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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크리스틴

last modified: 2015-04-08 16:40:09 by Contributors

アドル=クリスティン
Adol Christin

어린 시절의 아돌과 그를 각성시킨(..) 아버지(?).[1]
어렸을 적의 드래곤을 때려잡는 것이었다고 한다. 소원을 이뤘을까?

Contents

1. 소개
2. 생애
3. 특징
3.1. 외모
3.2. 모험가
3.3. 가족
3.4. 능력
3.5. 성격
3.5.1. 벙어리?
3.5.2. 이성관계
4. 관련 작품에서의 모습
4.1. 이스 오리진
4.2. 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5. 기타
6. 패러디 등


1. 소개


시리즈 전반적으로 쿠사오 타케시가 목소리를 담당했지만, PS2판 이스 3에서는 오다 유우세이, 이스 셀세타의 수해와 '모두 모여라! 팔콤학원'에서는 카지 유우키가 캐스팅 되었다.[2] 하지만 진정한 아돌의 성우는 나레이션을 맡는 긴가 반죠라고 할 수 있다 카더라 비디오로 발매된 ova판에선 故백순철


흔히 주인공 캐릭터에게 붙는 설정인 특수한 핏줄이나 능력 따위는 하나도 없으며 모험심과 용기만 믿고 밖의 세상과 단절되어 절망에 빠진 에스테리아 섬과 잊혀진 고대 왕국 이스를 구하는 클래식한 용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00권에 달하는 모험서를 남긴 전설적인 모험가. 별명은 붉은 종마

이스 1,2 당시 영문판에서는 이름이 "Adol"이 아니라 "Erik"으로 나왔다. 이름이 모 전쟁범죄자를 연상시키기 때문.

2. 생애

특유의 빨간머리와 몸통박치기 실력으로 젊은 시절에 무수한 모험을 하여 전설로 남았으며, 그의 모험은 100여권의 책으로 쓰여졌다고 한다.

에레시아 대륙의 서쪽, 에우로페 지역의 북동쪽에 존재하는 산과 숲에 둘러싸인 작고 한적한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머나먼 땅에서 들려오는 전설이나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모험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리고 16살 되던 해에 마을을 떠나서 1년 반동안 방랑하던 끝에 안좋은 소문이 들려오는 프로마록 항구까지 흘러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에스테리아라 불리는 섬에 관한 흉흉한 소문을 듣게 되고, 에스테리아를 외부세계와 완벽하게 차단시킨 폭풍의 결계를 넘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운명적인 첫 모험의 시작이다.

이스 이터널의 오프닝 시작 전 로딩화면에 영문으로 적혀진 텍스트나 이스 이터널 패키지를 보면 63세에 죽었다고 쓰여 있었으나 이스 6 시점에서 63세에 사망이 아니라 행방불명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첫 모험인 사라진 고대 이스 왕국 이후에도 무수히 많은 고대유물들과 접촉했으며 그중에서 상당수는 유익인과 관련 되어있다. 그러나 모든 모험이 유익인과 관련이 있던 것은 아니며 알타고의 오대룡 같은 유익인과 다른 기원을 가진 존재들과도 접촉한다. 이러한 모험들을 통해서 먼 훗날 그는 대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으로 칭송받게 된다. 게다가 이스 시리즈의 세계관에선 대항해시대도 아돌의 모험기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고 한다.

이스 7까지 밝혀진 행적은


50세 이후: 모험을 거듭한 뒤 생가로 돌아가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100여권에 달하는 모험일지를 집필.
??세: 북극점을 향해 모험을 하지만 실패.[3]
63세: 행방불명.

연단위로 고대유물을 박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특징

3.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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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이터널
17세

이스 셀세타의 수해
18세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19세

이스 7
23세

빨간 머리카락에 붉은 언더 웨어까지 온통 붉은색인 그의 모습은 '마치 마물의 피를 뒤집어 쓴 듯 하다' 하여 적에게 있어 공포의 대상이었다. 심지어 텔레파시의 마법으로 변신해도 머리털만큼은 여전히 붉은 색이다. 따라서 그의 전광석화와도 같은 몸통박치기 검술은 사실 이러한 적색통일을 통해 보통의 세 배에 달하는 빠르기를 얻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도 그 붉은 머리는 꽤 인상 깊은 작용을 하며 이는 붉은머리 아돌이라는 이명을 만들어줬다.

매 시리즈마다 여자가 생기는 걸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수준급의 외모를 지녔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검사기사로 보기에는 너무 말라 보이기까지 하지만 갑옷 아래 모습은 상당한 근육질이다.(이스 7) 친한 친구로는 첫 모험 중 다암의 탑에서 만난 도기가 있으며 수많은 모험의 상당수를 도기와 함께했다.

3.2. 모험가

아돌은 보통 모험가라는 타이틀을 앞세우지만 그와 동시에 검사의 타이틀도 같이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첫 모험인 에스테리아에선 보통은 검사로 통했다. 이스 이터널의 스테이터스 창에서 인식되는 직업도 Swordsman. 고향마을을 떠나서 바로 모험을 시작한게 아니라 검술 수련부터 쌓았다는 사실도 알수있다.

셀세타에서의 모험 이후애는 스스로 모험가를 자칭하고, 붉은머리 아돌이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3.3. 가족

셀세타의 수해에서 밝혀지길 농부인 아버지가 아직 고향 마을에 생존해 있으며 아돌의 붉은 머리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는 것. 어머니는 아돌이 한참 어릴 때 고인이 된 것을 아버지의 대사에서 알수있다. 아돌의 이상할 정도로 강한 호기심은 그의 아버지에게서 고스란히 물려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그의 아버지도 농부로 정착하기 전에는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기록을 남긴 모양이다.

3.4. 능력

무적의 몸통박치기 검술. 그는 빨간색 이었기에 3배 더 빨랐고, 그렇기에 마물들은 3배 더 괴로웠다 카더라.

아돌은 마법을 쓰지 못한다. 아돌은 검사마법사가 아니기 때문. 게임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마법적 힘이 깃든 물건이나 어떤 거대한 존재에게 힘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아돌영식 같은 걸 끼얹나...

정신력과 체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인하다. 특수 능력이나 가호 따위는 일체 없던 이스 1 시점의 17살 소년 아돌 크리스틴은 아차 하는 사이에 일반 몹에게 살해당하기 쉬운 다암의 탑에서 약 24시간 가까이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며 피 토하게 하는 대형 마물들이나 함정 따위를 연속해서 상대하고 결국은 하루만에 탑을 제패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투혼을 보여줬다.[4]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 다수의 마물을 상대하는 전투법에 특화되어 있으며 페르가나 지방의 대장장이 아도니스는 이에 놀라기도 한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그 수만큼 인지를 초월한 존재들과의 싸움을 경험한만큼 검술실력은 일취월장 하고 있다. 이스 5에선 연금술의 마수를 검 한자루로 상대해 500년을 산 마인 스토커를 놀라게 했으며, 이스 6에서는 꼴랑 철검 한 자루 들고 에메라스로만 죽일 수 있다는 대형 마물을 거의 해치워 버리는 큰 무훈을 세웠다. 그리고 이스 7에선 공왕의 살인범으로 몰려서 심한 고문을 당한 직후에 허름한 무장으로 콜로세움에서 자신을 처형하러 온 괴물을 쓰러트려 그의 처형을 기다리던 알타고의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기고 한다.

사실 매 시리즈 마다 마왕이니 마신이니 하는 놈들을 때려잡고 있으니 뭐, 이제는 새 시리즈가 나와서 새로운 보스가 나와봐야 그다지 스케일이나 포스면에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기 힘들 정도. 아이러니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작 제일 인상깊었던 라스트 보스를 꼽으라면 마왕도 마신도 용도 아닌, 이스 이터널의 다크 팩트를 꼽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

3.5. 성격

언제나 마음씨 좋고 다른 사람이 곤란해 하는 것을 보아 넘기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곤경에 자주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탁하지도 않은 위험한 일을 스스로 말없이(…) 수행하는 인물. 나중에는 주위 사람들이 아돌의 이런 성격을 되려 이용해먹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 호기심과, 모험심이 너무 강한 탓에 한 곳에 오래머물지 못 해서 그가 방문한 모험지에서 그에게 호감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다.

후술할 말 없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더해져 팬들은 아돌을 과묵하지만 좋은 사람으로 생각했지 이스 7 드라마 CD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돌은 엄청난 열혈남아로, 차분한 이미지를 생각하던 유저들의 생각을 가뿐히 배신했다. 밸브에서 과묵한 컨셉을 밀어주는 고든과는 대조적인 모습.

3.5.1. 벙어리?

게임 중 대사를 하는 장면이 매우 적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전혀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직접 입을 여는 묘사가 적을 뿐이지, 한 두 마디라도 있긴 있다. "아돌은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와 다른 사람의 뒤치다꺼리(...)에 나설 때가 그 대표적인 예. 그렇다 쳐도 말이 극단적으로 적어 보이는 것이 사실. 실제론 대사가 없는 이유는 플레이어의 감정이입을 위한 것으로, NPC의 대사를 보면 아돌은 뭔가 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뭐라고 하는지가 안나와서 플레이어가 직접 상상해야하는 것일 뿐이다.

또한 게임에서도 아예 말을 안하는 것도 아니다. 이스 1에선 고반의 아지트에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겁먹고 물러나는 대사가 있으며, 이스 2의 엔딩에서도 "피나...", "어이, 도기 아냐?"하는 대사를 했다. 또한 이스 3에서도 말이 굉장히 많고, 이스 5, 7, 셀세타의 수해에서도 선택지를 통한 대사가 있다.[5] 그 외에 이스 이터널에서 팔콤(국내판은 만트라) 사무실에 들어간 뒤 제작진 중의 한명이 그린 괴이한 엘레나에게 죽은 자신의 그림을 보고 "아아."하며 공포에 떠는 대사가 있다. 이스 2 오프닝에서도 리리아와 대화하는 아돌의 대사가 나오고 이것은 이스 2 이터널에 와서도 짤리지 않았지만 워낙 짧아서 기억하는 유저가 적은 듯. 아돌이 아예 말을 안하게 된 것은 타사 이식에선 PCE판 이스 4가 처음이고 팔콤 제작 작품에선 이스 6이 처음.

하지만 유저들이 기억하는 아돌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음성 지원이 되는 이스 관련 매체에서도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목소리가 나오는 소수의 작품들 중 가장 많은 작품에 출현한 OVA판 성우 쿠사오 타케시가 이후에도 아돌의 공식성우로 인정받았다. 이스 7이나 이스 1, 2 크로니클의 한정판 드라마 CD에서 오랜 세월 이후에 모처럼 만에 다시 아돌 성우를 맡았다. 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에서도 맡아서 OVA와 이스 7이 나오기 까지 중간의 공백기까지 합쳐서 수십년간 아돌의 공식 성우로 활약했었다. 그러나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선 소년기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카지 유우키로 바꿨다. 여기에 대해서 팔콤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쿠사오 타케시가 자신은 이제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된것인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아돌이 대사가 없는 것의 순기능이 있는데 이 덕분에 과거작품을 다시 리메이크 하거나, 과거시점의 새로운 모험일지를 게임화 하면서 여러가지 설정추가를 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애초에 텍스트가 많은 작품도 아니고 여러 고대문명의 흔적을 접하면서 세계관의 깊은 곳을 꿰고 있는 아돌 크리스틴 본인의 반응은 플레이어의 상상에 의존하는 것 말고는 알수가 없기 때문. 대표적으로 2012년에 출시된 18살때의 모험 셀세타의 수해에 나온 솔-갈바가 등장하는데 셀세타의 수해보다 먼저 발매된 23세때의 모험 이스 6(2003년)이나, 19세때의 모험 페르가나의 맹세(2005년)에 나오는 용신병들을 보면서 나중에서야 아 그 때 본 솔-갈바도 용신병이였구나 하고 깨닫지 않았을까 제작자측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이 정도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관련만화. 이스 어그로라고 쓰고 침묵으로 위로하는(...) 빨갱이라고 읽는다.

3.5.2. 이성관계

시리즈마다 히로인이 바뀌어서 이성 관련으로 놀림감이 되고는 하는데 정작 아돌 본인은 일생동안 자신의 첫 번째 모험에서 만난 여신 피나만을 사랑했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피나..."라는 대사는 더욱더 말이 없어진 이스 이터널 시리즈에서도 짤리지 않았다. 그런데 2편의 히로인 리리아는 훗날 아돌의 손자(?)로 보이는 어린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실은 리리아가 히로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기에 이스 팬들 중에서도 피나냐 리리아냐 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떡밥. 그런데 정작 그 장면은 팔콤이 아닌 허드슨측에서 제작한 것 이기에 흑역사로 취급된다.

대부분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검술 실력과 정의로운 행적으로 여성들 쪽에서 먼저 연심을 품지만, 아돌이 이에 어디까지나 담백한 태도로 일관하기 때문에 대개 남녀관계를 A-B-C-D로 본다면 그 중 A, 혹은 B정도까지만 진도를 빼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6] 사실 아돌은 딱히 여자들을 연애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는 거 같지도 않다. 드라마 CD를 보면 상당히 둔하기도 하다(테라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른다.).

덕분에 연애 관계의 진척을 바라며 보는 사람에게는 조금 답답한 느낌도 있지만, 이쪽은 또 이쪽 나름대로의 낭만적 분위기가 있어서 상당히 좋아하는 부류도 있다. 시리즈 마지막 장면에서 항상 손을 흔들며 떠나가는 아돌을 눈물을 머금고 전송하는 히로인들의 모습은 상당히 애절한 느낌. 헤프게 여기저기 들이대고 할렘 만들면서 사정없이 진도 빼는 값싼 히어로물의 주인공들에게서는 쉽게 받기 어려운 감동이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아돌이 정말로 진짜 여신을 연애 대상으로 볼 정도로 이상이 높은 인간이었다면, 일반적인 여성들은 그냥 성에 차지 않았던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4. 관련 작품에서의 모습

90년대 초반에 국내에 정식발매된 이스 게임북에서는 아돌이 아닌 '아더'로 개명당했다. 여기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일본고등학생에게 육체를 빼앗겨 머릿속의 조언자로 전락하기도 하고, 자신을 사칭하는 도적[7]에게 여러가지로 골탕을 먹는 등 별별 고생을 다 한다. IBM-PC 북미판 이스 1에서는 Arick으로, 가 마크3 북미판에서는 Aron으로 개명당했다. 유럽에선 Adol'f' 즉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킨다고 강제로 개명당했다.

OVA 이스 1에선 갑옷과 검을 총 세번 바꾸고 이스 2 천공의 신전에선 이스로 올라오면서 착지 실패로 걸치고 있던 갑옷이 전부 박살나서 한참을 평복위에 마법의 상징인 망토만 걸치고 돌아다닌다. 나름대로 원작 존중인가.

2011년 코믹스판에선 난파 직후에 나뭇조각으로 늑대를 쳐잡거나 100kg이상 나가는 가구를 순간적으로 들어서 방패로 쓰는 등 비인간적인 육체능력을 보여준다. 회복력도 어딘가의 이능생존체 레벨은 되는 듯.

성격은 상당히 마개조당해서 감정이 희박한 킬링머신이 되어버렸다. 감정이 희박해서인지 자주성이 부족해서 남의 심부름은 다 해주고 다니니 의외로 위화감이 적을지도…. 여담이지만 이 코믹스판에선 다크 팩트가 검을 들고 나오고 사라 토바가 강력한 마법사로 나오는 등 다른 캐릭터들도 마개조당했다.

팔콤 매거진에서 연재되는 모두 모여라! 팔콤학원에선 원작의 플래그 마스터 속성을 살려서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성이 오는것을 보고 쓰러지는 연기를 하고, 여탕을 훔쳐보는 등 원작 팬들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망가진다. 셀세타 기반으로 나왔을땐 기억상실의 영향으로 상식적인 인간이 돼서 주변 인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으며[8], 북미판 이스 3 일러스트를 보고 이게 누구냐고 하다가 1년뒤의 아돌이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먹기도... 근데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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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누구세요??

4.1. 이스 오리진

700년 전 이야기이기에 스토리상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타임어택 모드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9] 페르가나의 맹세 버전과 이스 6 버전이 있으며 이스 6 버전이 미묘하게 강하다. 싸울 수 있는 보스는 유니카 토바 루트에 마왕 다암이 추가된 형태. 캐릭터 성능은 이스 오리진의 3명의 주인공을 모두 압도한다. 자세한건 아돌 크리스틴/이스 오리진 참조.

4.2. 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아돌이 아닌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에선 "..."을 유지한다. 아돌 루트에서도 별 다를건 없어서 플레이어가 고르는 선택지를 한두마디 정도 읽고나서 다시 침묵. 다른 캐릭터들과는 대사량부터 다르다. 다만 등장, 전투, 승리대사는 존재한다. 주변 평가는 그저 검술 실력이 있는 모험가 A 취급이지만 실력은 전 캐릭터중 최상위권. 각 루트별로 체스터, 렌, 레베처럼 두번 싸워야 동료가 되는 캐릭터가 한명씩 있는데 아돌은 에스텔/갓슈의 2개 루트에서 이 역할로 나온다. 이건 특별대우라면 특별대우지만 단순히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이 두명이고 아돌은 혼자라서 생기는 일이다.

이스 VS 궤적에서의 출연으로 혹자는 아돌이 에스텔마저 후리는게 아닌가 의심했었고 에스텔을 뒤에 두고 요슈아와 대립하는 수상한 스샷이 떠돌기도 하면서 의혹이 증폭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게임 출시후 요슈아가 마왕의 세뇌에 걸렸던 것으로 밝혀져 의혹을 풀었다. 정확하게는 아돌 루트에서 요슈아보다 에스텔이 세뇌가 빨리 풀리기 때문에 그런 것.

기본적으론 이스 7 기반이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원거리 공격용 스킬로 파이어 마법을 들고 나왔다. 최강 장비는 당연히 크레리아 세트. 강화하다 보면 이시오스 세트 같은 추억의 아이템도 볼 수 있다. 이스 vs 천공의 궤적의 승리 대사를 보면 각지를 돌아다닐 때 마다 피카드를 기르는지 확인하는 듯 하다.

5. 기타

사실 이스 1의 발매 직전까지 붉은 머리가 아니었다. 일례로 1987년 7월에 게임 잡지에 수록된 스크린 샷에서도 검은 머리였다. 이스 1의 발매는 1987년 6월. 즉 잡지사에 샘플을 보냈을때 까진 검은 머리였다는 것. 그래서인지 프롤로그 노벨에서도 아돌이 붉은머리라는 서술은 없었지만 이스 2 이후로 아돌의 붉은 머리가 강조되면서 아돌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게 됐다.

매 시리즈마다 레벨장비가 리셋된다.[10]그리고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선 기억상실로 기억도 리셋

여러 쓸만해 보이는 인벤토리들도 리셋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아돌이 계속 돌아다녀야 되는 모험자다 보니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다. 수많은 곳을 모험하는 아돌에게 난파나, 도난등의 위협은 늘 도사리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지리나 자연환경이 달라서 필요한 도구도 다르기 때문에 짐은 최소한으로만 들고다니는 편에다, 필요한것은 현지에서 조달한다. 게임상에서 여러 인벤토리를 들고다니는 건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일뿐이다. 레아의 하모니카 등의 아티팩트는 모두 해당지역의 고대유물 수준이라 아돌 개인이 선물로 받았다 해서 함부로 들고 다닐수 있는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 반환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아돌은 이스 모험 바로 다음에 한 셀세타의 수해에서 물건을 모조리 분실하고 기억까지 잃었는데 만일 하모니카나 여러 아티팩트를 들고왔으면 모두 같은 꼴이 되었을 공산이 크다.

이스 이터널 시리즈에서 여캐를 구석탱이로 몰아넣거나 뇌물선물공세로 쓰리사이즈를 알아내는 것이 취미인 듯하다. 여캐뿐만 아니라 남자아이의 쓰리사이즈를 알아낸 적도 있어서 바이섹슈얼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단 어디까지나 이는 이터널에서 추가 요소적인 부분으로 들어간 부분이며, 다른 시리즈에서는 버릇을 고쳐먹어서 구현이 힘들어서 그런지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11] 어느 정도 존재하던 여성팬들에게도 악평이었다.

성수 루로 변신했을 때의 이름은 아도 루(アド・ル) 라고 한다[12].

6. 패러디 등

  • 란스 - 아돌의 패러디 캐릭터로 탄생한 에로게주인공. 아돌의 플라토닉+낭만+은은한 로맨스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어 패러디해 놓았다.안티테제? 당연히 이쪽은 플라토닉도 낭만도 찾아볼 수 없는 막무가내 주인공. 아돌이 가는 곳마다 여자들과 끝까지 진도를 나갔다면 어떻게 되는지 몸으로 보여준다. 니코니코동화같은 곳에서는 란스를 '더러운 아돌', 아돌을 '깨끗한 란스'라고 부른다.
  • 아리오스 테오만- 란스와 마찬가지로 란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용사.정의감 넘치는 젊은 붉은 머리 용사다.하지만 아돌과는 달리 전혀 여성편력이 없다.아돌의 기믹중 여성편력 부분은 란스가 가져갔고 나머지인 용사 기믹은 아리오스 테오만이 가지고 갔다.
  • 리오 스나이퍼 - 아무래도 오마주인 것 같다. 빨간머리, 강하다, 여자가 꼬인다(..)[13]
  • 팔콤(초차원게임 넵튠) - 사람을 도와줄 때마다 왜인지는 몰라도 여자들이 팔콤에게 반해버린다. '아롤 크리스틴'이라는 필명으로 '크리스틴 표류기'라는 소설을 출판하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이스 시리즈의 내용과 비슷하다.
  • 스트 판타지 - 두 주인공이 던전에서 우연히 발견한 해골이 남긴 기록을 보는데 "내 나이 63살.여기서 삶을 마감한다. 아.....잘 안 보이는데...크리스티? 오래되어서 기록이 잘 안보여." 라는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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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셀세타의 수해에서 아돌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었는데, 아버지 또한 아돌처럼 붉은 머리며 장발이다. 더불어 아돌의 모험심을 자극한 사람은 아버지 뿐만이 아니기 때문에, 저 사람을 아버지라고 단정하는건 무리다. 단 아버지가 아돌이 모험가가 된 데에 상당한 역할을 한건 사실이다.
  • [2] 단 8화에서 쿠사오 타케시는 북미판 아돌의 목소리와 OVA판 아돌의 목소리로 나온다.
  • [3] 이것이 63세의 모험이고, 행방불명의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 [4] 시간진행이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상 며칠 지났겠지 하면서 대수롭게 넘기기 쉽지만 다암의 탑을 올라갈수록 날이 점차 저물고 밤을 넘어 다크 팩트와의 결전 후에 여명이 떠오르는 것으로 보아 정말 하루만에 탑을 정ㅋ벅ㅋ한게 맞다!
  • [5] 이스 5에선 한번밖에 안나오지만.
  • [6] 애초에 방랑벽 비슷한 것도 가지고 있어서 여간해서는 한 여성과 맺어지기 쉽지 않기도 하다.
  • [7] 사실은 아돌의 쌍둥이 동생으로, 2부의 주인공이다.
  • [8] 다크 팩트는 아돌이 상식적인 말을 한다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
  • [9] 오리진 추가팩을 설치하거나, data.no 파일을 생성하면 된다.
  • [10] 다만 여기에는 유일한 예외가 있는데 바로 PC엔진판 이스 1, 2합본. 여기서는 이스 1을 깨면 장비는 리셋되지만 레벨이 그대로 이스 2로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이것 때문에 1에서 다크 팩트를 힘들게 물리친 레벨을 가지고 2의 가장 약한 마물에게도 쩔쩔매는 웃지 못할 광경이 나온다. 그리고 역시 PC엔진판 이스 4에서는 초반부터 크레리아 장비를 전부 들고 있다. 물론 이벤트로 잡혀서 전부 털리지만... 이벤트 전에 무기빨로 레벨업을 해두면 좀 편해진다.
  • [11] 스팀페르가나의 맹세에서 도전과제로 나오기는 했다. 엘레나를 호위중에 마을 앞 선돌틈새에 밀어넣으면 된다.
  • [12] 아돌의 일어명칭인 アドル의 중간에 ・ 하나 넣은 것이다.
  • [13] 그런데 190cm가 넘는 떡대라거나 구릿빛 피부, 붉은 장발 등을 생각하면 북미판 이스 3 버전에 더 가까운 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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