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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이 아니다. 신트마르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활주로와 해변가가 서로 맞닿아있는 관계로 벌어지는 장관이다.
2.2. 네덜란드의 암약 ¶
네덜란드는 백여년의 시간을 들여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들을 정착시키고 암스테르담 요새(Fort Amsterdam, (Sint Maarten))의 공사를 진행하며 자치구에 총독을 파견하며 알뜰살뜰하게 살림을 차린다. 이 사이 스페인은 손을 놓고 방관했고 프랑스는 네덜란드를 조금씩 견제하며 스페인에게 완전 양도 받는 절차를 진행하다 위그노 전쟁이 발발, 40년가까이 종교내전 상황에 처해 네덜란드가 요새 만들고 마을 만들고 직무관을 보내는 걸 두는 뜨고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1631년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 요새를 건설 한 후 얀 클래스젠 판 캄펜(Jan Claeszen Van Campen)을 첫번째 공식 총독으로 파견했으며 서인도회사가 본격적인 관리에 나서며 중계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3. 스페인의 재점거 ¶
1633년, 스페인의 본격적인 무력행사를 한지 2년 만에 소수인 영국인들과 다수인 네덜란드인들을 모조리 쫓아내고 전략요충지로 포인트 블란체(Point Blanche)에 요새를 건설해 굳히기에 들어간다.
물론, 요새를 털린네덜란드도 손가락 빨며 지켜보진 않고 여러 방해공작을 벌였지만 족족실패했고 80년 전쟁이 끝날 흐름을 조금씩 타는 것을 예상한 네덜란드가 5년간의 준비를 거쳐,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진 1644년 신마르턴 공방전에서 스페인측의 페이스에 완전히 휘말려 패배했다. 특히나 지휘를 담당한 네덜란드 총독, 페터 스토이베산트(Peter Stuyvesant)은 왼발을 절단해야하는 중상을 입었기에 네덜란드는 신트마르턴의 탈환을 사실상 포기한다.
2.4. 스페인의 포기선언 후 ¶
스페인의 포기선언 후,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다시 식민지화를 시작한다.
네덜란드는 80년 전쟁당시 개발해둔 항구가 있는 신트외스타티위스(Sint Eustatius)섬을 거점으로 삼았고 프랑스는 스페인이 터를 닦아둔 세인트 키츠를 거점으로 삼았는데 항해루트가 겹쳐[3] 분쟁이 증가했고 전쟁을 한번 더 치를 각오를 하였으나 스페인이 다시 섬에 관심을 가지는 행보를 취하자백년전 맞은 통수가 떠올라 네덜란드와 스페인 양측은 [[1648년], 콩코르디아 조약(Treaty of Concordia)을 통해 섬을 양분하는 협정을 맺는다.
네덜란드는 80년 전쟁당시 개발해둔 항구가 있는 신트외스타티위스(Sint Eustatius)섬을 거점으로 삼았고 프랑스는 스페인이 터를 닦아둔 세인트 키츠를 거점으로 삼았는데 항해루트가 겹쳐[3] 분쟁이 증가했고 전쟁을 한번 더 치를 각오를 하였으나 스페인이 다시 섬에 관심을 가지는 행보를 취하자
문젠, 협정에 사용된 도량형이나 기준이 다르고 항해로 문제로 분쟁은 사라지지 않았고 공식 기록상 1648년부터 1816년까지 섬의 변경지역에서 16번의 사상자가 나온 무력충돌이 일어났고 사소한 분쟁의 수는 셀수가 없었다고 한다.
2.6. 무역거점으로의 부흥 ¶
2.7. 독립 ¶
1983년에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윈드워드 제도 지역이 독립을 선언하며 떨어져나갔고, 국제적으로도 안틸레스령에대한 해체 요구가 강해진 상황을 프랑스가 버티지 못하고 독립을 인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런데 2000년 6월 23일 진행된 거주민들은 네덜란드령으로 남는것을 선택해 독립이 부결되었고, 6년이 지난 2006년 6월 1일 다시 한번 진행된 투표에서 네덜란드령 탈퇴가 결정된다. 3년의 준비 과정을 통해 2010년 10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공식적으로 해체 되었으며 신트마르턴은 네덜란드의 자치령이 되어, 아루바와 퀴라소와 함께 네덜란드 본국과 대등한 네덜란드의 회원국이 되었다.
3. 지리 ¶
신트마르턴은 신트마르턴 섬의 남쪽 절반에 위치해 있다. 이 섬의 중앙에 국경선이 그어져 있으며, 북쪽 절반이 프랑스 령(생마르탱)이다. 남쪽 절반 네덜란드령을 영어로 더치 사이드(Dutch Side)라고 부르고 북쪽 절반 프랑스령을 프렌치 사이드(French Side)라고도 부른다.
산악 지형이고 많은 언덕과 많은 하천이 있다. 또한 모래톱이 발달하여 많은 석호를 가지고 있다. 더치 사이드 북단(섬의 거의 중앙), 프랑스 측과의 경계에는 플라그스타프 산(Flagstaff 386m)이 있으며 신트마르턴의 최고봉이다.서부에는 심슨 베이 라군(Simpson Bay Lagoon)이 있으며 모래톱에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동남부에는 그레이트 솔트 연못(Great Salt Pond)이 있다. 그레이트 베이와 그레이트 솔트 연못을 가르는 모래톱 위에 수도 필립스뷔르흐(Philipsburg)가 위치하고 있다.
해양성 열대 기후이며 북동 무역풍이 분다. 기후는 온난하며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다. 7월에서 11월까지 허리케인 시즌이다.
4. 정치 ¶
자치령 신트마르턴(Land Sint Maarten)은 네덜란드의 회원국이다. 내정에 관해서는 완전한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군사와 외교권은 네덜란드 정부가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해체에 앞서 2010년 7월 21일, 신트마르턴의 새로운 헌법이 섬 협의회에서 채택되었다.입법 기관인 국회(Estates of Sint Maarten)는 기존의 섬 협의회를 개편한 것으로, 의원 수는 15명이다.
5. 경제 ¶
관광은 신트마르턴의 주요 산업이며 노동 인구의 4/5가 관련 부문에 종사한다. 신트마르턴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매년 100만 명이 넘는다. 농업과 어업은 활발하지 않고, 식량은 수입에 의해 조달한다. 농업수출품으로는 설탕이 있다. 조세 피난처의 한 곳으로도 알려졌다. 리큐어(liqueur)도 수출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