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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핸드

last modified: 2015-11-19 09:44:56 by Contributors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Ⅰ - 다크 엔젤 Ⅱ - 불명 Ⅲ - 엠퍼러스 칠드런 Ⅳ - 아이언 워리어
Ⅴ - 화이트 스카 Ⅵ - 스페이스 울프 Ⅶ - 임페리얼 피스트 Ⅷ - 나이트 로드
Ⅸ - 블러드 엔젤 Ⅹ - 아이언 핸드 Ⅺ - 불명 Ⅻ - 월드 이터
ⅩⅢ - 울트라마린 ⅩⅣ - 데스 가드 ⅩⅤ - 사우전드 선 ⅩⅥ - 루나 울프/선 오브 호루스
ⅩⅦ - 워드 베어러 ⅩⅧ - 샐러맨더 ⅩⅨ - 레이븐 가드 ⅩⅩ - 알파 리전


Storm WalkersIron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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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러시 이전 헤러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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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번호:Ⅹ
프라이마크:페러스 매너스
모행성:지구메두사
군단 상징:철장갑
군단 색상:검은색
전투함성:"육체는 약하다!"(The Flesh is Weak!)

You are all my sons, and the fires of forge burn as hot in your heart as they do in mine. Chain them, master them and you shall wield a deadly weapon. But if you allow them to rule you, and you shall be lost. -Ferrus Manus; Primarch of Iron Hand
너희는 모두 나의 아들들이라, 대장간의 불길이 내 심장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듯 너희 마음속에도 그러하노라. 그 불꽃을 붙잡고, 지배한다면 너희는 치명적인 무기를 지니게 될것이다. 허나 만일 너희가 그 불꽃에 지배당한다면, 너희는 패배할 것이다. -페러스 매너스, 아이언 핸드의 프라이마크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코덱스 서플먼트: 클랜 라우칸


1. 개요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생체에서 기계가 된 네크론을 떠올리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2. 역사


아이언 핸드의 프라이마크인 페러스 매너스는 프라이마크 형제들 중 10번째로 인류제국황제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에 따라 페러스 매너스를 따르게 된 메두사 행성의 부족민들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마린들은 제국의 10번째 군단이 되었다.

이들의 모성인 메두사는 대성전 훨씬 이전, 투쟁의 시대 이전인 기술 암흑기 시절부터 공업, 조선업,광업의 중심지였고 고도로 발달한 행성계였다. 그리고 투쟁의 시대 이후 아크 메카니쿠스가 이곳을 재건하였다. 이후 이곳에 토속 머신컬트가 자리잡았고, 그들에게 육체는 얼마든지 강화하고 수리할 수 있는 살아있는 기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1][2]keys_of_fhel

이렇듯 고도로 발달된 행성 기술 환경에 호루스 다음가는 전술적 천재인 페러스와 아이언 워리어와 버금가는 기계화 전력, 임페리얼 피스트와 비등한 우주 함대 등 군단 중 손꼽히는 강한 전력을 가진 군단이었다.

이후 페러스 매너스는 자신을 따르게 된 스페이스 마린 군단에게 "아이언 핸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는 페러스 매너스의 강철 손에 그 유래가 있다. 과거 페러스 매너스는 황제를 만나기 전 "아서노스"라는 과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 용은 어떤 갑주보다도 단단한 리빙 메탈[3]로 이루어져 있었다. 용과 대면했을 당시 페러스는 그의 주먹으로 용의 몸을 마구 강타했으나 어떠한 상처도 입힐 수 없었고, 곧 단순한 힘만으로는 용을 죽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결국 페러스는 용을 불잡아 녹아 흐르는 용암의 강에 집어넣었고, 이로서 용을 죽일 수는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패러스의 손은 녹아 버린 용의 가죽인 리빙 메탈로 뒤덮이게 되었다.


카오스에 오염된 공룡들과 싸우는 아이언핸드, 살라맨더, 레이븐가드 마린들

대성전 시기에 아이언 핸드 군단은 은하 전역에서 엄청난 위용을 선보였고, 황제에게 대항하는 세력들을 가차 없이 섬멸하였다. 이러한 전쟁을 치루며 아이언 핸드 군단은 인류에게서 모든 종류의 나약함들을 근절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는데, 이러한 나약함이 황제의 인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문제점은 이로 인해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대성전 시기에는 기계도 퍼져퍼리는 사막에서 부상병들에게 일어나 행군하라고 윽박지르는 등, 자신들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 제국민들을 경시하는 언행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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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Fulgrim의 표지. 펄그림과 페러스의 마지막 전투 모습. 우측이 아이언 핸드 군단이며, 좌측 상단에 혈전을 벌이고 있는 펄그림과 페러스가 보인다.

이렇듯 문제가 있었어도 어찌되었든 황제에겐 굳건히 충성하는 입장이였다. 이후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났을 때. 페러스 매너스의 오랜 친구였던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의 프라이마크 펄그림은 페러스를 반역에 끌어들이려 하였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하였고 펄그림은 도망쳐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배신행위에 분노한 페러스 매너스와 그의 전사들은 비록 대성전을 위해 머나먼 은하 끝에 있었지만, 급히 군단에서 정예병만을 추려 가장 빠른 함선을 탄 채 이스트반 Ⅴ로 달려오게 되었다. 이미 이스트반 Ⅴ에는 몇몇 다른 군단들이 호루스와 배신자들을 척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나중에 아이언 핸드 군단의 남아 있던 병력들이 최대한 빨리 이들을 뒤따라왔으나, 이후 벌어진 학살을 막기에는 너무 늦고 말았다. 분노로 이성을 잃은 페러스는 다른 충성파 프라이마크인 코르부스 코락스불칸의 충고를 무시하고 용서 못할 배신자들의 무리들을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엄청난 혈전 끝에 수적 열세를 견뎌내지 못한 아이언 핸드의 정예병들은 궤멸하였고, 페러스 역시 펄그림과의 결투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학살이 끝난 후 페러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결국 펄그림이 호루스에게 그 머리를 바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프라이마크가 실종(아이언 핸드의 시각에서는)된 상황에도 이스트반에서 살아남은 분견대들과 후방에 있던 이들은 꾸준히 반역파들을 견제했고 필사적으로 잔존한 충성파들을 소집하는 로갈돈의 부름을 듣고 홀리테라로 속속 집합했다.(심지어 모종의 일로 본대와 떨어진 울트라마린들도 테라에 있다;;) 어쨌건 이스트반에서 궤멸당한 충성파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기에, 적지않은 전력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출처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직후, 아이언 핸드는 당시 전쟁의 참가세력 전원에 대한 혐오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자기 자신들이 포함된다. 배신자들은 그들이 타락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약했기 때문이고, 제국군들은 황제를 지킬 정도로 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황제와 자신들의 프라이마크를 구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들이 약해서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이후 강함을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신체를 조작하는 것마저 서슴치 않게 되었다.

이후 군단이 코덱스에 따라 챕터 단위로 재편성된 후, 아이언 핸드 챕터는 외부와의 모든 협력을 끊고 은둔자의 길을 택했다. 그들은 심판의 날에 다시 한 번 페러스 매너스의 휘하에서 싸우는 데 부끄러움이 없도록 자신들을 강화할 방도를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약자를 혐오하고 강해지기 위해 신체의 기계화조차도 마다않는 문제아 챕터였지만 코덱스 7판에서 언급되는 가우디니안 헤러시(Guadinian Heresy)를 계기로 대격변을 겪게 된다.

460.M41에 '사파이어 킹'이라는 카오스 데몬의 계획으로 벌어진 이 사건은, 아이언 핸드들이 비인간적인 존재가 되도록 유도함으로서 자신의 힘을 키우고, 종국에는 아이언 핸드 전부를 타락시킨다는 고도로 사악한 계획이었다. 사파이어 킹은 아이언 핸드의 프라이마크 페러스 매너스가 죽음을 맞이한 순간에 그가 품은 증오, 슬픔, 치욕 등의 부정적 감정들의 폭발로 탄생한 카오스 데몬이었고, 그렇기에 페러스 매너스의 후손인 아이언 핸드의 억압된 감정[4]은 진수성찬이나 다름없었다.

"형제들이어, 그대의 증오를 내보여라! 우리가 스스로의 분노에 휩쓸리기 전에 적에게 우리의 분노를 보여줘라!"
-아이언 파더 카르단 스트로노스.

사파이어 킹의 농간 때문에 수뇌부의 3분의 1과 상당수의 형제들이 카오스에 타락하는 손실을 입었지만, 카오스의 유혹에 저항하던 아이언 파더 카르단 스트로노스는 사파이어 킹이 자신들이 억압하고 있는 감정을 힘으로 삼는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대원들에게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신의 생각대로 지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스트로노스의 독려로 아이언 핸드의 마린들이 억압하던 감정을 터트리고 마음을 추스리자 아이언 핸드의 억압된 감정으로 힘을 키워왔던 사파이어 킹은 힘의 근원을 잃고 역관광 당했다. 이후 스트로노스는 사건의 중심이었던 가우디니안 행성계의 중심지인 가우디니안 프라임을 익스터미나투스해버려 사건을 진압한다.

이후 전투교리에 관한 문제로 토론이 벌어졌을 때 승리의 가장 큰 공헌자인 스트로노스가 나서서 일장 연설을 함으로서 아이언 핸드의 앞날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게 된다.

"철로 인해 우리는 강해지지만, 영혼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언 파더 카르단 스트로노스.

이후 라우칸 부족이 철수전을 벌이는 임페리얼 가드의 후방에서 반격을 가해 시간을 벌어주거나, 카오스 컬트에 함락된 행성계에 강하하여 피난하지 못한 시민을 구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인다. 예전같았으면 '그런 약한 것들 우리가 지켜줄 가치도 없다'며 무시했을텐데[5] 이 사건 이후 정말 놀랍도록 변한것이다. (물론 여전히 기계화 덕후라는건 변함없지만)

3. 특징



아이언 핸드 챕터는 스스로를 강하기 만들기 위해 프라이마크 페러스가 사용했던 수법들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페러스가 아이언 핸드 군단을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어서 지금의 아이언 핸드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우선 아이언 핸드 챕터의 모행성인 메두사의 사람들은 클랜 단위로 갈라져 살아가고 있으며, 과거 이 행성을 재패한 페러스 매너스는 이 클랜들 사이의 경쟁을 유도해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를 반영하여 아이언 핸드 챕터는 일단 코덱스는 준수하고 있으나, 각 중대들은 각자가 하나의 챕터처럼 상당한 독립성을 가지며, 서로간에 일종의 경쟁체제를 갖추고 있다. 중대를 부르는 호칭도 '컴퍼니'가 아니라 '클랜'일 정도. 아이언 핸드는 다른 챕터들처럼 본진인 하나의 요새 수도원(Fortress-Monastery) 대신 각 클랜마다 이동요새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챕터 마스터의 선출은 각 클랜의 지도부로 구성되는 일종의 의회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물론 각 중대의 독립성이 상당한 아이언 핸드의 특성상 챕터 마스터의 권한은 다른 챕터들에 비하면 그리 크지 않다.

여기에 더해 코덱스 챕터들이 흔히 갖춘 신병용 중대의 개념이 없어서 6 ~ 10중대도 그냥 다른 평범한 중대들과 똑같은 일반 중대이고, 각 클랜이 알아서 신입을 모집하고 육성하는 식으로 신병을 수급하고 있다.


슬라네쉬의 데모넷을 처치하는 라우칸 부족의 클랜 캡틴 아르벤 라우스.

뿐만 아니라 편제에도 프라이마크의 취향이 여실히 반영되어 소설에 의하면 대성전 시절 아이언 핸드 군단은 가장 많은 수의 터미네이터 아머를 보유하고 있었다. 챕터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및 바이오닉스 시술도 이미 이 시절부터 보편화되어 있었다. 프라이마크의 직접 지령은 아니라지만 이미 프라이마크부터가 Flesh is Weak라고 생각하고 이를 구호화하고 있었으니…

앞서 말했듯 유전자 공학과 바이오닉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광범위한 유전자 조작을 챕터의 의식으로 공식화하고 있다고 하며, 어지간한 마린들은 팔다리 하나 정도는 바이오닉으로 대체하였을 정도. 이는 라이브러리안조차도 예외가 아니여서 기계 신체를 박아넣은 라이브러리안도 매우 흔하다. 나아가 몇몇 챕터 구성원들은 아예 몸 전체가 기계로 이루어졌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6][7] 특히 아예 대놓고 신병은 입단시 왼팔을 기계로 교체하는것이 기본 소양으로 자리잡은 상태라고.

그러나, 정작 페러스 매너스는 이런 바이오닉 작업을 탐탁치 않게 여겨왔다고 한다. 오히려 페러스 매너스는 '기계화는 자신이 더 강해질 가능성을 잃는 것'이라며 이것 또한 경멸했다고 한다. 물론 그 말을 한 당사자부터가 금속 팔을 지니고 있어서 설득력이 없어보이긴 하나, 사실 페러스는 이것 또한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어서 대성전이 종료되고 세상이 평화로워지면 자신과 자신의 군단원들의 몸에서 금속들을 (자신의 금속 팔을 포함해서) 제거하는 작업을 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다고. 페러스가 생전에 '육체는 약하다'고 한 이유는 '그러니까 강해지도록 단련하자'는 의도로 한 것이지 '그러니까 강한 기계로 바꾸자'는 의도로 한 것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페러스가 죽고 아이언 핸드는 이로 인해 더욱 분노해서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는 아이러니한 형국이 돼버린지 오래이다.

한편 이런 기계 덕후 챕터에게도 일단 아포세카리가 존재하긴 한다. 다만 상기하였듯 부상을 입으면 대부분 치료하기 보단 기계화를 하는지라 아포세카리가 할 일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마린들의 진 시드는 아포세카리가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아포세카리가 있다. 더불어 기계화가 되었다고 해도 머리 같은 부분은 기계화가 힘든 형편이니 역시 아포세카리가 필요할 때가 있긴 있다.

참고로 이들의 진 시드는 울트라마린과 마찬가지로 아무 이상이 없이 상당히 순수한 편이다. 그러나 챕터 전체가 생체쪽 보다는 기계쪽이 취향인지라 진 시드를 '스페이스 마린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 그 이상으로 생각은 안하는지라 관리 상태가 영 좋지 않고... 여기에 더해 아이언 핸드 챕터는 상기한대로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것들을 약해빠졌다고 혐오하는 집단인지라 같은 제국 내 세력들과 그다지 친하진 않다. 물론 원래 스페이스 마린이 제국 행정부와는 따로 독자적으로 굴러가는 집단이라지만 아이언 핸드는 유독 제국 행정부들과도 사이가 좋지 못한편인데, 이는 제국 행정부 역시 약해빠진 녀석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진 시드는 상태가 좀 의심스럽고, 제국 행정부는 물론 이단심문관과의 협조도 거의 없어서 파운딩도 별로 안되어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이언 핸드 챕터는 채플린의 직위가 존재하지 않으며, 특별히 훈련된 테크마린들인 "아이언 파더"가 채플린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기계를 중시하는 챕터답게 대체로 테크마린이 찬밥신세인 다른 챕터와 달리 매우 예우받는다는 듯.[8]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아이언 핸드 챕터가 기계교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으리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35번째 천년기에 기계교에서 벌어진 모이라이 분립으로 인한 내전에 아이언 핸드도 휩쓸리며 아이언 핸드 내의 모이라이파가 떨어져 나와 만들어진 챕터가 선 오브 메두사이며, 5판 스마 코덱스에서는 아이언 핸드 내에 기계교 신도가 많다는 내용도 있을 정도.

이렇듯 기계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들은 드레드노트를 유별나게 선호한다고 한다. 원래 스페이스 마린이야 드레드노트에 들어가는걸 자신이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임이 입증되었다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이언 핸드는 광적으로 드레드노트를 선호한다. 아이언 핸드로서는 드레드노트란 사람이 그 좋은 기계와 완벽히 융합한 상태가 되는 셈이니 좋아할밖에. 상기한 챕터 마스터를 선출하는 의회의 경우도 몇몇 멤버들은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이다.[9]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에 이름이 비슷한 아이언 워리어가 있지만 둘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둘 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은 있는데, 아이언 워리어가 중화기나 전차같은 장비 좋아하는 반면에 아이언 핸드는 스스로를 기계로 개조하는 것까지 좋아하는 것이라 다소 차이가 있다. 특기 역시 아이언 워리어가 고정된 목표를 공략하는 공성전이나 강습전에 능한 데 비해 아이언 핸드는 주력끼리 맞붙는 대규모 전면전과 전선돌파가 특기다.

오히려 아이언 핸드의 라이벌은 역시 공성전과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포위 섬멸전 모두에 강한 임페리얼 피스트. 즉 임페리얼 피스트의 선의의 라이벌이 아이언 핸드라면 결사를 각오한 라이벌이 아이언 워리어인 셈이다. 어쩌다가 아이언들과 이렇게 엮인건지...

4. 코덱스 서플먼트: 클랜 라우칸

스페이스 마린의 코덱스 서플먼트
센티넬 오브 테라 클랜 라우칸

Clan Laukan


서플먼트로 클랜 라우칸이 나왔다. 기계화 덕후답게 게임 내 아티팩트 전체를 놓고 봐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챕터 유물을 추가해준다. 역시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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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즉 페러스를 따라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화가 행성 토착민들 사이에 뿌리 깊게 박혀 있었고 페러스가 적절히 통제한 것이었다.
  • [2] 이 항목은 워해머 갤러리의 sevatar님의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3] 이것이 네크론의 그것과 관련 있는지는 불명.
  • [4] 챕터가 모든 종류의 나약함들을 혐오하다보니 감정 또한 나약해지는 원인이라며 감정을 드러내보이지 않는게 일반적이였다.
  • [5] 실제로 엘다에게 공격당하는 임페리얼 가드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이언 핸드는 엘다가 공격하는 주 목표인 유물만 구하고 사라지면서 너희가 강하다면 스스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만 했던 적이 있다.
  • [6] 원래 손상된 신체를 기계로 교체하는 것 정도는 어느 스페이스 마린 챕터라도 매우 흔한 일이다. 다만 아이언 핸드의 경우는 멀쩡한 신체조차 그냥 기계화를 한다는게 문제. 그냥 아무 탈 없어도 기계화하고, 싸우다 부상당하면 부상 부위를 떼어내고 기계화하고, 다 죽어가는 동료를 구할때 구하는 김에 기계화를 하고 등등…
  • [7] 이 점을 반영해서 게임 내에서는 고참 캐릭터가 운드 회복(잇 윌 낫 다이, IWND)을 얻어 엄청나게 튼튼해진다.
  • [8] 테크마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일반적인 챕터에서 테크마린에 대한 대우는 썩 좋지는 못한 편이다. 일단 당당한 형제의 일원으로 취급하기는 하지만 은근히 비주류 취급하는 분위기. 특히 다크 엔젤의 경우 정말 눈에 띄게 테크마린들을 차별하는 편이다.
  • [9] 물론 기본적으로 드레드노트에 들어간 탑승자는 애초에 드레드노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출 정도의 실력자들 출신이니 지휘하는것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비요른 더 펠핸디드데비안 툴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아무리 높으신 분이라 해도 드레드노트가 되는 순간 지휘권을 갖지 못하게 된다. 드레드노트는 특유의 화력으로 전장 일선에서 적을 상대하는게 더 알맞기 때문이다. 물론 정말 비상시엔 드레드노트가 지휘를 맡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비상시나 가능한 예외 케이스이다. 코덱스도 무시하는 스페이스 울프도 어지간해선 이정도 철칙은 지킨다는 것만 봐도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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