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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last modified: 2015-03-17 12:13:27 by Contributors

목차

1. 게임 심시티 시리즈
2. 은어로서의 심시티
2.1. 게임 용어로서의 심시티 #1
2.1.1. 정의
2.1.2. 개요
2.1.3. 기타
2.2. 게임 용어로서의 심시티 2
3. 현실에서의 심시티
3.1. 계획도시
3.2. 세금으로 불필요한 공공시설을 신축 또는 재건축하는 행태를 일컫는 말


1. 게임 심시티 시리즈

미국의 게임회사 맥시스가 만드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시리즈를 가리키는 말. 이 시리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심시티 시리즈 문서 참조. 1989년작 게임에 대한 문서는 심시티 클래식 항목, 2013년작 게임에 대한 문서는 심시티(2013) 항목으로.

2. 은어로서의 심시티

2.1. 게임 용어로서의 심시티 #1

좋은 예. 엔타로 안홍욱.

simcity.jpg
[JPG 그림 (72.38 KB)]

좋은 예?[1]

2.1.1. 정의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등의 실시간 전략(RTS) 게임에서 사용되는 말. 위의 게임 심시티에서 따온 말로 전략/전술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건물을 효율적으로 건설/배치 하는것을 말한다.

2.1.2. 개요

심시티라는 용어가 RTS에서 처음 사용 되었던건 스타크래프트였다. 그러나 별다른 연구나 발전이 없었다가 워크래프트3의 등장과 함께 크게 발전하게된다.

워크래프트3의 경우 초반부터 강력한 영웅유닛을 생산하게 되며, 그중 나이트엘프의 데몬허터나 오크블레이드 마스터,파시어등의 견제 성능이 강한 영웅을 통한 견제플레이가 주를 이루었는데, 상대 본진에 난입해서, 약하기도 하거니와 초반 자원수급에 결정적인 일꾼 유닛들을 학살하는 식의 견제에 제대로 당할경우 게임이 매우 힘들어졌고, 오로지 견제만으로 승부에 직결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지어야될 건물의 숫자가 훨씬 제한되며, 스타크래프트와 다르게 건물을 지을때 차지하는 범위와 건물의 실제 충돌크기가 일정하고[2], 유닛과 영웅간 충돌크기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충돌크기가 큰 영웅이 아군의 일꾼이 모여있는 자원채취 구역쪽으로 난입할 수 없도록 아예 건물로 주위를 막거나, 작은 통로 하나만을 남겨, 난입한 적 영웅을 도망가지 못하게 가두는 방식의 심시티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상대방의 공격으로 부터 본진 건물과 같은 주요건물을 지키기 위해 다른 건물로 주요 건물을 다른 건물들로 둘러쌓거나 방어탑 건물을 다른 건물들로 둘러쌓아 적의 근접 공격유닛들이 방어탑을 공격하기 힘들도록 바리케이트를 쌓는 등의 심시티가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워크래프트3에서 발전한 심시티의 개념은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도입되었고,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매우 중요한 전략/전술적 포인트로 자리잡게 된다.

건물을 얼마나 적절한 위치와 간격에 짓느냐에 따라서 유닛의 이동시간, 동선, 기지넓이의 효율적 운용, 기지의 방어력, 적의 진입로 차단이 크게 차이나기에 매우 중요하다(특히 건물을 잘못 지어서 유닛이 나갈 출구가 막혀버리면(...))[3]. 상대의 초반러시를 막아내는 방법으로 크게 각광받았으며 특히 저그의 경우 대 프로토스전에서 이제동이 창조한 6해처리 네오사우론에 김명운의 미친듯한 심시티가 더해지면서 압도적인 해처리 양과 자원으로 프로토스를 병력 회전으로 씹어먹고 다녔다.

프로토스의 경우 강민이 심시티의 선두주자다. 투게이트 포지라든가 원게이트 파일런 포지라든가 거의 대부분의 심시티를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은퇴하고 해설자하더니 감이 다 사라졌는지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신명나게 까였다.
"요새 토스 애들은 다 니가 만든 심시티로 경기하는데 왜 넌 안되니?

이경민이 이것으로 유명하다. 저 위의 예시에도 나왔듯이 무한맵에서나 보일듯한 반듯반듯한 심시티를 보여준다고, 미니맵에서도 직사각형으로 나온다. 그리고 화면에 잡히는 게이트가 많기 때문에 이것이 폭발적인 물량으로 이어진다.

방어시 이 심시티가 예술적이면 분명히 뚫려야 하는데 안 뚫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5세트 14분 부터

2.1.3. 기타

3번 항목과 비슷하게 '건물만 짓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비꼬는 말로 쓰기도 한다.

2.2. 게임 용어로서의 심시티 2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웹게임 등에서 적절한 방비 없이 자신의 마을이나 행성등을 키우는데만 치중하면서 군사적 행동을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 근데 오게임 등에서 기반도 완성되지 않았는데 대군 끌고와서 짓밟아버리는 일을 당하면 욕할만도 하다. 다만 전투가 주요 컨텐츠인 게임에서 나혼자 도시경영게임하고 있으면... 역사상 비무장중립이란게 얼마나 허망한 꿈이었는가를 생각해 봤을 때, 공격 당할 가능성이 높다. 싸우는게 싫고 자기 도시나 행성, 영지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차라리 네이버 앱스토어나 네이트 앱스토어에 널려있는 농장경영게임을 하자. [4]

3. 현실에서의 심시티

3.1. 계획도시




스페인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는 오랜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반듯한 바둑판 모양을 하고 있다.


프랑스파리 역시 개선문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와 동심원 형태로 도시가 계획되었다. 이쪽 역시 나폴레옹 3세 때 구시가를 갈아엎은, 사실상의 계획 도시다.


미국뉴욕 맨하탄은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하여 격자형으로 설계되었다.

먼저 설계를 하고 도시로 만든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워싱턴 D.C.오타와, 캔버라 같은 경우가 해당된다. 다만, 이 도시들은 수도 결정할 때 지역감정 때문에 어부지리로 제3의 도시가 채택된 경우이긴 하다. 균형발전을 하겠다는 예시로는 브라질리아[5]세종시가 있다.

3.2. 세금으로 불필요한 공공시설을 신축 또는 재건축하는 행태를 일컫는 말

필요성이 낮은 공공시설, 혹은 용도에 비해 과도하게 화려한 공공시설을 새로 짓거나 또는 멀쩡한 기존 건물을 부수고 대체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의 행태를 비판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특히 단일 시설 하나를 비판하기보다는 여러 시설의 연쇄적인 건설이나 광범위한 재개발을 비판할 때 주로 사용된다.

명칭의 유래는 항목 1번으로, 시민들에게 걷은 혈세를 신중하게 사용하지 않고 마치 게임머니를 흥청망청 쓰듯 시장 개인이 세금낭비하며 건물들[6]을 짓는 것이 마치 현실에서 세금으로 심시티 게임을 하는 것 같다는 의미이다.

건설은 부분적으로 지역 경기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7] 비리 등으로 효율이 낮고[8], 특히 막대하게 책정된 비용은 수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간 국/시민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안긴다[9].이거야말로 재주(채무 상환)는 곰(현재 및 장래의 사람)이 부리고, 돈은 사람(추진자+일부 세력)이 버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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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쁘긴 한데... 하여튼 무한맵에서 잘 보이는 심시티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경민은 경기에서 졌다.
  • [2] 딱하나 언데드의 본진건물이라 할수있는 네크로 폴리스와 그 업그래이드 건물의 경우 변태적인 충돌크기를 갖고있어, 타 종족보다 초반 심시티가 힘들다.
  • [3] 특히 드라군이 이러는 경우가 많아서 또 까인다. 지어놓은 유저 잘못이기는 하지만... 문 좀 잘 찾아라 이놈아!
  • [4] 전투 외에 다른 컨텐츠가 많아서, 전투가 주 컨텐츠 중에 하나일 뿐이거나, 오히려 전투보다 다른 부분들이 주 컨텐츠일 경우에는 예외. 군사적 행동을 비판받아도 어쩔 수 없다. 그 게임은 전투만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 [5] 이쪽은 제3 도시이기도
  • [6] (21세기로만 따져도) 사례를 다 넣기에는 글자가 모자란다!!
  • [7] 토지수용에 따른 보상금을 받은 주민들+기대 심리를 가진 주변 상인들 등. 최근에는 기계화가 많이 진행된 지라 고용 창출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그나마 있는 일감도 준공이 되면 뭐...
  • [8] 건설은 권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이다. 대기업의 하청을 담당하는 소규모 건설업체조차 뒷배경이 없으면 못한다라는 말이 공공연히 떠돌 정도.
  • [9] 예를 들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의 3배가 넘는 건설비인 3222억 원을 들여 지은 호화 유리궁전인 성남시청사는 성남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역사상 최초로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건설과정에서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는 비리로 15억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보도되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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