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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5차)

제5차 성배전쟁마스터&서번트
마스터 에미야 시로 ??? 토오사카 린 마토 신지 ??? ??? /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서번트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 ??? 버서커
※ 제5차 성배전쟁은 마스터의 변동이 심한 편이므로, 이 표에는 제5차 성배전쟁 시작 시점에서 마스터인 인물을 등록한다.


Fate/stay night TV판(스튜디오 딘)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카니발 판타즘
Archer946.jpg
[JPG image (82.15 KB)]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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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oaded by Nikonu from Wikia
키 / 몸무게 187cm / 78kg[1]
이미지 컬러 빨간색
특기 잡동사니 만지기, 가사 전반
좋아하는 것 가사 전반(본인은 부정)
싫어하는 것 정의의 사자
천적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속성 중립 중용(True Neutral)
소환 촉매(성유물) 토오사카 린의 10년치 마력이 담긴 보석[2]
클래스 적성 아처 외에는 불명.

Contents

1. 소개
2. 스테이터스
2.1. 보유 스킬
2.2. 보구
3. 특징
3.1.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
4. 정체 및 과거
5. 상세 능력
6. 작중 활약
6.1. 프롤로그 공통 진행
6.2. Fate 루트
6.2.1. 스튜딘판 애니메이션
6.3.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6.3.1.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6.3.2. UBW TVA
6.4. Heavens Feel 루트
6.5. 기타
7. 명대사
8. 기타 미디어
8.1. Fate/hollow ataraxia
8.2. 타이가 콜로세움
8.3. Fate/unlimited codes
8.4. EXTRA 시리즈
8.5. 카니발 판타즘
8.6. 페이트 그랜드 오더
8.7.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9. 기타 등등
10. 동인 2차 창작

1. 소개

アーチャー (Archer)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5차 성배전쟁아처 클래스로 참전한 영령. 마스터토오사카 린.

플레이스테이션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성우스와베 쥰이치, 한국 더빙판은 김승태.[3]

TYPE-MOON 남성 캐릭터 중 최고의 인기 캐릭터. 1회/2회 Fate 인기투표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으며 타입문 에이스 vol.1 인기투표에서도 히어로 전체 1위에 오른 바가 있다. 그리고 2012년 7월 8일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타입문 전 남캐 인기투표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등짝이 매우 유명한 캐릭터.

인기투표.jpg
[JPG image (54.87 KB)]

남녀 통합 부분에서는 3위다. 참고로 이 투표에서는 히로인이자 파트너인 토오사카 린보다 높았다. 차이는 대략 200표 차이. 원작자는 이걸 두고 사이좋아 보인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동인계에서는 이걸 가지고 5차 랜서, 키레이, 길가메쉬를 비웃는 만화도 나왔다.

별로, 1위를 해버려도 상관없었지? 진정한 사나이. 그의 삶이 나를 전율시켰다. 등짝으로 말하는 남자.진 주인공이니까 앞치마 입고 집안일도 못하는 게 무슨 남자냐! [4] 우리들의 형제 몇년이 지나도 저 등짝은 잊을 수가 없어.아처는 토오사카에게 부려먹힐 때가 제일 행복할거야. 칼라드볼그에 크악!!! 당하고 싶습니다.그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5].이 남자는 명언의 총집합.[6]정의의 아군은 이 남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뭐랄까, 인생관이 바뀌었다.아마 남자라면 누구나 반할 캐릭터.
by 투표자 코멘트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E 보구 ??

사정 상 지명도 보정을 전혀 못 받은 것도 있지만 본래 능력치가 낮아 우수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여도 패러미터가 많이 후달리는 편이다. 행운이 처참한 건 이녀석 인생부터가 좀 안습이라서. 그러나 아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좋은 의미로)거의 패러미터 사기 수준.[7]

보구가 ?? 표기인건 어새신(5차)와 마찬가지로 엄밀히 따져서 보구가 없는 것으로 서술되기 때문이다. 본편 내에서 아처 본인의 대사로도 보구 따윈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되고, Unlimited Code의 공식 홈페이지(현재는 폐쇄)의 캐릭터 소개란에는 대놓고 "보구=없음"이라고 표기되어있었다.
단, 아처는 무한의 검제로큰 판타즘보구에 준하는 기술로서 취급되는데 반해 어새신의 츠바메가에시는 그런 설정이 언급되지 않는다. 취급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보구는 보통 영령을 상징하는 무장이나 기술이 되는데, 예를 들어 아서왕=엑스칼리버라면, 아무래도 츠바메가에시는 성능과는 별도로 사사키 코지로의 심볼까지 되지는 못했던 모양.[8]

2.1. 보유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 D
D 1공정(Single Action)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쫒는 애뮬릿 수준.

마술이나 마법이 당연했던 옛 시대의 영령들과 비교하면, '마술,마법이 모두 퇴화해버린 미래'의 영령 인지라 5차 아처는 마술에 대한 친화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3기사 중 하나인 아처로 소환된 주제에 대마력이 안습할 정도로 바닥이다. 겨우 2소절 이상의 마술도 직격하면 치명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강력한 마술을 쓸 수 있는 상대(예: 5차 캐스터)와는 설정 상으로 상성이 나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마술사인 마스터들의 마술공격에도 긴장 타야 한다. 그러나 류도사에서 상성상 나쁘다는 캐스터를 칼라볼그 한방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림




랭크 B
B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끊어져도 당분간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B라면 마스터를 잃어도 현실에 이틀 간은 현계할 수 있다.

랭크 B의 경우, 영핵[9]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스킬 설명에 나온 "이틀 간"은 전투나 보구 사용 등을 피하고 마력을 가능한 한 온존했을 경우의 이론 수치다. UBW 루트에서 아처가 마지막까지 버텨낼 수 있었던 것도 이 스킬 덕분. HF 루트에선 아예 영핵이 산산조각 났는데도 짧은 시간이나마 소멸하지 않고 버티는 근성을 보여줬다. 누구누구와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그래도 카운터픽.

  • 고유 능력


랭크 C
C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의 포착, 동체시력의 향상.
더 높은 랭크에서는 투시를 하거나 미래를 볼 수도 있다.

'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시각능력. 정찰에도 많이 사용되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만으로 마을 전체를 확인하고 적을 찾아낼 수 있다. 본편에 나오길, 무려 4km(!)나 떨어진 다리의 타일 수를 셀 수 있다. 게다가 이 스킬은 사격의 정밀도에 영향을 준다. 본인의 타고난 궁술과 천리안 스킬이 합쳐진 덕에 5차 아처는 고속으로 이동하는 상대도 4km 이내라면 정확한 저격이 가능하다. 이렇듯 원거리 공격이 주류인 아처 클래스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꿈의 능력. 다만, 아처 클래스의 공통 스킬이 아니라는 게 문제.


랭크 C-
C- 정통파 마술을 습득. 가장 숙련된 카테고리는 불명.

랭크 C면 정통적인 마술을 익혔다는 걸 의미한다. 상세한 내용은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아래의 '상세능력' 항목에 기재한다.



(진)
랭크 B
B 수행과 단련으로 기른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찬스를 끌어올 수 있다.

그때까지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고 상황을 타파하는 위험회피 능력. 덕분에 진지하게 싸우는 5차 랜서의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창 공격에 대응할 수 있었다. 이 스킬은 압도적인 전투경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5차 아처가 우직하기까지하는 수련을 쌓아올려 얻어낸 범부만의 무기다. 참고로, '심안(위)'도 기본 효과는 심안(진)과 똑같지만, 그쪽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재능으로, 훈련이나 경험으로는 절대 습득할 수 없는 스킬이다.

2.2. 보구

무한의 검제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無限の剣製/アンリミテッドブレイドワークス/Unlimited Blade Works)
랭크 : E~A++ 종류 : ??? 레인지 : ??? 최대포착 : ???

항목 참조.

3. 특징

영웅인데도 가사에도 재능이 있는 괴인. 사실 주인공에미야 시로부터 본편의 묘사로도 꽤 조리를 잘 하는데 이 사람은 그걸 뛰어넘어서 가사 전반이 특기이다. 팬디스크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시로의 요리에 충고를 하기도 했다. 2차 창작물에서도 시로를 능가하는 요리실력 덕분에 자주 시로를 털어버리기도 한다. 특히 세이버는 아처의 요리를 맛본 후 괜히 입맛이 높아져 시로가 피를 본다.

클래스에 걸맞게 눈도 좋고, 고명한 영웅이라 마술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서 고유결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고명한 영웅에다 '3기사' 중 하나인 것 치고는 능력이 떨어져 일반적인 아처보다 수준이 낮으며, 그 '떨어지는 신체능력'을 '전술'과 '경험'으로 보충하면서 싸운다. 기본적으로 아처의 전술의 바탕은 심안(真)스킬을 바탕으로한 전술운용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거기다 랜서는 아예 "쌍검을 쓰는 아처 클래스에 들어갈 만한 영령 따위는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소리까지 할 정도로 듣보잡에, 본인도 '영웅의 긍지'는 무시하는 인물이라 제대로 된 영령보다는 앙그라 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 같은 반영웅 쪽이 더 어울린다. "5차 라이더처럼 성배전쟁제3차 성배전쟁 이후로 막장을 타지 않았다면 애초에 소환되지도 못 했을 것이다"는 말까지 있는 걸 보면 정통 영웅은 아닐 것이다.

클래스 이름은 '아처(궁수)'인데 기본적으로 쌍검을 쓰며, 작중 내내 거의 모든 전투에서 쌍검을 애용한다. 이 점 때문에 본편 내의 여러 캐릭터들이 약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거기다가 보구를 화살로 매겨서 쏘고, 그걸 자폭(브로큰 판타즘)시키는 행각을 펼치기도 했다.[10] 보구는 '주인인 영웅을 상징하는 물건'이기에 중요한 물건이며, 그런 보구를 소모품으로 낭비하는 행위는 '이상한 행동'이라고 작중에 언급된다. 하지만 아처가 보구를 '소중한 물건'임에도 무작정 소모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는 몰라도 아처는 탄환으로 쓰는 보구를 계속 만들 수 있다. 아무리 보구를 쏴도 원하면 다시 나오고, 아무리 칼을 놓쳐도 어느샌가 같은 칼을 손에 쥐고 있다.

주로 쓰는 무기간장과 막야라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쌍검. 그 밖에 켈트 신화의 영웅인 퍼거스의 명검 칼라드볼그를 화살로 사용하거나, 가끔 방어용으로 그리스로마 신화트로이 전쟁 당시의 영웅인 아이아스방패를 꺼내들기도 했다. 전혀 다른 계통의 보구를 가지고 있는데, 역사상 이걸 다 가지고 있는 영웅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생전에 어디서 뭘 하고 살았는지 누구도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작중 전개를 보면 회복력이 대단히 강해서 웬만한 상처는 거의 불사신 수준으로 순식간에 회복한다. 그런데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세이버의 공격에 당한 상처만은 회복이 되지 않았다. 겉부분만 회복된 걸로 보였을 뿐, 속은 여전히 너덜너덜. 그 덕분에 심장 근처까지 갈라져 있는 상태로 싸웠다.[11][12]

본편 PC판에서는 활을 든 CG가 하나도 없다. PS2판에 와서야 겨우 하나 생겼다. 하지만 본편에서도 잘 안 나오긴 하지만 활을 아주 안 쏘는 건 아니다. 활을 쏠 상황에서 보통 '후방 지원'을 하기 위해 뒤에 있었기에 서술자인 에미야 시로 기준으로는 잘 안 보여서 CG가 안 나온 모양. 활 쏘는 장면이 잘 안나온 것에 비해 궁술은 매우 뛰어나며, 본편에서 몇 안 나온 활을 쏘는 서술에서는 상당히 강하다. 설정상으로도 작가인 나스 키노코가 아처의 궁술 실력은 쏘면 반드시 맞는다는 수준이라고 하며, 원거리 저격 계획만 잘 짜면 그 세이버에게도 마스터가 재주껏 대응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한다. 작중 토오사카 린은 이런 특성을 무시하고 정면승부만을 고집한 결과 상당히 비효율적인 싸움을 하며 자주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무리 토오사카의 마술 실력이 인간 기준으로 뛰어나다고 해도[13] 어차피 서번트에게는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14][15]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뒤로 하고 그저 '난 느긋하게 적이 오기를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전투에 있어서는 자신보다 몇배나 뛰어나고 경험도 훨씬 많은 서번트 아처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16][17] 우랴돌격을 감행하고 다닌 것이다. 처음부터 세이버가 안 나왔다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면 어쩌면 그냥 클래스 무시하고 세이버식 전술을 써버린 걸지도.

아처가 본명도 보구도 전혀 가르쳐주지 않아 토오사카 린 입장에서는 뭔지도 모를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과 다름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어쨌거나 클래스가 아처인 걸 알았으니 가장 이상적인 전략은 "린은 잠복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행동하며 기본적으론 아처가 단독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 제대로 된 전투방식은 팬디스크인 Fate/hollow ataraxia에 가서야 나왔다.

세이버 전에서 볼 수 있듯이 초 장거리 저격전으로 가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마탄의 속도는 약 4km 거리에서 세이버에게 착탄하기까지 2초 미만. 마력을 모으는 시간이 30초 이내라면 세이버가 쳐낼 수 있지만 그 이상 모으게 되면 받아낼 수 없다. 세이버는 '마지막 전투' 전까지 시로라는 짐짝이 달린 탓에 방어에만 급급하다가 당해버리지만[18] 시로가 없었더라도 방어하다가 후퇴하는 것이 고작이다. 전투에 별 관심이 없었던 길가메쉬와 산문에서 움직일 수 없는 어새신을 제외한 전 서번트가 아처의 저격을 경계해서 밤의 신토에 접근할 수 없었을 정도. 결국 세이버는 시로의 영주 버프 받고 날아가서야 겨우 아처를 벨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아처다운 전법'이라고 한다.[19]

아처는 '잔심' 등을 언급한 것을 볼 때 일본 궁술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으며, 옷에도 약간의 일본풍(하얀 매듭)이 들어가 있다. 왜인지 에미야 시로의 궁술 실력이 좋은 것을 알고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에미야 시로에게 '넌 백발백중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작중에 에미야 시로가 활을 투영할 때에는 아처의 활을 연상하면서 투영했기 때문인지 시로가 투영하는 활이 아처의 활과 모양이 비슷하다. 컴플릿 마테리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양궁이냐 일본식 활이냐의 차이점이라고 한다. 시위를 매기는 쪽이 손바닥인가 손등인가의 차이로, 아처가 사용하는 활이 양궁, 시로가 사용하는 활이 일본식이다. 다만 아처의 활을 당기는 자세는 일본식이고 활의 크기 자체도 양궁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크기.

여담으로 길가메쉬처럼 어느정도 상대에 따라 상성을 맞출 수도 있고 상대의 무기를 보면 상대의 진명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성배대전에 나왔으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했을 것이다.

스탠딩 CG가 앞모습도 많지만 등짝을 보이고 있는 CG가 많다. 등짝으로 간지를 보이는 전형적인 인물. 특히 HF 루트에서 아처의 환영이 등짝을 보이면서 "따라올 수 있겠나?"라고 말하는 장면은 아처의 아이덴티티가 될 정도.

Faker(위조자)라서 게임을 잘 한다 카더라

3.1.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

에미야 시로와는 서로 적의를 느끼고 있다.

아처: '모두를 구한다'……고? 흥, 유치하기 짝이 없는 소원이군.
시로: 시끄러워…….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


이런 식.

아처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고 들 때 시로의 사상을 한심하다는 듯 비웃으며 말한 "끝이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Fate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명대사.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는 것치고는 가끔 에미야 시로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츤데레? 특히 "이길 수 없다면 이기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라"며 조언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 단순히 싫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조언은 시로에게는 꽤 아리송하게 들리긴 했지만, 의외로 효과적으로 통했다. 애초에 에미야 시로는 싸움에는 별 소질도 없었던데다, 투영을 제대로 쓰려면 말 그대로 '완벽한 것을 가지고 있는 상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

그리고 루트에 따라서는 싫어한다던 시로의 이상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그를 보호하면서 대신 공격을 맞고 난자당할 때도 있고, '모두를 구하기 위한 정의의 사도'라는 이상을 포기한 시로가 싫지는 않았는지 죽기 전에 자기 팔을 한쪽 팔이 날아간 시로에게 줘서 대신 붙이게 만들기도 한다. 세가지 루트 모두 아처의 조언과 도움이 에미야 시로의 각성에 필수적이다.

4. 정체 및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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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65.24 KB)]

"그건 곤란하지 세이버. 왜냐하면 내 소원 같은 건...이미 이뤄졌거든."

기적의 교환 조건으로서 에미야 시로가 영웅화된 모습. 고유결계를 아무런 페널티 없이 구사하고, 수많은 무장을 구현화하는 연철(鍊鐵)의 영령. 그 외엔 상세불명.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얼굴을 맞댔을 때부터 이유도 없이 반발했다. '이 녀석만은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스럽게 싫어해 왔다. ……그것도 당연하다.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보게 되면 눈을 돌릴 수밖에 없으니까.

그의 정체는 영령이 되었으나 수호자로 지내면서 닳을 대로 닳아버린, 미래의 에미야 시로. 즉 주인공 에미야 시로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은 복선이였다. 서로가 서로를 볼 때마다 '자신의 잘못'을 보고 있는 셈이니 사이가 안 좋은 것도 당연한 셈. 즉 미래의 시로(아처)에게는 현재의 시로가 '이상에 빠져 현실을 보지 못하는 자'이고, 현재의 시로에게는 미래의 시로(아처)가 말 그대로 눈 앞에 서 있는 이상을 끝까지 관철시키지못한 자이므로 서로 좋아할 리가 없다.

아처의 정체는 그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UBW 루트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토오사카 린은 도중에 그의 정체를 알아챈 듯하며[20] 에미야 시로도 처음 본 순간부터 아처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적개심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던만큼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짐작은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미야 시로가 늘 자기 암시처럼 쓰던 'Trace on'을 아처가 읊조릴 때부터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는 아처와 대치한 세이버 또한 아처와의 대화를 통해[21] 그의 정체를 알게 되자 아처에 대한 전의(戦意)적의(敵意)가 완전히 사라져버릴 만큼 큰 충격을 받는다.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던 두 사람과는 다르게 세이버는 아처가 에미야 시로 일 것이라고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세이버의 충격은 다른 두 사람보다 훨씬 더 컸던 듯.

마음이 꺾인다. 동정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따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부터 그 길을, 내 발로 걷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이지러질 것 같다.

거기다 '있어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자신'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인한 본능적 살의를 느끼기도 하는데다, 아처는 애초에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불려나온 목적 자체가 성배가 아니라 과거의 자신인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것이었다. 테마곡은 그의 정체답게 에미야(Emiya)

정의의 영웅이 되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에는 자신의 힘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자, 아버지에미야 키리츠구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어느새 그와 똑같은 "대(大)를 위해 소(小)를 거리낌 없이 잘라 버림"으로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자 했다. 결국에는 적이든 아군이든 피해자든 가해자든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구하려고 드는 그 행동에 위협을 느낀 자들에게 죽었다.[22] 아버지를 닮고 싶었다지만 너무 막나간 것.

본인 말로는 이런 적도 있다.

싸움이 일어났다.

→ 필사적으로 싸움을 진정시키고 사람을 구했다.
→ 정신 차려보니 오히려 구해준 사람 때문에 '싸움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누명을 썼다.
→ 마지막은 교수대.

그나마 죽기 얼마 전(당시 아처의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에 100명 남짓한 생명을 구하는 대가로 세계와 계약해 영령이 되었으나, 원래부터 영웅이라 불릴 만한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후에 사람들의 신앙이 모이지 않았고 결국 수호자로 분류되고 말았다. '수호자'는 세계의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분신이 소환되어서 그 원인을 제거하는, 나타나기만 하면 주위의 인간을 말살하기만 하는 역할이라서 이에 절망한다.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했지만, 살아있을 때도, 그리고 죽어서 수호자가 되고 나서도 하고 있는 것은 단지 '사람을 죽이는 일' 뿐이라서 고뇌한 끝에, 혹시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죽이면 '자신이 자신을 죽인다. 그러나 자살은 아니다'라는 식의 모순으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그 자신의 존재가 '세계의 수정'으로 인해 사라질 가능성을, 확신한 것도 아니라 그저 혹시 그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일말의 기대를 품고 제5차 성배전쟁에 나온다.

물론 그 자신도 거의 그런 것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지만, 수호자로서 지내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그나마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한 지긋지긋한 수호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한 가지 가능성이라는 점에 걸어본 것이며 그게 설령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짜증나는 과거의 자신을 죽임으로서 분을 풀고 싶었던 것이었다며 UBW루트에서 스스로 밝힌다.

린이 영령을 소환할때 아무런 매개체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처가 나타난 것은 마스터가 매개체를 가지고 소환을 실행하는 대부분의 경우와는 다른 특이한 조건(마스터가 아닌 서번트가 매개체를 소유)이였다. 초반에 아처가 린에게 소중히 간직하라며 돌려준 펜던트는, 아처의 과거인 에미야 시로가 랜서에게 심장을 찔려 죽어갈 때 린이 심장을 복구하기 위해 안에 담긴 10년치 마력을 다 쓰고 버린 보석 펜던트였다. 그 뒤 에미야 시로는 '누구인지 모르는 생명의 은인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평생 그 펜던트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그것을 촉매로 과거의 린에게 소환될 수 있었다. 즉 서번트가 마스터와 관련있는 걸 가지고 있었다는 특이케이스.

영웅은 영령이 된 순간 현 세계의 시간대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과거의 영웅도, 또한 미래의 영웅도 소환할 수 있기에 '미래에 영웅이 된 에미야 시로'가 과거로 소환된다 하더라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 애초에 이 시간대에 존재하지도 않는 '미래의 영웅'이라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이유가 없기에 원래는 '존재 자체를 알지도 못하는 영웅을 부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마침 소환된 영령 쪽에서 촉매를 가지고 있어 주셨기에 소환할 수 있었던 것이다.

5. 상세 능력

눈이 좋은 이유는 (에미야 시로가 그랬던 것처럼) '강화' 마술로 시력을 강화하기 때문[23]이고, '고유결계'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그 자신이 고유결계인 '무한의 검제'를 쓸 수 있는 마술사이기 때문. 그가 랜서가 놀랄 만큼 많은 양의 보구를 쓸 수 있는 것도 무한의 검제 덕이다.

5차 아처가 사용하는 마술은 '강화'와 '투영'. 또한 극중에서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정'과 '수복'도 그의 특기 분야다. 이 4가지 마술들은 5차 아처가 지닌 구조파악 능력에서 파생된 것이다.[24]프리즈마 이리야의 쿠로의 경우 '전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쿠로가 성배의 특성을 갖고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방법을 자동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으로, 5차 성배전쟁의 아처와는 상관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가장 잘 하는 마술은 역시 투영으로, 구성 물질을 포함해 거의 완전한 무기의 복제가 가능하고, 또한 복제하는 순간 소유주의 기량까지 읽어낼 수 있어서 다양한 서번트의 보구와 전투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초보 중의 초보 마술(마력감지, 마술저항 등)도 쓸 줄 안다. 하지만, 자연간섭을 이용한 공격 마술은 전혀 못 한다.[25]

간장과 막야를 떨어뜨리는 대로 수도 없이 계속 손에 불러내는 것도 그걸 계속 투영하기 때문이고,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바꾼 칼라드볼그도 간장과 막야도 진짜 자신의 것이 아니라 투영을 통해 만든 모조품. 그렇기에 제멋대로 뜯어고칠 수도, 거리낌 없이 보구를 화살로 소모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딱히 영령으로서 가진 보구는 하나도 없으며, 성배전쟁의 시스템상으로는 고유결계이며 그의 생애 동안 가지고 있던 유일한 '영웅으로서의 상징'인 무한의 검제를 '보구'로 간주한다.

물론 에미야 시로는 '투영'과 '강화' 외에는 마술에 거의 소질이 없고, 그 '투영'과 '강화'마저도 일반적인 마술이 아니라 '무한의 검제의 단편'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되는 판이니 고유결계를 보유한 마술사라고는 해도 캐스터로 지정되는 것은 무리인 듯 하다.[26] 검술 실력도 제법 갖추곤 있지만[27]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라 세이버도 무리. 승용물이 없으니 라이더도 안 되고….

결국 아처 외에 가능한 적성은 웬만한 영령에 대응 가능한 버서커를 제외하면 질 드 레사사키 코지로처럼 변칙적으로 소환되는 경우밖에 없다. 그런 그가 아처 클래스로 등록된 이유는 그나마 궁술만이 자신만의 재능이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28]

심안[29] 등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도, 제5차 성배전쟁의 에미야 시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된 것도 그 뒤로도 자신의 이상인 정의의 사자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아니 뭐, 일반인 가정에서 태어난 주제에 '고유결계에 특화된 마술회로'를 가지고 있단 걸 봐선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애초에 주인공치고 안 그런 놈이 얼마나 있겠나? 옆 동네 범인 대표 마스터가 있습니다. 아무튼, 선천적으로 타고 난 고유결계를 다룰 수 있는 능력 외에는 모두 순수하게 자신의 노력만으로 일궈낸 것.

그럼에도 '영령으로서의 격이 높다'고는 할 수 없고, 미래에서 왔기 때문에 지명도 보정도 못 받고, 마술이 많이 퇴화한 미래에서 왔기에 훌륭한 마스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마력도 아처답지 않게 낮다.[30]

그렇게 모든 능력치가 평균 미만이지만, '모자란 능력을 심안(진)을 바탕으로한 뛰어난 직감, 상황판단능력, 경험, 전략, 전술로 커버해 어떻게든 활로를 뚫는다'는 점은 대단한 것이다. 한마디로 개근성가이. 게다가 토오사카가 근접전을 강요하는 바람에 자신의 특기를 봉쇄하고 백병전으로 싸워야 했던것이 족쇄가 되서 그렇지 현실은 그냥 개캐다.

일단 색적범위 자체가 넓다는 데서 상대보다 먼저 행동할수 있거나, 최소 동등한 시점에 행동할 수 있다는 건데 상대의 움직임을 먼저 알기위해 군대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생각해 보면 여기서부터가 엄청난 이점이다. 거기에 그 색적범위를 살릴정도로 사정거리가 긴걸로 모자라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걸 넘어 맞기 때문에 쏜다 수준인 궁술이 그 이점들을 극대화 시킨다. 일단 보구를 탄환으로 마구 날려댄다는데서 길가메쉬를 제외한 아쳐클래스에 없는 기본 공격력에서 앞서는것으로 모자라 헤라클레스 같은 대영웅도 한방에 저승으로 보내는 브로큰 판타즘이라는 준즉사기까지 지니고 있는데, 이건 보구도 아니라서 마나도 얼마 안든다.[31]

한마디로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죽이고, 안죽으면 뭐 퇴각or 고유결계 준비라는 선택이 가능하다 보구도 안쓰고 사실상 노페널티로. 남들은 창칼들고 뽈뽈거릴때 혼자 헌터-킬러 전술이 사용 가능한 것. 작중에서 사실상 노페널티에 위력도 강력한 브로큰 판타즘이 자주 사용되지 않은건 이런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힘들게 접근하면 그냥 쓱 썰어버리면 끝이냐면... 쿠훌린급 실력자에게도 잘만 버틴다.타고난 재능이 아닌 범인으로써의 극한을 이루어낸 검술이기에 상술한 것처럼 세이버 클래스에 소질은 없지만 자신보다 기량이 월등한 상대를 두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능력치를 커버하기 위함에 특화되어 있어 작중에서도 상대에게 인정받기도 한다. 아처는 백병전시 일부러 대놓고 적에게 빈틈을 내보이는데, 그러면 적은 어쩔 수 없이 그 빈틈을 노리고 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반강제적으로 적의 공격로를 제한시키는 수법을 사용한다.

물론 조금만 삐끗해도 끔살이지만 이 검술의 장점은 적어도 적의 기량이 자신에 비해 월등하여 그 공격을 따라잡지 못할 지경이라 할지라도 어디를 찔러 들어올지 대충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 용이하다고. 근데 바꿔말하자면, 이건 근접전에 약하다는 단점이 아니라, 사기급 장거리 캐릭터가 급접전에서도 최소한도 이상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는 소리다.

애초에 아처라는 클래스는 장거리 공격이 메인이라 근접전을 벌여야 하는데,[32] 그 근접전도 쉽지 않은데다 고유결계라는 필드기까지 있다. UBW를 보면 온몸에 보구난사를 두번이나 맞은채로도 마스터도 없이 상당시간 버틴 맷집까지 생각하면...[33]

종합하면 낮은 패러미터를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 아서 왕, 쿠 훌린, 헤라클레스 등 내로라하는 초일류 영령들이 인정하는 백병전 능력과 백발백중의 사격 능력, 투영에 의한 보구 일제 소사와 강력한 위력의 브로큰 판타즘, 고유결계의 파생으로 상대의 무기를 복제하면서 기술도 습득할 수 있는 등 원중근거리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에 원호도 뛰어나다. 아처 본인의 개인사정상 전력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지만 제대로 활용했다면 엄청난 활약을 했을 터. [34]

그리고 아무래도 좋지만, 도 엄청나게 자라서 190cm에 가까운 장신이 되었다. 웨이버 벨벳이나 코토미네 키레이도 성배전쟁 이후 키가 큰걸 보면 성배전쟁에 참가하면 누구나 키가 크는 건가?[35]

6. 작중 활약

6.1. 프롤로그 공통 진행


토오사카 린의 삽질 때문에 의식을 치르는 곳이 아닌 거실에 떨어지면서 소환되며, 그 때문에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저 장면의 진실은 이렇다 카더라 또한 소환 중의 실수 때문에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36] 정체가 매우 애매모호한 서번트. 그 때문에 린은 그의 진명을 알아내지 못한다. 여담인데 페이트 엑스트라 아처의 마이룸은 박살난 거실을 본뜬 거다.

소환되자마자 다리를 꼬우고 앉아 짐짓 거드름을 피우며 삐딱한 자세로 나온다. 처음 린을 만났을 때도 한 말이 "이것 참, 터무니 없는 마스터에게 뽑혔군. 이거 제일 안 좋은 거에 뽑힌 거 아냐."

자신의 마스터인 린을 보고도 히죽거리면서 아처가 자신의 서번트가 맞냐고 묻는 린에게 "그건 이쪽이 묻고 싶군. 너야말로 네 진짜 마스터인가? 네가 내 마스터라는 증거는 있나? (린이 영주를 보여주자) 영주만 있으면 마스터인가? 지금 영주 따위 서번트를 규제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아, 그런 모양뿐인 걸로 연연할 줄이야." 라고 깔끔하게 무시한다.

그런 태도에 열받은 린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너를 마스터로 인정은 하겠다. 하지만 네 말에는 따르지 않아. 전투방침은 내가 정하고 너는 거기에 따라서 행동한다. 너는 이 집 지하에라도 숨어서 성배전쟁이 끝날 때까지 가만 있으면 돼."[37]라고 계속 도발하자, (안 그래도 소환이 꼬여서 심사가 잔뜩 뒤틀렸던 차에) 이런 취급을 받자 뚜껑이 완전히 열려버린 린이 영주로 '나에게 복종하라'는 명령을 내린다[38]. 원래 이런 '너무 애매모호한 명령'은 별다른 효과를 낼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이나마 제약이 걸리자(본인의 말로는 '명령 거역 시 능력치 1단계 하락'이 고작) 오히려 놀라면서 "정정하지. 넌 확실히 우수한 마스터인 모양이다. 아까전의 무례는 사과하마."면서 태도를 바꾼다. 물론 그 직후에 처음 시킨 일이 박살난 거실 청소였기에 유명한 대사인 "...알았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마스터." 를 뱉으면서 삐치긴 하지만. 참고로 막 소환되고 난 뒤에 아무렇게나 내뱉은 소원은 '세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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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며칠 간 린과 같이 정찰을 하다가 학교에서 적 서번트인 랜서와 마주치는데, 궁병이면서도 랜서와 '근접전'으로 격돌하며 쌍검을 꺼내 들고 접전을 벌인다. 이 때 랜서는 연속공격을, 아처는 방어하며 카운터를 노렸다고 한다. 그러다 전투가 정점에 있을 때 엿보고 있던 에미야 시로를 추적하러 랜서가 사라져버려 1차 접전은 흐지부지 되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랜서는 '그 때 전력을 다할 수 없었다'고 한다.[39]

이후 린이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 나서 걱정된다고 시로의 집에 갔다가 뜬금없이 나타난 세이버가 목을 노리고 칼을 휘두르는데, 세이버의 기습적인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40] 중반까지는 상처를 치유하느라 안 나오거나(Fate 루트, HF 루트), 에미야 시로의 적절한 영주 낭비로 치명상을 입히기 직전에 칼을 멈추게 해서 맹활약 하기도 한다.(UBW루트 한정)

6.2. Fate 루트

"아, 시간을 끄는 건 좋은데... 별로, 저걸 쓰러뜨려도 상관 없는 거지?"


Fate 루트에서는 린이 에미야 시로&세이버와 '동맹'을 맺었기에 몸이 회복된 후에는 어느 정도 도와주려 하나, 그 이후에 에미야 시로가 이리야스필에게 납치당해서 아인츠베른의 저택까지 가서 구출하러 갔다가 버서커를 만난다. 린이 '우리가 도망칠 때까지 시간을 끌라'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는 오히려 저거 잡아도 되는거지? 라면서 버서커와 맞선다. 그리고 그는 혼자서 대영웅인 버서커에게 정면 승부를 걸어, 결국 자신은 소멸하긴 했지만 버서커를 6번 죽이는 전과를 세웠다. 이리야스필은 '듣보잡 서번트'인 아처에게 자신의 최강의 서번트인 버서커가 6번이나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단 어떻게 졌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버서커 본인이 정신줄을 놓은 상태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했을 정도인데, 제정신이었다면 흡족해질 때까지 무예를 겨루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라고 헤라클레스가 독백할 정도니 아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아처가 소멸한 시점에서 버서커가 입은 상처 6가지는
  • 두 다리는 반쯤 용해되어 있다.
  • 목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다.
  • 팔은 간신히 팔꿈치에 붙어있다.
  • 어깨에서 사타구니까지 꿰뚫려 있다.
  • 가슴에서는 피가 대량으로 흐르고 있다.
  • 배에서는 내장이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다.

이 때 어차피 죽을 거, 하나 남은 영주로 버프를 걸어줬으면 더 나은 활약을 해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버서커를 쓰러트려."라고 명령했다면 부상도 회복되고 버프도 상당해져서 목숨을 몇 개 더 가져갈 수 있었을지 모르고, 어쩌면 보구를 쓸 기회를 얻어 그 버서커를 쓰러트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42]

그러나 이는 전지적 시점으로 봐서 그렇고 린 입장에서는 영주를 쓸 수 없었다. 린은 영주가 없으면 서번트를 사역할 수 없다고(=쓰면 서번트와의 연결이 끊어진다) 알고 있었으니.

그리고 설령 알고있다고 해도 굳이 쓸 필요성을 못 느꼈을 것이다. 린은 아처가 버서커를 한 번이라도[43]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기대도 하지 않았다. 아처에게 버서커를 막으라고 명령한 것은 어디까지나 시간끌기에 불과했던 것. 그러니 영주로 버티는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는 이후 주인 없는 서번트가 나왔을 때 성배에 수거된 영주를 재부여 받는 쪽에 걸었을 것이다.(재부여받는 영주는 사용한 만큼 덜 받으니까) 그러면 아처가 뼈빠지게 싸우는 사이 세이버랑 재계약하지 왜 3p를 하고 있냐

11일째에 몸이 다 나았다고 한 것에 대해 아처가 진실을 숨긴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긍정파
    HF 루트 9일차에 린이 "지금 그 녀석, 제 몸 상태가 아니야"라고 언급한다. 일반적인 상처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만은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44][45] 이 때문에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면서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에미야 시로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부상이 거의 낫지 않은 상태이면서도 괜히 허세부리는 거라는 추측이 있다. Fate루트의 버서커 전은 그보다 2일 후인 11일차에 일어난 일이지만 9일이나 지났어도 치료가 거의 되지 않은 부상이 2일만에 완전히 나았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 부정파
    Fate 루트에서 아처는 HF 루트와 달리 활동을 전혀 안 한다. 기껏해봐야 지붕에서 망보는 거나 영체화한 상태로 린을 호위하는 것 정도.[46] 이 시간동안 마력을 모아 회복하는데에만 집중하면 버서커 전인 11일째 즈음에는 정말로 몸이 완전히 회복되었을 수도 있다.

6.2.1. 스튜딘판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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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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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언급만 된 둘의 대결은 스튜딘판 애니메이션 14화에서 표현되었다. 다만 원작의 서술과는 꽤 다르다. 애니에서는 아처가 칼라드볼그, 학익삼련으로 버서커를 죽인 후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최종적으로 5번 해치운 뒤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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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튜딘은 이 진지한 장면에 빛의 마법! 멋진 포즈를 끼워넣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그래도 14화의 엔딩은 오리지널 곡과 어우러져 상당히 멋지게 나왔다. 마지막에 성해포가 사라지며 아처의 정체를 암시하는 물건이 드러나는 장면은 백미.[47] 이 뭐, 한창 쌈박질하는 중에도 이리야를 끝장내려다가 말았긴 했지만... 이리야에게 "여전히 용서가 없구나, 이리야." 라고 떡밥성 대사를 치기도 했다. 이에 이리야도 "이리야...?"라고 놀란다.[48]

6.3.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다른 두 루트와 달리 시로의 영주 발동으로 아처가 세이버에게 치명상을 입지 않아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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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이리야버서커를 데리고 공격해오자, 세이버와 연합해 맞서지만 세이버는 마력부족으로 제 힘을 낼 수 없었고, 아처의 지원사격도 거의 먹히지 않은 상태에서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러자 아처는 자신의 비장의 수인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의 갓 핸드를 뚫는 데 성공한다. 마력부족으로 힘겨워하는 세이버와 그 정체도 알 수 없는 아처를 무시하며 단숨에 없애버리겠다던 이리야도 그런 아처의 모습에 생각을 바꾸고 물러난다. 아처에게 흥미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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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는 캐스터를 쫓아 류도사에 온 시로가 캐스터에게 잡혀 위기에 처한 걸 구해주며 캐스터와도 겨루게 된다. 캐스터의 방대한 마력이 응집된 광탄 공격에 멍청히 서 있던 에미야 시로까지 구하려다가 공간의 고정화에 당해 꼼짝없이 광탄공격에 당할 뻔 하지만,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 채 여유부리던 캐스터에게 "얼간아, 피하라고! " 라고 외치며 스스로 고정화를 깬 뒤 미리 투척한 아처의 쌍검[49]을 간발의 차로 피한 캐스터에게 쉴틈을 주지 않고 "칼라드볼그Ⅱ"를 쏴버린다. 아처가 의도적으로 비껴 쏘았기에[50][51] 캐스터는 죽지 않았지만 전투속행이 불가할 만큼 데미지를 입어버린다.

이후 토오사카와 시로를 살려주는 댓가로 캐스터 측에 붙는다. 그리고 버서커 공략을 준비하는데, 랜서와 연합한 토오사카와 시로가 캐스터를 공격해오자 랜서와 다시 붙는다.

이번 전투에서는 랜서에게 영주의 제약이 풀려서 첫번째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강력한 공격으로 아처를 수세에 몰아 넣지만[52], 아처는 일부러 치명적인 틈을 만드는 것으로 랜서의 공격을 한정시키고, 심안능력을 활용해 치명상을 피하는 식으로 버틴다.[53] 그러다 잠깐의 대화가 오간 후 아처가 "그런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말이지, 그 근처 개에게라도 먹여 줘라" 라며 도발하자 분노한 랜서가 보구전으로 승부를 걸어온다.[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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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가 쏜 진정한 보구, 투창 버전 게 불그로 아이아스로 한 팔을 희생하며 막아낸다. 그러고는 갑자기 양손을 들며 항복, 그리고 시로가 핀치에 몰렸을 때 난입하여 수많은 검을 쏘아내서 캐스터 측을 공격, 그 공격을 전부 캐스터가 대신 맞으면서 캐스터는 사망, 이후 분노한 소이치로가 강화마술이 풀렸음에도 덤비자 주저 없이 살해한다. 아처는 처음부터 이럴 목적으로 캐스터에게 붙었던 것.[56]

캐스터전을 이겨내 다들 전투의 긴장이 풀린 순간, 아처가 기습적으로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하지만 그것을 눈치챈 세이버에 의해 간신히 가로막힌다. 캐스터의 룰 브레이커를 맞아 령주의 속박에서 벗어난 아처는 더 이상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기지 않은 채 시로를 공격해 온다. 무수한 검을 소환해서 검으로 된 감옥으로 린을 가둔 뒤 자신을 막아서는 세이버에게도 본인이 에미야 시로라는 것을 밝히며 재차 시로를 죽이려 하지만 린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 강력해진 세이버에게 저지된다. 그러나 에미야 시로인 아처를 세이버도 차마 죽일 수는 없었고, 그 망설임의 틈을 노려 아처는 자신의 진정한 보구인 무한의 검제를 펼쳐 세이버를 위기에 몰아넣는다.[57]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검들로 인해 무한의 검제도 철거되어 버려 상황이 불리해지자 아처는 린을 납치한 후 도망치고, 린을 되찾으려면 아인츠베른 성으로 오라고 에미야 시로를 협박한다.

린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에미야 시로와 무기를 투영하며 검제로 싸운다. 마력부족으로 전투력이 1/10까지 떨어진 상황임에도 영령과 인간의 격이 다른 강함[58] 덕에 우세한 싸움을 벌이지만 시로는 싸우면서 아처의 기억을 전해 받아서 점점 전투력이 상승. 그러나 그에 비례한 멘붕을 겪는다. 하지만 멘붕 속에서도 마음을 다 잡고 싸워서 결국 아처를 꿰뚫는다. 둘의 싸움에 대한 묘사를 보면 아처는 전혀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에미야 시로의 이상'을 반듯이 세우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에미야 시로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에미야 시로가 아처와의 싸움을 통해 그의 기억을 읽고 멘붕을 겪은 것처럼 아처도 에미야 시로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잊고 있었던 이상에 대한 순수한 갈망과 그 아름다움을 떠올리면서 멘붕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아처는 수세에 몰리고 끝내 그래도 동경했던 것의 아름다움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깨끗이 포기하며 홀가분 한 패배선언과 함께 스스로 에미야 시로의 칼에 찔린다. 그 이후 사라지려 하지만, 길가메쉬의 보구폭격이 날아오자 대신 맞고 잔해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그럼에도 죽지 않고 빈사상태로 살아있었고 그 뒤에 무한의 검제 영창중인 시로에게 로 아이아스를 투영해줘서 길가메쉬의 에아를 방어해주고[59] 화살 난사로 살덩이 성배속에 갇힌 린도 구하며 끝까지 시로를 엘키두로 물고 늘어지는 길가메쉬에게 막타를 날리는 기염을 토한다.

모든 것이 끝난 뒤 마지막으로 동트는 언덕에서 소멸하기 직전에 다시 만난 린이 재계약하자고 하지만 자신은 더 이상 이곳에 있을 목적이 없다며 거절한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평소의 린 답지 않게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는 린에게 곤란한 듯 웃으며 속으로 하는 독백이 나름 명대사.

"이 소녀가 우는 것은 곤란하다. 그에게 소녀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현실주의자이며, 철저하게 무르지 않으면 김이 빠진다.
그 모습에 언제나 격려 받아 왔다. 그러니 이 소녀는 마지막까지, 평소 그대로인 소녀였으면 한다."

를 부탁해.네가 아는대로,미덥지 못한 녀석이니까 말이야.네가,받쳐줘.

"답은 얻었어...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이제부터 힘낼 테니까."

힘내겠다는 린을 보며 에미야 시로의 모습으로 토오사카라고 부르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소멸한다. 유포테이블 판 오프닝에서 잠깐 나온 머리 내린 모습과 비교해보면 아처가 죽었을 때 나이는 생각보다 더 젊을지도 모른다.[60]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잠깐 나온 과거회상을 보면 머리가 하얗지만 눈색이 황색인 시로가 나오는데, 마술행사의 영향으로 피부색만 탄 게 아니라 눈색까지 회색으로 변한 게 아닐까.


트루엔딩을 클리어하면 answer가 나오는데,아인츠베른 성에서 시로와 싸웠을때의 아처의 심적 내면을 보여준다.

죽기 직전의 몸,영령 에미야인 자신을 절대로 이길수 있을리 없는 과거의 자신이 자신의 이상이 잘못되고 비틀어졌음을 알고도,그리고 그 이상이 빌린것임을 알고도 그 꿈은 잘못 따위가 아니라며 자신을 몰아붙이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면서,아쳐는 결국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면서,피할 수 있을 터였던 시로의 칼을 피하지 않는다.

그래도────나는,잘못따윈 하고있지 않았다────


6.3.1.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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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의 작화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있어![61]

2010년, 스튜디오 딘 작의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는 랜서와의 2차전에서도 비등비등하게, 서로 상처 하나 안 입으면서 싸운다. 싸우면서 작붕을 일으키고 말을 주고 받다가[62][63] 갑자기 랜서가 투척 버전 게 불그를 쓰고 아처는 로 아이아스로 힘 하나 안 들이고, 상처 하나 없이 막아낸다. 물론 방어구 투영의 부작용으로 인한 두통도 묘사되지 않는다.
코믹스와도 비교해보자

그래놓고 원작처럼 창이 방패를 관통했다고 말하며 내구가 EX냐? 항복, 캐스터를 뒷통수친다. 원작과 달리 이 공격에 캐스터랑 소이치로가 같이 끔살.

이후 원작과 같은 노선을 타지만 에미야 시로와 검제로 싸우는 장면이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그 안에서 싸우는 것으로 바뀌었다.[64] 에미야에게 패배한 이후의 행적은 동일하다.

6.3.2. UBW TVA

여기서는 해당 작품 내의 행보(오리지널 내용 포함)와 원작(게임인 Fate/stay night)과의 차이점을 주로 서술.

원작의 캐릭터 디자인과 비교해 눈매가 가늘어진거 말고는 크게 변한점은 없다. 유포테이블의 미형 버프는 보너스

초반부의 랜서와의 전투신도 상당히 화려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간상 가볍게 넘어갔던 스튜딘판과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65] 원작처럼 검하나로 맞서다 쌍검으로 받아치는 묘사를 했다. 작은 차이라면 원작에선 아처가 간장 막야를 일부로 놓쳐 틈을 노리고 있었지만 리메이크판은 랜서가 간장 막야를 족족 부순다. 참고로 말하자면,이건 TVA판 순간캡쳐이다.극장판과는 다르다 극장판과는!! 작화가 드디어 긍지를 얻었다 카더라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면, 원작에서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던 '궁수'로서의 면모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 확실히 드러났다는 점에 있다. 게다가 위력도 달라졌는데, 원작의 표현보다 더 파괴력이 높게 구현되었다. 칼라드볼그 투영장면도 자세히 표현되었다.

6 아니면 7화에서 시로와 대화하는 게 1/3을 차지하는데, 여기서 아처의 정체에 대한 복선과 서번트의 뒷면의 모순점을 찌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페이트 제로와도 연동된다는 것. 제로를 본 시청자들은 꽤나 기묘한 표정을 보였을 듯.

뒤에서 광탄을 번득이고 있는 캐스터는 무시하자

류도사에서 캐스터와 전투를 벌이는데,중간에 시로를 구하고 지붕 위에서 시로와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있는데,시로의 반응이 꽤나 꼴불견 웃기다(...).그런데 정작 아처는 이 화에서 츤츤거리면서도 자기 구해주는데도 투털거리는 떼쟁이 시로를 구해내면서 간지나는 등짝까지 선보여 팬들에게 찬양을 받았다(...). 헌데 이 장면을 본 Fate/Zero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아닌가요?(...).

작품 자체의 등장 비율이 높진 않은데, 이건 루트 초중반이기때문. 아처의 비중이 높아지는 시점은 중후반부터이므로, 사실상 2쿨이 나와야 제대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등장횟수는 적어도 등장할 때마다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시로에게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또한 담당 성우인 스와베 준이치의 감정표현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이야기도 많다. 아처의 이러한 면모가 특히나 부각되는 장면은 류도사에서 시로를 검으로 베며 말하는 대사와 광 안에서 시로의 몸상태를 체크해준 후 시로에게 충고해 주는 장면. 아처의 입장에서 감정을 억누르듯이 시로에게 말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다.

6.4. Heavens Feel 루트

초반에 세이버에게 당해 리타이어 했다가 어느 정도 회복한 후[66] 린과 함께 밤의 공원에서 캐스터를 조종하는 마토 조켄과 대치하고 있었다.[67] 이 때 그림자의 난입으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시로, 린, 세이버, 마토 조켄)이 당황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평점심을 유지한 채 그림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후 세이버를 잃고 혼자 남은 상황에서 이리야를 만나기 위해 아인츠베른 성에 돌입한 시로를 마찬가지로 이리야를 만나러 온 린과 함께 호위해준다. 이때 진 어쌔신, 흑화 세이버를 대동하고 쳐들어온 조켄 일당과 싸우다가 진 어쌔신은 어렵지 않게 물리치지만 토오사카 린을 습격하려는 그림자에게 자신이 대신 그림자의 공격에 당해 핵이 파괴돼서 소멸하게 되며,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에 자신의 한쪽 팔을 떼서 한쪽 팔을 잃은 에미야 시로에게 붙이게 해준다.

6.5. 기타

시작 부분에 나온 세이버에 대한 구상은 사실 아처의 독백이며, 아처가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의 영창 주문이기도 하다. 그 긴 시간을 방황하면서도 그녀만큼은 잊지 못했던 모양. 사실 Fate 루트 초창기에 멍하게 있다가 세이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 건 오랜 시간 이후에 그녀를 다시 봤을 때 충격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던 것. 그것도 본인이 생전에(정확히는 Fate 루트 마지막에 에미야 시로가 하는 말)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지 않을까?"라고 말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한 가지 재밌는 건 버서커와 싸운 직후 Fate 루트에서 세이버와 아처에 대해 얘기를 할 경우, 시로는 혹시 아처가 세이버를 알고 있어서 그 자체에 놀라서 기습에 대비하지 못한 게 아닐까? 하고 세이버에게 얘기한다. 아무래도 자기자신이다보니 그 정도는 꿰뚫어본 듯 하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라는 말을 할 정도로 번지르르하고 공허한 이상을 좇는 과거의 자신인 에미야 시로를 혐오하고 경멸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죽이는 모순'을 달성하기 위해 틈만 나면 그를 죽이려 들고, 루트에 따라서는 그것을 위해 토오사카 린을 배신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 검격을 주고받으며 그래도 동경했던 것의 아름다움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깨끗이 포기한다.(UBW 루트 한정)

UBW가 끝난 이후에 당시 에미야 시로와 검을 나눌 때의 아처의 심경이 나왔으며, 다시 어린 시절 에미야 키리츠구와 약속을 나누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며 그 당시 자신의 마음까지 떠올랐던 모양. 결국 마지막 순간, 키리츠구가 바랐던 것처럼 그 날 밤의 추억에 구원을 받았다. 아무리 수호자가 되고 나서 과거의 기억이 별 생각 안 난다 하더라도 이 기억만은 약간이나마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른 루트에선 초반에 세이버에게 칼빵맞은 뒤 리타이어 했다가 중반 즈음 겨우 회복되어 나오지만[68] 버서커와 맞짱뜨다 버서커를 6번이나 해치우고 사라지거나(Fate 루트), 핵이 파괴돼서 실체를 유지 못하게 되자 팔이 날아간 에미야 시로에게 자기 팔을 주는 등(Heavens Feel 루트) 고생복이 터졌다. 사실 UBW 루트에서도 미친 듯이 고생하므로 이 사람이 고생하지 않는 루트는 없다. 거기다 허구한날 굴러다니는[69]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와 동일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고생은 두 배…?

그래도 UBW 루트로 인해 어느정도 원하는 답을 얻게 되어 구원받았다. 사실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의 기억은 영령의 좌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경험을 싸그리 잊어버릴 가능성도 있었지만, Fate/EXTRA에서 아처의 모습을 보면 자기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갈등에서 해방된 상태이기도 하고 외모는 똑같지만 전혀 다른 인물인 평행세계의 토오사카 린(Fate/EXTRA)을 크게 의식하거나 페이트 본편과 관련된 기억을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기억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닌 모양이다.[70] 그리고 CCC에 이르러서는 결국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루게 된다. 나스가 언급한 CCC는 페이트의 어느 인물의 결론이기도 하다라는 말의 주인공은 아처였던 것.

단, '페이트 본편에서 각 엔딩을 본 에미야 시로는 아처가 되지 않는다'고 하며, PS2판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Fate 루트 트루 엔딩의 시로라고 짐작되는 엔딩을 볼 때, Fate 루트의 시로는 목소리가 스와베 준이치인 아처가 된 것이 아니라 결국 세이버를 만나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Fate 루트를 기본으로 이리야가 조기 리타이어한 경우나, HF 루트에서 사쿠라를 죽여버리거나 린이 사쿠라를 죽여버리는 걸 방관해버린 경우에 아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아처가 UBW 루트에서 세이버의 칼집에 대해 언급을 하거나 그녀의 과거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을 볼 때, Fate 루트와 비슷한 방향으로 아처가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클지도 모른다.[71] 나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이리야가 없는 Fate 루트를 지난 시로'가 아처가 되었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연한 결과인 게, 소성배로서 아처를 흡수했던 이리야는 그 영령에 대한 과거를 알 수 있는 것은 Heaven's Feel 루트에서 검증이 되었다. 그러므로 아처의 인간성이 어디로 가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이리야스필이 된다는 것. Heaven's Feel에서야 애초에 아처로서 살아갈 신념을 전부 내다버렸으니까 이리야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다고 쳐도, Fate 루트 같은 경우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작중에서 아처는 3가지 루트의 전개를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듯한 암시를 풍기곤 한다. UBW루트에서는 세이버에게 세이버가 구원받는 때가 존재함을 언급하기도 하고, Heaven's Feel 루트에서도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대충 짐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시로를 구하기도 한다. 공식설정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Fate/hollow ataraxia에서 에미야 시로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면모를 보인 점, 쌍둥이 저택에서 에미야 시로 앞에 나타나 한 '나(에미야 시로)는 이 장소(에델펠트 저택)를 모른다'라는 조언이 시로가 진실로 다가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72], 어쩌면 아처는 각 루트의 에미야 시로의 운명이나 5차 성배 전쟁에서 자신이 맡아야 할 역할을 어느 정도나마 알고 있었던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덤으로 에미야 시로의 고유결계의 배경은 황혼인데 본인의 배경에 톱니바퀴가 있는 것은 끝없이 반복되는 수호자의 삶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린(凛), 좋은 이름이군."
참고로 프롤로그에 작은 복선이 있었다. 아처는 소환되었을 당시 마스터인 린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서번트였다. 다른 서번트들은 이름 부르기를 어려워하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시로(シロウ)', '린(リン)'이라고 부르는 것에 비해 정확한 호칭을 할 줄 아는 것이다. 단, 그 뒤로 아처는 린을 '마스터(マスター)', 시로를 '에미야 시로우(エミヤシロウ)'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것은 복선으로 묻히게 된다. 일본어 텍스트 판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번역판에서는 살리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또한 다른 서번트들은 외국의 영웅이었는데 아처가 일본인이라서 모국어니까 원래 발음을 잘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다. 완벽한 정체는 모르더라도, 최소한 국적 정도는 알아챌 수 있는 떡밥. 좀 더 깊게 파보면 아처를 소환 한 뒤의 이벤트 이후 린이 첫 임무라고 준 게 자기가 소환 되면서 파손한 집의 거실을 치우는 것이였는데 다음 날 린이 일어나 보니 거실은 아처가 부숴먹기전과 완전히 똑같이 복구되었었다. 심지어 린 자신도 전혀 위화감이 안 든다고 했다. 잘 생각해 보면 린 입장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영령이 생전, 그리고 사후에도 처음보는 사람의 집에 처음 소환 되었는데 어떻게 린의 집의 구조를 그렇게 잘 알고 있었을까? 바로 살아생전 린에게 마술을 배운다고 제 집처럼 드나든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중간에 린과 통화하던 중 그녀가 시로인지 아처인지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해 잠시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73]

아처와 시로는 일단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게임 본편에서 과거 회상이 나오면 이게 현재의 시로의 회상인지 아니면 아처의 것인지 모호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회상들에 대해선 나스가 제대로 확답을 한 적이 없지만 딱 한 장면에 대해서만 어느 쪽의 회상인지 밝혔는데.
달빛은 더욱 맑디 맑게 어둠을 비추고.
광은 기사의 모습을 본뜬 듯, 일찍이 가졌던 고요함을 되찾는다.
시간은 멈춰있었다.
아마도 1초에조차 미치지 않았던 광경.
허나. 그 모습이라면, 설령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선명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겠지.
살짝 돌아본 옆얼굴.
끝없이 온화한 성스러운 녹색 눈동자.
시간은 이 순간만 영원이 되어,
그녀를 상징하는 푸른 옷이 바람에 흔들린다.
그렇다. 바로 이 부분, 프롤로그 시작 부분에서 세이버의 소환장면을 회상하는 건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아니라 에미야 시로로서 5차 성배 전쟁에 참가했던 아처의 회상이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프롤로그를 다시 읽어보면 감회가 상당히 새로울 것이다.

7. 명대사

"...알았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마스터."[74]

"시간을 버는 건 괜찮은데, 저걸 쓰러트려도 상관 없는 거지?"

"알았나. 너는 싸우는 자가 아니라, 만드는 자에 지나지 않는다."

"작별이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이길 수 없다면 이기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라."

"괜찮아, 토오사카. 답은 얻었어. 나도 이제부터 힘낼테니까."

"따라올 수 있겠나."[75]

"내가 싸우는 이유는 그저 나 자신만을 위해서다.[76]

"네 욕망이 누구도 상처입지 않는 이상이라면 마음대로 해라. 허나 그것이 진정으로 너의 욕망이라면 말이다. 자신의 의지로 싸운다면 그 죄도 벌도 전부 자신이 만든 것, 짊어지는 것도 이상에 포함되지. 하지만 그것이 빌린 것의 의사라면 네가 주장하는 이상은 공상에 불과하지. 싸움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건 이상이어서는 안 된다. 이상을 위해 싸운다면 구할 수 있는 것도 이상 뿐이니. 거기에 사람을 구한다는 선택지는 없다. 싸우는 의사는 무언가를 구하고 싶다는 소망 뿐이다. 적어도 너에겐 그렇겠지, 에미야 시로. 하지만 타인에 의한 구원은 구원이 아니다. 그런 건 금화나 다름없어. 써버리면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확실히 누군가를 구한다는 소망은 달성할 수 있겠지. 하지만 거기에 네 자신을 구한다는 의지가 없다. 넌 너만의 것이 아닌 빌린 이상을 안고 죽을 때까지 반복하겠지. 그러니 무의미하다. 너의 이상은... 사람을 구한 끝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결국 타인도 자신도 구할 수 없지. 거짓된 인생일 뿐이다."

"……들리나? 마스터. 너는 내 검을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인간이었다. 고맙다…. 생전에 이루지 못한 꿈을 네가 나에게 이루게 해주었다. 자아, 마지막 임무다. 선배로써 방황하는 후배를 보살필 일이 남아있잖아? 난 이제 볼 수도 없지만, 아무런 불안도 없다. 너 다운 강함으로 그녀를 구해줘." - EXTRA CCC에서 주인공에게(여주인공)


아처의 고유 결계 주문 영창도 유명하다. 위에 영어는 밖으로 내뱉는 영창이고 아래는 마음속으로 외우는 암시다.

I am the bone of my sword. 나의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강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고

Nor known to Life.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했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그 자는 항상 혼자,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다.


8. 기타 미디어

8.1. Fate/hollow ataraxia

"그럼 난 슬슬 퇴장해볼까. 안녕이다 세이버. 열심히, 이 나한테 속고 있으라고."

"이거 장난이 아닌데. 세이버 녀석. 랜서를 여기에서 망자(亡者)로 만들 셈인가." 랜서가 죽었슴다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 모양이군. 다음에는 간을 좀 줄여보는 게 어때."

"이 항구의 모든 물고기를 잡아도 상관 없는 거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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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평소에 두르고 있는 붉은 외투와 성해포를 싸울 때도 두르지 않고 다닌다. 세탁기에라도 넣었나? 마을의 지키는 것은 린의 지시지, 자기 의지가 아니라서 평소에는 성해포를 벗고 있었다고 한다.

토오사카 린과는 현계하기 위한 촉매로써의 연결은 되어있지만 정식적인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아니게 되어버렸다.[78] 그냥 필요할때 서로 협력하는 "Give And Take" 상태. 그 때문인지 마지막 부분까지 서로 제대로 만나지도 않는다.[79]

아처 또한 이변을 눈치채고 처음부터 "적"을 노리고 있었다 한다. 무의미하다고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사역마들을 저격하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초반부에는 한밤중의 신토거리에 접근하는 서번트들에게 위협사격을 해서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기에 랜서, 라이더, 캐스터 모두 아처의 위협 때문에 밤에는 신토를 지나가지 못했다. 단 에미야 시로는 위협이고 뭐고 바로 쏴 죽인다.[80]

세이버와 시로 콤비에게 패배한 후로는 신토다리에서의 저격을 그만두고(후반부의 싸움을 대비해 저격에 용이한 장소를 지정해두긴 한다) 토오사카의 명령에 따라 마을 치안유지를 위해 돌아다닌다. 그 와중에 한가하게 투영으로 만든 낚시 도구로 낚시를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81] 세이버와 수영장에서 데이트 중이던 시로에게 난입해서 도시락 문제로 시비를 걸거나, 육상부 3인방에게 부탁받은 나무에 올라간 고양이를 구해주는 역할을 키가 작아서 해내지 못한 시로 대신 해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쿨하게 아무런 감사의 인사도 바라지 않고 돌아서는 아처에게 육상부 3인방이 입을 모아 '정의의 사자 같다' 라고 하자 아처 본인은 역정을 내며 설교한다. 물론 3사람에게 전혀 안먹히고 오히려 더 정의의 사자라는 소릴 듣는다. 육상부 3인방이 말하길 '레드 오빠'.

베이스가 베이스이니만큼, 요리실력이 시로보다 뛰어난 설정인듯 하다. 류도사에서 캐스터와 요리관련 이야기를 주고받을때,시로의 독백중에서,

  • 애초에 요리가 특기인 영웅이라는 시점은 문제가 있다. 그 시삘건 놈이라던가, 피부가 시커먼 놈이라던가, 머리카락이 하얀놈이라던가.(...).

왠지 개그 콤비처럼 랜서와 세트로 등장하는 일이 잦아졌다. 수영장에서 시로와 린 사이에 끼어들어 랜서하고 한 팀을 짜서 비치발리볼을 하거나, 세이버에게 "그런 수영복은 말이야, 좀 더 가슴이 커야 어울리……"라고 말해서 폭주한 세이버한테 신나게 털리는 랜서를 태평하게 관람하다 랜서가 시체꼴이 되고 나서야 수습해서 교회 화단에 묻어주러 간다거나[82], 류도사에서 시로와 린 등이 합숙할 때 같이 연극의 조연으로 참여한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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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시로에 대한 적개심은 여전해서 태연하게 살의를 내뿜으며 위협한다. 초반 사역마들을 사냥하기 위해 신토를 수비할때도 에미야 시로가 접근하면 그 즉시 저격으로 끔살시켜버리기도 한다. 결국 세이버를 대동하고 온 에미야 시로를 원거리 저격으로 몇 번씩 저승으로 보냈지만 4일이 영원히 반복되는 상황이라 결국엔 마지막 남은 영주를 소모해서 돌격시킨 세이버의 일격에 두동강나기도 한다.

이후로는 더 이상 전투는 벌이지 않고 치안유지를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에미야 시로에게 나(에미야 시로)는 이 장소(에델펠트 저택)를 모른다는 발언을 해서 큰 조언을 해준다. 미래의 자신이 모르는 장소를 현재의 에미야 시로가 안다는 모순을 지적해 평범한 에미야 시로가 아니라는 단서를 준 것.

마지막에는 린과 함께 희대의 간지폭풍 투샷을 보여주며 교각 방어전을 하는 심히 진 주인공스러운 활약을 한다. 이때는 자신의 의지와 린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성해포를 다시 두르고 나온다.

8.2. 타이가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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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에서 결별에 가깝게 지낸 반동인지 대부분 루트에서 린에게 완전히 쥐여서 산다. 특히 고생하는 것은 라이더와 린 루르로 라이더 루트에서는 린을 자극하는 기폭제 역할로 쓰이고 기절한 린을 데려다주면서 "나는 이제부터가 더 큰 일이다. 깨어나면 뭐라고 달래줘야 하지."라며 난색을 표하며, 린 루트에서는 반대로 린에게 끌려가서 완전히 집사모드로 부려먹힌다.근데 이거 평소랑 똑같지 않나

그리고 본인 루트는 이와 반대로 매우 진지한데,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자기 루트에서의 이유[83]로 성배를 찾아서 돌아다녀 후유키시가 완전히 카오스 상태가 되고 이를 막기 위해서 정의의 사자 기믹을 남발하며 전부 때려눕히고 다닌다. 그리고 바제트를 남장여자가 아니라 여장남자취급했다처음에는 싸움을 막기 위해서 쓰러트렸지만 나중에 가면 "귀찮으니까 일단 쓰러트린다!"라며 말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시로에게 "너 말이야, 수단이랑 목적이랑 바뀐거 아냐?"라고 핀잔을 듣고 본인도 "사실 나도 자각은 하고 있었지만, 스트레스가 쌓여서 나도 모르게..."라고 말하는 걸 봐선 본인이 막나가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는 듯. 마지막에는 흑막인 타이가와 이리야, 그리고 게스트로 나온 전투력 증폭을 위해 밥을 굶긴세이버 얼터까지 때려눕히고 호랑이 성배를 부수고 건물 옥상에서 평화를 되찾은 마을을 내려다보며 "조금 지나쳤을지도 모르겠지만.....이걸로 녀석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겠지. 일단 다들 죽지는 않았고, 제대로 구급차도 불렀고. 음. 선량한 후유키시의 시민들이여, 안심해라. 이 마을의 평화는 부탁받지 않아도 내가 지킨다."라며 폼을 잡으며 마무리.

의외로 타이가는 아처의 정체가 시로라는 것을 알고 있다. 타이가가 호성배와 접촉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고 타이가 특유의 감덕일 수도 있다. 아처로 타이가를 쓰러트리면 타이가가 "강해졌구나...시로"란 말을 남기고 쓰러지는데 이때의 타이가는 무지 진지하다. 이 말을 듣고 아처가 서글픈 목소리로 과거처럼 "후지누나"라고 부르는데 이게 또 참 애틋하다. 전체적으로 약빤 분위기인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진지한 장면으로, 지금의 타이가와 시로의 관계와 그것이 아처 입장에선 돌아갈 수 없는 과거란 점을 생각해보면 아처의 후지누나란 발언이 나름 서글프게 들린다. 또 Fate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영령 에미야가 2인칭 대명사 あなた를 사용하는 유일한 장면이기도 하다. 대상은 물론 타이가.

8.3. Fate/unlimited codes

점프 캔슬을 잘 이용해야 하는, 상당히 다루기 힘든 상급자용 캐릭터. 다만 길가메쉬가 에아 모드와 왕의 재보 모드의 전환에 마력 게이지를 필요로 하는 반면, 이 쪽은 간장 막야 모드와 활 모드의 전환에 마력 게이지가 필요없긴 하다.

초필살기는 학익삼련, 적원렵견(흐룬딩), 거짓 나선검(칼라드보그2). 마력개방 초필살기는 로 아이아스와 무한의 검제 발동 시에만 쓸 수 있는 "무한의 검무(無限の剣舞;언리미티드 블레이드 댄스)"가 있다.

그런데 안습인 건 학익삼련(간장 막야 진의)의 대미지가 시로보다 낮다……. 이 쪽이 원조인데다가 제대로 된 기술 시전인데 게임 밸런스상 이런 모순이 생긴 거 같다.

흐룬딩은 낚시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맞아도 콤보로 이어간다고 해도 기본콤보 후속타(2C-623B-점프 A-B-C)외엔 넣을 게 없고, 흐룬딩이 튕겨서 다시 돌아오는 시간 내에 피격 당하면 흐룬딩은 증발한다. 거기에 튕기는 횟수도 1회 여서 한번 튕기고 나서 다시 안 맞으면 마력게이지 100% 날리는 샘 따라서 실전에서는 간보기용으로 쓰는게 보통. 흐룬딩은 최대 3개까지 띄워놓을 수 있지만.... 데미지도 똥 쓰레기에 맞으면 증발하는 낚시 기술에 마력게이지를 전부 투자할 필요는 없다.

무한의 검제는 '영창 6번'이라는 귀찮은 기본 조건이 있지만 말을 바꾸면 성배 개방없이 영창 6번을 하면 성배 필살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 고수들은 어떻게든 콤보 캔슬로 영창을 우겨넣는다. 이 경우 아처의 어택 딜레이만 풀리고 상대의 히트 딜레이는 그대로이므로 길티기어 시리즈의 로망 캔슬 비슷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쳐의 모든 고급콤보의 필수요소 이며, 아예 공식 첼린지 콤비네이션 미션에서는 영창 캔슬과 JCC가 대놓고 나온다. JCC와 더불어 아쳐 유저의 등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본인 스토리에선 최후의 적 길가메쉬를 상대로 승리한다. 엔딩은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린과 함께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뭐 해피 엔딩이라면 해피 엔딩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인데, 어른이 된 린과 같이 있는 걸 보면, 5차 성배전쟁이 끝난 뒤에도 현세에 그대로 남은 듯 하다. 린이 말하는 걸 보면, 어른이 된 시로가 아니라 아처 본인이 맞다. UBW 루트 끝에 린이 아처에게 '수호자로 돌아가면 힘드니까 나랑 다시 계약하자'며 붙잡는 내용이 있다. 그걸 받아들인 건가? 어쩌면 또 수호자 일 때문에 불려나온 걸지도?

성능은 파일럿에 따라 다르지만 JCC 콤보를 할 줄 아는 일반 유저들을 기준으로 B급. 콤보난이도에 비해 데미지가 너무 안 나온다.
JCC를 할 줄 모른다면 D급으로 추락한다. 아처의 콤보는 칼라드볼그로만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좋든 싫든 공중콤보가 주로된다.[84] 기본적인 JCC 콤보는 점C - B 2타 - C - 623 B - JCC 투영 - 점프 236A(구석은 2회) - 칼라드볼그.

이외에도 구석 한정으로 점C - B 2타 - C - 623 B - JCC 투영 - JCC 2C * 게이지 반 칸 남을때 까지 반복 - 점프 236A - 칼라드볼그의 괴랄한 콤보도 있지만 퍼포먼스용. 난이도를 더 높이면 무한의 검제 영창과 리플렉트 가드를 이것 저것 섞어서 데미지 10000을 넘는 무한의 검제 콤보도 가능.

포터블 판에서는 칼라드볼그가 깡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숨통이 트이는 듯 싶으나 포터블 판 특유의 똥 프레임 때문에 콤보 삑사리가 PS2판보다 심하다.

미니게임은 화면에 뜨는 버튼을 재빨리 순서대로 눌러서 랜서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 Let's 월면 FIGHT!! 본편 프롤로그의 검극을 재현한 듯. 근데 배경이 달 표면. 그냥 EXTRA에서 싸워 임마

대전 시 캐릭터별 특수 대사
  • vs시로
    아처 : 정의의 사도…라고? / 시로 : 넌 후회하고 있는 거냐.
    (승리) 아처 : 흥, 이상을 안고 사라지거라…….
  • vs랜서
    랜서 : 네놈의 검에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 있어. / 아처 : 여전히 질리지 않는 남자군.
    (승리) 아처 : 자랑하던 창솜씨… 녹슬었나?
  • vs세이버
    아처 : 그 인연과 함께 여기서 베어넘기겠다!
  • vs린
    린 : 간다, 아처 / 아처 : 좀만 더 얌전하게 말야…….
    린 : 간다, 아처 / 아처 : 좀만 더 이렇게 조신함이란 걸 말야…….
    (승리) 아처 : 나원참…… 무사히 끝났나.
  • vs길가메시
    길 : 페이커. 진짜와 가짜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껴보거라. / 아처 : 진짜 가짜가 뒤섞인 게 현세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대전 후 승리 메세지
  • 검으로 적을 막는 궁병도 있다. 이번 일로 혼쭐이 났다면 직함만으로 적을 판단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 제대로 된 1 대 1 대결은 아니잖아. 검에는 검으로, 활에는 활로 싸운다고?
  • 실로 단순한 공격이었다. 한 가지 방법으로만 밀고 나가면 이처럼 쉽게 무너지는 법이다.
  • 예상이 빗나갔군. 좀 더 애먹이게 할 거라 생각했다만.
  • 원래부터 그다지 장점이라곤 없는 남자라서 말야. 한 가지를 깊이 파고드는 것보다는 많은 걸 익히는 길을 선택했지.
  • 기책을 다하면 한 번 정도는 승리를 잡을 수 있지. 그 '호수의 기사'에겐 못 미치지만, 제법 무예백반답지, 세이버? (vs세이버)
  • 연철의 마술사를 자칭하기엔 아직 이르지. 네 녀석의 투영은 아직 꼬맹이들 속임수에 지나지 않다. (vs시로)
  • 설마 한 걸음 더 따라올 줄이야... 싸움은 이겼다. 하지만 진 쪽은 내 쪽이었다. (vs 시로, 아케이드 한정)
  • 인연이군, 랜서. 너와 격전을 벌이는 건 즐겁지만, 다음엔 진심으로 덤비는 게 좋을 거다. (vs랜서)
  • ……왈가닥이 지나쳐, 린. 그게, 뭐시냐. 격투전을 할려면 전용 예장을 준비하지 않겠어? (vs린)
  • 방심했구나, 영웅왕. 물건의 좋고나쁨은 성능이 아니라, 쓰는 사람의 기량에 따라 결정되는 법이지? (vs길가메시)
  • 청렴한 왕이라도 한 걸음만 틀리면 마도에 빠진다. 알고 있는 얘기다만… 아니, 막상 네가 폭룡이 되니 오싹한걸. (vs세이버 얼터)

8.4. EXTRA 시리즈

아처(Fate/EXTRA)항목 참조.

8.5. 카니발 판타즘


1화에서는 진지한 목소리로 게임을 하는거야 그렇다쳐도(어릴 적 모습이 슬쩍 겹치지만 일단 넘어가자), 4화에서는 기계에 약한 린을 실컷 놀려먹다가 얼굴이 빨개진 린한테 마구 밞힌다던가,("아야야야! 쪽팔린 걸 감추려고 날 밟는 건 그만 둬!"라는 말을 들어보니 저런 일이 꽤 되는 모양이다.) 시간이 다 되어가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린, 블루레이 레코더에는 CD나 DVD같은 걸 넣을 필요가 없어.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니까 버튼만 누르면 돼. 에미야 시로도 말했잖아?" 라고 말한 직후 린한테 두들겨 맞아서 저 하늘의 별이 됐다. 문제는 린이 녹화한 건 시로가 부탁한 격투기 대회가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로를 엿먹이는 데에는 성공한 건가.[85]

5화에서는 건전지를 사려고 백화점에서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던 중, 버서커에게 걸려 그의 새로운 B+랭크 대군보구에 직격당해 패퇴[86]. 6화 막간극에서는 세븐과 합석한 자리에서 서로의 마스터에 대해 뒷담을 하다가 동반 끔살.

9화에서는 린과 같이 캐딜락에 동승. 그런데 운전은 기계에 약하다는 린이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난입한 금삐까를 상대로 간만에 활을 꺼내서 열심히 공격하지만 금삐까의 바이크 테크닉에 코앞에서 쏜 화살이 죄다 빗나간다.

특전영상인 풍운 이리야성녹음판에서는 첫 스테이지인 류도사 연못에서 점심에 정신이 팔린 세이버한테 "훗, 점심을 거르고 온 게 네놈의 패인이다! 갓데에에에엠!"하면서 무한의 주방기구를 시전한다. 그 직후에 엑스칼리버에 맞고 날아가지만.

8.6. 페이트 그랜드 오더

출연하기로 결정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세이버씨가 제로와 스테이나이트를 접하지 않은 경우의 수라는 걸 생각한다면 이쪽의 아처도 스테이나이트를 거치지 않은 아처일지도. 그렇다면 꽤나 까탈스러운 성격일지도 모른다.

8.7.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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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는 이미 박살나서 카드가 돼버린 상태였고 2wei에서 흑화 버전이 바제트의 주먹이 복부에 박히면서 쳐발리는 컷 한장면만 나왔는데 차림새가 묘하게 이 친구스러웠다.(머리와 상반신 일부만 나왔지만 통상 아처와는 달리 상반신 탈의에 머리와 팔에 천을 감고 있다.)

6화에서 엑스칼리버가 날아오고 나서 정신이 멍한 상태의 이리야가 쿠로에의 의식으로 바뀌어서 인스톨하고 세이버와 싸워서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2기부터는 아처 카드를 이용해서 쿠로에가 현계중이고 원할 때에 아처의 모습이 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바지가 팬티가 되고 배를 다 감싸야 할 갑옷의 배가 그대로 다 보인다 야... 애들인데 정말..

몽환소환이라고 하지만 이 쪽은 인클루드 상태와는 달리 화살과 간장ㆍ막야, 그리고 엑스칼리버도 투영 가능하고[87] 그 위력은 비록 랭크가 떨어진 흑화 사양이라지만 같은 엑스칼리버(모르건)를 밀어붙여서 흑화 영령째 박살을 내버렸다[88]. 2wei부터는 쿠로의 일부 비슷하게 이용되는 상태. 어떻게 근력 D의 아처가 근력 A의 세이버를 상대로(인클루드 상태의 이리야) 제대로 된 근접전을 벌였는지가 의문. 성배의 마력으로 마력방출이라도 했나?[89] 쿠로도 아처의 능력을 잘 활용해서 2기 초반에는 이리야 일행을 엿먹인다. 그 이후로는 뭔가 속거나 당하는 역할(...) 및 주요 전투원ᆞ지원병 역할.


애니메이션에서 이리야가 아처 카드를 인스톨 했을 때, BGM으로 에미야가 흘러나온다.

애니메이션 2기 9화에서 바제트가 쿠로에와의 전투 도중 과거에 싸웠던 아처를 겹쳐 보며 원작보다 분량이 조금 추가되었다.

9.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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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에이스 6호에 실린 성반전 단편에서 원본 아처와 달리 피부도 뽀얀 로리로 나오는 바람에 이 아처 여체화는 영령 에미야가 아니라 영령 아챠코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도 그럴것이 아처(성반전)의 과거인 시로(성반전)이 그냥 원본 비슷한 청소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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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넨엘베의 하루에서도 등장. 아처답게 알퀘이드, 세이버, 료우기 시키가 몸이 바뀌어 버렸을 때도 기척으로 즉시 간파해내고, 빨간 세이버가 나타났을 때도[90] 세이버와 다른 존재라는 것을 바로 알아채는 등[91] 심안능력을 거저 얻은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92] 아넨엘베 광시곡에서는 키리츠쿠와 우연히 마주치지만 아처가 눈치챘을 때는 키리츠쿠가 이미 사라진 후라 재회는 하지 못한다.

세이버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인기도 많고 인지도도 높은 만큼 다양한 페이트 시리즈에 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마다 성격묘사에 조금씩 차이가 있고 중간보스, 주인공, 주인공의 아군, 동맹, 적, 숙적, 또다른 자신, 개그, 차가운 모습, 유머부리는 모습, 냉혹한 수호자까지 엄청난 분량을 소화한다. 다만 비중에 비해서 테마곡이라던가 그런 게 많은 건 아니다.

설정상 에미야 시로와 동일인물이라지만 외모의 유사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굳이 찾자면 굵게 이어지다가 번개 모양으로 끝을 맺는 눈썹 모양이 그나마 비슷하게 그려지는데 작중에서 딱히 언급되는 부분은 아니다. 그 이외에는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마지막 장면에서 머리를 내린 모습이 시로를 연상케 하는 정도.

10. 동인 2차 창작

가사 전반에 능숙하다는 점이 동인지 소재로 잘 쓰인다. 토오사카 린의 집사 기믹. 이 때문인지 공식 일러스트중에서 집사복을 입고 있는 일러스트가 있다. 주요 커플링은 아처x린. 사실상 공식에서 이쪽도 꽤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아처-린 페어가 사죠우 아야카구 세이버의 관계를 포기못해서 만든 콤비이기도 하고, 정체가 정체다 보니 당연하다면 당연. 사실, 정체를 알고 보면 이만한 로맨스가 따로 없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다.

버서커를 6번이나 죽였다지만 어떻게 이긴 건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을 나름 독자적으로 예상한 2차 창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영령 브라우니라는 별명이 있으며, 아처가 이레귤러 클래스로 소환되면 브라우니 클래스일 거라고 많은 팬들이 망상하고 있다.[93]

Fate/EXTRA 이후에 얻은 별명은 홍차. 원흉은 녹차. 이 때문에 물건너에서는 아처의 홍차맛 과자도 나왔다.

무한의 검제 영창 중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라는 대사 때문에 유리심장이라 마음이 연약하다는 개그 소재도 있다.

어이쿠 왕자님에서는 패러디되어서 '그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맡은 역할은 광부 아르바이트 NPC. 대사 중에서 "삽질은 즐거워!"도 있다. 정확히는 아처+기동전사 건담 SEED디아카 앨스먼의 짬뽕 패러디로 보이는데, 이 캐릭터의 말버릇이 "그레이트!"이고 생김새가 아처랑 비슷하기 때문.

동인지인 Sword Dancers에서는 여성화된 아챠코가 나중에 개별 캐릭터로 독립해 버리기도 했다. 이후 이 캐릭터는 공식 작품인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 쿠로라는 캐릭터로 어레인지해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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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이벌인 랜서에 비해 키가 2cm 더 큰데 몸무게는 8kg나 더 나간다. 궁수 주제에 참고로 남자몸이 187cm에 78kg면 엄청나게 마른 체형이다. 저 키에 저런 근육질이 되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90kg는 되어야 한다.
  • [2] 성유물 중에서도 이레귤러. 성유물을 영령쪽에서 지닌 경우다.
  • [3] 에미야 키리츠구와 중복이다. 성배전쟁하기 전의 양아버지와 같은데, 본래 의도와는 다르다
  • [4] 집사 클래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출중한 아처의 가사 실력을 말하는 듯.이걸 칭찬으로 봐야하나?
  • [5] UBW 마지막에 토오사카에게 지었던 미소
  • [6] 원문은 オンパレード(on parade)
  • [7] 투영한 보구에 기록된 소유자의 전투기량과 신체능력을 카피하기 때문. 헤븐즈 필 루트에서 시로가 버서커의 부검을 투영함과 동시에 보구 사살백두와 그의 괴력까지 복사하였고 결국 대영웅인 헤라클레스를 쓰러뜨렸다.
  • [8] 애초에 사사키 코지로는 영령이 아니므로 보구를 가질수 없다.
  • [9] 靈核. 서번트의 급소. 인간의 급소와는 개념이 약간 다르다. 일단 심장과 뇌가 영핵에 직결된 신체기관이다. 영핵은 마력소비나 육체손상에 의해 약화되며, 만약 그 상태에서 심각한 대미지를 받으면 서번트는 소멸당하게 된다.
  • [10] 단 한번이지만, 브로큰 판타즘은 마력을 폭발시키는 공격으로 횟수는 불명이지만 버서커의 갓 핸드를 뚫어버렸을 만큼 상당한 파괴력을 가졌다.
  • [11] 이 탓에 아처의 회복력은 아발론에 의한 치료라는 설이 있다. 본편 배드엔딩에 아발론의 치유 효과로는 세이버의 검에 의한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다는 언급이 있다.
  • [12] 아발론에 의한 치료가 맞다면 나스 키노코의 언급대로 본편의 시로는 절대 아쳐가 될 수 없다. 그나마 아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fate 루트에서 아발론을 몸 밖으로 빼내기 때문.
  • [13] 토오사카의 보석 마술은 한 번 쓸 때마다 10년동안 간신히 10개밖에 모으지 못한 보석을 소비하긴 하지만 A급 대마술의 위력을 낼 수 있고, 그냥 평범하게 쏘아대는 마술(ex: 간드)의 위력도 대구경 권총과 비슷한 정도다.
  • [14] 일례로 대 버서커전에서는 10년동안 모아놓은 10개의 보석 중 3개는 버서커의 주의를 끄는데, 얼굴에 한 방 날리는데에 5개, 버서커의 아귀힘에 몸이 박살나는 것을 막는데 1개를 소비해버렸다. 10년동안 모아놓고 한 번 싸울 때 저만큼을 소비했지만 버서커를 한 번 죽이는데 그쳤다. 게다가 이마저도 세이버의 협력으로 초근접상태에서 공격한 덕분이다. 캐스터 전도 비장의 보석을 써서 겨우 버티는 마술전을 하다가 기습으로 팔극권을 먹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대마력A를 지닌 세이버에겐 아예 보석 마술이 닿지도 않았고.
  • [15] 아라야 소렌은 '권총탄이 쏘아지는 것을 똑똑히 보고 피할 수 있는' 육체 능력이 있지만 서번트를 상대할 수 있는 캐릭터 목록에는 이름도 내밀지 못했다. 그 시엘이 간신히 방어전을 할 정도고(하지만 제7성전을 들고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아오자키 아오코 정도나 되야 서번트와 1:1로 상대가 가능하다.
  • [16] 처음 소환 됐을 때 '전투 경험은 내가 훨씬 더 많으니 그냥 내 말 들어라. 싸움은 내가 할테니 너는 집에 숨어있어라'라는 식으로 말하긴 했다. 문제는 너무 깔보고 무시하는 말투로 제멋대로 굴었기에 린을 빡치게 만들어 영주까지 낭비하며 '내 말에 절대복종!'이라는 명령을 내려버린 후 정면승부를 고집한다.
  • [17] 게다가 이 행동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4차 아처를 무시했던 행동이랑 똑같다. 역시 유전. 아처가 린과 사이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 [18] 한 번 막으면 그만큼 차지 시간을 벌어서 더 강한 위력의 공격이 날아오기를 반복한 끝에 당해버렸다.
  • [19] 이렇게 싸울 시 최상급 영령인 5차 세이버와의 싸움이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강력하다.
  • [20] 초반 프롤로그에서 린이 에미야 시로를 살리기 위해 사용한 후 학교에 그대로 놓고 온 펜던트를 아처가 소중히 다루라며 린에게 돌려주었다. 그런데, UBW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똑같은 펜던트를 린에게 보여줌으로써 린은 아처의 정체를 눈치채게 된다. 물론 확신까지는 아니었고 어쩌면 그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 [21] ———난 말이지, 세이버. 영웅 따위, 되지 않는 편이 나았어.(———オレはね、セイバー。英雄になどならなければ良かったんだ) 평소 라고 본인을 지칭하던 아처가 이때는 마치 에미야 시로처럼 オレ라 하는 것을 보고 깨닫게 된 듯 하다.
  • [22]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는 작중의 명대사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어쩌면 본인이 직접 들었던 말일수도...
  • [23] 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도 천리안 C랭크를 갖추고 있으므로 강화덕분만은 아니다.
  • [24] '수복'은 말 그대로 부서진 물건을 수리하는 마술인데, '개정'은 대체 무슨 마술인지 밝혀진 바가 없다. 일단 개정(開錠)의 뜻 자체는 "자물쇠 및 잠긴 문을 따다". 아마 자물쇠 같은 걸 여는 마술일지도…? 단어의 뉘앙스와 '수복'과 같이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미루어 일종의 '해체'능력일 가능성이 있다.
  • [25] TYPE-MOON/세계관의 '자연간섭'이란 『마나나 오드 등의 신비를 사용해 외계에 간섭하는 이능력』을 뜻한다. 예를 들면, 바람을 일으키거나, 물을 뿌리거나, 열을 띄게 만든다 등등. 마나는 대기중의 마력이고 오드는 몸 안의 스스로 지닌 마력이다. 당연히 마나가 더 양이 많다. 참고로 월희에 등장하는 혼혈종의 능력도 자연간섭의 한 종류이다.
  • [26] 물론 성배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4차 캐스터 같이 소환될 수도 있다.
  • [27] 작중에 아처가 특기인 원거리 저격으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정면승부로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덕분에 전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애초 클래스가 아처라는 걸 감안하면 랜서도 아처의 실력을 인정해 주었으며, 사사키 코지로나 세이버같은 검술의 달인들과도 어느정도 검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의 검술 실력은 갖추고 있다.
  • [28] 그런데 아처 클래스의 조건은 투척 형태의 무구나 사격에 관계된 특수능력을 지니고 보구나 스킬이 뛰어나면 능력치는 관계없이 클래스 조건에 부합된다. 무한의 검제를 가지고 있는 시로는 궁술에 재능이 없어도 아처 클래스로 소환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만약 시로가 궁술에 재능은 있는데 무한의 검제가 없었다면 아처로서의 능력치는 더더욱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 [29] 작중에서는 '매 상황마다 가장 효율적인 동작을 취할 수 있는 경지'로 서술하며, 아처가 가진 것은 심안(진). 사사키 코지로와 5차 버서커는 심안(위)를 가지고 있다. 아처의 심안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단련으로 얻은 것. 심안(위)는 천성적으로 타고 난 재능. 나스 왈, "사실 심안(위) 쪽이 진짜 심안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굳이 바꿔서 쓴 의도를 알아주세요."
  • [30] 길가메쉬가 대마력 적성이 없는데도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일 때 C랭크를 부여받은 것을 보면 에미야도 원래 대마력이 없는 것이다.
  • [31] 다만 쏘는 화살이 강할수록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증가한다. 이 덕분에 결정타로 흐룬팅을 준비하는 틈을 타 세이버가 령주버프를 받고 4KM를 도약해 날아가 썰어버릴 수 있었다.
  • [32] 더 큰 문제는 사실 근접전도 최상위권이라는 것이다. 고유결계없이 헤라클레스를 6번이나 죽인거나 아처의 팔을 이식한 시로가 간장 막야를 다수 투영해 흑화 세이버랑 동귀어진하는 것을 보면 근접전으로 붙어도 이길 수 있는 영웅은 극소수일 것으로 보인다.
  • [33] 고유결계의 영향으로 온몸이 강철처럼 단단하다고 한다.
  • [34] 덤으로 5차 성배전쟁 한정으로 모든 마스터의 정체와 길가메쉬의 존재마저 꿰고 있어서 가장 우승에 가까운 서번트다.
  • [35] EXTRA에서 아처의 말에 의하면 생활 습관을 바꾸자 갑자기 키가 커지기 시작했다며 무리한 단련이 성장을 저해하고 있었던 모양이라고 회고했다. 어쩌면 단련을 안 했으면 지금 이상의 덩치가 되었을지도…….
  • [36] 여기서 정말 기억을 잃었는지, 아니면 잃은 척만 했는지 제대로 묘사가 안 나와서 '애초에 기억을 잃은 척만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는데, 나중에 나온 설정집에 따르면 사실 정말로 기억을 잃었으나, 다음 날 '토오사카 린'이란 이름을 듣고 기억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린에게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사례.
  • [37] 건방진 말이지만 위에 나왔듯, 아처를 활용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 [38] 아처: 뭐── 설마!? 너 지금 제정신이냐? 영주를 이런 데 쓰는 바보가 어디있어!"
    린: 그 설마야, 이 건방진놈아. 알겠어? 넌 내 서번트, 내 말에 절대 복종하는 게 당연하잖앗!?
  • [39] 하지만 제대로 전력을 내지 못한건 아처도 마찬가지다. 아처는 어디까지나 궁수지 백병전으로 맞장 뜨는 클래스가 아니다.
  • [40] 사실 이 부분도 아쳐의 정체를 암시하는 부분이다. 수호자가 되어 무한이라 불러도 될 시간을 그저 살육기계로 지내다, 우연히 소환된 5차 성배전쟁에서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고 만나길 고대하던 세이버를 만나 한순간 옛 생각이 나 반응이 둔해졌고, 그로 인해 베인 것이니...
  • [41] 능력치가 하늘과 땅 차이인 대영웅 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무한의 검제 없이 (전투 종료 후 묘사나 이리야의 생각을 보면 고유결계를 사용하지 않았다) 투영과 본인의 기지만으로 백병전을 걸어 6번이나 죽인 것은 정말로 엄청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애시당초 정식 참전 맴버도 아닌 두 치트 캐릭터 제외하고 5차에 참여한 서번트 중 단독으로 버서커를 쓰러트릴 만한 가능성이 있는 건 세이버와 랜서 정도, 그것도 랜서 쪽은 불리하지만 이길 가능성은 있다는 수준이고, 세이버는 린이 마스터인 상태라면 총합적으로 막상막하, 시로가 마스터라면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다. 물론 이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상성이 안 좋은 탓이 있다. 라이더라던지 어새신이라던지.
  • [42] 다만, 세이버와의 마력충전 이벤트 후 버서커와 다시 맞붙게 되었을 때 이리야가 버서커에게 미쳐버리라고 명령하자 버서커의 능력치가 광화로 인해 증폭되는데, 이때 마스터가 에미야 시로라 패러미터가 하향되었다고 하지만 그 강한 세이버가 혼신을 다해 방어하지 않으면 그대로 한방에 분쇄될 정도로 강해진다. VS 아처 전에서도 줄곧 아처를 무시했던 이리야가 버서커에게 광화를 걸어 싸우게 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으므로, 아처가 영주 버프를 받고 무한의 검제를 사용한다해도 광화로 인해 더 강해진 버서커와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면 승부는 알 수 없다. 물론 이 점도 아처가 백병전으로 버서커와 맞선다는 전제하에서의 이야기다. 버프를 받던 받지 않던 아처가 정면승부로 버서커와 싸우는건 처음부터 핸디캡을 크게 안고 싸우는 것이다.
  • [43] 이 때 린 일행은 버서커의 목숨이 열두 개인 것도 몰랐다. 즉, 한 번 죽이는 것도 기대하지 않았다는 것.
  • [44] 원문 : ……정말, 일반적인 상처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데, 어째서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만은 치료할 수 없는 걸까, 그 녀석. 무언가 인연이 있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 [45] 이 언급 때문에 아처의 빠른 회복 능력은 아발론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생기게 된다
  • [46] HF 루트에서는 6일째부터 정찰도 나가고 캐스터를 추적했다. 캐스터&조켄 토벌에도 참가했고 9화의 저 발언이 나온 후에는 라이더와 결계 안에서 백병전까지 벌인다.
  • [47] 원작 기준으로 아쳐가 소환될 때 가지고 나온 팬던트는 이미 린에게 돌려준 후일테니 설정오류가 되겠지만, 스튜딘의 애니판에서는 팬던트를 돌려주는 씬 자체가 잘렸기 때문에 애니판 스토리 만으로 한정하면 딱히 문제는 없다.
  • [48] 이 부분 역시 아쳐의 정체를 암시하는 부분 중 하나다. 페이트 루트 중 이리야가 자신의 애칭인 이리야를 알려준 건 에미야 시로 밖에 없다. 그런데 생판 처음 보는, 어디 영령인지 감도 안 잡히는 아쳐가 알려주지 않은 자신의 애칭을 알고 있으니 놀랄 수밖에...
  • [49] 캐스터의 술법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기 전에 이미 투척한 상태였다. 물론 캐스터는 그 사실을 몰랐고 만약 아처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절단되었을 것.
  • [50] 아처와 캐스터가 싸우기에 앞서 캐스터가 아처에게 "버서커나 세이버면 몰라도 아처는 자신에게 찰과상도 입히지 못할 것" 이라고 도발을 하였다. 이에 아처가 "그렇다면 단 일격에 쓰러주겠다. 만약 실패한다면 세이버에게 맡기겠다"라며 도발에 넘어갔다. 이후 전투에 돌입. 캐스터는 아처의 첫 일격을 피했으나 이후 아처가 간장ᆞ막야의 투척을 통한 공격으로 캐스터를 압도, 마무리로 칼라드볼그를 사용하나 일부러 빗나가게 쏜다. 후에 캐스터가 이유를 추긍하자 대꾸하는 말이 일품인데, "이미 첫 일격은 피했으니 약속대로 마무리는 세이버에게 맡기겠다"라고.
  • [51] 또한 아처는 자신의 마스터인 토오사카 린이 다른 마스터를 죽이는데 활력적이지 않으므로 대신 캐스터가 다른 마스터들을 최대한 죽여주면 도움이 된다며 살려두겠다고 했고 그걸 듣고 있던 에미야 시로와 싸운 바 있다.
  • [52] 이때 랜서는 린에게 아처의 목숨만은 살려주라고 부탁받은 상태였긴 했지만 싸움이 시작한 이상에는 용서가 없었고 결코 적당히 싸우진 않았다.
  • [53] 다만 이미 아쳐는 열세에 몰려 앞으로 수합도 버티지 못할 거라고 한다
  • [54] 프롤로그에서 암시하듯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아처는 랜서의 정체를 알고 있다. 즉, 그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 이야기를 들먹여서 일부러 도발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55] 근데 코믹스 판의 묘사를 보면 아처는 투창 버전 게 불그를 모르고 있다. 아무래도 랜서는 어떤 평행우주에서도 투창 버전을 시로 앞에서 쓰지 못한 모양이다.
  • [56] 물론 이게 목적의 전부는 아니고 령주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캐스터의 보구가 필요했던 것.
  • [57] 당시 만전 상태인 세이버에 비해 아처는 랜서전을 거친 후 무한의 검제까지 펼친 상태였기에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사용했다면 이길 수 있었지만, 만약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꺼내면 자신도 비슷한 성검을 투영해 맞서겠다며 엑스칼리버를 쓰지 못하게 했다. 성검끼리 부딪히면 그 여파로 린과 시로는 살아남지 못하기에 세이버는 갈등 끝에 엑스칼리버를 꺼내지 못한 채 무한의 검제에 정면으로 맞서려고 한다.
  • [58] 단 이 경우는 사실 인간과 초월종이라는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처는 어찌됐든 에미야 시로의 완성판이다. 아처 입장에서는 당연히 에미야 시로의 능력, 행동 패턴, 사고 방식은 모두 자신의 것이니 다 읽힐 수 밖에 없다. 이 때 에미야 시로도 아처와의 싸움을 자기자신과의 싸움으로 표한 적이 있다.
  • [59] 원작에서는 시로가 투영한 걸로 보이지만, 아처가 투영한 것으로 설정을 바꾸었다. 자세한 것은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항목 참조
  • [60] 하지만 서번트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기준으로 소환된다는 설정도 있기에 꼭 그러라는 보장은 없다. 문제는 에미야 시로의 이상과 행동양식에 따르면 진짜 제 명에 못살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 [61] 이 작붕은 일시정지 해야 보이는, 동화를 위한 작붕이 아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이며 게 불그는 5초간 계속 강아지풀 상태로 있다. 괜히 개라고 불리는게 아닌 듯 하다.
  • [62] 랜서 : 대단한 실력이야. 그렇지만 네놈의 검에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 있어!
    아처 : 공교롭게도 긍지 따위는 없는 몸이라 말이지.
  • [63] 보다시피 원작의 라고 모욕하는 부분도 없어졌다. 랜서는 말 그대로 그냥, 갑자기 게 불그를 투척한 것.
  • [64] 물론 원작은 절대 무리. 전투력이 1/10까지 떨어질 정도로 마력이 없었다. 애초에 무한의 검제를 쓸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이 충분했다면 에미야가 제대로 검을 맞대는 것도 무리다.동등한 조건에서 싸우기 위한 마력낭비
  • [65] 0화, 1화가 각각 2회분인 48분씩 배정받았다.
  • [66] 물론 이때도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몸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다.
  • [67] 조켄에게 조종당하는 캐스터는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바로 마토 조켄 공격한 뒤 거의 죽일 뻔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그림자 때문에 죽이는 데는 실패한다.
  • [68] 위에도 언급했듯이 hf루트에서의 언급 때문에 회복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 [69] 랜서한테 심장도 꿰이고(프롤로그) 버서커한테 배도 째이고(Fate) 믿었던 세이버한테 팔 한쪽 잘릴 뻔 했고(UBW) 좋아하는 친구 여동생한테 끔살당할 뻔 하고...(HF) 자세한 건 에미야 시로 항목 참조.
  • [70] 실제로도 아처 본인이 기억이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 것에 비해 중요한 것부터 자잘한 것까지 상당히 기억하고 있다. 기계치였던 린이 해커라는 사실에 놀라거나 린과의 마력공급시에도 마치 예전에 이미 경험해 본 것처럼 익숙한 반응도 보여주고 악우였던 마토 신지가 죽었을 때 침울해 하거나 코토미네 키레이에 대해서도 의미심장한 평가를 하는 등 전혀 과거의 기억이 없어 보이지 않는다. CCC에서도 마토 사쿠라를 제법 의식하고 있으며 과거에 그녀를 구하지 못한 미련 때문인지 BB와 싸우는 것에 큰 저항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71] 단 이는 확실한 증거로 볼 수 없는게 아처가 될 에미야 시로가 루트 종료 후, 루트와는 별개로 알게 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72] Fate/hollow ataraxia의 세계관은 여러 평행세계가 섞여버린 기이하고 비정상적인 세계다. 에미야 시로가 반복해 겪는 4일이 전혀 다른 것처럼 여러 가능성이 나오는 세계인데, 그런 세계에서 시로가 쌍둥이 저택에 갈 가능성을 아처가 부정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
  • [73] 애초에 본편은 성우가 없기 때문에 이 복선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편이다.
  • [74]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아처에게 부순 방을 청소하라고 했을 때 한 말.
  • [75] 엄밀히는 아처의 대사는 아니다. HF 루트에서 시로가 아처의 팔을 사용했을 때 환영으로 아처의 뒷모습을 보고 아처가 그렇게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시로 본인이 떠올린 말이다.
  • [76] 에미야 시로와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가 말했기에 의미가 있는 발언.
  • [77] 위의 '저걸 쓰러트려도 상관 없는 거지?'의 셀프 패러디.
  • [78] 토오사카 린이 끊은 것이 아니라. 아처 자신의 의지로 끊어진 것.
  • [79] 린도 특별한 일 없으면 자신을 만나려고도 하지 않는 아처의 태도가 은근히 서운한지 시로에게 투덜댄다.
  • [80] 사실 에미야 시로에 대한 적대감 뿐만 아니라 이미 세상의 이변을 눈치채고 활동하고 있었던 만큼 지금의 에미야 시로의 정체를 알았기에 그랬을지도 모른다.
  • [81] 이렇게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하는 아처를 보고 시로는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이란건 저렇게나 꼴불견이었나'하고 평했다. 덧붙여 그 서슬에 피를 본 건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낚시중인 랜서. 중간에 금삐까와 쓸데없는 경쟁을 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 끼인 랜서는 안습하게 아무 것도 못 낚는 상황이 벌어진다.
  • [82] 후에 세이버의 협박이었다고 나온다. 말 안 들으면 후유키 시를 통채로 날려버린다던가.
  • [83] 가령 랜서는 코토미네를 막지않으면 핫도를 먹게 되서, 흑화 사쿠라는 자신의 하렘멤버를 찾기 위해, 라이더는 자신의 절벽가슴 안경을 찾기 위해등등
  • [84] 흐룬딩은 낚시용이고, 학익삼연은 상대가 가드해야만 발동하는 폐급 필살기이다.
  • [85] 하지만 이건 린이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가만 있으라고 했기 때문에...결국 린이 시간 거의 다 될 때까지 못하고 있어서 알려준 것.
  • [86] 참고로 해당 보구는 궁병 상대로 크리티컬의 효과를 낸다.
  • [87] 3rei의 자매 엑스칼리버 대결에서 패배한 후 쿠로가 가짜의 가짜라고 하는 걸 보아 시로의 투영보다 질은 떨어지는 것 같다. 아마 마력빨로 제 위력을 내는 듯. 혹은 인스톨 or 인클루드 된 엑스칼리버를 투영했다는 의미(칼레이도 스틱으로 인한 모방품을 투영 = 가짜의 가짜)도 되지만, 엑스칼리버 이마쥬를 투영했다(아처의 모방(투영)품을 모방(투영) = 가짜의 가짜)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엑스칼리버 이마쥬의 설정과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관을 보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 [88] 패널티로 따지면 이리야 쪽이 더 컸다. 세이버 얼터는 흑화 영령화에 대한 패널티 뿐이지만 이리야의 경우 서번트 카드를 인스톨해도 그 영령의 힘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세이버 카드를 인스톨해서 엑스칼리버를 쓴 게 아니라 아처 카드를 인스톨해서 엑스칼리버를 투영한 것이기 때문. 10년 간 축적해 둔 마력빨인 게 확실하다.
  • [89] 소성배의 위치와 사기적인 마력재능이라면 아마도...
  • [90] 기계치인 린이 컴퓨터를 배우다 빡쳐서 컴퓨터를 두들겨 팼더니 튀어나왔다
  • [91] 그런데 공식적으로 빨간 세이버와 세이버는 전혀 안 닮았다고 하는데 아처를 제외하곤 아무도 그녀가 세이버와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심지어 세이버 본인도 빨간 세이버를 보고 몸이 바뀐게 아닐까 하고 착각한다.
  • [92] 반면 길가메쉬는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토오사카 린이 어이없어 한다.
  • [93] 2014년 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를 반영했는지 에미야 시로의 별명이 호무라바라 학원의 브라우니다.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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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6-28 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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