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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고원

last modified: 2014-12-17 00:24:5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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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대격변 이전
3. 대격변 이후

1. 개요

arathi.jpg
[JPG image (113.58 KB)]


Arathi Highlands.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

최초의 인간 왕국인 아라소르 왕국이 있던 곳이자 스트롬가드 왕국이 위치하던 자리. 왕국이 멸망한 뒤에는 오우거와 비밀결사대, 소수의 얼라이언스 소속 병력이 주둔해 있다. 서쪽으로는 소라딘 성벽과 그 너머로 언덕마루 구릉지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탄돌 교각을 통해 저습지와 접해있다.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캠페인 중 대망의 오크 프롤로그 미션인 스랄이 예언자의 환영을 보고 꿈에서 깨는 장면부터, 얼라이언스의 함선을 탈취하여 칼림도어로 떠나는 사건이 모두 이곳에서 벌어진다. 다시 말하면 스랄의 첫 워크래프트 데뷔 무대 되시겠다.

아라시라는 이름이 마치 같은 발음의 嵐、荒らし등을 연상시켜서 일본풍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아라시 내고향이라는 썰렁개그가 존재. 그러나 영어 이름은 Arathi로 전혀 관련이 없다.

철 광석을 캐기에 좋은 지형이어서 제련으로 채광 숙련을 올리지 못하던 시절 채광을 배우는 이들에게 제법 각광을 받았던 곳이다. 약초는 왕꽃잎풀, 황금가시, 카드가의 수염 등을 찾을 수 있다. 대격변 이후로는 숙련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안 되고 재료를 구하는 데도 도통 도움이 안될 정도로 줄어버렸다. 특히 황금가시...

2. 대격변 이전


오리지널엔 호드 마을인 망치 주둔지(Hammerfall)와 얼라 마을인 임시주둔지(Refuge Pointe)와 걸어서 5분, 말로는 2분 거리로 매우 가까이 접해있기 때문에 필드쟁이 의외로 빈번하고 퀘스트도 비슷한 위치에서 공유를 하던 터라 쟁이 빈번한 서버에선 풀파티를 해놓고 다녀야 덜 걱정하고 퀘스트에 임할 수 있었다.

고원의 특성상 산 주변으로 가기만 해도 지형이 울퉁불퉁한 곳을 쉽게 볼 수 있기에 시야의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항시 경계하지 않고 있다가는 후장 따이기 뒤치기를 당하기 십상이었다. 거기다 전반적으로 NPC들의 레벨이 퀘스트 수행레벨(40 전후)과 같은지라 맘 먹고 한 진영 만렙 한 명만 난입해도 손쉽게 그 마을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언덕마루 구릉지 → 아라시 고원을 깽판 장소로 순회하는 고렙들이 상당했다.

확장팩이 나오기 전에는 불/물/바람/돌 정령이 많아서 정수 채집을 위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몰려 다녔다. 특히 호드는 응급치료 숙련을 올리기 위해 반드시 망치 주둔지를 가야 했기 때문에 들렀지만 리치 왕의 분노 패치 이후 그 마저도 무의미해졌다. 귀찮은 연계퀘가 두 개나 있으며, 퀘스트의 양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격변이 거쳐간 뒤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 그 자체.

대격변 이전까지는 정예 퀘스트가 몇 가지 존재 했다. 그 중 하나인 미즈라엘의 수정이 주는 연계 퀘스트는 아라시 고원 여기 저기를 오가며 수행하는 퀘스트였다. 어느 정도 수행하면 아라시 고원 전역을 배회하는 몬스터인 포즈루크를 처치하는 퀘스트인 쐐기돌 깨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포즈루크는 42레벨 정예 몬스터로 주변에 다소 약한 코볼트 3마리가 졸졸 쫓아다니며 그를 호위한다. 오리지널 때 이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파티 플레이를 해야 하며, 당시 겨우 골마를 탈 수 있었던 레벨에서 드넓은 아라시 고원에서 로밍하는 포즈루크를 찾는 것이 첫 번째 일이었다. 전투가 끝나면 또 다시 찾아야 하기 때문에 로밍 위치를 외우거나 한번에 잡아야 했다. 공략도 쉽지 않았는데, 포즈루크 자체가 생명력이 높으며 그를 호위하는 코볼트 3마리가 달라붙어 엄청 귀찮게 하고 화염구와 수면도 사용한다. 후에 이 연계 퀘스트는 황야의 땅까지 가야 하는 큰 퀘스트가 되었고, 처음 퀘스트를 준 미즈라엘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성한 텔두린이 요구하는 두루마리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시 아라시 고원으로 돌아가 미즈라엘을 이 세상으로 소환하여 처치하는 퀘스트로 마무리된다.

미즈라엘의 목걸이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대격변 이후론 작동되지 않는다. 또한 미즈라엘은 놀랍게도 타락에서 벗어나 제정신을 차렸다며 심원의 영지 한구석을 돌아다니고 있다(...).

아라시 고원 남서부에 위치한 스트롬가드는 망치 주둔지에서 주는 다양한 퀘스트들과 관련되어 있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당시 스트롬가드 내부에 있는 모든 몬스터들이 정예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3명 이상의 파티원을 구성해야 했으며, 한 번 시작하면 수 많은 연계 퀘스트로 2시간에 가까운 진행 시간이 필요해 플레이어들은 웬만해서 가시덤불 골짜기로 이동하여 단독 퀘스트를 했다. 무엇보다도 스트롬가드에서 망치 주둔지까지의 거리가 상당했기에 실제로 퀘스트 수행시간보다 오가는 이동 시간이 훨씬 더 들었다. 단순히 퀘스트 수행 목적으로 길 가다 중간에 꼬장으로 인해 쟁도 많이 일어났다.

한가지 재미있었던는 사실은 호드 NPC이자 얼라이언스의 퀘몹인 '포세이큰 급사'를 중심으로한 5인조 로밍몹과 [1] 얼라이언스의 NPC이자 호드의 퀘몹인 '부관 밸러콜'을 중심으로한 3인조 로밍몹 [2]이 아라시 고원을 로밍하고 다녔는데, 이 두 무리의 로밍몹들이 서로 마주치면 , NPC들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본문을 잊지 않았는지 박터지게 싸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개입이라는 특별한 변수가 없지 않는 이상 정예몹인 부관 밸러콜쪽이 항상 승리했다.

3. 대격변 이후

Arathi_Highlands.jpg
[JPG image (547.52 KB)]


대격변이 일어난 후에는 아라시 고원에서 동부 내륙지로 가는 굴이 뚫려 있다. 이는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완전히 호드 손에 떨어진 언덕마루 구릉지를 경유하지 않도록 한 조치로 보인다.

대장정의 미즈라엘 퀘스트 및 스트롬가드 연계 퀘스트는 이전보다 작게 축소되었으며 더 이상 황야의 땅까지 갈 필요까지 없어지고, 정예 퀘스트가 아닌 일반 퀘스트가 되어 혼자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팔디르의 만이 더 이상 숨겨져 있지 않고 아예 가보라는 퀘스트도 주어진다. 팔디르의 만에서 나오는 희귀 네임드 왕자 나자크는 오리지널 한때 PvP용으로 인기를 끌던 해일의 부적을 드롭한다.

호드의 경우 스트롬가드 퀘스트는 건재하고, 전에 '트롤칼라' 퀘스트를 주던 젠구라는 트롤은 칼을 가지고 아라시를 떠나다 인간들에게 죽어 트롤칼라가 다시 스트롬가드에 돌아갔다고 하며, 그래서 다시 모험가에게 칼을 탈취해 오라는 임무를 맡긴다. 이번에는 '왕자' 갈렌 트롤베인이 죽어[3] 포세이큰이 되었기에 인장을 3개만 모아 오면 된다. 하나는 본인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격변 사전 패치 2번째 때 이후로 전체적으로 아제로스 구간은 대부분의 필드에서 황금가시 같은 약초와 광석을 쉽게 흐드러지게 찾아볼 수 있지만, 아제로스 구간(레벨 1~60 구간)은 일부의 약초가 엄청나게 적어졌고 불타는 성전에 등장했던 모든 구간은 젠량과 젠 속도가 엄청나게 떨어졌다. 대격변 패치 2번째 이후로 상황은 회복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아제로스 구간 약초 중 황금가시 엄청나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 맞물려 아주 귀하디 귀한 약초이다. 다른 약초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이라면 모를까, 황금가시는 저레벨뿐 아니라 레벨이 좀 더 높아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비약과 특수한 물약을 만들 수 있어서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편이다. 아라시 고원은 황금가시를 겨우 찾아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언덕마루에서 빠르게 25를 찍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오는 장소이긴 한데, 레벨업 루트로는 썩 좋지 않은 곳이다. 지역 내의 퀘스트 숫자가 많지 않아 퀘스트 하나하나가 주는 경험치는 많은 편이나, 동선이 멀고 필드통합 이후에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다 몰리기 때문에 퀘스트 하나 하기도 쉽지가 않다. 특히 비밀결사대 몹들에게서 혈석 아뮬렛을 회수하는 퀘스트나 도둑 3마리를 잡는 퀘스트 같은 경우 몹 리젠도 제대로 안되고 퀘템도 잘 나오지 않아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거기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폐인작업하는 만렙이라도 있는 경우 그 퀘스트는 그냥 포기하는 편이 빠를 정도. 25레벨을 달성하면 호드 유저는 브릴로 되돌아가 비행선을 타고 가시덤불 곶으로 가는 것이 훨씬 쾌적한 렙업을 위한 길이다.

호드의 마을 '망치 주둔지'는 와우의 가장 큰 번역 실패 사례로 알려져 있다. 오그림 둠해머가 죽은 곳이란 뜻을 전혀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지화팀에서는 지금도 군사기지와 역사적 의미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새 용어를 새로 찾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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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타렌밀 부터 고셰크 농장까지, 긴 거리를 로밍한다.
  • [2] 이쪽은 비교적 짦은거리인, 스트롬가드 요새의 정중앙 입구에서 임시 주둔지까지 로밍한다. 정예몹
  • [3] 옛 '트롤칼라' 퀘스트 진행 중 호드측 플레이어들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게 공식 설정이 되었다. 생전의 기억이 남아 있으니 협조 안 할 만도 할 텐데……. 이쪽도 포세이큰 시작퀘의 발드레드 모레이처럼 죽음을 쿨시크하게 받아들인 모양이다. 아니면 원래 자기네 가문 칼이었으니 되찾으려고 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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