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신지드

last modified: 2015-04-14 18:05:3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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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드, 미친 화학자
Singed, the Mad Chemist

"한잔 하겠나!"

신지드
발매일2009년 4월 18일
가격585rp
1350ip
디자이너구인수(Guinsoo)
이즈리얼(Ezreal)
역할군탱커
부 역할군전사
한국어 성우서원석
영어 성우-
소속자운

Contents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2. 능력치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방벽 강화(Empowered Bulwark)
4.2. Q - 맹독의 자취(Poison Trail)
4.3. W - 초강력 접착제(Mega Adhesive)
4.4. E - 던져넘기기(Fling)
4.5. R - 광기의 물약(Insanity Potion)
5. 운영 및 평가
5.1. 소환사 주문
5.2. 라인전
5.3. 한타
5.4. 아이템
5.4.1. 추천 아이템
5.4.2. 고려할 만한 아이템
5.4.2.1. 마법 아이템
5.4.2.2. 방어 아이템
5.4.2.3. 이동 관련 아이템
5.5. 수정의 상처에서의 신지드
5.6. 뒤틀린 숲에서의 신지드
5.7. 칼바람 나락에서의 신지드
5.8. 신지드를 상대할 때의 주의점
5.9. 기타 라인
5.10. 프록시 신지드
6. 스킨
6.1. 기본 스킨
6.2. 라이엇 전경 신지드(Riot Squad Singed)
6.3. 마법공학 신지드(Hextech Singed)
6.4. 서퍼 신지드(Surfer Singed)
6.5. 미친 과학자 신지드(Mad Scientist Singed)
6.6. 강화형 신지드(Augmented Singed)
6.7. 눈싸움 달인 신지드(Snow Day Singed)
7.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
누누, 라이즈, 마스터 이, 모르가나, 사이온, 소라카, 시비르, 알리스타, 애니, 애쉬, 워윅, 잭스, 케일, 트리스타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티모, 피들스틱

리그 오브 레전드의 18, 19번째 챔피언
최초의 17 챔피언 신지드, 질리언 이블린, 트린다미어, 트위치

1. 배경

자운의 존경받는 화학자 중에서도 신지드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이는 여태껏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물약을 만드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던 그는 이내 평범한 동료를 제치고 자운의 전통을 잇는 최고의 화학자로 성장했다. 신지드가 명성을 쌓아가고 있을 무렵 아이오니아녹서스 사이에서는 끊임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녹서스 군과 거래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던 악명 높은 약제사 워윅은 신지드를 눈여겨보고 있었고 마침내 그를 조수로 발탁하기에 이른다. 신지드는 워윅의 실험실에 틀어박혀 끊임없이 실험에 매달렸고 스승의 치명적인 화학 지식을 무언가에 홀린 듯 순식간에 흡수해 나갔다. 그는 성공적인 실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끝에서 죽음과 파괴가 탄생하는 것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인간의 저주가 그의 스승을 앗아가 버렸다. 그 사건으로 신지드는 소중한 후원자를 잃게 되었지만 동시에 단순히 우직한 일꾼에서 혁신적인 발명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얻었다. 신지드는 자신의 천재성을 뽐내기 위해 녹서스 군에게 특제 발명품을 아낌없이 쏟아냈고 이는 아이오니아에게 새로운 재앙과 절망으로 들이닥쳤다. 시간이 흘러 쓸만한 실험 대상은 씨가 말라버렸지만, 신코너의 열정은 여전히 식을 줄 몰랐다. 그래서였을까? 일각에서는 이 열성적인 화학자가 자신의 몸에까지 치명적인 화합물을 쏟아 부으며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가져온 불안정한 평화가 세상에 자리 잡을 무렵, 신지드는 화학 실험을 계속할 수 있는 곳이 이제는 전쟁학회밖에 남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이윽고 신지드가 전쟁학회에 당도했을 때 그는 거의 사람의 몰골이 아니었다. 그의 몸뚱이는 자신이 개발한 화학 약품에 의해 여기저기 벗겨지고 녹아내렸으며 아물지 않은 생채기에서는 진물이 흐르고 있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 위로 어둠과 불꽃으로 말미암은 수천 개의 상흔이 새겨져 있었고, 유독 물질에 장시간 노출된 그의 몸은 더는 아무 감각도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천재 화학자를 동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신지드의 상태를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그는 이제 강력한 갑옷을 입고 그 어떤 유독 물질에도 끄떡없는 강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강력한 육체와 치명적인 화학 약품으로 무장한 신지드는 정의의 전장에서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는 오늘도 자신의 획기적인 화학 약품을 만천하에 공개할 전시장을 찾고 있다.

"내 가장 치명적인 물약에는 후원자의 이름을 붙여 주리라!" - 신지드, 광기의 물약에 막 이름을 붙인 후

1.1. 챔피언 관계

동맹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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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윅 빅토르 이렐리아 리븐 마스터 이

2. 능력치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체력 487 +82 1881 공격력 60 +3.38 117.4
체력 회복 1.53 +0.11 3.4 공격 속도 0.613 +1.81% 0.802
마나 260 +45 1025 방어력 21.5 +3.5 81
마나 회복 1.43 +0.11 3.3 마법 저항력 30 - 30
사정거리 125 - 125 이동 속도 345 - 345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 5 방어력 6 주문력 7 난이도 5

기본 공격 속도와 레벨업에 따른 공격 속도 상승량이 모든 챔피언 중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대신 공격력은 아주 높다.

체력 수치는 얼핏 보면 하위권으로 보이며 성장 체력도 마찬가지지만, 패시브를 감안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 기본 체력은 552에 성장 체력은 93.25로 1렙 체력은 전체 챔프 중 6위, 18렙 체력은 전체 챔프 중 12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방어력도 높은 편. 대신 패시브 때문인지 마나 관련 능력치들은 중위권을 넘지 않으며, 일반적인 딜탱 또는 탱커 챔피언과는 달리 레벨이 올라가도 마법 저항력이 오르지 않는다.

치명타가 터지면 방패로 상대를 가격한다.

3. 대사


최초 17 챔피언 이후에 바로 나온 챔피언이라 그런지, 케일처럼 대사가 별로 없고 짧다.

- 선택 시
  • 한잔 하겠나!

- 이동/공격
- 도발
  • 맛이 어때?

- 농담

4. 스킬

4.1. 패시브 - 방벽 강화(Empowered Bulwark)

신지드는 마나의 25% 만큼 추가 체력을 얻습니다.

신지드가 마나 계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 이 패시브 덕분에 신지드는 최대 마나 수치를 상승시켜 주는 마법 아이템을 착용하여 딜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면서도 다른 딜탱이나 탱커들에 뒤지지 않게 튼튼해질 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신지드가 애용하는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2800G) 풀스택짜리가 상대 딜탱의 워모그의 갑옷(2830G)과 동시에 나왔다고 가정할 때, 신지드는 80의 주문력 & 650의 마나로 보다 높은 댐딜 능력과 유지력을 가지게 되면서 동시에 추가 체력 812.5(650 + 162.5)를 얻어 땡체력 1000을 얻는 상대에 비해 크게 부족할 게 없는 탱킹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패시브만 믿고 마나템만 둘둘 감으면 안 된다. 마나 아이템의 대명사인 대천사의 포옹 풀스택을 쌓더라도 패시브로 얻는 체력은 250에 불과하다. 두 개 이상의 마나 아이템을 샀다고 하더라도 얻는 체력은 기껏해야 거인의 허리띠 하나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적은 양은 아니지만 이것만으로 탱킹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은 마나량이 아무리 오르더라도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패시브보다는 보유 아이템의 중요도가 훨씬 올라가며, 신지드는 상대의 공격을 열심히 맞을 수밖에 없는 챔프이므로 적절히 생존용 아이템들을 구매해 줘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신지드는 중반 왕귀를 노리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초반에 여신의 눈물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4.2. Q - 맹독의 자취(Poison Trail)

(활성화 시): 신지드가 자신의 뒤에 독 연기를 흩뿌립니다. 독 연기는 3.25초 동안 남아있으며 독에 닿는 적에게 3초 동안 초당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독 연기에 닿으면 독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독을 뿌리는 동안에는 매초 마나를 소모합니다.

  • 초당 마나 소모량: 13
  • 범위: 20
  • 재사용 대기시간: 비활성화 후로부터 1 초
초당 마법 피해:
22 / 34 / 46 / 58 / 70
(+0.3 주문력)
최소 마법 피해:
66 / 102 / 138 / 174 / 210
(+0.9 주문력)

신지드의 핵심이자 신지드를 따라가선 안되는 이유 소독차
엄마가 신지드 따라가지 말랬지!
방귀

신지드의 주력 파밍 스킬이자 주력 대미지 딜링 스킬. 그리고 신지드가 진형 파괴에 특화된 이유 첫 번째. 토글형 스킬이라 마나가 다 말라서 자동으로 꺼지거나 신지드가 스킬 사용을 멈추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 [1]스킬을 켜 두면 신지드가 서 있는 자리에 자동으로 독이 깔리고 신지드가 이동한 후에도 3.25초 동안 그 자리에 독이 남는다. 일단 독을 밟으면 최소 3초 동안의 지속 피해가 확정되고 독의 자취에 계속 닿아 있을 경우 매 초마다 대미지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한 번 밟기만 해도 0.9AP에 달하는 피해를 입어야 한다!! 웬만한 메이지 챔피언들의 기술보다 높다.[2]

상대가 독을 오래 밟으면 밟을수록 피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4~6틱 정도의 대미지만 들어가더라도 피해량이 만렙 기준으로 무려 280~420(+1.2AP~1.8AP)이나 된다. 조금씩 나뉘어 들어가는 지속 피해라고는 해도 결코 무시 못 할 수치. 괜히 신지드가 진형파괴 갑으로 불리고 엄마가 신지드는 쫓아가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다. 어느 정도 스킬 레벨이 오르고 아이템이 갖춰진 뒤 신지드가 탑솔러 중 가히 최고 수준의 파밍력을 자랑하는 것도 다 Q 덕분이다. 신지드가 상대 타워를 넘어가 미니언이 오는 경로에서 독을 비비고 있으면 상대 탑솔러는 자기편 미니언을 구경해보지도 못하게 된다.

단, 주력 딜 스킬이면서 사정거리가 제로에 가깝다는 게 단점. 자신의 이동 경로 뒤쪽으로 독가스를 남기는 방식이고 독의 유효 범위 자체도 상당히 좁은 터라 제대로 맞히려면 결국 대상 사이를 직접 누비고 다녀야만 한다. 하지만 마나도 체력도 충분하지 않은 초반부터 신지드가 독을 뿌리러 돌아다니다간 별의별 견제를 다 맞고 체력도, 마나도 없이 골골대기 십상. 신지드의 기본 마나량이나 마나 회복량이 나쁜 편이기도 하고, 마나 때문에 초반에 W에 잘 투자하지 않는 특성상 독댐을 잔뜩 입힐 기회도 별로 없을 테니 어느 정도 장비가 맞춰지기 전까지는 괜히 독 묻히려고 왔다갔다하기보다는 얌전히 몸을 사리는 편이 좋다.

Q를 쓴 상태에서 수풀로 들어가 버리면 상대의 시야에서 신지드가 사라짐과 동시에 독 자취도 전부 안 보이게 되어 버린다. 일종의 버그.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상대가 독을 보지 못하다 보니 정통으로 밟고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어 의외로 유용하다.

제이스 패치 때 전경 신지드를 제외하고 기본 스킨을 포함한 모든 스킨의 스킬 이펙트가 바뀌었다. 아군 신지드가 뿌린 독은 녹색으로, 적 신지드의 독은 보라색으로 보이게 되어 신지드 미러 매치시에도 적과 아군의 독 구분이 가능해졌다.

옵션에서 색약 모드를 선택하면 독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황산구리 같다

4.3. W - 초강력 접착제(Mega Adhesive)

(액티브): 목표 위치에 5초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접착제를 뿌립니다. 접착제 위의 적들은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접착제 위를 벗어나도 1초 동안 유지됩니다.

  • 사정거리: 1000
  • 범위: 350
  • 재사용 대기시간: 14 초
마나 소모량:
70 / 80 / 90 / 100 / 110
이동 속도 감소:
35 / 45 / 55 / 65 / 75%

신지드의 두 번째 CC기. 레벨이 오를수록 이속 감소율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마스터하면 거의 광역 스네어 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 투사체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나,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고 범위도 좁지 않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다.

광역 슬로우 스킬인 만큼 한타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적을 쫓거나 적에게서 도망칠 때도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고 위협용으로도 상당히 좋다. 상대의 이동 경로를 상당히 제한할 수 있어 원하지 않는 한타를 피하거나 반대로 강제할 때, 아군원딜 등에 접근하는 적을 막을때, 아군의 원거리 CC기 명중률을 높일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 할 수 있다.

다만, 마나 소모량이 매우 크고 쿨타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스킬 포인트 투자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접착제를 추격용도로 쓴다면 최소한 2레벨 이상 투자를 해야되지만 라인전에서 접착제에 2개 이상 투자를 하기란 대단히 껄끄럽기에 1레벨로는 갱 호응 또는 갱 탈출 용도 정도로밖에 쓸 수 없다. 딜 교환 관점에서 보면 W에 투자할 1포인트를 Q나 E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CC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질 경우 빠르면 8렙, 늦으면 본격적인 교전이 시작되는 10렙 이후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제이스 패치 때 스킬 이펙트가 바뀌어서 이전보다 좀 더 접착제라는 느낌이 강조되었다. 하긴 롤 초창기에도 있던 챔피언 스킬 그래픽이 거의 그렇지

4.4. E - 던져넘기기(Fling)

(액티브): 적을 신지드 뒤로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초강력 접착제가 살포된 지점에 대상을 던져넘기면 1초간 속박됩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0 초
  • 사정거리: 125
  • 던지는 거리: 550
마나 소모량:
100 / 110 / 120 / 130 / 140
마법 피해:
50 / 65 / 80 / 95 / 110
(+0.75 주문력)
(+대상 최대 체력의 6 / 6.5 / 7 / 7.5 / 8%)

폭풍의 그 챔피언도 이 기술을 쓴다

신지드의 주력 CC기이자 신지드가 진형 파괴에 특화된 이유 두 번째. 스킬명을 보면 알겠지만 상대를 신지드의 뒷쪽으로 말 그대로 훌쩍 던져넘기는 스킬이다. 사정거리 안에만 있으면 신지드 뒤 550만큼 던지므로 바로 근접해서 잡든 딱 125 거리에서 잡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던지는 거리도, 던져지는 시간+착지했을 때의 딜레이까지 합친 총 군중 제어 효과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어 상대의 진형을 망가뜨리기 딱 좋다. 한타 때 적 원딜이나 AP 누커를 아군 앞으로 배달하거나, 아군 원딜 쪽으로 파고들려고 하는 적 딜탱을 다른 곳으로 밀어내거나, 채널링 스킬을 끊거나, 도망치는 적을 아군이나 깔아두었던 끈끈이 위로 다시 배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던지는 거리를 잘 활용하면 쫓아오는 상대를 강제로 언덕 너머로 날려버리는 어이없는 짓거리도 가능.

대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 왜 훼까닥 하고 던지는데 마법 데미지인지는 일단 무시하고 기본 대미지도 상당히 쏠쏠한 편이었고 계수도 0.75로 나쁘지 않은데다 Q를 켜고 뒤로 던지면 거의 확정적으로 독 대미지까지 줄 수 있기 때문. 적절히 E와 Q를 활용할 줄 아는 신지드 유저는 웬만한 근접 챔프를 상대로 절대 밀리지 않는 딜교환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신지드는 보통 탱템뿐만 아니라 AP 아이템도 어느 정도 갖추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대미지는 더더욱 강력해진다. 드물게 신지드가 라바돈의 죽음모자같이 본격적인 AP 아이템을 뽑을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엔 핵플링이나 초크슬램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뽑힌다.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려봐야 기대할 수 있는 건 오직 대미지 상승 하나뿐인데도 W보다 이쪽을 더 먼저 마스터하는 사람이 많은 편. 최소한 라인전 페이즈가 끝나기 전까지는 W보다 E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패시브로 인해 부족한 마나가 책정된 신지드가 한 번에 100 단위로 마나를 쓰는 것도 부담스럽고 스킬 쿨도 꽤 긴 편. 또한 사정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챔프에게는 맞히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적 챔프와 거의 겹쳐지는 수준까지 붙어서 사용하면 오리아나의 명령:충격파처럼 신지드의 등 뒤가 아닌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현상까지 있으므로 사용할 때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아군 쪽으로 던지면 당연히 안 된다.

던져넘기기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넘기는 대상을 오른쪽 클릭을 하거나 바닥에 공격 명령을 사용하면, 공중에 떠 있는 상대에게 평타 한 대를 칠 수가 있다. 신지드의 기본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더욱 유용한 테크닉. 수많은 신지드 공략에서 강조할 정도로 초반 딜교환에서 무시 못 할 성과를 만들어내는 테크닉이니 잘 연습해 두자.

4.19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는데, 이제 초강력 접착제가 살포된 지점에 대상을 던져넘기면 1초간 속박된다. 실전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뿐.. 의외로 노리고 사용하면 꽤 쓸만하다. 또한 대상을 등 뒤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던지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그리고 EW 도 가능하다

5.6 패치에서 기본 피해량이 너프되는 대신 최대 체력 계수가 추가되었다. 스킬 만렙 기준 상대 최대 체력 1900이상부터 버프이지만 신지드는 e를 두번째로 마스터하고, 미드나 원딜은 만렙에 가까워서야 체력이 1900정도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너프에 가깝다. 거기다 라인전에서 티모나 케넨처럼 몸이 약해서 한번만 넘기면 킬각을 잴 수 있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상당한 너프다.

4.5. R - 광기의 물약(Insanity Potion)

(액티브): 신지드가 25초 동안 향상된 전투 능력을 얻습니다. 신지드의 주문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이동 속도, 체력 재생력, 마나 재생력이 증가합니다.

  • 마나 소모량: 150
  • 재사용 대기시간: 100 초
  • 지속 시간: 25 초
능력 상승 수치:
35 / 50 / 80
초당 회복량 상승 수치:
7 / 10 / 16
총 체력, 마나 회복량:
175 / 250 / 400

약쟁이의 힘을 보여주는 궁극기

신지드의 주문력과 모든 방어 관련 능력을 대폭 올려 안 그래도 단단한 신지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버프형 궁극기. 발동 중에는 신지드의 등 뒤에 달린 커다란 약병에서 누아아아아아! 뽀골뽀골 삐이이이 뽀골뽀골 하며 가스가 뿜어져 나오면서 특유의 주전자 김 빠지는 소리가 난다.

3렙 궁을 쓰면 방어력 80, 마법 저항력 80, 이동 속도 80, 초당 체력/마나 재생 16, 주문력 80가 상승한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면, 쟁쟁한 방템들을 쭉 늘어놓고 보더라도 방어력을 80나 올려주는 물건은 단 둘 뿐이고[3] 마법 저항력 80짜리는 존재하지조차 않는다. 게다가 재생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들은 많이 올려줘 봐야 5초에 10 남짓 증가인데 신지드는 1초에 16씩 추가로 체력과 마나를 쭉쭉 채운다. 이동 속도는 일반적인 2티어 신발에 업그레이드로 민첩성을 붙인 것보다도 더 많이 높여준다. 헌데 이 수치는 지금 봐도 어마어마할 정도인데 사실 이거 너프당하고 당하고 또 당해서 이정도 수치다. 예전에는 강인함까지 붙어 있었다(...).

튼튼해지는 것도 튼튼해지는 거지만 궁을 켰을 때 증가하는 주문력도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 이론상 25초 동안 최대 독 25틱, 던져넘기기 두 번을 맞힐 수 있다. 이 때 궁을 켜고 이걸 모두 넣었다면 궁이 1렙이라고 해도 300, 만렙 궁의 경우엔 무려 720의 대미지 상승 효과가 나온다. 물론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맞아줄 일은 없겠지만, 단순히 대미지 측면으로만 보더라도 궁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단, 순간적인 폭딜은 항상 조심할 것. 회복 계열 탱킹 스킬들의 단점은 회복하기도 전에 녹여버릴 경우 무색해져 버린다는 것으로 신지드 궁 또한 예외가 아니다. 다행히 방어력과 마방까지 올라가고 도주 능력도 향상되긴 하지만, 고정 피해를 주는 스킬의 경우 '방어력? 마방?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ㅋ' 하며 신지드를 순식간에 전광판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으니 적이 이런 스킬을 라면 체력 관리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쿨타임은 스킬 레벨에 관계없이 100초 고정이지만, 지속시간이 25초로 무척 길고 쿨타임은 스킬 발동 직후부터 돌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 쿨타임은 75초 정도로 제법 짧다. 만약 여기에 쿨타임 감소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맞춘 상태라면 적들 눈에는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 괴물이 게임 내내 '삐이이익~ 뽀글뽀글~' 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걸로 보일 것이다. 쿨감 40% 맞추면 사실상 35초마다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신지드를 쓰러뜨릴 수가 없어!

4.19 패치에서 상승량이 35/50/65에서 35/50/80으로 3레벨에서 증가하였다. 후반에 신지드가 다소 힘이 빠지는 걸 고려한 패치인듯.

5. 운영 및 평가

A급 CC기와 강력한 탱킹 능력을 바탕으로 중후반 왕귀를 노리는 탑솔러. 신지드는 코어템인 영겁의 지팡이를 통해 주력 공격 스탯인 AP를 올리면서 동시에 체력을 확보할 수 있고, 궁극기를 통해 체력 재생이나 방어력, 마법 저항력 등 탱킹에 필요한 능력치를 자체적으로 얻을 수 있어 딜과 탱 양면에서 위협적인 탱커로 꼽힌다.

신지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 시즌3 초기에 유행한 딜지드를 보면 분명히 AP템만 둘둘 말았는데 체력이 4000을 가볍게 넘기고 방어/마방도 궁극기 사용시 120따위는 우습게 초월하는 아스트랄한 스펙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끔찍한 딜을 가지고 궁과 유체화를 킨 후 CC기에 반 면역으로[4] 달려들면 상대가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신지드가 잘 컸을 때에 중후반 한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라인전도 카운터 챔피언을 만난 게 아니라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라인에서 같이 크기만 해도 저렇게 돼 버린다. 나서스같이 후반에 높은 캐리력을 보여주는 다른 왕귀 챔피언을 상대하더라도 매우 빠른 왕귀 타이밍으로[5] 상대가 왕귀하기도 전에 한타를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하지 못하면 얻어 맞으면서 가까이 달려가서 집어던져야 하는 스킬셋의 특성상 잠재력을 절반도 발휘할 수 없는 농부형 챔프이면서도, 라인전에서 카운터치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강력한 하드 CC나 돌진기로 순식간에 한타를 뒤엎는 타입이 아니라 달려들어가서 이리저리 휘저으며 지속적으로 손실을 입히는 스킬 구성상, 챔프들의 화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는 극후반에는 까딱 잘못 움직였다간 제 역할을 하기도 전에 녹아버릴 수 있어 아무래도 존재감이 감소한다는 것도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6] 궁극기에 있던 강인함이 삭제되어 강력한 CC를 가진 챔프들에게는 무기력해졌다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말파이트의 카운터로 어느 정도 등장하면서부터 차츰 대회 등장 빈도가 늘어가기 시작해 시즌3에서는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는 탑솔러로 자리잡았으나, 신지드의 성능에 큰 타격을 입힌 3.04 패치가 떨어지고부터는 다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너프를 당한이후에는 오히려 역카운터가 되어버렸다!카운터라고 부르기 민망한 게 말파이트 상대로 프리파밍이 된다니까? 프리파밍으로 따지면 블라디 상대로도 가능하다원거리 공격이 없는 신지드는 말파이트의 패시브를 빼기가 굉장히 어렵다. 신지드의 딜교인 qe평을 패시브로 다 막아버리고, 신지드가 말파이트의 지진의 파편을 맞으면 이동속도를 빼았기기 때문에 신지드가 플링 할 수 있는 방법은 기적과 같다. 3.04 패치 이전에는 넘기기만 하면 딜교가 성립되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넘기더라도 지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한다. 체력 메타에 힘이 빠져 케넨 같은 원거리 챔프가 다시 탑으로 돌아온 점, 신지드에게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며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원딜 베인이 다시 떠오른 점, 쓰레쉬룰루 등 신지드의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서포터들이 인기를 누리는 점, 제이스를 필두로 한 포킹 조합 앞에서 너무나 무력해지는 점 등 그야말로 신지드에게 나쁜 조건들만 가득 차게 되면서 대회 한정으로 고인급 챔프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쭉 랭크 게임 등에서의 선호도나 승률은 준수한 편이었다.

허나, 포킹 챔프들의 힘이 빠지고 탑솔의 강자로 군림하던 원거리 AP 챔프들이 다시 빠져나가면서 신지드는 다시 대회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픽이 되었다. 이라든가 레넥톤 등과 맞라인을 서기에 좋은 챔피언으로, 빠르게 왕귀한 다음 높은 기동력과 미니언 웨이브 클리어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맵을 휘젓고 다니는 것이 목표.

하지만... 라인전만 넘기면 딜도 괴랄한데 탱도 퓨어탱급인 탑솔러라는 평가가 프리시즌에 들어서면서 반전되기 시작했다. 신지드는 패시브와 코어 아이템 셋의 강력한 시너지로 딜템을 갔는데 탱이 보너스로 딸려 오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스킬들의 기본 데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딜량의 상당 부분이 AP계수에 의존하는데, 이 말은 신지드는 딜을 가면 탱이 딸려 오지만 탱을 가면 딜이 딸려오지는 않는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도 샤이가 탱템만 둘둘 만 고기방패 신지드를 선보였다가 게임을 말아먹은 적도 있다. 그리고 그 후로 한번도 고기방패로 빌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핫한 탑솔오대장 중 유일하게 메커니즘이 다른 리븐을 제외한 레넥톤, 문도, 쉬바나, 렝가 모두 탱을 가도 깡딜이 어마어마한 챔피언이다. 이것들과 같이 탱템을 빌드하면 저것들은 우리 진영을 작살내면서 원딜을 찢어버리는데 신지드는 CC셔틀로 전락해버리고, 딜템을 빌드하면 딸려오는 탱이 탱템만 둘둘 두른 상대 탑솔과 비교가 안 되는데 그러면서도 상대 탑솔은 딜이 절대로 꿀리지 않는다.

거기다 저것들은 보통 강력한 라인 유지력을 갖는데, 개편된 디펜스 특성과의 높은 시너지[7]로 체력수급 수단이 포션과 궁 둘밖에 없는 신지드를 라인전에서 마음대로 농락할 수 있다. 물론 근접 챔피언 상대로 강력한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숙련된 신지드 플레이어라면 초반에 AP를 떡칠하고 충분히 압도할 수 있지만 망령의 두건이나 자벨 등등이 점점 뜨다 보면 어느새 상황이 역전당한다(...). 거기다 저들은 신지드 못지 않게 라인푸쉬가 뛰어나기 때문에 라인밀고 복귀/로밍 등등의 선택지도 없다. 한마디로 신지드 특유의 '어떻게든 같이 크기만하면 내가 다찢을수 있씀! ㅎㅎ'의 시대는 지나고 죽을 힘을 다해서 같이 커도 딜과 탱이 전부 밀리기 시작하네 ㅆㅂ같은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8] 실제로 다이아티어의 신지드 장인 중 몇몇은 신지드를 버리고 다른 챔피언을 파기 시작했으며, 인벤 신지드 공략에 다야 1에서 5로 신지드하다 강등당해서 빡친 사람이 쓴 고인임을 인정하고 버프를 기다려라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레넥톤과 쉬바나가 직간접적 너프를 많이 먹고 대세에서 내려온 후에도 신지드의 암울한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후 라이즈, 케일, 룰루같이 원거리에서 신지드를 초반부터 털어버릴수 있는 AP딜러들이 탑으로 가는 메타가 레넥톤+쉬바나 메타를 대신하면서 신지드의 입지는 전보다 더욱 좁아진 꼴이 되었다.

시즌 5로 넘어온 이후로도 상황은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다. 정글몹들이 강해져 신지드가 라인을 쭉쭉 밀어도 정글러가 갱킹을 오기는 힘들어졌지만, 탑솔러로 리산드라나 자르반 4세 등등의 원거리에서 짤짤이로 딜을 누적시키고 텔레포트에 최적화된 챔피언들이 주목받아 신지드가 점화를 들든 텔을 들든 이득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시즌 4 도중에 이뤄진 원딜들의 캐리력 상향조절에 따라 원딜보호가 S급인 쓰레쉬와 잔나 등등이 최고급 서포터로 치고 올라왔고, 얼건을 가는 파랑이즈가 대세픽으로 급부상하면서 신지드로는 원딜 털끝도 못 건드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5.1. 소환사 주문

맞으면서 달려들어가야 하는 챔피언 특성상 유체화를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취향에 따라선 유체화 대신 점멸을 택하기도 하는데, 누가 들어도 활용도가 높은 스펠이라 나쁜 선택은 아니며 점멸-던져넘기기를 통한 기습적인 이니시에이팅 등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유체화보다 보편적인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 단, 꼭 점멸이 필요한 예외적인 경우는 존재한다. [9]이 경우에는 유체화-점멸이 보편적.

나머지 하나로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박하거나 킬을 따내기 위한 점화나 빠른 라인 복귀와 순간적인 로밍을 위한 순간이동을 주로 사용한다. 갱 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평타에 많이 의존하는 상대에게 즉효인 탈진을 드는 경우도 가끔 있다. 유체화와 점멸을 동시에 들고 끈끈이, 궁+유체화 그리고 점멸-던져넘기기로 이니시를 할 수도 있지만 우리팀에 다른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권장되진 않는 편. 강퀴의 말에 따르면 점멸 신지드는 점멸 후 던져넘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상대를 원하는 위치로 던지기가 상당히 어려워져서 일반적으로는 유체화를 드는편이 좋다고 한다.

5.2. 라인전

극단적 왕귀형 챔프만큼은 아니지만 신지드 역시 초반 운영이 쉽지 않은 편이다. 근접 챔프에게 있어 성가시기 짝이 없는 Q와 상당히 강력한 E 덕에 근거리 챔프들을 상대로는 운영만 주의한다면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사실상 조용히 파밍만 해도 신지드가 이득이고 뒤로 넘겨 버리는 E 덕택에 라인을 당기고 파밍하는 신지드를 두고 볼 수 없던 상대의 돌진기가 들어오는 순간 뒤로 넘겨 독을 실컷 묻히면서 준일방적으로 딜을 넣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문력 룬을 든 2렙 신지드는 리븐 못지 않은 깜짝딜로 삽시간에 탑 라인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도 있다. 얌전히 파밍을 하는 왕귀형 챔프를 만나면 마찬가지로 얌전히 파밍해서 코어템 한두 개 정도 뽑고 빠르게 왕귀해 더 우월한 존재감으로 게임을 뒤엎으면 된다. 하지만 기본 마나 스탯이 좋지 않고 Q의 마나 소모가 심해 초반 라인전에서 주력 파밍 & 댐딜 스킬을 적극 활용할 수 없는데다, 원거리에서 CS를 챙길 수단도, 돌진기도, 회복 스킬도, 견제기도 없기 때문에 견제 능력이 뛰어난 챔프와 맞상대를 할 때는 라인전에서 극단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특히 케일같이 원거리 견제도 되고, 체력 관리 능력도 좋고, 원거리 슬로우나 자체 버프 스킬도 있는데다 푸쉬력까지 신지드에게 밀리지 않는 챔프를 만나면 정말 속수무책으로 털린다. 탑 스웨인도 신지드를 카운터 칠 수 있다. 1렙부터 푸쉬하기에는 스웨인의 초반 e평평이 너무 강력하고, 그걸 대비해서 도란 시리즈를 들고가자니 마나가 부족해서 푸쉬하기가 어렵다. 그 이후로는 접근하려해도 q와 w때문에 접근하기 굉장히 어렵고, 궁을 배운 뒤에는 붙더라도 딜교 이득을 보기 어렵다. 다만 스웨인은 푸쉬력이 약한편이라 케일보다는 사정이 낫다. 제이스도 상당히 어려운 상대지만 붙었을때 딜교환은 우세하기때문에 초반 구간만 어떻게든 넘기면 할만하다. 근거리 챔피언이라고 해도 요릭처럼 유지력 좋고 마음대로 접근을 못 하게 하는 타입의 경우 굉장히 힘들다. 올라프나 다리우스같은 엄청난 라인 강캐를 만났을때는 초반에 체력템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며, 체력템이 나오기전에 킬을 따였다면 아무리 신지드라도 저런 챔프들을 무시하고 파밍할 수는 없다. 라인전이 약하다기보다는 상성을 극명하게 탄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상대가 원거리 견제에 매우 능한 챔프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6레벨 이전까지는 라인을 당긴 뒤 아군 포탑 바로 앞에서 라인을 홀딩시켜서 상대 탑솔러와 정글러가 함부로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초반부터 라인을 밀어올렸다간 원치 않은 딜교환을 해야 할 경우도 많이 생기고, 상대로부터 도망칠 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초반부터 갱킹에 고스란히 노출될 위험이 생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나치게 사리고 싶지 않다면 아군 수풀 근처 정도가 적당하다.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진 평타로 최대한 막타만 챙겨 먹고, 상대가 딜교환을 걸어온다면 독을 켜고 E로 넘겨서 맞싸워 주면 된다. 신지드와 마찬가지로 파밍하면서 얌전히 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챔프를 만났다면 Q를 아군 미니언 쪽에 묻혀 상대를 방해하면서 여유롭게 CS 챙기면 된다. 사실 굳이 방해 안 해도 비슷하게 크면 신지드가 더 우월하긴 하다.

원거리 견제가 강력한 챔프를 만났을 경우 크게 두 가지 운영법이 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상당한 CS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만약 상대가 정말 답이 없다고 할 만한 견제 챔프는 아니라 경우에 따라선 접근을 할 기회가 생기고, 일단 접근만 한다면 딜교환에서 이길 수 있는 케이스라면 상대가 공격을 하려 할 때 거리를 좁히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수풀을 잘 활용해 불필요한 체력 손실을 줄이고, 괜히 킬을 내주지 않도록 포션을 아끼지 말며 체력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라인을 아예 밀어올려서 미니언에게 막히는 포킹 계열 스킬의 위험을 줄이고 상대가 CS를 챙기기에 바빠 견제에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하는 것도 괜찮은 작전이다.[10] 원거리 견제가 지나치게 뼈아픈데다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부류라면 서렌을 치자반대로 상대가 견제하지 못하도록 아예 멀리 떨어져야 한다. 안전한 거리에서 챙길 수 있는 CS만 챙기면서 최대한 몸을 사릴 수밖에 없다. 체력이 많이 빠졌다면 빠르게 포션으로 체력 보충을 하고, 라인을 당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풀을 적극 활용해서 상대의 포킹에 지나치게 많은 체력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원거리 견제형 챔프들을 상대로는 특히 수풀이 중요한데, 아무리 상대 챔프가 원거리 견제가 강하더라도 근접전에서는 신지드가 더 우월하므로 그곳에 이미 와드가 박혀 있지 않은 이상 상대 챔프가 감히 수풀 속으로 추적해 들어가기 껄끄럽기 때문이다. 수풀은 불리한 상황에서 신지드가 필요 이상의 체력을 잃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치가 된다. 이렇게 몸을 사리면서 정글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어떻게든 초반 라인전을 잘 풀어내서 무난하게 6레벨을 넘긴 뒤 코어 아이템이 하나 둘 갖춰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신지드 특유의 강력한 파밍력이 급격히 폭발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상대가 패는 것을 그냥 무시하면서 라인을 마음껏 밀어올린 뒤 훌쩍 로밍을 떠난다든가, 상대 포탑을 넘어가서 미니언이 라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부 쓸어담는다든가, 상대 정글몹을 뽑아먹고 유유히 라인으로 복귀하는 식의 얄미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신지드가 날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상대 정글러나 미드 등은 싫어도 탑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궁 찍고 어느 정도 템까지 갖춘 신지드는 상대가 2인갱 혹은 3인갱을 시도하더라도 쉽사리 잡혀주지 않으니 상대 입장에선 참 환장할 노릇이다. 게다가 상대가 탑에 발이 묶인 동안 아군은 밑에서 이득을 챙기거나 역갱으로 스노우볼링을 하는 등 재미를 볼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신지드라고 해도 안 죽는 건 아니니까 너무 무리수는 두지 말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기 전 적절히 와드를 깔아서 상대의 행동을 읽을 수 있도록 하자.

5.3. 한타

순간이동을 들었는데 한타 전 대치 구도가 길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면, 혹은 상대가 조합이나 아이템 보유 상황의 문제 등으로 인해 감히 한타를 걸 수 없다면 아군에게 적절한 와딩을 부탁하고 나서 다른 라인을 밀어올라가는 게 좋다. 신지드의 미니언 정리 능력은 웬만한 탑솔러는 물론 범위 스킬이 많은 미드 AP 챔프랑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라 스플릿 푸쉬에 굉장히 적합하다.

신지드에게 순간적인 돌진 스킬 또는 원거리 광역 하드 CC기 같은 건 없기 때문에 훌륭한 이니시에이터라고는 할 수 없다. 팀에 이니시에이팅을 하기 적합한 챔프가 있다면 이 챔프들이 한타를 열기 위해 스킬을 사용한 뒤 들어가는 것이 좋다. 없다면? 적당히 기회를 보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초강력 접착제를 뿌리고, 독을 장전하고, 유체화와 궁을 사용한 뒤 미친 듯이 달려가면 된다. 신지드는 원거리 견제력이 전무한 챔프이니 원거리에서 우물쭈물하며 지나치게 많은 체력 손실을 보는 일은 없도록 하자. 다른 라인을 밀다가 합류하는 경우라면 후방에서부터 덮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달려가서 1순위로 잡아족쳐야 할 것은 당연히 원딜과 미드 AP. 아예 숨통을 끊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신지드가 순간 폭딜이 나오는 챔프는 아니니까 킬에 연연해서 너무 오랫동안 추적하지는 말고, 적당히 한타에서 이탈시켰다 싶으면 돌아와 아군을 도와주는 게 좋다.

중반에는 패기롭게 달려가도 웬만해선 상대가 신지드를 막을 수 없다. 하지만 후반에는 닥돌하다가 아군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혼자 적진에서 녹아버릴 수도 있으니 아군과 잘 얘기를 하고 진입하도록 하자. 만약 상대에게 암살자 챔프나 위협적인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선진입보다는 아군 캐리를 지키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이 경우 아군에게 달라붙는 적을 플링으로 떼어내고 딜을 모아 빠르게 처리한 뒤 적 캐리를 노리도록 하자.

5.4. 아이템

5.4.1. 추천 아이템

  • 영겁의 지팡이 : 신지드의 준 코어 아이템. 시즌3에서 수호자 카탈리스트와 영겁의 지팡이 모두가 너프된 이후 쓰지 않는 유저도 조금 생겨나긴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력, 마나, 주문력 세 마리 토끼 모두를 이 아이템 하나로 잡을 수 있다. 카탈리스트가 꽤 너프를 먹은 탓에 카탈리스트부터 완성하지 않고 방출의 마법봉부터 뽑았다가 조합하는 유저도 종종 있다.

  • 얼어붙은 심장: 마법 저항력 아이템들 쿨감이 +10%로 줄어들면서 다시 신지드 필수 코어템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어력 +100이라는 괴랄한 수치와 신지드 패시브를 살릴 수 있는 마나 +400까지 있다. 더불어 가시 갑옷과 같은 방어력을 제공하며 주변 적의 공격 속도를 15% 감소시키는 고유 오오라까지 있어 매우 유용하다. 신지드는 한타에서 W와 E로 적을 괴롭히는 방법밖에 없는데 쿨이 길어 한타에서 스킬이 한번 빠지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 고기방패인 점을 +20% 쿨감으로 보충할 수 있다. 시즌3에서 가성비가 하락하고 방어 아이템 쪽에서는 대체재 란두인이 부각되고 각종 마나템들까지 뜨면서 인기와 평가가 급락했지만 다시 란두인이 하락했다는 점 그리고 쿨감 관련 비사지가 너프 당하면서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신지드 궁과 룬에 성장 마법 저항력을 사용한다면 마법 저항력을 가지 않고 가시갑옷과 얼어붙은 심장 두개를 가면서 체력을 영겁과 라일라이, 리안드리에서 보충할 수 있끼 때문에 어마어마한 탱킹력과 딜을 자랑할 수 있다. 다이아 신지드 장인 씀

  • 정당한 영광 : 4.20 프리패치로 추가된 카탈리스트의 상위템. 스탯은 체력 500+75, 마나 300으로 풀스택시 체력 650+112.5, 마나 650, 주문력 80을 주는 영겁보다는 부실하지만 돌진기가 없어 뚜벅뚜벅 걸어서 돌진해야만 하는 신지드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사용효과가 달려있다. 바로 3초동안 주변 아군에게 적 또는 적 타워 방향으로 이동할때 60% 이속 증가를 걸어주고, 버프가 끝나면 란두인마냥 폭발해 1초간 주변 적에게 80% 슬로우를 거는 효과. 궁과 동시에 쓰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이동속도가 나와 돌진기의 부재를 메꿔 버릴 수 있다. 다만 영겁에 비해 딱 300골드밖에 싸지 않으므로 선카탈 트리라도 바로 영광부터 가기는 힘들다. 또한 영겁과 영광을 동시에 가면 체력이 1000 넘게 증가하기는 하지만 성장 마법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적편에 엘리스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 엘리스가 마관트리라면) 순시간에 전장이탈하니 주의.

  • 라일라이의 수정홀 : 높은 체력과 쓸만한 주문력, 그리고 훌륭한 추가 CC까지. Q의 스킬 특성상 슬로우 효과가 반감되긴 하지만, Q만으로 광역 지속 슬로우 장판을 깔아버릴 수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안드리의 고통을 샀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하는 건 덤.

  • 기괴한 가면 - 리안드리의 고통 : 신지드로 본격적인 딜을 하고자 할 때 제일 적합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좋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기괴한 가면의 경우 사실 탱커 역할을 하는 신지드에게 있어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아이템은 아니지만, 리안드리는 얘기가 다르다. 신지드가 흘리고 다니는 모든 독에 리안드리의 고유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샀다면 Q로 무한 슬로우 + 마댐을 줘서 상대에게 영원한 고통을 선사할 수 있다. 라일라이 + 리안드리를 빨리 맞추는 데 성공하면 탱딜CC를 모두 만족시키는 괴물이 된다.

  • 심연의 홀 : 적절한 마방과 주문력을 겸비한 템. 상대 진형을 헤집고 들어가 온갖 깽판을 치는 신지드에게 딱 어울리는 마관 오오라와 괜찮은 AP 덕에 딜이 크게 증폭되고 아군 AP와의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초반부터 상대 AP가 많이 흥한다면 영겁 다음으로 빠르게 올려 주는 것이 나쁘지 않다.

  • 파수꾼의 갑옷 : AD상대로 가면 좋다. 이후 란두인과 얼어붙은 심장 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or 닌자의 신발 : 탱커용 신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대 라이너가 어떤 챔프인지, 적 조합을 상대할 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중 어느 것이 더 필요한지 등을 면밀히 계산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궁에서 강인함이 빠져버린 후에는 헤르메스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

  • 수정 플라스크 : 라인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체력과 마나 모두를 필요로 하는 신지드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아이템이다. 언젠가는 팔아야 하지만 그 전까지 충분히 돈값을 하고도 남는다. 별다른 라인 유지 기술이 없는 신지드는 라인에서 버티기 위해 약쟁이가 되어야 하는데 수정 플라스크는 체력과 마나 모두를 회복시켜 준다. 신지드 특성상 집에 자주 가기 때문에 스택이 부족할 일도 많이 없다.

* 강철의 영약 : 신지드의 궁 너프로 없어졌던 강인함을 돌려받을 수 있다 헤르메스의 신발과 같이 신으면 강인함이 50%를 넘어가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5.4.2. 고려할 만한 아이템

5.4.2.1. 마법 아이템


  • 여신의 눈물 : 시즌3에서 스택 쌓기가 굉장히 쉬워진 덕에 꿀템이 되었다. 초반에 빠르게 여눈을 뽑아야 하는 다른 챔프들과는 달리 중반에 다른 코어템이 완성된 후 가도 손쉽게 풀스택을 쌓을 수 있다. 저렴한 값에 많은 마나와 약간의 체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선여눈을 가게 된다면 라인 유지력이나 탱키함이 선카탈 트리보다 상당히 후달리기 때문에 상대 라이너가 다리우스처럼 미칠듯한 딜로 라인전 압도를 노리는 챔피언이라면 여눈을 선으로 가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대천사의 지팡이 - 대천사의 포옹 : 신지드의 딜을 강화해주는 아이템으로 패시브와의 궁합이 좋다. 굉장히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여눈의 상위템이라 완성하기까지 부담이 크지도 않다. 대천사의 포옹이 완성되면 보호막 덕에 생존에도 약간 도움이 된다. 신지드 장인으로 가장 유명한 InvertedComposer는 Solomid.net에 올린 공략에서 대천사의 포옹이 잠재적으로 더 큰 효용이 있다고 하였다. 단, 대천사의 지팡이의 효용은 별로니 여눈 업그레이드를 서둘지는 말자.
  • 도란의 반지 - 가격이 싸진 덕에 선템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마나 회복은 초반 특유의 신지드의 마나 부족을 효율적으로 커버해 주고 주문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덕에 안 그래도 라인전에서 근접 ad 상대로 상당히 강력한 신지드가 끔찍하게 강해진다. 파랑룬과 왕룬에 고정 ap를 박고 도란링을 가져가면 1렙 독뎀이 2렙 독뎀보다 강해질 정도.(…) 강력한 라인 푸쉬는 덤.

  • 쌍둥이 그림자 : 서포터 아이템이 대규모로 변경되었을때 아이템에 마방이 삭제 되었지만 주문력,쿨감,이속은 신지드에게 여전히 좋은 옵션이다. 걸어서 접근하는 수 밖에 없는 신지드에게 사용효과는 더 없이 좋고 운영위주로 풀어가는 신지드의 특성과 극강의 시너지를 자랑한다.허나 선템으로 가기에는 방어관련 스텟이 없어서 굳이 가고 싶다면 영겁의 지팡이가 나온후에 가는게 더 좋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AP 누커나 딜러들의 코어템이라 할 수 있는 극 AP 아이템. 들면 E와 Q가 정말 미친 대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된다. CJ 프로스트의 샤이가 선보인 핵플링의 일등공신. 단 공허의 지팡이와 마찬가지로 생존에 관련된 옵션이 없고 값이 비싸다보니 뽑을 만한 상황은 많지 않다.

  • 공허의 지팡이 : 탱에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가 있고, 상대의 마방이 높을 때 사줄만한 아이템. 방어 쪽 능력치가 아예 없는 아이템이라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컸을 때나 후반템으로 고려할 만하다. 리안드리의 고통이나 심연의 홀 같은 마관 계열 대체재가 있기도 하고. 그래도 뽑아두면 확실히 딜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4.2.2. 방어 아이템

  • 도란의 방패 : 기존의 도란의 방패는 475원의 가격에 판매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도가 높다고 볼 수 없는 아이템이었는데, 패치 이후 가격이 440원으로 낮아짐과 동시에 옵션이 개편되었다. 방어력이 사라지면서 기본 공격으로부터 입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옵션이 생겼는데 탑솔에서 원거리 챔프들이 평타 견제를 하는 걸 생각해 보면 이쪽이 더 효율적이라는 평. 여기에 5초당 체력 재생 +10에 체력 +100 옵션까지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리븐, 신 짜오, 케넨 등 평타로 딜교환을 하는 캐릭터에게 도란의 방패를 들고오는 신지드는 정말 까다롭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값이 싸져서 포션을 같이 들고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 란두인의 예언 : 원딜 잡기 좋은 템. 높은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훌륭한 패시브/액티브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챔프 특성상 액티브 효과로부터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인전에서 ad챔프 상대시 하위템인 파수꾼의 갑옷이 가성비가 좋은 템이라 2, 3번째 완성템으로 고려해볼만하다. 하지만 신지드는 초강력 접착제와 라일라이로 슬로우를 충당하며 체력이나 방어력은 다른 아이템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어 필요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 가시 갑옷 : 깡방 계열 아이템의 대표주자. 방어력이 무려 100이다. 게다가 한타시 최전방 포지션에서 적원딜에게 얻어 맞을 일이 많은 신지드에게 평타 반사 효과는 축복과도 같다. 가시 갑옷을 두르고 돌진하는 신지드는 상대 AD 캐리 입장에서 정말 답이 안 나오는 대상으로 보일 것이다. 올AD 조합을 상대할 때의 효율이 특히 발군이다. 하지만 유틸성이 떨어지고 오직 방어력만을 올려주기 때문에 인기는 그리 높지 않은 편.

  • 얼어붙은 심장: 한때는 코어 아이템 수준의 취급을 받았던 아이템이다. 가시 갑옷 다음 가는 높은 방어력을 제공하며 신지드와의 궁합이 좋은 마나 옵션도 빵빵하다. 상대 진형을 박살내려면 한복판에서 깽판쳐야하는 신지드라서 오오라 효과도 유용한 편. 쿨타임 20% 감소는 안그래도 짧은 궁 쿨타임이 시도때도 없이 돌아오게 해 준다. 시즌3에서 가성비가 하락하고 방템 쪽에서는 대체재 란두인이 부각되고 각종 마나템들까지 뜨면서 인기와 평가가 급락했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가치는 있는 아이템이다. 상대 원딜이 코그모라든가 베인처럼 공격 속도에 딜이 많이 좌우되는 챔프일 때 얼심을 란두인과 함께 가 주면 상대 원딜을 멘붕시키기 매우 좋다.

  • 워모그의 갑옷 : 궁의 방어/마방 상승과 궁합도 좋고 최대 체력의 1% 회복은 궁의 체력 회복과도 잘 어울린다. 신지드는 다른 여러 아이템으로 체력을 충당할 수 있어 타 딜탱/탱커들처럼 워모그에 많이 의존하지는 않지만, 보다 탱킹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나쁠 건 없다. 단 신지드의 장점인 탱딜이 모두 되는 부분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 단점. 대회에서 간혹 극단적인 탱킹 신지드가 등장하는데 갈수록 극심한 딜 부족에 시달리는 순수 고기방패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 정령의 형상 : 마저를 올리기 위해 가는 아이템. 모든 옵션이 버릴게 없다. 빵빵한 체력과 마법 저항력은 말할것도 없고, 쿨감 효과는 안그래도 짧은 신지드의 궁 쿨을 더욱 줄여준다. 체젠효과와 고유지속효과는 궁에 붙은 체력회복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이거 하나만 맞추면 3렙 궁 지속시간 동안 체력을 185 이상 회복할 수 있다. 탑에서 AP챔프를 만나게 되면 어차피 조개나 망령의 두건 정도는 사게 되니 코어템을 맞춘 후에 빨리 빨리 올려주자. 단, 사실상 정령의 형상을 가는 이유는 과거에 붙어있던 20%쿨감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것이 10%로 너프되면서 밴시의 장막의 조금 더 좋아졌다.

  • 태양불꽃 망토 : 체력도 빵빵한 편이고 추가 방어력도 쓸만하다. 매 초 주변에 4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고유 지속 효과도 상당히 좋다. 비슷한 용도로는 Q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고유 지속 효과가 신지드의 Q와 맞물리고 마법 관통 세팅과 조화를 이루면 의외로 무시 못 할 시너지가 나온다.

  • 밴시의 장막 : 마나도 올려줘서 좀더 체력을 높게 갈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다른 옵션이지만 상대편이 많은 포킹을 하거나 신지드를 저지할 스킬이 많은 조합이면 쓸만 하다. 만약 원딜 AD캐리를 제외한 모든 적이 AP캐릭터일시 정령의 형상과 함께 올려 보는것을 추천한다. 신지드가 적에게 돌진하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켜고 적이 공격을 해 밴시의 장막의 보호막이 깨지는 순간 신지드 초당 체력이 아스트랄하게 차올라 죽을듯 말듯하며 안죽는 신지드에게 멘탈붕괴 당하는 적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내셔남작의 버프까지 더해지면.... 70대의 초당 체력회복과 350대 5초당 체력회복을 갖게 되어 적 두세명이 두들겨도 죽지않는 강철의 빡빡이가 되버린다.

5.4.2.3. 이동 관련 아이템

  • 마법사의 신발 : 신지드는 기본적으로 탱커형 챔프이기 때문에 신발을 위의 탱커용 신발로 맞춰야 할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신발까지 탱킹용으로 맞출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딜링에 도움이 되는 마법사의 신발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된다. 다만, 탱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신발이므로 적의 조합을 보면서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하자.

  • 마법 부여 - 민병대 : 신지드는 기동력이 중요하고 초중반에 집에 갈 일이 많은 챔프라 민병대를 초반부터 꽤 잘 써먹을 수 있다. 라인전 강캐를 상대할 때 라인을 밀고 민병대로 빠르게 복귀하는 식으로 버티기도 가능. 궁의 지속시간이 25초로 길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킬을 딴 다음 귀환을 타서 우물에 가도 궁극기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민병대가 있다면 궁과의 연계로 미친속도로 라인 복귀가 가능하다.

  • 마법 부여 - 왜곡 : 순간이동과 유체화를 많이 드는 신지드에게 유용한 3티어 신발.

  • 마법 부여 - 대장 : 신지드가 이니시에이팅을 할 때는 궁과 유체화를 키고 달려서 적진에 파고들어야한다. 이 때 대장이 있다면 아군이 신지드를 손쉽게 따라와 신지드 이니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돌진형 조합일 때 고려해볼만한 신발.

5.5. 수정의 상처에서의 신지드

신지드는 도미니언에서도 강하기로 손꼽히는 챔프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매우 뛰어난 A급 탱커인데다 모든 스킬이 협소한 지형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에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도미니언에서는 돈이 더 잘 벌리고, 시작부터 카탈리스트를 구매할 수 있는 터라 신지드가 초식동물 모드로 버텨야 하는 시간이 극도로 감소한다. 비록 람머스에게 가려져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도미니언의 신지드도 충분히 강하기로 소문난 챔프 중 하나이다. 북미 통계에선 승률 탑 5에 드는 챔프라고 한다.

5.6. 뒤틀린 숲에서의 신지드

이전에도 뒤틀린 숲에서 강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2012년 말에 행해진 리메이크 직후 추가된 어둠불꽃 횃불이 신지드의 Q와 말도 안 되는 시너지를 뿜어내면서 최강, 최흉의 OP 챔프로 잠시 등극했었다.# 얼마 후 패치를 통해 어둠불꽃 횃불의 조합식이 바뀌고 고유 옵션에 횟수 제한이 생기면서부터는 이전 같은 OP 소리는 듣지 않게 됐다. 이것도 옛 말이 되었으며, 뒤틀린 숲과 수정의 상처에서의 어둠불꽃 횃불의 효과와 옵션이 바뀌어 신지드는 어둠불꽃 횃불을 쓰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3:3의 특성상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피해량이 더 적어서 5:5 맵보다 더 잘 버틸 수 있는데다 신지드가 보유한 모든 스킬들은 하나같이 협소한 공간에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만한 것들이라 여전히 강력한 챔프 중 하나로 꼽힌다.

5.7. 칼바람 나락에서의 신지드

OP 아니면 고기방패. 칼바람 나락에서는 파밍 없이도 골드 수급이 쉽고 어시스트 수입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신지드가 초반부터 성장하기 쉽다. 풀스택 여눈+ 풀스택 영겁으로 15분에서 20분대에 다른 탱커들보다 딜은 더 나오면서도 체력이 1000 정도는 더 높은[11] 신지드는 도저히 막을수가 없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돌진기 없는 딜탱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상대방 팀에 신지드의 접근을 막을 cc기가 풍부하다면 도저히 신지드가 날뛸수가 없다. 거기다 후반에 힘이 빠지는건 동일해서 상대팀도 방템을 갖추기 시작하면 cc기가 플링과 슬로우밖에 없는 신지드는 가렌수준의 고기방패가 된다.

5.8. 신지드를 상대할 때의 주의점

신지드를 상대할 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크지 못하게 처참히 짓밟는 것이다. 무난히 성장했을 경우 신지드는 중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탑솔 챔프 중 가히 최고 수준의 존재감을 자랑하며 라인 컨트롤 등 한타를 제하고 보더라도 여러 면에서 성가신 상대다. 대신, 라인전 단계에서 카운터치기가 굉장히 쉽다. 케일같은 극카운터 챔프를 이용하면 신지드 존재감 인섹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 하지만 라인전단계에서 짓밟았다고 안심하면 어디선가 신지드는 특유의 cs흡입력으로 다시 성장하고 그 돈으로 템을 맞춘다. 그리고 어느샌가 때려도 죽지를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상대방이 4:5를 버텨내기만 한다면, 신지드는 어느샌가 왕의귀환을 끝내고 뽀골뽀골 소리를 내면서 아군의 진형을 박살내고 있을 것이다.

단, 상대도 이걸 잘 아는 터라 그리 쉽게 당해줄 리는 없다. 밴픽 과정을 거치는 랭크 게임에서 상대가 만약 신지드를 패기롭게 선픽했다면 바로 카운터 챔프를 꺼내 뼛속까지 밟아주면 되겠지만,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신지드를 칼락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게임 시작 전까지 뭘 만날지 알 수 없는 노말 게임에서는 카운터 챔프를 골라서 맞상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부득이하게 신지드를 찍어누르기 좋지 않은 챔피언으로 맞상대해야 한다면 라인 스왑이 좋은 대처법이 될 수 있다. 신지드는 원거리 견제에 극도로 취약한 챔피언이라 봇 듀오 또는 일부 미드 챔피언을 맞상대하면 처참히 박살나기 십상이다. 신지드의 성장을 가로막기 힘든, 하지만 신지드보다 라인 스왑 대처 능력이 좋은 탑솔러라면 과감히 라인 스왑을 걸어보자.

초반 대처법이 실패로 돌아갔거나 망한 듯 보이던 신지드가 슬금슬금 프리파밍을 해서, 또는 타 라인에서 발생한 교전에 참여해서 킬을 쓸어담아서 성장에 성공했을 경우 얘기가 복잡해진다. 아직 화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반~후반 타이밍에는 신지드가 대놓고 뛰어들어오는 걸 보고 모두가 합심해서 두들기더라도 신지드는 끈질기게 버티면서 기어코 진형을 초토화시키고 만다. 혼자 라인을 밀거나 자기 일을 마치고 딸피로 도망치는 신지드를 잡기 위해 쫓아가면 궁 쓰고 독 뿌리고 필요하면 접착제까지 깔고 튀어서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너무 오래 쫓기라도 하면 갑자기 뒤돌아서 던지고, 그때부턴 쫓다가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어 결국 역관광.

이런 상황이 오는 것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은 없지만 어느 정도 대책을 마련할 수는 있다. 강력한 스킬 누킹을 할 수 있는 챔프, 이동을 제한하거나 밀쳐내는 스킬로 돌격을 막을 수 있는 챔프, 기동성이 좋아 신지드에게 쉽사리 잡히지 않는 챔프 등을 픽하는 것. 어쨌거나 신지드는 맞으면서 달려갈 수밖에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제대로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기도 전에 반피 이상이 날아가는 스킬 콤보와 마무리용 녹서스의 단두대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버티고 있다든가 기껏 궁 쓰고 접착제 던졌더니 눈앞에 벽이 뙇! 하고 나온다든가 하면 적진을 자기 앞마당처럼 자유롭게 해집고 돌아다닐 수는 없게 된다. 기동성과 라인 정리 능력, 원거리 견제 능력으로 신지드를 멀리서부터 밀어낼 수 있는 제이스, 제드, 등 또한 좋은 선택. 궁 사용할 때 판단만 좋다면 데마시아 왕자님도 나쁘지 않다.근데 자르반은 eq궁말고 평타밖에 딜이 없어서 잘 못하면 역관광이 나고 인실좆을 맛보게 해준다궁 카운터 친다고 유체화 점멸든다면? 어쩌라고 탈진 유체화보단 원딜이 살 맛 나겠지.

어떻게든 버티면서 아예 극후반으로 가서 양쪽 모두 아이템을 완벽하게 갖추는, 즉, 양쪽 모두 18렙 찍고, 풀템인 상황이 될 때까지 게임을 질질 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단단해진 신지드라 해도 극후반으로 돌입하여 성장할 대로 성장해 버린 누커와 AD캐리의 일점사에는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정말 순식간에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극후반으로 가면 신지드의 기세가 꺾인다는 것일 뿐, 그런 상황에서도 신지드 특유의 튼튼한 몸과 이니시에이팅 능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

5.9. 기타 라인

이러한 이유 때문에 라인 스왑에도 굉장히 약하다. 긴 사정거리의 원거리 딜러와 힐, CC기 등으로 그를 지원하는 서포터로 구성된 봇 듀오는 신지드가 싫어할 만한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다. 견제력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케이틀린 - 룰루 조합이라도 만나면 CS는 커녕 자기 체력, 아니 포탑 체력을 부지하기도 어려울 정도. 때문에 신지드를 픽했는데 상대 탑솔러가 올라프처럼 1:2로 버티는 능력이 좋은 챔프일 경우에는 상대가 라인 스왑을 걸어 탑으로 올라올지, 아니면 라인 스왑을 예측하고 밑으로 내려가는 신지드를 잡기 위해 봇으로 올지 잘 판단해야 한다.

정글로 보낼수도 있지만 초반 CC기는 좋지만 후반에 가면 아무무의 하위호환. 게다가 신지드의 CS를 폭풍같이 흡입하는 정신나간 파밍력의 장점을 모두 말아먹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 라인에 써먹을 일은 없다. 그래서 탑 이외에 갈 곳은 미드가 가장 쓸만하지만 거기는 견제가 더 우월한 상대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영 좋지가 않다.

시즌5 5.5패치 이후 탱커 정글러들을 위한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는 잿불거인이 추가되어 간혹 가는 사람이 있으나.. 아쉽게도 이러한 좋은 CS 파밍력을 말아먹고 정글로 갈 이유가 없는 것은 여전하다. 결론은 정신나간 궁을 가진 비비면서 싸우는게 똑같은 아무무를 고르는게 낫다는 점이다. 아무리 강력하게 묶어 둘수가 있는 CC기와 잿불거인의 추가 퍼센트 체력이 패시브와 궁합이 좋다고 해도 여신의 눈물을 타야하는 부담과 성장성이 느려서 영겁의 지팡이를 버려야 한다는 점이 뼈아프며 정글이 주 포지션인 아무무의 좋은 한타 기여도를 가진 궁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

5.10. 프록시 신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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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신지드란 일부러 1레벨부터 대놓고(...) 오버 파밍을 하는 전법을 뜻한다. 적들은 그런 신지드에 어그로를 끌려 계속 신지드를 죽이러 올 테고, 신지드는 그것을 역이용해 적절한 타워 처형으로 킬어시를 못 먹게 하는 초반 운영법이다. 만일 상대가 킬어시를 못 받게 하는데 성공하면 상대방은 미니언웨이브 2~3개를 고스란히 놓치게 되고 성장이 뒤쳐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록시 신지드를 잘 아는 상대 탑솔러나 정글러는 상대하지 않고 그냥 신지드를 무시하는 방식으로 대처한다. 죽은 뒤에는 다시 오버파밍을 하러 가되, 죽더라도 시간을 최대한 끌고 죽는다. 프록시 신지드가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프리파밍을 하는 신지드를 놔두면 보나마나 괴물이 되서 한타에서 막을 수가 없게 될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저지하러 가자니 독을 뿜어대면서 궁극기와 유체화, 끈끈이에 심하면 텔레포트까지 쓰면서 시간을 질질 끌어서 미드나 봇, 또는 드래곤 등지에서 머릿수에 따라 이득을 크게 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자칫 몸이 약한 정글러(ex.이블린) 등이 예상치못한 독딜이나 점화딜에 죽기라도 하면 대재앙급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
원래는 연속 데스를 통해 현상금을 낮추어서 상대가 킬을 통한 이득을 거의 못보게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였지만 프록시 신지드가 유행하자 의도하지 않은 플레이 방식이라고 판단한 라이엇이 연속 데스 이후의 현상금을 높이고 킬이 없더라도 골드 획득에 따라 현상금이 리셋되도록 하는 패치가 되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또한 어느 정도 성장하고서 오버파밍하면서 상대 정글러의 어그로를 끄는 운영은 원래부터 신지드 유저들이 잘 하던 플레이이니 굳이 1렙부터 오버파밍을 하는 프록시 신지드가 아니라도 가능한 점, 더불어 신지드의 파밍에 따른 캐리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면서 신지드의 프리파밍에 맞파밍으로 대응하는 상대 탑솔의 캐리력이 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 점 등도 한몫했다. 다만 신지드가 카운터 챔프를 만나 도저히 라인전을 할 수가 없다 싶을 때 1레벨부터 상대를 피해 파밍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다. 이 정도를 제외하면 프록시식 신지드 운영법은 인터넷 방송에서 고티어 유저가 주로 저티어 유저들 상대로 농락 플레이하면서 약 파는데나 사용되는 정도이다.

6. 스킨

6.1. 기본 스킨

가격1350IP/585RP동영상#
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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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러스트#

나온 지 오래된 챔피언이라 인게임 내에서 왕발이라고 까이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악명 높았던 트페와 시비르도 수정이 되었건만 인기가 낮아서인지 모데와 함께 언제 수정이 되는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새로 그린 일러스트에서 아예 발을 크게 그려놨다.(...)

6.2. 라이엇 전경 신지드(Riot Squad Singed)

라이엇 스킨 시리즈
라이엇 전경 신지드 라이엇 그레이브즈
라이엇 경찰견 나서스
라이엇 블리츠크랭크

가격975RP
(한정판)
동영상#
중국 일러스트#

새삼스럽지만 대머리도 아닌게 정말 심각한 헤어스타일이다
PAX East & Prime 2010, Gamescom 2010, CeBiT 2011, EPS 2011, Siggraph 2011의 오프라인 방문객에게 지급한 스킨. 2012년에 한시적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2014년 때는 다른 라이엇 스킨 시리즈들이 모두 판매될 때 자신만 절판 스킨인 탓에 팔지 않았다.

나서스, 그레이브즈, 블리츠크랭크, 케일과 함께 전경 시리즈중 하나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이름에서 Riot의 뜻이 "폭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폭동을 진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6.3. 마법공학 신지드(Hextech Singed)

마법공학 스킨 시리즈
마법공학 갈리오 마법공학 신지드 마법공학 잔나

가격520RP동영상#
구 일러스트#

방벽에 톱니바퀴가 달리며 방독면을 썼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6.4. 서퍼 신지드(Surfer Si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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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들고 다니는 방패는 서핑보드로, 손에 쥔 병은 주스로 바뀌고, 등에 멘 약병은 타릭 특제 트로피컬 태닝 로션 병으로 바뀐다. 병 아래에는 SPF 3이라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혀 있다.쓸데없이 세밀해
신지드가 가지고있는 머리카락이 있는 몇 안 되는 스킨 중 하나다.

6.5. 미친 과학자 신지드(Mad Scientist Singed)

미친 과학자 스킨 시리즈
미친 과학자 신지드 미친 과학자 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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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맨 약병이 시험관 3개묶음으로 변하고 방벽이 기계장치로 바뀌며, 손에 든 병이 플라스크로 바뀐다.
그리고 입고있는 옷이 녹색 실험복으로 바뀐다.
현재는 은퇴스킨

6.6. 강화형 신지드(Augmented Si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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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만화 캐릭터 베인을 패러디한 스킨. 다른 신지드 스킨들을 보면 빼빼 마른 모습인데 이건 근육 덩어리. 참고로 이 스킨이 나올 즈음이 이 영화 개봉 직전이었다. 돈 버는 법은 우리가 아주 잘 알지.

6.7. 눈싸움 달인 신지드(Snow Day Singed)

2013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나쁜 산타 베이가
눈싸움 대장 직스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겨울 동화 룰루
눈꽃 시비르
눈싸움 달인 신지드
눈싸움 달인 말자하
겨울 동화 오리아나
포로 라이더 세주아니

눈싸움 스킨 시리즈
눈싸움 대장 직스 눈싸움 달인 신지드 눈싸움 달인 말자하

가격975RP동영상#

12월 겨울축제에 의해 겨울동화 룰루,눈꽃 시비르와 함께 출시된 스킨 중 하나. 방벽이 나무 썰매로 바뀌고 등 뒤에 소형 제설기를 메고 있다. 손에 든 병은 눈뭉치로 바뀐다.
스킬 이펙트 변경은 다음과 같은데, Q스킬은 제설기에서 하얀 눈이 나오는 것으로 바뀐다. 중독 이펙트 보라색 공 2개는 바뀌지 않으며산성눈, W스킬은 제설기에서 눈 같은 걸 뿌리더니 바닥에 눈이 깔려진다. 중앙 지점에 모여있고 원 지점에는 눈이 별로 없다. E스킬은 기본 스킨과 동일하며, R스킬은 걸어갈 때마다 하얀 눈 같은 게 바닥에 떨어진다.
스킨을 보면 우측에는 직스가 있고, 신발과 옷차림새를 보면 파묻힌 요들은 룰루.

7. 기타

최초의 17 챔피언 이후 질리언과 함께 최초로 추가된 챔피언.

이따금 싱드라고도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신지드가 맞다. '태우다'라는 뜻을 가진 신지(Singe)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 다만 실제 발음은 신지드에서 '지' 발음이 약하기 때문에 신지드와 신드의 중간 정도로 들린다. 중국에서의 이름은 신지드를 음차한 신길덕. 왠지 친숙한데 저기 사는 길덕이 알지? 아 길덕이! 그럼!

자운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만큼 도저히 제정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심사가 뒤틀린데다, 아이오니아를 정복하는 도중에 리븐이나 마스터 이도 휘말린 바 있는 독가스 폭격을 하는 등 악랄한 짓도 여럿 저질렀다. 이런 성격 탓에 블리츠크랭크에게도 쓸데없는 독설을 퍼붓다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로켓펀치를 맞아서 고자가 될 뻔 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홈페이지의 챔피언 관계란을 보면 거의 모든 챔피언들이 신지드를 싫어하는 듯.역시 악당은 악당이다.
다만 그라가스와는 친구이자 동업자로 일하고 있는데 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증류기를 만들고 가동을 시키는 쪽이 신지드고 그라가스는 양조를 하는 식으로 분업한다.


TSM(Team Solo Mid)소속 탑 솔로를 맡고 있는 다이러스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신있어 하는 챔피언. 2012년 열린 롤드컵을 기점으로는 다이러스만큼이나 샤이의 신지드도 무척 유명해졌다. 유명하긴 해도 대회에서 신지드를 많이 꺼내든 적은 없었던 다이러스와는 달리 샤이는 대회에서 신지드를 이용해 수 차례 훌륭한 활약상을 보여준 터라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외국 중계진들도 신지드가 나오면 곧잘 샤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다. 다이러스도 샤이의 신지드 플레이를 보고 칭찬했다고 한다. 샤이가 플레이하는 신지드의 모든 것을 따라해야 할 것 같다고.

비 프로 유저 중에선 InvertedComposer라는 플레이어가 신지드 장인으로 유명하다. 북미의 유명한 플레이어인 윙즈가 "다이러스조차 신지드만큼은 InvertedComposer에게 안 된다"는 평을 내릴 정도. 그가 적은 공략을 보면, 이 유저가 얼마나 신지드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그간 연구와 플레이를 해왔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시즌3 전부터 쭉 신지드를 탱커가 아닌 AP 딜탱으로 분류해 왔다.

나서스, 갈리오와 함께 미러전이 엄청 재미없기로 유명한 챔프다. 수비형 초식동물 챔프들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쪽은 정말 너무할 정도다. 쫓아가는 쪽이 독 대미지를 입어서 먼저 싸움을 거는 쪽이 손해보므로 그냥 프리파밍하면서 서로 눈치보다가 이따금 한 번씩 서로를 집어 던져 초동역학 위치 전환기상대에게 Q를 묻힌 뒤 각자 제자리로 되돌아가서 다시 파밍을 시작하는 게 끝이다. 정글러의 개입이라도 없으면 이런 지루한 싸움을 끝도 없이 반복해야 한다. 신지드 미러전의 전부 물론 미러전만큼 실력차가 극명히 드러나는 싸움도 없기 때문에 지루해 보인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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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룰루가 다람쥐, 컵케이크 등으로 변신시켜도 유지된다.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가렌이었나?
  • [2] 브랜드 W가 0.6, 제라스 Q가 0.75인데 이보다도 높은 계수를 자랑한다.
  • [3] 가시 갑옷과 얼어붙은 심장.
  • [4] 헤르메스의 신발과 마스터리의 강인함을 곱연산하면 40%정도가 된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궁극기에 25%/30%/35%의 강인함이 붙어있었다. 진정한 폭주기관차
  • [5] 신지드는 영겁의 지팡이+헤르메스의 신발만 뜨더라도 왕귀했다고 본다.
  • [6]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 신지드를 일반적인 왕귀캐로 인식하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신지드는 용싸움~바론싸움 페이즈 때 가장 강력하다. 일반적으로 35~40분이 넘어가면 점점 힘이 빠지고 극후반에는 고기방패 + CC셔틀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 [7] 신지드와는 시너지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거기다 덤으로 오펜스 마스터리는 마법 관통이 혼합 관통으로 바뀌면서 내려가 버렸기 때문에 신지드 한정으로 너프먹었다. 왠지 같은 케이스가 있던거 같은데
  • [8] 대표적으로 리븐은 신지드가 카운터치던 몇 안되는 챔프였으나 챔프 자체 설계의 한계+영 좋지 않은 프리시즌 환경이 시너지가 발생하여 전통적으로 카운터치던 챔프에게 오히려 카운터당하는 눈물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벽을 넘나드는 리븐의 미친 기동성을 바탕으로한 로밍과 노코스트 챔프여서 마나 관리에서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한타에서도 빛이 발하는 리븐의 암살+광역딜 능력을 신지드가 따라가질 못한다. 그야말로 신지드가 망했슴다 --;
  • [9] 패기로 점화유체화를 들고 역으로 자르반을 잡아죽이는 경우도(...) 보이는 거 같은데, 문제는 상대 탑솔과 같이 갇힌다면...
  • [10] 평타가 약한 AP 원거리 캐릭터들인 블라디미르나 AP 케넨에게 특히 유효한 전략이다. 저들은 평타가 지나치게 약해서 남들과는 달리 포탑 - 포탑 - 평타, 평타 - 포탑 - 평타로 미니언 정리가 안 된다.
  • [11] 영겁 풀스택으로 812.5, 여눈 풀스택으로 250, 여기에 거인의 허리띠로 380을 더하면 추가체력만 144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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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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