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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애플의 컴퓨터 라인업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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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아이맥의 구분
3. 역대 아이맥들
4. 여담

iMac
내가 맥


1. 개요

애플에서 개발한 올인원 타입 PC로, 외관적인 특징으로는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화된 올인원을 들 수 있다. 말 그대로다. 하드웨어라고는 저거 하나가 땡이다.[1] 일반적인 PC처럼 이것저것 선 연결하고 그러느라 공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건 큰 장점이다. 애플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적용된지라 외관이 상당히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아이맥 1세대의 개발 코드네임은 'C1' [2] 최초의 아이맥인 아이맥G3의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 녹색의 5가지 종류로 출시된 알록달록하고 동글동글한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는 일반적인 용도로 PC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매킨토시의 점유율을 늘리는데 공헌하였다. 이때를 기점으로 애플은 회사 운영에 청신호가 뜨게 된다. 당시 기술의 한계로 CRT모니터를 사용하는지라 뒤로 툭 튀어나와 있지만 현재 봐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후로 아이맥G4에서는 LCD를 채용하고 부품을 모두 아래 모듈로 내린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이후 아이맥부터는 지금의 아이맥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이맥G5는 흰색 플라스틱과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알루미늄 외관으로 바뀐 것은 2007년 하반기 부터 출시한 인텔 아이맥 부터이다.

디자인 외의 요소를 보자면 아이맥은 매킨토시의 저가형 버전으로 그전까지 포토샵등의 전문가용 소프트웨어[3] 와 가격의 장벽 때문에 전문가 외에는 잘 안 쓰던 매킨토시를 일반인에게 보급하고, 애플에 망조가 보이면서 PC진영으로 옮겨갔던 기존의 매킨토시 유저들도 일부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PC보다는 좀더 비싼 편이었다. 판매량이 기대수치를 훨씬 뛰어넘어 결국 애플은 기사회생에 성공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그 쉐어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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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63.07 KB)]


디자인에서부터 철저하게 편의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졌기에 설치하기도 쉽다. 고가의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기술적 간편화와 효율화를 위해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와 SCSI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IDE ATA-2에서 EIDE ATA-3로 이주하였다. 키보드 마우스의 애플 독자 규격인 ADB와 시리얼 포트를 제거하고 USB를 도입하여, 주변기기의 확장성 문제와 시리얼 포트의 전원 공급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56.6k모뎀과 100base-T이더넷을 내장하여 이름의 i가 인터넷의 i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추가적으로 Airport라는 이름의 802.11b카드를 G3/350모델부터 적용하여, 인터넷을 사용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내장하게 되었다. 메모리는 512MB(DV모델 이후부터 1GB)지원의 SDRAM으로 변경, DV 모델부터는 Firewire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고 DVD-ROM을 탑재하여 동영상 편집과 DVD 영상 제작 및 감상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하여 애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로 기록되었다. 본체 디자인에 맞춰 새로 제작된 키보드와 마우스는 말이 많았는데, 키보드에 있었던 USB 포트는 쉽게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규격에 없는 홈을 하나 넣어놓아 애플의 마우스는 견고하게 연결되는데 반해 일반 USB 기기는 연결하기 힘들었으며, 완벽하게 원형으로 만들어진 일명 하키fuck퍽 마우스는 인체공학을 완벽하게 무시한 그립감을 뽐내며 링크의 파일명 보면 알겠지만 CNET이 선정한 Terrible technologies top 10에 노미네이트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iMac의 성공으로 한동안 별의 별 PC 주변기기며 가전제품들이 반투명 케이스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애플은 아이맥의 첫 등장시에 '설치하기 쉽고 공간낭비가 적고 인터넷같은 단순 작업에도 이상적이다' 라면서 광고했었다. 아래는 당시 광고 중 하나인 "Simplicity Shootout". 다만 일체형이다 보니 업그레이드는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보면 알겠지만 어린이와 보더 콜리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어린이가 개하고 놀면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며 설치하기 쉽다는 점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2. 아이맥의 구분

현재까지도 아이맥 시리즈는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2007년 하반기 이후로 아이맥들은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16:9 와이드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외형상으로는 5세대로 구분되며, 상세 스펙이나 기타등등으로 베리에이션이 제법 있다. 꾸준히 올인원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변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 기술 발달에 따라 아이맥 역시 점점 얇고 가벼워지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각 세대별 외형상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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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Mac G3 (1998): 최초의 iMac. 맨 위 사진의 모델이며 컬러는 본디블루 하나였으며, Dyson사등에서 발매한 킷 등으로 색을 바꿀 수 있었다 . 특이하게도 IrDA 포트와 확장슬롯으로 Mezzanine 슬롯이 장착되어 있었다. 외장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는 USB만 장착하고 있었고.
  2. iMac G3 DV/DVSE (1999): 기본적인 모양은 98년 버전과 동일하고, 대신 전면의 ODD가 슬롯로딩 방식으로 바뀌었다. 왜냐하면 트레이를 부숴먹고 A/S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4] 컬러는 처음에 5가지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13가지로 늘어났다. 쿨링팬을 제거하고 패시브 쿨링을 사용한다.
  3. iMac G4 (2002): 일명 호빵맥. 왜 호빵맥이라고 불리냐면 생긴 걸 보면 안다. 반구형 본체 위에 LCD모니터가 올라가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sunflower(해바라기)라고도 불린다. 원래 지금의 iMac과 같은 디자인을 목표로 했으나, 그러자니 당시 기술로서는 비용이 너무나 컸기에 반구형 본체에 데스크탑 PC용 부품을 장치하고 그 위에 LCD 모니터를 올리는 타협안을 택한 것이라 한다. 왠지 생긴게 아이패드에다가 받침대 달아놓은 것 같다[5]
  4. iMac G5 (2004): 외형은 현재의 아이맥과 거의 비슷하며, 대신 케이스가 알루미늄이 아닌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5. iMac (Early 2006): 최초로 인텔 CPU를 달고 나왔으며, G5와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6. iMac (Mid 2007):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모델로, 초기에는 16:10 와이드스크린 LCD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유니바디 공정을 적용했고 16:9 와이드스크린 LCD를 탑재하고 있다.[6]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넘어오면서 적은 양으로도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어 초기형보다 가벼워졌다.
  7. iMac(2012) 기본적인 모양은 같지만 ODD를 아예 제거해버리고 노트북용 2.5인치 HDD[7]를 채용해 기존의 맥보다 얇아졌다. 베젤쪽의 두께는 5mm 정도로 어지간한 PC용 모니터보다도 얇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아예 유리에 붙여버렸기 때문에 신경 쓰였던 얼룩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2013년 3월 현재까지는 클라우드 현상을 발견했다는 보고는 없다).
  8. iMac(Late 2014) "설마 나오겠어"라는 회의적인 반응과 "나와도 가격이 2배로 뛰겠지"라는 기존의 예상들을 뒤엎고 진짜로 5k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왔다. 언젠가 나올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빨리 낼 줄은... 이미 이 5k 디스플레이를 2014년 4분기에 세계 최초로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 해둔 상황이었는데 애플이 뜬금없이 아이맥에 5k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먼저 상용화함에 따라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뺐긴건 물론이거니와 가격 수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 다만 델사의 5K 모니터는 전문가용이다. 아이맥이 쓰는 5K와는 다르며 아이맥을 전문적으로 쓰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점. 더욱이 글로시 패널을 쓰니[8] 말만 5K이지 전문가 모니터랑 비교하는 건 여전히 무리이다..... 아이맥 5K도 그렇게 지원했으면 가격이 엄청 비쌀것이다. 실제로 아이맥 5K의 색 표현 영역은 일반 아이맥에 비해선 크게 확장되었으나 상기한 델의 물건에 비하면 좀 빈약하며, 결정적으로 모니터만 옮겨 다른 컴퓨터에 끼울 수 있는 물건과 당장도 좀 빈약한 편인 스펙의 부품들을 탑재하고 있는 물건을 비교하는 거라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2D 아티스트들의 경우 넓어진 작업면적과 고해상도덕에 굉장히 선호하지만, 실사를 다루는 업계인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3D쪽으로 가면 아예 프로세싱 파워 때문에 거들떠도 안 보고(...) 그래도 Linus Tech Tips라고 유명한 PC빌딩 채널에서도 고평가 할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에, 게임 안 할거면 딱히 문제도 없는지라 고해상도 입문용으론 사실상 최고의 물건이고, 고해상도에 넓은 화면을 기반으로 작업을 여러군데서 할 수 있는 등 확실히 저평가할 기기는 아니다. 더군다나 가격정책 역시 최초로 "애플스럽지 않은" 가격정책으로 만든 물건인지라 부품이나 패널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말이다.

3. 역대 아이맥들

4. 여담

  • 이 외에 가지치기 모델로 eMac이 있다. 단종된 이후에는 인텔 아이맥 17인치와 맥 미니로 통합됐다.

  • 한국의 LG전자에서 제조한 적도 있다 #

  • 미국을 싫어하는 (...) 어느 독재 국가독재자도 책상 위에 두고서 쓴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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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화된 매킨토시는 아이맥이 최초가 아니다. 이미 초창기 매킨토시 128K와 이전의 흑역사애플 리사 역시 모니터, 본체의 일체형이었다.
  • [2] Consumer 의 C이다. 제품명은 MacMan(...)이었다. 잡스는 고집스런 성격답지 않게 이것저것 고려를 해본 후 아이맥으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 [3] 프로세싱 파워야 항상 PC진영이 강력했으나, 그 전까지 포토샵 등 대부분의 그래픽 관련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는 맥이 더 성능이 좋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애플의 인텔 이주가 윈도우 시장에 강력한 미디어툴들이 퍼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2013년 현재에 맥은 성능상 한계로 프로급에선 쓰기 힘들어진게 사실이다(...)
  • [4] 또한 스티브 잡스는 슬롯 로딩이 더 깔끔해서 처음부터 넣고 싶었으나, 당시 하드웨어 부사장이었던 루빈스타인이 이미 트레이 방식으로 넣어버린 상황이었고, 잡스는 이를 발표 리허설에서야 알게 됐다. 루빈스타인과 쉴러가 겨우 설득하고 나서야 다음 버전에 넣는 걸로 합의를 봤다.
  • [5] 실제로 망가진 iMac G4를 아이패드 받침대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해외 포럼에서 몇번 한 적이 있다.
  • [6] 보기엔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이어폰이나 USB를 꽂으려다 실수할 경우에는... 칠판을 긁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CD 넣다 실수해서 긁히면 CD를 버리게 되는것도 문제.
  • [7] 21.5"모델 한정으로 27"모델은 3.5"하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3테라바이트 퓨전드라이브 구성도 가능
  • [8] 반사가 잘되는 글로시 패널을 쓰면 작업하기 뭣하다... 그러나, 덮어놓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뭘 모르는 소리이다 글로시라고 해서 반드시 반사가 잘 된다는 법은 없고 2012년 후반기에 나온 아이맥부터는 글로시이지만 반사가 크게 줄어들어서 작업할 때 문제가 없다. 실제로 안써봤으면 애기를 못한다. 반사가 줄어들어도 글로시는 글로시다. 더욱이 많은 전문유저들이 애플제품 디스플레이를 싫어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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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18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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