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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의 아틀리에

last modified: 2015-02-06 05:11:1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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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シャのアトリエ~黄昏の大地の錬金術師~
Atelier Ayesha: The Alchemist of Dusk
(아샤의 아틀리에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
공식 홈페이지

아틀리에 시리즈
메루루의 아틀리에 아샤의 아틀리에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시리즈
(초대작) 아샤의 아틀리에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PS3로 발매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14번째 작품. 일러스트레이터히다리이다.

Contents

1. 시놉시스
2. 게임에 대해서
3. 등장인물
4. 시스템
4.1. 조합
4.2. 바자
4.3. 품평회
5. 발매후 반응

1. 시놉시스

티저 영상
OP

약속이, 시작된다.

몇 번째인가의 황혼의 시대가 시작되고 다시 몇 번째인가의 안정된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 세계의 어떤 지방. 그곳에는 국가와 같은 통치되는 조직은 없지만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곳에 마을에서 떨어진 아틀리에에서 약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샤.

예전에는 할아버지와 여동생과 세명이서 살고 있었지만 수년전에 할아버지가 타계한 후 동생도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기에 지금은 기르고 있는 소를 제외하면 혼자서 살고 있다.
동생이 없어지고 얼마간은 실의의 밑바닥에 있었지만 할아버지 때부터 거래하고 있는 행상인의 협력도 있던 덕에 새로운 삶을 찾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슬픔의 기억도 조금씩 옅어져 가기 시작할 무렵.

언제나처럼 약의 재료를 찾아서 아틀리에 근처의 유적을 찾은 아샤는 그곳에서 없어졌을 터인 동생의 모습을 보게 된다.

동생이 살아서 세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샤는 곧장 동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을 결의한다. 단서 같은 건 아무것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알 수 없다.

그저 이 세계의 어딘가에서 동생과 재회할 수 있음을 믿고서.

2. 게임에 대해서

아란드 시리즈가 끝나고 PS3에서 새롭게 시작된 황혼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장르는 '구약 연금술 RPG.'


시리즈명인 황혼의 대지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배경 세계는 인류의 황혼기. 인류는 연금술로 번영을 누렸지만 긴 시간이 지나서 연금술은 잊혀졌고 전세대의 유산도 고갈되어 가고 있는 멸망해가는 세계배경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란드 시리즈에서 거듭되던 그래픽의 진보는 이번에도 계속되어 한층 더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캐릭터3D모델링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원화인지 모델링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 남캐도 무척이나 세밀하게 잘 만들어졌는데 너무 똑같다보니 작내 여캐와 괴리감이 큰것까지 똑같아져 버렸다. 과장 보태서 크로스오버작이라고 우겨도 믿을 정도.

이번 시리즈에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히다리로 변경되었다. 일러스트에 대해선 대체로 호평이지만 이전 시리즈의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가 워낙 인기가 높았기에 전작에 비하면 아쉽다는 소리가 많다.

게임 제목의 한국어표기에 대해 이러저래 논란이 있기도 하다. 'Ayesha'의 한국어 표기는 보통 '아이샤'이며, 일본 역시 보통은 'アイシャ(아이샤)'로 표기한다. 다만 게임 내 보이스는 확실히 '아-샤'[1]라고 발음하고 있으니 잘못된 표기라고 할 수는 없다. 잘못이라면 アーシャ라고 써놓은 원판이 잘못이겠지 영문판에서는 '아이샤'라고 발음한다.
전통적인 팬티 노출 버그는 여전하다. #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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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샤 알투르 (Ayesha Altugle)[2] - CV : 이노우에 마리나/리카 할래처
    17세. A형. 157cm. 직업연금술사.
    본작의 주인공.

    전작의 주인공을 차기작에도 등장시켜 계속 활약시키는 것이 시리즈의 전통인데 유독 아샤만 후속작에 전혀 등장을 못 하고 있어서 팬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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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그리프 헤이젤다인 (Keithgrif Hazeldine) - CV : 나카타 조지
    45세. AB형. 키 180cm. 직업은 이국의 연금술사.진히어로 45세? 얼굴만 보면 영락없는 70대 맨스 그레이인데 그리고 은근 츤데레인것도 모자라 엔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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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리언 퀸 (Marion Quin) - CV : 우에다 카나
    22세. A형. 키 150cm. 직업은 먼 곳에서 온 주재원.

  • 해리 올슨 (Harry Olson) - CV : 마도노 미츠아키
    36세. O형. 키 175cm. 직업은 해리상회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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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여동생인 니오를 구하기 위해 키스클리프의 말에 따라 연금술을 공부하게 되고 3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3년 동안 무엇을 해도 자유. 시간은 연장할 수 없고 3년이 지나면 게임이 종료되고 엔딩이 나온다. 1주차는 시간이 빡빡하지만 2주차는 시간이 널널하다 못해 남아도는 편.

4.1. 조합

각 아이템은 품질, 화, 수, 풍, 토 속성을 가지고 있다. 채집한 아이템은 모두 동일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합으로 만든 아이템은 조합한 아이템, 조합 순서, 조합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게 된다. 4대 속성의 경우는 각 아이템마다 고정되어 있다. 품질은 아이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며[3] 4대 속성은 조합 시 각 수치에 따라 조합된 물품의 효과 무엇 무엇이 붙게 되는지가 정해진다.

각 아이템은 효과, 특성, 잠재능력이 존재한다. 효과는 소비 아이템이나 장식품에 달려있는 고유 능력으로 조합 시 4대 속성의 수치에 따라 붙는 효과가 달라지게 되게 된다. 특성은 각 아이템마다 이미 고정되어 있으며 조합 시 다음 투입 재료의 CP 소모를 줄여준다던지 아예 없애준다던지 아니면 다음 투입 재료의 4대 속성 중 특정 속성의 증가율을 올려준다던지 다음 재료 투입시 품질에 보너스를 준다전지 조합된 결과물의 수를 증가시켜 준다던지 한다. 잠재능력은 부가적으로 붙는 효과로 모든 아이템에 붙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소비 아이템에 붙었을 때랑 무기, 방어, 장식품에 붙었을 때이다. 소비아이템에 붙일 수 있는 잠재능력과 장비품들에 붙일 수 있는 잠재능력은 서로 다르다. 채집한 아이템은 잠재능력이 이미 정해져있으며 같은 아이템은 잠재능력이 모두 동일. 조합을 하면서 조합스킬을 통해 각 소재의 잠재능력을 결과물에 옮길 수 있으며 잠재능력은 5개까지 붙일 수 있다. 5개 초과시에는 오래된 잠재능력부터 삭제된다. 특정 잠재능력이 더해질 경우 두 잠재능력이 사라지면서 더 강력한 잠재능력이 생기게 되기도 한다. 무기, 방어구에는 똑같은 잠재능력을 중복해서 붙일 수 없으나 소비아이템, 장식품, 기타 소재아이템들은 똑같은 잠재능력을 중복해서 부여할 수 있다.

소비아이템, 장식품은 조합한 결과에 따라 효과, 품질, 잠재능력이 결정되게 되지만 무기, 방어구는 조합할 수 없고 숯돌이나 염료를 사용하게 된다. 숯돌을 사용할 경우 그 숯돌의 품질이 해당 무기보다 클 경우 숯돌의 품질이 무기의 품질로 되며[4] 무기보다 품질이 낮을 경우 품질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이는 방어구와 염료의 관계도 마찬가지. 잠재능력은 숯돌이나 염료에 붙인 잠재능력이 해당 무기, 방어구로 옮겨지게 된다.

연금술 레벨이 오르다보면 조합 스킬이 점점 개방되면서 조합 재료의 잠재 능력을 옮기다던가 조합 소재 하나를 여러번 투입한다던가 잠재능력을 지운다던가 할 수 있다. 각 재료마다 필요한 CP가 있으며 이 CP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그 소재가 결과물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5] CP는 연금술 레벨이 오르면 증가하며 조합 스킬을 사용할 때도 CP가 소모된다. 조합스킬은 2주차로 인계 가능.

4.2. 바자

매월 10일 ~ 19일까지 피르츠베르크에서 바자가 열리게 된다. 동료로 가입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노점을 열게 되는데 각 동료마다 취급하는 품목이 다르다. 린카의 경우는 특정 이벤트를 완료해야만 바자를 열게 된다. 대부분의 동료가 한 곳에 모이는 기간인 만큼 파티멤버 변경하기가 쉬운 기간.plus에선 앨범미션을 통해 아무데서나 동료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4.3. 품평회

1년에 2번. 총 6번의 품평회가 매년 6~7월, 12~1월에 열리게 된다. 메리에타에게 가면 참가할 수 있는데 조합한 아이템을 제출하면 다른 출전자 3명이 제출한 아이템과 경쟁을 하게 되고 점수가 제일 높은 순서로 순위가 결정되고 상금과 순위에 따른 특정 아이템을 받게 된다. 아이템은 회복 아이템 같은 사소한 아이템이지만 상금이 상당히 크므로 반드시 참가하고 우승하도록 하자.

5. 발매후 반응


한마디로 망했어요.

이유로는

●의뢰(서브 납품 퀘스트)를 기록해주는 칸이 없어서 유저가 종이에 메모하지 않는 이상 무슨 의뢰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6] [7]

●기타 아이템 정보의 UI가 괴랄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퇴보.

●전작에 존재했던 타격감이나 필살기 등의 훌륭한 연출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

일러스트레이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라는 이유로 예정돼있던 대다수의 일러스트와 캐릭터의 서 있는 모습 등이 대거 삭제된 점.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 그리는 게 몸에 부담이 가면 일하지 말라는 건가요

●동료끼리 일어나는 이벤트가 단 한건도 존재하지 않는 점. 영입가능한 동료지간이 아닌 거라면 소소하게 있기는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제한.[8] 단 탐색장비를 인계 가능하기 때문에 2주차에선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고 작품 자체가 조합시 소요 일수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모든 엔딩 조건 달성하고도 시간이 남아돌게 되기 때문에 딱히 단점이라 볼 순 없다.

●퇴보한 그래픽[9]과 마찬가지로 퇴보한 모션.[10]

●스토리가 심히 부실한 점.[11]

●읽기 힘든 형태의 자막.[12]

●쉴새없이 뻐끔거리는 캐릭터의 입. [13]


한마디로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전작이 존재하는 시리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작보다 후퇴한 작품[14]

2ch의 관련스레나 블로그 등지의 감상을 보면 반이 불평, 반이 공략에다가 발매된 지 며칠이나 됐는데도 불구하고 스레가 늘어나는 속도가 심히 느리다. 심지어는 공략이라는 반조차도 게임성에 대해 싸우는 놈들로 가득하다.[15]

도대체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퇴보하냐는 불평이 상당하고 우스갯소리로 모든 일은 코에이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16]

물론 장점도 있긴 있다. 문제는 단점이 장점을 덮고 남아 게임을 구성할 정도라는게 문제지...

장점으로는 난이도가 심히 쉬워진 점,[17] 키시다 메루와는 다른 풍의 일러스트의 신선성, 보여주는 팬티(...), 미려한 3D 모델링[18] 등...

한편으로는 게임성에서는 뛰어났지만, 여성 캐릭들 관련 이벤트 거의 다가 좋게 봐줘서 과도한 친우, 나쁘게 보면 레즈 일색이었던(+덤으로 캐릭엔딩이 있어서 어느정도 '여성인 주인공이 남성캐릭을 공략하는 보람을 주었던' 로로나나 토토리에 비해서 메루루는 그런거 없다) 알란드 시리즈에 비해서 심하게 담백해졌을지언정 캐릭터성에서 불쾌감 주는 요소가 적다고 좋아하는 여성유저들도 적지는 않다. 그렇다고 남성 캐릭터와의 연애노선을 잘 세워준 것도 아니지만 이쪽 관련으로 최고 찬사를 받는 리리의 아틀리에라고 해서 사랑은 커녕 좋아한다는 말도 직접 안하는 걸 감안하면 뭐 아틀리에 시리즈 평균치는 유지한 셈?
역시 아샤가 연금술에 대해서/자신이 연금술사라는 것에 대해 멍때린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것과, 일부 이벤트 외에 처절히 묻혀버린 라난 등만 조금 더 잘 써먹었어도 욕을 다소 덜 먹었을 듯.

PS Vita로 출시된 아샤의 아틀리에 plus는 UI관련된 시스템이 개선되어 PS3판의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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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가 장음
  • [2] 영문판 발음은 '앝트구'에 가깝다
  • [3] 품질 50일때 성능이 1이라면 100일땐 1.5, 120일땐 1.7이 된다.
  • [4] 즉 품질 120짜리 숯돌 만들어놓으면 어떤 무기든 품질 120으로 바꿀 수 있다.
  • [5] CP가 부족할 경우 조합은 가능하나 CP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입한 재료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이것을 역이용해서 품질 120짜리 소재를 반복해서 계속 투입하여 CP 고갈시키고 품질 낮은 나머지 소재를 투입해서 품질 120짜리 아이템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 [6] 전작에는 존재했던 시스템이지만 어째서인지 삭제됐다.
  • [7] Vita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8] 전작에도 있었지만 유저들이 꾸준히 늘리라고 성원이었으나 결과는...
  • [9] 얼핏보면 유려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전작인 메루루의 아틀리에를 실행시키고 비교해보면 확실하다. 군데군데 비어있는 여백의 미와 내려간 퀄리티등... 물론 게임이 고전풍 형식을 띄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곳도 있지만 그건 게임의 속성이므로 제외
  • [10] 걸어오는 모션 등에서 캐릭터가 위아래로 달그락달그락 움직인다(...) 전투모션등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졌다.
  • [11] 행방불명된 동생을 찾기 위해서는 연금술을 배울 것/빛나는 꽃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힌트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중반까지 "연금술...? 어디서 들어봤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는게 주인공이다. 더이상 말이 필요한지? 아 동생이란 무엇이었는가
  • [12] 일본 본토인들이 토로한 불평점이다. 실제로 폰트도 특이하게 짓눌러진 형태의 자막을 사용해 심히 가독성이 떨어진다.
  • [13] Vita판에서는 수정되었다. 대사 음성 재생이 끝나면 제대로 입을 다물고 있는다!
  • [14]2ch러의 발언에 의하면 "게임을 시켰는데 쓰레기가 왔어요 와 신기해라."
  • [15] OO아이템은 A소재와 B소재를 섞으면 좋은 옵션이 붙어나와, 근데 이거 밸런스가 개판이네 식으로...(어디까지나 예다. 밸런스 파괴 아이템은 시리즈 전통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매 시리즈마다 존재한다.)
  • [16] 코에이는 삼국지 시리즈 최대의 흑역사 삼국지 12를 비슷한 시기에 발매했다.
  • [17] 부족함 없는 소재, 쉬운 전투 등... 근데 편의성이 퇴화했는데 난이도가 쉬워서 뭐해.(...)
  • [18] 캐릭터가 아니라 도시 등지의 도입애니메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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