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신현준

last modified: 2015-04-05 00:20:43 by Contributors

Contents

1. 배우
1.1. 개요
1.2. 연기자로써
1.2.1. 혹은 또 다른 시각
1.3. 예능, 진행자
1.4. 트리비아
1.4.1. 영화
1.4.2. 드라마
1.4.3. 진행
2. 군인
3. 평론가

1. 배우


신현준이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 출연했던 당시의 나이가 겨우 스물 여섯살이었다. 잘생긴 정형미남은 아니었지만 분위기만으로도 미남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본명: 신현준(申鉉濬)
출생: 1968년 10월 28일
신체: 179cm, 74kg
소속사: HJ 아티스츠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최고과정(박사과정) 휴학
데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경력: 2010.03~ 인덕대학 방송연예학과 교수}}}


1.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90년대 남성적인 강인함으로 시대를 풍미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주로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가 전환되어가는 과정에서 배우 이외의 요인이 너무 많이 노출되어 망치지 말아야 할 기본적인 이미지마저 망가졌고, 연기력 한계에도 부딪히기도 하면서 현존하는 대한민국 배우들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다.

섬세함과 강인한 카리스마적 이미지와 코믹한 이미지를 강하게 선보였던 탓에 각각의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배우이다. 두 이미지 모두 연기자로 살아오게 한 이유이자, 동시에 과잉으로 배우 인생의 위기를 겪었다.


1.2. 연기자로써

데뷔는 1989년 8월에 열렸던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서다. 수천명의 오디션 응시생들 모두 주인공 김두한역할을 원할때 유일하게 하야시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이국적이고도 사무라이같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킨 덕에 바로 통과,데뷔했다. 장군의 아들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제작사 '태흥영화사'에서 제작한 은날의 초상,지딴등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이후 제작사에 남아 소속배우로 활동하면서 화엄경,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태백산맥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았다. 그러나 소속사 배우로써 마지막으로 출연한 태백산맥에서 연기력이 기대에 못미쳐 출연분량의 상당부분이 편집되어 초반과 후반에 몇분만 등장하는걸로 그친것도 모자라 당시 '중앙일보'에서 젊은 배우들이 외모만 믿고 연기력을 쌓지 않는다는 주제의 기사에서 타깃이 되기도 했다. 데뷔작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했지만 연기력 부재가 연기자에게 얼마나 큰 치명타를 입게 되는지 알게 되었던 데뷔초기를 벗어나...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 출연하여 다시 인기를 회복하고 이듬해 개봉한 은행나무 침대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다. 이후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보지만 하야시로 각인되었던 그의 이미지가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면서 스스로 배역폭을 넓히게 된다. 은행나무 침대의 성공으로 한 영화의 아이콘이 되고 만인의 연인으로 지목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지만....

1998년 개봉된 영화 퇴마록에서 '연기력 한계'라는 평과 잇다른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 1997년 연말 배우 김희선과 홍콩스타 여명과 함께 삼각스캔들로 기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배우들과의 스캔들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1]배우와 스타 양쪽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사건은 2001년 연말에 일어난 주영훈,손태영과의 삼각스캔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각종 뒷이야기들이 밝혀지면서 이미지 손상과 동시에 많은 대중들에게 민심을 잃게 된다. 더불어 출연한 영화들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영화판에서는 '캐스팅 기피 배우 0순위'가 되었고, 이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잇따른 영화 흥행실패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치고 올라오는 배우들에게 밀리고 조연급으로 강등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쌈마이 코미디'부류인 가문의 영광시리즈에 출연하고 함께 출연한 김수미와 함께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명성을 되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문 시리즈를 제작한 영화사의 의리를 저버릴수 없다 하여 가문의 영광 같은 코미디에 그만 출연하라는 팬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계속적으로 고집하다가 결국 완전히 팽 당하게 되고 본래 이미지마저 크게 손실된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2007년 개봉한 '김관장..' 계속된 예능출연으로 예능에서 보여준 저질이미지도 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데에 크게 기여했다.
한번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할 수 없다는걸 알려준건 2008년 개봉한 '마지막 선물'. 이 영화는 정극연기를 요구했지만 기봉이 이미지로 각인된 그의 이미지 때문에 흥행성적도 시원치 않았다. 이듬해 방영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도 포스가 소지섭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겪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매니저 폭행사고에 휘말려 한동안 연기자로 복귀하지 못했다.

2012년에 방영된 드라마 바보엄마,각시탈,울랄라 부부로 이미지를 회복했고, 연기력도 다시 인정받는등 배우로 재기하나 싶었으나, 2013년 결혼한 이후로는 연기가 아닌 예능이나 진행에만 전념하고 있다. 현 행보로 볼 때 배우로 다시 나설 가능성은 희박할 듯.


1.2.1. 혹은 또 다른 시각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볼 때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신현준은 은행나무 침대이후로 가능성과 동시에 서서히 한계성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게 절정을 맞이할 무렵에 외부적인 요인과 맞물려 추락하고야 말았다. 지금은 다른 형태로 변해서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보자. 신현준의 초기 출세작은 장군의 아들의 하야시이다. 중간에 좀 뜸해졌다가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으로 다시 리즈시절을 맞이한다. 이 역할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 같이 말이 적고, 특출한 연기력이 두드러지기 보다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분위기였다는 것이다. 장군의 아들의 하야시는 애초에 일본어 후시 녹음이었기 때문에 딱히 음성 연기가 필요없었고, 황장군 역시 대사 연기가 두드러지는 역할이 아니었음에도 대사에 대한 문제점 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신현준의 초기 팬들은 이 이미지에 끌려서 팬이 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그런데 은행나무 침대 이후로는 신현준의 이미지로는 부족한 시점이 오게 된다[2]. 연기력이 필요했던 부분에서는 하나같이 처절하게 망했다. 특히 원작물이 초반에 배치되어 있었다는 것이 치명타였다. 은행나무 침대 다음에 찍은 영화가 퇴마록, 비천무였는데, 이 영화는 처음 캐스팅 당시만 해도 캐스팅이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가 개판인 것도 있엇지만, 신현준도 이현암이나 유진하가 아닌 신현준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외면을 받았다. 특히 이현암은 그렇다고 쳐도 유진하는 정말 심각했다. 섬세한 맛이 하나도 없어지면서 연기력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다[3].

그래서 원작물이 아닌 영화, 그것도 블록버스터로 다시 신현준 이미지 팔아먹는 영화가 나왔는데 이게 바로 싸이렌, 블루이다. 비천무 이후에 바로 개봉된 싸이렌은 한국은 재난영화 찍으면 그 자체로 재난이 된다는 것을 보여줬고, 또 하나의 재난 영화 블루. 신은경과 같이 주연을 맡은 블루가 망하면서 신현준의 이미지는 거의 끝장났다. 스캔들 이전에 이미지로 영화 찍는 것에 한계를 보인 것이다. 그 전에 개봉된 킬러들의 수다는 장진 감독이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이라는 당대의 팔리는 배우들을 투입하여 배우 각각의 또다른 이미지(혹은 특징)을 보여준 영화였다. 여기서 신현준이 앞으로 나갈 길이 보인 것이다. 그리고 스캔들 이후에도 포기 못하고 출연한 영화가 페이스인데 여기서도 답이 없는 연기력을 보이면서 영화의 폭망에 공헌했다.[4] 뒤이어 개봉한 달마야 서울가자도 흥행에 그럭저럭 성공했으나 연기력이 영 아니다는 평단과 관객의 혹평이 뒤따랐다. 그 결과 신현준의 연기에 대한 기대치를 대폭 줄여버렸다.[5]

기본적으로 신현준처럼 이미지로 연기하다가 연기에 한계를 보이는 배우들이 많이 보인다. 그럴 경우에는 정말 여러가지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게 되는데, 악역변신이나 코믹변신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신현준의 경우는 이 때 코믹, 그것도 서브 조연으로서의 길이 열린 것이다. 대략 킬러들의 수다로 간만 보고, 황산벌의 카메오 출연으로 다시 찔러보고, 그 다음이 달마야 서울가자가문의 영광이라는 조폭 코메디 서브주연이 신현준의 생존법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코메디 연기를 기반으로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면서 신현준은 꾸준히 출연을 하는 연예계 생존에 성공했다. 이후 신현준은 폼나는 이미지 배우에서 코믹배우로 이미지 전환을 꾸준히 진행한 것이다. 상단에서 아랍인으로 웃기게 나왔다느니 어린 후배도 무시하느니 하는 것은 코믹연기자의 방송상 특징이다. 과거 황장군의 재림을 기대하는건 어려운 일인데 정극분위기로 전환될 기회를 스스로 못잡고 우스운 이미지로만 소비되니 이게 안타까운 것일 뿐.

신현준의 이러한 코믹 이미지는 신현준에게 결코 나쁘게 작용하지 않았다. 코믹 연기는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상당히 필요해서 연기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게 되고, 발성 또한 꾸준히 연기를 하면서 발전했다.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제 3의 전성기인 각시탈 출연이 가능했던 것도 코믹 배우 이미지의 신현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6]. 이제 40대 후반에 접어든 신현준이 겨우 이룩한 코믹배우의 이미지를 가지고, 다시 연기파 배우로 나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가 될 것이다[7]. 즉, 신현준이 정극 배우로 영화계에 나서기 위해서는 기존의 모습과는 또 완전히 다른 정극 배우로 출연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코믹 배우이자 40대까지 버티면서 만들어낸 연기력으로 나아갈 것이라면 그건 차라리 나쁘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하야시나 황장군처럼 너무 힘있는 배역을 연기하라는게 아니라 순수 연기력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요구하는 배역을 만나야 하는게 지금 신현준의 상황이기도 하다. 2012년 그가 출연한 드라마 세편 모두 이런 가능성을 발견했기에 기대치가 남아있는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연기력이 떨어지다못해 대중의 신뢰를 잃어버렸던 신현준이 연예계에서 완전히 사라질수도 있었던 상황을 피해가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주어진 한계속에서 선택이 잘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즉, 초반의 연기가 필요없는 배역의 선택, 이미지가 두드러는 배역, 그리고 코미디 배우로 연기변신이 모두 결과적으로는 신현준 개인에게는 길게 볼 때 좋은 선택이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멋진 신현준이 연기력을 갈고 닦아서 탑스타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바라는 팬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던 배우가 연기력을 갉고 닦아서 연기파 배우로 발전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아니면 한 10년동안 잊혀졌다가 중년 배우로 등장하는 등 연기에 공백이 오거나.)코믹배우 이미지로 먹고 살아온 덕에 웃기는 이미지는 평생 오래갈수 있겠지만, 연기력으로 다시 신뢰를 얻는다면 그게 진정한 배우가 아닐까 싶다.[8]

즉, 배우 이외의 활동이 너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연기로 다시 인정받는 시기를 놓칠 확률이 높다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이런 사례가 김혜수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그녀도 2000년 초반까지만해도 연기력보다는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더 어필하던 배우였다. 신현준처럼 연기인생의 위기를 맞을정도의 대형사건사고는 거의 전무했어도(아무리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한다고 해도 그만큼 외부로부터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 피나는 자기관리를 해온 결과도 있다.), 연기력보다 이미지로 상품화가 될 무렵에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밑에서 성장한 후배배우들(전도연,고소영,심은하트로이카가 형성되고 김희선이 원탑이었던 90년대 중후반)이 많아지면서 자리가 좁아지다보니 한동안 서브로 연기한 적도 있었으며 연기력이 항상 똑같다는 지적을 그녀 스스로 받아들이면서 자기자신을 연기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다른 여배우들은 이미지관리 혹은 좋은 배역이 없어서 휴식기를 가질때, 김혜수는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에 출연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녀의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 그녀 연기인생 중에서 공백기가 있었던적이 없다. 그리고 예능 및 교양프로 MC를 볼 때에도 여전히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래서 2004년 굴없는 미녀를 시작으로 그녀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대부분 성공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평을 비로소 얻게 되었다. 지금도 주연급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조연,서브라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의미있는 배역이라면 출연하는 자세는 평단과 대중들에게 큰 신뢰를 얻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9]


1.3. 예능, 진행자

2010년 5월부터 연예가 중계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및 행사 진행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가 타 방송사 연예프로그램들 중 유난히 특정 연예인이나 소속사에 대한 편파방송을 자주 해왔으며, 신현준도 이 프로를 진행하면서 폄하적인 발언을 해서 도마위에 오른적이 많다. 특히 JYJ 사생팬 보도 ,모 아이돌 소속사에 대한 부정적인 코멘트, 한예슬 촬영현장 펑크 등등 - 특히 한예슬 촬영현장 펑크 부분은 비교 대상을 엄한 선배연기자로 설정해서 코멘트를 하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비난을 받았다.

김승우의 승승장구밤이면 밤마다등의 예능프로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굵직한 스캔들과 사건으로 인하여 가족들이 고통받았고 자신도 배우로 살아오면서 목숨까지 걸 정도로 힘든적이 아주 많았었다고[10] 심정을 토로한 사람이 정작 연예프로를 진행하면서 자신에게는 약자일지도 모를 선,후배 연예인들이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달받아도 감싸주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 연예인들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멘트를 날려주니 비단 해당 연예인들의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봐도 그를 고운 시선으로 봐줄 순 없다. 게다가 프로그램 MC활동을 하면서 본업인 연기자 측면은 더욱 더 부실해졌다는 비판도 받는다.

매 진행마다 의미없는 농담따먹기(자기야), 지나치게 오버하는 웃음소리(연예가 중계) 등등...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대본을 하나도 숙지하지 않아 2시간 내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미숙한 진행솜씨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울가요 대상,종상 시상식등등 굵직한 행사 진행을 하면서 매번 진행을 못해 구설수에 올랐고,여전히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는 막말진행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뒤따른다. 시간대가 심야지만 비속어 사용이 너무 잦다는 비판도 있고, 그때문인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떨어져 '자기야'는 2014년 7월에 하차되었다.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면 그 프로그램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며,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진행방식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진행톤이 모두 동일하여 개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심지어 진중한 진행을 요구하는 영화제 시상식에서 조차 농담 따먹기, 억지로 웃기기 등등의 '까불기'식 진행을 선보여 영화제 개막식을 엉망으로 만든 바람에 애꿋은 집행위원장이 욕을 먹기도 했다. 기사 여전히 진행,예능에 출연하면 욕을 먹는 희한한 케이스. 몇년째 메인MC를 하면서도 워딩하는것조차 어설프다면 문제라면 문제.


1.4. 트리비아

  • 한창 잘 나갈적에 스포츠신문 1면마다 그의 스캔들이 보도되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당시 기자들이 특종건수 올리려고 일부러 그에게 말하고(형이 좀 어렵다. 기사 하나 쓰게 해다오..식)기사 쓴적이 많았다고...

  • 비중격만곡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비중격만곡증이 무엇인고 하니 코가 자라는 질병 (...)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친 탁재훈이 코가 자라고 있습니다라는 멘트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이 불과 몇 년 전 일인데...

  • 심각한 골초였다가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껌을 씹기 시작했는데, 금연껌에 중독되고 말았다. 6년동안 금연껌을 매일 한통씩 비웠다고금연껌이 담배값 7배.... 그러다가 겨우 2011년에 금연껌을 끊었음

  • 수전증이 심해서 손을 클로즈업 하는 장면의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손을 사용하는 방법 또한 기법의 하나임을 감안하면 연기자로서 심각한 약점임을 본인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1.4.1. 영화

  • 장군의 아들시리즈 (1990년~1992년) - 하야시
  •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1993년) - 체육교사 김선생(이 영화가 아동용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작품성이 아주 뛰어나다. 스스로 야구부를 만들어서 야구대회에 출전하는 초등학생들의 이야기이다. 1993년 청룡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 엄경(1994년) - 장돌뱅이 지호(장선우감독이 연출했고, 1994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수상받은 수작.)
  • 태백산맥(1994년) - 정하섭
  • 돌아온 영웅 홍길동(1995년) - 호피(목소리 출연)[11]
  • 은행나무 침대(1996년) - 황장군
  • 채널 식스나인(1996년) - 윤제하(전직 방송국 PD출신의 해적방송국 책임자 역할이다)
  • 지상만가(1997년) - 이광수(알콜중독자이자 천재음악가 역할)
  • 마리아와 여인숙(1997년) - 기욱(폐쇄적인 성격을 지닌 남자로..김상중,심혜진과 함께 출연했다.)
  • 퇴마록(영화)(1998년) - 현암[12]
  • 비천무(2000년) - 진하
  • 싸이렌(2000년) - 임준우
  • 킬러들의 수다(2001년) - 상연
  • 블루(2003년) - 김준
  • 페이스(2004년) - 이현민
  • 황산벌(2003년) - 백제 첩자 2 카메오 출연(...)
  • 달마야, 서울 가자(2004년) - 범식
  •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년)- 장인재
  • 무영검(2005년)[13] - 군화평
  • 맨발의 기봉이(2006년) - 엄기봉
  •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2006년) - 장인재
  •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년) - 택견 김관장
  • 마지막 선물(2008년) - 태주
  • 킬 미(2009년) - 킬러
  • 조지와 봉식(2011년)[14]
  • 우리 이웃의 범죄(2011년) - 형사역(저예산 영화라서 관객스코어가 적다.)
  •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2011년) - 장인재
  • 인어 아저씨(2015년 개봉예정, 엎어졌다는 후문이 있다)

1.4.2. 드라마

  • 바람의 아들(KBS2/1995년) - 권산
  • 1.5(MBC/1996년) - 송진호
  • 웨딩드레스(KBS2/1997년) - 강우진
  • 사랑해!사랑해(SBS/1998년) - 강민수(김지호와 파트너로 나온 드라마이며, 재벌가의 서자로 출연하였다, 관련 자료는 찾기 어렵지만 연기는 깔끔한 편이다.)
  • 야 3.98(SBS/1998년) - 표도르 김[15]
  • 천국의 계단(SBS/2003년) - 한태화
  • 윤무곡-론도(TBS/2006년)- 이현우[16]
  • 카인과 아벨(SBS/2009년) - 이선우
  • 바보엄마(SBS/2012년) - 최고만
  • 각시탈(KBS2/2012년) - 이강산
  • 울랄라 부부(KBS2/2012년) - 고수남

1.4.3. 진행

  • 연예가중계(KBS/2010~ )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서울가요대상(2012)
  • 대종상 영화제(2011,2012)
  • 서울드라마어워즈(2012)
  • 오늘을 즐겨라(MBC/2010~2011)
  • 글로벌 한식 프로젝트 -쇼킹(채널A/2011~2012)
  • 어린이에게 새생명을(MBC/2013)
  • 유행의 발견(SBS/2013)
  • 기야-년손님(SBS/2013~ )
  • 부천 국제 환타스틱 영화제(2013)
  • 바라던 바다(KBS/ 2013년 추석연휴 파일럿 방영)
  •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 편

2. 군인


신현준(申鉉俊, 1915년 10월 23일 ~ 2007년 10월 15일)은 대한민국군인, 정치가로 경상북도 금릉군(지금의 김천) 출신이며 최종 계급은 해병 중장이다.

부모를 따라 일찍 만주로 이주하여 하얼빈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만주에 세운 봉천군관학교에 1936년 4월 입학하였다. 졸업한 후에는 만주군 대위로 근무했으며, 이때 박정희보다 상관으로 같은 부대에 있었다.

광복 후 잠시 광복군에 편입되었다가 귀국하여 1946년 조선해안경비대에 입대한 뒤 해군 중위로 임관하였다. 같은 해 인천기지사령관을 거쳐 1948년에는 진해특설기지 참모장에 임명되었으며, 1949년 4월 15일에 약 380명의 병력으로 해병대가 창설될 때 초대사령관을 맡았다. 당시 계급은 중령이었다. 신현준은 박정희를 비롯하여, 정일권, 백선엽, 이한림, 김석범, 원용덕, 김창룡 등과 함께 국군 내의 대표적인 만주군 인맥이었다.


3. 평론가

신현준(申鉉準, 1962~). 한국 대중음악 평론가. 1과 2 항목에 비하면 인지도가 듣보잡 수준이지만 이래뵈도 60년대 소위 ("미8군 밴드") 시절부터 이어진 한국 대중가요의 계보를 정리한 업적이 있는 분이다.

이 사람이 없었으면 음악리뷰 웹진인 weiv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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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그 이전에도 조금씩 말은 나오고 있었다.
  • [2] 은행나무 침대와 퇴마록 사이의 시기에는 은행나무 침대의 후광이 작용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연기파 배우 시도를 했지만, 기본적인 연기력 부족과 발성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있었다.
  • [3] 그나마 이 시점에서 꾸준히 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영화자체가 개판이라는 것에 더해서 신현준보다 더 지독한 연기를 보여줬던 여주인공 김희선 때문이었다.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덜 까이게 된 셈. 이후 김희선도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괜찮은 평을 받는데, 이때 김희선은 과거의 신현준처럼 연기보다는 이미지를 상품화했다.
  • [4] 작품성도 그 해 개봉하는 첫 공포영화이자, 감독이 독립영화계에서 유명한 사람이라 영화판에서 어느정도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뚝뚝 끊어지는 이야기거리와 신현준의 발연기는 결국 흥행에 실패하게 되는 큰 원동력(?)이 된다.
  • [5] 위에서 나온 큰 스캔들도 주 이유겠지만, 웬만한 배우들은 스캔들이건 루머건 관계없이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면 사생활은 욕을 먹어도 배우 자체로는 덜 까이는데 신현준은 이 무렵에 스캔들은 고사하고 연기력에서 발전없는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대중과 평단들에게 커다란 신뢰를 잃은셈이다. 그만큼 자기가 노력을 안했기에 당연히 얻어진 결과. 한 영화평론가가 '페이스'개봉당시 그를 평하기를, "똑같은 재목이어도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상품으로 잘 팔리거나 불량품으로 버림받는다. 신현준은 재목중의 재목이어도 본인이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태되고 있다. 이 경우 자체가 썩어버려 땔깜용으로도 사용되지 못한다. 지금 그의 상황이 바로 이 상황이다. 나는 '킬러들의 수다'의 장진감독이 '신현준은 연기잘하는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보는 감독이 한국에 없어서 안타깝다'는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를 했다. 그런데 '페이스'를 보고나서 나는 장진감독이 잘못생각한거라 말하고 싶다. 감독의 능력탓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았으니 저절로 썩어 문드러지는것이 아니겠는가?"
  • [6] 각시탈의 경우는 외견적 바보 이미지와 반전적 이미지가 모두 필요한데, 신현준은 코믹 이미지가 있어서 반전적 이미지가 보다 생경하게 나타날 수 있었다.
  • [7] 아마도 그의 전체 연기 인생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이기도 할 것이다. 윗 선배들은 대부분 연기파 배우로 흥행이나 연기력에서 넘사벽급 위치를 고수중이고, 밑에서는 실력있는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 [8] 차승원도 한동안 코믹영화에만 계속 출연해서 정극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들이 흥행에서 실패하거나(특히 '국경의 남쪽'은 하필 일밤의 '헬스클럽'을 진행해서 이미지가 안맞았다는 평이 대세..), 배역들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송강호도 버3,조용한 가족등등의 코믹영화에 출연해서 코믹한 이미지가 쌓아 쉬리에서 미스캐스팅이라는 악평을 들었어야 했으니..그러나 지금은 그런 핸디캡을 다 극복했다.
  • [9] 왜 고소영이 지금은 배우를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여기서 나온다.
  • [10] 모친께서 아들이 이런 일을 당할때마다 지인 및 기자들에게 '우리 아들 힘든일 해요'라고 호소하기도 했었다고..특히 '밤밤'에서는 '맨발의 기봉이' 촬영당시 생긴 사고로 인해 하반신마비가 될 위기도 왔었다고 했다.
  • [11] 이 당시 목소리 연기는 안습...다른 배역들이 발연기를 시전해서 상대적으로 호평을 받았긴 했지만, 발성은 아직...최근에 KBS에서 방영된 경스페셜에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발성이 얼마나 좋아졌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다.
  • [12] 여기서부터는 거의 다 말아먹었거나 이미지를 날렸거나 혹은 둘 다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이 영화가 대실패를 거두면서 영화판에서는 하락세테크를 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일한 예외는 맨발의 기봉이인데, 맨발의 기봉이도 후속작 찍다가 엎어진걸 봐서는 좀 애매하다.
  • [13] 비천무를 찍은 감독이 사실상 비천무 후속작 개념으로 찍은 망작이다. 감독, 시나리오, 배우에서 발전이 하나도 없었다. 비천무를 같이 찍은 김희선이 도주했기 때문에, 이걸 보면 원래 비천무에서 상대역이 김희선이 아니었을 때 신현준에게 돌아왔을 타격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
  • [14] 정준호와 제시카알바가 출연한 코믹영화로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개봉하지 않는게 낫다.
  • [15]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혼혈족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거의 단역급으로 출연한다.
  • [16] 일본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한국의 최지우가 출연한 한일합작 드라마로, 원래는 국제경찰인 이현우 이지만 극 에서는 잠입 조폭 김영재 역할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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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0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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