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아쉬란

last modified: 2015-03-27 22:06:43 by Contributors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 일람
대도시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샤트라스 오그리마 언더시티
다르나서스 엑소다르 달라란 썬더 블러프 실버문
일곱 별의 제단 폭풍방패 전쟁의 창 두 달의 제단
칼림도어
듀로타 멀고어 북부 불모의 땅 남부 불모의 땅 돌발톱 산맥
잿빛 골짜기 잊혀진 땅 버섯구름 봉우리 페랄라스 타나리스
안퀴라즈 여명의 설원 악령숲 어둠해안 실리더스
운고로 분화구 먼지진흙 습지대 아즈샤라 달숲 텔드랏실
하늘안개 섬 핏빛안개 섬 하이잘 산 울둠
동부 왕국
엘윈 숲 서부 몰락지대 던 모로 저습지 모단 호수
아라시 고원 티리스팔 숲 언덕마루 구릉지 은빛소나무 숲 동부 내륙지
서부 역병지대 동부 역병지대 영원노래 숲 유령의 땅 쿠엘다나스 섬
저주받은 땅 슬픔의 늪 가시덤불 골짜기 저승바람 고개 이글거리는 협곡
불타는 평원 그늘숲 붉은마루 산맥 황야의 땅 길니아스
무법항 황혼의 고원 톨 바라드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 장가르 습지대 테로카르 숲 나그란드 칼날 산맥
어둠달 골짜기 황천의 폭풍
노스렌드
북풍의 땅 울부짖는 협만 용의 안식처 회색 구릉지 수정노래 숲
줄드락 숄라자르 분지 폭풍우 봉우리 얼음왕관
판다리아
비취 숲 네 바람의 계곡 크라사랑 밀림 장막의 계단 쿤라이 봉우리
탕랑 평원 공포의 황무지 영원꽃 골짜기 천둥의 섬 괴수의 섬
영원의 섬
드레노어
서리불꽃 마루 어둠달 골짜기 고르그론드 탈라도르 아라크 첨탑
나그란드 타나안 밀림 아쉬란
기타 지역
케잔 잃어버린 섬 바쉬르 심원의 영지 혼돈의 소용돌이
불의 땅 유랑도



목차

1. 개요
2. 필드 PvP존
3. 아쉬란 주요 전투
3.1. 주요 전투의 흐름
3.2. 처치한 적
4. 외곽 지역 이벤트
4.1. 코를로크의 왕좌
4.2. 투사의 탑
4.3. 전멸의 난투장
4.4. 잿망치 묘지
4.5. 녹아내린 채석장
4.6. 어두운 숲
4.7. 정복의 투기장
5. 특수 버프 및 아이템
5.1. 유물 조각
5.2. 상인이 파는 아이템
5.3. 직업 고유 아이템
5.4. 두루마리 및 마법봉
5.5. 소환 아이템
5.6. 외곽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버프 및 아이템
6. 퀘스트
7. 화폐/평판
8. 문제점
8.1. 이벤충
8.2. 투사의 탑에 달라붙은 매미들
8.3. 아볼라
8.4. 지나친 대기시간
8.5. 백도어충
8.5.1. 사육화
9. 기타

1. 개요


아쉬란 섬은 한 때 코를로크가 다스리던 위대한 오우거 제국의 고향이었지만 지금은 탑,경기장,대규모 광산들 같은 거대했던 정착지의 흔적만이 폐허로 남아 있습니다. 2차 대전쟁이 벌어졌을 때 데스윙은 자신의 둥지를 이 곳에 지었지만 후에 완전히 파괴되는 바람에 그 용은 아제로스로 강제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잿망치 오우거 부족의 강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로부터 잿망치 부족은 이 섬이 몰락 하기 전 지배 세력이었거나 지배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잿망치 부족의 힘이 커지기 전 이전 제국이 차지하고 있던 이 섬을 최근 정복했거나요. 잿망치 부족의 계급에는 화염술사, 화염예언자있고 불의 정령들을 소환하여 부려먹는 것을 보면 그들의 문화는 화염 마법 위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작은 부족으로는 섬의 남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고르보쉬 오우거 부족이 있는데 잿망치보다는 더 약한 세력으로 보입니다. 고르보쉬 오우거 부족은 잿망치 묘지 지역에 터전을 잡고 강령술을 연마하면서 많은 수의 언데드 오우거들을 일으켰는데 이 지역은 사실 잿망치 부족이 이름을 붙이고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 두 부족은 강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섬에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고대 유물의 존재 때문에 호드와 얼라이언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이 섬에 널려 있는 유물 조각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높은망치 부족 역시 소중하게 여깁니다. 성물회같은 조직들은 유물에 대한 이해와 힘을 얻기 위해 온전하고 더 큰 표본 조각들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얼라이언스의 유물 조사는 해리슨 존스가 담당하고 호드는 벨록 브라이트브레이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리슨 존스는 유물이 티탄의 기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추측했고 얼라이언스가 이것을 찾는 중입니다. 이 유물은 호드에 대항하는데 이용 할 수 있는 군사적인 기능이나 지식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드는 얼라이언스의 유물 탐색을 이미 알고 있고 보다 먼저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 쪽 모두 순전히 상대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물을 찾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물회는 전쟁에서 호드가 우세 위치를 차지 하기 위해 유물을 연구하고 싶다고 주장하고 있고 스팀휘들 유물 복원회와는 분쟁관계에 있습니다. 스팀휘들 유물 복원회는 이미 많은 수의 유물들을 그들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긁어 모았고 '귀중한'이라는 단어에 대해 일반적인 뜻과는 다른 견해를 보입니다. 이 고블린들은 유물조각들을 묶은 아쉬란 "기념품"들을 보석취급하여 팔고 있습니다.

양쪽 진영세력은 아쉬란에 도착하고 나서 섬 아래 주요 광산으로 통하는 입구의 통제권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 입구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비병을 배치하여 존경받을 만한 모험가가 와도 광산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을 핑계로 접근을 막았습니다. 해리슨 존스는 양쪽 세력이 찾고 있는 유물이 광산 안에 있다고 믿고 있고 호드 스파이의 보고에 따르면 얼라이언스는 현재 바위를 뚫기 위해 기계 드릴을 설치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뒤지지 않고 블러드 엘프들은 이미 뭔가 "커다란 것"을 이미 광산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얼라이언스가 찾고 있는 유물의 일부 중 하나 인 듯 합니다.[1]



Ashran. 타나안 밀림 동쪽에 있는 섬. 얼라이언스 거점 폭풍방패호드 거점 전쟁의 창이 위치한다. 모순? 대도시임과 동시에 중앙은 PvP존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 필드 PvP 컨텐츠를 수행할 수 있다.

주둔지 초반 퀘스트가 끝나면 이곳으로 날아가게 해주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근데 주변 바다의 배경음악이 오리지날의 배경음악이다(...)

각 대도시 포탈과 경매장/은행, PvP 상인, 도전모드 일일 퀘스트 등이 있으니 귀환을 이곳으로 해두는 것을 추천...해야 할 것 같지만 엑소다르, 실버문, 샤트라스, 달라란 포탈이 없는데다 날탈도 못 타는 주제에 쓸데없이 넓으니 예전 레이드나 업적 및 수집을 할 유저라면 지금까지처럼 영원꽃 골짜기의 진영 제단을 귀환지로 해 두는 것이 낫다. 주둔지 3레벨이 되면 아쉬란 포탈이 생기기도 하고, 오그리마스톰윈드의 포탈을 타도 아쉬란으로 오게 되니까.

2. 필드 PvP존

아쉬란 필드 PvP 지역의 디자인은 오리지날 시절 초반의 알방의 컨셉을 계승한 디자인이다. 각 진영을 대표하는 최종 보스를 잡는게 아쉬란 필드 PvP의 최종 목표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드에서 상대방 유저를 잡거나 지역 내부의 물자를 선취해가는 컨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역이다. [2]

그리고 한 주에 모을 수 있는 정복점수 중 200점은 아쉬란에서만 채울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주의 정복점수 상한선을 채우려면 무조건 아쉬란을 가야한다.

3. 아쉬란 주요 전투

아쉬란 전투의 승리 목표는 적의 수장을 처치 하는 것이다. 수장을 처치하면 보상으로 명점 100점과 2500의 평판을 받으며 하루에 한번 정복점수 350점과 빛나는 잿망치 금고를 받을 수 있다. 빛나는 잿망치 금고에서 희귀한 확률로 정복점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3.1. 주요 전투의 흐름


아쉬란 상단과 하단 지역에 각 진영의 본진이 위치해 있고 그 사이에 엠버폴의 탑, 볼라스의 행군로, 십자로, 트렘블레이드의 선봉기지, 대마법사의 전망대 거점이 있다. 각 거점에는 폭눈처럼 깃발이 있는데 그 아래에 머물러 있으면 점령이 가능하다.


스샷이 얼라이언스가 이번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인건 밑에서 설명한다
해당 지역을 점령하면 '호드/얼라이언스가 이번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메시지와 함께 적 NPC가 해당 지역에서 철수하고 아군 NPC가 생성된다. 그 뒤 짧은 대기시간이 주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음 단계 지역에서 깃발이 생성된다. 이전 거점을 점령하지 않거나 대기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다음 단계 깃발이 생성되지 않는다.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를 점령하면 본진 다리 앞과 본진 내부에 있는 매우 강력한 검투사 NPC가 사라진다.

따라서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를 점령해야 본격적으로 상대방 본진을 공략 할 수 있는데 이 때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이 제한시간안에 수장을 처치 하지 못하면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가 중립으로 변하고 검투사 NPC가 다시 생성되어 다시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에서 싸워야 한다. 수장을 처치하면 승리 메시지와 함께 십자로 거점이 중립으로 변하고 다시 십자로부터 싸우게 된다. 위의 수장 처치까지의 과정이 아쉬란 전투의 한 라운드로 이를 무한히 반복하게 된다. 1월 22일 픽스로 각 수장 처치후 재공략에 걸리는 시간 현자타임이 기존 10분에서 30분으로 늘었다. 수장공략 공대와 이벤트 공대로 나뉘어서 생기는 갈등을 없애려 취한 조치인 듯. '일단은' 현자타임 동안 중앙 힘싸움과 이벤트때 대규모 진영간 전투가 활발해졌다만 실효성은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듯.

자신의 진영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으면 아래와 같은 버프를 받는다.


  • 본진(위치사수)
    생명력/공격력/치유효과 30%증가 버프
  •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 지역(경비탑 보수)
    생명력/공격력/치유효과 20%증가 버프
  • 볼라스의 행군로/트렘 블레이드의 선봉기지 지역(버티기)
    생명력/공격력/치유효과 10%증가 버프

3.2. 처치한 적


UI 상단에 뜨는 처치한 적 숫자는 말 그대로 적을 죽이면 올라가고 목표 요구치를 채우면 해외 PvP 유명 유저들을 본 딴 대장 NPC가 소환되어 적을 공격한다. 대장 NPC가 소환될 때 마다 다음 소환에 필요한 요구치는 2배씩 증가한다. 요구치 증가량은 50->100->200->400->800->1000. 유물 100개로 얻을 수 있는 대장 호루라기로도 소환이 가능하고 이 때는 필요 요구치가 증가하지 않는다. 엠버폴의 탑/대마법사의 전망대나 볼라스의 행군로/트렘블레이드의 선봉기지가 적에게 점령당하면 0/50으로 초기화 된다.

4. 외곽 지역 이벤트

상대방 수장까지 향하는 진격로 외의 구역에는 무작위로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벤트에서 승리하면 250점의 명점과 정점 125점, 랜덤으로 명점 파템이 들어있는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명점과 정점을 얻는데는 일일/주간제한이 없으므로 이기는대로 명점/정점 파밍이 가능하다. 자신의 진영과 먼 구역(호드는 녹아내린 채석장, 잿망치 묘지. 얼라이언스는 전멸의 난투장, 투사의 탑)에서 발생한 이벤트에서 승리시 명점을 25% 더 받는다. 각 지역마다 희귀몹들이 존재하며 이벤트가 일어나기 3분 전에 알려주는데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4.1. 코를로크의 왕좌

오우거 왕 코를로크와 얼라이언스/호드의 투사가 등장한다. 상대 진영의 투사를 쓰러뜨리면 오우거 왕이 아군이 된다. 오우거 왕은 오우거 왕은 주기적으로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디버프를 받으며 대기시간 동안은 왕좌에 있다가 진격로 전투가 시작되면 진격로로 나아가 전투에 참여한다.

4.2. 투사의 탑

깃발 전장. 깃발이 화톳불로 바뀌었을 뿐 똑같다. 화톳불 옆에 있으면 깃발 돌아가는 것처럼 게이지가 차고, 획득한 화톳불만큼 점수가 올라가며 먼저 점수를 다 채우는 쪽이 승리한다.

벽돌집이라는 희귀 정예가 등장하며 처치할 시 각 직업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2015년 1월 말까진 이벤트 경보가 발생하지 않아 매미들의 주 서식지로 애용되었다. 픽스 후 정상적으로 경보가 발생한다.

4.3. 전멸의 난투장

얼라이언스/호드의 경주자가 트랙을 도는데, 아군 진영의 경주자 옆으로 가면 경주자의 속도가 최대 500%까지 빨라진다. 아군 경주자가 먼저 3바퀴를 돌게 만들면 승리한다. 채석장과 연결되는 흑마법사 관문이 존재하며 바닷가쪽에는 만드라고사라는 희귀 정예가 존재한다.

4.4. 잿망치 묘지

되살아난 영혼이 등장하는데 이걸 죽이는 게 아니라 총(엑스트라 버튼이 생긴다)으로 쏴서 포획하면 된다. 먼저 10개의 영혼을 포획하면 승리. 코르탈 소울고져라는 희귀 정예가 존재한다.

4.5. 녹아내린 채석장

광석을 모아서 아군 수레로 가져오면 된다. 광석을 획득한 상태에서는 탈것을 탈 수 없다. 먼저 10개의 광석을 가져오면 승리. 광산 내부에 티타루스라는 그론링 희귀몹이 있다. 그리고 언덕에는 전멸의 난투장과 연결되는 흑마법사 관문이 존재한다.

4.6. 어두운 숲

이 곳에는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흑마술사 카스라는 희귀몹이 존재하며, 이곳에서 모든 능력치를 15% 증가시켜주는 '노래꽃'을 획득할 수 있다.

4.7. 정복의 투기장

클로즈 베타 때는 구루바시 투기장같이 모든 플레이어가 적으로 변하는 힘의 보주!(Orb of Power!)배틀로얄 이벤트가 있었으나 , 드군 정식 서비스에서는 이곳에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강력한 희귀몹 3마리가 등장한다.

5. 특수 버프 및 아이템

5.1. 유물 조각

유물 조각으로 아이템 구매 및 NPC소환/이용에 사용 할 수 있으며, 유물 조각으로 소환/이용이 가능한 NPC들은 아래와 같다.
  • 순찰병
    기사/늑대기수들을 소환한다. 외곽 지역을 위주로 로밍. 유물 600개 필요.
  • 마법사
    중앙 지역 부근에 본진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차원문을 설치한다. 유물 400개 필요.
  • 흑마법사
    녹아내린 채석장과 전멸의 난투장을 연결해주는 관문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유물 400개 필요.
  • 고대정령
    팡그랄/크로너스라는 보스급 NPC로 알방의 이부스/로크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유물 3000개 필요.

5.2. 상인이 파는 아이템


  • 린의 방패 전투 깃발 / 볼진의 창 전투 깃발
    주위 아군의 유연성을 올려준다. 골드로 구입 가능.
  • S.O.S. 구조 신호탄
    아쉬란에 참가한 모든 아군의 지도에 자신의 지역을 표시한다. 골드로 구입 가능.
  • 일회용 꼬꼬마 비행기
    자신의 유물을 즉시 본진으로 보내고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한다. 골드로 구입 가능.
  • 빠른 말채찍
    1시간 동안 탈것에 즉시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영약처럼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골드로 구입 가능.
  • 허술한 X선 고글
    상대가 가진 유물 조각의 개수를 디버프로 나타낸다. 유물로 구입 가능
  • 접근 감지 자동경보기 2000
    20초 동안 은신한 적을 드러낸다. 유물로 구입 가능
  • 코왈스키의 음악 상자
    주위 NPC나 적들에게 발각되는 범위가 감소된다. 영원의 섬의 소라 껍데기와 유사하다. 1시간 지속이지만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니 주의. 유물로 구입 가능
  • 르블랑의 리코더
    사용하면 칼라리가 등장해서 적을 잡아채 매 초마다 3%의 피해를 입힌다. 유물로 구입 가능

5.3. 직업 고유 아이템

직업 고유 아이템은 아쉬란에 존재하는 희귀몹들을 사냥하다 보면 얻을 수 있으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특수 능력을 얻거나 기존에 존재하는 스킬을 강화 할 수 있다. 영웅 등급과 희귀 등급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 최대 5권까지 보유된다.

  • 죽음의 기사
    어둠의 복제의 지속시간이 30초 증가하고 어둠의 복제 지속시간 동안 마음껏 복사한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다. (영웅 등급) 이걸 이용해서 엠버폴이 쓰는 마법을 복사해서 크로너스나 투기장 지역 은테를 솔플하기도 했다.
  • 드루이드
    아쉬란 내에서 폭풍까마귀 스킬 사용(비행)이 가능하다.(전설 등급)
    환생(전투부활)이 즉시시전되고 쿨타임이 3분으로 줄어든다. (희귀 등급)
  • 사냥꾼
    엠버폴의 탑이나 대마법사의 탑 꼭대기에서 사거리가 60미터 증가한다. (영웅 등급)
    철수의 재사용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희귀 등급)
  • 마법사
    점멸의 재사용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수도사
    생명력이 20%이하인 플레이어나 100레벨 NPC에게 절명의 손길을 사용할 수 있다. (영웅 등급)
    죽음의 마법봉과 함께 적 대장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이한 수단이다.
  • 성기사
    대상을 감옥으로 보낸다. 감옥 안에서 본진으로 귀환 할 수 있는 귀환 두루마리를 찾을 수 있다. (영웅 등급)[3]
  • 사제
    짧은 시간 동안 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영웅 등급)
  • 도적
    소매치기로 적 플레이어의 유물을 강탈 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소매치기는 10초마다 가능하며 사용할 때마다 최대 5개의 유물을 강탈할 수 있다.
    적을 처치하면 마음가짐의 쿨이 초기화된다. (영웅 등급)
  • 주술사
    늑대 정령의 이동속도가 빠른 탈것과 같아지고(사실은 길드나 마구간 보너스를 못 받아 10% 느리다) 변신 후 5초가 지나면 투명화 상태가 된다.
  • 흑마법사
    악마 지배 기술을 악마 전환 기술로 바꾼다.
  • 전사
    주문 반사를 사용하면 5초 동안 모든 마법을 튕기고 2배의 피해를 돌려준다.

5.4. 두루마리 및 마법봉

두루마리들은 희귀몹 혹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상자로부터 획득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아이템들은 워크래프트 3에 나왔던 각종 스크롤과 완드 계열 아이템의 재탕. 효과도 비슷하고 아이콘까지 똑같다. 6.1 패치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 대규모 투명화의 두루마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주변 아군 전체를 투명하게 만든다.
  • 마을 차원문 두루마리(타운 포탈 스크롤)
    소모성 귀환석. 긴 시전 시간이 있으며, 자신에게만 적용되고 당연히 무적 효과도 없다.
  • 보호의 두루마리(프로텍션 스크롤)
    일정 시간 동안 주변 아군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 속도의 두루마리(스피드 스크롤)
    일정 시간 동안 주변 아군에게 전력질주 효과.
  • 위험한 귀환의 두루마리
  • 원기회복의 두루마리(재생 스크롤)
    전체 마나의 30%를 서서히 회복시킨다.
  • 죽음의 마법봉
    100렙 이하 NPC에게 사용하면 즉사. 대장 NPC들의 렙이 딱 100이므로 주로 대장을 잡을 때 사용한다.
  • 마나흡수의 마법봉(마나 스틸 완드)
    대상의 마나 절반을 날려버리고, 자신의 마나를 회복한다.
  • 번개보호막의 마법봉(라이트닝 실드 완드)
    대상에게 번개 보호막을 걸어준다. 원본처럼 3회 충전이며, 와우 주술사의 것이 아니라 워크래프트 3 버전처럼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준다. 구슬 3개가 지속시간 동안 뱅뱅 도는 것도 동일.
  • 비전 감금의 마법봉
    비전 감옥을 만들어서 비전 감옥에 들어간 적들이 빠져나오면 즉시 감옥 중앙으로 순간이동시키고 기절시킨다. 감옥이 생기기 전에 있던 플레이어들은 효과를 받지 않는다.
  • 무효화의 마법봉(니게이션 완드)
    사제 대규모 무효화의 열화버전. 주위 아군에 걸린 디버프를 해제해준다.

5.5. 소환 아이템

아쉬란의 정예 희귀몹을 잡았을 때 시체 주변을 잘 보면 상자가 하나 생기는데 아래 세 아이템들은 그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사용시 아군 본진에 NPC가 소환되고 적 본진까지 빠르게 이동하면서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
  • 네싱워리의 잃어버린 뿔피리
    짐승 때거리들을 소환, 달려가면서 부딪치는 적을 약갼의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띄운다.
  • 옥룡 위론을 깨우는 두루마리
    위론을 소환, 이동 경로의 아군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
  • 서리고룡의 알
    서리고룡을 소환, 이동 경로의 적에게 약간의 피해를 주고 얼리는 브레스를 발사

5.6. 외곽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버프 및 아이템

각각의 외곽 지역에서 특수 버프 및 특수 버프를 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노래꽃
    모든 능력치 15% 증가. 1시간 지속. 영약처럼 죽어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아쉬란 필수 아이템이다.
  • 별 뿌리 줄기
    약 26000의 체력을 즉시 회복하고 10초동안 받는 피해 40%감소
  • 힘의 청동석
    20초동안 공격력/치유 효과 100% 증가. 채석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바위 방패
    최대 자기 체력 수치만큼의 보호막 생성. 비전투시 재생된다. 투사의 탑의 감옥에 갇힌 오우거를 풀어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숨기
    고리안 폭포에 간혹가다 은신으로 돌아다니는 몹이 있는데 죽이면 얻을 수 있다. 30분 지속, 비 전투시 제자리 은신.
  • 파리지옥 독
    파리지옥 위에 서 있을 시 공격력이 50%증가하고 받는 피해 역시 50%증가 한다. 전멸의 투기장에 존재.
  • 고대 유물
    공격력/치유 효과가 200%,생명력이 100% 증가하고 머리 위에 커다란 징표가 생긴다.아쉬란 내 한번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버프를 우클릭하면 그 자리에 고대 유물 오브젝트가 떨어져 다른사람이 먹을 수도 있다.

6. 퀘스트

주둔지 일일퀘로 아쉬란에서 유물 조각 100개 획득하기가 있다. 이전에는 반드시 100개를 모아야 완료가 되서 유물 조각을 모으다 중간에 죽기라도 하면 '망했어요'였지만, 패치가 되어 유물을 주울 때마다 카운트되므로 중간에 죽어도 상관이 없게 되었다.
1월 중순 핫픽스로 아쉬란 일퀘가 거의 매일 팝업되고 있다.

7. 화폐/평판

  • 명예 점수
    명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 승리(500점), 수장 처치(100점), 유물 조각 반납(개당 1점). 이벤트 승리나 수장 처치, 팡그랄/크로너스 처치, 토큰(상대 진영 플레이어를 죽일시 드랍) 반납으로 얻는 보상 상자에서 명점 장비를 얻을 수 있다.
  • 정복 점수
    정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수장 처치(하루에 1회), 이벤트 승리(125점), 팡그랄/크로너스 처치(25점), 아쉬란에 최초로 도착시 주는 퀘 3개(각각 50점). 이벤트 승리로 얻는 정점은 딱히 횟수 제한이 없어 이길 때 마다 받을 수 있으므로 우세진영이라면 이벤트가 벌어질 때마다 날로 정점을 먹을 수 있다. 수장 처치 보상 상자에서 될놈될 확률로 정점 장비를 얻을 수 있다.
  • 유물 조각
    몹을 잡거나 상대방을 죽여 삥뜯거나(..) 아니면 필드 상자를 까고 다니는 방법이 있다. 일반몹은 유물 조각 1개,일반 금테는 5개정도,정예 은테는 수십~백개 정도 드랍한다. 상대방을 죽이면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유물 조각 절반을 받고 상대방은 그 만큼 잃는다. 은테몹이 드랍하는 유물 조각 증가 패치 이후로 은테 몹들을 잡는게 효율이 매우 좋다. 필드 상자 젠 위치를 잘 알고 있으면 혼자 필드 상자를 까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평판
    상대방을 죽이고 룻한 토큰을 반납(2500),수장 처치(2500),유물 반납(개당 5점)이 있다.

8. 문제점

홀린카의 끝이 보이지 않는 무능함을 보여주는, 와우 역사상 가장 못 만든 최악의 전장.[4]


블리자드의 예측과는 달리 한쪽 진영에게만 최상급 PvP 보상을 밀어주는 희대의 막장 컨텐츠로 변질되었다.

북미에서 드군이 열린 첫주차 아쉬란은 각 서버당 '이기고 있는 진영'이 상대방 진영의 본진 문앞을 완전히 장악하여 원래 30~시간씩 걸려 잡을거라 예상했던 상대방 진영 최종 보스를 끊임 없이 파밍하고 있는 상태다. 단순하게 한쪽 진영이 관광타고 있는거라면야 이전 PvP 컨텐츠에서도 크게 다를바 없던 상황이라 이제와서 큰 문제라고 말 할 필요도 없지만, 보상이 안드로메다급으로 좋다. 일단, 한 진영이 상대방 본진 앞마당까지 캠핑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 당하는 진영은 아쉬란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과 미니 퀘스트들은 건들지도 못하고[5], 아쉬란 지역에서만 올리는게 가능한 평판 역시 올리지 못한다. 그 와중에 상대방은 자원과 물자를 뛰어넘어서 최종 보스를 파밍하며 정복 점수까지 얻는다.[6]

다행히도, 블리자드가 핫픽스를 통해 정복 점수를 리셋하고, 먹은 정복템들은 명점템으로 변환 시킬 예정이다. 안했으면 드군 첫 시즌 첫주부터 망할 뻔 했다(...). 물론 2015년 1월 기준으로 어느 한쪽 진영만 계속해서 승리하고 있는 개판 5분후 상황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리셋해봤자 전장 자체가 변화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상태.

그리고 겨울손아귀나 알터랙 계곡처럼 자동으로 공격대가 구성되지 않아서 아쉬란 공창에는 언제나 ㅅㅅ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으나, 2015년 1월 기준으로 한국 서버에서 아쉬란은 (하이잘/세나리우스 서버군을 제외하고) 얼라이언스의 전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특정 진영에서의 압도적 우세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난립하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그 중 가장 논란이 되는 몇 가지만을 적고자 한다.

8.1. 이벤충


위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대로, 수장을 잡을 경우 주는 정예 점수와 명예 점수는 1일에 1회로 한정되어 있다. 이미 수장을 잡은 유저들은 더 이상 수장을 잡는 것이 어떠한 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아쉬란 외곽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이벤트만을 쫓아 다니게 된다. 문제는 이벤트만을 따라다니며 정예 점수와 명예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최고 사령관을 잡는 것보다 훨씬 더 쉽고, 고효율이라는 것. 위의 체험담에서도 나와 있듯이 이벤트를 두 개만 이기면 정복 점수 200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고, 수장을 여러 번 잡는다고 보상을 매번 주는 것도 아니며, 단기적으로는 이벤트 파티의 메리트가 훨씬 높다.

그러나 아쉬란은 근본적으로 중앙 힘싸움 위주로 돌아가는 전장이다. 최고 사령관 파티의 힘겨루기에서 밀리면 결국 이벤트에서도 제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통로가 봉쇄 당하면 이벤트를 챙기는 것도 힘들 뿐더러 뒤따라 온 상대 진영에게 하고 있는 이벤트마저 빼앗길 수 있다. 숫자가 적어서 힘싸움을 이기지 못하면 최고사령관, 대장군은 물론이고 이벤트마저 놓치게 된다.

단기적인 시안만을 가지고 아쉬란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수장을 잡아야 이벤트까지 편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어? 난 아까 볼라스(호드의 경우 트렘블레이드) 잡았고 정점도 상자도 안주는데[7] 뭐하러 잡지?"라는 생각으로 힘싸움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이벤트만 주구장창 쫓아다니게 된다. 그 결과 인원이 분산되어 수장을 따기가 엄청 힘들어지고 이벤트도 놓치게 된다.

이러한 이벤충들이 가장 많은 전장군인 아즈샤라-듀로탄-윈드러너 전장군의 호드는 최고사령관 킬은 따로 옆치기 파티를 구성하지 않는 이상 몇 시간을 해도 힘들다. 호드들은 그저 얼라들이 던져주는 팡그랄 배식과 투사의 탑 이벤트, 가끔씩 먹을 수 있는 경기장 이벤트만으로 살아가는 신세가 되었다.

전쟁의 창은 본진의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라 볼라스를 잡으러와도 지키는 유저의 수는 두자릿수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반면 투사의 탑들은 이벤충들의 자존심이 걸린 지역으로, 얼라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볼라스를 따고 때마침 발생한 투사의 탑의 이벤트를 먹으러 왔다가 그 전까진 볼 수 없었던 전투력으로 공격 온 얼라를 되려 전멸시키는 웃기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매미들로 인해 숫자가 부족한 점까지 고려해보면 놀랄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호드의 본진은 투사의 탑, 호드의 수장은 벽돌집'이란 말까지 생겨났다.

하이잘-세나리우스 전장군의 경우는 그 반대다. 한때 이곳은 얼라이언스가 압도적으로 호드를 이겼고 인원 패치 후에도 이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호드는 힘싸움을 중요시하고 얼라이언스는 이벤트를 중요시하면서 승률이 비슷비슷해지다가 점점 내려오더니 결국 아즈샤라-듀로탄-윈드러너의 호드와 상황이 똑같아졌다.

가장 악질의 이벤충은 최고사령관, 대장군을 잡다가 이벤트를 하겠다고 빠져가는 경우다. 이 경우엔 공대원들의 사기 저하까지 덤으로 가져다준다.


8.2. 투사의 탑에 달라붙은 매미들


호드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그림이자 비열한 호드가 아쉬란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명작

매미는 이벤트 지역 중 하나인 '투사의 탑' 근처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수하고 있는 유저들을 일컫는 비칭이다. 이러한 매미들은 위의 이벤트 파티(속칭 이벤충)에 비하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몰지각한 유저들로서, 투사의 탑에 캐릭터를 박아 놓고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정복 점수만을 획득한다. 투사의 탑[8]은 호드 아쉬란 지역인 전쟁의 창과의 접근성으로 인해 호드의 전유지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 캐릭터를 위치시켜 놓을 경우 손쉽게 정예 점수와 명예 점수를 확보할 수 있기에 지금도 수많은 매미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벤트 파티의 경우는 언제든지 중앙의 힘싸움에 투입되어 전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는 캐릭터를 잠수시켜놓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력이 될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인원이 한정되어 있는 아쉬란에서는 결국 밀리는 곳이 발생, 국지적인 열세가 전장 전체의 열세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겨울인데 매미가 있습니다

매미들은 아쉬란에서 벌어지는 절대적 호드 열세 현상의 원흉으로 평가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만큼 문제가 심각한 부류라고 할 수 있다.

8.3. 아볼라

2015년 1월 시점에서 하이잘/세나리우스 서버군을 제외한 아쉬란 전투는 대부분 얼라이언스 진영의 승리로 돌아가고 있다. 전쟁의 창의 바로 앞 깃발 점령 지역인 앰버폴의 탑에서 얼라이언스가 상주하며, 수시로 호드의 수장인 볼라스의 목을 '자기 주머니에서 동전 꺼내듯' 따고 있는 상황(...). 이러한 패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호드 측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나, 이러한 현상과 용어의 발생이 '아즈샤라 호드'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 이러한 지속적인 패배 현상이 다른 서버의 캐릭터와의 파티를 통해 타 서버로 전파되는 것을 목도한 유저들은 이 현상을 '아볼라'라고 부르고 있다. 얼라이언스 버전으로는 '하볼라'가 존재한다.

8.4. 지나친 대기시간

아쉬란은 겨울손아귀 호수톨 바라드 같은 필드 전장이며 아쉬란 입구에서 신청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아쉬란은 겨울손아귀 호수나 톨 바라드와는 달리 상시 돌아가는 전장임에도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다. 특히 인구수가 많고 아쉬란이 우세한 서버일 수록 대기시간이 길어져, 피크 타임에는 2~3시간을 넘는 일도 허다하다.

이 살인적인 대기시간의 원인은 안에서 정복 점수를 풀로 채우려는 사람들 때문이다. 정복 점수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 660제이며 이는 높은 망치 일반보다 템 레벨이 5 가량 높고 영웅보다는 10 낮다. 그러나 원하는 2차 스탯을 가진 나와준다는 보장도 없는 레이드와는 달리 정복 점수의 경우는 부위별로 여러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2차 스탯이 달린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심지어 높은 망치 영웅 모드에서 드랍하는 670제 아이템 중에서도 유연성 따위가 붙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직업이 660제 정복 템이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시간 대 점수로 볼 때 투기장에서 점먹으로 50퍼센트의 승률만 유지해도 아쉬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정복 점수를 채울 수 있다. 자신이 PVP를 못해도 지다보면 가평이 내려가기 때문에 결국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PVP에 관심이 없는 유저의 경우는 어렵고 관심도 없으며 가평이 일정 수준까지 낮아지기 전까진 그저 질 수 밖에 없는 투기장이 재밌을 리가 없다. 반면 아쉬란의 경우는 (우세 진영에 한해서) 아군들을 따라다니기만 해도 명예 점수와 정복 점수를 얻을 수 있기에 한 번 들어오고 난 뒤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을 때까지 나가지 않으려는 유저들 때문에 살인적인 대기시간을 가지게 되었다.[9]

초기엔 누적 정복 점수가 낮았기에 이렇게 긴 편이 아니었으나 2015년 2월 기준 만 점이 넘는 누적 정복 점수 때문에 이 시간은 갈 수록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원인은 열세진영의 참여율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수장, 팡그랄/크로너스의 체력은 상대 진영 참여인원에 따라 달라지는데 2시간 이상 대기하다 들어가도 막상 수장의 체력이 천만 이하(상대 인원이 100명일 경우 1230만)인 경우가 허다하다.

8.5. 백도어충

열세 진영이 힘싸움으로는 도저히 대장군/최고사령관을 잡을 수 없게 되자 본진의 옆길 혹은 뒷길을 이용해서 수장만을 공략한다는 카드를 꺼내들었고 이것은 나름대로 먹혀들었다. 아쉬란은 알터랙 계곡과는 달리 수장이 죽는다고 그 판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군 수장을 버리고 적 수장을 취하는, 열세 진영이 나름대로 점수를 챙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문제는 백도어의 뽕맛을 한 번 맞아버린 유저들이 충분히 힘싸움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백도어 파티를 꾸리게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십자로에서 대치 상황에서도 백도어를 외친다. 게다가 백도어 파티의 경우는 보통 1개 공대로 꾸리는데 대치 상황에서 40명 정도가 빠져나가면 남은 인원들은 그 사이에 발생하는 이벤트는 물론이고 당장 깃발을 쟁탈하기도 힘들어진다.

이 백도어 파티는 정찰조를 본진에 보내놓고 본진이 빌 때까지 근처에서 물 위에서 대기하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바로 옆에 희귀 정예가 나와도 건드리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챙기지도 않으며 부활하거나 새로 들어오는 상대 진영을 끊지도 않는다. 아무런 짓도 안하는 유휴 병력이 40명이나 되니 남은 인원들은 수비는 물론이고 다른 부가적인 것들을 챙기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또한 백도어 파티를 꾸린다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마침 유물을 반납하러 온 자들에게도 털리고 우연히 부활한 자들에게도 종종 막히고는 한다. 수비가 전혀 없어도 외부의 경비병들이 에드가 나서 전멸하기도 하고 버그로 트렘블레이드/볼라스의 체력이 줄지 않거나 계속해서 차오르거나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백도어 파티가 어찌어찌 수장을 딴다고 해도 적은 인원으로 수비를 한 유저들은 아무런 이득을 취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그만큼 고생과 손해를 끼친 유저들만 상자와 점수를 챙겨가게 된다. 따라서 이는 다른 공대원들의 사기 저하까지 가져다준다.

대치 상황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경우 백도어는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가 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무분별한 백도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손해만 가져다준다. 고작 40명이 내외의 인원이 상대방의 대장군/최고사령관을 먹겠다고 근처에서 대기하는 동안 상대 진영은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이벤트, 유물, 오우거, 버프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다.

8.5.1. 사육화

우세 진영의 경우 상대 진영의 백도어를 놔두자는 의견도 종종 볼 수 있다. 어차피 우리 진영 수장이 따인다고 해도 기분이 좀 더러운 것 말고는 손해보는 것도 없고 우리는 같은 시간 동안 그 두 배가 넘는 인원이 몇 배나 많은 점수는 물론이고 유물까지 챙길 수 있잖아? 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길들여진 진영은 힘싸움을 할 의지조차 소멸하게 된다. 그저 유물이 찰 때마다 나오는 크로너스, 팡그랄 배식을 받아먹으면서 간간히 성공 시키는 백도어에 만족하며 플레이한다. 본진 앞 깃발을 점령하지 않을 경우 최고사령관/대장군이 엄청나게 강해지거나 하는 식의 패치가 되지 않는 이상 이 사육화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 기타

이 지역에 있는 많은 NPC들은 벤루키나 스넟같은 북미쪽에서 유명한 PvP 유저들의 이름을 따왔다. 렉풀만 없다 했더니, 렉풀 이름은 하스스톤 황금카드 장난감에서 나온다 아쉬란 3시 해변 약간 아래 지역에 투게들이 찢어 죽이고 싶어하는 홀린카라던가 호드 본진에 있는 칼간(톰 칠튼의 별명)이라던가 개발자들의 이름을 딴 NPC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얼라이언스 탑 위에 있는 마법사 NPC는 라일라이 크레스트폴이라던가... 하는 깨알같은 패러디도 있다.

거점을 획득하고, 상대진영 플레이어를 처치하여 유물을 모아 고대정령을 불러내어 최종적으로 적 수장을 처치하는 식의 알터랙 계곡의 확장판같은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그냥 우르르 몰려다니며 광역기난사 & 머릿수로 밀어버리는 힘싸움 전장. 승리하는데 30시간은 걸릴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10~20분정도면 상대진영 본진까지 들어가서 깽판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담으로, 블리자드가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는 북미 서버의 아쉬란은 2015년 초 기준으로 얼라이언스는 대장군 볼라스, 호드는 모든 이벤트를 가져가는 그림으로 굳혀졌다. 전투 리셋시간을 3분에서 30분으로 늘리는 패치가 적용된 후에도 30분의 대기시간동안 얼라이언스는 암묵적인 동의 하에 호드의 이벤트를 방해하지 않으며, 호드는 이벤트의 대기 시간을 측정하는 애드온까지 돌려 가며 모든 이벤트를 독점하고 있다. 그래서 웃긴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것이, 만렙을 늦게 찍은 부캐의 경우 정복점수 상한선이 엄청나게 높게 되는데, 호드의 경우 부캐로 이벤트를 미친 듯이 돌면 하루에만 엄청난 양의 정점을 모아서 검투사템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얼라이언스는 하루에 한번 대장군을 잡아서 받는 350점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기현상이 발생한 원인이 따지고 보면 아쉬란 초기 얼라이언스의 우세 때문에 호드가 이벤트 위주로 도망다니며 플레이하던 것이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 이때문에 호드 내에서는 괜히 얼라이언스와 싸우면서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대세이며, 아쉬란은 블리자드가 의도한 "온종일 치고박고 싸우는 전장" 이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재미없는 정점파밍 노가다 장소로 전락하였다.
----
  • [1] http://wowpedia.org/Ashran#History
  • [2] 상대방 유저의 시체를 루팅해서 종족별 '특수한 신체 부위'까지 퀘템으로 제출 하는것까지 완전 오리지날 알방과 똑같다.9년 만에 다시 효수당할 나엘들 지못미
  • [3] 참고로, 감옥에서 간수를 죽이고 얻는 열쇠로 주변에 감금되어있는 인물들을 꺼내준다면 명점, 정복점수, 그리고 아이템을받는다.
  • [4] 북미에서는 대놓고 Trashran이라고 부른다.
  • [5] 짧은 보너스 퀘스트 하날 끝내면 명점을 500점이나 준다.
  • [6] 보스를 잡을시 정복점수와 일정 확률로 정복점수 템까지 드랍한다고 한다.
  • [7] 수장을 잡을 때마다 린의 선봉대(얼라)/볼진의 창(호드)평판을 주긴 한다.
  • [8] 2015년 1월 9일 이전까지는 경보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있었으나 후속 패치로 핫픽스가 적용된 후 정상적으로 경보가 울리게 되었다.
  • [9] 물론 시즌 중반이 지난 현제, 아쉬란에서 최소한 정점 무기정돈 먹어야 투기장에서 점먹을 할 만 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7 22:06:43
Processing time 0.003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