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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베

last modified: 2015-02-19 19:29:23 by Contributors


芥辺.
만화 부르잖아요, 아자젤씨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변태들과 어딘가 회까닥 맛이 간 인물들로 드글거리는 이 만화에선 보기 드물게 제대로 된 윤리관을 갖고 있다.

아쿠타베 탐정 사무소의 소장으로 악마들을 사역하는 악마탐정. 일반 탐정의 영역을 넘는 일은 악마들을 이용하여 해결하지만 살인은 하지 않는 주의다. 화장실이거나 목욕 중 등 부적절한 상황의 악마들을 소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한심한 꼴이 좋은지 추악한 면이 드러나는 사건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여담이지만 작이 진행되면서 뒤에 바보털이 생기고 눈썹이 사라지고 있다...

본 만화에서 피와 내장과 살이 튀기는 장면의 90%를 담당하는 인물.이 중 99%가 아자젤이 끔살당하는 장면. 세상에 우산을 던져 파리와 아자젤등 3마리를 다같이 머리에 꽂아버렸다 안습
작중 무력 최강으로 수도의 풍압만으로 멀리 있는 악마를 두동강내고 발길질 한번만으로 몸을 박살내버린다. 악마에게 악마라는 소리를 듣는 남자. 일반적인 신체능력만으로도 이미 악마를 아득히 초월한데다 악마의 저주는 아예 반응도 안한다.[1] 하는 짓이 그 모양이라 그렇지 벨제부브는 마계를 무너뜨릴 만한 힘을가진 악마인데 그런 벨제부브의 최대 공격을 한손으로 툭 쳐서 튕겨버릴 정도.[2]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변장해 있는 천사들도 단번에 알아보며 가차없이 린치를 가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마계뿐만 아니라 천계 상대로도 상당한 먼치킨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악마를 약체화 시키고 천사들이 악마를 찾는 레이더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결계를 만들거나 살기만으로 몰렉 요시노부를 굴복시키고, 휴대폰을 녹여버릴 정도로 뜨거운 빔을 손에 맞고도 멀쩡한데다 다 녹아 질질 흘러내리는 휴대폰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며 주먹과 발차기로 허공을 쳐서 공간을 부셔버리는 등 신체능력 외에도 여러 괴악한 능력들이 있어서 아쿠타베를 만난 악마들에게는 아쿠타베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와도 같은 존재. 심지어 그 오만한 루시퍼도 아쿠타베에 대한 공포로 대량의 오줌을 쌀 정도. 이런 아쿠타베를 무서워하지 않는 악마는 아자젤 이상으로 멍청한 운디네 메구미 밖에 없다.

살아온 경력이나 내력은 미스테리. 글리모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있으나 그 목적은 불명이다. 사쿠마가 질문할 때 대답하려고 한 모양이지만 아자젤때문에 흐지부지 되었다.

일정한 주기로 심사가 매우 사나워진다.생리? 이때는 굉장히 예민해져서 감도 날카로워진다고.[3] 하필 날을 잘못 골랐던 몰렉 요시노부의 동생은 겁도 없이 아쿠타베를 죽이려 하다가 아쿠타베의 심사를 제대로 뒤틀어 그의 진짜 정체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새하얗게 타버리고 어찌어찌해서 몰렉 인형들과 함께 배송되어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이후 다시 메카화되어 등장하나 아쿠타베의 정체를 기억해내는 즉시 트라우마로 다시 리타이어. 그냥 숨겨진 대천사나 혹은 악마나 천사의 혼혈로도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4] 하지만 악마나 천사의 혼혈에 관한 설정이 없는데다 그것만으로 악마가 새하얗게 타버리는데다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는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자세한건 불명이니 너무 믿지는 말자후에 밝혀지리.. 이 만화의 특성상 아쿠타베의 정체가 밝혀질 날은 요원하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쿠타베는 절대로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죽은 몰렉 요시노부의 동생이 자신을 열받게 하자, 진짜 정체가 드러나는 것과, 그 자체로 OVA에서 아쿠타베의 등장을 보면, 어떻게 된것인지 아쿠타베의 귀가 뾰죡귀로 변해 있는데다가, 눈은 마족눈이고, 푸른빛의 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만은 거의 확실하다.

위에 설명했다시피 피바람을 부르는 남자매우 폭력적이지만 악마와 관련된 일을 제하면 상식선에서 살고 있는 사람. 삐딱해서 그렇지 사람들에겐 일반적인 예의를 지키고 사쿠마는 꼬박꼬박 '사쿠마 씨'라고 부른다.[5] 조부상을 당한 코타로에게도 부드럽게 접근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와중에 빨간 책을 읽으며 낄낄대는 모습을 보고 기가 막혀하고 제사에 제대로 나가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코타로보다 더 인간적으로 보인다. 갖고 있는 윤리관으로 따져보면 의외로 작중 제일일지도 모른다... 말투도 의외로 지극히 평범하나 악마들 앞에선 그딴거 없고 완벽한 깡패의 더러운 말투에 조금만 거슬려도 온갖 방법으로 끔살시키는 잔학무도한 모습으로 변한다.그리고 아마 이쪽이 본성.

이유는 모르겠지만 글리모어 수집에 혈안이 되어있다. 지구 반대편에까지가서 글리모어를 가져온다거나 글리모어를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쓸모가 있어 보이는 악마가 있다면 기존의 계약자와 계약을 파기시키면서까지 본인의 사역마로 만드는 등 휘하의 악마들도 꽤된다.

사쿠마에게 유난히 친절하다는 것은 악마들 사이에서 공인된 사실이자 프로필에까지 적힌 공식. 몰렉이 제물을 거부해 사쿠마가 소로 변할 위기에 처하자 귀신같이 나타나 사쿠마의 소고기 카레를 먹게했고 베히모스 때에도 무심한 척 했지만 뒤에서 보고 있었다.[6] 그리고 아자젤이 사쿠마에게 직접적으로 가하는 성희롱에는 언제나 철권제제가 들어간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세콤이라 불린다.

사쿠마가 샐러먼더의 저주에 걸렸을 때도 샐러맨더의 글리모어를 찾아서 사쿠마의 저주를 풀어줄 생각부터 먼저하였다.

사쿠마가 린코링이 되어서 사무실에 안나올 때 왠지 사쿠마가 아닌 악마들에게 성질을 내면서 데려오라고 한 것이나 코타로의 전학수속 때 보호자 역할을 사쿠마가 거절하자 운디네를 불러온 것으로 보면 사쿠마에겐 어느 정도까지 회유와 협박을 해도 아주 강경하게 나가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가출한 아자젤을 발견하면 상냥하게 대해달라는 사쿠마의 부탁에 상냥하게 아자젤을 무시해주고 평소같으면 아작을 냈을 것을 죽고 싶으면 나가 죽으라는 말만 해주고 끝냈다....[7]

10권을 보면 심지어 사쿠마가 악마에게서 벗어나서 평범한 대학 생활을 만끽하려고 하자, 딱 한번 세게 나간 적이 있는데... 다름아닌 사쿠마에게 반한 남자에게 저주가 떨어지는 뒷작업을 해놨다.[8]
결과는 성공스럽게도 사쿠마의 대학 중퇴+탐정 사무소 재입성. 잘 부탁드립니다하면서 야릿한 썩소로 맞아주는 아쿠타베의 행동이 압권....
이렇게 이상하리 만큼 사쿠마에게 집착하는 아쿠타베를 보고 벨제부브도 의문을 갖게 된다. 사쿠마가 알바 2달 때 벌써 악마의 존재화 글리모어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악마들과 글리모어를 잘 다루는 사쿠마의 재능 때문에 어떻게든 사쿠마 자신의 아래에 두려는 것 같다.

등장할때마다 글리모어나 책을 읽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돼지와 함께'라는 동화책.

능력적으로는 만렙캐에다가 작중 유일하다고 해도 될정도로 절대 망가지지 않는 캐릭터인데다가, 그의 전용 BGM부터가 부르잖아요 아자젤씨에 맞지 않는, 시리어스물에 나올법한 BGM 등등 여려모로 부르잖아요 아자젤씨에 맞지 않는 경향이 많다 보니 스토리상으로도, 개그상으로도 굴리기가 아쿠타베에게 만큼은 어렵기에, 갈수록 출연분량이 적어지고 있다.

이름은 한자보단 가타가나(アクタベ)로 불린다. 굉장히 특이한 이름인 만큼 悪食べ를 음차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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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벨제부브가 염소 똥을 입 안 가득 먹어서 최대치로 능력을 강화한 배변 능력의 빔을 한 손으로 쳐 내고, 구시온이 머리를 물었는데도 기억을 전혀 빼앗기지 않았다. 이걸 보면 아쿠타베는 악마의 저주에 내성이 있는 듯 하다. 그저 흠좀무일 따름
  • [2] 그래도 솔로몬의 링으로 인해 약해져있단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벨제부브에게 적용되는 링의 봉인을 해제하는거 보면 본모습과 힘으로 싸워도 질듯...
  • [3] 그리고 주변의 동물들도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다.
  • [4] 그 예로 루시퍼를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헬게이트를 4칸짜리에 글리모어 꽉꽉채우고 위에 몇권의 글리모어와 상자를 놓은 책장을 한손으로 던질때나 은닉의 악마의 이공간을 주먹으로 깨부술때 왠지 모르게 검은 연기 형상이 생기는지라 혼혈이라 악마의 힘을 다룰수도 있거나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라는 추측도 있다.
  • [5] 6권에서 사쿠마에게 에우리노메의 글리모어를 받을 때 사쿠마라고 불렀지만 번역과정에서 역자가 접미사(~さん)를 제외시킨 경우이다. 일본 단행본에는 여전히 사쿠마씨라 부른다.
  • [6] 아자젤이 모른척하면서 다 지켜보고 있었다고 놀리자 조용히 칼로 두개골을 쪼갰다....
  • [7] 단 아자젤이 악마(?)답지않게 징징댄것을 아쿠타베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어떤의미로 들어보면 충고와도 같기 때문이다.
  • [8] 하지만 저주 자체는 아쿠타베가 건것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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