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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가수)

last modified: 2015-01-09 15:48:5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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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Laurie Blue Adkins(1988년 5월 5일~)

Contents

1. 개요
2. 유년 시절
3. 데뷔와 성공
3.1. 앨범
3.2. 싱글
3.2.1. 빌보드 1위
3.2.2. 빌보드 2위~10위
3.2.3. 빌보드 11위~20위
3.2.4. 그 밖의 싱글
3.3. 대표곡


1. 개요


2008년 데뷔한 이래 영국 최고의 여성 가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2년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였다.

주로 청순함이나 섹시미 등으로 어필하는 이 나이대의 일반적인 여성 팝 가수들과 달리 성숙한 외모와 깊은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쓰고 있다. 또한 기존의 젊은 여성 가수들이 소프라노~메조 소프라노에 이르는 고음역을 자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여성 음역 중 가장 낮은 콘트랄토 음역에서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외모 면에서 그녀 바로 전의 선배였던[1]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정반대에 가깝다는 것이다. 가무잡잡한 피부와 깡마른 몸매,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상징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비해 새하얀 피부와 풍만한 몸매,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낮은 음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델 쪽이 전체적으로 저음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같은 저음이라고 해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기본적으로 비성, 아델은 기본적으로 흉성에 가깝다.

참고로 흡연자다. 'Rolling In the Deep' 비하인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 걸 알 수 있다. 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애연가였으나 2집 발매 전 인터뷰에서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2] 그러나 2011 MTV 비디오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 이후에도 금연 의지를 밝혔으나 담배 피는 목격담이나 카더라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출산까지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입장에서 담배를 끊었을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2. 유년 시절

아델은 1988년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토트넘[3]한부모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델은 흔히 'Cockney' 라고 하는 런던 억양이 아주 강한 편이다. 아델은 자신의 고향 런던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며 런던을 떠나야 했을 때 작곡했던 노래가 'Hometown Glory' 이다. 아델의 아빠는 아델이 아주 어릴 적 가족을 떠났다.[4] 보그 화보 인터뷰에서 아델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항상 자기 자신 그대로 솔직하게 자라도록 자신을 길러 아델은 자신이 용기가 있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와 가장 닮은 가족은 할머니인 듯하다.[5] 그녀는 어릴 적 스파이스 걸스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는 가브리엘이라는 가수의 팬이라 그런 스타일의 옷만 입혀줘서 좀 민망했다고(...) 후에도 스파이스 걸스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같이 투어하고 싶은 그룹으로도 꼽았다.

16살에 런던 남부로 이사한 후부터는 소울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6] 아델은 한 번도 보컬 트레이닝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아레사 프랭클린이나 에타 제임스의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 노래 부르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아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가수는 에타 제임스이다.[7] 아델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는 머라이어 캐리 이다. 2008년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머라이어 캐리는 내 삶이었다. 그녀는 아이콘이다' 라는 말을 한 뒤에 2011년 'Rapsody Presents' 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나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가 머라이어 캐리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머라이어 외에도 미국의 팝 가수 P!NK가 Brixton Academy에서 했던 공연을 관람했던 것을 유년 시절에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또 많은 인터뷰에서 비욘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8] 그리고 아델은 '자신은 거의 모든 가수의 팬' 이라고 밝혔다.

3. 데뷔와 성공

2006년 그녀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퇴학당한 곳으로 유명한 The BRIT School for Performing Arts&Technology를 졸업하였다. 그녀와 함께 졸업한 동창생으로는 제시 제이, 리오나 루이스 등이 있다. BRIT School 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의가 없고 열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 키워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학교를 자퇴할까 생각했으나 BRIT School에 다니는 학생을 보고 스티비 원더 노래와 클라리넷을 연습하여 학교에 들어갔다.[9] 한국과 마찬가지로 예술고등학교에 나왔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자신의 실패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거나 부잣집 자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했다. 게다가 돈을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2006년 학교에서 작곡 과제로 곡을 쓰게 됐고 그것을 한 친구가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것을 듣고 영국의 메이저 레이블인 XL Records에서 관심을 보여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다른 가수의 음반에 피처링 등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간다.

2008년 본인의 나이를 딴 '19' 라는 앨범을 냈는데 이 앨범은 2008년 한 해만 해서 영국 내에서만 300만장이 팔려나가며 기네스북에 '데뷔 당해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 항목에 등재되었다. 또한 2008년 말에는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여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New Artist'[10] 부문과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0년 발표한 '21' 앨범은 발매 즉시 영국 음반 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201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이 팔려나갔다. 이는 현재 세계 앨범 시장의 불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한 해 동안 1000만장 이상이 팔린 앨범은 2004년 어셔의 'Confessions' 이후 8년만이다. 더 놀라운 것은 2012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012년 6월 기준으로 2012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앨범이라는 점이다. 특히 'Rolling in the deep' 은 미국 음악 잡지 SPIN이 선정한 'SPIN's 20 Best Songs of 2011' 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미국, 영국,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구장창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또한 이 곡은 릴 웨인의 믹스테이프 'Sorry 4 the wait' 타이틀곡의 원곡이기도 하며 이 곡도 꽤 유명하다.

2012년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1' 앨범이 'Album of the Year' 와 'Best Pop Vocal Album' 을 수상하였고 수록곡 'Rolling in the deep' 이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Short Form Music Video' 를, 'Someone like you' 가 'Best Pop Solo Performance' 에 선정되어 본상 3개 부문을 모두 가져가며 6관왕(!!)을 차지하였다.


데뷔 20년차 중년 가수의 위엄
광대승천

하지만 그래미 어워드 직후 출산 및 건강 관리를 위해 활동 중단을 발표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에서 그녀를 보기 원했던 팬들도 많았던 모양이지만 결국은 참가하지 않았다.


10월 5일 007 시리즈의 50주년작 스카이폴의 테마곡을 발매하여 24시간도 안 돼서 4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11] 또한 이 곡은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인 2013 골든 글로브에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Suddenly' 를 제치고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Best Original Song상을 받았고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12]

참고로 영국 청소년 드라마 스킨스 시즌 2의 에피소드 9의 엔딩곡으로 그녀의 'Hometown glory' 가 쓰인 적이 있다.

3.1. 앨범

  • 19 (2008)
  • 21 (2011)

3.2. 싱글


3.2.1. 빌보드 1위

  • Rolling in the Deep (2011) - 7주 연속
  • Someone Like You (2011) - 5주
  • Set Fire to the Rain (2011) - 2주[13][14]

3.2.2. 빌보드 2위~10위

  • Skyfall (2012) - 8위[15]

3.2.3. 빌보드 11위~20위

  • Rumour Has It (2011) - 16위

3.2.4. 그 밖의 싱글

  • Chasing Pavements (2008) - 21위
  • Turning Tables (2011) - 63위

3.3. 대표곡


2010년 11월 29일 발표 싱글 'Rolling in the Deep'. 2012년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2011년 1월 24일 발매 싱글 'Someone Like You'. 2012년 그래미 어워드 1개 부문 수상.


2011년 6월 4일 발매 싱글 'Set Fire to the Rain(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013년 그래미 어워드 Best Pop Solo Performance 부문 수상. Live 버전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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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전 소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영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라는 점에서. 물론 학교 선배기도 하다. 에이미는 자퇴했지만...
  • [2] 그 인터뷰에선 담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매일 하루종일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영영 잃을까봐 두려웠다고.
  • [3] 1985년과 2011년에 대규모 폭동이 일어날 정도로 막장이었던 곳.
  • [4] 후에 아델이 가수로서 성공한 뒤에 아델의 가정사를 언론에 밝히며 그녀와 만남을 원한 데 대해 아델은 매우 분노했다.
  • [5] 할머니는 웨일즈 인이다.
  • [6] 친구와 백화점에 갔다가 친구가 소울 음악을 듣는 걸 보고 충격을 받고 자기도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
  • [7] 심지어 엄마보다 에타 제임스가 조금 더 좋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에게 이 세상 전부라고 했다. 참고로 아델의 엄마는 미혼모로 아델을 거의 혼자 키웠다.
  • [8] 아델이 비욘세제이지와 만난 뒤 발코니에서 울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리고 201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욘세와 아델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성공한 덕후라고 칭했다.
  • [9] BRIT School에서는 2개 이상의 악기를 다뤄야 한다고 한다. 입학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창의적이니까요' 라고 답했다고 한다.
  • [10] 공교롭게도 2008년에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수상한 부문이다.
  • [11] 'Rolling In The Deep' 의 프로듀서인 폴 앱워스와 함께 작업했다. 007 테마곡이면 부담되는 일이기도 하고 당시 임신 중이어서 곡 작업을 맡을지 고민했으나 남자친구가 용기를 주었고 폴 앱워스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맡게 되었다고 한다.
  • [12] 이로서 아델은 10개의 그래미를 보유 중이다.
  • [13] 이것으로 '21' 앨범의 공식 발매 싱글은 모두 1위.
  • [14] 충격적인 것은 그 흔한 뮤직비디오 하나 없이 빌보드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 [15] 마돈나가 부른 007 테마곡인 'Die Another Day' 와 타이 기록으로 007 테마곡으로서 최고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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