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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last modified: 2015-04-15 12:06:30 by Contributors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는 사이버 포뮬러라는 레이스를 배경으로,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이후 게임 등으로 발매되었다. 타이틀은 '퓨처 그랑프리 사이버 포뮬러'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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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시리즈 일람
3. 상세
3.1. 방영
3.2. 이야깃거리
3.3. 기타
4. 등장인물
5. 사이버 머신
6. 외부 전개
7. DVD/BD
7.1. OVA Saga BD속 욱일기 논란
8. 한국에서의 사이버 포뮬러
9. 게임
10. 현실에 다가오는 사이버 포뮬러
11. 관련용어


1. 개요

주인공카자미 하야토가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아버지가 설계한 사이버 머신인 아스라다에 탑승하게 되고, 사이버 포뮬러 월드 그랑프리에 참가해 성장해 나간다는 줄거리. 마지막 시리즈인 SIN에서는 주인공이 하야토에서 블리드 카가로 바뀐다.

애니메이션의 감독은 후쿠다 미츠오, 메카닉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캐릭터 원안은 이노마타 무츠미,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마츠 타카히로(TV판~ZERO)-히사유키 히로카즈(SAGA~SIN).

2. 시리즈 일람

OVA판들은 시대의 변화 뿐만이 아니라 모두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1] 여담으로 RENEWAL은 그 말 그대로 리뉴얼이라 상관없지만 11부터 뒷 내용일수록 선정성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고, SAGA에서 절정을 찍고 SIN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TV판만 전체이용가를 받았고, 선정성 증가에 따른 11은 12세이상, ZERO, SAGA, SIN은 15세이상 등급을 받았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991, TV판, 37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1992, OVA, 6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1994, OVA, 8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1996, OVA, 2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1996, OVA, 8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1998, OVA, 5화 완결)

3. 상세

3.1. 방영

91년에 방영을 시작하여, 원래 TV판 4쿨 약 50화 정도를 제작하여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과 프라모델 등의 관련 상품 판매실적 저조로 인해 3쿨(37화)로 완결을 내야했다. 하지만 작품 자체의 인기는 낮은 편이 아니었기에 92년부터 OVA 제작에 돌입, 2000년까지 다섯 개의 OVA가 나와, 선라이즈 작품 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다음 가는 장수 시리즈가 되었다[2]. 다만 TV판은 조기종영하고 OVA로 근근히 이어져 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중에게 넓은 인기를 얻는 데는 실패하고 소수의 열성팬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후쿠다 감독은 매번 OVA 시리즈 끝낼 때마다 '이젠 이걸로 시리즈 끝!'이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Zero에서 끝을 낼 계획이였고 스토리도 다 다뤄 Zero를 끝으로 제작진들이 전부 해산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면서 TV판부터 제로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종전의 제작팀을 다시 불러 오기엔 어려웠다.[3] 그래서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하면서 SAGA부터는 전 시리즈에 비해 모든 부분이 새롭게 변화 되었다. 더 이상 후속작에 대한 언급을 나오지 않게 SAGA의 엔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획해 확실하게 끝을 맺은 인상을 주게끔 제작하였다.

그러나 또 다시 새로운 시리즈 구성에 대한 의뢰가 오면서 제작진들도 이젠 더 이상 무리라며 난색을 표했다. 사이버 포뮬러는 매년 하는게 똑같은 서킷 레이스 작품이라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오는건 결국 무얼해도 전작과 비슷한 작품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하야토의 멘탈을 SAGA에서 리셋하는 식으로 하자는 언급이 나왔다.

그러나 또 다시 이러한 반복적인 설정으로 간다면 아무리 팬이라도 납득하지 않을꺼라고 해서 결국 카가로 주인공 변경하기로 결정. SIN 최초 설정은 작살난 아오이에서 카가가 스고로 이적해서 하야토랑 동형기 아스라다를 타고 하야토랑 팀메이트로서 챔피언을 다투는 내용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마성이 부족하다는 것과 같은 팀 끼리 라스트 배틀은 좀 이상하다는 의견에 의해서 변경된게 현재 SIN 설정이다. SIN은 5부작으로 제작 하라는 방침에 스토리 분량이 축소되어 조연 에피소드도 과감하게 전부 컷하고 카가와 하야토를 메인으로 제작하였다.

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절대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게 과감히 결혼식을 엔딩에 넣었다고 한다.[4] '결혼식까지 그리면 이젠 더 이상 만들라고 안하겠지'라는 마음 가짐으로 SIN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몽땅 셀 애니메이션(자동차 배틀 장면도 전부)으로 그리던 시대라 만드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5] TV판 처럼 랠리 라도 있으면 스토리 전개 방식이 생길 수 있겠지만 11 부터 서킷 레이스가 되버리면서 매 작품이 매번 서킷을 뱅글뱅글 도는게 반복적이였고 등장인물도 대폭 물갈이 할수 있는 형태의 작품이 아니라서 소재의 한계 문제로 후속작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사이버 포뮬러 제작진들 공통 견해. 그래도 시간이 지나 블루레이 발매 당시 인터뷰 보면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긴 것 같기도 하다.

'OVA판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새 시리즈는 선라이즈가 도산위기에 처해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 마지막 한 작품에 올인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택하지 않는 이상 새 시리즈가 나오는 건 무리라고 팬들도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이버 포뮬러 자체가 현재도 그렇게 큰 비중을 가진 시리즈는 아니기 때문에...

관련 게임은 08년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었다.

3.2. 이야깃거리

아버지가 설계한 머신을 사고로 인해 우연히 탑승하게 되는 시츄에이션이나, 흰색의 주인공 머신과 라이벌의 붉은색 머신, 가면남(가면이라기보단 선글라스지만) 등장, 게다가 가면남의 정체는 히로인의 오빠, 그리고 훗날 등장한 특수능력 제로의 영역까지, 퍼스트 건담과 유사한 면이 많은데, TV판은 시리즈 구성도 퍼스트 건담의 각본가였던 호시야마 히로유키가 맡았다.

기획 초기에는 마하 GoGoGo와 비슷하게 다양한 특수 장비가 달린 슈퍼카를 탄 주인공이 활약하는 내용이었지만, 기획 중간에 수정이 되면서 레이싱이 내용의 중심이 되었다. 단, 기획 초기 단계의 설정들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라서 아스라다 GSX를 타는 TV판 중반까지는 특수 장비를 활용하는 에피소드 들이 종종 나온다. 냉정하게 보면 기초 설정이나 초기 플롯은 이미 마하 GoGoGo표절이라 불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이 경향은 하야토가 슈퍼 아스라다를 타게 되면서 철저히 레이싱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오리지널 요소는 적다 해도 이런 저런 요소들을 오마쥬하는 한편 극적인 스토리 진행과 연출이 좋아서 작품의 완성도는 높은 편. 인물들의 캐릭터성과 인간관계 묘사도 좋기에 각 부녀자들을 비롯해 캐릭터에 대한 팬들도 많다.

3.3. 기타

작중의 캐릭터와 팬이 같이 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TVA 때의 주 시청층인 초등학생들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과 작중의 캐릭터들의 성장하는 속도가 거의 동일하며, 내용 역시 후기로 갈수록 대상 연령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림체도 상당수 변화를 보인다.[6]

OVA 시리즈를 포함하여 작품의 전개는 DVD 등장 이전 VHS 비디오와 LD가 영상 소프트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시기였지만, 보통 LD판 쪽이 매출의 좋은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VHS 쪽의 매출이 LD보다 좋았다고 한다. 이것은 주요 팬층이 여성이며, 이 당시 여성 애니메이션 팬이 소유하는 AV 기기는 VHS 데크뿐인 경우가 많았다는 사정에 의한 것이다[7].

뉴타입 능력 판박이인 제로의 영역과 SAGA에서 절정을 이룬 하야토의 초인화로 엄청나게 까이기도 했다. 하지만 블리드 카가를 내세운 SIN이 대단한 호평을 받으면서 컴백.[8]

TV판 초창기에 오프닝이 완성이 안 된 상태여서 임시로 화면 짜집기로 만든 오프닝에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참여했었다. 이후 정식으로 만든 오프닝보다 이 쪽이 더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작품 상 가까운 미래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지만, 설정상 현재(2014년 기준)는 9회 대회가 열리고 있다. TVA 시작 1년 전이다. 이전 대회 우승자들은 설정상 이름만 등재된 것. 그러다 보니 이제와서 보면 몇몇 부분은 현실과 어긋나긴 하다. 하지만 이걸 꼬투리잡고 늘어지긴 좀 야박하지 않나? 작가가 타임머신 타고 온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기술은 제쳐두고 외적으로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머신과 드라이버들에 스토리가 쏠리다보니 피트 크루 쪽으로는 설정이 미비하다. 더블원 최종전에서도 보면 피트 스톱 시간이 5초 전후로 걸리는데(아오이 포뮬러가 독보적이라 해도 4초대), 현실의 F1에서 피트 스탑 시간이 2초 후반에서 3초정도임을 감안해보면 참 느릿느릿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0.01초 가지고도 승부가 갈릴 수 있는 모터 스포츠 세계에서 2초 차이라면 상당히 큰 차이다.[9] 단 타이어 교체 시간은 본작이 만들어진 시기에는 5초 미만이 실제 F1에서 넘사벽의 시간 맞다.[10]. 2010년들어 규정이 변하면서 타이어 교체에 걸리는 시간이 5초 미만으로 줄어든 터라 2010년 F-1 한국 GP를 계기로 포뮬러1을 알게 된 경우의 사람들 눈에는 5초 미만 끊고 잘했다고 하는 사이버 포뮬러의 피트 크루들이 호구로 보이게 된 것...

이 작품에서는 각 차량의 디자인을 비롯해 모터 스포츠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반영하는 연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반대로 이 작품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나이트 슈마허의 성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의 조사로 1990년 말 F3의 취재를 할 때 우연히 보인 외국인 드라이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이 드라이버가 바로 미하엘 슈마허였다. 1991년, TV 시리즈의 방영이 시작된지 반년쯤 될 무렵, 8월말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그 미하엘 슈마허는 F1에 데뷔, 순식간에 상위 팀의 베네통 팀의 시트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를 근거로 TV 시리즈 마지막 2화에서 스고 오사무(나이트 슈마허)가 속한 팀은 베네통이며, 최종 2 화는 카멜 컬러의 베네통 레이싱 슈트를 착용한 모습도 등장하고 있다.
  • OVA 중 3번째인 'ZERO'의 제1화는 1994 년 4월에 발매되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카자미 하야토의 충격적인 대형 사고가 그려졌다. 이는 같은 해 5월 1일 아일톤 세나의 사망보다 먼저 일어난 것이며, 상황도 빠른 왼쪽 코너에서 콘크리트 벽에 부딪히는 것도 일치하여 스탭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CF의 배경 설정에서도 같은 해에 어떤 유명하면서도 최고의 레이서가 사고사해 그 사고를 계기로 CF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 현실에도 부스터 비슷한 게 등장했다. 에어로 모드 비슷한 것도.

4. 등장인물

5. 사이버 머신

6. 외부 전개

애니메이션은 새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PS2용 게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Road to the Infinity 시리즈에서 SIN 뒤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헌데, 정작 선라이즈는 이 게임판 스토리를 비공식 속편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애니로 후속편을 내달라고...

SIN의 엔딩 테마인 'POWER OF LOVE'와 SIN 5화 전용 오프닝인 'Soul of Rebirth'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담당했고, 그가 보컬로 있는 LAZY는 오프닝 테마인 'Pray'를 담당했다.
뱀다리지만 BGM이 일본에서 실제 F1레이싱을 중계할 때 쓰는 BGM과 매우 비슷하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7. DVD/BD

TV판 DVD:
新世紀GPX 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DVD ALL ROUNDS COLLECTION ~TV Period~
일본 2003년 1월 22일 발매, 정가 33,600엔

TV판 BD:
新世紀GPX 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BD ALL ROUNDS COLLECTION ~TV Period~
일본 2011년 12월 21일 발매, 정가 42,000엔

블루레이판은 특전 디스크에 36화/37화(마지막화)를 3D로 가공한 특전 영상이 수록. 3D 영상 방식은 사이드 바이 사이드. (본편 디스크에는 원 소스와 같은 2D가 그대로 수록.)

OVA판 DVD: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일본 2001년 5월 23일 1권 발매, 전 3권(6화) 완결, 각권 정가 5,040엔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2권, 정가 18,500원

더블원, ZERO, SAGA 한국반 DVD 보급판 박스는 모두 한국어 더빙 및 속지가 제외.(SIN은 한국어 더빙 있음) 한국어 더빙이 있는 버전의 발매일과 가격은 추가바람.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일본 2001년 12월 21일 1권 발매, 전 4권(8화) 완결, 각권 정가 5,040엔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3권, 정가 27,500원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TV판 총집편. 이보다 먼저 제작된 TV판 총집편인 '그라피티'가 TV판의 단순 축약편집본인 것과 달리 일부 스토리에 변경/수정이 있다. 일본 및 한국 DVD 미발매. 일본 96년 4월 VHS/LD 1권 발매, 전 2권(2화) 완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일본 2002년 7월 24일 1권 발매, 전 4권(8화) 완결, 각권 정가 5,040엔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3권, 정가 27,500원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일본 2000년 12월 21일 1권 발매, 전 3권(5화) 완결, 각권 정가 6,090엔
한국 2005년 12월 29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2권, 정가 18,500원

일본은 SIN - 더블원 - ZERO - SAGA - TV판 순으로 발매. DVD 보급기에 가장 가깝게 방영한 타이틀이 SIN 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TV판이 VHS 비디오로만 출시되었고[11] OVA판의 경우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일반판 전체박스세트라는 이름으로 더블원, ZERO, SAGA, SIN 모두를 묶은 박스가 2004년 1월 10일 발매, OVA 전 시리즈(E.R.제외)를 DVD 16장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본 세트에는 전 시리즈에 한국어 더빙 포함하고 있으며 정가는 147,100원... 이지만 훨씬 더 할인 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므로 OVA판 DVD는 한국의 강점이 두드러진다 하겠다.

OVA판 BD:
신세기GPX 사이버 포뮬러 BD All Rounds Collection ~OVA Series~
: 일본 2012년 11월 21일 발매(예정). 정가 36750엔.

OVA BD박스는 11, Zero, Saga, Sin 및 EARLYDAYS RENEWAL(서플에 수록)까지 총망라하여 BD 7장으로 발매한다.

7.1. OVA Saga BD속 욱일기 논란

DVD BD

문제의 장면은 사가 5화의 한장면으로 DVD에선 그냥 일본 국기였지만 억지를 부려 블루레이판에 욱일기를 넣어버려 논란이 되고 있다.역시 마누라랑 셋트로 답이 없는 우익 감독답다. 만일 정발되면 우린 슈퍼K처럼 태극기로 맞바꿔보자.[12]

8. 한국에서의 사이버 포뮬러

투니버스에서 자체 편집해서 만든 매드무비성 작품인 애니뮤직. NRG 원곡의 할 수 있어.

한국에서는 1993년 TV판이 정식 수입되어 '싸이버 포뮤라'라는 제목의 VHS로 출시된 게 효시였다.[13] 그런데 배급사가 그 유명한 슈퍼 그랑죠를 수입했던 장프로덕션이었는데, 슈퍼 그랑죠의 주인공 장민호와 사이버 포뮬러의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비슷하게 생긴 점에 착안하여[14] 대놓고 하야토의 이름을 장민호로 개명하고는 슈퍼 그랑죠의 장민호가 이제는 싸이버 포뮤라에 도전한다!시대를 앞선 개드립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TV 방영이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15]

여담으로 당시 수입가격이 편당 1만2천달러였는데,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약 950만원 남짓되며 총 37화 완결이니 약 3억 5천만원 정도가 든 셈. 장프로덕션이 이후 전설의 용사 다간을 1994년과 1998년에 두 번이나 발매하고[16] 한편으로 1995년에 사이버 포뮬러를 추가 발매한걸 생각하면 아마 상당한 흑자를 낸 것 같다.

이후 1995년 여름에 KBS에서 '영광의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는데 당시 일본어 표기를 노출해서는 안 되는 규제상, 작중 나오는 스고/아스라다와 아오이/슈페리온을 각각 UNICORNPEGASUS로 수정해서 내보냈었다.[17][18] 그나마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다가 오히려 로고까지 일일이 수정해준 그 노력은 칭찬할 만도 하지만 문제는 엔딩 주제가를 드래곤볼 Z 주제가인 CHA-LA HEAD CHA-LA를 베껴 부르곤 국내에서 작사, 작곡한 양 나오는 만행[19]을 저지른 바 있다(...). 그 밖에, 삽입곡 'I've got to ride'가 들어가는 장면은 비디오판에서는 전주만 나오고 편집되었으나, KBS판에서는 오프닝 주제가를 덮어씌우고 자르지 않았다.

여담으로 알게 모르게 당시의 한국 실정이 투영되었는데, 비디오판은 당시 엄청난 이슈였던 대전 엑스포를 의식해 극중 전일본 그랑프리의 개최지인 홋카이도대전으로 번역했으며 초반에 후지오카에서 개최된 지역예선 장소를 잠실 서키트로 번역했다. 이는 아마도 불과 5년 전에 개최되었던 서울올림픽의 여운을 의식했던 듯. 다만 최종화에서 다시 후지오카 서키트가 나온 부분은 뜬금없이 부산 서키트로 번역했는데 이는 코스 지형이 부산시 지도와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 그 외에도 해당 경기가 국토 종단 레이스인 탓도 있었다.

KBS판에서는 후지오카 서키트를 용인 서키트로 번역했는데 무엇보다도 극중 설정을 20년이나 앞당겨서 1995년으로 번역해버렸다![20] 덕분에 KBS판은 진짜 판타지스러운 내용이 되어버렸다. 물론 2015년에 가도 사이버 포뮬러가 판타지인건 똑같겠지만

또한 비디오판 표지중에 일부는 OVA 첫 번째 시리즈인 더블원의 스틸샷이 쓰이기도 했다. 얼핏 봐서는 헷갈릴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AOI 유니폼을 입은 나이트 슈마하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한다. 비디오판이 나온 시기가 일본에서 더블원이 발매되고 1년 후이기 때문에 어쩌면 더블원도 비디오가 국내에 출시되었...을리가 없다. (...)


OVA는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순서로 방영했다. SBS판은 윤도현이 오프닝을 불러 덕후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노래 자체는 짧지만 강렬한 보컬로 큰 인상을 남겼다.[21][22] 애니박스판의 경우 더빙 및 성우진이 극강이었던 SBS(투니버스)판보다 평이 안 좋다.[23]
대신에 애니박스판에 한가지 장점이라면 편집이 덜 하다는점. 인물이나 지명 등도 현지화 하지 않고 그대로 더빙 하였고 주간에도 방영 했음에도 샤워신 등이 그대로 나왔다.

다만 SIN은 특이하게 SBS에서 방송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 작품이 일본에서 제작된 1998년에, SBS에선 이전의 OVA판을 방송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SIN은 공중파 방송을 못하고 바로 투니버스로 넘어갔다. 이에 투니버스 차원에서 SIN의 오프닝을 새로 녹음했는데, 일본 원곡을 그대로 채용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9. 게임

  • 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Road To The Infinity 시리즈
- Road To The Infinity 1~4 (PS2)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공식게임 시리즈이다. 1~4탄까지 제작되었으며 1편은 모든 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거의모든 차량을 구현했다. 하지만 리프팅턴 이나 미라쥬턴 같은 특수턴기술은 재현되지 않았고 사이버포뮬러에 사용된 BGM 과는 달리 오리지날 BGM을 사용했다. 부스터는 부스터게이지 챠지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이것때문에 부스터를 사용해야하는 구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탄 부터는 리프팅턴 과 미라쥬턴 같은 특수턴이 재현되었다. 하지만 1탄에 등장했떤 그많은 머신들은 대거 삭제되고 스고와 아오이ZIP 같은 상위팀들의 머신들만 재현되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BGM을 사용하였으며 부스터시스템을 챠지 시스템이 아닌 카운트시스템으로 바꿨다. 3탄은 그래픽이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바뀌었고 나머지시스템은 변함없다. 하지만 속도감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엄청나게 느려졌기 때문에 그로인해 기존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 4탄에서는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부스터시스템을 카운트제 에서 오일 시스템으로 바꿨다. 그리고 타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시리즈에서 그립머신 과 드리프트 머신을 구분해놓은것에서 타이어를 교환함으로서 그립 또는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슬립스트림 시스템을 도입하여 앞서가는 머신에게 바짝 따라붙을시엔 슬림스트림이 발생하여 일시적인 속도상승으로 앞머신을 추월가능하도록 했다. 속도감또한 개선함으로써 게임밸런스를 맞추었으나 게임난이도가 급하락한것이 단점이다.

  • 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새로운 도전자
- PS1(플레이스테이션1) 으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게임이다. 스토리상으로 OVA시리즈 사가 와 신 사이의 내용이며 신 마지막에 등장했던 아오이 소속 시바 세이치로 와 유우키 레나 가 처음 등장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스고 소속 테스트 드라이버로 나오며 유우키 레나 또한 스고소속의 캠페인걸로 나온다. 사가 이후 픽시에서 개최한 비공식 이벤트성 레이스 익스트림 스피드 에서 아스라다의 복제기 네메시스의 드라이버로써 레이서로 임했다. 우승후 스고의 오너였던 스고 오사무가 정식 드라이버로 맞이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더 많은 경험을 쌓기위해 히로인인 유우키 레나와 함께 떠났다 이후 아오이 ZIP의 정식드라이버로써 컴백한다.

  • 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VS
-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마지막 공식게임이다. 이작품은 특이하게도 사이버포뮬러 TV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작품을 끝으로 사이버포뮬러 공식게임은 사실상 개발이 중지된상태다(사실상 선라이즈 에서 게임개발을 위해 설립했던 자회사가 경영부진으로 인해 사업을 철수했기 때문에 더이상 사이버포뮬러의 공식게임을 만들어지기 힘든상황이다) 게임시스템은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의 시스템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새로이 드라이버 양성시스템 과 머신개조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드라이버 양성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받은 일정포인트로 선택한 드라이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일종의 육성시스템이다. 마찬가지로 머신개조 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여러가지 파츠 또는 엔진[24]을 구입하여 머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이다.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더블원에 나오는 머신들도 나오는가 하면[25], TV판에는 나오지만 이 게임에는 등장하지 못한 머신[26]들도 있다. 더블원 머신들은 게임 내의 컨퀘스트 모드를 클리어하면(정주행, 역주행 모두) 해금된다. 단 엘콘도르 B-16은 예외로, 맥스 스피드 어택[27]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 비공식게임 Project YPN 에서 개발한 동인게임 사이버포뮬러 신 드라이가 있다. PC로 발매되었으며 이게임은 비공식 게임이지만 선라이즈사로 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개발한 게임이다 공식게임이었던 로두 투 더 인피니티 와 진행방법이 거의 비슷하지만 게임밸런스 나 그래픽 같은 특정부분에서는 선라이즈에서 개발한 공식게임 로드 투더 인피니티 시리즈보다 더 뛰어나다 하지만 비공식 게임이라는 한계때문에 사이버포뮬러의 모든것이 재현된것이 아니라서 아쉬을 따름이다. 리프팅턴 이라던가 미라쥬턴 같은 특수턴 기술들은 재현되지 않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OVA 신 에서 등장한 일부 머신들만 등장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못하고 선라이즈 공식 설정으로만 존재하며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에 등장했던 머신 이그자드 이 비공식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했다. 온라인지원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도 이 신 드라이 를 통해 온라인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제법많다

10. 현실에 다가오는 사이버 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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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SIN은 별 주제없이 카가라는 인물 하나에 이야기가 집중되었다는 평이 지배적.
  • [2]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는 10년이었지만 시리즈 사이의 공백이 컸다. 용자 시리즈는 반간을 포함해 9년. 장갑기병 보톰즈는 20년 이상 시리즈가 진행되었지만, 역시 이쪽도 사이의 공백은 컸다.
  • [3] 그래서 제로까지는 7스튜디오, 사가부터는 10스튜디오 제작이다.
  • [4] 당시 애니 업계 징크스로 결혼엔딩으로 만들면 절대로 후속작을 제작 할수 없다 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피해가는 엔딩이라고 함.
  • [5] 선라이즈는 2000년 난다난다 니얀다부터 디지털 제작으로 전환하기 시작한다.
  • [6] TVA의 경우 OVA보다 캐릭터 성격이 훨씬 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 [7] LD는 재생밖에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디스크의 크기로 인하여 기기도 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화질 저하가 없는 영상과 높은 보존성을 고집하는 영상 매니아나 애니메이션 마니아만 소유하는 기기였다.
  • [8] SIN 종료 후 후속작에 대한 얘기가 있으며 후쿠다 감독도 일부 소식통으로 후속작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으나, 일단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부터 내놓고 보자. 상태...
  • [9] F1과 사이버 포뮬러 머신의 구조적 차이라는 사람들간에 갑론을박도 벌어졌으나 타이어 교환 따위에 그딴 거 없다가 정설. 오히려 F1의 경우는 타이어 교환을 위해 앞 뒤에서 머신을 들어주는 피트 크루까지 존재하는데도 저 시간이 걸리니... (사이버 머신은 스스로 차체를 들어올려 이런 역할을 할 피트 크루가 필요 없다. 이건 아스카가 피트 스톱시 피트 라인 앞에서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장면에서도 설명이 된다.)
  • [10] http://showroom.edaily.co.kr/news/read.asp?newsid=02335366589815856 이 시절은 5~10초가 정상이었다
  • [11] 37화 전편이 발매되었는데 맨 첫 번째 테이프에만 3개가 들어있고 나머지는 한 장당 2개씩 총 17개 비디오에 나눠서 출시되었다. 타이틀의 경우 싸이버 포뮤라(1~19화) / 슈퍼 싸이버 포뮤라(20~31화) / 화이널 싸이버(32~37화)로 분류.
  • [12] 참고로 이 장면은 한국판(SBS)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백기로 바뀌었다.
  • [13] 투니버스에서도 이 비디오판으로 방영
  • [14] ...라기보다, 장 프로덕션에서 배급하는 작품의 주인공 이름이 '장민호'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역시 장프로덕션에서 배급한 비디오판 다간에서의 타카스기 세이지도 '장민호'이다.
  • [15]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대세나 마찬가지였던 슈퍼 그랑죠 비디오에 주구장창 광고가 나왔으니...
  • [16] 1998년에 발매한건 SBS에서 다간이 방송되면서 비디오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
  • [17] 그런데 앞서 말한 비디오판의 경우 SUGO를 '슈고'로 발음하고 아스라다를 '아수라호'로 바꾸는가 하면 아오이팀의 경우에는 '푸른 포뮤라'로만 발음할뿐 별다른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대신 AOI를 에이오원으로 발음하는 신의 한수를 두었다! 심지어 후술할 OVA판에서는 스고 아스라다를 세인트 아스라다로만 수정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KBS가 너무 지나치게 수정했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굉장히 애매한 명칭도 한 몫 했고...
  • [18] 로고를 수정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인지 일부 장면은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덕분에(?) 뱅크신 아닌 뱅크신이 늘어났다.
  • [19]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 음악도 맡은 김명수가 작곡을 했었다...
  • [20] 최종화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차혜성 선수가 1995년 사이버 포뮬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다.
  • [21] 저 때만 해도 윤도현이 지금처럼 크게 뜰 줄은 아무도 몰랐다.스텝롤을 안보는 사람들은 강산에가 불렀다고 생각한 경우도 엄청많았다. 단, 이때 즉 98년 당시에도 윤도현은 이미 '유명가수'였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국민가수'로 떠올랐다고 해서 그 이전에 '무명'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자우림등과 함께 젊은층을 겨냥한 코카콜라 라디오CM송을 부를 인기가수 중 한 명으로 선택되기도 했던 시절이다. 강산에와 착각하는 경우도 곡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오디오만 들었을 경우에 한한 것이지, 이걸 두고서 마치 당시 대중들이 윤도현의 존재를 몰랐던 것처럼 이야기 할수는 없다. 노래만 듣고서 전인권인하, 김현식김장훈을 헛갈리는 사람은 많지만 그렇다고 후자의 사람들이 무명가수는 아닌것처럼..물론 관심있으면 다 구분한다 당시 SBS판의 주제가가 충격적이었던 것은 단순히 KBS판에 비해 간지가 났기 때문이 아니라, '윤도현 같은 가수가' 만화주제가를 불렀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노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충격받은 사람도 있었다. 후렴만 있는 노래
  • [22] 여담으로 SBS에서 방영한 오프닝을 잘 보면 OVA 별로 노래는 같지만 영상은 다르게 해서 보여줬다. 위에 오프닝 영상은 더블원 부분에 해당하는 1화부터 6화까지고 제로, 사가 별로 오프닝 영상이 다르다. 이는 엔딩도 마찬가지이며 과거 공중파에서 방영되던 40편이 넘어가는 애니메이션들에도 하나에 영상과 주제가로 퉁쳤던거에 비하면 많이 신경 썼다는걸 알수 있다.
  • [23] SBS에서 OVA를 방영하면서 강수진, 송도영, 이정구, 김일, 이인성, 최원형, 안지환, 홍시호, 손정아, 김환진, 윤소라 ... 등 'PD가 사고 친다' 소리를 해도 될 정도의 막강 라인을 구축했고, 투니버스도 SIN 방영시 핵심인물은 최대한 SBS판 캐스팅을 따라갔다. 이걸 어떻게 이겨
  • [24] 처음부터 전부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고급 파츠는 타임어택 및 서바이벌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 [25] 슈틸 시리즈, 아스라다 AKF-11, 파이어 스페리온 GTO-15B, 이슈자크 008, 미셔널 VR-50, 엘콘도르 B-16
  • [26] 스페리온 GT, 미셔널 VR-4
  • [27] 두 지점의 스피드를 측정하여, 그 총합을 다투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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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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