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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가르스키

last modified: 2014-10-28 19:57:14 by Contributors


アルゴ・ガルスキー(Argo Gulskii)


제 13회 건담 파이트에 참전한 오 러시아의 대표로 볼트 건담을 탑승한다.

원래 유명한 우주해적으로 체포되어 부하들의 석방을 조건으로 네오 러시아의 건담 파이터가 된다. 법적으로는 죄수이기 때문에 항상 수갑을 차고 있으며 가슴에는 원격폭파가 가능한 폭탄이 달려 있다. 건담 파이트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감옥에 수감된 이유에는 다른 나라의 건담 파이터를 끌어들여서 유리한 조건에서 싸우게 하기 위한 것도 있는 듯. 다만 본인은 원래부터 해적질을 위해서 해적이 된 것이 아니라 강자와 싸우기 위하여 해적이 된 것이기 때문에 네오 러시아의 그러한 흉계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 때문에 도몬 캇슈가 뭣모르고 함정에 빠졌을 때는 오히려 도몬을 도와서 탈출시킨 다음에 네오 러시아의 명령을 무시하고 건담 파이트를 한다. 속도에서 이긴 샤이닝 건담의 공격을 맷집으로 버티고 반격하여 오히려 샤이닝 건담의 왼쪽 팔을 뜯어낸다. 볼트 건담도 샤이닝 핑거의 반격을 받지만 왼쪽 팔의 손상으로 샤이닝 건담도 더 이상 파이트를 계속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이트는 무승부가 된다.

네오 캐나다의 건담 파이터인 앤드류 그라함의 아내를 죽게 했기 때문에 그 뒤로 그라함의 표적이 된다. 아르고도 이것을 피하지 않고 그라함의 도전을 받는다. 다만 파이트에 레인이 끼어들고 레인을 구하기 위하여 도몬이 참여하여 건담 파이트는 파탄나고 그라함의 럼버 건담이 벼락에 매달려 그라함과 레인이 생명의 위기에 처하고 아르고가 그것을 구한다.

사실 예전에 아르고가 그라함과 그라함의 아내 노마가 근무하던 우주 스테이션을 덮친 것은 고의가 아니라 사고였다. 연합경찰에 쫓기던 아르고의 우주선이 우주 스테이션과 충돌하여 사고가 났고 아르고는 그들을 구할려고 한 것이다.

사고이긴 했지만 결국 원인을 만든 것은 자신이었기 때문에 아르고는 그라함의 도전을 받아들인 것. 신주쿠에서는 마스터 아시아의 계략에 빠져서 DG세포에 감염되나 셔플동맹블랙 조커에 의하여 구원을 받아 새로운 셔플 동맹의 일원이 된다. 다른 셔플 동맹들이 해방 후에도 한 화씩 데빌 건담의 공포에 떨고 그걸 극복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르고만 그런 게 없다. 혼자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후 제 13회 건담 파이트의 결선 대회에 진출했는데, 대전 상대인 오 스웨덴아렌비 비아즐리에게 48초만에 순삭당했다.[1] 이후 패배를 인정하고 도몬에게 아렌비는 위험하다고 충고를 해 준다.

이후 38화인 제 13회 건담 파이트의 결선 대회에서 한때의 적 앤드류 그라함과 다시 조우하여 그를 이겼으나 웡 윤파의 음모로 그라함과 태그를 이루어 도몬과 아렌비에게 도전한다. 도몬을 상대로 신 필살기술인 작렬 가이아 크러셔로 도몬의 갓 핑거를 막아내지만 정비불량으로 가이아 크러셔가 볼트 건담의 하체에 주는 부담을 견디지 못하는 바람에 도몬의 갓 필드 대쉬의 파워에 밀리면서 패배한다. 그러나 이때 버서커가 된 아렌비가 볼트 건담을 공격하는 순간 그라함이 구해준다.

결승전인 란타오섬에서의 결전에도 출전하여 사이시와 함께 DG세포에 감염된 미켈로 체리오트이 탑승한 건담 헤븐즈 소드를 상대로 기체가 폭발하면서까지 상대하여 물리친다.

건담 파이트가 끝난 이후에는 나스타샤에 의해 수갑이 해체되고 폭탄이 파괴되면서 자유의 몸이 되어 데빌 건담전에 셔플동맹의 일원으로 참전한다.

거구의 근육질인데다가 인상도 험악하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남자 라는게 매력 포인트

군측의 감시자이자 파트너인 나스타샤와 안 그럴것 같은 인간들끼리 묘하게 연애 플래그를 세우는 게 이 캐릭터의 잔재미. 후반부에 "우리 둘의 승리" 같은 어떤 의미로는 열혈, 어떤 의미로는 닭살돋는 대사도 잘 내뱉더니[2] 결국 엔딩에서는 아르고의 뺨에 진한 키스자국이 남아있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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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항도 못하고 오른팔이 잘려서 날아가버렸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강력한 아르고가 무명의 파이터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에 대해 네오 러시아 측에서 충격도 상당한 듯. 이때 아렌비는 버서커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었기에 아르고의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전투였다.
  • [2] 이 에피소드에서 나스타샤가 따로 아르고를 불러내 저녁식사를 하며 격려하는 장면이 있다. 근데 안 그럴 것 같은 이 아줌마 아가씨가 과감한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근데 더 웃긴건 아르고는 옷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없이 저녁만 쳐먹는다.
  • [3] 심지어 나스타샤는 아르고와 부하들을 독단으로 풀어주고 무장셔틀을 탈취(!)하며 (아르고가 중죄라고 하는 말에) "그럼 너처럼 해적이 되지." 라고 대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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