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버스 회사
선진네트웍스 계열 인천광역시 버스회사 | |||
강화선진버스 | 공영급행 | 선진여객 | 송도버스 |
신동아교통 | 인천선진교통 | 인천제물포교통 | 인강여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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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과거에는 신동아운수(주) 였는데 2000년도에 들어와서 대표이사가 바뀌고 신동아교통(합)이란 사명으로 바뀌었다. 사명 변경과 동시에 주식회사에서 합자회사로 변경(...).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라는 대단지 수요를 독점으로 끼고 있다가 2002년도에 시에서 마을버스를 시내버스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발등에 불이 붙게 되었는데, 그래서 결국 영풍운수에서 1번을 인수, 또 영풍운수 17-1번(현 17번)을 인수 하기에 이른다. 신동아 아파트 주민의 발이 뜬금포로 서구 주민의 발, 김포 주민의 발까지 확장 되었다(...).
2009년 11월에는 선진버스의 70번 직행버스 노선을 양도받고, 김포운수로 부터 60-2번을 양도받아 인천 시내버스로 전환과 동시에 신동아교통 강화지점을 설립했었으나 2010년 10월에 강화선진버스로 다시 양도된 적이 있다.
한사명 아래 회사가 이원화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선진 마크가 부착된 간선노선은 선진이 운영하고 있고, 지선버스는 옛 운영진이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 회사들을 보면 'ㅇㅇ버스 XX지점'이라는 형식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영업소'가 아닌 '지점'이라는 뜻은 명의만 같이 쓰고 그 지점의 소유주는 따로 있다는 말이다. 즉 프렌차이즈와 똑같은 방식(...) 고로 간선과 지선(학익동 지점)의 운영진이 다르다.
2011년 3기 광역급행버스 식사지구~서울역링크[3]노선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마을버스 회사가 광역급행버스까지 운행하게 되는가.. 했는데, 자회사 일산엠버스를 설립하여 위 노선을 운행중이다.본격 명성운수,신성교통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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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밀히 말하자면 간선노선 운영주체와 지선노선 운영주체가 나뉘어져 있다. 간선은 선진 계열에서 운행하지만 지선은 예전 신동아교통의 운영진에서 계속 운영한다. 다시 말해서 지선조는 선진네트웍스의 계열이 아니다. 그래서 간선차량에는 선진네트웍스의 로고가 그려져 있지만 지선차량에는 선진네트웍스의 로고가 없다.
- [2] 선진네트웍스 인천지역 계열사 전체가 준공영제를 찬성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선진네트웍스로 인수되면서 준공영제 찬성업체로 돌아선 것은 당연한 일.
- [3] 3기 9개 노선의 사업자 선정 시 한강신도시~서울역을 포함한 4개 노선을 제외한 5개 노선에 대해서 사업자 재공모를 하였고 이중에서 고양 중산-서울역 노선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