태희 출연).
  • [13] 한국판 연재 초~중반까지 덕춘이의 성별을 묻는 글이 많았다.이덕춘 항목 참조.
  • [14] 한국판에서는 짙은 눈썹에 초딩 다혈질이고 강한 인상이었다면, 일본판은 껄렁껄렁한 악역 느낌이 많이 난다.
  • [15] 탱화와 관련된 저작권 문제 때문에 지하철에 탱화를 넣지 못했다고 한다.
  • [16] 한국 웹툰은 스토리, 옴니버스 가리지 않고 작가들 특유의 블랙 유머가 간간히 나오는 편이지만, 일본 만화는 스토리 만큼은 작정하지 않고서야 스토리와 연결되지 않는 블랙유머는 철저하게 배제하는 편이다.좋은 예로 이거라든가 이게있다. 두 만화 다 블랙유머를 이야기 중심으로 잡고 하는 것이라
  • [17] KBS 한민족방송은 대북방송이다. 항목 참조.
  • [18] 일단 진기한이 지옥도 발언을 하는 그 곳이 바로 지옥이다.
  • [19] 차사의 무거울 중 효과 설명 중 '모든 지옥을 다돌며 재판을 받는다' 라는 조건을 보아 이러한 일부 특수한 경우인듯 싶다.
  • [20] 오리지날격인 인도 본토에서 저승의 심판관은 야마(염라대왕)혼자였다. 티벳 사자의 서에도 야마 혼자와 야마를 보좌하는 귀졸들만 나온다.저승시왕 자체가 도교/중국 문화와 혼합된 중국 불교의 영향을 받은 지역의신화에서만 등장하니 순수하게 불교적으로만 보면 당연히 차이점이 나온다.
  • [21] 이 부분은 작가가 인터뷰에서 '한빙지옥 이후부터는 손발 잘린 사람들의 모습을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어려워 손발을 그려넣었다고 했다.
  • [22] 작중 도산지옥과 검수지옥 파트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는다고 언급된다.
  • [23] 사실 농담이 아닌게, 동물이 재판을 받지는 않고, 사람이 축생도로 환생하기도 한다. 즉 축생이 사람으로 환생할 수 있다.
  • [24] 애초에 이승편이 저승사자들에게 집이나 마을의 신이 저항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작가가 보고 만든 것 게다가 55화에서 단물차사가 "문왕신이 막아설텐데, 한판 붙어야지!"라고 하는걸 보니 본작에서도 별로 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5] 물론 특별히 뺑뺑이를 돌리면서 모든 종류의 처벌을 다 받게 한다고 해도 말은 되겠지만...
  • [26] 어린시절 이야기를 좀 잘라낸다고 죄가 없어질 만큼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기도 어려운 데다가 어렸을 적에 뭣도 모르고 도둑질이나(사실 유치원 같은 곳에서 장난감 하나만 몰래 가지고 놀다가 돌려 놔도 범죄는 성립한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 싸움(폭행죄)을 아예 안 해보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현실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그런 것까지 죄에 넣어버리면...
  • [27] 지옥도 재판 절차에서 근대화가 되었고 변호사가 있다는 것으로 봐서는 가능할 지도 모른다. 애초에 다른 지옥에서 이미 통과한 죄목을 다시 재판해대기 시작하면 애초에 여러 분야로 나누어 재판할 의미가 없다.
  • [28] 여기서 황제는 중국 오제 중 황제헌원씨가 아니라, 오행에서 중앙을 상징하는 색깔이 황색이라 중앙을 관장하는 방위신을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 [29]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전시중인 뱃고사 때 사용하는 띠배에 사방신+황룡의 이름이 적힌 오색의 천이 한자로 적혀 띠배에 달려있다. 다른 장식과 섞여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파란 띠에는 청룡, 붉은 띠에는 주작을 적은 식으로 오행의 색과 방위에 맞추어 달아놓았다.
  • [30] 적어도 강림도령이 동방삭을 잡아들이는 부분은 중국 신화와 섞이기는 했어도 한국 신화에 원전이 엄연히 등장한다. 그러나 중국식 오제표현은 그렇지 않다.
  • [31] 특히 이덕춘과 측이.
  • [32] 2011.01.07 ~ 2011.05.02
  • [33]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문제의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않고 그냥 그들이 겪는 고통만 보여줬다(이 점에 있어, 소시민의 힘든 삶에 대해 그것의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함부로 제시하는 것은 커다란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경솔한 태도일 수 있으며, 단지 소시민의 힘든 삶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삶 내에서의 희망을 드러내는 장면들을 고려한다면 작품 내에서도 충분히 '전망'이 제시되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렇게 되면 무개념들이 댓글에 남긴 내용을 보고 지식이 부족한 독자들이 잘못된 시각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37화에서 사회의 강자와 약자라는 두 입장을 동시에 지닌 성호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이후의 내용은 추가바람.
  • [34]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인간극장 → 배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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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0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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