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유럽의 섬 및 국가 ¶
영문 | Ireland |
국가 | 아일랜드 공화국, 영국 |
면적 | 81,638km² |
인구 | 6,380,661명(2008) |
가장 큰 도시 | 더블린 |
최고점 | 캐런투힐(Carrauntoohil/Corrán Tuathail, 1,038m) |
섬 남부 대부분을 차지하는 독립국은 아일랜드 공화국 항목 참조.
섬 북부에 위치한 영국령 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 항목 참조.
Ireland를 현지어인 아일랜드어로는 Eire/에-이레:/라고 발음한다. 그래서 먼나라 이웃나라의 아주 옛날 버전을 보면 북아일랜드가 아니라 북에이레라고 쓴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영국 용인발음로는 아이얼런드에 가깝다.
2. 군함의 핵심 시설 ¶
항공모함이나 대형수상함을 지휘하고, 운용하는 실질적인 핵심시설이 위치한 중요 시설물. 갑판 위에 섬처럼 솟아있다 해서 "아일랜드(island)"라고 불린다.
2차 대전 때 미항모는 요크타운을 시작으로 연돌과 아일랜드를 일체화하는 방식을 택했고, 그것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대의 원자력 항모는 연돌이 필요없기에, 아일랜드가 전체적으로 깨끗한 모습이다. 물론 지금도 전투함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대부분 재래식 군함의 아일랜드는 연돌 때문에 큰 면적을 차지한다.
2차 대전 때 미항모는 요크타운을 시작으로 연돌과 아일랜드를 일체화하는 방식을 택했고, 그것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대의 원자력 항모는 연돌이 필요없기에, 아일랜드가 전체적으로 깨끗한 모습이다. 물론 지금도 전투함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대부분 재래식 군함의 아일랜드는 연돌 때문에 큰 면적을 차지한다.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은 함재기가 이착륙하는데에 있어 아일랜드의 형상이 중요한데, 아일랜드와 연돌의 배치방식에 따라 함 주변의 난기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착륙의 측면에서 보자면 아일랜드는 작을수록, 연돌은 아예 없으면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일랜드가 너무 좁아도 곤란한것이, 아일랜드가 너무 작으면 함교 근무원들의 피로도를 책임질수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고려해서 적당한 크기를 갖추어야 임무효율을 높일수 있다. 가령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은 아일랜드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일체의 편의시설을 들일수가 없었고, 따라서 편의성은 최악이었다. 이 때문에 함장을 비롯한 함교 근무원들이 장시간 자리를 지킬수가 없어서 잠시 쉬거나 할때에도 아일랜드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함내 장교실까지 갈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급박한 상황변화에 제대로 대응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