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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

last modified: 2015-03-29 06:17:2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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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관련 항목

1. 소개

singha1.JPG
[JPG image (25.88 KB)]



싱하형.jpg
[JPG image (51.83 KB)]

형왔다!!! 형 지금 기분이 존내 드럽다.
같은 알바새퀴가 존내 열받게 했다.
이 꼴통에 올림픽[2]만 들어찬 알바새퀴들아.
3초준다. 지금당장 한강굴다리로 튀어나와라. 꼴통을 줘터트려주마.
이 젖같은 새퀴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니들 오늘 울때까지 패버린다.
은 1초 늦는거도 용서못한다. 그럴땐 존내 맞는거다 무조건 존내 맞는거다.
내일 알바새퀴들 많이 줄어있을꺼다.


운영자 ㅡㅡ

영자마저 디스하던 그 분의 리즈시절.

디시인사이드 패션 갤러리 출신으로[3] 스갤에서 활동하던 인물이었으며 주로 꼬꼬마 새퀴들이 대가리에 게임만 들어차서 밤 늦게까지 디시질이나 하는 현실에 굉장히 화가 나서 찌질이들을 마구잡이로 구타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던 열혈 투사(…)였다. 대부분 10초의 시간을 주었으며, 이 10초 내에 컴터를 끄고 공부하거나 아니면 싱하형에게 얻어맞으러 굴다리로 튀어가야 했다.

싱하형이 찌질이들을 구타하는 장소는 항상 굴다리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가 그들을 구타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훈훈한 뒷이야기도 있다. 너무 설쳐서 한때는 싱하 자체가 스갤 금칙어였던 시절도 있었다.

당시의 디시인사이드를 포함한 스갤의 분위기는 아햏햏 시절이 끝나갔지만 아직 거침없는 욕설이나 반말이 통용화 되기 전 시절이였는데, 싱하형은 거침없이 자신을 형이라 지칭하는데다 욕설이나 반말을 거리낌없이 사용해대는 찌질이 중 하나였다. 거기에 욕설을 해도 꼭 새끼를 새퀴라고 하던가, 좆을 젖이라고 하는 등 특이한 말투를 가졌다(…).

꾸준글을 올릴 시 같이 올렸던 위의 짤방의 출처는 위 링크에도 있듯 영화 용쟁호투. 본 장면은 이소룡이 연기한 캐릭터가 여동생의 목숨을 앗아간 원수를 쓰러뜨린 후에 그 숨통을 짓이겨 없애버리는 장면으로, 슬로우모션을 통해 이소룡의 도약 장면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그 특유의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었다.

굴다리 밑으로 10초 내로 집합하라는 말과 함께 9초도 11초도 아닌 10초에 정확하게 오라는 경고나 너희 같은 꼬꼬마 새퀴들은 일단 존내 맞는거다, 그냥 존내 맞는거다와 같은 멘트들이 이후 캐치프레이즈가 되어 그 당시의 인터넷 등에서 지금의 심영이나 용개 정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패러디와 같이 자주 쓰였다.

본래 활동하던 스갤에서는 평범한 찌질이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2004년 경 짤방 등의 제작을 통해 이 "싱하"가 널리 퍼지게 되자 반 조롱조로 "싱하"를 추켜세우는 짤방들도 많이 만들어졌다.

이후 언제부터인가 네티즌들과 초딩들 사이에서 "형은 무엇이든 10초 안에 할 수 있음"이 크게 와전되어 말 그대로 크툴루 급의 코스믹 호러틱한 인물이 되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척 노리스에 대견되는 존재라고 할 수도 있겠다.

워낙 짤방[4]의 임팩트가 강해 한때 필수요소화 되었다.

디씨에서의 인기가 식은 뒤에는 웃대로도 그 영향을 끼쳐서 한 3-4년 우려먹다가 시들해졌다. 이후 DC 인물로서의 싱하의 존재는 희미해졌고 필수요소 및 짤방으로서의 싱하형만 남았다. 심지어 이소룡을 잘 모르는 초중고딩은 이소룡의 이름이 싱하인 줄 아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웃대인들은 중에는 싱하형이 웃대에서 유래한것인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 디씨와 웃대 사이에 혈전이 벌어졌던 날, 한 웃대 유저가 남긴 말이 디씨 유저들 사이에 웃음거리로 회자되기도 했다.
"싱하형이 너희들 존내 패줄거임"

2007년부터 조금씩 관심이 사라지면서 사어에 가까운 상황까지 가기도 했다. 2010년 들어 합필갤에서의 사용빈도가 약간 늘어났지만 그야말로 '약간'일 뿐이다. 사실 호성성님이 싱하형을 어느정도 대체한 탓도 있다. 싱하성님 다만 은어치고는 유행이 크게 번진 편이며, 그에 따라 많은 관련 짤방들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기억 정도는 하고 있다. 2012년 6월경부터 싱하형의 영화 원본 소스가 발굴되면서 다시금 재주목 받았다. # 참고로 싱하형에 쓰이는 짤방이 이소룡하면 떠오르는 얼굴과 좀 이질감이 있다보니 성룡과 이소룡을 합성한 것이라는 괴담(...)이 돌기도 했는데, 위 링크 영상 3분 21초에 일시정지 시켜보면 싱하형 짤방의 얼굴이 나타난다.(...).

싱하는 잊혀지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는 인터넷에 다섯 가지 영구적인 영향을 미쳤다.

  1. 이제 이소룡을 보는 우리의 눈길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것.(…)근데 이거 고인드립 아닌가?
  2. 이란 단어의 뉘앙스가 바뀌었다는 것.
  3. 유행이 지난 지금에도 굴다리 밑은 사람을 패는 곳으로 보이게 됐다는 것.
  4. 존나존내[5]라 쓰고 새끼새퀴라 쓰는 어법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는 것.예:황산 이 쌈박한 새퀴!
  5. 고고싱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

또한 싱하형이 유행을 타게 된 시점을 기준으로 하오체아햏햏 문화로 대표되는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가 현재의 거침없는 반말,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막장 분위기로 변환하는 변환기를 맞게 되었다. 몰론 이 때 싱하형 이외에도 씨벌교황 같은 다른 찌질이들의 활약도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이 외에도 근성있는 무겐 제작자들의 손에서 대전액션게임 캐릭터로 재탄생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상대를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흉악 캐릭터다. 오메가 톰 행크스의 코드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오메가 톰 행크스 킬러 코드가 있으면 쉽게 척살할 수 있긴하다.

싱하형재력.jpg
[JPG image (16.31 KB)]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명품 패션 하우스의 옷을 즐겨입는 차도남이였다고 한다. 올리는 글에 따르면 가업은 사과 과수원인듯하며 삼시 세끼 삼겹살을 먹을 정도의 재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재력 필요 없어

워낙 전국구급 활약상을 보여줘 일간신문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에도 언급되기도 했는데 이름이 '싱아'로 오기된다던지 악플러[6]로 매도된다던지 하는 굴욕을 겪었다.

참고로 태국에는 그의 이름을 딴 맥주 브랜드가 있다. # 물론 믿으면 골룸. 태국 발음으로 싱이라고 읽는다. 물론 이걸 모르는 전세계 사람들의 상당수가 라틴어 발음법대로 싱하라고 부르고 있다. 사실 Singha는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사자'를 의미하며, 불경에서도 그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7] 불교가 태국으로 전해지면서 이 단어도 함께 전해졌을뿐.


리그베다 위키 방침 상 원래는 찌질이작성이 금지되어야 하지만 위의 필수요소를 남긴 업적(?) 때문에 예외로 작성이 허용되었다.

2.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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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초기에 싱하형 짤방 상당수를 합성하여 유행하게 만든 장본인은 '머랭'이라는 유저이다.
  • [2] 다른 올림픽 시기는 아니다. 그 이유는 2002년 이전엔 DC의 분위기가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뿐더러 싱하형이 뜨기도 전이였고, 2006년 이후엔 싱하형은 이미 퇴갤을 했기 때문이다.
  • [3] 원래 패갤에서는 평범하게 있던 사람이었으나, 패갤 정모에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않자 화가 치솟아서 각성했다는(...) 거짓말같은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 [4] 영화 용쟁호투에서 원수를 밟아 죽이던 이소룡의 얼굴을 항상 짤방으로 썼으며, 싱하횽하면 이 짤방을 썼는데 사실 이 짤방을 쓰던 건 싱하만이 아니다. 짤방 자체는 디씨가 도래하기도 전, 90년대 중후반에도 돌아다니는 거였다. 문제는 진짜 싱하형의 합성은 성룡과 소룡을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 [5] 존내가 몇몇 사이트에서 검열되자 빨리 치면 오타로 ㄴ이 옮겨져서 조낸이 된다는 걸 이용하여 조낸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 [6] 몰론 갤러리 내에서 당시엔 반말이나 욕설이 통용화 되지 않았음에도 악플러마냥 멋대로 반말이나 욕설을 했지만 악플을 단 건 아니다. 정확히는 뻘글을 싸지르는 찌질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 [7]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 "목카 싱하 목카야"할 때 그 싱하 맞다. 그리고, 이 Singha가 싱가폴의 어원이기도 하다.
  • [8] 2010년 이후로 싱하형의 역할을 이어받은 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쪽은 4모녀에 대한 고인드립지역드립 요소가 다분하기에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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