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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브레이크

last modified: 2014-12-03 01:24:5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그레이트 마징가의 전격계 무기
2. 유희왕의 함정 카드
3. 드래곤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롭의 폭탄
4. 기스 하워드의 기술

1. 그레이트 마징가의 전격계 무기

Thunder_Brea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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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징가의 전격계 무기. 마징가 블레이드와 더블어 그레이트 마징가의 상징적인 무기이며, 마징가Z와의 차별성이기도 하다.

머리에 있는 뿔로 하늘에서 벼락을 받아서 손가락으로 적에게 쏜다. 일단 벼락을 받기만 하면 쏘는 방법은 다양하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양손으로 발사하기, 마징가 블레이드에 받아서 쓰는 썬더 블레이드 등이 선보였고, 일부 매체에서는 적을 붙들고 벼락을 받아서 감전시키거나 하늘에서 곧바로 벼락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검을 신무기로 주고, 벼락을 다룰 수 있다는 이미지는 마징가Z의 최종 개조안이었다. 그레이트 마징가의 원안이 갓 마징가였던 걸 봐도, 이 두 무기는 마징가에게 최종적으로 신성을 부여하는 무기들이다. 특히 썬더 브레이크는 일본의 삼대 재해인 벼락을 모티브로 적에게 천벌을 가하는 의 이미지다.

최초에 그레이트 마징가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써 등장하여 하늘에서 벼락을 받아 전투수를 바싹 구워버리는 묘사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이었다. 과거에 전기충격을 주는 무기는 몇 번 묘사되었지만, 직접 벼락을 쏴버리는 연출은 그레이트 마징가가 최초였다. 이 연출상의 대범함은 후대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었다.

기술 자체는 그레이트 마징가가 쓰지만 하늘에서 받아 쓰기 때문에 아마도 하늘이 없거나 대기권 밖에서는 쓸 수 없는 것 같다. 일단 원작에선 그런 이유로 쓰지 못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점을 반영했는지, 대기권 밖에선 열풍정권 찌르기나 대설산 오로시를 쓸 수 없었던 초기 슈퍼로봇대전에서조차 이 기술은 우주에서든 요새 안에서든 하늘을 소환하여 마구 쏴댄다(…). 설마 정전기라고 생각했나

이후 그렌다이저에 스페이스 썬더로 계승되며 이쪽은 연출에 따라 하늘에서 받아서 쏘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후의 마징가에는 전승되지 못하지만, 벼락을 받는 뿔 자체는 디자인적으로 계속 계승되며, 마징카이저의 경우도 초기엔 그레이트 마징가의 기술을 많이 이어받은 점, 디자인 상으로 명백하게 그레이트 마징가를 닮은 점 등을 보면 원래는 썬더 브레이크를 계승한 기술도 추가될 예정이었던 걸로 보인다. 물론 테라다는 그저 마징가Z의 강화형으로 연출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와서 추가될 여지는 없다.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아예 그 뿔에서 썬더 브레이크는 커녕 냉동빔이 발사되었다.

로봇대전에서는 초기에 사거리1에 p병기로 취급해 브레스트 파이어의 강화판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 p병기 속성을 지우는 대신 사거리가 길어졌고 연출도 화려해진다. 브레스트 파이어보다 먼저 컷인이 도입되기도 했다. F와 알파에서는 풀개조시에 맵병기가 추가되며, 알파 외전에서 브레스트 파이어의 맵병기가 삭제되는 와중에도 썬더 브레이크 맵병기는 삭제되지 않았다. 다만 범위가 애매해서 쓰는 사람은 적었다. 그렌다이저의 스페이스 썬더는 초기엔 같은 기술로 연출했으나 후기 작품으로 올수록 기력제한이 있다던가, 사거리가 2부터 시작한다던가 하는 걸로 차별화하려고 시도하나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공중상대에게는 번개를 받아서 날리고, 지상상대에게는 칼을 던져서 거기에 번개를 떨군다. 알외 이후의 알파 시리즈에서는 이 무기가 사격 속성으로 나오고 하필 2차 알파부터는 ALL 무기 속성까지 붙어서 그레이트 마징가를 여러모로 피보게 만든 원흉이다. 공격력과 사거리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썬더 브레이크만 격투 속성이었어도 그레이트의 평가가 훨씬 올라갔을 것. 그래서인지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격투 속성으로 바뀌어 나왔으나 하필이면 게임 자체가 ALL무기가 많이 하향되어 버려 기대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과거 사격 속성일때보다는 훨씬 쓸만하다.

합체기인 더블 라이트닝 버스터에도 사용된다. 드물게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에서도 사용한다.

썬더 블레이드는 썬더 브레이크의 응용기술로 코믹스판 그레이트 마징가에서 등장했다. 썬더 브레이크의 번개를 마징가 블레이드에 떨어뜨린 다음 썰어버리는 기술이다. 아는 사람 별로 없는 리얼로봇 레지먼트에서 그레이트 마징가 필살기로 등장했다.
마징카이저 skl은 이를 계승, 토르 해머 브레이크로 사용한다.

Double_Thunder_Break-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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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_Thunder_Break-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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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카이저(OVA)가 참전할 경우 강화형으로 양 손에 번개를 받아서 쓰는 더블 썬더 브레이크가 나올 때도 있으며, 이때는 짧은 사거리에 강한 공격력을 가진 P무기로 등장한다. 연출은 번개를 받아 상대의 위에서 아래로 발사.

퍼 로봇 Z에서도 모에화된 그레이트 마징가도 이 기술을 쓴다.

2. 유희왕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썬더 브레이크
일어판 명칭 サンダー・ブレイク
영어판 명칭 Raigeki Break
일반 함정
①:패를 1장 버리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예전에는 패 1장이 소중했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제거카드를 사용하겠다."라는 마인드가 커서 잘 쓰이지 않았으나 점차 대세 타서 많이 쓰이게 된 카드. 이 카드의 마법판으로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이 존재하지만 몬스터를 파괴하는 마법이라면 대지분쇄, 갈라진 대지 등이 차고 넘쳐서(...) 거의 안쓰였다. 라이트닝 보텍스는 앞면표시 한정 전체제거로 한때 제한카드까지 된 경력이 있지만 프리체인 제거카드인 이쪽이 결국 더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다.

다크 암드 드래곤라이트로드가 대세로 떠올랐던 시절, 강력한 특수소환 카드가 많아지자 그에 대비하는 프리 체인 제거 카드로써 각광받았던 카드. 패를 버린다는 코스트도 묘지자원을 활용하는덱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무거운 코스트는 아니게 되었다. 또 인잭터가 날뛸 때 프리 체인 카드의 절실함을 느낀 사람들이 역시 대책으로 쓰기도 했다.

강제 탈출 장치와 흔히 비교되지만 사실 강제 탈출 장치와 이 카드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데, 이 카드는 강탈장과는 달리 몬스터만 견제하는 카드가 아니라 마법 / 함정 카드에도 손을 댈 수 있는 카드다. 위험한 몬스터을 부수는 것 외에도 치명적인 지속 마함을 박살내거나 1장 남은 불안한 세트카드를 박살내고 과감한 전술에 나설 수도 있다. 패를 버린다는 코스트의 존재 역시 기본적으로는 손해지만 사용하는 덱에 따라서는 코스트가 있는 게 더 필요한 경우도 있다.

좀더 올바른 비교대상은 다른 건 똑같고 파괴가 덱 탑 바운스로 바뀌어 드로우 락 역시 형성할 수 있는 봉황날개의 폭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둘도 어느 쪽이 상위 호환이 아니라 서로 상호 호환 관계다.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이 카드가 더 유용한 경우도 있지만 대개 봉황날개의 폭풍 쪽이 더 유용하며, 마함에 대해서는 이쪽이 좀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카드 이름이 그레이트 마징가의 필살기 이름과 같은데, 손가락으로 벼락을 날리는 일러스트를 보면 거기서 가져온 이름이 맞는 듯. 그래서 위대한 마수 가제트를 코스트로 버리거나 필드에 깔아놓고 썬더 브레이크를 쓰면 뭔가 그럴듯해 보인다. 영어판 이름은 어째서인지 원래 영어였던 걸 굳이 다시 일본어로 '뇌격(雷擊) 브레이크'로 바꿔놓은 괴상한 이름이 되었다. 초기 북미권의 카드 번역이 일본어의 음독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 하나다.
사실 진짜 이유는 이미 Raigeki로 나왔던 어떤 카드의 존재 때문. 해당 카드의 성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3. 드래곤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롭의 폭탄

드래곤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의 폭탄. 롭의 약간 앞에 원형 전격을 날린다. 범위는 중간.

4. 기스 하워드의 기술

아랑전설 시리즈 및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기스 하워드의 옛날 기술...이긴 한데 후대에 와서 잊혀짐.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등장한 잠재능력으로, 사용하면 레이징 스톰처럼 바닥에 손을 박으면서 자신의 주위에 번개를 여러발 떨어뜨린다. 잠재능력에다가 번개에 한발만 맞아도 클린 히트하기에 데미지는 꽤 강력하고 모든 라인을 커버하는 판정을 가지고 있으나...

발동이 너무 느린 데다가 판정이 번개 자체에만 있어서 기스 본체에게 빈틈이 생겨버린다. 그렇다고 또 본체는 무적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기껏 시전한 잠재오의인데 파워 웨이브 같은 일반 장풍 필살기 한방에 뚫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도 많다.(…) 게다가 판정 자체도 기스 주변 한정이라 회피도 어렵지 않다. 그냥 쓰는거 듣고 뒤로 한발짝 물러주면 장땡.

게다가 번개도 일정하게 소환되는 것이 아니라 위치가 랜덤하다. 결국 속도도 느려, 위치도 랜덤해, 범위도 넓지 않아, 판정도 구려...기술로서는 안좋은 점만 죄다 조합한 특성 덕분에 '본의 아니게' 봉인기가 되어버렸다.(그러니까 너무 약해서 봉인기가 된)

마침 또 다른 잠재능력으로 데들리 레이브가 추가된데다가 스페셜에서 판정이 전방으로만 나아가게 변경되고 범위도 넓은데다가 발동도 빠르게 강화된 레이징 스톰이 등장하여 더더욱 비참해져 버렸다...이 안습함은 이후 계속 유지되어서 심지어 역대 최강의 기스로 꼽히는 나이트메어 기스 시절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허나 RBS에서는 나이트메어 기스가 토나오게 미칠듯한 성능이라 연속기로도 간혹 들어간다.

설정상으로는 기스가 진의 비전서 세권을 모두 손에 넣어서 얻은 능력이긴 한데...이 기술이 '왜 비전서를 세권씩이나 가지고서 기스가 테리에게 털렸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막판에 자살을 택한것도 '기껏 세권 다 구해놨더니 나온 기술이 이런 것이라서' X 팔려서 그런것일지도

이후 SNK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건지 KOF 본작 및 외전작들에 등장하는 기스들은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KOF 2002 UM에서 노멀 기스의 MAX2로 다시 부활했다. 이제는 발동도 '과연 번개답게' 빠르고 데미지도 MAX2답게 높으며 번개가 정해진대로 일정하게 소환되고 판정도 강해져서 여러모로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 즉 아랑전설 시절 레이징 스톰이 번개로 바뀐 형태.

살짝 후딜이 있는 편이지만 그 정도 후딜은 장점들이 다 커버해준다. 더불어 나중에 바닥에 깔리는 공격이 절대판정이라 별의별 상황에 우겨넣는것도 가능하고 그 반대로 이걸 히트시키고 다른 기술로 추가타까지 가능한 개같은 MAX2가 되었다. 상대가 점프 했다? 그럼 바닥에 이어지는 전격에 맞고 튕겨오른 상대를 잡아다 콤보 한판 먹여주면 끝이다.

...그러나 같이 등장한 나이트메어 기스"일반 초필살기" 레이징 스톰도 같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이 녀석은 후딜이 없는지라 기만 무한으로 세팅해놓으면 무한하게 튕겨나는 상대 캐릭터를 구경할 수 있다. 레이징 스톰을 쓰러뜨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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