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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록맨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3-28 21:48:22 by Contributors

アイリス.

Contents

1. 록맨 X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1.1. 소개
1.2. 작중 행적(록맨 X4)
1.2.1. 제로 루트
1.2.2. 엑스 루트
1.3. 패턴
1.4. 여담
1.5. 그 외
2. 록맨 EXE 시리즈의 아이리스
2.1. 소개
2.2. 작중 행적
2.3. 여담

1. 록맨 X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http://images.wikia.com/megaman/images/8/8d/Xt2_irissalute.jpg?height=475http://images.wikia.com/megaman/images/3/35/X4_iris2.jpg?height=475
소울 이레이저 당시 연수생일 때의 모습.록맨 X4 때의 모습.

제로와 썸을 타는 레플리로이드. 빨강과 파랑, 핑크색을 섞은 디자인에 긴 밤색머리를 한 귀여운 소녀 모습이다.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 [1]

1.1. 소개

굉장히 오래 전에 만들어졌음에도 이론상 불가능하다는 "투지와 상냥함을 함께 가진" 로봇 엑스를 기반으로 역시 두 가지 상반되는 성향을 모두 가진 레플리로이드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엑스 제작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후의 기술로도 그와 같이 상반되는 성향을 양립시키는 것이 불가능해서 결국 두 가지의 성향을 각각 나눠 두 레플리로이드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투지'를 가진 커넬과 '상냥함'을 가진 아이리스 남매.
제로의 연인이었다는 설이 있지만, 원작 상에서 서로가 사귀는 사이였었다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다.

1.2. 작중 행적(록맨 X4)

1.2.1. 제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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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X4 제로 루트 프롤로그에서 위험에 처한 것을 제로에게 구조받는다. 이후 레플리포스가 반란을 일으키자 그들에게 반대해 이레귤러 헌터로 와서 제로의 서포트를 하지만 '오빠와 제로가 서로 적으로서 싸운다'는 상황에 괴로워하며 싸우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다. 보스 4명을 물리치면 제로와 커넬이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이 때 아이리스가 등장하여 싸우지 말라고 호소하면서 일단 싸움은 중지된다.[2]

하지만 서로의 입장상 물러설 수 없었던 커넬과 제로는 계속 싸우게 되고, 결국 커넬이 제로의 손에 죽자 절망한 아이리스는 적이 되어서 제로 앞에 나타난다. 제로와 커넬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더불어 아이리스도 똑같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셈... 제로는 괴로워하면서도 그녀를 베고, 결국 아이리스는 제로의 손에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만다. 전투 중에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BGM이 매우 인상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평범한 전투 테마로 들릴 수 있지만, 제로를 자신의 손으로 베어야 하는 상황을 대입시켜 분위기를 곱씹으며 들어보면 굉장히 슬픈 음악이다. 변신 후 대사는 "...갑니다."[3] 또는 "오빠, 날 지켜줘...", 그리고 "미안해요, 제로!"가 있다. 대사 하나하나가 슬픈 느낌을 준다.


아이리스는 죽기 직전 자신과 제로, 그리고 레플리로이드만의 이상향을 꿈꾸는데 제로는 그런 건 환상일 뿐이라고 부정한다. 아이리스는 그에 수긍하면서도 "하지만 믿고 싶었어. 레플리로이드 만의 세계에서 당신과 함께..."라는 말을 남기며 제로의 품에서 힘없이 미소지은 채 죽음을 맞이한다. 제로는 자신의 품에 죽은 아이리스를 보며 "자신은 무엇 때문에 싸우고 있는 거냐"며 스스로에게 의문을 남기며 크게 절규한다. 시그마는 최종전투에서 그녀와 오빠인 커넬을 죽인 제로를 보면서 아이리스가 저세상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며 조롱했다.

X4 당시 제로에게 생긴 의문은 제로를 매우 괴롭혔으며 록맨 X5 시절에도 여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록맨 X5에서 에니그마로 유라시아를 격추하고 스파이럴 페가시온에게 가면 페가시온이 완전히 이레귤러화 되어 있는데, 제로로 플레이할 경우 페가시온이 노이즈가 가득한 목소리로 아이리스를 찾는다.[4] 제로는 이에 '아이리스는 죽었다. 나에게... '라고 답하며 슬픔을 보인다. 결말에 가서는 결국 제로 본인이 죽어갈 때 아이리스를 떠올리며 못 할 짓을 했다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2. 엑스 루트

엑스 루트에서는 아이리스 자체가 아예 등장하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엑스 루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커넬은 엑스와 싸우다 죽게 되는데, 왜인지 여기서는 커넬이 죽은 후에도 엑스에게 복수하겠다며 모습을 드러내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없는 캐릭터처럼 취급된다. 오직 인트로 스테이지의 보스전 후 대화에서 "여동생을 구하러 왔다."는 커넬의 말로만 짤막하게 언급될 뿐. 하지만 록맨 X5에서 제로는 죽어갈 때 메모리가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과거의 모습을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잠시 그녀를 떠올리면서 자신이 못 할 행동을 했다면서 참회한 걸 보면 엑스 루트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제로와 싸우다가 죽은 듯하다.

1.3. 패턴



처음에 공격을 시도하면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서 한 타당 기류폭탄이 2개씩 튀어나온다. 이 폭탄들은 잠시 공중에 정지해 있다가 제로를 향해 날아오는데 쉽게 파괴할 수 있지만 다른 공격과 연계되면 성가실 수 있다. 데미지를 입지 않아도 라이드 아머를 계속 때려 크리스탈을 토해내게 만들어야 한다.

계속 공격하면 아이리스의 투쟁의 데이터가 담긴 크리스탈이 나오는데, 그때부터가 본게임이다. 본체인 라이드 아머가 아닌 크리스탈을 공격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공격 패턴은 그냥 돌진하는 것 외에는 별 것 없다. 크리스탈이 나올때쯤부터는 구석으로 가서 빔을 쏜다. 이때 크리스탈이 제로가 있는 위치를 따라다니다 한 박자 늦게 아래에서 같이 빔을 발사한다. 즉 플레이어의 상하좌우를 모두 빔으로 노리는 패턴이다. 아이리스와 크리스탈이 빔을 발사하는 타이밍에 맞춰 벽타기를 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이때 접근해오는 기류폭탄에 데미지를 입으면 떨어져서 빔에 맞기 십상이므로 벽타기를 하면서 하나하나 제거해주자.


약점은 마그마 드라군의 용염인.

1.4. 여담

변신한 모습이 마치 보라색 라이드 아머에 날개가 달린 듯한, 즉 외견상 좀 부실한(…) 모습이라 팬들이 그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고.[5] 하지만 부실한 외견과 달리 판정점이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첫 플레이 시에는 좀 어렵다. 처음에는 피격점이 없고 본체를 칠 때마다 이상한 비트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것들을 없애느라 바쁘다. 그러다 일정 시간 후 피격점인 보라색 다이아몬드가 나타나면서[6] 수평과 수직으로 굵은 레이저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처음에 보면 난감하지만 대쉬와 벽타기를 잘 이용하면서 회피법을 익히면 어렵지는 않다. 약점은 마그마드 드라군에게 얻는 용염인. 피격점이 용염인으로 맞추기 딱 좋은 곳에 있다. 오빠와 여동생의 상반되는 성향을 반영한 것인지 몰라도 오빠는 얼음에 약하고 여동생은 불에 약하다.

그녀가 갑자기 힘을 얻은 이유는 오빠인 커넬의 데이터로 그녀의 내면에 봉인되어 있던 투쟁의 본능을 해방시키면서 얻은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그 얻은 힘을 해방하는 장면의 연출이 뭔가 수상한 오라를 풍기는 물건을 가지고 변신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한국에선 이것이 악마(시그마)에게 영혼을 팔고 얻은 힘이다라는 식으로 와전되어 있다. 메가매니아 월드의 공이 크긴 개뿔이다. 반면 HEAVEN에서 그리티스의 공략을 보면 "아이리스가 자신의 봉인을 해제하였다"라는 설정. 메가매니아 월드 보다는 헤븐 쪽이 제일 근접하다. 반성해라 메가매니아 월드여.

일각에서는 스케어스가 아이리스를 부활시킨 것처럼 제로도 아이리스를 수리해서 부활시키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으나 록맨 X 시리즈의 세계에서는 한 번이라도 이레귤러가 되었던 레플리로이드를 수리, 복구해서 부활시키는 것은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사항이다.[7] 참고로 레플리포스 전원이 이레귤러로 몰렸으므로 아이리스 또한 예외는 아니다. 아이리스가 클래식 시리즈의 등장 로봇이였다면 부활이 가능했겠지만….[8] 이것과 관련해서 '그럼 제로는?'이란 의견도 있긴 하지만 제로는 공식적으로는 이레귤러 헌터였고, 애초에 제로는 메모리 칩은 남아 있냐가 문제가 아니라 몸 자체가 서기 21XX년 시대에도 재현 못할 고도의 과거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제로의 개발자인 Dr. 와일리로 추정되는 사게스가 포함된 카운터 헌터들이 보디 파츠를 들고 나오기 전까지 부활 시킬 엄두조차 내지 못 했고, 록맨 X6에도 와일리로 추정되는 인물에 의해 부활한 것이다.

1.5. 그 외

  •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에서는 '레프리포스에서 연수차 온 견습 오퍼레이터'로 등장해 전투관제를 맡았으며, X4에서도 제로의 내비게이터 역할을 맡았다.

  • 본인이 제대로 등장한 것은 X4와 외전격인 소울 이레이저 정도이지만, 팬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오죽하면 아프리카 록맨 방송 클럽 이름이 아이리스일 정도.

  • 그리고... 록맨 온라인 티저 영상에서 등장, 10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부활했다! 스토리 구성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팬들은 이 캐릭터와 아래 항목에 있는 EXE 6의 아이리스의 일 때문에 여기서는 제발 슬픈 결말로 가지 마라.라고 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지는 않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록맨 온라인은 망했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페어도 솔로유닛도 아니지만.
    엑스팀의 스토리가 X4 이후를 다루고 있어서 이쪽에 등장한 아이리스는 죽은 본인. 스케어스에 의해 부활했다.
    바바와 싸우던 도중 갑자기 나타나서 제로에게 레프리로이드만의 세계를 만들자고 말하고,이로 인해 제로가 정신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만들어버린다.그리고 바바는 이런 제로를 보고 여자 소원도 이루어주지 못하는 한심한 놈이라고 비웃었다.
    그러나 동료들의 도움으로 자아를 되찾고, 아이리스는 아우라에 의해 돌아가면서 제로가 지지 않는 제로 그대로인 것에 안도하면서 다시 만나서 좋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여담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29화의 제목은 '지지 않는 사랑'. 록맨 X4의 오프닝 곡인 '지지 않은 사랑이 분명 있어(負けない愛がきっとある)'에서 유래한 것이다.

2. 록맨 EXE 시리즈의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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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EXE6의 등장인물.
히카리 넷토가 사이버시티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 성우는 센다이 에리/채의진

2.1. 소개

바이러스에 걸린 로봇개에게 쫓기고 있던 것을 넷토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알게 되었다.
긴 갈색 머리칼에 나비모양 머리장식, 분홍색 기조의 치마가 특징.

말수가 적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로 넷토가 사건에 휘말렸을 때 어디선가 등장해서 도움을 주고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WWW가 내비들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함정을 팠을 때 넷토 앞에 나타나서 위험하니 인터넷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거나, 록맨의 몸 안의 뇌수가 폭주했을 때 이를 잠재우는 등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는 인질로도 잡히는 등, 배경이 바뀌어서 출연이 뜸해진 사쿠라이 메이루대신 이런저런 히로인 기믹 담당.

등장한 시리즈는 6 하나뿐이지만 원본부터가 인기 캐릭터이고 이런저런 히로인 기믹이 있어서인지 2차 창작쪽의 인기는 메이루를 위협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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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작중 행적

그 정체는 와이리가 커넬.EXE에게서 빼낸 2가지 프로그램인 '상냥함'과, 전자기기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오퍼레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넷 내비. 즉 인간이 아니다. 여태껏 넷토가 만난 아이리스는 피로이드를 통해 실체화된 것.[9]

본래 와이리가 만들었던 커넬은 궁극의 전투력과 지능, 모든 전자기기를 조종하는 오퍼레이션 능력, 그리고 상냥한 마음까지 겸비한 완벽한 넷 내비였으나, 와이리는 친구의 죽음에 좌절하고 다시 세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그 날 바렐에게서 카넬을 회수, '상냥함'과 '오퍼레이션 능력' 2가지 프로그램을 빼내어, 모든 병기를 컨트롤하기 위한 아이리스라는 새로운 내비를 만들어냈다. 커넬은 그 이후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을 생각하는 완벽한 전투내비가 되어 버린다.

대사로 미루어보아 아메롭파군의 병기를 조종하여 전장에 여러 차례 나갔던 듯 하다. 아이리스가 전장에서 본 사람들은 모두 서로를 다치게 할 뿐이었고, 그녀는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그 뒤 와이리의 연구실에서 도망쳐 나와 처음으로 전쟁이 없는 마을을 만나 생활하면서 점점 변해간다. 그리고 전학을 온 히카리 넷토를 만나 그의 싸우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 나중에는 와이리의 조종에서 벗어나 커넬, 록맨과 함께 전뇌수에 맞서게 된다. [10]

최후에는 록맨 몸 안의 폭주한 전뇌수를 처치하기 위해 커넬과 한 몸으로 돌아가, 자폭으로 전뇌수를 없애고 소멸. 원본이 원본이라 그런지 이쪽도 슬픈 결말이다...

2.3. 여담

에니메이션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서 슬픈 결말로 끝나지는 않는다.

히카리 넷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직접 전하지는 못했다. 이후 그녀의 이름을 따서 네트워크의 파손부분을 자동적으로 수복하는 리커버리 시스템 '아이리스'가 만들어진다.

X4의 아이리스가 모티브인만큼 설정에서 비슷한 점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제로의 자리를 넷토가 꿰어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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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이 분은 결말이 비참하거나 비극으로 끝나는 캐릭터를 많이 하신 분이다. Z건담의 사라, 테카맨 블레이드의 미유키 등등 성우부터 이 캐릭터의 운명이 결정된 걸지도 모르겠다.
  • [2] 엑스의 경우 직접 커넬과 싸우는 이벤트이다. 즉, 어찌보면 진행하는데, 1차 커넬을 뛰게 되기때문에 제로쪽이 편한편(...)
  • [3] 북미판에선 "Ok, I'm do it." 일판과 달리 대사톤이 복수귀 그 자체(...).
  • [4] 정상 상태이거나 엑스로 만날 경우는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 [5]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이리스 본래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라이드 아머의 모습이고 피격점도 평범한 보석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나마 맘 놓고 때릴 수 있기도 하다(…). 만약 아이리스가 변신하지 않고 맨몸으로 싸웠다면 그녀의 몸을 직접 베어서 죽여야 하니 플레이어들이 더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 [6] 바로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에너지가 일정 이하이면 바로 드러난다.
  • [7] 록맨 X3에서 Dr. 도플러가 엑스에게 파괴되었던 바바를 부활시킨 거를 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보인다.
  • [8] 메모리 칩만 멀쩡하면 몸을 새로 만들거나 교체하거나 해서 부활이 가능하다. 어느 설정집에 따르면 록맨도 메모리 칩의 손상이 가지 않게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 록맨 9의 스태프 롤에서 처치한 보스들이 재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9] 항목명이 아이리스.EXE가 아닌 건 스포일러 때문.
  • [10] 전뇌수 2마리 중 1마리(해당 버전의 타이틀명)를 록맨이, 나머지 1마리를 아이리스와 커넬이 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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