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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last modified: 2015-04-13 05:41:27 by Contributors


주로 이나 , 담배 그외엔 탄 고기라든가 커피등의 맛이다. 사전 같은 곳에서는 와 같은 맛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이나 칼슘들의 무기염이 이 맛을 띄며 대부분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이다. 다른 맛과는 달리 입안에 오래 남는 경우가 많다. 왠지 기호식품이 이 맛을 띌때가 많다.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는 뜻일지도.

자연에서는 독을 가진 식물의 맛 중 쓴맛이 나는게 많다. 그래서 아편코카인과 같은 독성이 강한 마약들을 만들어내는 식물들 역시 대부분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 한편에선 인간이 독성을 가진 식물들을 바로 뱉어내기 위해서 인간은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정확히는 카페인, 코카인, 니코틴 등의 알칼로이드들은 대부분 쓰며 그중 상당수가 마약의 효능을 가진 것이다. 인류가 독초를 맛이 아닌 지식으로 판별하면서 쓴맛을 감별하는 유전자가 급속히 퇴화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별로 즐겁지 않은 맛이기때문에 씁쓸한 인생 같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비유할때도 자주 쓰이지만 어쩐지 "어른스럽고 고풍스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창작물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친구를 보며 어른스럽다고 감탄하는 중, 고딩의 묘사는 거의 클리셰 수준. 반대로 어른스러워 보이기 위해 쓴 커피를 억지로 마시는 묘사와, 그 이후로 너무 써서 인상을 팍 찌푸리는 등의 표현들도 흔히 볼 수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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