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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07 22:11:34 by Contributors

목차

1. 신조어
1.1. 개요
1.2. 용례
1.3. 폐해(…)
1.4. 삼포세대 측면에서
1.5. 관련용어
2. 영화
2.1. 개요
3. 노래
3.1. 음원 흥행 추이
3.1.1. 2월
3.1.2. 3월
3.1.3. 4월
3.1.4. 5월 이후
3.2. 수상 기록

1.1. 개요

"내 거 인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상태, 혹은 그 상대.[1]

흔히 썸남, 썸녀, 썸타다 등으로 표현되는 인터넷 신조어. 누가 먼저 썼는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류의 단어가 흔히 그렇듯 학생들이나 여성 커뮤니티 등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남녀 간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는 섬씽(something)이라는 단어는 예전부터 간간이 써왔지만 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이후[2]로 추정된다.

섬씽(Something)의 약자. 예전에도 '썸씽이 있었다' 등의 고전적인 표현이 있었지만 의미는 보통 '사귀다', 혹은 '했다'(…) 등등의 뜻이었다면 지금은 좀 다른 뜻으로 단어의 의미가 변형되고 약어가 된 셈. 약어가 아니라 sum이라는 의견도 소수 있다 카더라 Sum41뭐 썸을 41번이나 탄건가?(...)

신조어기 때문에 당연히 정확한 사전적인 뜻은 정의되어 있지 않다.

연애를 계산 영역으로 끌어들인 20대들은 연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시간을 세분화해 ‘썸’이란 말로 부른다. 썸은 이성이 시간과 돈을 들여 만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탐색하는 연애의 전초전이다. 탐색이나 전초의 단계는 늘 연애에서 있어왔지만 이것이 명확한 하나의 기간으로 떨어져 정의됐다는 건 그만큼 이 개념의 비중이 늘었다는 의미다.
신문기사에서의 서술.
1. "시간과 돈을 들여 만날 만한 가치가 없는" 이성은 만나보지도 않고 단칼에 잘라버리기 때문에 썸남, 썸녀가 될 수 없다. 적어도 썸을 타려면 이성적인 매력을 상대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뜻.
2. 사귀기 전의 단계이다. 남자 사람이나 여자 사람 같은 그냥 친구에서 썸남, 썸녀로 발전하는 경우, 흔히 얘기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이성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썸을 탈 수 있다는 말과는 전혀 다르다.

1.2. 용례

  • 썸남, 썸녀 : 위에 기술한 대로 서로 호감이 있(다고 생각되)는 남자, 혹은 여자를 말한다.
  • 썸타다 : '사귀다' 와는 미묘하게 뜻이 다른 단어. 즉 사귀기 전 서로를 알아가며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는 뜻. "나 걔랑 썸타고 있어.", "우리가 뭐 썸타는 것도 아닌데" 등의 표현 방법이 있다.

고전적으로 표현하면 간보다정도로 정리될지도? 다만, '간보다'는 좀 더 계산적이고 속물적인 부정적 이미지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 '썸타다'는 부정적 뉘앙스는 없다.

1.3. 폐해(…)

문제는 이 썸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나는 쟤랑 썸녀, 혹은 썸남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쪽에서는 그냥 지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썸남썸녀라고 착각하고 대쉬했다가 차이고 좌절하는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아니 그전에 썸이란것도 못타본 솔로들은? 그저 안습일 뿐……. 그 외에도 몇 마디 대화만 나누거나 그냥 아는 사이 정도만 되어도 썸이네 뭐네 하면서 유언비어를 퍼트리기도 한다. 썸이니까 결혼에 페널티가 가해지지 않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거 없다. 당연히 이것도 페널티가 가해진다.

또한 썸이라는 용어 자체 보다는, 이러한 용어가 나오게 된 배경을 고려해보면, 썸 자체가 상대방이 연애에 적합한지 평가당하거나 혹은 평가하는 과도기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계산적인 연애관을 미화시키기고 있는 면이 있다. 과도한 밀당 처럼, 썸을 탄다는 용어 자체가 그러한 상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상처나 연애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면이 다분히 있다.

같은 단체 안에서 썸을 타는 경우는 덜하지만, 헌팅 이나 클럽 처럼 신분이 불확실한 경우 썸을 가장한 사기꾼, 미인계 등에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현실 속에서 여성시대쭉빵같은 커뮤니티에서는 불행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썸 잘타는 법', 썸남 애태우는 법 (끼부리는 법), '썸남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법' 등의 심도깊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표현 때문에 디즈니의 모바일 게임과 관련 캐릭터 상품인 Tsum Tsum이 한국에서는 "썸썸"이라는 이름이 붙어 정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본어 쓰무쓰무에서 따온 이름인데, U에 영어식 발음을 적용해서...

1.4. 삼포세대 측면에서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 교수는 “요즘 청년의 연애 문화인 ‘썸타기’는 남성 청년층의 빈곤한 경제력과 관련 있다”면서 “연애를 시작하면 남자가 돈 내는 상황이 많아지는데 금전적 여력이 안 되니까 ‘사귀자’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무슨 그런 말씀을....

2. 영화

장르 범죄, 릴러
제작사 씨엔필름
러닝 타임 118분
개봉일시 2004.10.22
감독 장윤현
출연 고수,송지효,강성진
국내등급 15세이상 관람가

2.1. 개요

마약 거래의 누명을 쓴 한 형사의 추적극을 그리면서 데자뷰 등의 비현실적인 요소도 첨가한 스릴러물.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 노래

(뮤비를) 보면 알겠지만,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정기고와 소유인데, 정작 뮤비는 바로다솜이 찍었다.
2014년 2월 7일에 발매된 씨스타 소유정기고의 듀엣곡. 스타쉽 X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으로[3] 작곡가 XEPY, 김도훈,에스나 의 곡이다.
"내 거인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라는 구절이 백미로써 말 그대로 '썸' 을 타는 상황을 묘사한 곡이며, 3주 정도 뒤에 나온 소녀시대2NE1의 신곡을 뒤로 밀어내는 음원 흥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듯 ○○아닌 ○○같은 너'라는 표현은 2014년 현재 세대를 불문하고 모로 봐도 애매한 걸 콕 찝는 만능의 관용구로 유행하는 중이다.

3.1. 음원 흥행 추이

3.1.1. 2월

발매와 동시에 Let It Go를 밀어내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가온 차트 2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여 음반 점수, 문자 투표에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음원 점수로 여러 번 1위를 달성했다.

2월 말 소녀시대2NE1의 신곡에 잠깐 밀렸다가 이틀만에 다시 각종 차트 1위를 탈환했다. 경쟁자였던 두 그룹의 팬들이 함께 썸을 까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3.1.2. 3월

몇몇 차트에서 임창정의 신곡도 밀어내고 다시 1위를 차지했으며,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다시 한 번 차트에 진입한 것이 위험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월 셋째 주를 기점으로 방송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

곡이 지나치게 오래 1위를 하고있어 사재기가 아닌가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4][5] 근데 워낙 이렇다 할 경쟁곡들이 적기도 해서...라고 하기에는 2ne1, 임창정, 소녀시대 등등인데...

3.1.3. 4월

4월 4일에도 뮤직뱅크 후보에 오르더니 기어코 임창정을 누르고 1위를 했다. 뮤직뱅크에서만 5번째 1위 수상. 소유와 정기고가 불참해서 씨스타의 보라가 대리수상을 했다.

3.1.4. 5월 이후

멜론차트에서 쭉 1~3위를 오가던 썸이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며 10위권까지 내려갔으나, 곧 10위권 이내로 회복하며 5월 한달 내내 상위권을 지켰다.

시간을 거듭하며 점차 음원차트 순위에서 떨어지는 추이를 보이지만, 떨어져봤자... 20위나 30위다. 댓글이나 순위를 봐서도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제치고 연간차트 1위에 달성할 것 같다라는 여론이 거세다.

여름을 거치며, '금요일에 만나요'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경향을 보이더니, 결국 가을에 들어서는 썸이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올해 차트에서 오랫동안 롱런한 썸, 금요일에 만나요 외에도 박효신의 야생화, 에이핑크의 Mr.Chu 모두 다른 년도에 나온 노래였다면 무조건 연간차트 1등을 찍었을 성적이지만.. 이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바람에..(물론 올해 사람들 귀는 호강한다)

항상 썸, 금요일에 만나요와 순위가 비슷하거나 그 이하였던 야생화가 슈퍼스타K6에 방송을 탄 뒤로 갑자기 역주행하여 20위권(!!)에 랭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썸과 금요일에 만나요의 2파전으로 예상됬던 연간 차트에 변동이 발생했다.

11월 기준으로 야생화는 여전히 차트 위에 존재하며, 썸, 금요일에 만나요는 아직 차트 중반에서 순위를 유지중이다. 썸이 연간차트 1위를 할지는 아직 미지수였는데 결국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야생화는 2위, 금만나는 4위. 썸이 잠깐이긴 하지만 100위권 밖으로 나갔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성적이다.

2014년 음원 성적으로 TOP을 달리는 노래이고, 강남스타일만큼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히트했던 노래였기에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이 유력했으나, 연말 시상식에서 듣보잡 상(...)만 타면서 지나가다가 SBS 가요대전에서 음원 부분 대상을 수상했고,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본상을 수상했다.

2014년 가온 연간차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디지털, 다운, 스트리밍 모두 1위. 그리고 가온 어워드에서도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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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일보 2014년 9월 4일 기사에 인용되었다.기자가 위키니트 다만 여기도 엔하위키 미러에서 인용했다고 나와있다.. ##
  • [2] 각종 블로그나 네이버 지식인, 언론 등을 검색해보면 2009년 이전, 즉 2008년까지는 검색되지 않는 단어이다.
  • [3] 첫번째는 소유 &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
  • [4] 가온차트 상반기결산에서 스트리밍이 8200만개 다운로드가 170만개로 2위인 걸스데이 Something을 넘사벽으로 발라버렸다...
  • [5] 다만 기존의 음원 사재기의 경우 다중작업으로 스트리밍을 단기간에 하여 상위권에 올려놓는 방식인데, 썸의 경우 상당기간동안 1위에 머물러있었던데다가, 2014년 12월 27일 현재까지 멜론 실시간 차트 65위에 올라가있는 상태라 사재기와는 거리가 있다.
  • [6] 원래는 16일에 있는 인기가요공식 활동을 마쳤으나 뮤직뱅크 측의 요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소녀시대와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는데 소녀시대가 출연 안하는 상황이라 1위 후보 둘다없으면 보기 안좋다 판단했는지... 결국 소녀시대를 5점차로 이기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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