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켓몬스터의 기술 ¶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물 | 물리 | 40 | 100 | 20 |
아쿠아제트 | アクアジェット | Aqua Je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방보다 먼저 공격한다. (우선도 +1) | 선공기 | - | - |
4세대에서 추가된 선공기 중 하나. 일부 포켓몬들이 주력인 유저들이 가장 증오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한편 위력 40짜리 선공기 중 유일하게 PP가 20으로 10이 적다.
브이젤과 플로젤을 상징하는(동시에 밥줄 중 하나인) 기술이지만 다른 물 타입 포켓몬도 배울 수 있다. 공격을 살릴 수 있는 포켓몬으로는 마릴리, 거북왕, 물리형 엠페르트, 장크로다일, 투구푸스, 플로젤, 침바루, 샤크니아 등이 유명. 이 중 마릴리는 그 특성과 맞물려(공격 실 수치 2배) 물 타입을 약점으로 갖고 있는 웬만한 포켓몬들은 아쿠아제트 한방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5세대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 중 하나인 배쓰나이도 적응력 특성을 이용, 물 타입에 1배인 적들에게 위력 80, 물 타입에 2배의 데미지를 입는 포켓몬들에게는 위력 160의 강력한 선공기를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늑골라 같은 경우 껍질깨기 한번 사용시 번치코를 확정 1타로 보낼 수 있다.
망나뇽이 배울 수 있는데 망나뇽 입장에서는 눈여아에게 요격당하지 않을 비장의 한 수긴 한데 눈여아 외에는 이걸 써야할 이유가 있는 포켓몬이 거의 없다. 그래도 눈여아가 신속을 틀어막고 냉동빔이나 냉동펀치를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얼음타입이라는 매우 극단적인 카운터라서 아예 투입을 안하는 건 아니다. 그 비율이 낮다 뿐.
2. 유희왕의 마법카드 ¶
한글판 명칭 | 아쿠아 제트 | |||
일어판 명칭 | アクア・ジェット | |||
영어판 명칭 | Aqua Je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린다. |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스타터덱 2011에 나온 파천황의 폭풍과 비슷하지만 종족이 한정되어 있고 공격력만 올리는 대신 엔드 페이즈가 지나도 효과가 유지된다.
공격력 1000이면 데몬의 도끼로도 올릴 수 있는 수치이기는 하지만 장착 마법이기 때문에 파괴될 우려가 있는 데몬의 도끼의 약점을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파천황의 폭풍과는 달리 완전한 하위호환 신세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해서 빅 죠스의 공격력을 1000 포인트 올렸다. 여기서는 효과 대상이 종족이 아닌 물 속성이며, 엔드 페이즈시 올라간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료가가 이 카드를 발동했을 때, 샤크의 쫄다구들이 "나왔다! 샤크 씨의 매직 콤보야!"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콤보라고 말해서서 여러 장 발동한 것 처럼 보이지만, 1장 발동한거다.
애니 초반에 잠깐 사용하고 잊혀지나 했으나 극후반이 되서 재등장. 벡터와의 듀얼에서 뎁스 가드너에게 사용하려하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마이라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된터라 그 듀얼중 사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이후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에서는 봄 샤크와의 매직콤보 연계로 원턴 킬을 노리나 누메론 네트워크에 의해 가로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