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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

last modified: 2015-03-20 08:28:37 by Contributors


Contents

1. 미국 중남부를 흐르는 미시시피 강의 지류 아칸소 강
2. 미국
2.1. 개요
2.2. 역사
2.3. 인종과 인구
2.4. 자연지리
2.5. 경제
2.6. 정치
2.7. 출신 인물

1. 미국 중남부를 흐르는 미시시피 강의 지류 아칸소 강

미국 중남부의 강으로 미시시피 강의 지류이다. 길이 약 2,364 km로 미시시피 강과 미주리 강 수계의 지류 중에서는 가장 길다. 명칭은 주 아칸소(Arkansas)와 같으나, 지역에 따라서 강 이름은 아캔저스라 발음하기도 한다.

콜로라도 키 산맥의 높고 깊은 산속에서 발원하여 콜로라도 동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캔자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주들을 통과하여 아칸소 주 남동부에서 미시시피 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유역의 주요 도시로 콜로라도의 푸에블로, 캔자스의 치토, 오클라호마의 , 아칸소의 틀록 등이 있다.

2. 미국

© Huebi (cc-by-2.0) from

MIMAL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을 맡고 있다[1]

미국의 행정구역

(state)
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중앙 미시건(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아이다호(ID)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 알래스카(AK) · 하와이(HI)
특별구 워싱턴 D.C.(DC)
해외 속령 (GU)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사모아(AS) · 푸에르토리코(PR)

Arkansas

2.1. 개요

미국 중남부에 있는 주. 인구는 2011년 추계로 2,937,979명이고 면적은 137,733 km2으로 대한민국보다 약간 넓다. 주도는 틀록.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 강 서쪽에 위치한 주이다. 동쪽으로 미시시피 강을 경계로 테네시, 미시시피, 남쪽으로 북위 33도선을 경계로 루이지애나, 남서쪽으로 텍사스, 서쪽으로 오클라호마, 북쪽으로 북위 36도30분선을 경계로 미주리와 접하는 내륙주이다.

스펠링은 Arkansas인데 지명의 유래는 캔자스(Kansas)와 같다. 캔자스의 명칭은 지금의 오클라호마 일대를 중심으로 살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인 칸사(Kansa)족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이 주의 발음은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일리노이의 사례를 따라 어미의 s 발음을 생략하는 것으로 하여 아칸사스가 아닌 아칸소로 하기로 하였다. 다만, 이 주를 흐르는 강은 아캔저스 강이라고 하기도 한다.

미국 중남부의 시골 이미지가 강하고 유명한 유적지도 별로 없어서 대중문화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나면 주립 환경 개발청에서 천만달러라는 적은 예산(보통 미국에선 저예산 영화라고 해도 이 2-3배 정도로 만든다.)으로 만든 영화 머드를 '주에서 찍은 영화 중 가장 큰 스케일의 영화' (...)라고 할 정도. 이 곳 출신의 가장 유명한 인물은 42대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 그리고 빌 클린턴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은 일리노이 출신이지만 남편을 따라 이 주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여 역시 이 주와 인연이 깊다. 하도 내세울 것이 없어서 그랬는지 빌 클린턴 대통령 재직 시절에는 주 경계 도로 표지판에 빌 클린턴 대통령의 고향(home of president Bill Clinton)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2012년에는 리틀록 공항이, 이름을 빌 앤 힐러리 클린턴 공항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도 아칸소주 리틀록 출신이다. 기타 대중문화에서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의 연합군 사령관(플레이어)가 이곳 출신으로 나오기는 한다. 간혹 시골(...)이미지라는 편견을 이용해 '아칸소에도 있다(어딜가나 다 있다), 아칸소에서도 안다(다들 알고 있다.)'같은 지역드립에 가까운 대사가 영화 등에서 나올때도 있다.

이 지역이 듣보잡이어서 독보적인 억양으로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지리적인 이유에서인지 남부지방의 억양과 hill billy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애팔래치아 산간지방 시골뜨기 억양이 적절히 섞인 형태로, 분명 TV에서 흔히 보는 표준영어와는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 아칸소 사투리[2] # 빌 클린턴 Bill O'Reilly가 조지 W. 부시를 빨아대며 정신승리로 어그로 끄는 모습에 신경 쓰면 지는거다 # 보노의 클린턴 능욕[3]

관광은 주로 중부의 핫스프링스 온천과 경치가 아름다운 북부의 산지가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 핫스프링스 온천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온천관광지이고, 국립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2.2.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의 땅이었는데, 16세기에 스페인 탐험가가 이 지방을 처음 방문했다. 그 후 프랑스가 차지했다가 19세기 초, 루이지애나 구입으로 미국땅이 되었다. 1836년 25번째 주로 미국 정식주가 되었고, 목화 농사를 위해 흑인 노예가 많이 들어왔다. 이로 인하여 남북 전쟁에서는 남부 연합에 가담하기도 했다.

2.3. 인종과 인구

흑인 노예가 많았던 역사를 반영하여 과거에는 흑인이 많았으나, 산업 발달이 다소 정체되어 흑인이 다소 줄어들어 2010년 센서스에서는 흑인 인구 비중이 15% 정도였다. 나머지는 대부분 백인이고, 시아인히스패닉 인구 비중은 낮은 편이다. 주 중앙에 위치한 틀록이 주 최대의 도시이다. 리톨록의 인구가 약 20만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인구 10만명 미만의 중소도시이다. 리틀록 외 주요 도시로는 포트스미스, 노스리틀록, 파인블러프, 존스버러, 웨스트멤피스, 핫스프링스, 페이트빌, 텍사카나 등이 있다. 리틀록이 가장 큰 데다가 주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어 전통적으로 주 최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이트빌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방에 인구가 늘고 있다. 페이트빌은 아칸소 대학교가 있는 대학도시이기도 하며, 인근의 벤턴빌과 스프링데일에는 월마트와 타이슨 푸드의 본사가 있다.

위에 서술된 리틀록 시에서 인종 차별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1957년 연방대법원을 통해 흑백차별 금지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주지사가 주방위군까지 동원해서 흑인 학생들이 등교하는 것을 막았다. 이에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주지사가 가진 주방위군의 통수권을 회수하고는 "어느 누구도 정의를 방해하지 말라."는 말을 하며 직접 제101공수사단을 투입해서 흑인 학생들의 등교길을 보호하도록 했으며 101공수사단은 한 학기가 끝날 때까지 학교 근처에서 출동대기를 했다고 한다. 이 일은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 판결집행을 위해 군을 동원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2.4. 자연지리

주의 동쪽 경계로 미시시피 강이 흐르고, 중앙부로 아칸소 강이 동서로 흘러 주 동남부에서 미시시피 강으로 합류한다. 미시시피 강과 아칸소 강 유역으로 저평한 평지가 이어지고, 북쪽과 서쪽으로는 오자크 대지와 와치타 산맥이 이어져 구릉과 산지가 많고, 호수도 많다. 온대기후 지대에 속하며, 북위 33도~36도30분 사이에 위치하여 대한민국 남부지방과 위도가 비슷하나 기온은 대한민국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편. 겨울에는 가끔 춥지만 평균기온은 훨씬 높고, 여름철 평균기온 역시 높아서 상당히 덥다. 강수량은 대한민국과 달리 1년 내내 고른 편이어서 겨울에도 강수량이 많다.

2.5. 경제

농산물로는 목화, , 생산이 미국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특히 쌀은 미국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은 주이다. 미시시피 강과 아칸소 강 유역은 토질이 비옥하여 예로부터 목화 농사가 성한 곳이다. 최근에는 생산도 늘어나, 미국에서 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이다. 미국의 쌀 주산지이기 때문에 한미 FTA에서 쌀이 포함되지 않자 이 주의 정치인들은 한미 FTA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표했다. 하지만 FTA 통과됐어요 북부에서는 각종 광물이 풍부하고 특히 미국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가 채광되는 주이다. 남부에서는 석유가 생산되고 있다. 목화 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농업주였으나, 최근에는 공업이 발달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 미국에서는 주민 평균 소득이 낮은 편이라 미국에서 가난한 주로 통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가난한 주이지만, 특이하게도 기업규모 세계 1~2위를 다투는 초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이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월마트는 이 주 북부에서 소규모 상점으로 시작하여 규모를 키운 것이다. 닭을 많이 키워서 그런지 미국 최대의 육계가공업체인 타이슨 푸드의 본사도 있다.

2.6. 정치

미국 공립교육기관에서 흑백차별을 없애는 계기가 된 리틀록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4] 리틀락사건 당시의 주지사였던 인종분리주의자 오벌 포버스가 1960년대까지 주지사를 하는 등 미국 남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흑백 인종분리를 끝까지 유지하려고 했던 곳이다. 그러나 오벌 포버스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주민들은 포버스 다음 주지사로 록펠러의 손자인 윈스럽 록펠러를 선택하여 남북전쟁 직후 재건기 이래 처음으로 공화당 소속 주지사를 배출해내기도 했다. 42대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은 1979년~1981년, 1983년~1992년 주지사를 지냈다.[5] 때문에 리틀락 공항은 이름을 2012년 3월에 빌 앤 힐러리 클린턴 공항으로 바꾸었다.

2.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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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IMAL이 뭔지는 AVGN 아타리 스포츠편 참고.
  • [2] 지역별 방언의 차이를 보기 위해 유튜브상에서 특정 단어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특정 물건이나 사람을 어떻게 다르게 부르는지에 대해 각 지방의 네이티프(?) 구사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비디오다. 예로 Oil은 오올, Alabama는 에얼러베어마로 발음하고, 마지막 질문에 What is the thing you change the TV channel with?(TV채널을 바꿀 때 쓰는 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remote controller라고 하지 않고 channel changer라고 답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맨 처음 인사할 때 everybody도 errbody (어얼바리)라고 한다
  • [3] 당연한 말이지만 둘의 사이는 좋다. Clinton Global Initiative라는 무소속재단에서 성대모사를 하는 모습. 싱크율이 장난이 아니다.
  • [4] 자세한 것은 아이젠하워 항목 참조.
  • [5] 첫번째 임기는 2년으로 되어 있었고, 재선에 실패하여 1979년 1월부터 1981년 1월까지 2년 간 재직. 그리고 1982년 선거에서 당선되어 1983년 1월부터 재직하여 이후 계속 당선되어 대통령 선거 당선직후인 1992년 12월에 사임. 자신이 주지사에 재직하던 시기에 헌법을 개정하여, 주지사 임기 2년을 4년으로 늘렸음.
  • [6] 제44대 아칸소 주지사
  • [7] 에반에센스의 보컬, 태어난 곳은 캘리포니아
  • [8] 제36대 아칸소 주지사, 1957년 리틀 록 사건에서 흑인 학생의 등교를 막은 장본인
  • [9] 컨트리 뮤지션, 영화 Walk the Line으로 그의 일생이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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