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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last modified: 2015-01-22 15:29:23 by Contributors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프로 갬블러.


출생 : 1984년 9월 27일
키/몸무게 : 185cm, 70kg
출신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혈액형 : A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 : 위메이드 폭스
종족 : 저그
ID : s.s.m~[SiLvEr]
별명 : 갬블러, 심타짜[1], 히통령, 심드라,[2] 시못명,[3] 가난저그
팬카페 : http://cafe.daum.net/SSMLOVE1004


주요 성적
2003년 SG 패밀리(舊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시즌이던 TG삼보 MSL 예선에서 임요환을 2:0으로 꺾고 본선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켰다.[4]

전적이 많지는 않았지만, 프로토스에 매우 강했고, 테란에 약한 편이었다. 프링글스 MSL 시즌 2에서 준우승 할 당시에도 본선 8강 이후 테란과 한 경기도 하지 않았다.(16강에서는 테란 전 1패 기록.)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히드라리스크를 잘 쓰는 토스전 강자의 이미지였지만, 이상할 정도로 테란전이 약했다. 그러나 저그들 중에서는 가장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편으로 평가되며 다른 저그들에게 준 영향도 많다.[5]

약점을 들고보면 기본기면에서 매우 부족했던 것을 볼 수 있는데 물량, 컨트롤, 멀티태스킹 등 프로게이머로서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좋지 못한 편이었다. 그러나 경기 준비만큼은 탁월해서 온갖 기발한 전략을 들고 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vs 박대만 아카디아전의 몰래 해처리, vs 진영수 신 백두대간에서의 떼뮤탈 등이다.

테란전은 은퇴까지 테막으로서 이름을 날렸으나 준비해온 전략들은 참신한 것이 많았다. 그런데 손이 안 따라가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 토스전 역시 후반전은 매우 빈약했으나 중반 타이밍을 노리는 땡히드라 러쉬가 일품이었다. 타이밍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고 여기에 드랍까지 더해서 아직 풋사과였던 김택용을 저멀리 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양측의 전적은 매우 적었음에도 전성기 김택용에게 '김택용을 대적할 저그'로 박성준과 함께 항상 꼽혔다.[6][7]

테란맵(테vs저전 한정)이라고 불린 몬티홀에서 미네랄로 본진과 앞마당이 분리된 것을 역이용해 상대방의 앞마당에 해처리를 펴 전진기지를 형성한 후 앞서는 가스를 바탕으로 테란을 말려 죽이는 플레이는 몬티홀에서 저그들이 테란을 상대로 전적을 따라잡는데 큰 도움을 준다.[8]

프링글스 MSL 시즌2에서는 임요환에게 벙커링으로 패배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4강에서 변은종까지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한다. 또한 이전에 마재윤강민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싸이언 MSL 이후 두번째 저저전 결승이 실현되었으며 싸이언 MSL 결승에서도 마재윤이 있었기 때문에 프링글스 MSL 시즌 2 결승을 작년에 왔던 거지가 친구까지 데리고 온 날이라고 불렀다...

여하튼 그렇게 공군사령부에서 무관심속에 시작된 결승전은 마재윤의 본좌포스로 심소명이 준우승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후 심소명은 곰TV MSL 시즌1 8강에서 에서 탈락. 이후 서바이버에서 같은 팀인 이윤열의 벙커링에 무릎을 꿇으며 개인리그와는 영영 연이 끊어진다. 게다가 그 경기는 이윤열MBC GAME 역대 개인전 기록을 세운 경기가 되면서 더더욱 굴욕이 되었다.

비록 포스를 보여준건 짧은 시기였지만 토스전은 누구나 다 인정한 프로게이머다. 김택용3.3 혁명 당시 심소명과 연습하면서 상당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할 정도니... 이후 심소명식 히드라 플레이는 공격형 저그들에게 계승된다. 심소명의 대 프로토스히드라 웨이브에 대한 평가는 딱히 히드라리스크 컨트롤이 좋은 것도 아니고 발컨을 안할 뿐... 진형을 잘 짜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 히드라리스크를 잘 컨트롤하는 저그는 얼마든지 뽑을 수 있다. 그러나 돌파하는 건 심소명뿐이다. 즉, 그만큼 타이밍 감각이 좋다는 소리.[9]

2008년 2월 은퇴하였으며, 남인천방송에서 진행중인 '콜로세움'이라는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해설자로 이재항과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별명대로 겜블러로써 활동중. 2008년 9월 7일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포커 투어(APPT)" 대회에서는 538명 중 9위를 했다고 한다. 상금은 177,000 US$(한화 2천6백만원)를 획득했다.
하지만 베르트랑이나 기욤 패트리에 비하면..
2010년 10월경의 공식 누적 상금 18만 달러, 한화로 2억원 정도이다.. 기욤 패트리14만 달러를 훨씬 넘어섰다!!! (참고로 베르트랑800만...) 관련기사. 여담으로 해당 기사에 나오는 사진은 "니네 아직도 스타하냐?"로 유명한 짤방 사진이다...

2010년 Silver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해 StarTale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프로토스로 종족을 바꿔서 플레이하고 있다.출처

최근에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서 홀덤스쿨에 원포인트 강의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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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도박적인 플레이를 즐겨 사용해서 붙여졌다. 그리고 은퇴 후 진짜 프로 갬블러가 되었다!
  • [2] 땡히드라는 프로토스의 방어 전술이 발달된 이후로는 첫 히드라리스크 돌격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면 아무리 컨트롤을 잘 해도 히드라를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되기 쉽다. 그럼에도 심소면은 그 첫번째 돌격 타이밍을 잡는 감각이 당대 최고로 뽑히며, 역대 최고라는 소리도 드물지않다.
  • [3] 단순한 오타에서 유래되었다. 프로리그에서 벤치에 앉아있던 중 팔로 입을 가리고 있던 모습이 포착되어 왜곡되면서 생겨난 <strong>옷 먹는 시못명</strong>도 있다.
  • [4] 임요환은 그뒤 2년동안 MSL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 [5] 테란전이 약하긴 했지만, 사실 빌드나 전략을 짜오는 능력은 대단히 뛰어났다. 문제는 자신이 원하는 흐름대로 게임이 흘러갔는데 병력이 공멸해도 저그가 유리한 상황에서 교전을 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저질 교전으로 인해 말아먹은 경우가 잦았다는 것. 프로토스전 히드라 움직임을 보면 컨트롤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기 때문에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었다.
  • [6] 이후 김택용은 인터뷰에서 가장 무서운 저그로 심소명을 꼽았으며 3.3혁명 당시에도 심소명과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한다.
  • [7] 그 기대대로 심소명은 비록 2전이긴 하나 김택용에게 한번도 지지 않았다. 참고로 김택용의 저그전 성적은 통산 70%... 연도별 성적도 50% 이하였던적이 한번도 없다.
  • [8] 가장 대표적인 경기는 다음 스타리그 2007 결승 김준영 vs 변형태 4경기.
  • [9] 비슷한 예로는 전성기의 홍진호가 있다. 전성기 홍진호는 소수 병력 교전을 선호했던 스타일치고는 컨트롤이 독보적이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홍진호가 공격해 들어가는 타이밍은 그 어떤 저그가 들어가더라도 이득을 보는 타이밍이었다. 그렇듯 심소명의 첫 히드라 공격 타이밍은 상대 프로토스의 약점을 정확히 찔렀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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