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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슬란 전기

last modified: 2015-10-01 17:03:02 by Contributors

소설판 정보
원제 アルスラーン戦記 (일본어)
امير ارسلان نامدار/ Amīr Arsalān-e nāmdār (페르시아어)
장르 전기물
작가 다나카 요시키
출판사 카도카와 서점(일본)/영상출판미디어(대한민국)
연재기간 1986년 ~ 연재중
국내발매 소설판 기준(2014년 12월)
완결 유무 연재중[1]
기타 정보 등장인물 정보
한국어판 정보
애니메이션판 정보

Contents

1. 개요
2. 모티브
3. 문제점
4. 한국어판
5. 등장국가
6. 각 권 부제
7. 등장인물
8. 지명
9. 용어
10. 미디어 믹스
10.1. 만화
10.1.1. 나카무라판 아르슬란
10.1.2. 아라카와판 아르슬란
10.2. 애니메이션
11. 트리비아
11.1. 2차창작 제한 작품

1. 개요

다나카 요시키의 장편소설. 그동안 아루스란 전기로 알려졌으나, 2014년 12월 재발간 정식판에서는 아르슬란 전기로 나왔기에 이 항목 이름 및 인물 이름도 아르슬란으로 변경되었다.

장르는 중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파르스 왕국이 외국 루시타니아와의 전쟁에서 대패하여 점령당하게 되자, 겨우 몸을 피한 주인공 아르슬란 왕자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초창기 1부 7권, 2부 7권으로 구성했다고 하는데 2부 들어서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2008년 제2부 13권 『사왕재림』이 발간된 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4년 5월이 되어서야 14권이 나왔다. 영상미디어 측의 글에 의하면 2016년까지 마지막 16권으로 30년 만에 완결될 예정이라고 한다.

2. 모티브

작품의 주된 모티브는 샤나메(왕들의 책)를 중심으로 한 페르시아 신화와 영웅담, 그리고 십자군 전쟁이다. 샤나메가 신화적인 성격 뿐 아니라 이슬람 도래 이전 이란, 혹은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한 영웅담으로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란을 모티브로 한 파르스 왕국을 주된 배경으로 삼는 아르슬란 전기 역시 파르티아사산 왕조의 역사를 많이 참고한 티가 난다.

한편 초반의 주된 내용인 루시타니아와의 대립은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 이슬람 문화권과 유럽 기독교 문화권의 충돌을 모티브로 했다. 루시타니아는 사실 작중 배경으로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파르스를 비롯한 주변 국가에 대한 침략자로써만 등장한다는 점에서 중세 유럽 본토보다는 중동에 정착했던 십자군 국가들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

그 외에 인명, 지명, 국명, 그리고 각 국가들의 위치와 관계 등도 대부분 사산 왕조 시대 혹은 십자군 전쟁 시대에서 따 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설이고, 내용 자체가 몇몇 먼치킨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모험활극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의 괴리가 상당하다.

그 외에 소설 스토리의 깊이와 상관없는 단순한 배경 설정들 역시 실제 역사에서 복붙 따 온 것 치고는 어색한 것이 많다. 예컨대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했다는 파르스 왕국인데 왕 이름은 그리스어(안드라고라스)에 왕자 이름은 터키어(아르슬란)이니 영 어울리지 않는다. 또 총사령관을 '에란'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산 왕조 시대 실제 총사령관 직책을 erân spâhbed(에런 스퍼베드)라고 부른 데서 따온 것 같다. 그런데 에런 스퍼베드는 직역하면 '이란의 장군'이라는 뜻이 된다. 이란(에런) 전체의 장군(스퍼베드)이라는 뜻이지, 에런 자체에 총사령관이라는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또 자유민을 '아자트', 노예를 '고라무(ゴラーム)'[2]이라고 하는데, 아자트(Azat)는 아르메니아의 하급 귀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아자트의 어원이 되는 âzâdan(어저던)은 중세 페르시아어로 "자유로운 자들"이라는 뜻인데, 이 역시 역사적으로는 자유민이라는 뜻이 아니라 사산 왕조 시대의 하급귀족들을 가리키는 말로만 쓰였다. 또 노예라는 뜻으로 쓰인 '고라무'는 아랍어로 노예를 가리키는 "굴람"의 페르시아식 발음 "골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골람 역시 단순한 노예가 아니라 사파비 왕조, 무굴 제국 등의 중세 이슬람-페르시아 문화권 국가들에서 맘루크와 같은 노예 군인(사실상의 군사귀족들), 혹은 궁정에서 귀족을 시중드는 어린 종자 등의 의미로 한정되어 쓰였던 단어이다. 소설의 진행을 위해서는 그냥 "자유민"이나 "평민", "노예" 등의 일반명사로 써도 되었을 단어들을 굳이 이국적인 판타지 배경을 살리기 위해 실제 역사에서 쓰였던 고유명사들을 가져왔지만, 정작 역사적으로 쓰였던 의미와는 동떨어진 어색한 활용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비슷한 예는 많다.

3. 문제점

주인공 세력인 파르스에게 초사기적인 버프가 너무 많다. 파르스가 선이며 다른 국가들은 무조건 악이거나 병신이라는 심한 흑백논리, 파르스가 문명국이라며 타국가들을 야만인으로 업신여기는 지나친 파르스 우월주의, 개연성이 매우 부족하며 파르스 측 인물들이 하나같이 인간이라 할수 없는 괴물이라는 점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예외적으로는 작가 요시키가 다른 소설에서도 자주 그러듯이 중국인이나 중국사에 대하여 우호적이라 그런지 중국이 모델인 세리카는 좋게 나온다. 비록 세리카인은 아예 나온 적도 없으나(과거 회상에서나 언급) 아르슬란 휘하 장수들이 쳐들어온 적에게 문명국이라면 파르스와 세리카 밖에 없다고 말하거나 세리카의 예술이라든지 여러 모로 찬양하는 점이 나온다.

게다가 파르스에 죄다 나이 20~30대들이 무예나 지략이나 경제적인 부분이나 먼치킨들이다. 이러니 까일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는 바로 은하영웅전설에서도 엄청 나온다. 바로 제국군이나 동맹군을 다 보면 거의 20~30대가 태반이다! (아주 극소수 예외로 70대인 뷰코크 원수, 60대인 메르카츠...40대인 무라이 이런 정도일뿐.) 이는 여기서 나오는 다곤 성역 회전을 봐도 겨우 일부 내전 진압이니 우주해적 소탕이나 활약했을 뿐인 시절의 자유행성동맹군에 30대 나이로 링 파오가 총사령관이 된다는 설정도 다를게 없다. 또한 작가의 다른 소설인 타이타니아도 40세인 아슈만 타이타니아를 제외하면 등장 인물 다수가 역시 20~30대이며, 일곱 도시 이야기 또한 등장 주역들이 거의 20대 후반부터 장군에 올라 30대 초반 나이에 장군으로 사실상 각 도시 총사령관급이듯이 그의 소설에는 먼치킨 투성이가 많다.

사실 일본 영상매체에서 워낙 흔한 일인데 주 소비층(?)이 10~20대 젊은 층이라 그런지 일본 애니나 게임,만화,소설에서 이런 먼치킨 주인공 또래가 허다하다. 드물게 톨네코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런 건 흔하지 않다. 오죽하면 일본으로 수출된 서풍의 광시곡에서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이 30대라는 것에 일본에서는 놀라워하던 반응이었을까.

다만 이 아르슬란 전기는 거의 무패라서 은하영웅전설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패전도 하고 수세에 몰리는 등 전투에서 많은 고생을 한 것에 비해, 아르슬란은 전투에서 고생하는 게 하나도 없다. 전투만 벌이면 무조건 이기기에 먼치킨 양판소물이라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그런데 파르스가 먼치킨이라기보다는 주인공 아르슬란의 파티랑 안드라고라스가 먼치킨이며 파르스 자체는 강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강대국이지만 이미 초반부터 루시타니아에게 패배했다는 것과 속은 상당히 곪은 구석이 많다는 점을 보면 분명 먼치킨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다.

반면에 아르슬란 휘하의 인물들은 전부 젊고 유능하고 건전하며 아르슬란에게 절대적으로 충성을 바치고 있다는, 현실에서라면 나오기 힘든 진짜 먼치킨들만 모여 있다. 안드라고라스만 해도 최종보스에 가까울만큼 사기적인 체력과 무력을 자랑한다. 아르슬란의 최종보스는 안드라고라스 3세의 몸에 깃든 사왕 자하크가 될 것이니 이정도는 어찌보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2부를 넘으며 모습을 드러낸 사왕과 그 군대가 과연 최종보스 노릇을 하고 있다. 그 막강한 파르스군이 연이어 사왕군에게 연이어 패전하고 있으며 덩달아 튀르크, 신두라가 쳐들어오고 미스르까지 쳐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이젠 파르스군이 먼치킨이라고 비난할 건 줄었다(...).[3]

뭐 어쨌든 아르슬란 전기는 어디까지나 판타지 작품이라서 주인공 세력인 파르스에게 사기급의 버프가 주어진 것뿐. 특히 파르스군이 외국 군대(루시타니아) 6명을 거뜬히 대적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상황과 개연성을 전혀 반영하지않은 사기급의 버프이다. 다만 루시타니아는 극중 묘사에서 파르스 주변 나라에서 가장 약하고 가난한 나라로 나와있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작가가 기병빠인지 기병의 강력함을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보병은 그야말로 기병의 보조이거나 야라레유닛으로만 나오는 점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주인공이 속한 국가인 파르스를 기병 중심의 왕국으로 설정했고 상대인 십자군 역시 당연히 기사 중심이니 이렇게 흘러가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4] 거기다 이 시기를 서사적으로 다룬다면 고위층이 중심이 되는데 이들은 필수적으로 기병이 되니 소설의 전쟁이 기병 중심으로 흐르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병의 전성기였던 중세에는 보병이 기병의 보조, 또는 야라레유닛 이상의 구실을 하기 힘들었던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험지나 요새를 거점으로 방어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작중의 주요 전투들처럼 평야에서 대규모 회전을 벌이는 상황이라면 보병으로 중무장한 기병을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5][6] 보병이 본격적으로 기병을 밀어내고 전장의 주인공이 된 것은 총기의 신뢰성과 보급율이 높아진 이후다. 왜 대규모 회전에서 보병이 기병을 상대하기 힘든지 궁금하다면, 시속 30km정도로 달리는 오토바이 앞에서 맨몸으로 버틸 수 있을지[7] 생각해보면 된다.[8] 그리고, 파르스에 봉건적 특성이 남아있는 것까지 생각하면, 영주나 제후 입장에서는 왕의 병력 소집에 다수의 노동력을 차출하여 보병대를 편성하기보다는 소수의 정예병력을 보내는 쪽이 더 낫고, 병력의 기동성까지 보장해주는 기병을 선호하게 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즉, 하층민의 권익을 보장해주면서 귀족층의 부담을 함께 줄여주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9]

4. 한국어판

해적판발판, 구판 애니메이션 더빙 등의 정보는 아르슬란 전기/한국어판 참조

5. 등장국가

  • 파르스 - 중세 페르시아가 모델. 이름의 유래는 파르스 혹은 페르시아 항목 참고. 다만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주로 샤나메와 파르티아, 그리스 등에서 많이 따왔다.
  • 시타니아 - 중세 서유럽 국가들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포르투갈의 옛 지명. 십자군 전쟁시기 유럽 인물들에서 이름을 많이 가져왔다. 명칭은 유럽을 모델로 했지만 이상하게도 애니나 만화를 보면 유럽이 아니라 완전히 아랍이다. 또한 그들의 신인 이알다바오트란 용어도 유럽식이 아니라 아랍식이다.
  • 투란 - 몽골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샤나메(王書)에 등장하는 이란의 적대 국가 투란인 듯. 다만, 유목민 국가라고 꼭 몽골이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고... 페르시아 지역과 상호작용한 유목민의 면면을 살펴보면 몽골보다 서쪽에 세력권을 가졌던 스키타이튀르크계열 유목민으로 보는게 더 적합할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튀르크란 나라가 따로 있어서 뭐라 하기 힘들긴 하지만... 어쨌건, 실제 역사에서 중세 페르시아와 교류하거나 전쟁을 벌인 유목민은 동쪽 멀리 살던 몽골인들보다는 튀르크족 등 서부 유목민이었다.
  • 스르 - 이집트가 모델. 이름의 유래는 아랍어로 이집트를 가리키는 미스르.
  • 신두라 - 모델은 인도. 이름의 유래는 인도 북부(현 파키스탄)의 지명 신드(Sindh).[10]
  • 튀르크 - 옛 중앙아시아 산악지대 국가들이 모델(문고판 8권 후기에 언급)
  • 르얌 공국 - 원작 시점에선 이미 멸망. 동로마(비잔틴)제국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성모 마리아를 아랍식으로 읽은 Maryam인 듯.
  • 다흐샨 공국 - 원작 시점에선 이미 멸망하여 파르스에 병합된 상태.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바다흐샨(Badakhshān}에서 나온 듯.
  • 세리카 - 비단의 나라. 중국이 모델로 세리카는 실제 서양에서 중국을 부르던 호칭 중 하나.을지서적판에선 이름을 아예 '비단국' 으로 편역했다.
  • 바타이 - 미스르 남쪽에 위치한 흑인 국가. 이름의 유래는 요르단 지역에 있던 고대 왕국 나바테아(Nabataia)인 듯.
  • 르하르 공국 - 파르스보다 동쪽에 위치한 대륙공로 주변 도시국가들 중의 하나. 이름의 유래는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국가이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페르가나(Ferghana)인 듯.

6. 각 권 부제

원서 - 서울문화사 판[11] - 영상출판미디어 판.

1권: 왕도염상 - 불타는 왕도 - 왕도의 불길
2권: 왕자이인 - 두 사람의 왕자 - 두 왕자
3권: 낙양비가 - 지는 해의 슬픈 노래 - 저무는 해 속의 비가
4권: 한혈공로 - 피와 땀의 대륙공로 - 피땀에 물든 대륙공로
5권: 정마고영 - 길 떠난 말의 외로운 그림자 - 길 떠난 말의 쓸쓸한 그림자
6권: 풍진난무 - 황야에 이는 먼지 - 어지러이 피는 모래폭풍
7권: 왕도탈환 - 왕도탈환 - 왕도탈환
8권: 가면군단 - 미출간 - 가면의 군단[참고]
9권: 정기유전 - 미출간 - 왕의 깃발은 돌고 돈다[참고]
10권: 요운군행 - 미출간 - 요사스러운 구름의 무리[참고]
11권: 마군내습
12권: 암흑신전
13권: 사왕재림
14권: 천명지동

7. 등장인물

8. 지명

9. 용어

10. 미디어 믹스

10.1. 만화

10.1.1. 나카무라판 아르슬란

나카무라 치사토가 1991년부터 1996년까지 13권으로 만화책으로 연재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만화책은 최악의 퀼리티랑 지루한 스토리로 인해 평이 아주 나쁘다. 또한 이 사람이 데스크림존의 디자인을 맡아서 했는데 이 게임이 최고의 괴작에다가 전설적인쓰레기 게임으로 그녀의 만화가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할 정도로 악평을 많이 듣는 만화가이다. 즉 은하영웅전설/코믹스를 그리고 문고판 삽화도 그린 미치하라 카츠미와 정반대 평가이다. 비록 함대 디자인이라든지 전투씬이 영 아니라는 평가를 받지만 등장인물 디자인은 원작팬들에게 평이 좋은 은하영웅전설 코믹스와 달리 이 아르슬란 전기 전 코믹스판 인물 디자인은 원작팬들에게도 뭐야 이거? 란 평판을 들었다.

10.1.2. 아라카와판 아르슬란

2013년부터 아라카와 히로무를 작가로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2번째 코믹스판 연재가 진행중이다. 2013년 8월부터 시작했는데 연재 끝나기전엔 결말이 나올지도. 아무튼 네임드 크리에이터들의 합작답게 첫화가 연재된 별책 소년 매거진은 1주일만에 매진돼서 재발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주간 소년 매거진까지 재연재를 했다.[14] 하지만 장편이라서 만화 연재도 몇년은 걸릴 거 같다는게 함정. 다만 여기서도 원작처럼 파르스의 사기성을 돋보였기에 재미는 있어도 사기라고 까이고 있다[15].어쩌면 만화판으로 먼저 엔딩을 볼수있을지 모른다. 라디오 드라마 CD 나올 때 원작소설보다 먼저 엔딩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단 소릴 작가 후기에서 했었지...[16] 여하튼 나카무라 치사토가 그린 것보다야 평이 훨씬당연히좋다.

11. 트리비아

11.1. 2차창작 제한 작품

원작자인 다나카 요시키가 소속된 라이트스태프는 2004년부터 2차 창작에 제한을 두고있다.
아르슬란 전기에도 이것이 적용되나, 코미컬라이즈와 애니메이션화가 된 것에 적용되는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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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6년 16권으로 완결 예정
  • [2] 영상미디어판의 번역은 '굴람'.
  • [3] 물론 사왕군이 괴물들에다 마법까지 써대니 못이길것은 당연하다.
  • [4] 십자군전쟁 당시의 이슬람 보병을 생각해보라. 숫자가 일만 이만이 되더라도 분위기가 조금만 안좋게 돌아가면 십자군 기병 수백에게도 도망가기 바빴다. 애초에 설정상 모든 파르스 보병은 노예를 보병으로 끌고오는 것이다.
  • [5] 함정을 파거나 돌격을 저지하는 방해물이라도 설치했다면 또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이런 경우라면 지형의 이점으로 기병의 기동력을 빼앗는 험지 전투와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런 식으로 대응한 것이 잉글랜드군으로, 백년전쟁말뚝이나 진창을 활용해서 프랑스군의 기사로 이루어진 중기병대를 수도 없이 털어먹었다.
  • [6] 대표적인 예외가 파르살루스 전투. 여기서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의 기병대를 정예 보병으로 물리치지만, 이것도 복합적인 요인으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7] 이건 조건이 엄청나게 후한거다. 징집 보병과 중장창기병이라는 전투 상황을 현대에 가져오면 이정도가 아니다. 일반 징집보병이라면 키가 160cm 이하로 현대 기준으로는 중학생 정도 수준이고, 전투훈련이라고 할 것도 거의 받지 못하고 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정도이다. 그 징집 보병에게 잘 다루지 못하는 3~4m 정도의 창을 들려주자. 그 다음은 상대. 이 시기의 기병이라면 당연히 중장기병이다. 전마라면 체고가 적어도 1.5m는 되고, 그위에 올라탄 기사도 징집된 평민보다는 섭식이 좋을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병의 머리는 지상에서 2.5~3m 정도의 위치가 된다. 징집 보병의 2배. 차라리 비교가 대상을 오토바이로 잡아보자. 오토바이는 150~250kg 정도의 중량이 있다. 현대의 성인이 탄다라면 250~350kg 정도의 중량이 될 것이다. 반면 중장기병을 보자면, 이쪽은 말 자체의 무게만 해도 350~700kg 정도는 나간다. 이 시점에서 이미 오토바이+탑승자의 무게보다 더 무겁다. 여기에 마갑이 더해지고, 말에 올라타는 기수는 중갑을 두르고 있다. 플레이트 메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사슬 갑옷은 될 것이다. 마갑+중장이라면 적어도 100kg은 된다. 여기에 사람 무게가 더해진다. 이러면 아무리 못잡아도 500~600kg은 된다. 중세기사들의 전마 정도 되면 말 무게 1톤, 체고 2미터, 사람+갑옷무게 250kg도 흔했다. 여기에 기병이라면 전투 훈련은 충분할 것이고 살상무기는 계산에 넣지도 않았다. 즉, 현대로 고려하면 전투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중학생이 시속 50km로 달리는 1.5t트럭을 탄 풍부한 경험의 살인마와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중학생의 숫자는 늘어나겠지만, 바퀴를 노려 라거나, 긴 막대로 달려오는 차의 유리창을 정면으로 찌르면 운전사를 맞출 수 있어 같은 이야기를 가져다 댈 수는 없을 것이다.
  • [8] 하지만 이것도 반드시 사실은 아닌 것이 장창병대 같은 경우는 충분히 대기병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플랑드르 장창병대의 예나 나당전쟁, 고구려 동천왕과 관구검의 전투 양상을 보면 밀집한 창병들을 상대로 기병이 어디까지 무너지는지 알 수 있다. 중기병이고 뭐고 말은 날카로운 물체를 싫어하며 장창병들 앞에서는 멈춰서기 일쑤였다. 그럼 관성이 기수를 어떻게 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그런 중장창대는 제대로 된 훈련과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다. 잘 훈련된 파이크병대가 괜히 정예취급을 받는게 아니다. 이렇게 훈련된 장창대를 요병말고는 어디서 구해야할까. 그리고 팔랑크스-사리사-파이크 병으로 이어진 창병병진의 문제는 정면에 비하면 측후면은 수비력이 충분하지 못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장창방진에는 기동을 요구하기 어렵고, 장창만으로는 중기병에게 충분한 살상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그랑송 전투의 스위스 용병들처럼 악과 깡으로 중기병들이 손해를 견디지 못해서 물러나게 강요하거나 화승총과 결합해야만 보병이 중기병을 압도할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단순히 절대적인 상성을 따지기는 어렵다. 장창병대가 일반적으로 기병대를 상대로 뛰어난 대응력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양자의 기량 차이를 뛰어넘을 수준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거의 옳을 것이다.
  • [9] 물론 실제 중세 유럽에서는 이런 식으로 기사만 동원하지는 않았고 보병대도 꽤나 많이 따라다녔다. 잉글랜드의 경우는 크레시 전투, 푸아티에 전투, 아쟁쿠르 전투의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기사보다 평민 출신의 장궁병대가 주력이었고 프랑스의 기병대를 멋지게 격파했다.
  • [10] 인도를 모티브로 한 국가답게 날씨가 매우 덥다. 겨울이 짧으며 여름이 길다. 음식도 맵고 짠데다 향신료를 많이 쓴다. 그래서 신두라에 있는 동안 아르슬란 일행은 매우 더운 날씨와 함께 신두라 음식을 무척 싫어했다. 신두라의 상황이 정리되고 페샤와르 성으로 돌아가게 되자 매우 기뻐한다.
  • [11] 7권 이후로는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7권까지만 존재한다. 6권 정도를 제외하면 일본판의 직역에 가까운 번역.
  • [참고] '아르슬란 전기 독본'에서 번역된 가제
  • [13] 엑바타나는 아케메스 왕조와 사산 왕조, 파르티아의 행궁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 [14] 참고로 강철의 연금술사 연재 마지막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흠좀무.
  • [15] 원작의 어레인지도 정도가 있으니 별 수 없다. 다나카 요시키의 입지와 팬덤은 아라카와 히로무의 그걸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래도 그림체는 아라카와 월드에서 다 등장한 분위기지만 그 덕분에 팔, 다리, 머리가 휙휙 날아다니는 묘사가 한 가득 나온다. 사실 나카무라 치사토가 그린 만화도 잔혹한 전투씬은 좀 나오는 편이긴 하다. 칼을 던졌는데 목을 뚫어버리거나 목이 날아가거나 하는 장면이 나왔었다.
  • [16] 사실 진짜로 두려운 것은 7권(1부)까지만 연재하고 쫑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아르슬란 전기가 7권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기 때문...
  • [17] 특정 성향을 가졌거나 드러낸 2차창작 인물이 타임슬립등의 수단을 통해 원작에 내에 특정 사상을 토대로 행동 하는 등의 창작물의 경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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