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씨엔블루

last modified: 2015-03-20 23:23:07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CNBLUE로 검색해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왼쪽서부터 이정신, 이종현, 정용화, 강민혁, 여기서 키 180인 리더 정용화[1]가 가장 작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Contents

1. 개관
2. 활동
2.1. 2010
2.2. 2011
2.3. 2012
2.4. 2013
2.5. 2014
3. 멤버
4. 앨범
5. 논란 및 사건사고 / 기타
5.1. 1집 타이틀곡 표절논란
5.2. 인디밴드 논란
5.3. 매니저 팬 구타사건
5.3.1. 외전 : 2010.01.29 사건
5.4. 정용화 강심장 거짓말 사연 사건
5.5. 다른 가수의 음반을 버렸다?
5.6. 크라잉넛 음원 도용 사건
5.7. 기타

1. 개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밴드. 그룹명 씨엔블루의 의미는 'Code Name is BLUE'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영문으로 표기한 단어들에서 앞머리를 하나씩 따왔다고 한다. 각각 이종현 Buring(버닝), 강민혁 Lovely(러블리), 이정신 Untouchable(언터쳐블), 정용화 Emotional(이모셔널)이라고. 오그라드는 촌스러운 감이 있다(...) 공식표기는 C.N.BLUE. 더 줄이면 어감영 안 좋은 씨블. 팬클럽은 F&C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식 팬클럽 BOICE 가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멤버 전원이 드라마 촬영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표절 사건 등으로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다. 악기는 폼이냐'면서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음악프로 같은 경우 국내 환경상 핸드싱크를 하는 것 뿐이며[2] 라이브 무대나 콘서트에서는 제대로 연주를 한다.

2010년 01월 13일에 치룬 그룹의 첫 인터뷰를 보면 상대적으로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실력파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모습이 절실하다. 모 아이돌 그룹 데뷔할 때가 괜히 생각나는 게 아니다. 이미 프리마돈나는 공황상태. 'FT는 셔틀이었나', '아니다, 서로 상호 피드백으로 잘 될 것이다' 등등.

하지만 데뷔 전부터 시작된 외톨이야 표절논란이 2010년 2월 현재 인디 대 F&C의 전투로 확대되었다. 소속사의 무개념 대응이 사건에 더욱 불을 질렀고 애초에 소속사에서 키워진 아이돌인 주제에 인디를 표방한 씨엔블루 자체에 대한 비난도 강한 상태라 초기의 좋은 이미지는 거의 사라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2. 활동

2.1. 2010

처음 공개됐을 때 코갤에서 노래 존나 골때렼ㅋㅋ 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또 하나의 코국가가 나오나 했지만 이 정도로 히트할 줄은...

EP 1집인 블루토리부터 장난이 아닌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0년 01월 16일 한터차트와 교보 핫트랙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네이버·다음·네이트 등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데뷔 이틀만에 대폭발! 데뷔 5일째인 2010년 01월 20일에는 "팬과 스타의 문자교환 시스템" UFO 타운을 설치했다. 샤이니가 데뷔 1년만에 설치한 것과 비교해볼 때도 정말 괄목할 만한 속도. 음원이나 음반판매 또한 계속 최상위권 아니면 1위를 하고 있다.

2010년 01월 29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하여 데뷔 14일, 2주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때 같은 1위 후보는 티아라, 조권+가인. 수상할 때 워낙 덤덤하게 수상해서 "저것들은 데뷔 3년차라도 되냐" 는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았다. 다음주는 소녀시대가 있는데 과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만약, 혹여 만약에 차지한다면 진짜 대단해진다. 2010년 01월 31일 인기가요에서 수상함으로 인해서 1월달은 확실하게 지배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두 무대 모두 덤덤하게 상을 수상했다. 분위기 잡느라 그런 건 아니고 용화&종현은 부산 사람이라 원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정신&민혁은 대기실에서 운다고. 뭐든간에 좀 쩐다. 데뷔 3년차 가수가 덤덤하게 상 받는 포스를 내뿜어서(...) 표절한 곡으로 상 받는 게 부끄러워서 그랬다는 의견도 있는데 본인들만 알 사실이리라.

2010년 02월 11일은 라디오 역사에 길이남을 날(?)인데 MBC 김범수의 꿈꾸는 라디오에 씨엔블루가 나오고 KBS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나와서는 외톨이야 라이브같은 시간대에 했다. F&C는 팀 짜서 사람들 엿 먹이는데 뭔가 확실히 있다! 이후 일본에서 일본 정규앨범을 발매. 하지만 외톨이야 파동 때문에 전혀, 전혀 입소문을 타지 못했다. 아직까지도 한국보다는 일본 활동에 더욱 치중하는 듯. 일본 정규 1집 쇼케이스 셋리스트와 분위기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한국에서 두번째 EP 블루러브(Bluelove) 발매. 수록곡 중 하나인 '사랑 빛' 의 경우에는 정용화가 작사/작곡을 모두 도맡았지만 역시 외톨이야 파동 덕분에 데뷔 때만 못하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때마침 거대 가수들, 슈퍼주니어라든가 원더걸스가 컴백한 것도 영향이 있고... 리더인 정용화만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고 다른 멤버들 딱히 활동이 없는 상태. 그럭저럭 1위도 하고 그러지만 외톨이야 사태 전만은 못하다.

2010년 07월 14일 방영된 추적 60분 표절편에서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처음에는 친절하게 맞이하더니 직격타로 표절 건을 물어보자 대놓고 씹었다. 대놓고 씹은 씨엔블루는 그렇다고 쳐도 직격타로 물어본 추적 60분 팀 만세. 그리고 방송 내내 씨엔블루 대 와이낫 구도의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다. 제대로 찍혔구만

2.2. 2011

정용화가 해외활동과 드라마 출연 등의 이유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게 된다. 2011년 3월 21일에는 첫번째 정규앨범 First Step가 발매. 타이틀곡인 '직감' 은 발매 직후 바로 음원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뮤직뱅크에서는 컴백후 그 다음주에 동방신기를 상대로 1위를 달성하게 되고 특히 뮤직뱅크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외톨이야' 이후 두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이후 리팩앨범인 First Step +1 Thank you[3]로 몇주간 활동하다가 정용화와 강민혁은 2011년 6월 29일~8월 18일까지 MBC의 수목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촬영했다. 그리고 9월 17일~9월 18일까지 서울에서 "BLUE STORM"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10월 19일에 일본에서 "In My Head" 로 성공적으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2.3. 2012

강민혁이 2월 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캐스팅 되어 드라마가 끝나는 9월까지 성공적으로 촬영을 끝마쳤다. 그리고 이종현이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방영된 신사의 품격의 콜린 역으로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7월 28일, 채널 올리브에서 특집으로 "it City 씨엔블루의 LOVE ON PARTY" 를 방영하였다. 그리고 함께 T.G.I Friday's 광고도 찍었다. 얼마 후 씨엔블루 전원 삼성 갤럭시 노트 10.1 광고도 했다. TV에서 못 봤는데

이정신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끝나고 바로 다음 후속작인 내 딸 서영이강성재 역으로 출연하여 늘어가는 연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5~16일 단독콘서트 "BLUE NIGHT" 를 진행했다.

2.4. 2013

1월 14일, 4번째 미니앨범 RE:BLUE출시, 정용화의 자작곡이 타이틀 곡으로 채택되었다는 것과 음악 방송 컴백 무대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는 아이돌 밴드에서 진짜 밴드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1월 21일, 네이버에서 개발한, 자세히는 라인(기업)에서 개발한 라인(메신저)이 전세계 사용자 1억을 넘은 기념으로 생방송 생중계 팬미팅 '씨엔블루와 함께하는 라인채팅' 을 열었다. 별다른 MC가 없이 4명이서 진행했기 때문에 약간 어색했지만 그럭저럭 끝마쳤다.

5월 25일~5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BLUE MOON 콘서트를 했다.

8월 10일, 11일에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린 섬머소닉 페스티벌[4] 무대에서 공연했다.

2.5. 2014


2월 24일, Can't stop(EP) 앨범을 발매했으며 앨범 전곡이 자작곡(정용화, 이종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멤버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각 항목 참조.

4. 앨범

5. 논란 및 사건사고 / 기타

5.1. 1집 타이틀곡 표절논란

외톨이야 표절논란 참조. 결론부터 말하면 2011년 04월 13일 서울중앙지법 판결에 의거, 표절 아님으로 판명되었다. 들어보면 그런 말 안 나올 걸 하지만 해당 항목을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빠순이들이 올린 동영상의 '오 가니' 부분의 보컬 키조작 부분도 그렇고 김도훈의 전적도 있고 법원의 음악에 무관심한 태도도 그렇고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건이다.

이것을 가지고 어느 외국인께서는 유투브에 이것을 대차게 까는 패러디 영상을 올려주셨다.

5.2. 인디밴드 논란

전면에 "일본에서 1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가졌던 실력파 인디밴드" 라는 타이틀을 걸고 활동하고 있는데 소속사에서 지원받으면서 일본 공연을 한 것이 진정한 의미의 인디밴드인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형 기획사 소속의 밴드가 "인디밴드" 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배 곪아가면서 자신의 열정으로 비상업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인디밴드들 및 음악팬들에게 좀 불쾌감을 준 것 또한 사실이다. 신해철도 "자신의 음악" 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소속사에서 준 곡으로 활동하는 밴드에게 "인디밴드" 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인디밴드" 라는 타이틀을 굳이 아이돌에게 붙인 것은 아이돌을 키우는 기획사들의 영원한 콤플렉스인 아티스트에 대한 열등감이 발현했다고 해야겠다. 문희준도 한때 이 수식어 때문에 골머리를 썩혔으니... "아티스트" 라는 타이틀은 어디까지나 "붙이는" 것이 아닌 "주어지는" 것인가 보다.

하다못해 대놓고 아이돌 밴드로 광고한 같은 소속사의 다른 밴드도 양파 수준으로 까이는 마당이다.

본인들은 인디밴드던 아이돌밴드던 별 상관 안하는 분위기. 그냥 음악 오래하면 알아서 들어가겠지... 하는 무덤덤한 반응이다. 어떤 뜻으로도 인디밴드는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만 활동한다거나 세번째 미니 "Ear Fun" 에는 타이틀만 빼고(...) 정용화의 크레딧이 전부 올라와 있거나 하는 걸 볼때 제법 버젓한 밴드가 되어가고 있는 듯.

5.3. 매니저 팬 구타사건

2010년 02월 14일, 음력으로 01월 01일이 되는 때에 큰 일이 일어났다.


씨엔블루 매니저가 팬들을 두드려 패는 움짤이 올라와 파문.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더군다나 이종현이가 웃고 있다. 아 망했어요. 코갤에서 떡밥을 물고 가볍게 한탕 한 듯. 다시 한 번 아망했어요. 그런데 찔리긴 찔렸는지 당장에 사과문을 올렸다. 실제로는 11일에 일어난 일이지만 14일에 인터넷에 영상이 올라오고 퍼지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FNC Music 입니다. 먼저 설날 연휴 좋지 않은 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CNBLUE 매니저 영상은 2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주차장에서 KBS '뮤직뱅크' 리허설 직전에서 있었던 상황이 담긴 영상입니다.

그 날 CNBLUE가 탄 승합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 여러분들이 CNBLUE를 보기 위해 차량에 몰려들었습니다. 이에 매니저가 길을 터줄 것을 요구했지만, 너무 많은 팬들이 차량 앞까지 바짝 몰려들어 KBS안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고 신인가수로서 리허설에 늦지 않게 가야하는 매니저는 많은 팬 분들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 곤란한 지경에 놓였으며, CNBLUE가 KBS안으로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시던 KBS의 청경분들마저 많은 팬들로 인해 뒤로 밀려나게 되어 전혀 상황이 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CNBLUE 멤버들은 방송사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기 시작했고, 첫번째로 내리던 이종현군의 후드티의 모자를 한 팬이 앞으로 거세게 잡아당기자 이종현 군이 넘어질 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마침 계속된 진입시도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매니저가 이종현 군을 넘어트릴 뻔 했던 팬을 향해 과격한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과격한 행동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현재 물의를 빚은 매니저와 FNC MUSIC 전 직원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또한 해당 매니저는 이번 일로 징계를 내렸으며 책임을 질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니저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분들께서 '이종현군은 매니저가 팬을 향해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에도 웃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종현이 신인으로써, 팬들에게 옷이 잡혀 넘어질 뻔한 상황을 처음 접해 본 까닭에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나온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니저가 과격한 행동을 하는 동안에 이종현 군은 상체를 앞으로 깊이 숙이고 있었기에 매니저의 행동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이종현 군은 특히 팬에 의해 후드티의 모자가 앞으로 당겨진 영향으로 모자에 얼굴을 가려 시야가 좋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이종현군이 팬들이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웃고 있다'는 지적은 결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CNBLUE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사과 말씀 드리오며, 더욱 노력하는 FNC Music이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연휴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혹자 관객 폭행하며 난투 벌이던 섹스 피스톨즈의 펑크정신을 이어 받아서 그랬다며 한국의 진정한 펑크 밴드라카더라.

5.3.1. 외전 : 2010.01.29 사건
그런데 같은 날 베스티즈에 이 글이 올라왔는데...


...F&C 매니저들은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고 다니는 거냐. 그리고 이런 것도...

그런데... 5월 24일 정글고에서 이 소재가 나왔다.

이말년씨리즈에서도 이를 패러디했다. 마지막쯤에 나온다

5.4. 정용화 강심장 거짓말 사연 사건

SBS강심장에 출연한 정용화가 일화를 하나 말했다(이 사연은 나중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도 우려먹었다).


정용화가 부산 출신인데[5], 서울 여자를 사귀고 싶어서 부산 사투리를 쓰는 것을 속이고 여자를 만났다. 만남을 가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도 정용화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 여자친구도 부산여자였다. 그 여자도 서울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사투리를 쓰는 것을 속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방송을 본 시청자가 거의 동일한 사연[6]이 컬투쇼에서 이미 소개되었던 것을 발견하고 게시판에 항의했다. 정용화가 직접 경험한 일이 아닌 인터넷 등에서 본 재미있는 사연을 마치 자신이 겪은 일인 양 소개한다는 의혹을 받은 것. 이에 씨엔블루측은 "실제 정용화가 사연을 겪었는데 비슷한 사연을 겪은 사람이 많아 그런 일이 생긴 것 같다" 라며 사연 표절설을 일축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노래도 다른 사람 것을 표절하더니 이제 사연까지 표절하냐는 비난을 받았다.

5.5. 다른 가수의 음반을 버렸다?

사생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 포털사이트 지난 여름 씨엔블루 숙소 앞 쓰레기 더미에서 다른 가수들(걸스데이, 소리)의 비매품 싸인 CD를 주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F&C의 해명으로는 더 이상 청소부 드립이 안 먹힐 거라 생각했는지 "숙소와 합주실에 도난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CD도 도난당한 거 같다" 고 해명했고 사생팬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디씨발이지만

5.6. 크라잉넛 음원 도용 사건


MR도 아닌 AR을 그대로 가져다 립싱크하고 그걸 스페셜 DVD에 넣어다 수출까지 해버린 초유의 사건. 그리고 언제나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찻잔 속의 폭풍 가운데 하나.


2010년 월드컵 시즌,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엔블루가 크라잉넛의 필살 오프사이드를 크라잉넛의 AR 그대로 틀어놓고 공연했다. 당연하겠지만 크라잉넛 측의 허락을 받지 않고 AR을 무단 도용한 것. 게다가 이 영상을 DVD에 수록해 일본에서 판매까지 했다.

이에 대해 씨엔블루가 크라잉넛 AR을 틀고 립싱크를 했다는 말이 많은데, 당시 무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AR을 튼 것은 사실이나 분명 씨엔블루도 노래를 했으므로 립싱크가 아닌 핸드싱크라는 말이 맞다. 해당 영상
크라잉넛은 약 2년이 지난 후에야 이 사실을 접하게 되고, 대선 기간에 이걸 고소하면 무관심 속에서 조용히 끝날 가능성이 높기에 때를 기다려 그 다음 해 2월에 씨엔블루 측을 고소했다. 엠넷과는 그 이전에 4000만원 가량의 합의금을 받고 합의가 끝난 상황.

씨엔블루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공연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엠넷 측에서 갑작스럽게 요청한 것이었고, 씨엔블루 측에서는 처음에는 바쁜 스케줄이나 연습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했으나 MR을 준비해주겠다는 엠넷의 계속된 요구에 당시 갓 데뷔한 신인이었던 씨엔블루는 결국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나 방송 당일 틀어진 것은 MR이 아닌 AR. 분명 몇 번의 리허설을 거쳤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AR 그대로 무대에 오른 것은 명백한 잘못이고 소속사에서도 이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일본으로 수출된 DVD는 FNC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엠넷 쪽에서 단독으로 발매한 것.

엠넷 측은 이를 인정하고, 씨엔블루크라잉넛 양 측에 모두 사과하였다. CJ E&M이 일처리는 능합니다

하지만 위 사태를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씨엔블루 측의 문제도 크다. 크라잉넛이 인디밴드가 아니라 팬덤이 장난 아닌 아이돌 가수였다면 사태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외톨이야 표절논란 때도 그렇고 계속 이런 식으로 인디계와의 마찰이 벌어지는 걸로 봐서 소속사 대표의 마인드는 인디를 가수처럼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전히 알 수 있다. 양아치새끼 이래놓고 실력파? 인디? 웃기는 이야기다.

그리고 씨엔블루는 어찌됐든지 간에 '뮤지션'을 추구해왔다. 자신들의 음반에 작사, 작곡한 곡을 실어 넣으면서 그럴듯한 구색을 갖춘 거나 예능이나 가요 프로에서 뮤지션, 음악성 등을 운운한 것도 그런 맥락이고, 이들을 지금의 위치에 올려준 것도 이런 마케팅이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티스트 운운하다가 도의적 책임을 물어야하는 상황이 되자 방송사, 작곡가 탓을 하며 소속사 뒤에 숨어서 자신들을 피해자로 설정하니 사람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티스트란 자신이 주체가 돼서 자신이 참여한 모든 컨텐츠에 책임을 져야 한다.

여기에 철없는 씨엔블루의 중고딩 빠순이들은 '크라잉 넛이 네임밸류를 높이려고 언플을 하는것', '크라잉 넛이 데뷔를 앞두고(!)[7]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등의 환상적인 개소리 실드 등을 쳐대면서 그야말로 빠가 까를 만든다 식으로 더더욱 어그로를 끌어들이며 비웃음과 비난을 받고 있는 중. 아 ! 얼마나 멍청한가! 아직 뭘 모르는 빠순이들이 알아야 할 점은 크라잉 넛은 인디임에도 노래방 필수곡수준이라는 '말 달리자', '밤이 깊었네', '서커스 매직 유랑단' 등 굵직한 히트곡을 남긴 밴드인지라 네임밸류는 씨엔블루에게 앞섰으면 앞섰지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그런 크라잉넛이 네임밸류를 높이려고 씨엔블루를 이용해 먹는다는 게 과연 앞뒤가 맞는 소리일까? 그뿐만 아니라 빠순이들은 일반인 인척 되도않는 양비론을 주장했다.

한편 같은 FNC 소속의 FT아일랜드 이홍기엠넷 엠 카운트다운 MC 자리를 하차한 시점부터 주니엘씨엔블루 등 FNC 소속 가수들이 한동안 엠넷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 일 때문에 FNC 소속 가수들이 엠넷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2월 15일 F&C측에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런데 크라잉넛 측은 이 사과문의 존재를 기사를 통해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씨엔블루 측에서 크라잉넛에게는 제대로 된 사과를 전달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사과문만 개제한 것.본격 사과받는 사람도 모르게 하는 사과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보여주기식 사과'라는 비난이 일었으며, 크라잉넛 측은 이 사과같지도 않은 같잖은 사과에 대하여 법적 대응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그럼 공식 사과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지 어디다 올리냐' 라는 반론도 존재....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비유로 설명하자면 교실에서 A학생이 B학생의 무엇인가를 훔쳐놓고 사과안하고 계속 뻐기다가 선생님이 그 사실을 안다음에 사과하라고 강요하자 B학생이 아니라 선생님한테만 사과한것.아니 그럼 세상에 '공문'이라는 게 왜 있음?

한편, 이 사건을 마냥 인디vs오버의 구도로 끌고 가거나 태도 문제로 치부하는 것보다는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어두운 면들이 수면으로 비춰진 사건이라며 댓글로 나름의 논리를 보충 전개하는 매우 독특한 해석도 존재한다.

2월 18일 한경록 블로그에 크라잉넛 이름으로 입장발표가 올라왔다. 엠넷과의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되었고 씨엔블루 측 과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2월 8일에 크라잉넛 7집 녹음 들어갔는데 그 기사는 하나도 안 올라오고(...) 글 마지막의 인디의 정의와 그 정리, 그리고 씨엔블루를 향한 일갈이 통렬하기 그지 없다.

이에 씨엔블루 측에서는 반성을 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14년차 선배인 크라잉넛측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내는 적반하장까지 보였다.관련기사뻔뻔함이 밑도 끝도 없네

5.7. 기타

그 굵직한 문제들이 멤버들 자신의 문제가 아닌 것도 있긴 하지만(폭행사건은 매니저의 문제이므로) 그들에게 데뷔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타이틀곡이 표절곡이라는 사실은 뮤지션으로 갖춰야 할 본연의 무언가가 누락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정말 생각없이 좋아하는 빠순이들 말고 대부분의 팬이 <외톨이야> 표절사건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인디밴드' 를 표방하는 이 뮤지션 그룹의 가수 생활이 앞으로 계속되는 한, 이 표절 사건은 끊임없이 언급되어 발목을 잡게 될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2013년 2월에 유명 인디밴드 크라잉넛의 음원을 음악방송에서 그대로 사용하고 이를 기록한 DVD까지 판매한 일이 밝혀져 더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어째 갈수록 추해지네?

2013년 3월 호주에서 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국내 밴드 최초라는 언플을 하는 바람에 2009년 시드니에서 공연한 YB를 바보로 만들었다.
----
  • [1] 정용화의 프로필상 키가 180cm이긴 하지만 다른 연예인들과의 비교 사진을 볼 때 17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런닝맨에서의 사진을 보면 닉쿤과 차이가 약간 있다.
  • [2] 당장 부활이 나와도 핸드싱크해야 하는 것이 음악프로의 실정이다.
  • [3] 리팩이지만 미니앨범처럼 발매. 거기에다가 'Love Girl' 을 제외하면 전부 신곡.
  • [4] 기본적으로 록 페스티벌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록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섭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욘세, 제이지 등. 한국에서도 보아, 빅뱅,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이 공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밴드 신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는 것은 그만큼 일본에서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보아도 좋을 듯.
  • [5] 실제 출생지는 사실 서울이다. 2살 때 부산으로 이사가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부산에서 살아서 이런 거다.
  • [6] F&C에서 밝힌 것처럼 우연히 겹친 것 치고는 그 과정이나 대사들이 너무나 유사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물론 정작 컬투쇼 게시판에선 해당 글이 지워졌기 때문에 지레짐작은 자제하도록 하자.
  • [7] 참고로 크라잉 넛은 1996년 데뷔로 2010년에 데뷔한 씨엔블루에겐 자그마치 14년차 선배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0 23:23:07
Processing time 0.198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