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Fate 시리즈/등장인물, 서번트(Fate 시리즈), 아처(Fate 시리즈)
- 관련항목: 랜서(거짓된 성배전쟁), 꼬마 길가메쉬, 길가메쉬(Fate/EXTRA CCC), 아처(Fate/Prototype)
Fate/stay night TV판(스튜디오 딘) |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 |
카니발 판타즘 | Fate/Zero | |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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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 182cm/68kg |
이미지 컬러 | 금색 |
성향 | 혼돈 · 선[1] |
특기 | 부자 |
좋아하는 것 | 자신, 권력 |
싫어하는 것 | 자신, 뱀 |
천적 | (과거)없음 -> 아처(5차) |
소환 촉매(성유물) | 최초로 탈피한 뱀의 허물 화석 |
클래스 적성 | 아처 외에는 불명 |
자만하지 않고서 뭐가 왕이란 말이냐.
1.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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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체 ¶
길가메쉬 ギルガメッシュ(Gilgamesh). 기원 전, 수메르의 도시국가 우루크를 다스렸던 반신반인의 왕.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인물로, 인류 최고(最古)의 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에 기록된 영웅왕. 2/3이 신, 1/3이 인간이라는 높은 신격을 지녔고, 이 세상에서 그를 당할 존재는 없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초월자로서 완성되어 있었다. 백성을 돌보지 않는 폭군이었지만, 엔키두란 친구를 얻고 나서 그의 행동은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 엔키두는 길가메쉬의 압정에 괴로워하던 사람들의 소원에 의해 여신 아루루가 만들어낸 '신이 만든 자'이다. 엔키두와 길가메쉬는 만나야 할 운명이었기에 만났고, 서로를 강렬하게 의식했다. 처음에는 엔키두를 적으로서 두려워하던 길가메쉬였지만, 얼마 되지 않아 둘은 서로를 이해하고, 대등한 존재로서 협력하여 나라를 다스리기에 이르렀다. 길가메쉬는 엔키두와 함께 숲의 파수꾼 - 신의 짐승 험바바를 이기고,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왕으로서 온갖 재물을 손에 넣는다. 이 때의 길가메쉬는 눈부시고 강대해서 신들조차 눈을 뗄 수 없는 존재였다. 그 길가메쉬에게 한 여신이 사랑에 빠졌다. 풍요의 여신 이슈타르는 완벽한 왕인 길가메시에게 구혼을 했지만, 그는 이것을 깨끗이 거절했다. 이슈타르가 얼마나 바람둥이이고 잔인하며, 남자를 망가뜨리는 마녀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슈타르는 길가메쉬에게 모욕당했다고 격노하며, 보복으로 아버지 '아누 신'에게 하늘의 황소를 풀어놓을 것을 재촉하여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하늘의 황소는 당해낼 자가 없는 신의 짐승이기 때문에 지상에는 7년 동안 기근과 파괴가 찾아왔다. 길가메쉬와 엔키두는 함께 협력해서 하늘의 소와 맞서 싸워 멋지게 격퇴시켰다. 여신의 체면은 다시 말이 아니게 된 것이다. 이슈타르의 분노는 당연히 가라앉지 않았고, 그녀는 둘 중 한쪽의 죽음을 신들에게 요청했다. 인간이 신의 짐승을 죽이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이슈타르의 소원은 받아들여지고, 둘 중 한 사람, 신에게 만들어진 엔키두는 그 명에 거역할 수 없어서 천천히 쇠약해지다가 죽게 되었다. 그것이 길가메쉬가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보다 뛰어났을지 언정 뒤떨어지지 않는 힘을 가진 유일한 친구 엔키두조차 죽는다는 사실에 길가메쉬는 충격을 받은 것이다. “죽음”의 불안에 초조해하던 길가메쉬는 결국 불로불사를 얻기 위해 명계로 떠나게 된다. 긴 여행길, 수많은 고난 끝에 길가메쉬는 불로불사의 묘약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돌아오던 길에, 목욕을 하고 있던 틈에 뱀이 묘약을 마시는 바람에 불로불사를 잃고, 비탄에 잠긴 채 이 세상을 떠났다. 뱀이 탈피할 때마다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길가메쉬의 묘약을 빼앗아 마셨기 때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
다른 영령처럼 타입문 배경 설정상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쉬 본인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군림한 반신반인의 마인. 영웅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원을 가진 인류 최고(最古)의 서사시에 기록된 왕. 타입문 설정에서도 길가메쉬를 가장 오래된 왕이라고 하지 않고 Fate/EXTRA CCC에 밝혀진 과거에서도 서사시대로 길가메쉬보다 훨씬 고참들이 등장한다.[7] 가장 오래된 영웅(혹은 영웅왕)이라고 불리는 것은, 인류의 서사시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의 주인공이기 때문. 참고로 길가메쉬 서사시가 다시 발굴되기 전까지는 호메로스가 다듬기 전의 오딧세이아 재료 비스무리한 것이 가장 오래된 서사시로 여겨졌지만 길가메쉬 서사시의 발굴로 뒤집혔다.
길가메쉬 : 노예들중에 필요 없는 놈 하나를 죽여야 했던 적이 있었다. 어땠을거 같냐? |
3.1. 스킬 ¶
대 마 력 | ||
랭크 | C(4차) → E(5차) | |
C | 제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 |
E | 마술에 대한 방어. 무효화는 못 하고 데미지 수치를 삭감시킨다. |
단 독 행 동 | ||
랭크 | A(4차) → A+(5차) | |
A | 보구 사용처럼 방대한 마력을 써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신체 유지가 가능. | |
A+ | 마스터의 백업이 전혀 필요 없는 상태. |
황 금 률 | ||
랭크 | A | |
A | 신체의 황금비가 아니라, 인생에서 금전이 어느 정도 따라다니는가 하는 숙명. 대부호로도 살아갈 수 있는 삐까반짝함. 평생 돈이 궁하지 않다. |
카 리 스 마 | ||
랭크 | A+ | |
A+ | 대군단을 지휘, 통솔하는 재능. 여기까지 오면 인망이 아니라 마력, 저주의 종류. 보통 인간으로서 가능한 최고 랭크 인망은 A랭크까지라고. |
신 성 | ||
랭크 | B(A+) | |
B | 최대의 신령 적성을 가졌지만, 길가메쉬 본인이 신을 싫어하기에 랭크가 다운되어 있다. |
3.2. 보구 ¶
왕의 재보 - 게이트 오브 바빌론 (王の財宝 / ゲート・オブ・バビロン / Gate of Babylon) | |||
랭크 : E~A++[15][16]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자세한 건 게이트 오브 바빌론 항목참조.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 에누마 엘리시 (天地乖離す開闢の星 / エヌマ・エリシュ / Enuma Elish) | |||
랭크 : EX | 종류 : 대계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1000명 |
에아의 진명개방 형태. 항목 참조.
- 그 외
3.3. 전투력 ¶
4.1. 제4차 성배전쟁 ¶
패러미터 |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일 때 기준. 키레이가 마스터일 때 기준의 패러미터는 불명. 5차 성배전쟁 당시의 패러미터와 동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4.2. 제5차 성배전쟁 ¶
패러미터 |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A 보구 EX |
제4차 성배전쟁 당시 키레이가 마스터일 때 기준의 패러미터와 동일할 지는 불명. 수육한 탓에 패러미터가 내려갔을 수도 있다.
4.2.1. Fate 루트 ¶


"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나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
헌데 분명 길가메쉬는 한 번 성배의 오탁에 빠졌을 때 육신을 얻었는데, 애니에선 죽을 때 일반 서번트처럼 사라진다. 사실 원작에서도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황금의 갑주가 엷어져 간다." "입가에 비꼬는 듯한 웃음을 만들고, 황금의 기사는 깨끗이 사라졌다." 어?
4.2.2.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
4.2.3. Heavens Feel 루트 ¶
4.2.4. 결론 ¶
4.3.1. Fate/stay night/애니메이션(스튜디오 딘 시리즈) ¶
4.3.2. Fate/Zero/애니메이션 ¶
게다가 소품으로
라이더와의 결전이 실린 23화에서는 GoB의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에누마 엘리시를 날리는 장면이 등장. EX랭크 대계보구답게 왕의 군세를 무자비하게

4.4. UBW TVA ¶
0화, 1화에서 잠깐 사쿠라를 만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이 장면은 원작의 프롤로그에서도 나오는 장면.
머리 내린 모습으로 신지와 함께 마토 저택 지하창고에서 정체 항목에서 짤막하게 적혀있는 노예의 관한 얘기를 나눈다. 이때 신지가 길가메쉬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연출이 들어갔는데 길가메쉬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제로를 먼저본 팬들은 10년새 성격이 많이 죽었다고 칸다.
14화 후반부에 신지와 함께 아인츠베른 성에 난입한다. 경계하는 세라와 리즈에게 너무 겁먹지 말라며 도망 가도 좋다고 기존 UBW루트 길가메쉬 답지 않게 아량을 베푼다. 이리야를 지키기 위해서 세라와 리즈는 결국 길가메쉬에게 덤비고 리즈는 GOB의 보구투척에 팔이 잘리고 급소를 맞아 즉사, 세라도 보구투척에 의해 몸이 꼬치가 된 후 길가메쉬에게 직접 마르두크로 참수 당한다. 이때 길가메쉬는 "마술사 놈들도 배움이라는 것을 모르는구나. 도구에게 사람의 마음을 붙이지 말라고 했거늘... 어차피 인간들에겐 너희들의 순수함을 보답받지 못한다." 라고 탄식하는데 자신의 친우였던 엘키두 또한 신들이 자신을 토벌하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였으며, 친우의 이름을 딴 보구 하늘의 쇠사슬 역시 자신의 벗이라 여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엘키두와 마찬가지로 도구로 만들어졌음에도 사리사욕 없이 이리야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했던 세라와 리즈의 의기를 높이 평가 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 세라와 리즈에게 도망가라고 봐준 것
4.4.1. 린은 길가메쉬를 소환할 수 있었는가? ¶
5.1. Fate/hollow atarax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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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막이다. 필사적으로 울부짖어라, 잡념────!" |
그 뒤 반혼의 향을 피워 무한의 잔해들을 끌어모은 후. 완전 개방 모드의 에아를 사용. 진정한 지옥을 보여주면서 무한의 잔해 대다수를 갈아버렸다. 이 한 방으로 개그 이미지에 지지 않을 폭풍간지를 보여주었으며 물건너에서는 이때의 길가메쉬를 두고 네이키드 길가메쉬라고 부른다.
5.2. Fate/unlimited codes ¶

이 OX 퀴즈에서 길메가 선택 가능한 건 3가지.
2. 가드를 굳히면서 틈을 노린다. - 가드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콤보 한 세트를 받는다
3. 닥치고 밑 강이나 밑 중을 시도한다 - 타이밍 조금만 엇나가면 카운터 보정으로 마력개방 깽판 콤보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5.3. Fate/strange fake ¶

티네 체르크에게 젊어지는 약을 던져주는 장면.
패러미터 |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
거짓된 성배전쟁에선 '열쇠검'을 촉매로 소환된다. 이 열쇠검은 길가메시 시대 때부터 존재해온 터무니 없는 유물이지만, 감히 왕의 창고를 털려는 간큰 도둑은 없었기에 한번도 쓰인적이 없었다나 어쨌다나.
그리고 이 전초전의 영향으로 별 감시 안하고있던 마술협회와 성당교회가 거짓된 성배전쟁에 관심을 갖게된다.
5.4. Fate/Tiger Colosseum ¶
5.5.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5.6. 카니발 판타즘 ¶
그리고 흑화세이버가 좌중을 압도하는 가운데
5.7. Fate/EXTRA CCC ¶
5.8. 전차남 A True Tank Story ¶
5.9. 페이트 제로 카페 ¶

5.9.1. 캡슐 서번트 ¶
6. 명대사 ¶
|
7. 동인 2차 창작에서 ¶
- 폭풍간지 영웅왕
- 오만방자한 억만장자
- 천하의 개쌍놈
유열을 가르치는 변태왕
길덩국
8.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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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후유키 군 | 나라 현 마스코트 센토 군 |

-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AD&D 2nd 기준으로 따진 성향은 혼돈 선. 본편에서의 행적은 아무리 좋게 봐도 선함과는 거리가 있다. 엑스트라 CCC에서의 모습이 그나마 이 성향에 맞는편.
- [2] 신판 비실이 성우. 그래서 도라에몽의 주머니와 퉁퉁이의 성격을 섞어서 비실이의 재력과 목소리를 더한 AUO 길가메쉬라는 말이 있다.
- [3] 캐릭터에 비해 너무 간사한 톤으로 연기하여 평이 안 좋다. 반면 중복배역인 랜서는 평이 좋았던 걸 보면 중복캐스팅을 마구 남발한 PD의 잘못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 [4] 여담으로 원전에서 훔바바를 쓰러트리러 갈 때 입었다는 갑옷의 무게는 25kg이었다고 하는데, 이걸 250g처럼 느꼈다는 묘사도 있다.
- [5] 단 이 풀장은 후유키시의 전체 인구 수에 비해 크기가 너무 과하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 팬디스크에서 묘사하는 풀장의 내부는 무지 한산하다. 뭐 본인은 이 풀장 운영을 일종의 취미라 말하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취미삼아 수익성도 없는 대형 수영장을 만들다니 제대로 된 경제 운영자가 보면 눈돌아갈 일. 실제론 황금률 A라 일생 동안 돈 딸릴 일이 없다보니 경제 감각이 둔할 가능성이 높다.
- [6] 아라비안 게이바 브금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
- [7]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현자 포지션으로 나오는 '지우수드라'의 정체가 까마득한 선대의 수메르 왕이자 영웅이다. 심지어 이 양반은 홍수신화에도 한 발을 걸치고 있는 노인장이다.
- [8] 여담으로 길가메쉬의 이런 성향은 묘하게 우로부치 겐 작품의 일반적인 분위기와도 비슷하다.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겪으며 처절하게 구르면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이상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은 우로부치 작품의 대표적인 분위기이다. 물론 길가메쉬라는 캐릭터를 창조한건 우로부치가 아니라 나스이지만.
- [9] 콘스탄틴 영화판에서의 가브리엘의 가치관과 비슷하다. 즉 선민사상 정도.
- [10] 사족으로, 불로불사에 대한 집착은 버렸지만 그 비약은 나름대로 희귀한 거라서 나중에 다시 수집했다.
- [11] 하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BB에 의한 현실을 깨닫고 절망해 있던 학생회원들을 말빨로 기운차리게 해준다. 물론 일어선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들 본인만의 의지다. 이 서번트는 그걸 도와준 것 뿐.
- [12] 이상해 보이지만, 신/인간이 세대를 내려갈 때마다 번갈아가며 피를 섞는 것을 반복하면 점점 2/3에 가까워진다. 무엇보다 길가메쉬의 아버지인 루갈반다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기도 하고, 일부 소수설로는 비형랑처럼 죽어서 혼령이 된 아버지와 여신인 어머니 사이 자식이라서 3분의 몇으로 센다는 주장도 있긴 하다.
- [13] Fate/EXTRA CCC에서 밝혀지길 진조의 공주 마냥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 [14] 아예 가장 아끼는 보구가 대신병장이다. 생각해보면 신 때문에 친한 친구가 죽었으니 당연하긴 하다
- [15] E~A++ 는 보물고에 들어있는 도구들의 랭크이다.이건 Fate/stay night 본작 공식 스탯 설정이기도 하다.왕의 재보 자체의 랭크는 밝혀지지 않았다.
- [16] 다만 Fate/Zero에서 키레이가 토키오미와 대화하는 중,'길가메쉬의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 와 동격……즉 평가규격외, 입니다.'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여기서 키레이가 왕의 재보와 동격,평가규격외 라고 평가하는 것은 보구 공식랭크 EX인 라이더(4차)의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이다.따라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 자체의 랭크 역시 A++,혹은 EX일수도 있다.
괜히 사기가 아니다... - [17] TYPE-MOON/세계관에서는 특이하게 '엔키두'가 아니라 '엘키두'로 쓴다.
- [18] 그러나 결국에는 더 이상은 갑옷이 못버틴다고 일부러 맞아주는건 그만뒀다.
- [19] Fate/EXTRA CCC에서 밝혀진다.
- [20] 애시당초 길가메쉬 본인도 자신의 보물고에 있는 보물의 총량은 파악하지 못하는 데다가, 어차피 에아와 엔키두를 특히 아끼는지라 굳이 다른 보구들은 사용하지 않는 듯 싶다.
- [21] 그전에 언급된 서번트의 수가 다섯이라 그런 것이지 정량적으로 몇 배인지는 미지수이다.
일단 최소로 잡아도 다섯배라는 건데(...) - [22] 휘두르는 보구들의 능력이 뭔지 파악할 수 없으니 함부로 덤벼들 수가 없는데다 GOB의 백업으로 사방에서 튀어나와 대상을 속박하는 엘키두의 존재도 상당한 위협이다. 즉 잘못 접근했다간 정체불명의 보구들에게 당하거나 사슬에 묶여 농락당한다는 얘기(...)
혹은 둘 다 당할 수(...) 아 헤라클레스가 그렇게 발렸지(...) - [23] 패러미터가 3기사 중에서 제일 낮다고 약하다 생각하지 말자. 백병전 패러미터는 작중에서 나온 아처 중에 가장 높았지만 검은 아처가 나와서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이 아처는 원래 아처 클래스라기는 좀 미묘해서.... 검은 아처는 그래도 아처다운 아처지만 이쪽은 아처로 나와서 그렇지 능력만 보면 이레귤러 서번트급.
- [24] 프리즈마 이리야의 수육된 길과 페스나에 나온 수육된 길은 다르다. 전자는 순수한 인간이던 시절(더 정확하게 말하면 소년 시절)의 모습과 닮았지만 페스나의 길은 성배의 의한 오염된 가치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흑화까지는 안 가더라도 역시 성배의 서번트인 이상 아무 영향도 안 받을 리는 없다.
- [25] 본편 Fate 루트 최종전에서 성배의 본체이자 신령 급인 앙그라마이뉴를 두고 상당히 애먹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 [26] EXTRA CCC에서 본인이 말하길 페니키아의 여신정도는 상대가 가능한듯. 그러나 아예 원초의 여신의 힘을 지닌 BB나 복합신성에다가 레벨 뻥튀기를 한 멜트릴리스, 우주규모의 음부와 같은 규격외 클래스에게는 상대가 안된다.
그래도 주인공 보정으로 이기긴 한다 - [27] 토키오미부터가 그를 왕으로 모시느라 함부로 그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했을 뿐더러, 단독행동 A로 놀러 다닐 때는 연결을 거의 끊어버리는 길가메시의 행동 때문에 도대체 어디서 뭘 하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다. 이쯤되면 안습.
- [28] 버서커가 길을 화나게 한 게 여러 가지긴 했지만, 가장 큰 것은 가로등에서 내려오게 해서.(...) 그런데 농담이 아닌 게, 등장했을 때 가로등 위에 있던 것은 모든 것의 위에 군림한다라는 의미가 있어서였다. 당장 내려가자마자 분노해 내뱉는 말이 "어리석은 놈이... 하늘과 같이 우러러봐야만 하는 이 짐을, 같은 대지에 서게 한 것이냐!"라고.
그리고 분노 MAX로 GoB 오픈 - [29]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길가메쉬 본인의 표현이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은 토키오미가 감히 자신에게 명령을 내렸다는 점을 굴욕적으로 받아들였을 수 있다. 또한 영민한 그가 토키오미의 복심을 대강 눈치챘을 가능성도 높다. 단순히 따분함만 따지자면 그가 관심을 가졌던 코토미네나 세이버도 만만치 않다.
- [30]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잡종으로 단정하는 아쳐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취급이다. 그 외에 길가메쉬 시점에서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호적수로 표기되어 있었다.
- [31] "충도(忠道), 대의(大儀)로다.
노력하는(꿈꾸는)결코(웨이버 벨벳 항목 참조) 그 자세를 잃지 말거라." - [32] 이때 오탁에휩쓸려 성배가 온갖저주를 퍼부었는데 길가메쉬는 한가지밖에 모르는 바보같아 지루하다 뭐대수라고 그정도....라 며씹었다. 되레 성배가 식겁해했다.
- [33] 이 대화는 길가메쉬가 사쿠라의 상태를 꿰뚫어보고 "지금 죽어둬라. 익숙해지면 죽지도 못한다고?"라고 충고한 것.
- [34] 능력치가 내려갔다곤 하지만 내려간 상태의 능력치도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아쳐들 중에선 상위권에 속한다.
- [35] 이는 성배에 바쳐야할 서번트의 혼이 하나 부족해서 한 행동으로, 만약 랜서가 세이버와 시로를 보내주려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했을거라 한다.
- [36] 우로부치가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성배전쟁에서 라이벌 관계를 만들었던 라이더가 최후의 돌격을 하며 "다다를수 없기에 도전하는 것이다!"라는 비슷한 말을 했다. 그쪽은 실패할걸 예감하고서 한 말이고 이쪽은 실패하고서 한 말이라는게 다르기는 하지만.
- [37] 극장판에서는 아예 산 채로 심장을 뽑아버린다! 게다가 원작에서도 극장판 못지 않을 정도로 잔인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리야가 죽는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눈을 벤 뒤 폐를 찔렀는데, 시로의 '일부러 빗나가게 한건가'라는 독백을 보면 일부러 심장을 빗맞춰서 폐를 찔렀다고 볼 수 있다.
- [38] 시로와의 결전에서도 라이더 슈트 차림으로 싸웠고 결국은 털렸다. 만약 원래 쓰던 황금 갑옷으로 무장했다면 시로에게 허무하게 털리지는 않았을지도. 역시 방심왕
- [39] 간단히 말해서 "야 이 자식아, 동반자살이냐?!" / "어리석은 것..! 짐은 아직 죽을 생각 따윈 없다! 짐이 나갈 때까지 버텨라, 잡종....!"
- [40] 다만 HF에서의 킬수가 0인 것은 길가메쉬가 성배전쟁 전면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등장인물들은 길가메쉬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 [41] 그래도 원작을 반영한다고 했을때, 위력면에서는 극장판이 원작에 제일 가깝게 표현되었다고 봐야 한다. 원작에서의 표현은(예:fate루트의 캐스터전) 보구를 맞고 몸이 꿰뚫리는 수준으로 표현되는데, 전편의 애니는
빛줄기너무 약해빠졌고(...),후에 나온 Fate/Zero는 한발 한발이 크레이터(!!)를 만들어내고 폭발하는 연출도 굉장한 위력을 뽐내서, 원작에 비해서 꽤나 강하게 나왔다.그래도 사람들은 ufotable을 찬양하겠지 - [42] 참고로 엉덩국이 검색창에 엉덩국을 쳤더니 나온게 저 길가메쉬 짤방이라고 한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43] 키레이의 방에 7명의 서번트와 7명의 마스터, 성배의 모양을 한 체스 비슷한 것이 있는데 즐길만한 것을 찾았다면서 검을 든 기사 모양의 말을 잡고 다시 영주가 생긴 키레이에게 "가능한 강력한 서번트를 찾아야 할거다. 이 짐과 겨루려면 말이야. 그렇다면 차라리... 아니, 말하지 않으마."라며 활을 든 궁수 모양의 말을 집는다. 그리고 그 앞에는 평범한 말 하나가 쓰러져 있다.
- [44] 아예 안나온건 아닌데 1초도 안되게 짧게 긁었다.
- [45] 사실 위의 사쿠라를 만나는 장면과 이 장면은 이 애니메이션의 기반이 되는 UBW루트에서는 그다지 비중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이 장면은 이 루트의 다음 루트에 해당하는 Heavens Feel 루트의 떡밥을 설명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 [46] 출처는 Fate/EXTRA의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 그 외에 F/HA에서도 치비길의 발언 중 "랜서를 예로 들면 착한 랜서와 나쁜 랜서 같은 식으로 성향이 다른 형태로 같은 인물을 소환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다.
- [47] Fate/Prototype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전설상의 길가메쉬로 등록된 영령이 프로토 길가라는 추측도 있다.
- [48] 623+B로도 쳐낼 수 있긴 하지만 타이밍이 조금만 삑나도 카운터 콤보세트 들어간다.
- [49] 게임하곤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페이트 루트의 세이버 거꾸로 잡기는 길가메쉬를 그린 작품 중 사자를 한손으로 잡아 들고 있는 그림의 오마쥬라고 한다.
- [50] 로 아이아스의 원본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이기스라는 주장도 많이 있다. 실제 이리야에게 방어보구가 깨지자 신들의 방패가 박살났다고 놀란 것을 보면 아이기스인 듯.
- [51] 프리즈마☆이리야의 서번트들은 능력치와 보구가 1랭크식 떨어져 있다.
- [52] 하지만 카레이도 스틱의 반응이나 평행세계 떡밥을 생각한다면 키슈아 젤레치일지도 모른다.
- [53] 버서CAR는 이리야의 명령에 따라 포격을 했다가 자폭, 마스터와 함께 탈락했다.
- [54] 바이크 이름이 길길 머신(…).
- [55] 여기서 린을 웃카리 무스메(멍청한 계집)라고 하는데 린의 자존심 강한 성격을 꿰뚫어 본 듯하다. 과연 영웅왕.
- [56] 이 차는 원래 놀이기구다
- [57] 타이가 콜로세움
- [58] 소설에서는 엘키두를 회상한 뒤 세이버를 보며 했던 대사
- [59]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어지간한 인간은 잡종이라 부르며 하대하기 일쑤인 그 길가메쉬가 굳이 제대로 '병사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평생을 대양 오케아노스란 꿈 하나만을 목표로 달려온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주군의 꿈에 반해 생전에도 함께했고 죽어서까지도 서번트의 군세로서 주군과 함께하는 병사들 역시도 인정해주는 대사다.
- [60] 개그 짤방으로 유명한 대사이다.
- [61] 게다가 부를 때의 톤도 묘하게 틀리다. 4차때는 '키레요...', 5차때는 '코토미네!!'(...)
- [62] 이름을 부르다가 성으로 부르게 된 이유는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 밝혀진다. '이제 바닥이 보이고 하니 슬슬 성으로 불러버릴까(......).' 쉽게 말하자면 이제 키레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게 되었으니 질렸단 뜻으로 볼 수 있다.
역시 권태기 - [63] 이 커플링은 페스나까지 등장하다 보니 표기법도 엄청 많다. 한국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4차 언금, 5차 언금으로 표기되지만(혹은 키레길) 일본에서는 4차 언금은 "言金"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言ギル"으로 표기가 많이 되는 편이며, 5차 언금은 신부(神父)의 신을 따와 "神金"으로 표기하는 편이다. 금언은 "金言" 또는 "ギル言" 으로 표기가 된다만 왜 언금은 言金보다 言ギル이 흥하는지는 미스테리(…).
- [64] Fate Zero 동인판 소설 3권 권말에서 다나카 로미오가 길이 유혹수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 [65] 일본에서는 '메소포타미아 최강부부'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그냥 쌈박하게 엔키길이나 길엔키.
- [66] 키리츠구의 성향이 길가메쉬의 이상형의 사람인 "제 분수에는 너무나도 큰, 불가능에 가까운 소원을 품은 자"이기 때문인 듯.
- [67] 키리츠구와 비슷한 이유로 엮인다. 참고로 페제가 흥하기 전에는 조금이나마 길가메쉬X시로가 있었지만 페제 방영이후
야겜 주인공 버프로시로X길가메쉬가 압도적. - [68] 둘이 엮이는 것보다는 유열에 눈 뜬 키레이와 같이 괴롭히는게 많다(…).
- [69] 키레이X길가메쉬 베이스로 엮이는데... 셋이서 할 때도 있다.
- [70] 길가메쉬가 호감을 가진 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배드엔딩이다!
제작진이 세이버 괴롭히는거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 [71] CCC에서 약간 캐릭터가 망가지는 BB채널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금발에 벽안"이라고 했으니 세이버가 그의 취향이라는건 거의 확인사살. 하지만 가웨인과의 이벤트 대화를 보면 세이버의 왕도에 대해서는 ZERO때보다 더 자세하게 깐다. 세이버를 좋아하나 세이버의 입장과 사상의 존경은 전혀 해주지 않는 그의 면목이 제대로 드러나오는 이벤트다.
- [72] 우로부치 : 그건 세이버(파란색)와는 완전히 별개의 캐릭터지만 인상적으로는 여체화 길가메시라는 느낌이더군요.
- [73] 길가메쉬가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면서 뼈대를 잡아 놓으면 카렌이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박살내고(…) 랜서가 망가진 골든 후유키 군을 어느 정도 복구했으나 마지막에는 코토미네가 또 망가뜨리는 식으로 탄생.
누가 부녀 아니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