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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카와 치하루

last modified: 2014-11-05 19:39:30 by Contributors

鮎川 千晴


니시토 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고생인데 상당한 미인이라 꽤 인상이 강한 편. 그런데 5년 전까지의 기억을 어째서인지 상당 부분 잃어버렸다. 더군다나 그 이전부터 생긴 듯한 특이한 버릇으로 '누군가'와 대화하는 형식의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으며, 주저하는 생각과는 달리 몸이 먼저 행동해 나가기도 하는 데다 가끔 어째서인지 '자신은 행복해져선 안 된다'라는 기분이 들기에, 자신이 그런 기분이 드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던 중 중앙본부에서 신푸의 그릇이 되어 이곳으로 온 호리자키 아즈사가 잠든 광경을 보게된다.

어째서인지 아즈사에게 친밀감 비슷한 감정을 느낀 치하루는 이후로도 계속 찾아가다,[1] 그녀의 감시자이자 같은 학교의 하급생이던 고노마루 치야미를 만나 잠시간 대화하는 과정에서 치야미를 놀려먹으면서 친해진다. 이후 아즈사의 몸을 빌린 신푸에게 '옛 동포'의 그릇이었다는 말을 듣고 쫓던 그녀는 빌딩에 불을 지르려던 치야미를 발견하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

같이 다니던 도중 치야미를 보호하려 하던 그녀는 자신의 옛 기억을 어느 정도 완전한 형태로 되찾는데, 그 기억이란 자신이 쿠스리야 다이스케의 누나였으며 그를 충빙으로 만들기까지 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특환의 요원인 가나타에게 누락자가 된 이제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편히 쉬어도 된다는 말을 하며, 일반인인 치하루가 누락자란 말을 아는 걸 수상하게 여긴 치야미에게 자신이 다이스케의 누나라는 것을 밝힌다.

원래 그녀는 다이스케를 매우 아끼는 브라콤이었으며, 그렇기에 다이스케의 꿈을 노리는 아리아 발레의 숙주가 되었음에도 "원래 누나는 남동생을 지켜주는 거야"라며 유혹을 억눌러 참고 오히려 아리아 발레에게 이제부턴 내가 당신이 바라는 안식처, 즉 고향이 되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이스케의 꿈은 오구이 또한 노리고 있었기에, 동생을 지키기 위해 오구이와 싸울 것을 결심한 그녀는 아리아 발레의 능력[2]을 사용해 오구이를 거의 죽음 직전[3]까지 몰아 넣지만, 그때 나타난 다이스케를 보고 결심이 약해진 순간을 노린 오구이의 일격에 나가 떨어졌다가 다이스케가 그녀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게 되자 그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억을 잃을 것을 알면서도 울면서 그를 충빙으로 만든다.

그러면서 치하루는 치야미에게 아리아 발레의 기억을 가르쳐 줄테니 다이스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승낙을 받아내지만, 그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다이스케의 누나인 치하루를 노린 중앙본부 섬멸반의 습격에 그동안 친해졌던 스기쓰 아야가 죽기까지 하는 고생을 겪는다.

결국 시라카시 우부키의 도움으로 그 습격을 벗어나 다이스케와 만나지만, 이미 그는 치하루의 꿈을 빼앗으려 하는 오구이와 싸우다 과거처럼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의 상황이었다. 그 광경을 보고 치하루는 '나 때문에 다이스케가 저렇게 불행해졌다'고 절망한 채 '속죄하고 싶다'며 다이스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지만, 다이스케가 한번도 치하루를 원망해 본적이 없다고 한 데 힘입어 오구이를 거부한다.

그 후엔 우부키의 보호 아래 이전에 한 약속대로 치야미와 계속 행동하게 되며, 결국 아리아 발레가 잠들어 있는 목걸이를 찾아낸다. ...그런데 13권에서 치야미 일행이 알파와 만났을 때 이미 이 목걸이에 아리아 발레는 없으며 치하루가 거짓말을 한 것임이 밝혀진다. 다만 처음부터 거짓말을 한 건지 어느 사이에 아리아가 숙주를 찾아 떠난 건지는 불명. 이 시점에서 치하루는 동생이 누락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반쯤 멘탈붕괴한 상태였기 때문에.....

에비나 유우안모토 시이카 일행에게 인도해서 오구이 섬멸 작전을 도와주겠다고 한 사이에 알파와 대화한다는 치야미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후, 얼떨결에 몰래 알파를 만나러 왔다는 게 발각이 되는 바람에 시이카와 만나게 된다. 에리의 인격이 유우를 장악한 채 어디론가로 가버렸기 때문에 치야미 그룹이 유우 수색을 돕기로 했을 때 치하루는 근처에 아리아 발레가 있다는 걸 감지했다. 결국 치야미는 유우를 찾으면서 동시에 세 마리째가 또 다른 동화형 충빙을 낳기 전에 세 마리 째의 이번 숙주를 찾아낸다는 작전을 세웠다.

치야미 일행에게서 들었는지 동생을 누락자로 만든 게 시이카라는 것, 시이카가 동생에 대해 '친구'라고 말한 것을 알고 있었다. 작전 3을 진행하는 도중에 잠깐 시이카와 둘이서만 대화를 했는데, 시이카에게 동생을 좋아하냐고 물으면서 '내 생각에 동생에겐 그런 건 이르다.'고 말하고, 시이카가 뻐꾸기는 친구일 뿐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니까 '동생말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건 그거대로 용서가 안 된다.'고 말해 시이카를 난처하게 만들어서 중증 브라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 때 시이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쿠스리야 다이스케라는 걸 알고는 경악했지만, 동생이 진작에 뻐꾸기와 다이스케가 동일인물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짐작했는지 시이카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는 게 큰 타격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지 둘 다인지 몰라도, 결국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세 마리째가 빙의한 뒤에 가든으로 가고 있던 다이스케를 찾아 아리아의 힘으로 그를 누락자에서 부활시키려고 했지만, 다이스케가 부활하지 않자 당황했다. 그러던 사이 C가 보낸 소생자들이 나타났는데 도망치려면 다이스케를 두고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다시는 동생과 만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급해진 치하루가 아리아발레의 동화능력으로 다이스케의 마음을 빼냈다. 그 후 4명의 1호 지정들이 뻐꾸기를 만날 때 푸른 빛이 공통적으로 나오고, 결정적으로 안모토 시이카가 치하루를 목격한 걸 보면 루시페라의 능력이 담긴 핸드폰이 1호 지정들과 접촉하게 하고 이걸 통해 치하루가 세 마리째의 능력으로 다이스케의 마음과 4명의 1호 지정들을 만나게 한 듯.

15권에서 부활한 다이스케가 가든으로 간 뒤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고노마루 치야미가 옛 부하들을 불렀을 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치하루만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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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 과정에서 차비가 없어 곤란해하던 치하루는 안모토 시이카를 만나 돈을 빌리기도 했다. 이 때 치하루의 모습은 시이카와 시로타니 레이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서 잠깐 만났는데도 13권에서 재회했을 때 알아봤다.
  • [2] 주위 물질과의 동화이며, 동화를 풀지 않고 그대로 공간째 붕괴시키는 방법으로 공격에 응용할 수 있다. 다만 본래 용도가 아닌데다 본인의 몸을 매개로 발동시키기에 잘못 쓰면 숙주 본인의 몸이 위험하다.
  • [3] 사실상 오구이가 위협을 느낀 유일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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