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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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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방문판매제도
4. 역대 아모레 퍼시픽 계열 브랜드
4.1. 바디
4.2. 향수,네일
4.3. 단종
5. 모델
6. 개미 지옥
7. 갑의 횡포 논란
8. 기타


정식명칭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영문명칭 AMOREPACIFIC CORPORATION
설립일 2006년 6월 1일[1]
업종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및 기타의 제조, 가공 매매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06년 ~ 현재)
주식코드 090430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화장품 브랜드. 여성적 이미지의 'AMORE'와 강하고, 남성적 이미지의 'PACIFIC'이 만나 상반된 의미가 만나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뜻이랜다. 하지만 이건 그냥 이름 가지고 끼워 맞춘 의미고, 태평양(Pacific)이라는 명칭으로 창립 및 발전하여 자체브랜드로 아모레(Amore)를 런칭하고 키우며 국내 화장품업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한 역사를 가진 회사다 보니 오늘날의 트렌드에 맞게끔 기업명칭과 브랜드 이름을 영어로 조합하여 산뜻하게 바꿔본 것.

대한민국 화장품 회사들 중 단연 부동의 1위 되겠다. 최근 그리고 지금까지도 콩라인 LG생활건강더페이스샵을 인수하여 기업 크기 면에서 주춤하였지만 아직까지도 판매량이나 브랜드 파워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세계 화장품 브랜드 순위에서도 19위에 랭크된 나름대로 위엄을 지닌 토종 브랜드다.

2014년 10월 22일 현재 지주사인 아모레G의 시가총액은 9조 9,100억 원에 주가는 124만 2천 원이고,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시가총액 14조 2580억에 주당 243만 9천 원이라고 한다. 연초 주가에 비해 무려 250%로 늘어난 셈인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머니를 열기 시작한 중국 관광객들의 영향이라고 한다.대륙의 기상은 회사 주가도 움직인다

2015년 3월 주주총회에서 1 : 10 액면분할이 통과됨에 따라 주가는 더더욱 상승탄력을 받아 아모레G가 200만원, 아모레퍼시픽은 32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4월 액면분할이 시행되면 20만원, 32만원 등 현실적인 수준으로 주가가 조정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액면분할 확정에 따라 롯데칠성, 롯데제과, 삼성전자에 더더욱 액면분할 요구가 커지게 되었다. 당장 이들 회사 주주총회 때 소액주주와 외국인 대주주들이 액면분할을 대놓고 요구했으니..

2. 역사

기업의 시초는 창업자의 어머니가 동백기름을 재료로 크림을 만들어 팔던 것이라고 한다. 1945년 태평양 화학 공업사로 출발하여 코티분[2], 메로디 크림[3], ABC 식물성 포마드[4]라는 획기적인 상품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게 된다.

1964년에는 일본의 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세이도[5]와의 기술제휴로 본격적인 화장품 생산를 시작하였고, ‘아모레’라는 토종 브랜드를 내놓으면서 이후 메이크업 캠페인[6], 파운데이션, 미용지[7], 한방화장품[8], 지정 체인샵[9]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에 있어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또한 화장품 외에도 치약, 비누, 녹차 등을 출시하고 있다. 2006년에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태평양이란 이름대신 아모레 퍼시픽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약, 파스(!)도 태평양제약을 통해 만든 적이 있는데, 마초맨파스 케토톱과 전설의 알보칠이 여기 제품이었다. 2013년에 제약 부문을 독약품에 매각했으나(알보칠만 한국다케다제약으로 팔려갔다.) 해당 제품들은 여전히 약국에서 잘 팔리고 있다.

3. 방문판매제도

1964년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름을 공모해 '아모레'라는 이름을 정하고 새로운 유통경로를 구축하는데 그것이 화장품 방문판매제도로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아모레 아줌마야쿠르트 아줌마와 필적할 인지도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서 30대 이상의 위키니트들은 아모레 아줌마의 존재를 기억할 것이다.


1960년대 당시의 전통적인 유통 방식은 도·소매를 통한 판매와 이·미용업소 및 지정판매소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특히 '지정판매소제도'는 약국이나 양품점 같은 곳에 도매상을 생략하고 회사가 직접 화장품을 납품하여 판매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정판매소는 대부분 겸업점으로 본업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화장품을 부업으로 취급하였고 타사의 화장품도 취급했던 관계로 자사 제품 판매에 소극적이었고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했다.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자 '아모레' 브랜드를 설립후 먼저 신문공고를 통해 방문판매 대리점주를 모집했다. 1964년 10개 대리점에 공급되었으며 곧 54개 대리점으로 늘어났다. 1965년에 96개, 1966년에는 118개로 대리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며 화장품의 유통구조는 가히 혁명적으로 변화되었고, 방문판매제도는 아모레 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하는데 가히 일등공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경쟁업체들 역시 아모레의 성공사례를 본보기 삼아 방문판매제도의 비중을 늘려갔다.


아모레의 방문판매제도가 유통혁명으로 평가되는 요인은 우수한 품질과 3대 원칙(방문판매, 정찰판매, 구역준수 원칙) 때문이다. 전국을 바둑판처럼 쪼개, 각 특약점에 배분하고 이 특약점 구역을 다시 판매원에게 나눠줌으로써 구역별 판매를 실시했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안심하고 제품을 구할 수 있었으며 애프터 서비스 보장 및 후불제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방판제도'는 시판시장이 활성화되던 1980년대부터 점차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990년 중반부터 다소 주춤했으나 제품 혁신, 직급제도 및 최고의 소득을 보장하는 장려금 제도, 직급별 단계별 교육제도를 확립하여, 아모레 카운셀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50년 가까이 된 오늘날까지도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아모레 퍼시픽의 전통적인 효자 판매전략으로 활약중이다.

4. 역대 아모레 퍼시픽 계열 브랜드

4.1. 바디

  • 쟝센

  • 해피 바스
  • 일리
  • 덴트롤
  • 메디안
  • 송염

4.2. 향수,네일

  • 롤리타 렘피카 - 아모레퍼시픽 프랑스 법인에서 발매한 뒤 대한민국으로 역수입된 브랜드. 공주님풍의 병 디자인과 엄청나게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오데퍼퓸,오드뜨왈렛,바디로션,바디워시등 동일향이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취향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 아닉 구딸 - 원래 프랑스의 고가 향수 브랜드였으나 2011년 아모레퍼시픽이 인수했다.
  • 카스텔바작
  • 모디 - 아모레퍼시픽의 네일 브랜드. 같은 아모레퍼시픽임에도 불구하고 에뛰드 하우스나 이니스프리에 비해, 아니 다른 로드샵보다 퀄리티가 가격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 굳은 네일을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네일 띠너'를 판매하는 로드샵브랜드는 모디가 유일하다. 다들 아세톤 들어부어서 대충 흔들어쓰니까 살 필요가 없으니까 그래도 심각하게 굳은 네일은 아세톤 사이다 띠너를 들이부어도 소용없다

4.3. 단종

  • 나그랑
  • 미보라 - 국내 최초로 티저광고를 선보인 브랜드라고 한다.
  • 리도 - 1980년대 태평양화학시절을 대표했던 브랜드 중 하나(치약, 샴푸 등).
  • 바이스터
  • 부로아
  • 삼미 - 인삼원료를 사용한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브랜드. 현재 설화수로 그 명맥이 이어져 가고 있다.
  • 지지 - 회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10대 전용 브랜드. 당시 광고
  • 쾌남
  • 타미나
  • 하이톤
  • 태평양 돌핀스

6. 개미 지옥

2012년 중반 이후 주기적인(!) 분기별 세일 및 적립금을 이용한 아모레의 마케팅이라 쓰고 상술이라 읽는다을 통해 여성들이 일년 내내 + 심하면 2~30대 내내 아모레퍼시픽 화장품만 이용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 아모레 퍼시픽에 소속된 브랜드들의 세일 주기가 교묘하게 배치되어 있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예를 들어, 1월 1주 ~ 2 주는 모디네일 1+1, 2주~ 3주는 에뛰드 3주년 기념 대잔치, 3주는 이니스프리 신제품 발매, 4주는 스킨+로션 증정 할인 행사를 했다. 브랜드의 대상 연령층도 고르게 분포해 있어서, 10대에 에뛰드 하우스에서 색조 사고 이니스프리에서 기초 사다가 20대에 마몽드라네즈를 섭렵, 30대에 아이오페/한율/리리코스/헤라 를 쓰고 40대 이후 설화수에 정착하면...일생동안 아모레에 바치는 돈은 정말 어마어마할 듯하다. 2012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2% 밖에 증가하지 못한 6600억 원이라고 한다.출처는 여기.

7. 갑의 횡포 논란

앞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던 남양유업과 마찬가지로, 아모레퍼시픽 또한 대리점들에게 계약서 수정, 밀어내기등 갑의 횡포를 부린 정황이 아모레 대리점주들을 통해 폭로되었다.
심지어는 방판 대리점의 영업사원 교육비를 떠넘기고, 일부 대리점에서는 유능한 영업사원들을 빼돌려 다른 대리점에 투입하는 식으로 대리점 숫자를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실적이 뛰어난 대리점은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해 자신들의 직영점으로 전환한 정황도 드러났다.*
그리고 아모레 퍼시픽 피해 대리점주들 또한 남양유업과 마찬가지로, 본사 직원의 협박성 막말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8. 기타

이 기업은 아리따 글꼴을 만들어 기업 사이트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물론, 무료로 받아서 쓸 수도 있다. 보고 싶으면 아모레퍼시픽 사이트 또는 핑크리본 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얼마든지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2014년 4월 2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났다. 자세한것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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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태평양 회사에서 분할했다. 그런데 태평양사는 2011년 사명변경을 통해 역으로 자회사 이름을 딴 아모레G로 개명당한 상태. 흠좀무
  • [2] 1960년대까지 회사의 주력상품. 이후 파운데이션의 대중화로 수요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는 새롭게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 [3] 어머니 내지는 할머니 세대분들에게는 '동동그리무'로 더 알려진 제품이다.
  • [4] 지금으로 치자면 왁스 비슷한 제품 되겠다. 참고로 ABC의 의미는 Asian Beauty Creator의 약자라고. 2012년 현재 소매점과 인터넷에서 입수할 수 있다. 이걸 아직도 생산한다고?
  • [5] 그 당시 광고에서는 시세이도(資生堂)의 우리 식 음독대로 '자생당'이라 부르기도 했다.
  • [6] '올해의 유행 메이크업 소개'와 흡사한 것 되겠다.
  • [7] 향장이란 이름으로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 [8] 삼미라는 브랜드로 출발, 현재 설화수까지 이어졌다.
  • [9] 자사의 제품만 파는 가게. 지금의 아리따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10] 아모레퍼시픽에서 꽤 밀어주는 브랜드이고 인지도가 높은 로드샵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동안 기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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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9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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