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신비주의

last modified: 2015-02-20 00:53:57 by Contributors

Contents

1. 오컬트를 일컫는 말
2. 일부 유명인들이 자신의 정체를 대중으로부터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
2.1. 이 컨셉을 따르는 인물
2.2. 이 컨셉을 포기한(…) 인물


1. 오컬트를 일컫는 말

항목 참조.

2. 일부 유명인들이 자신의 정체를 대중으로부터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

주로 연예인들이 자주 고수하는 컨셉. 이에 따른 이유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 첫번째로는 늘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직업 특성상, 잦은 이미지 소모를 막고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일종의 미디어 전략이다. 흔히 말하는 언론플레이의 일종. 특히 연예계 직종 중에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 배우 중 주연급 이상 되는 사람들이 이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언론에서 줄기차게 떠드는 톱스타의 전략이 대개 이 경우다. 해당 배우를 팬들이 접하는 방법이란 출연 작품 아니면 사람의 아주 좋은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CF 정도에 그치기 마련.
    다만 최근에는 연예인 인기의 회전이 빨라지면서 이런 컨셉의 위력이 상당폭 감소한데다가, 오히려 비싼 척 한다는 부정적 인식이 늘어난 편이다. 최근에는 오히려 출연작의 흥행을 위해 예능 등에서 사정없이 망가지는 쪽이 좀더 인간미있어 보인다는 의견도 있어 기획사들의 전략에서 점차 밀려나는 추세.
    어디까지 노출 전략일 뿐이며, 이게 심해져서 연예인 스스로 자신이 정말 남들과 다르다는 착각에 빠지면 연예인 병으로 진화하게 된다.

  • 두번째로는 정말 연예인 할 외모는 아니라 평가받으나(...) 보컬 실력이 가히 엄청난 가수가 대중에게 얼굴은 숨기고 노래만 발표하는 전략이다. 흔히 언론에서는 '얼굴없는 가수'로 칭한다. 대중이 가수의 외모가 아니라 순수하게 음악과 가수의 역량에 집중할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노래는 기억에 남았는데 부른 가수는 아오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작용도 있다.
    현재는 국내 최정상의 비주얼 가수로 불리는 김범수가 이 전략을 활용한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그 외 드라마 '때려'의 OST '알아요'를 부른 KCM, 가을동화의 OST '기도'를 불렀던 정일영 등의 예가 있다.
    현재는 외모의 개성이 어느 정도 존중되고 있는 풍조인지라 예전보다는 찾아보기 어려운 컨셉이다.

두 경우 다 마찬가지로, 컨셉이 지나치면 신비한게 아니라 그냥 잊혀지게 된다.

  • 다만, 애초 이 용어를 취재 경쟁에 매달리는 기레기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원래는 배우 심은하의 전성기에 기자를 잘 만나 주지 않는 심은하를 비판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말이었고, 심은하 은퇴 이후 서태지가 컴백하자, 역시 같은 의도에서 신비주의라는 말이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심은하가 현재 활동을 하지 않다 보니 서태지 때 처음으로 쓰였다고 인식되는 듯...

2.1. 이 컨셉을 따르는 인물

  • 귀귀
    안녕하세요!! 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훈아
    신비주의라는 말이 연예계에서 쓰이기 훨씬 이전부터 대중 앞에서 노출을 자제해 왔다. '스타는 하늘의 별과 같아야 한다'가 그의 신조였다. 그 때문에 신체 절단설 같은 괴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 다프트 펑크
    로봇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헬멧을 쓰고 로봇장갑을 끼고 다니며 대중 앞에선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심지어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비주의를 지키며 헬멧을 벗지 않아 피쳐링을 맡은 퍼렐 윌리엄스가 대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랑또
  • 사운드 호라이즌 - Revo
    본명을 드러내지 않는 건 물론이고 선글라스조차 절대 벗지 않는다. 그렇잖아도 만드는 음악 자체가 정체불명에 수수께끼에 싸인 게 태반이다보니 그야말로 의문투성이의 집합체.
  • 서태지
    신비주의의 끝판왕이라 불릴만 한 인물이다. 활동기간 이 외에는 파파라치에게도 포착되는 일이 없을 정도이다! 지구 어딘가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의 신비주의력을 갖추었다. 심지어 그의 주변 사람 들도 그의 행적을 모를정도니..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2014년 10월 8일 한겨레신문 김형찬 기자는 서태지의 신비주의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내놨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58887.html
    사실, 신비주의의 본래 개념은 종교적 의미로 쓰이는 용어이다. 신비주의를 뜻하는 영어 ‘미스티시즘(Mysticism)’의 어원 자체가 눈 또는 입을 다무는 것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myein’에서 비롯된 것으로,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명상 등의 종교적 방법을 통해 자기 내면에서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와 직접적으로 합일하는 체험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신비주의라는 것이다. 기자는 서태지가 단순히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신비주의라는 것이 아니라, 서태지를 비롯한 음악인들이 음악 작업에 집중하는 것이 종교인들이 명상을 통해 절대자와의 합일을 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신비주의라 한 것이다.
  • 순끼
  • 컷부

2.2. 이 컨셉을 포기한(…) 인물

자의에 의한 공개(…)인 경우와 타의에 의한 공개인 경우 둘 중 하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2-20 00:53:57
Processing time 0.106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