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아르세우스

last modified: 2015-03-27 18:53:4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게임
2.1. 배포
2.2. 실전
3. 극장판
4. 포켓몬스터 SPECIAL
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6. 이 외 매체
7. 기타

493Arceus.png
[PNG image (108.3 KB)]

493 아르세우스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493없음노말
아르세우스アルセウスArceus

특성
멀티타입지니고 있는 플레이트에 따라서 타입이 변한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창조 포켓몬3.2m320.0kg미발견

진화
493 아르세우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배
격투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고스트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20120120120120120720

도감설명
다이아몬드1000개의 팔로 우주를 만든 포켓몬으로 신화에 묘사된다.
우주가 아직 생기지 않았을 무렵에 처음으로 태어난 포켓몬이라고 신화 속에서 묘사된다.
플라티나
5세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던 알에서 깨어나 세계를 만들었다고 여겨진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알에서 모습을 나타내 모든 세계를 창조했다고 신오신화에서 묘사된다.

전용기심판의뭉치

1. 소개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의 포켓몬 도감의 가장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환상의 포켓몬으로, 4세대의 작품의 모든 신화의 중심에 서 있는 포켓몬. 신오지방의 신화에 따르면 포켓몬 세계의 창조신이라 불린다. 모티브는 알파카 + 제우스 + 천수관음.

배포를 받거나 하지 않으면 아르세우스의 존재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나 존재를 암시하는 단서는 있다. 플라티나 버전에서 리그를 깨고 봉신마을의 유적의 벽화를 다시 조사하면, 갑자기 난천이 나타나 "사실 이 벽화에 그려진 세 마리의 포켓몬은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이 아니라,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일지도 몰라. 그렇게 된다면 이 3마리의 중심에 위치하는 존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하트골드/소울실버의 신도유적을 통해 그 벽화의 의미가 후자였음이 확정되었다. 아르세우스를 통한 포켓몬 세계관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는 미오시티의 작은 도서관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실제로 세상을 창조했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나 직계자손 셋과 함께 다른 포켓몬과는 격이 다른 모습을 여럿 보인다. 'XX플레이트'라는 아이템은 <타입>을 만들어 모든 포켓몬이 나눠 가지게 했다는 아르세우스의 권능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극장판에서 이 점이 잘 반영되어 나온다. 얼굴의 검은색 면을 잘 보면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얼굴과 매우 흡사하게 생기기도 했다.

게임상에서의 울음소리가 정말 깬다. 깜짝이야 창조신이라는 엄청 거창한 컨셉을 가진 포켓몬인 데다 생긴 것도 상당히 포스 있게 생긴 만큼 울음소리도 뭔가 신의 위엄을 나타내는 웅장한 소리일 거라고 기대했다면 확 깨다 못해 충격까지 받을 수도 있다. 아르세우스에게서 창조신의 위엄보다는 신비로움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지도?

게임 내에서 특별한 색 아르세우스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과연 유일무이한 창조신(…). 특별한 공식에 의해 이로치에 해당하는 개체가 생성되면 다시 재생성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색상 설정이 되어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절대 볼 수 없으며, 만약 존재한다면 100% 치트 혹은 에디터 출신. 이는 5~6세대 전포들도 마찬가지다.

였는데...?

자세한 것은 밑의 배포 항목 참조.

시스템상 ???타입에 해당하는 아르세우스도 존재한다. 4세대에서 날개쉬기를 배운 비행타입 아르세우스를 이용하면 출현한다.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으론 출현시킬 수 없지만, 해킹에 의한 충돌방지용으로 보인다. 6세대부터는 ???타입 아르세우스 자체가 삭제되었다.

2. 게임

아르세우스는 대부분의 대전이나 배틀타워에서 쓸 수 없지만, 포켓슬론용 포켓몬으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능력치에서 기본 4/5 이상의 위용을 보인다.신이라는 포켓몬이 고작 운동회나 뛰고 있다니

2.1. 배포

DP에선 도감과 데이터는 존재하나 등장 이벤트에 필요한 아이템 '천계의피리'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 배포 아이템이라 볼 수 없었다. 천관산 시작의방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아르세우스의 레벨은 이벤트로 만나는 포켓몬 중 가장 높은 80이며 참고로 제일 레벨이 높은 야생 포켓몬은 리조트에리어에서 나오는 레벨 100짜리 잉어킹이다 사용 기술은 리프레쉬, 미래예지, HP회복. 파괴광선이었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이벤트였지만, DP 버전의 장소이동 버그 구제의 여파인지 결국 이 아이템은 배포되지 않았다. 정작 아르세우스의 포획 장소는 좌표상 높이가 어마무지하게 높아서 버그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2009년 여름, 한국에서는 같은 해 12월에 12기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개봉되면서 포켓몬 자체가 롯데시네마를 통해 배포되었다. 프레셔스볼과 클래식리본을 달고 있으며 레벨은 100.[1] 그리고 5세대에서도 드림월드에서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걸로 처음으로 실전에 적합한 아르세우스가 등장하게 되었다.

12기 극장판에서 배포된 아르세우스를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안농의 유적으로 데리고 가면 모종의 이벤트를 거쳐서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게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젼에서 폼 체인지를 한 기라티나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세한 건 신도유적 참고. 그리고 위 이벤트가 끝난 상태에서 '천계의 피리'를 통해 입수한 아르세우스를 데리고 가면 또다른 이벤트가 발생되어 위의 세마리 중 또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행한 5세대 발매 기념 포켓몬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레벨 100짜리 아르세우스가 드림월드로 배포되었다. 그 덕에 플레이어들은 드림월드 접속만 가능하다면 체육관 관장이고 사천왕이고 N이고 게치스고 간에 아르세우스로 도륙내고 다닐 수 있었다. 이 일은 이후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의 발단이 된다.

그리고 극장판 배포 후 6년이 지난 2015년 개봉하는 18기 극장판 광륜의 초마신 후파에서 예약특전으로 특전기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과 대지의힘, 심판의 뭉치를 배운 레벨 100의 아르세우스를 배포한다.하드플랜트를 안 배웠다고 풀타입을 홀대한다고 이야기가 많다. 이 아르세우스는 소지템으로 각 타입의 플레이트 혹은 실크스카프를 랜덤으로 보유하고 있다. 배포 시작일에 충격적이게도 특별한 색 아르세우스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17종류의 플레이트, 실크스카프를 가진 일반 아르세우스, 실크스카프를 가진 특별한 색 아르세우스 중 하나가 나오기 때문!

2.2. 실전

창조신이라는 위엄찬 명성에 걸맞는 초전설전 최정점의 어찌할 수 없는 사기 포켓몬
현존 최강의 포켓몬
포켓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해주는 우리의 파괴신

총 종족값은 720으로, 전 포켓몬 3위. 이 위로는 메가뮤츠메가레쿠쟈,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밖에 없으므로 바꿔 말하면 순수 능력치로는 아르세우스가 1위라는 뜻이기도 하다. 종족치가 몇몇 능력치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전부 120인데, 이것이 실제 대전에서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매우 세고 굉장히 튼튼하고 무지 빠르다는 것이다. 지라치, 세레비, 비크티니, 마나피도 종족값 배분이 전부 100이지만 아르세우스만큼의 내구력과 기본 화력은 보장하기 힘들다. 포켓몬 대전에서 종족값 20 차이는 이렇듯 굉장한 차이를 보인다. 특성에 의해 어떤 기술도 자속성으로 쓸 수 있으며 워낙 종족값이 높고 골고루 분포되어서 뭘 해도 다 되는 편이다. 창조하기 위해선 스펙도 최강이어야 한다

루브도만큼은 아니지만 기술폭이 워낙 넓어서 별의 별 콤보가 다 나온다. 명색이 창조신임에도 뮤처럼 모든 기술머신, 비전머신을 배우진 못하는데, 그런 것 없이도 이미 악랄한 개캐이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원소기부터 시작하여 대지의힘을 자력으로 배우며, 격투, 비행, 페어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입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장착 플레이트에 대응하여 몸의 색이 변하지만 이를 엔트리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기에 작정하고 아르세우스를 트리키하게 쓰면 형태 읽기가 매우 힘들다.[2] 이 게임에서 종족값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가장 잘 보여주는 포켓몬으로서 멀티타입과 심판의뭉치의 힘을 빌어 거의 모든 포켓몬을 상대로 1:1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낼 수 있다.

그만큼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포켓몬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른 화력강화용 아이템을 달고 서브웨폰 많은 노말 타입에 칼춤 + 신속 형태로 운용된다. 문제는 이거 하나만 쓰고도 정말 심각하게 강하다는 것. 이는 700여 마리에 달하는 모든 포켓몬에게 창조신의 품격과 위엄을 선보이는 사기 전술로,공격 풀 보정을 하고 생명의 구슬까지 달면 신속의 결정력은 30000에 달한다. 기가 래... 칼춤을 안 추고도 어지간한 놈들은 자속 신속으로 가볍게 박살내버리는데 칼춤을 한 번이라도 췄다간 답이 없다.

무보정 내구가 물리/특수 양면으로 67076이며, 이는 그 크레세리아와 수치상 비등한 수준이다. 테오키스, 큐레무 같은 용자급 화력이 아닌 이상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도 별로 없어, 한 대 맞고 안 죽으면 칼춤 + 신속이 바로 연계된다. 그것도 일반 포켓몬들을 상대할 때가 아니라 전포가 모두 허용되는 초전설전에서. 약점을 보완해주는 기라티나와 콤비 플레이를 구사할 경우 철벽 같은 견고함을 보이며, 도저히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상대의 파티를 압도한다. 이 형태의 아르세우스는 창조신이라기 보다는 가히 파괴신에 가깝다. 초전설전 환경의 특수 괴물이 제르네아스라면, 물리 괴물로는 이분이 있다.

약점은 고스트타입을 찌를 물리 공격기가 섀도크루밖에 없어서 고스트 처리에 큰 애로사항을 겪는다는 것. 아군일 때 든든한 기라티나는 적으로 만나면 최악의 난적이다. 전포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르는 기라티나 어나더 폼의 내구는 비자속 섀도크루 따위에 반피는 어림도 없으며, 기라티나 쪽에서는 아르세우스의 약점을 찌르는 파동탄과 칼춤을 무력화시키는 도깨비불을 쏴대기에 도통 답이 없다. 창조신이고 뭐고 약점과 화상에는 얄짤 없다. 후술된 4세대 배포 아르세우스가 섀도다이브를 갖고 있지만 1턴을 소모해야 하므로 역관광 당하기 일쑤다.

그리고 아무리 내구가 튼튼하다고 해도 어쨌든 노말타입이므로 자속 고화력 격투 기술이나 뮤츠, 디아루가 등의 파동탄에 취약하다. 자속 인파이트, 무릎차기를 쓰는 포켓몬은 초전설전에서 거의 나오지 않지만, 파동탄 사용자들은 메이저 중의 메이저이므로 대비를 해야 한다. 뮤츠는 내구가 별로니 신속으로 가볍게 박살내버린다 쳐도, 디아루가는 강철타입이 들어있어 신속을 반감한다. 그리고 초전설전에 나올 일은 거의 없지만 울멧 무장조라도 튀어나오는 날에는 울부짖기에 하염없이 날려가야 한다. 따라서 칼춤과 신속을 제외한 노말 아르세우스의 기술칸에는 기라티나를 겨냥한 섀도크루, 디아루가를 겨냥한 지진, 무장조를 겨냥한 불대문자 등이 들어간다.

4세대 배포 아르세우스는 보통 고스트타입 플레이트를 장착해서 고스트 폼으로 운용되는데, 상대 노말 아르세우스의 신속을 무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명상, 기합구슬 등을 채용해 특수형 어태커로서 운용된다. 아르세우스 노말 폼 못지 않게 강력하며 섀도다이브를 채용해 물리형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전술했듯이 불안정한 섀도다이브를 주력기로 써야 한다는 단점을 갖는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배포용이라서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

노말, 고스트 외에도 모든 타입의 기술을 위력 100/명중 100으로 쓸 수 있는 심판의뭉치의 사기성 덕분에 대부분의 폼을 활용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폼으로는 강철, 페어리 등이 있으며 파티 구성에 따라 갖가지 폼이 들어간다.

더블배틀로 진행된 6세대 첫 초전설 대회 '포켓몬 배틀 레전드'에서는 특성 '위협'과 퍼스트가드의 존재 때문에 마스터 부문 최종 사용률 8위에 그쳤지만 메가입치트, 메가캥카, 파이어로 등 강력한 선공기를 날리는 포켓몬에 대해 억지력을 발휘하였고, 스카프 해수스파우팅 가이오가, 파워풀허브 제르네아스 등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맡으며, 환경상의 약점을 안고 있음에도 맹활약을 떨쳤다. 아르세우스 노말폼 간의 미러전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등 환경이 어떠하든 클래스는 클래스라는 것을 똑똑히 입증했다.

3세대 리메이크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메가레쿠쟈의 카운터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최상위 클래스인 가이오가제르네아스는 물리내구가 높지 않아 화룡점정 한 방에 쓸려나가는 데 비해 아르세우스는 120-120-120의 막강한 내구력을 자랑해 비교적 안전성이 보장되기 때문. 또한, 플레이트 심판의뭉치로 약점을 찌를 수 있으며, 속도 역시 아르세우스가 우위라 여러모로 아르세우스의 승률이 높다. 과연 창조신.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은 지구던지기, 코스믹파워, 자연의은혜, 혼내기, 중력, 대지의힘, 하이퍼보이스, 신속, 리프레쉬, 미래예지, HP회복, 파괴광선, 멸망의노래, 심판의뭉치인데, 깊이 생각해보면 우주(특히 지구의 인류)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이상한 게 하나 보이지만 우주의 높으신 뜻이라 우리가 이해 못 하는 거려니 하자

아르세우스가 용성군을 배우려면 반드시 플레이트를 장착시켜서 드래곤타입으로 바꿔야 한다. 물론 배운 후에는 빼도 상관없다.

3.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주역 포켓몬으로써 높은 지성과 강력한 힘을 지닌 창조신으로 등장한다. 권위적인 성격이며 포켓몬들을 '마수'라고 부른다. 일본판 성우는 유명한 오카마 탤런트인 미와 아키히로가 맡아 약간 중성적이며 간드러지는 느낌이 난다. 한국어 더빙판에선 정재헌이 더빙을 맡았는데, 아르세우스 겉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늙은 듯한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고, 창조신답게 근엄해서 좋다는 평도 있다. 뭐, 심판의뭉치를 떨굴 때는 열혈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까마득한 과거에, 아르세우스는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려다 크게 다쳐서 낙하하고 플레이트들은 흩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때 신관 다모스가 플레이트를 되찾아주어 목숨을 건지고 아르세우스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다모스를 신뢰하게 된다.

하지만 운석의 여파로 다모스의 고향 미치나의 대지는 크게 타격을 입어 땅이 황폐해진다.[3] 아르세우스는 다모스를 위해 자신의 일부를 덜어 생명의 보옥이란 구슬을 만들어 그에게 빌려주는데, 다모스의 부하인 기신의 음모로 보옥도 되돌려받지 못했을 뿐더러 최면술에 걸린 다모스에게 공격까지 받게되고, 아르세우스는 다모스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고 배신감과 분노에 빠진 채 잠들게 된다. 다음에 깨어난다면 그땐 인간들을 심판하겠다는 말을 남겨둔 채….

때는 지우 일행이 여행하고 있는 현대의 시간대. 아르세우스는 서서히 봉인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그 때문에 시공간의 균열이 생기며 혼돈이 발생한다. 앞선 2부작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피터지게 싸우고 난리를 쳤던 것도 이것 때문. 아르세우스 하나 때문에 극장판 2개가 추가로 만들어져 버렸다. 인류를 위한 다모스의 배신과 아르세우스의 전설이 남겨진 유적에 도달한 지우 일행은 그의 후손 시나가 보옥을 돌려주기 위해 개기일식날 아르세우스가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된다. 곧이어 눈을 뜬 아르세우스는 인간들에게 복수하려고 하고 그걸 말리려고 생명의 보옥을 가져왔지만 하필이면 가짜. 결국 부서진다. 그렇게 더 화가 나서(…)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제재도 뿌리친 채 3마리와 한꺼번에 싸워서 셋을 전부 관광태우는 위엄을 발산한다. 이봐요….

털리던 디아루가는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우 일행을 과거로 보내고, 그곳에서 다모스를 만난 일행은 다모스가 나쁜 사람이 아니며 역사와는 다르게 보옥을 바꿔치기 하고 아르세우스를 봉인한 사람은 기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기신을 믿어서 그를 신전 안으로 끌어들이지만, 정작 생명의 보옥은 기신이 슬그머니 훔쳐가 버렸고 그대로 공격당하고 만다. 게다가 기신은 아예 아르세우스를 죽이려고 쇳물까지 준비했었다(!). 천하의 개쌍놈

분노와 배신감에 절망한 채로 펄펄 끓는 쇳물에 묻혀 죽어가던 아르세우스를 구하기 위해 지우와 피카츄가 보옥을 기신에게 빼앗기 위해서 달려들게 되어서 결국 생명의 보옥을 들고 찾아가는 데 성공, 하지만 아르세우스는 정신이 거의 죽어서 이를 모르고 있었다. 이에 다모스는 자신이 가진 초극의 힘으로 아르세우스의 분노를 뚫고 마음을 통하는 데 성공하여 아르세우스는 생명의 보옥을 되돌려받고 어찌어찌 다시 살아난다. 모든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끝나게 되어서 다시 지우 일행은 다시 미래 시대로 돌아간다. 아르세우스는 여전히 공격 중이었으나 바뀐 역사로 인해 이내 지우 일행을 다시 떠올린 아르세우스는 공격을 멈추고 생명의 보옥을 되찾아 평화로이 잠들게 된다. 그렇게 좋은 엔딩으로 마무리. 살았다.

다모스가 배신했다고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며 펄펄 뛰는 아르세우스가 쪼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다모스를 히로인 포지션에 해석하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게 함정이다. 게다가 영화 내에서 은근히 다모스를 히로인 취급하는 연출이 나온다. 꼭지가 돌아선 눈에 보이는대로 다 때려부수던 아르세우스가 시나를 다모스로 착각하곤 공격을 멈춘다던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보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클라이맥스야 말할 것도 없다.

플레이트로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반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기 기술이 땅에, 독 기술이 강철타입에 아주 약간이나마 통하는 게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특이한 점. 피카츄가 아르세우스를 공격했을 때는 데미지를 입었는데, 이는 생명의 구슬을 만들면서 전기를 반감하는 땅, 풀, 물, 전기, 드래곤 속성의 5장을 사용해 전기에는 대응을 못 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덕택에 빡쳐서 죽을 뻔했다. 제때 펄기아와 디아루가가 튀어나와 망정이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그를 일제히 공격하는 장면에서 몸체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공격을 막는다. 설정상 있을 수 없는 드래곤타입이 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눈이 붉게 변하고 가슴 부분이 보라색인 등 드래곤타입이 아닌 고스트타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10기 극장판 서막의 디아루가/펄기아의 싸움을 떠올리면 알 수 있듯, 디아루가/펄기아는 아르세우스를 상대로 시간의 포효/공간절단을 사용하지 않으며, 디아루가는 파괴광선(노말), 펄기아는 파동탄(격투)을 사용한 것으로 본다면 고스트로 이들을 무효화하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문제는 기라티나의 경우. 처음 날린 푸른 불꽃은 불꽃타입으로 막았으므로 도깨비불로 해석 가능하지만 그 다음에 날린 용의숨결로 추정되는 붉은 구체를 막은 건 고스트타입이다. 사실 언제나처럼 애니메이션이니 상관없다는 논리로 끝낼 수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애니에서 상성 관계를 합리적으로 해석 가능한 드문 예인지라.사실은 페어리타입이 된거라 카더라

국내더빙판 한정으로, 지우가 전설의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존칭을 써서 대하는 포켓몬이다. 한낱 인간에게 "이 멍청한 자식아!"란 소리나 듣고 있는 펄기아와는 차원이 다른 듯.

이 극장판이 방영된 기념으로 배포된 아르세우스는 시간의포효, 공간절단, 섀도다이브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최강 스펙의 장식 포케'(...).

2015년 7월 18일 개용 예정인 광륜의 초마신 후파 포스터에 몇몇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여기서 아르세우스를 이번 영화에 나오는 전설의 포켓몬 중 랜덤으로 1마리와 함께 또 한번 배포한다고 한다.

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그나마 쉐이미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선 미등장했지만 하늘의 탐험대에서 정식 등장한 것에 반해 얘는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정식적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잡지에서의 홍보 등으로 은근슬쩍 아르세우스의 등장이 기대 및 강조되었으나 최종극악던전 운명의 탑 제일 마지막 층에서 동상으로 등장하는 게 전부이다. 2부 스토리에 끼면서 제대로 구현까지 된 쉐이미랑 달리 전용기만 빼고 데이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하늘의 탐험대 스페셜 에피소드 5화에선 과거가 변해서 미래에서 전설이건 평민이건 모두 사이좋게 소멸하는 순간 모두 부활시켜준 게 아르세우스라는 걸 어림짐작할 수는 있다. 이에 대해선 디아루가가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얼루기의 카페에서 드링크를 마시다보면 운명의 탑이라는 곳에 갈 수 있게 되는데, 꼭대기의 석상으로 간접적인 출연을 한다. 당연히 아르세우스 석상을 동료로 만들 순 없고 희귀템만 하나 얻을 뿐이다. 99층까지 고생해서 클리어했던 사람들은 허무해진다. 하긴 시간의 신공간의 신도 부릴 수 있는 판에 창조신을 탐험대에 들일 수 있으면 얼마나 먼치킨이겠냐마는. 참고로 운명의 탑의 난이도는 페이의 최종문제이란 사실을 기억해둬야 한다(…).

아르세우스의 등장에 관한 루머에 따르면, 사실은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본가에서도 숨겨진 존재였던 아르세우스의 존재 자체가 유출됨으로 인해서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집어넣지 않았다는 것. 쉐이미가 시간/어둠에 안 나온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한다. 원래 전개에 따르면, 이상한 메일 퀘스트로 얻는 7대 비보를 모두 손에 넣을 경우에 아르세우스가 출현하게 만들 거라고 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건진 모르겠으나, 하늘의 탐험대의 얼루기 카페에서 7대 비보 관련 의뢰지를 주는 포켓몬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면 이걸 전해준 포켓몬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매우 따스한 느낌이었다 카더라. 신빙성은 글쎄.

Wii로 나온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선 진짜로 등장한다는 정보가 있다.

6. 이 외 매체

  •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속성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멀티타입을 재현하기 위해, 속성에 맞춰 아홉 가지의 아르세우스 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특수룰 '아르세우스 룰'에 의해, 아르세우스에 한해 덱에 넣을 수 있는 포켓몬 장수 제한이 없다. 과연 룰 따위는 무시하는 창조신(…). 다만, 능력치가 다른 전설/환상에 비해 애매한 편인 데다 공격하려면 에너지 카드가 3개는 붙어야 하니 수십 장 넣어봤자 별 의미가 없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 등장. 사용하는 기술은 중력으로, 공중에 뜬 적을 무조건 메테오 스매시로 꽂아버린다.

7. 기타

  • 해외의 모 포켓몬 팬사이트에서 플래티넘 버전의 전설 관련 데이터를 뜯어서 조사한 결과를 뉴스란에 소개했을 당시, 개별 포켓몬 데이터의 아르세우스로 바로가는 링크의 번호 '493'을 내룸벨트의 '463'으로 오타낸 채로 몇 주일간 방치하는 바람에 몇몇 사람은 내룸벨트를 창조신이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 하트골드/소울실버를 두 개 다 예약하면 기본 특전인 칠색조/루기아 피규어와 함께 아르세우스 피규어가 동봉되어 왔다. 칠색조는 나머지 두 마리에 비교되어 좀 많이 없어보이는 감이 있지만 루기아와 아르세우스 쪽은 꽤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
  • [1] 참고로 한국산 아르세우스는 이 개체가 유일하다. 2015년 1월 시점까지 아르세우스가 배포되지 않았기 때문.
  • [2] 가령 더블배틀에서 막이가 리사이클을 배우고 특정 플레이트를 지닌 뒤 내던져서 공격하고 리사이클하면 지닌 도구가 일회성 or 없는 아르세우스가 도둑질로 훔친다던가... 이 형태는 사실 승률이 별로지만 이 외에도 찾으면 더럽게 방법이 많고, 쓰긴 킹왕짱 어려워도 상대를 엿먹이긴 충분하다 못해 끔찍하다.
  • [3] 거대 운석이 떨어지기 이전에 작은 운석이 충돌해서 땅 곳곳이 패였고 아르세우스가 비록 거대 운석을 파괴했으나 그 파편들이 그대로 땅을 타격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7 18:53:41
Processing time 0.183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