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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스즈하

last modified: 2015-11-25 06:49:36 by Contributors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라보멘
No.001 No.002 No.003 No.004 No.005 No.006 No.007 No.008
오카베 린타로 시이나 마유리 하시다 이타루 마키세 크리스 키류 모에카 우루시바라 루카 페이리스 냥냥 아마네 스즈하


阿万音 鈴羽(あまね すずは)

목차

1. 개요
2. 내용 누설
2.1. α 세계선
2.1.1. 편지
2.2. β 세계선
2.3. 불가역의 리부트(스즈하 엔딩)
3. 비익연리의 달링
4.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5. 기타
6. 관련 항목


1. 개요



어드벤처 게임Steins;Gate》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타무라 유카리.

생일은 9월 27일, 키는 163cm, 혈액형은 O형 나이는 18세.
보컬 테마곡은 무지개빛 속에서(虹色の光の中で).

오카베 일당의 미래 가제트 연구소 건물 밑에 있는 텐노지 유고의 가게인 브라운관 공방의 아르바이트생. 왠지 대화할 때 어려운 한자를 쓰고 사람을 늘 풀네임으로 부른다. 오카베 린타로에게는 '시골에서 올라왔으며, 자신은 아버지를 찾으려고 아키하바라에 왔다'고 얘기한다.

활기차고 밝은 인물이지만 마키세 크리스에게만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경계하고 적의를 불태운다.[1] 오카베 린타로가 SERN을 해킹하기 위한 컴퓨터 IBN 5100를 찾고 있을 때, 그것에 대해서 꽤나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평소에는 브라운관 공방이 한가한지라 자전거를 손질하며 농땡이 부리고 있으며 텐노지 나에와 친하게 지낸다.

자신을 '전사'라고 자칭해서 오카베가 '알바 전사(バイト戰士)'라는 별명을 붙여줬으며 오카베가 중2병 드립을 칠 때 진지하게 반응한다든가 존 타이터[2][3] 화제가 나오자 열심히 믿어보라고 한다던가 아무리 시골출신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세상물정 모르는 행동을 하는 등 수상한 캐릭터. 결국 아버지를 찾지 못해 쓸쓸하게 아키하바라를 떠났으나 오카베가 D메일을 보내 스즈하를 붙잡아두고 위로 파티를 열어 기운을 북돋게 해준다.

PC판의 코스프레 패치 후 의상은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모토코.[4]

여담이지만 여성치고는 의외로 근육질이다. 우락부락한 근육질이 아니라 군살이 없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라는 뜻. 복근도 상당한 편이라 동인계에서는 이것이 강조되는 팬아트가 다수 존재하기도 한다. 알터에서 피규어가 나왔는데 자전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여담2, 애니메이션판과 원작의 성격(?)이 상당히 다르다. 원작은 많이 덜렁거리며 도짓코 끼가 심한 반면, 애니메이션은 도짓코 끼가 거의 사라졌다. 애니메이션 판은 거의 재해석 수준. 강한 아이 스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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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71.26 KB)]

스즈하가 애지중지하는 자전거는 밝은 옥색(체레스타 그린)이 트레이드마크인 비앙키라는 브랜드의 자전거로 추정된다. 스즈하의 자전거와 가장 유사한 모델은 Attivo Lady 2008 라는 모델. 일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유사하다. 피규어에서는 라이센스 문제인지 리앙키라고 되어있다. 또한 구동계 브랜드인 시마노도 다르게 쓰여있다.근데 왜 아세라는 똑같이 쓰여있냐

2. 내용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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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α 세계선

오카베 일행이 타임리프머신을 완성하고 키류 모에카를 비롯한 라운더의 습격을 받게 되었을 때,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해서 순식간에 총기로 무장한 남정네 5명을 발라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5] 이윽고, 오카베 린타로가 몇 번의 타임 리프를 하며 그만큼 시이나 마유리가 죽는 모습을 보고 멘탈붕괴에 빠져있을 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 정체는 미래에서 온 인물. 웹상의 존 타이터는 그녀였다. 본격 존 타이터 모에화 그녀는 1975년으로 가서 IBN 5100을 찾아, 그것을 이용하여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왔으며, 그 이전에 자신의 (과거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2010년에 잠깐 들른 것. 1장에서 아키하바라의 라디오회관에 박힌 인공위성은 사실 스즈하의 타임머신이며 미완성작이라 출현좌표가 어긋나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자신이 온 미래에서는 크리스가 개발한 타임머신으로 인해 세계는 SERN이 지배하는 디스토피아가 되었다고 한다. 초면일 터인 크리스에게 적의를 드러냈던 것도 이러한 연유. 그 세계에서는 SERN의 압제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었다고 한다. 자신을 전사라고 자칭(…)했던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전사였던 것. 이 세계에 처음와서 타본 자전거를 맘에 들어했는지 나중에 과거로 갈 때 가져갔다.1975년부터 존재하는 MTB라니(…)

스즈하는 마유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IBN 5100 전용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SERN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최초의 D메일 송수신 데이터를 없애야 한다는 것을 오카베에게 알리고, 그를 위하여 직접 1975년의 과거로 이동하여 IBN 5100을 구하려고 하였으나, 타임머신은 폭우로 인한 침수로 망가진 상태였고, 스즈하의 도움을 받아 다루는 타임머신을 수리하게 된다.

크리스가 타임리프 머신을 만들고 다루가 타임머신을 수리하는 사이, 오카베 일행의 도움과 시이나 마유리의 명추리(…)로 자신의 아버지인 '배럴 타이터[6]'가 하시다 이타루[7][8]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격의(?) 부녀상봉에 성공한다. 이 와중에 아버지란 놈은 아빠 말고 파파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가 츳코미만 먹었지만

  • 스즈하의 타임머신은 SERN에게 쫒기면서 만들어낸 미완성품이라 과거로 도약하는 것만이 가능한 결함품이었다. 그러므로 1975년으로 도약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었던 것. 다시 2010년으로 돌아오려면 35년을 실시간으로 살아야만 하는 선택이었다. [9]

그 뒤, 수리가 완료된 타임머신을 타고 IBN 5100을 찾아 SERN의 음모를 저지하여 시이나 마유리를 구하고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1975년으로 홀로 떠난다.

그리고 오카베 일행은 몇시간 뒤, 하시다 스즈라는 여성에게서 온 '편지'를 브라운관 공방의 점장인 텐노지 유고에게 전해받는다.

2.1.1. 편지


{{{#!wiki .closure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날의 나를 말리지 말아줘.

그러면 난, 너희들에게 IBN5100을 건네줄 수 있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어.

난 사명을 완수하고 싶어.

아버지랑 약속했으니까.

아버지의 유지니까.

내 미래를, 바꾸고 싶으니까.


미안.

미안.

미안.


이런 인생은, 무의미했ㄷ├───────────────[* '''글씨를 쓰다가 갑자기 연필을 놓거나 [wiki:"자포자기"글 쓰던 사람이 연필을 잡은 채 뒤로 쓰러지면] 이런 줄이 생긴다.''' 상상이 안된다면 그냥 위의 동영상 보자.]||


직접 플레이해보면 전율이 흐르는 장면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기승전결 끝에 감동의 부녀상봉 이후 모든게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타임머신은 '''완전히 수리되지 않았으며''', 오카베가 스즈하를 위로하기 위해 [[D메일]]을 보내어 그녀를 미행하여 붙잡아 두었을 때, 때마침 내린 뇌우 때문에 타임머신이 고장난 것이 수리되지 않은 덕분에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고 IBN5100을 입수하지 못한 채 살아가다 [[1999년]]이 되어서야 기억을 되찾는다.'''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한 스즈하는 오카베 일행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남기고 목을 매 '''[[자살]]'''하고 만다.

잘 보면 편지에서 이름이 일부 틀려있다.
1. '오카베 린타로(岡部 倫太郎)'에서 '린'을 히라가나로 썼다. 한자를 잊어버린 것. 눈치 좋은 플레이어들은 이 때부터 전개가 잘못됐음을 깨달을 수 있다.
2. '하시다 타이타'. 아버지의 이름도 착각을 일으킨 것으로 추측된다. 본명과 코드네임이 뒤섞여있다.
기억 상실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나, 다른 사람이 편지를 볼 가능성 등을 생각해 약간 바꿨을 가능성도 있다.

자신이 스즈하를 붙잡아둔 바람에 그렇게 된 걸 안 오카베는 스즈하가 떠나려고 한 날 미행해서 가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보낸 D메일을 취소하는 D메일을 보내야 할지 고심한다. 여기서 D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스즈하 엔딩인 불가역의 리부트로 이어진다. 사족으로 보통 처음 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때 휴대폰을 꺼내야 하는 줄 몰라서''' 이 루트를 타 버린다. 약간 눈치빠른 사람은 보통 페이리스 루트로 빠진다.

오카베가 스즈하와의 추억을 혼자 기억하기로 마음먹은 뒤 D메일을 보내면 스즈하는 아버지와 재회하지 못한 채 1975년으로 떠나지만 무사히 IBN5100을 입수한다.[* 망환의 리벨리온에서 이 세계선에선 멀쩡하게 이동했기 때문에 기습해온 카야노를 역으로 발라버린다.] 이것을 레트로 PC 매니아인 [[페이리스 냥냥]]의 아버지인 [[아키하 유키타카]]에게 맡긴다. 원래 역사라면 이후 이 IBN5100은 [[우루시바라 루카]]의 신사에 봉양되어 오카베가 IBN5100을 되찾았어야 하나 타임리프머신을 개발할 때 시험삼아 보낸 D메일들이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오카베는 D메일들을 취소시키고 [[다이버젠스]] 수치를 바꾸기 위해 계속 구르게 된다.

타임머신이 미래로 돌아가지는 못하는 미완성품이라 IBN5100을 넘긴 스즈하는 그대로 1975년부터 살아간다. 이름을 '하시다 스즈'로 개명하고[* 근데 D메일을 취소했기 때문에 스즈하와 다루는 부녀관계인지 모른다.[[설정오류]]?[[리딩 슈타이너]]때문에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아키하 유키타카와 함께 타임머신 개발에 몰두한 [[닥터 나카바치]]를 후원해왔으며 이웃의 [[텐노지 유고]]가 화재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지자 도와주기도 하다가 병으로 타계했다. 2000년 경으로 추정된다. 향년 약43세. ~~드라마 CD에서는 목소리가 젊었을 때랑 비슷하다. 파문전사?~~
=== β 세계선 ===

'''시간 여행자, 죽을 운명의 크리스를 구할 결정적인 기회 제공자'''

β 세계선에 도달함으로써 크리스를 잃은 오카베가 좌절하고 있을 때 전화를 걸며 등장하는데, β 세계선은 나카바치 박사가 올린 시간여행에 관한 논문과 그 기술 실현으로 인해, 세계 각국이 타임머신 기술을 독점하려고 난리치다가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진 상태. 그리하여 그 제3차 세계대전을 수정하기 위해 '''완성된'''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났다. 이때는 α 세계선처럼 전사이기는 한데, 세계 규모로 전쟁이 있다 보니 [[http://livedoor.blogimg.jp/kusowarotawww/imgs/c/8/c8ad6f49.jpg 정규 훈련을 받은 군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입고 있는 옷도 군복에 총도 있고. 그런데 이 베타선의 스즈하도 과거에 대한 흥미는 버리지 못했는지 [[1975년]]과 [[2000년]]에 들렀다가 --놀다-- 온다. 즉 β 세계선의 2000년에 나타났던 [[존 타이터]]의 정체도 스즈하 본인. 오카베를 '''오카링 아저씨'''라고 부른다.

오카베에게 다시 한번 크리스를 구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 과거로 향하지만 오카베가 실수로 크리스를 찔러 죽여 다시 현재로 데려온다. [[wiki:"β '무한원점의 아크라이트' 다이버젠스 1.130205%" 드라마CD]]에서는 포기한 오카베를 위해 1년 동안 기다리다가 참지 못해 혼자서라도 다시 돌아가려는데 마유리가 따라온다. 마유리의 부탁으로 [[8월 21일]]로 돌아간 다음 오카베와 자신이 돌아오기 전에 타임머신을 조작했지만 제어불능에 빠진다.[* 드라마 CD = 다이버젠스 1.130205%의 경우]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에서는 랩에서 숙식하며 매일 다루에게 그만 먹고 운동 좀 하라며 잔소리를 하고 있다. 아마네 유키가 왔을 때 구석에 숨어있다가 들킨 뒤 다루의 여동생이라고 둘러댄다.

본편의 스즈하는 미래의 오카베와 마유리의 격려를 받은 오카베를 데리고 또 크리스가 죽기 직전의 시간으로 향한다. 드디어 오카베가 크리스를 구해 세계선이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에 진입할 때 슈타인즈 게이트의 세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웃으면서 소멸. 온갖 세계에서 오카베 이상으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다. 미래를 구원한 영웅이자 동시에 미래가 막장이 된 원흉 중 하나인[* 알파 세계선에선 전화레인지의 타임머신 기능이 생기게 만든 원인의 뿌리에 해당하며, 베타 세계선에선 괜히 2000년에서 존 타이터 행세를 하며 논 덕에 나카바치 논문이 탄생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참 대단한 처자다. 

=== 불가역의 리부트(스즈하 엔딩) ===

오카베가 미행을 중지하라는 D메일을 보내지 못하면 오카베는 마유리와 스즈하 모두가 불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타임리프머신을 사용해 무한루프를 하게 된다.~~[엔들리스 에이트], 근데 진짜 둘다 8월이다.~~ 이후 8월 11일에서 8월 13일까지 몇 번이고 타임 리프만 반복. 오카베는 세다가 숫자를 잊었는데, 작중에 언급하는 내용으로는 최소 수백번에서 수천번까지 한것 같다.(1000번 이상이면 어림잡아 5년 이상이다.)

이렇게 무한 루프를 계속 하다보니 점차 정신이 피폐해지고, 마음이 망가지는 묘사가 나오는데 매우 섬뜩하다. [* 루프만 하면 모든 게 없었던 일이 돼버리니 과속을 하는 트럭 때문에 치여죽을 뻔한 다루를 처음에는 붙잡아줘서 구해줬는데, 나중에는 손을 놓아서 죽여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든가, 혼자 있는 스즈하를 보고 [[강간]]충동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악질 범죄를 할 생각도 하지만 겨우 떨쳐낸다.] 목소리도 고저차가 없어지고 말하는 내용조차 무미건조하고 살벌해진 오카베가 무한히 타임리프를 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 스즈하는 그를 추궁한다. [* 이 때 자신이 있던 시대에는 [[영화]]가 죄다 검열을 받기 때문에 재미없는 것만 있어서 옛날 영화만 계속 돌려봤다면서 '사랑은 데자뷰'라는 영화를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의 블랙홀]]로 개봉한 미국영화 Groundhog Day이다. 다른 것이 그렇듯(건밤,@채널 등등)제목을 살짝 바꾼 것으로, 게임 내에서의 표기는 恋はデジャビュー.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의 실제 제목은 恋はデジャ・ブ였다.]오카베는 이에 마유리를 죽게 할 수도 없지만, 스즈하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다며 누군가를 무자비하게 희생시킬 수는 없었다고 말하고는 모든 진실을 알려줬다.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스즈하는 기억을 잃어 버려서 IBN 5100을 입수하는 데 실패했고, 1999년에 기억이 되돌아와서 목을 메고 죽었다는 것까지. 그러자 스즈하는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오카베의 마음이 죽어버리는 순간 마유리는 예정대로 죽고, 자신도 실패하는 결과는 그대로 이어진다며 오카베의 마음을 되돌려주었다.

이 때 자신과 같이 갈 것을 제안한다. 실패한다는 걸 알면서도 가는 건 개죽음일 뿐이니 그런 건 싫다고, 그리고 오카베를 이 루프에서 구해주고 싶다는 말을 덧붙이며, '마음속으로는, 누군가가 같이 가줬으면 했었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비록 자신이 임무를 다 할 수 없어도, 오카베가 있다면 혹시 스즈하는 기억을 잃지 않을지도 모르고 또 1999년에 다시 떠올리게 되더라도 아예 다른 방향으로 세계선을 재구축시킬 수 있을 지도 모르고, 2010년의 세계선 분기까지는 35년이나 남았으니 무언가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서. 

오카베는 이를 받아들였다. 떠나기 전에 라보멘들에겐 소집 문자를 보낸 후 각자에게 사실을 설명한 편지를, 알고 지내던 모든 사람들에겐 찾지 말라는 편지를 남겨두고는 스즈하와 같이 타임머신을 탔다.

불가역, 즉 되돌릴 수 없는 리부트라는 뜻의 엔딩명이 더할나위없이 적절하다.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 입장에선 완벽한 도둑고양이~~

== 비익연리의 달링 ==
신작 미래 가젯트 12호기 "'''달링은 바보'''"의 착용을 저지하기 위해 이동한 세계선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줄로 요약하면 '''파더콘이 본격 오지콘 되는 이야기'''.

여성의 스킨쉽에 전혀 면역이 없던 다루가 '''자신의 딸인 스즈하의 강렬한 스킨쉽'''에 인기기가 왔다는 식의 오만에 빠지게되고[* 참고로 이 스킨쉽은 MTB문제를 다루가 해결해준 덕분에 연애 감정이 아닌 아빠에게 안기듯 한 것이다.], 라보에서 아르바이트만 하며 코미마까지 가려고 하지 않으려하자 오카베와 스즈하가 이를 수정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다루가 코미마에 가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다루의 부인, 즉 스즈하의 어머니와 만날 수 없기때문에 자칫하면 세계선이 변동되어 지금의 스즈하가 없던 것으로 돼버리기 때문.. 결국 여러모로 노력한 끝~~코스플레이~~에 다루와 스즈하 어머니의 연애전선은 다시 꽃피게 되고, 스즈하는 오카베에게 마지막 인사를 고한 뒤 미래로 떠난다...

..는데! 볼을 부비며 감동의 인사를 건낸 수 분 뒤, 3차대전 세계선의 복장과 머리를 한 스즈하가 또다시 미래에서 찾아왔다.'''젊은 오카베도 포기하기 아깝다면서.''' 이번엔 오카베를 '''링링'''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미래의 일을 도와달라며 타임머신으로 끌고가는데... ~~그럼 미래의 오카베는 어떻게 된거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잘됐어요 잘됐어요.

참고로 이 세계선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목적은 구 시대의 잃어버린 기술과 자료의 수집 및 보존이 목적으로, 해당 여행자로 선발되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본인이 밝힌다. 그러면서도 α세계선처럼 풀이나 벌레를 요리해 먹는 건 동일한 듯(...) 그리고 세계선 변동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부모님 둘이 멀쩡하게 잘 살아있는 걸로 묘사된다.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5/02/20/bbs/i2421978665.jpg--아아 정화된다--
'''스즈하 팬이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타이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중 스즈하가 주인공인 스토리 '유령방해의 랑데부'(다이버전스 미터 0.337337%)에서는 스즈하가 타임머신이 망가진 이후에 타임머신 오프모임에 다녀오게 되고, 그 다음 날 깨어나고 보니, 군복 차림의 자신(β세계선의 자신)과 메이드복 차림의 자신(ω세계선(가칭)의 자신)이 눈 앞에 있었다.[* 참고로 ω과 Ω는 똑같이 오메가로 읽는다. 원작에서 Ω세계선에 해당하는 엔딩이 [[페이리스 냥냥]]의 엔딩임을 생각해보면 꽤나 재밌는 장면. 참고로 처음에 붙인 명칭은 감마, 하지만 감마 세계선을 생각하면 안 맞는 설정이므로, 오히려 오메가 쪽이 더 적절하다 할 수 있다.]

스즈하는 군복 차림의 자신에 대해서는 시원시원하고 성실해 보이는 성격이며 진짜 군인으로 보인다고 평했으며, 메이드복 차림의 자신에 대해서는 촐랑거리고 불성실해 보이는 성격이며 일반인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세 명의 스즈하는 서로를 부르기 위한 호칭을 정하기로 했는데 β세계선의 스즈하의 아이디어로 원래 세계선의 스즈하는 스즈하α, β세계선의 스즈하는 스즈하β, 출처 불명의 스즈하에게는 스즈하ω로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스즈하ω는 그냥 스즈하로 불러달라고 땡깡을 부린다.

문제는 이 두명의 스즈하는 스즈하에게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는 점. 스즈하가 이를 [[텐노지 유고]]에게 묻자 텐노지 점장은 '고스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스트 현상은 이미 지나간 장면의 잔상이 화면에 남아서, 이후의 장면과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다.]

그 이후에는 미묘하게 텐션이 높은 [[오카베 린타로]]와 만나게 되는데, 원래의 스즈하를 제외한 나머지 스즈하들은 모두 오카베를 '오카베 아저씨'라고 호칭한다. 그리고 오카베는 스즈하를 라보멘 넘버 008로 임명한다. 그 이후 브라운관 공방에서 다시 만난 오카베는 어째선지 텐션이 낮아져 있었다.

다시 만난 오카베는 이틀 뒤 [[시이나 마유리]]가 살해당한 이후 현재의 시간으로 타임리프 한 오카베였다. 그리고 오카베는 스즈하의 타임머신이 고장났다고 말했지만, 스즈하는 이 사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 타임머신에 대해 고민하는 스즈하에게 스즈하β가 말을 건다. 자신은 타임머신의 수리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이후 타임머신을 수리하러 간다. 그리고 스즈하β는 이 세계의 타임머신이 자신 세계의 타임머신의 프로토 타입인 것을 인지한다. 그리고 원작에서처럼 마유리가 스즈하의 아버지를 찾아준다는 전개로 흘러가지만, 때마침 [[하시다 이타루]]가 찾아온다. 그런데 갑자기 스즈하ω는 다루를 보면서 '아빠다! 젊다!'라고 한다. 스즈하ω의 말에 당황한 스즈하에게 스즈하β는 자신의 세계선에서도 자신의 아버지는 하시다 이타루라고 한다.

타임머신의 수리는 스즈하β에게 맡겨둔 채, 스즈하는 브라운관 공방 근처로 간다. 그 곳에서 스즈하는 [[마키세 크리스]]를 만나게 된다. 스즈하는 크리스를 적대하는 태세를 취했지만, 크리스는 스즈하에게 아버지를 찾은 것을 축하한다면서 케이크를 선물하고, 라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그로 인해 스즈하의 크리스에 대한 적개심은 풀리게 된다.[* 동시에 텐노지 유고에게서 1975년에 자기가 쓸 이름인 하시다 스즈의 이야기와, 자신이 50세도 되지 못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건 당연한 게, 어트렉트 필드 상으로 볼 때 특정 경우가 아닌 이상 과거로 간 자신과 과러고 가기 전의 자신이 만나면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므로, 세계선 구속에 의해 스즈하가 2010년에 오기 전에 시간이동을 한 하시다 스즈는 죽어야 하는 게 이치에 맞다.]

그리고는 타임머신으로 다시 되돌아가는데, 다루에게 타임머신이 과거로밖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들켰다는 스즈하β의 말을 듣는다. 그리고는 다루와 함께 라보로 돌아와서 함께 샤워를 하려고 하지만, 크리스에 의해 저지당한다.

다루가 잠든 사이 스즈하는 거리에 나오는데 스즈하ω의 제안에 의해 옷을 사게 된다. 그리고는 다루와의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 뒤 라보로 돌아가는데 크리스는 스즈하가 그 밤 바로 떠나는 것을 눈치챘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타임머신에 탑승할 준비를 하는데 스즈하β가 제안한다. "어차피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이라면, 내가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면서. 그러나 스즈하는 거절한다. 그리고 스즈하β에게 너에게는 원래 세계선에서 할 일이 있지 않냐고 한다. 스즈하는 다른 두 명에 대해 "나의 자신감 부족이 만들어 낸 환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두 스즈하는 사라지고, 스즈하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스즈하는 자신과 베타가 있어 오메가의 스즈하가 있는 거라며, 다른 세계선의 자신들도 오메가가 바라는 세계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오메가 스즈하에게 아빠와 엄마를 곤란하게 하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

엔딩에서는 스즈하ω로 추정되는 스즈하가 잠에서 깨어, 아마네 유키를 두 번 놀라게 한다.[* 유키가 깨우러 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일어난 것과, 아침식사 후 설겆이를 하겠다고 해서. 평소 버릇이 안 좋았던 모양이다.] 그러면서 참 신기한 일도 다 있네라는 말과 함께 시나리오가 종료.


그 외에도 아버지인 하시다 이타루의 시나리오에서는 비익연리의 달링과 달리 다루 앞에 나타나 자신이 다루의 딸이라는 증표를 보여주거나. 다루와 아마네 유키를 구하러 왔을 떄 '''"하시다 이타루와 아마네 유키의 딸을 얕보지 마!"'''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둘을 구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준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인간은 말주변이 아무리 없다지만 장래의 부인이 될 사람에게 섹드립이나 치고 있고 환장할 노릇--

페이리스 냥냥의 루트에서는 그녀가 어릴 적 봤던 상점가의 도시전설의 원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본편에서는 병환으로 죽었지만 이 세계선에서는 페이리스의 어머니 덕분에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53세의 나이로 페이리스와 재회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세계선이 알파 세계선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걸 걸 생각하면 꿈도 희망도 없다--

텐노지 유고 시점의 '우령령곡의 스크레이퍼' 파트에서는 다른 세계선에서 사라진 스즈하를 희미하게 그리워하는 나에의 이야기와 함께 등장한다. 나에가 그리워했던 '어머니이기도 하면서 사람이기도 하면서 물건이기도 한 것'이 바로 스즈하와 스즈하의 자전거임이 밝혀지는 장면은 꽤나 감동적이면서도 전율을 느낄만한 명장면. 
시간이 흘러 텐노지 유고의 독백과 함께 23살의 나에와 4살의 스즈하가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오는데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에서 가장 훈훈한 장면으로 꼽힌다. (텐노지 유고 루트의 세계선은 다이버젼스 수치가 3%를 넘어가지만 페이리스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만 제외한다면 본편의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관과 가장 흡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본편의 후일담 느낌으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어서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서 10년 후의 이야기를 주세요!-- --로리스즈하--)


본편의 진히로인은 크리스, 비익연리의 달링의 진히로인은 마유리,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의 진히로인은 스즈하라는 이야기도 있을만큼 이 타이틀 내에서는 유독 스즈하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 기타 ==
아무튼 그녀는 7년 후면 태어날 예정. 부친이 예상 밖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wiki:"하시다 이타루" 친구]인지라(…). 어머니는 [[아마네 유키]].

과거로 오기 전 미래에서 '타임머신의 어머니'로 존경받는 마키세 크리스를 저격하려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 험난한 삶을 살았던지라 뭔가 생존술에 능한데, 집은 공원 구석에 텐트 쳐놓고 노숙하고 있으며[* 본편에서는 안 나오는데 소설판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에서 나온다. '''참고로 경범죄다'''.], 돈이 없어[* 돈은 MTB와 핸드폰 사느라 다 날렸다(…).] 아침을 먹지 못하게 되자 '''잡초와 벌레가 있는 곳'''을 오카베에게 메일로 물어본다(…). 그걸로 어떻게 먹고 사냐고 물어보면 [wiki:"베어 그릴스"'''적당히 처리하면 의외로 먹을 만하다''']라는 답장이 돌아온다. 아, 눈물 좀 닦고...다행히(?) 애니판에서는 이 생존능력이 묘사되지 않았다 ~~신규팬 다 떨어질뻔~~

아이팟 버전에서는 히로인 중 가장 CG수가 적다. 360개. 모에카가 366개, 크리스와 페이리스가 864개이고, 마유리 720개, 루카가 792개인지라 모에카와 함께 최저 투탑을 달리고 있다(...) PC판에서는 CG가 각각 크리스 14개, 마유리 15개, 루카 11개, 페이리스 9개, 모에카 8개인데, 스즈하는 11개. 따로 엔딩이 있는 히로인답게 많은 편이다.

~~[http://news.nate.com/view/20110924n08188 사실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다]~~

[[wiki:"Robotics;Notes"로보틱스 노트]] 세계관에서는 2살. 등장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루의 트위터에 따르면 귀여워서 매일 목욕시켜주고 있다고 한다.(…) 이상하게 여기지마라 정상이다. 

본편 오프닝에서 보여지는 무수한 시계는 그녀의 정체를 까발리는 복선. 의미는 말 그대로 '''시간의 여행자'''.
== 관련 항목 ==
 * [[슈타인즈 게이트 외전 : 망환의 리벨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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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작 게임에서는 무섭게 노려보는 수준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 만났을때 마침 들고 있던 셔터 내리는 막대기로 발도 자세를 취할 정도.
  • [2] 대한민국에는 John Titor의 표기가 존 티토로 굳어졌지만, 엄밀히 따지면 존 타이터 쪽이 가까울 것이다. 또 간간히 애니메이션 자작 등을 보고 존 타이가 맞다며 우기는 축도 보이는데 이는 일본어의 외래어 장음 표기에 대한 몰이해 때문에 발생한 오역에 불과하다.
  • [3] 문제는 이 게임에선 존 타이타가 아니면 그에 대한 복선 하나가 완전히 작살나버리기 때문에, "티토"로 번역해버린 소설판은 2권에서 어거지로 끼워맞춰야만 했다.
  • [4]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쿠사나기 소좌의 한국판 이름은 크리스였다는 것(...). 뭔가 미묘하다.
  • [5] 사실 잠깐 사라진 이유는 타임리프머신 사용에 필수불가결한 아래층의 42인치형 브라운관 TV를 켜기 위해서였다. 타임리프머신을 쓸 상황이 온다는걸 예상하고 있었던 것.
  • [6] 레지스탕스 시절의 코드네임, 스즈하는 본명을 몰랐다.
  • [7] 다루->통->배럴 / 하시다 이타루->타이타 = 배럴 타이타
  • [8] 이때 스즈하가 또 묘하게 개그. 하시다 이타루(橋田至)를 시크한 표정으로 10번 연속으로 부르는 게..
  • [9] 정확히는 베타 세계선의 타임머신의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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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25 0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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