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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칸

Astronomican

Contents

1. 개요
2. 기능과 특징
3. 문제점
4. 기타 이모저모


1. 개요

Warhammer 40,000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건축물.

인류제국의 수도인 홀리 테라에 위치한 사이킥 등대. 히말라야 산맥 지하에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은 이 때문에 하이브 월드로 되어버린 지구에서 유일하게 온전히 남아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2. 기능과 특징

Warhammer 40,000의 설정에서 광속보다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워프 항법이란 것은 현실공간을 통해 이동하는 대신 워프라는 뒤틀린 공간을 통해서 이동함으로써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인데, 이걸로 장거리 이동을 하는 데는 워프 내에서 현실세계의 좌표를 잡을 수가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자비로우신 황제 폐하께서는 그 대책으로 자기 자신의 무궁한 사이킥 에너지를 태워서 워프 속에서도 사이커들이 감지할 수 있는 빛이 나오는 등대를 만들어 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아스트로노미칸. 워프 속에서도 사이커 항해사들이 아스트로노미칸 덕분에 지구가 어딘지 감지할 수 있어서 지구를 기준으로 항로를 잡을 수 있다. 은하계 전체에서 보이며 무려 7만 광년 밖에서도 보인다고 한다.

이후에 황제가 엘다웹웨이 우주를 뚫을 방법을 연구하는데 사이킥 에너지를 쓰느라 등대를 밝힐 힘이 부족해지자, 말카도르가 황제 대신 다른 사이커들을 이용하는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문제는 황제야 워해머 최강 캐릭터라서 은하계 어디에서나 보이는 사이킥 등대를 그냥 만들 수 있지만, 보통 인간 사이커는 그 짓을 하다가는 생체 에너지가 다 빨려서 사망한다는 것. 그것도 만 명 정도의 생체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빨아먹어야 유지가 되고, 그중 매일 1000명이 죽어나간다. 황제는 고심 끝에 승낙을 했지만 웹웨이 우주를 뚫으면 다시 자기가 등대를 밝혀서 희생을 멈추겠다고 약속했다.

Astronomican.png
[PNG image (1.83 MB)]


하지만 그 후 호루스에게 맞고 황금 옥좌에 안치되면서 그 말은 없던 일로 되어 버리고... 인류제국은 이 등대를 유지하기 위해 만년 넘게 매일매일 사이커 1,000명을 바치고 있다.(...) 물론 인류제국 소속의 행성만 백만 개가 넘으므로 여기에 쓰이는 사이커를 모으는 일은 어렵지 않다. 사이커들 중에서도 재능이 하도 없어서 잘해봐야 카오스에 타락하거나 악마를 불러낼 가능성이나 있는 놈들이 희생되며, 세뇌 덕분에 모두들 순순히 인류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고 한다. 너 덕분에 인류제국이 유지된다고 세뇌시킨다나. 물론 가끔 그래도 싫다고 발버둥치는 놈들이 있는데, 그런놈들은 얄짤 없이 약물투여(...)로 진정시켜서 희생시킨다.

3. 문제점

물론 이렇게 강력한 등대인 만큼 타 종족의 사이커들도 느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타이라니드 함대가 황제의 힘에 이끌려 우리 은하로 씡나게 레이드 뛰러 오고있다. 그리고 등대가 있는 지구로 직행 중이다.

다른 문제점이라면 7만 광년 밖까지 비춰주는데 은하계 동쪽 끝의 경우 하도 멀어서 빛이 잘 안 보여서 문제라는 듯. 마지막으로 일단 에너지 자체는 보통 사이커들을 갈아 넣어서 얻지만 그 에너지를 은하계 전체로 비추는 건 황제의 역할. 그러므로 황제가 없어지면 인류는 망했어요[1].

4. 기타 이모저모

사이커들의 말에 의하면 아스트로노미칸의 빛은 수많은 천상의 목소리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려주는 은색 빛과도 같으며, 처음에는 속삭임처럼 들리다가 나중에는 천사들의 합창가로 바뀐다고 한다. 믿음이 강한 스페이스 마린들은 전투 중에 노래를 들을 수가 있고 들리면 전투력이 상승한다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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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바로 위에서 설명한 것이지만 황제의 힘에 이끌려 타이라니드가 침공중인 설정이 확정됐다. 거기다 그 목표가 홀리 테라이다! 게다가 그 황제는 지금 황금 옥좌에 식물인간으로 좌정중이다. 문제는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그대로 절멸인데다 그렇다고 황제가 없어지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문제다.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장판 시츄에이션으로 진행과정에 있다는 것.
  • [2] 다만 이런 것을 느낀 케이스는 가브리엘 안젤로스를 제외하면 딱히 알려진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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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1-29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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