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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미 후지노

last modified: 2015-04-15 14:12:03 by Contributors

공의 경계 공의 경계 - 어린 시절
공의 경계 - 미래복음 Extra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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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타카시 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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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공의 경계에서
3. 능력에 관하여
4. 미래복음 Extra Chorus
5. 기타


1. 소개

이름

아사가미 후지노
浅上 藤乃 (あさがみ ふじの)

생일 5월 20일
혈액형 B형
신장 157cm
체중 48kg

소설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극장판 성우노토 마미코.

유명한 건설회사인 아사가미 건설 회사 사장의 딸로서 코쿠토 아자카와 같은 레이엔 여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둘도 없는 친구사이이다. 엄청난 미인에 학교에서 성적자체는 지극히 우수하여 아자카와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며 아사가미 건설에서 학교에 전체 기부금의 30%를 내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절대 퇴학을 시켜주지 않는 돈줄. 어찌보면 엄친딸이라고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긴 한데…….

원래 그녀는 '4대 퇴마가문' 중 하나인 아사가미(浅神) 가문의 사람이다. 현재 성은 발음은 같지만 한자가 다른 아사가미(浅上)인데, 어머니가 재혼한 후 의붓아버지의 성을 쓰고 있어서다. 일단은 의붓아버지 쪽도 그 아사가미 가문의 방계 혈족쯤 되는 듯.[1]

2. 공의 경계에서

'통각잔류' 파트의 주요인물.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코쿠토 미키야[2] 가 상태가 이상해보였던 후지노를 집으로 데려가 잠시 돌봐줬다.

그 뒤 후지노는 과거 예전 다리를 다쳤을 때 도와준 선배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를 찾기 위해 코쿠토 아자카의 소개로 아자카의 오빠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대신 아자카를 만나 이야기해달라'고 해서 그 때 시키를 처음 만나게 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후지노가 고쿠토 미키야와 길거리에서 만났을때 미키야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점.[3] 이것은 다음날 아자카가 미키야를 만나게 해주려고 했는데 만나지 못한 걸 생각하면 꽤나 엇갈렸다고 할 수 있다. 소설 내내 호감을 느낀 상대가 사실은 친구 오빠인데도 제대로 소개받지 못했고 이름도 모르는 상태였다. 작품속의 묘사에서도 미키야가 자신이 아자카의 부탁을 들어서 후지노가 자신을 만났더라면 이렇게까지는 되진 않았을 거라고 묘사한다. 기묘한 운명인 셈.

어렸을때 아사가미 후지노에겐 왜곡의 마안이란 능력이 있었고, 능력을 두려워한 아버지에 의해 인위적인 약물처방으로 통증을 봉인하여 이 능력의 발현을 막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런 인위적인 통증봉인이 후지노의 능력을 더욱 키워주게 되었으며, 상습적으로 자신을 능욕하던 불량배들에게 등짝야구방망이로 강타당한 뒤부터 무통증 증세가 사라지고 통각이 일시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을 칼로 찌르려는 양아치들에게 이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을 능욕하던 녀석들을 비틀어 버렸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무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뿐, 통각이 돌아왔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각이 사라졌을 때는 여전히 능력 사용이 불가능했다.

통각이 돌아온 후 계속 복통에 시달렸는데, 처음의 묘사에서는 불량배들에게 배쪽에 칼을 맞아서 생긴 통증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그 전부터 만성 충수염(속칭 '맹장염')을 앓고 있었기에 통각이 돌아온 순간 그 고통을 느끼게된 것이고 그것을 칼에 맞은 통증으로 착각하게 된 것. 그 후 그동안 고통을 몰랐던 후지노였기에 당연히 제대로 치료받지도 못해 건강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였고, 한술 더떠서 아버지가 살인귀가 되어버린 딸을 비밀리에 매장하기 위해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의뢰를 하고 시키가 직접 후지노를 죽이러 가게 된다. 통증을 못느껴서 불량배들에게 상습적으로 능욕당하고, 또 통증을 못느껴서 자신의 몸 안에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 뒤의 일때문에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그 덕택에 시키에게 목숨까지 위협당하고..불행도 이런 불행이 없다.악마도 이런 악마가 없다

그러나 시키가 자신이 죽이기 직전, 다시 무통증으로 돌아간 후지노를 보고 변덕을 부려서 그 직사의 마안으로 뱃속의 병만을 제거하여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되었고, 그 뒤 무사히 레이엔 여학교에 다니고 있다. 자기 회사에서 건설 중이던 브로드 브릿지를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놓았는데도 다시 받아들인 거 보면 후지노의 아버지도 어찌보면 대인배일지도 모르겠다.[4]

후의 망각녹음에서는 학교를 빠져나가는 아자카와 마주치고 짧게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으로 한번 더 나온다.

3. 능력에 관하여


그녀의 능력은 태어났을때부터 지니고있던 왜곡의 마안으로서, 이 마안의 특징은 '축을 만들어 눈에 보이는 것들을 비틀어버리는' 것이다. 원래 이런 비틀어버리는 계열의 능력은 축의 문제 때문에 한쪽 방향으로만 발현한다는 것이 작중 등장한 교수의 코멘트였으나, 후지노는 '두 축을 만든 뒤' 축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그게 인간의 팔이건 철근이건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비틀어 버릴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것만' 비틀어 버릴 수 있는지라 기둥이나 건물 뒤로 숨어버리면 비틀 수가 없다. 다만, 이 비틀어버리는 능력은 본래 물체의 내구나 강도보다는 크기에 제약을 받는 편이라는데도 후지노는 보이기만 하면 뭐든지 비틀어 꺾어버렸다.

그 능력으로 능욕하던 녀석들을 모조리 비틀어버렸고 그중에 한 명인 미나토 케이타가 도망가자 왜곡의 마안을 사용하여 그를 찾기 위한 살해와 무의미한 살해를 벌이고 이후 료우기 시키와의 대결에서 한쪽 팔을 비틀어 못쓰게 하였으나, 시키를 잡기 위해 주위 사물을 부수느라 능력을 남발한 나머지 시키에게 능력의 형태를 간파당하고 시키가 마안이 날리는 왜곡을 죽여서 무효화할 수 있게 되었고, 몸이 축나 쓰러졌다.

먼치킨 능력이지만 사용자의 육체적 기량이 뛰어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직사의 마안과는 달리 왜곡의 마안은 본격 먼치킨 능력. 통각잔류 본편 마지막에는 '투시'와 '천리안' 능력까지 발현되어 브로드 브리지의 교각을 투시해 비틀어 버렸다. 사건이 그 시점에서 마무리되지 않았으면 료우기 시키의 지적대로 완전한 천리왜곡안이 되어버렸을 것이다.[5]

능력의 모티브는 ARMS에 등장하는 초능력자 캐롤의 비틀기 능력인 듯. 왜곡의 마안으로 비틀 수 있는 대상은 아사가미 후지노가 '비틀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한정. 만약 '비틀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비틀지 못한다. 물체의 내구도 보다는 시전자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문제인 듯. 더불어, '물질' 외, '개념' 적인 것은 비틀 수 없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내구도와 상관없이 비틀어버린다'는 점에서 마블의 슈퍼 히어로인 슬립워커의 'Warp Gaze(왜곡응시)'와도 유사해보인다. 슬립워커의 능력은 이것보다 몇 배는 더 강하지만.(…)

또한 뒷이야기를 보면 그 뒤에도 왜곡의 마안의 힘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천리안도 남아있기 때문에 지팡이가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 천리안이 그대로인 건 그것이 눈의 특수능력이라 시력과는 연관성이 없기 때문. 시력이 없어져도 보일 건 보인다는 직사의 마안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어쨌든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불명. 시력을 잃었으니 자연스러워 보이기 위해서란 설도 있고, 천리안이 통제가 안 돼서 거리감각이 없어져서란 설도 있다. 종말녹음에서 천리안과 왜곡의 마안을 쓰는 건 뇌조직의 부담과 마모, 칼로리가 크다고 했으니 이때문일지도. 또한 미각도 망가져 버린 듯 하다.

실제로 나스 키노코가 공인한 <공의 경계> 최강의 능력자. 그 시키도 후지노의 능력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해서 왼팔을 희생해가면서 근접전을 펼쳐야했을 정도니. 다만 시키가 전투 마지막에 왜곡의 마안의 죽음을 보고 방어해내서 후지노를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건 후지노의 전투경험미숙으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다.[6] [7]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주위의 사물을 이용하는 전법 등으로 응용해서 싸우게되면 양상은 또 달라지겠지만.

이렇듯 서번트들에게도 비견될만한 강력한 능력이기에[8] 팬들 사이에선 시키와 1:1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며 논쟁이 심심찮게 벌어지는 듯 하다.

그러나, 알아둬야할건 후지노는 시키와 달리 전투 요원이 아니다.

분명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을지언정 무통각으로 인한 광증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다. 통각잔류에서도 과거에서의 상황으로 인해 의뢰가 들어오는게 아니었다면 후지노와 시키가 싸울일은 없었을 것이다. 실제 작중에서도 무통증으로 조용히 있는 후지노에게 시키는 흥미를 잃는듯한 묘사가 여러번 나올 정도니까. 그러니 진지하게 따지지 말고 대충 재미로만 여기자(...).그런것 치곤 너무 능력이 먼치킨 급이라서 아쉬운건 맞지만 말이지


4. 미래복음 Extra Chorus


미래복음 Extra Chorus에서는 후조 빌딩 자살사건 이후, 후조 빌딩 자살 사건의 피해자인 안도 유우코의 친구인 미야즈키 리리스가 그녀를 따라서 죽으려고 하자 7월의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임을 밝히면서 "그 사람들을 웃으면서 죽였지요. 네, 그래요. 용서받을 일이 아니지요. 그치만... 여섯 명을 죽이던 일곱 명을 죽이던 다를게 없으니까요."라며 눈앞에서 공간을 비틀어서는 미야즈키한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매우 과격한 방법으로 타일러줬다.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등장한 어딘가의 폭발 사나이도 비슷한 짓을...

대사만 보면 패기 넘치지만 실제로 죽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자신이 한 번 료우기 시키에 의해 목숨이 위협받은 뒤에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된 것처럼 그녀에게도 목숨을 위협하여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기 위해 이러한 과격한 방법을 쓴 것. 또한 이는 후지노도 유우코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기를 바라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미야즈키도 친구의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설득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가 지난 일을 깊이 속죄하고 있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기타

10년쯤 지난 뒤에는 다른 남자랑 잘된건지 5년 가까이 사귄 애인을 위해 신부수업을 받으면서 동시에 퇴마일을 하고 다니는 모양. 이건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일의 속죄라고 한다.

마토 사쿠라, 코하쿠와 함께 나스 키노코 3대 능욕 히로인 중 하나.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고통을 견뎌야 했던 코하쿠나, 아예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이 11년간 털리던 사쿠라에 비하면, 무통증과 무감각 때문에 능욕 자체를 능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는 점과 좋아했던 개인루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하지만, 무사히 고쿠토에 대한 마음정리 하는 걸 감안하여 셋 중 고통은 가장 적었을 것이라는게 그나마 다행? 고쿠토는 시키와 낳고 사는 거 확정이라 마음정리하는게 후지노 입장에서 이득이다. 후지농이라 불리며 인기도 제법 높은 편이다. <공의 경계> 자체가 월희Fate에 비하면 2차 창작이 뜸하다보니 관련 창작물은 보기 힘든 편이긴 하다.

"마가레!(휘어라!)" 라는 대사 때문에, "마가레 여사"라는 별명도 있다. 극장판 3편 통각잔류 편에서는 "마가레!"라는 대사를 질리도록 음미할 수 있다. 얌전한 성격이면서도 이면에 과격한 모습을 숨기고 있다. 죽이는 방식이나, 자살을 말리는 모습이나. 죽을 위기에 처하니까 다리를 통째로 부수는 스케일.

미래복음의 특전 소설인 종말녹음의 세 파트 중 좀비 아포칼립스는 후지노의 리퀘스트. 좀비물이 취항이라고(....) 그리고 다른 파트에서는 통각잔류의 괴수물에서 나올법한 연출 때문인지 시키터미네이터퍼시픽 림이니 클로버필드여자니 하는 식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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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월희>의 토오노 家와 토오노 시키를 맡고 있던 아리마 家와 비슷한 관계.
  • [2] 이 미키야를 만난 날이 능력을 통증이 봉인된 이후 처음으로 발휘해 사람을 죽인 날이다. 해당 능력은 하단 항목 참조.
  • [3] 다리가 무너지고 피를 토하며 쓰러졌을때의 과거회상에서 미키야를 길거리에서 만났을때의 묘사는 없다.만약 미키야를 알아봤다면 그 뒤 그곳을 다시 찾아갔을 것이다. 그 자리에선 알아보지 못했다는 뜻.
  • [4] 반면 아무리 살인귀로 변했다지만 딸 살해의뢰를 부탁하는 것을 보면...어찌보면 이런 면은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의 가치관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5] '직사의 마안은 근원에 닿았으니 왜곡안보다 급수가 높지 않냐'는 말이 나오는데, 직사의 마안은 실제적인 간섭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안으로서의 랭크'는 낮은 편에 든다. 직사의 마안 항목 참조.
  • [6] 시키가 이 왼팔을 희생해서 접근해서 나이프로 찌르려고할때 후지노가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아서 피하는 묘사가 있다. 이건 알고 피한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달려드는 시키가 무서워서 보통 여자아이들이 취하는 행동으로 피한것 뿐이다. 한마디로, 그때는 운이 좋아서 살았다.
  • [7] 병때문에 자멸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이때 전투의 마지막은 시키가 직접 왜곡의 마안을 죽여가면서 근접해서 후지노를 제압했기에 후지노 자신의 자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 [8] 가령 후지노의 천리안은 C랭크 이상으로 추측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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