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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링예 역

last modified: 2015-01-24 18:16:0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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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linge T-bana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톡홀름 지하철 역이다.[1] 블로 선에 해당... 되어야 하는데.

심링예 지구

심링예 지구는 스톡홀름 근교로 당연히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 주로 농사를 짓는 장소였다. 그런데 산업혁명등으로 구조가 바뀌면서 그냥 버린 지역이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중에 나치 독일에게 팔아치운 철로 벌어들인 더러운 돈을 이용해서 스톡홀름 외곽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이 논의되었고, 그 타겟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엄청난 발전을 이뤄 스웨덴의 대표적인 신시가지이자 산업단지로서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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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당시 스웨덴 경제는 엄청난 호황을 이루고 있었고, 스톡홀름 주변 개발은 매우 과열된 상황이었다. 인구보다 개발한 지구의 수가 더 많을 지경이어서 뒤늦게 부랴부랴 철회한 흑역사 중 하나. 그래서 개발 지역을 넓히기보다 몇몇 지구에 집중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가장 대표적인 표본이 바로 옆의 시스타 지구.

서류상으로는 개발이 취소가 된 것이 아니라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그래서 개발 떡밥 자체는 선거철이 되면 나온다. 하지만 이미 바로 옆의 시스타 지구가 잘 개발되어 발전되가고 있고, 망한 경제 사정을 생각해보면 당분간은 무리다. 거의 GOP 수준으로 보존되어 있는 해당 지구의 환경 보호 문제도 만만치 않다.

역 자체의 건설은 거의 완료되었고, 유령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나가긴 하지만 당연히 정차하진 않는다. 당연히 공식 지하철 노선도에서는 빠져있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해당 역을 지나가는지 아닌지도 모른다.

유사한 역으로는 영국의 North End tube station, 파리의 Haxo나 Porte Molitor 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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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웨덴어에서 K가 i, y, e같은 전설모음 앞에 붙으면 치경구개음화되어 시옷 비슷하게 소리난다. 비슷한 예로는 시스타 역이 있다. 다만 본토 표준어 한정으로 핀란드인들(정확히는 스웨덴어를 쓰는 핀란드인)은 이걸 '침링이외', '치스타'처럼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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