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심수창

last modified: 2015-04-13 19:33:55 by Contributors

누구세요? 투구할 때는 다른 사람(?)이 된다.

롯데로 이적한 후. 여전히 외모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

PicsArt_1402141975069.jpg
[JPG image (81.17 KB)]

그를 대상으로한 게임도 있다.믿으면 골룸

롯데 자이언츠 No.17
심수창(沈秀昌) [1]
생년월일 1981년 2월 9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고명초-이수중-배명고-한양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0년 2차지명 11라운드
(LG 트윈스)
소속팀 LG 트윈스 (2004~2011.7)
넥센 히어로즈 (2011.8~2013)
롯데 자이언츠 (2014~ )

Contents

1. 개관
2. 어린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6
3.2. 2007
3.3. 2009
3.3.1. 심논개 사건
3.4. 2010
3.4.1. 대굴욕 연봉
3.5. 2011
3.6. 2012
3.7. 2013
3.8. 2014
3.9. 2015
4. 연도별 성적
5. 화보
6. 기타


1. 개관

1981년 2월 9일 서울 태생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본격 2011 프로야구의 3대 화제의 인물[2]이자 불운의 아이콘. 허나 2011년에는 모든 야구팬들의 슈퍼스타 심수창이 되기도 했었다.

2000년 드래프트에서 2차 11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된 뒤 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에 프로 데뷔했다. 참고로 당시는 대학 진학 후에도 프로구단의 지명권이 유효하던 시절이었다. 2011년 7월 31일 넥센으로 트레이드됐다. 등번호는 넥센 히어로즈 시절까지 LG 입단시부터 사용하던 67번을 계속 쓰고 있었다.

LG는 선수를 얼굴로 뽑는다는 루머가 퍼지게끔 했던 선수 중 한 명. 어느 정도냐면 심수창이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LG팬들과 넥센팬들은 연예인 시구자라고 부른다. 이대형과 더불어 LG 트윈스 얼굴의 양대 축이었다.

f0031018_4a3659e383159.jpg
[JPG image (31.28 KB)]

처음 떠돌아다닐 때 파일명이 얼굴만큼 야구하길 바래

한편 LG 시절에는 같은 팀 우규민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KBO 후로게이의 대표주자로도 유명했다. 일설에는 심수창이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는데, 심수창의 여친과 우규민이 함께 면회를 갔단다. 근데 우규민이 심수창과 손을 붙들고 서럽게 울어제끼고 여친은 병풍이 되었는데 그 뒤에 헤어졌다고(…). 외모 덕분에 일본 잡지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송승헌과 닮은 외모로 인해 우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만으로 갔을 때엔 송승헌으로 오해받아 싸인 공세를 받기도 하였다.아니야 틀렸어. 자넨 송승헌보다 잘 생겼다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한때 같은 팀 소속이었던 박용택, 그리고 조인성과 야구부에서 함께 뛰었다. 또한 데뷔 당시의 미모와 지금의 미모사이에 상당히 큰 갭이 존재한다. 나이 먹을수록 더 잘 생겨진다는 게 중론. 게다가 185cm의 위너이다.

모에선을 맞으면 심땅이 된다. 믿으면 골룸 박종훈 항목에도 서술된 것이나 이것은 심수창+땅볼이지, 결코 OS땅 같은 원리가 아니다!

심수창의 형수가 운영하는 블로그. 심수창의 평소 생활이 궁금한자는 이 블로그에 한번 가볼 것! 주로 조카들과 놀아주는 심수창과 우규민(…)의 모습이 주를 이룬다.

2. 어린 시절

배명고등학교 때에는 실력이 좋은 야구 유망주로 유명했다. 고3 시절에는 대통령배 야구대회에서 에이스로 배명고를 준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에 지명될 당시 2차 11라운드로 지명되었는데 그 당시 12라운드밖에 없었다는 것을 볼 때 실력에 비하면 굉장히 후순위였다. 이런 지명을 받게 된 이유는 좋은 성적을 거둔 후에 부상이라는 명목으로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는 소문을 들은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은 심수창을 절대로 지명하지 않기로 서로 담합하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투구폼을 교정하는 과정에서 밸런스가 무너지고 선수생명에 지장이 있는 블래스 신드롬까지 걸리면서 공을 제대로 던질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때 아버지의 정성어린 노력으로 간신히 극복했다고 한다.

아버지 심태석.

이를 주도한 그의 아버지인 심태석은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경기 때마다 판정 문제로 악명이 높은 데다가 이 일로 인해 스카우트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다. 2012년 10월경 고교야구 선수들의 대학 입학과 관련하여 비리를 저질러서 또 논란이 되기도 했다.KBA 심판위원 심모씨 구속.[3] 여담으로 뇌물을 먹인 고교 감독은 당시 제물포고 감독이었던 가내영이라고 한다. 사이좋게 감방 가내영 어째 아들과 아버지가 모두 구속되어 감방에 갔다.

하지만 프로야구 지명 당일날, LG 트윈스의 스카우터가 11라운드에서 담합을 깨고 심수창을 지명하게 되고, 심수창은 대학에 진출하게 된다. 한양대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는 대표팀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 선수로서 출전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뒤 2억1천만 원이라는 11라운드 선수치고는 굉장히 높은 계약금으로 지명권이 있는 LG로 입단하게 된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6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병역비리 사건에 휘말려 구속되었다. 6개월 간 복역을 마치고 받은 재검에서 완전히 면제 판정을 받았다. 그후 꾸준히 성장하여 2006년에는 선발 10승을 거두는 등 괜찮은 선발자원으로 성장하는 듯했다. 단 2006년이 희대의 투고타저 시즌이었는다는 걸 생각하면 4.38의 평균자책점은 대단히 높은 수준이다.

3.2. 2007

하지만 2007년에는 불펜으로 강등되자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게 되었고 덕분에 팬들에게 '심태업'이라는 불명예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결국 그 다음해에 선발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보직의 변경에 적응을 못 했는지 역시 변변찮은 성적을 냈다.

3.3. 2009

그러나 2009년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크리스 옥스프링의 부재로 빈약해진 LG 선발진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다. 당시 타자들을 주로 땅볼로 처리하여 붙은 별명이 '심땅꾼'.

결국 2009년 시즌에는 봉중근과 함께 LG의 원투 펀치로 불렸지만 6승 12패를 기록했다. 봉중근과 마찬가지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는일이 많아서 이렇게 된 것이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5.31로 그 시즌이 역대급 타고투저였음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히 높은 편이었다.

6월 14일, SK전에 선발 등판하여 7⅓이닝 5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고, 팀이 스코어 5:3으로 이겨서 심수창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런데 이 승리가 이후 786일 간의 마지막 승리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12월 10일, 심수창의 어머니가 잠실옆의 신천에 '신천 펫코파크'라는 야구컨셉 호프집을 새로 개점했고, 그 다음날인 12월 11일 골든 글러브 시상식을 마치고 우규민, 이대형, 박용택 등 동료 LG선수들이 찾아와 가게일을 거들어준 덕분에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여성팬은 많으나 경기 끝나고 바람같이 사라져 싸인을 득템하기가 어려운 이대형 같은 선수는 몰려든 여성팬들 때문에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 수준이었다고(…).
가게 내부는 선수들의 싸인이 있는 유니폼 등 야구 관련 물품들로 장식되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음식의 가격 대비 질은 매우 최악인지라, 실제 LG 트윈스 갤러리에 "펫코파크 갈 만 하냐?"라고 질문을 올리면 욕으로 점철된 답변이 나왔다. 게다가 2010년 심수창의 성적이 상당히 안 좋은데, 심수창은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효도한답시고 틈날 때마다 가게에서 서빙이나 하고 있었으니 오히려 부모님이 욕을 먹게 되는 불효를 저질렀다. 결국 부모님의 맘고생 끝에 개업 1년도 채 안 된 2010년 9월 7일, 펫코파크는 폐업했다.

3.3.1. 심논개 사건


2009년 8월 6일, 잠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포수조인성과 마찰이 있었다. 조인성이 경기 초반부터 욕을 하면서 계속 심수창을 다그쳤고, 안 그래도 팔목 부상의 와중에 힘겹게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욕을 먹어 열받은 심수창이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운운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였다. 결국 조인성과 함께 2군행.


리드 좀 잘해! → 잘 하고 있어! → 못하잖아! → 잘 하고 있다니까!? →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 확 꾸겨버린다!?

평소부터 나쁜 성질머리, 바깥쪽 일변도의 볼 배합, 승패가 다 기운 경기 후반에만 스탯 관리 하는 타격, 떨어진 송구 능력으로 인해 조인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대부분의 LG팬들은 '심수창이 팀을 위해 몸 바쳐 희생했다'며 심논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2군에 간 조인성을 대신해 올라온 김태군은 8월 7일 LG의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을 비롯한 불펜진과 배터리를 이뤄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다른 투수들도 김태군과 배터리를 짜니 훨씬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다만 후에 알려진 기사에 의하면 이 때만 하더라도 조인성은 스스로 볼 배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벤치에서 볼배합을 지시했었다고 한다. 자신이 리드했으면 모를까 벤치에서 지시한 상황에서 리드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LG팬들에게 미움을 받았으니 억울할 만도 하다. 팀 내에서도 조인성이 너무 착할 뿐이라며 두둔하는 것을 보면 심수창이 문제였을지도 모른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3.4. 2010

2010년 3월 23일, 조인성과 함께 박동희 기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뭐 그동안 안 좋았고 이제 앞으로는 나아지겠다고 자신감 있게 인터뷰를 했다.


그 와중에 하는 말이,

"투수는 포수와 다를 수 있어요. 타자가 두산 김동주 선배라고 하죠. 김 선배는 바깥쪽 공을 잘 치는 걸로 유명해요. 하지만, '그러니까 커브로 공략하자?' 전 아니라고 봐요. 김 선배가 바깥쪽을 좋아하니까 웬만큼 비슷하면 배트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럼 바깥쪽을 더 잘 공략해서 범타로 일찍 처리하는 게 낫다고 봐요. 전 바깥쪽을 던질 겁니다."

그런데 김동주는 심수창 상대로 통산 13타석 10타수 5안타 2볼넷, 타율 5할, 출루율 6할, 장타율 8할약 빤 그분급 성적이다. 이 뭐….

하지만 심수창은 2010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첫 경기인 3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동안 6실점을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 후에 승패가 없다가 4월 23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2⅔이닝동안 4실점하면서 LG의 6연승을 끊었다. 그리고 2군에 41일 동안 있다가 6월 3일 오래간만에 1군에 와서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건만, 1회에 6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1⅓이닝 5실점을 하면서 LG의 4연승을 끊었다.
이토록 연승을 끊어대자[4] 팬들은 심수창이라 하면 아주 이를 갈았다. 안습. 연승 브레이커

게다가 2군에서도 못한 건 마찬가지여서, 5월 1일 LG가 SK한테 21실점하며 깨지던 날 2군에서 4이닝동안 16실점으로 평균자책점 36.00을 기록했다고 한다.(…)

3.4.1. 대굴욕 연봉

1ssc.JPG
[JPG image (46.6 KB)]

이제는 구권이 되었다. KYK라는 신권이 나왔거든

여기서 일련번호 부분을 주목해 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2010시즌에 거의 등판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LG 트윈스의 신 연봉 정책에 의해 2011년 연봉으로 겨우 3000만 원을 받게 생겼다. 신인 선수급 연봉되시겠다. 물론 대부분의 LG팬들에겐 최악의 FA 먹튀 박배추와 더불어서 둘 다 한 푼도 주기 싫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특히 2009년에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던 조인성이 2010년에 괴물같이 부활해서 심수창을 보는 눈이 훨씬 더 차가워졌다. 물론 심수창이 야구를 잘했다면 이런 액수가 나올 일이 없었고 지지리도 야구를 못했기 때문에 다 자업자득이었다.

심수창이 한동안 사인을 거절하며 저항했기 때문에 LG팬들은 뭘 잘한 게 있다고 연봉 계약서에 사인을 안 하냐고 욕을 했고, 심수창은 결국 사이판으로 떠나는 구단 버스에 타기 직전에 3천만 원에 사인했다. 그 이후 수창이 야갤에선 화폐 단위로 쓰이게 되었다. 1수창 = 3천만 원 되시겠다. 예를 들어 실제 사용 방법을 설명하면 '2012, 2013, 2014 김태균의 연봉 = 50수창 = 15억 원'과 같은 방식이다.

하지만 2011년 스토브리그에서, 한화 이글스의 한 메이저리거 출신 베테랑은 한화에 입단하는 과정에서 더욱 큰 연봉 굴욕인 2400만 원 (0.8수창)을 받게 되었다. 물론 박찬호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애초에 팍사장님이 여기 돈 벌러 온 것도 아니라서 연봉을 전액 기부하려 하였으나, 무조건 최저 임금 이상은 받아야만 해서 0.8수창 + 야구발전기금 6억원(=20수창)을 기부한다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이다.

그러나, 2013년 종료 후 권용관이 FA로 1년간 1억원에 재계약한 뒤로는 심수창 대신 권용관이 새로운 화폐 단위가 되었다. 그리고 이대형이 2013시즌 후 KIA 타이거즈와 총액 24억 원이라는 초대박 FA 계약을 맺자 13 이대형 FA 총액(24억) = 24용관(또는 24KYK) = 80수창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강민호는 75KYK, 250SSC, 장원삼은 60KYK, 200SSC

2014년 FA 시장이 과열을 넘어 미쳐버릴 지경까지 가자 급기야 소속팀이랑 싸게 계약해서 딸을 울게 한 선수마저 지니 계수처럼 하나의 단위가 되고 말았다.

3.5. 2011

심수창/2011년 항목으로. 드디어 780일 만에 첫 승을 따냈다!

3.6. 2012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연봉협상을 마쳤는데, 그 상승률이 116%라는 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그리고 2012 시즌 시작 전에는 룰루랄라에서 박규리에게 '심창수'로 불리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김택용김용택이 떠오르지 않는가?

2012년 4월 1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에 선발로 출장했다. 1회말에 2점이나 내어주었다. 허나 3회초에 넥센 타선이 분발해 5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다시 3회말에 김상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여 나와 1사 만루를 채웠고, 배영섭에게 안타를 맞아 다시 한 점을 헌납했다. 4회말에는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을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활약을 보였으나 투구수가 많아 5회까지 111개를 던지고 스코어 7:3으로 팀이 앞선 6회말 첫타자부터 이보근과 교체되었다. 이날 심수창의 기록은 5이닝 111투구수 8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 3자책점. 타선빨로 선발승을 어찌저찌 먹나 했더니 승리가 날아갔다. 이번 블론의 주인공은 손승락이었다. 이제는 익숙하다

그 이후 왠지 그가 선발로 등판 예정인 날에는 경기가 우천 취소되는 일이 많아 오랫동안 등판을 못 하다가, 426 대첩 때 팀이 1:6로 지던 6회말 3번째 투수로 컨디션 점검차 등판하여 2이닝 31투구수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스코어 1:6인 상황에서 내려가서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것은 역전승의 발판이 되어 팀은 9: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였지만 4⅔이닝 5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지만 3이닝 9실점하면서 말그대로 탈탈 털렸다. 그리고 이날도 역시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30일에는 9회초 손승락이 임훈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한 뒤 최정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으며 스코어 4:3이 된 상황에서 등판했다. 하지만 이때도 3실점하면서 배팅볼 기계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8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9회초 주자 2명을 출루시키고 강판되었으나 후속 투수 손승락이 분식회계를 하면서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3일까지 16경기 출전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패에 평균자책점 7.03으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9월 14일에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선발 투수 김영민의 뒤를 이어 구원등판하여 5회까지 3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도 스코어 5:3으로 앞서나가며 승리 투수가 되는가 싶었으나, 6회초에 한화 타선에 또다시 털리면서 단 1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폭투로 인한 실점까지 하며 5:4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으며 다음에 올라온 한현희박성훈이대수장성호에게 각각 희생플라이와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당하는 바람에 승리가 날아갔다. 역시 이제는 익숙하다 이날 팀은 8:7로 패하여 승리 투수가 아니라 또다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심수창의 기록은 3이닝 55투구수 2삼진 2피안타 3실점 3자책점이다.

9월 21에도 역시 한화 이글스전에 9회말 4:4 동점 상황에서 구원 등판하여 0⅓이닝 15투구를 던지는 동안 1볼넷과 함께 한화 하주석에게 결승 3루수 스퀴즈 번트로 1실점을 하며 팀이 4:5로 패하여 또다시 패전 투수가 되며 올 2012시즌 1승도 없이 5패째만 적립하였다. #본격 승리의 여신이 내다버린 남자


2012년 성적은 21경기 40⅔이닝 0승 5패 평균자책점 7.30. 그야말로 폭망한 수준이다.

결국 내년 2013시즌 연봉 계약에서 1,000만 원이 깎인 5,500만 원에 재계약하게 되었다.

3.7. 2013

2013시즌 내내 2군에서만 등판하였으나 2군 최종 성적은 12경기 54이닝 0승 6패 평균자책점 6.83점으로 말 그대로 탈탈 털렸다. 21세기 한국프로야구의 1군과 2군의 실력차를 생각해보면 이건 꽤 심각하다.

결국 이런 기사까지 떴다.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롯데가 지명하여 또 다시 김시진감독과 함께하게 되었다. 하지만 더 이상 포텐 터질 것도 없고 2군에서도 처참히 털리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 보고 김시진이 또 학벌잔치 벌이는 거 아니냐고 불신을 가지는 의견도 꽤 있었다. 김시진-정민태-심수창라인은 전부 한양대 선후배 관계이다. 여기에 넥센에서 같이 따라온 박흥식 타격코치도 한양대. 넥센 감독시절부터 한양대 출신들을 챙긴다는 비판이 인터넷에서 종종 나왔다. 특히 정명원 거르고 정민태

11월 27일 개명하였는데 '밝을 창(昶)'에서 '창성할 창(昌)'으로 바꾼 것. 기사 심창창씨 심수창 창창맨

3.8. 2014

4월 6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5:0으로 지던 7회초 2사 상황에서 4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⅓이닝 34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7:1로 패했다.

4월 11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쉐인 유먼에 이어 팀이 무려 스코어 15:3으로 앞선 7회초부터 등판하였으나 3이닝 61투구수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5실점 5자책점으로 상당히 부진했다. 그리고 타선이 폭발하여 20점이나 뽑아내며에릭사도스키가 이 글을 매우 싫어합니다 스코어 20:8로 승리하여 심수창은 이날 7년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5] 그리고 심수창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3이닝을 던져 마무리를 하면 이 기록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다.이보다 더한 기록도 있기는 하다

5월 8일 사직구장 두산전에서 2⅔이닝동안 58투구수 5피안타 3피홈런 1사사구 0탈삼진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다.홍성흔-양의지의 백투백 포함 3홈런을 얻어맞은 게 압권. 팀은 스코어 15:6으로 완패했다. 이리하여 이날까지 성적은 159투구수 8이닝 11피안타 5피홈런 6사사구 2탈삼진 11실점 11자책점.투수는 탈쥐효과 제외임을 잊지 말자 이쯤되면 그저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5월 9일 2군으로 강등되었다.

8월 15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간만에 2⅔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의 준수한 투구를 했고, 상대가 한화 이글스였다는 게 함정, 8월 19일 1군에 콜업되었다.

그 후 간간이 등판하여 1~2이닝씩 꾸역꾸역 막아내다가, 9월 12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3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면서, 2세이브를 따냈다. 그래, 어떻게든 3이닝을 던지면 되는 거야

시즌 최종 성적은 11경기 19⅔이닝 0승 0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9.15. 2군에서도 16경기 24⅔이닝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7으로 부진했다. 2군 성적도 이 정도라면 심수창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어.

3.9. 2015

3월 11일 시범경기에서 스리쿼터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고 구속이 146km까지 나왔다고. 어차피 나이도 나이고 더 나빠질 수도 없으니 한 번 모험을 해보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한다. 안정적인 투구를 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일단 두개의 팀에 걸쳐 심수창을 식물로 만들어놓은 정민태는 떠났다

4월 10일 사직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야수들의 실책 때문에 2실점했지만 자책점은 아니었고 5이닝을 던지고 타자들이 8득점이나 지원해줘서 승리투수 요건을 맞추고 내려왔으나 9회에 불펜의 방화로 8:8 동점이 되고 말았다(...). 한화 측의 최대 피해자가 권혁이라면 롯데 측의 최대 피해자는 심수창이었다. 본인은 과거 18연패도 해봤기 때문에 괜찮다고(...)송은범에게 묻혀서 더 슬프다 더 자세한 경기 내용은 410 대첩 참고.

비록 결과는 불운의 아이콘답게(...)승을 챙기지 못했지만 발전된 제구력으로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호투를 펼쳐보여 부활을 알린 매우 의미있는 경기였다. 사실상 이변이 없는 한 5선발 경쟁에서의 승자로 거의 확정.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평균자책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2004 LG 트윈스 16 29⅔ 4.55 2 1 1 1 41 8 10 18
2005 19 32 4.22 0 1 0 1 33 1 18 21
2006 29 135⅔ 4.38 10 9 0 0 147 17 60 56
2007 56 77⅓ 4.31 3 5 2 10 83 4 40 47
2008 16 66⅓ 5.16 6 5 0 0 97 4 26 20
2009 21 122 5.31 6 12 0 0 143 21 64 57
2010 12 35⅔ 7.57 0 4 0 1 58 3 19 7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평균자책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2011 넥센 히어로즈 28 109⅔ 5.01 2 13 0 0 138 12 42 52
2012 21 40⅔ 7.30 0 5 0 0 58 3 21 24
2013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평균자책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2014 롯데 자이언츠 11 19⅔ 9.15 0 0 2 0 24 7 8 14
통산 229 668 5.21 29 55 5 13 822 80 281 316

5. 화보


봉중근이 이뻐라 하는 심수창.


200607051118082220_1.jpg
[JPG image (165.81 KB)]

일본 잡지에 실린 모습.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정말로 영화배우로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다.

심수창, 우규민 부부가 애랑 놀아주는 동영상. 동영상의 아이는 심수창의 조카이다.

2011시즌 종료 후 각 구기종목 선수들과 단체 화보 컷. 배구선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라!
과거 어느 야구선수들황재균, 고원준이 배구선수한선수라든가, 문성민이라든가, 김요한이라든가들과 화보를 찍었다가 굴욕을 당한 것과 비교하여 더욱 돋보이고 있다.

6. 기타


ssc.gif
[GIF image (1.48 MB)]

1848531707.jpg
[JPG image (51.69 KB)]

기부천사 심수창. 2010 시즌 승리당 10만 원씩 기부하도록 했는데, 심수창은 결국 시즌 종료때까지는 고사하고 팀을 떠나기 전까지, 그리고 다음 해 8월 8일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영원한0원 한 기부천사로 남게 되었다.

simsuchangtv333.jpg
[JPG image (153.08 KB)]

1vs100에 출연했던 모습. 얼굴을 떠나, 카메라빨 자체가 저렇게 잘 받는 선수는 정말 드물 것이다.

2014년 3월 20일, 뜬금없이 애프터 스쿨 출신의 유소영과 열애한다는 기사가 떴다.# 심수창 측의 반응이 없던 상황에서, 유소영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부인하는 반박기사가 나왔다.##

야구 블로거 배지헌이 프레시안에 기고한 칼럼에서 본의 아니게 굴욕을 겪었다. 칼럼의 요지는 시범경기 성적은 정규시즌과 별 연관이 없다는건데 여기서 천하의 심수창도 에이스급 성적을 낸다고 비꼬았다가 다시 찾아보니 그런 기록은 없다며 확인사살 해버렸다(...)#

----
  • [1] 2013년 심수창(沈秀昶)에서 개명하였다. 한자만 바꿨는데, 비슷한 케이스로 이동국이 있다.
  • [2] 1대 나믿가믿 라이언 가코, 2대 야왕 한대화 일부에서는 임삿갓 임태훈을 포함해 4대 화제의 인물이라는 드립도 쳤다.
  • [3] 이 사건 이후 심수창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서 2군에서조차 배팅볼러로 전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2013~2014시즌 심수창의 2군 성적은 처참한 지경이다.
  • [4] 참고로 반대로 2010시즌에 연패를 끊는 남자로는 양현종이 있었다.
  • [5] 여담으로 심수창이 이날 경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올린 날짜는 2007년 10월 3일이었고, 이 경기의 상대 팀이 KIA 타이거즈였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3 19:33:55
Processing time 0.301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