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형용사 ¶
2.1. 개요 ¶
2.2. 스토리 ¶
아인슈타인의 후손이자 생물학자인 노먼 아인슈타인 박사는 인간의 세포조직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의 DNA조직에서 지성의 선과 악을 조정하는 각각의 염기서열이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극대화한 복제인간인 '화이트 엔젤',과 '블랙 엔젤'을 만들어 낸다. 이들은 보통 인간과는 다른 신체능력+초능력+정신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극단적인 선과 악 성향을 가진 모습이 된다. 점차적으로 성장해가는 이들의 능력에 두려움을 품은 박사는 이들을 제거하려하나 그것을 눈치챈 엔젤들은 탈출하게 되며 화이트 엔젤과 블랙 엔젤은 쫒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블랙 엔젤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조종하려는 음모를 꾸미다가 사살되는데 이 과정에서 육체를 버리고 네트워크상으로 도주하여 인류를 지배할 음모를 꾸미게 된다.
수백 년 후, 인류는 인터넷 네트워크에 육체적인 링크로 결합되어 좀더 안락한 세월을 누리게 되나 네트워크 상에 암약하던 블랙 엔젤의 음모로 죄다 미쳐버리게 되고 블랙 엔젤은 이들과 지구상의 생명체들의 유전자를 섞어 '크리티스'라는 괴 생명체를 만들어 지구를 지배하게 된다. 살아남은 인류는 기존의 사이버네틱스 기술을 버리고 크리티스가 활동할수 없는 양 극지로 도망가게 되며 이들은 이후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인류의 마지막 후예로써 자신들을 '호미니언'이라 칭하게 된다.
한편, 화이트 엔젤은 인류와 결혼하여 후손을 남기게 되었는데 이들은 일종의 컬트를 구성하게 되어 배척당하게 된다. 결국에는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게 되고 이후에는 자신들의 초능력을 증대시켜주는 보라색 구름이 존재하는 지구 중력의 몇배되는 거대한 행성을 발견한 그들은 기존의 생체 육신을 버리고 기계 육신을 칭하며 화이트 엔젤 후손의 통치를 받게 되니 이들이 바로 '인텔리언'이다.
한편, 지구를 지배하게 된 블랙 엔젤은 자신을 위협할 상대는 화이트 엔젤의 후예들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고 그들의 후예가 우주로 나간 사실을 알고 찾으려 한다. 인텔리언 역시 언젠가 지구로 돌아갈 생각을 하며 지구를 관찰하게 되어 인간으로부터 비롯된 두 종족은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되고 이 틈을 타서 호미니언은 지구를 되찾고 두 종족을 괴멸시킬 생각을 품게 되는데...
2.3.2. 각 종족의 개성이 없다 ¶
2.3.3. 싱글 캠페인의 조악함 ¶
2.3.4. 최악의 AI ¶
2.3.6. 후반 전략이 후반 공중유닛 활용으로 거의 치우쳐져 있다. ¶
여기에 호미니언의 대공 포대형 유닛인 ATV도 프롭모드로 대량으로 깔아봐야 적 전함 좀만 뭉치면 어택땅만 눌러도 다 이길 수 있었다.
2.3.7. 풍부한 자원과 자원교환 시스템 ¶
2.3.8. 싱크 에러 및 배틀넷 문제 ¶
2.4.1. 단축키가 키보드 키 배열에 맞춰져있다. ¶
2.4.2. 건물 복수 선택 ¶
2.4.3. 생산 예약을 할 때 미리 자원을 접수하지 않는다. ¶
비슷한 개념은 C&C 시리즈 등에도 있다.
2.4.4. 자원전달 시스템 ¶
2.4.5. 유닛공유 시스템 ¶
2.5. 표절 논란 ¶
2.6. 엔딩 관련 ¶
정말로 엔딩이 꿈도 희망도 없다.
2.6.2. 크리티스 ¶
2.6.3. 인텔리언 ¶
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아트록스 ¶
다시 말해 위 항목인 고전게임 아트록스와 관련된 글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지못미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 [1] 게임 개발 중기에 자금문제로 핵심개발진이 대거 퇴사하면서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개발자들이 개발을 담당했고, 이는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야기시켰다.
- [2] 플레이어들끼리 싱크가 맞질 않았다! 당시 관련 기술이 부족했던 조이맥스는 외주업체에 의뢰해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제작했는데, 이 업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싱크오류를 일으킨데다 결국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고 한다. 이후 조이맥스가 온라인 게임위주로 개발방향을 전환한 걸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
- [3] 일례로 3종족 모두에 전투광 캐릭터가 등장한다.
- [4] 일례로 호미니언 미션 중 호미니언이 크리티스가 지배하고 있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을 찾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때 목성 탐사 중이던 크리티스를 만난다. 이 때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다음 미션이 크리티스와의 전투일거라 생각하게 되지만, 이 부분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 버리고 새로운 행성에서 만난 인텔리언의 함선을 정찰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인텔리언과의 전투를 넣기 위해 그랬다는 점은 알겠지만, 그렇다면 크리티스와 만나는 장면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이는 스토리의 극적 긴장을 늘리려는 시도(크리티스에 의해 호미니언이 멸망할 상황이니까)와 질리지 않는 미션 구성(이전 미션까지는 전부 크리티스와의 전투였으므로)이 충돌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 [5] 이건 아트록스뿐만 아니라 쥬라기 원시전,천년의 신화등 대다수의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들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였다. 결국은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 [6] 헤비탱크와 싸울 때 에너지 쉴드를 작동시키면 오히려 데미지를 추가적으로 입는다
- [7] 크리티스의 G.G.비틀, 인텔리언의 노바디스 등 예외도 있으나 3족 최강유닛이 각각 포트리스 워 쉽, 코폴리머, 록 빅3로 모두 공중 유닛인건 사실이다.
- [8] 지형에 따라서는 쿼크의 상하좌우에 최대 4개까지 채집 건물을 세울 수 있으며 건물을 더 세우면 더 빨리 채집하는게 가능하다. 보통 맵들은 채집용 건물을 2~3개까지 세울 수 있다.
- [9] 다만 몇가지 밸런스 파괴적인 요소의 영향으로 맵으로만 조종 중이라지만...
- [10] 조금은 어쩔 수 없는게 조이맥스가 아트록스의 서비스 중단을 하게됨으로 밸런스 조절은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 [11] 건물 건설방식이 저그와 동일한 일꾼이 건물로 변이하는 타입이다. 거기다가 양 옆에 일꾼을 2기까지 붙여서 건물 건설속도를 상향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