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아틀란티스

last modified: 2015-04-11 10:52:39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의문의 고대문명
1.1. 개요
1.2. 과연 존재하는가?
1.2.1. 미노아 문명설
1.2.2. 남극대륙설
1.2.3. 'Doggerland'설
1.2.4. 모로코의 Sous Mussa설
1.2.5. 플라톤프로파간다
1.3. 영향
2.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등장하는 고대문명
3. 삼국지천명2의 유닛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5. 근육맨에 등장하는 악마초인
6.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진영
7. 노빈손 시리즈에 등장하는 문명이자 종족명
8.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9.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10. 영국 BBC의 드라마


1. 의문의 고대문명

1.1. 개요

과거 존재했으나 바다속에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대륙. 더불어 고대 고고학의 마지막 성배로 불린다.

이 대륙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크리티아스'에 처음으로 언급된다.

아틀란티스 전설을 담고 있는 '크리티아스'는 원래 '티마이오스'[1], '크리티아스', '헤르모크라테스' 3부작 중 둘째 권으로 계획된 저서이다. '티마이오스'는 그가 제시한 이상 사회의 모습과 합치되는 우주관을 펼치는 저서이고[2] '크리티아스'는 그에 따른 이상 사회의 모습을 실제로 제시해 보이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완성된 것은 '티마이오스'뿐이며, '크리티아스'는 중간에 갑자기 뚝 끊겨있고 '헤르모크라테스'는 아예 집필조차 하지 못했다.[3]

'크리티아스'에서 플라톤은 자기 가문의 할아버지였던 솔론이 말년에 이집트에 갔을 때 만난 고위사제와 세계의 종말과 고대문명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솔론은 그에 대한 저술을 집필하려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솔론의 전언만이 가문 대대로 내려왔다고 한다. [4]

플라톤이 전하는 솔론과 사제의 대화는 아테네 인들은 과거의 역사에 대한 기억이 전무하다는 사제의 비판으로 시작된다. 사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오래된 기록'이 이집트에 존재하며, 이런 '고귀한'기록은 마땅한 바에 따라 자신들의 신전에 보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덧붙여 훗날 이 기록들을 놓고 솔론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를 원한다고 한다.

사제의 말에 따르면, '세계는 여러 시기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종말을 맞은 바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불과 물로 인한 멸망'이지만, [5] 그 외에도 멸망의 역사는 헤아릴수도 없이 많으며, 훌륭한 문명이 물로 멸망한 예를 드는데, 그것이 바로 아틀란티스다.

이름의 기원은 아틀라스로, 아틀라스는 포세이돈과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티탄이었으며, 도시의 지배자들은 아틀라스의 자손이었다고 한다. 포세이돈이 수호하는 대륙으로 오리칼쿰이라는 귀금속이 특산품이었으며, 다른 귀금속도 매우 풍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대륙의 사치가 심해지자 포세이돈께서 친히 화산 폭발시키고 홍수를 일으켜서 엎어버리셨단다. 노아의 방주 축소판

1.2. 과연 존재하는가?

그러나 그렇게 거대하고 찬란한 문명을 지닌 것에 반해 아틀란티스에 관한 언급은 플라톤 전후 어떤 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이 지어낸 이야기로 추정된다. 실제로 '크리티아스'에 아틀란티스가 9000년 전(플라톤이 살았던 때로부터 9000년 전이므로 현재를 기준으로 11400년 전이다)에 가라앉았다는 등 설정이 현실적이지 않다. 가장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명권인 이집트에서조차 이 때는 아직 거대 문명국이 등장하지 않았다.[6]

현대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솔론이 말년에 이집트를 견학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지만, 거기서 이집트의 고위사제와 아틀란티스에 대한 담론을 나눴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는 없다.

플라톤의 기록에 대해선 동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도 '허무맹랑하다'는 비판을 했으며, '영웅전'을 집필한 역사가 플루타르코스도 플라톤의 기록의 신뢰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출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플라톤의 모든 기록의 진실성을 부정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3세기 쯤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7] 학자들 사이에서 아틀란티스의 존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적이 있으며, 이 당시에도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고대의 문서들이 소실되기 전 시대의 학자들 조차도 아틀란티스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는 말이다. 물론 당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장서수는 49만권으로 추정이 되며, 제대로 분류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처럼 체계적인 연구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론은, 아무런 증거도 나온 게 없다. 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도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부정되어 왔지만, 19세기 이르러 아틀란티스보다도 더 허무맹랑한 전설로 여겨지던 트로이가 발굴되어 실재가 밝혀지고, 뒤이어 역시 전설상의 국가로 전해지던 아가멤논의 황금 미케네가 크레타 섬에서 발굴되면서, 다시금 아틀란티스에 대한 연구가 불이 붙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틀란티스'에 대한 문헌은 별로 없지만,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지브롤터 해협) 너머의 거대 국가'에 대한 전설은 여러 문명을 막론하고 여기저기서 전승되어 왔기 때문에, 고고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아틀란티스는 상당히 진지한 주제로 받아들여진다.

1.2.1. 미노아 문명설

크레타섬의 노아 문명이 멸망할 때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는 설에서 착안해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미노아 문명 이야기라는 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20세기 초 부터 대두된 학설로서 비교적 최근까지 가장 통설적 견해의 지위를 가져왔다.

하지만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이 산토리니 섬의 테라 화산 분화과 그에 이어진 미케네인들의 공격으로 멸망했다고 하는 것은 유력한 학설 중 하나지만, 실제 화산 폭발과 연도가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테라 화산의 분화 연도를 여러 기관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 95%의 확률로 기원전 1627년~1600년이라는 연대를 얻었다. 그러나 미노아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시작되어 기원전 1200년 이후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유명한 노소스 궁전 시대는 테라 화산의 분화보다 최소한 180년 후인 기원전 1420년에 시작되어 기원전 1200년까지 이어졌다.

더구나 미케네인들의 공격은 크노소스 궁전 시대가 시작되는 기원전 1420년 무렵이다. 즉 미케네인들이 크레타섬을 공격한 것은 화산 폭발로부터 최소한 180년 이상 지난 후의 일이고, 미노아 문명이 전성기를 맞은 것은 그 후의 일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로 화산재는 크노소스 궁전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1.2.2. 남극대륙설

그레이엄 핸콕을 위시한 신고고학파들 사이에서 대두된 이론으로, 남극이 아틀란티스였다는 또 다른 설이다. 1만여년전에는 남극이 빙하에 덮여있지 않았고 남대서양에 있어서 그곳에 초문명이 있었다는 주장인데, 빙하를 파 내려가 증거가 나오기 전 까지는 입증이 될지 안될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남극 대륙이 그보다 훨씬 오랫동안 얼음으로 덮여있었다고 믿는다.[8] 만약 남극이 얼음으로 덮여있지 않다면 지구 전체의 기후도 지금과 크게 달랐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남극의 빙하가 전부 녹아있는 상태였다면 수면의 높이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다.

1.2.3. 'Doggerland'설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바다의 한 가운데에는 'Doggerland'라고 불리는 바다속의 높은 평지와 같은 지형이 있다. 즉 해수면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던 신석기시대에 영국과 프랑스는 육지로 이어져 있었으며, 그 가운데 땅이 Doggerland였던 것. 대략적인 연대는 기원전 18000년부터 5500년까지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면서 Doggerland는 섬이 되었고 해수면이 더 높아지고 결정타로 쓰나미를 먹으면서 바다속에 잠긴 것. 이 Doggerland에서 유적과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이곳이 아틀란티스가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2014년엔 이 지역이 엄청난 쓰나미로 잠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설상의 아틀란티스와의 연계성이 더욱 주목받는 중.#

1.2.4. 모로코의 Sous Mussa설

독일의 마이클 휴브너라는 컴퓨터 전문가에 의해 제기된 설.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나온 지형적 특징을 근거로 아테네에서 반경 47,00km 이내의 지형을 400개의 구역으로 추려 지형적 특징이 일치하는 만큼 점수를 매겨 가장 점수가 높은 지역을 뽑아냈다. 실제로 크리티아스에서 등장하는 동심원 모양의 지형이 꽤 많았으며, 크기도 플라톤이 말하던 것에서 10%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지역이 모로코 국왕의 개인 소유지였기 때문에 발굴 작업을 진행할 수 없었고, 모로코 국왕도 발굴 작업에 큰 관심이 없으며, 이 설을 연구하던 마이클 휴브너마저 2013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결과확인이 불가능한 상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영어설명글 참조.

1.2.5. 플라톤프로파간다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은 그것을 파괴하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은 평생동안 아테네민주주의해군, 제해권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 왔다.[9] 실제로 플라톤의 주장 상당수는 민주주의 세력을 규탄하고, 이를 뒤집고자 선전하는 의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플라톤의 시인 배척론은 당대 극작가와 시인들이 대중들에게 익숙한 소재인 신화를 변형시킨 시와 연극을 통해 대중들을 설득하고 민주주의 세력을 결집시킨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10] 플라톤은 이러한 행위를 진실을 속이는 거짓이라고 비난하며 시인추방론을 내세웠지만, 자신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아틀란티스 전설이 수록된 유일한 저서인 크리티아스는 플라톤의 5촌 당숙인 크리티아스의 이름을 딴 것인데, 크리티아스펠로폰네소스 전쟁 말기 스파르타와 결탁해 30인 참주가 되어 아테네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해군을 해체하며 무산자들을 탄압하다가 민주주의 혁명에 죽은 독재자였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다시 스파르타와 맞서게 된 아테네해군을 재건하려고 하는데, 페리안드로스는 1,200명의 부유층을 모아 갤리선 함대를 구축하는 비용을 부담시키려고 했다. 아틀란티스의 함대는 딱 1,200척. 그리고 이 시점에 아테네의 반격에 몰리던 스파르타의 최후 잔존함대는 코린토스 만 남부 헬리케의 오래된 포세이돈 신전 앞에서 지진 해일에 휩싸여 전멸한 일이 있었다. 또한 플라톤이 태어나던 무렵 아틀란테라는 이름의 섬이 지진해일로 두 동강이 난 사건도 있었다. 무엇보다, 아틀란티스 전설에서 옛날의 아테네마라톤 전투 시절의 중장보병 중심의 농업 도시국가였던 아테네와 같고, 아틀란티스살라미스 해전 이후 지중해 최강의 해군국이자 해운국이 된 아테네의 모습과 일치한다.

플라톤의 프로파간다라고 보는 사람들은 당시의 사건들과 멸망에 대한 전설등을 조합해 아틀란티스라는 가상의 국가를 만들었고, 그것을 근거로 근래의 아테네를 '악덕'에 차 있다고 비난하고 과거의 농업 도시국가이자 과두정 체제의 아테네가 옳다고 주장했다고 본다. 물론 아테네의 '악덕'의 핵심은 플라톤이 원하는 귀족과 부유층의 지배 대신, 가난하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이들도 참정권을 가진 민주주의였고, 그 '악덕'의 원인은 해군에서 찾은 것. 물론 플라톤 본인은 시인들과는 달리 자신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극구 진실이라고 주장했지만, 플라톤과는 달리 외국인이라 아테네의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고, 민주주의의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극렬한 반대파도 아니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리스토텔레스예술이 가상을 만들더라도 더욱 보편적인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고 평하며 플라톤의 시인추방론을 반박했고, 아틀란티스에 대해서는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은 그것을 파괴하기도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어차피 플라톤이 지어낸 거니 망하게 하는것도 플라톤 맘대로라는 이야기.

프로파간다라는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화를 변형시키거나 시나 희곡으로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서 꼭 그 이야기가 반드시 실제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해야 할 필요는 없다. 굳이 아리스토텔레스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플라톤 당대에도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허황된 것이라는 비판은 있었고, 이에 대해 플라톤은 자기 집안의 솔론과 크리티아스의 이름을 걸고 사실이라고 강변했다. 두 명 모두 이미 사망했으므로 조작에 끌어들이는데 어려움은 없었겠지만, 과연 그렇게까지 사기를 쳐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라는 것이다. 즉 아틀란티스가 사실이라고 플라톤이 생각할 만한, 솔론이 들었던 어떤 전승은 있지 않았겠느냐는 것.

1.3. 영향

아무튼 아틀란티스 전설은 초고대문명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무 제국(무 대륙) 등의 이야기를 보면 이런 형식의 전설은 서양인들에게 꽤나 보편적으로 퍼진 것 같다.

이 분야를 다룬 만화로는 토슈사이 가라쿠 글, 우오토 오사무 그림의 일리아드가 있다. 꽤나 고고학적인 지식을 많이 다룬 교양만화급 만화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디즈니에서 만든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이 있는데, 흥행은 영 별로였다고.

톨킨의 세계관에서는 누메노르가 아틀란티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그 증거가 뭔고 하니, 누메노르의 멸망을 다룬 이야기의 제목이 아칼라베스, 혹은 아탈란테이다.

코난 도일마라코트 심해역시 초고대 아틀란티스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모험소설이다.

임프레션 게임즈에서 만든 제우스의 확장팩 포세이돈은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한다.

갓 오브 워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에서 아틀란티스는 크레토스스킬라랑 싸우다가 그 여파로 인해 침몰했다. 미스터리가 풀렸다.

DC코믹스아쿠아맨은 설정상 아틀란티스의 왕이다. 2012년~2013년에는 스론 오브 아틀란티스(Throne of Atlantis)[11]라는 크로스오버 이벤트도 있다.

마블 코믹스네이머 역시 아틀란티스인이고 현재는 아틀란티스의 왕이다.


왕가의 문장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산토리니 섬 = 아틀란티스 설을 밀고 있으며 미노스 전설, 미노타우로스 전설, 아틀란티스 전설 등을 융합하여 꽤 그럴듯한 스토리로 풀어나갔다.

국내에서 친숙한 것으로는 2003년 발표한 보아틀란티스 소녀가 있겠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것이 고대 남미에 실재로 존재했다가 사라진 몇몇 고대 문명이나 켈트계 서유럽 부족국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과정에서 변형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집트가 남미와 코카인 무역을 했다는 떡밥도 있지만 벽화에 그림을 잘 못 해석 한 것이고 미이라에서도 마약을 한 어떠한 증거도 안나왔으니 그냥 떡밥...

SF 또는 음모론 쪽으로 천조국이 바로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재현된 네오 아틀란티스란 주장도 있다.반복되는 역사 or 국가 코스프레?

물론, 플라톤이 처음 아틀란티스가 있었다고 전한 지브롤터 해협 앞에서 아틀란티스의 유적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 지금 호사가들 입에 오르내리는 아틀란티스는 결국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하고는 거리가 먼, 그 이름만 취한 다른 미지의 땅 이야기나 다름이 없다.

2.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등장하는 고대문명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세계관에서 과거 지구에 정착해 인간을 창조한 외계의 대문명 및 그들 간의 대전쟁으로 인해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그린노아를 지칭하는 말.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의 경우 약 240만년 전 M78성운에서 온 외계인들이 지구에 불시착한 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지구에 영주하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건설되었다. 그 찬란한 문명은 지구로부터 밤의 어둠을 몰아낼 정도였으나, 대전쟁이 벌어져 지구가 황폐화되고 도시들은 거의 다 파괴되었다.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들은 제2팡게니아 대륙에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지만, 어떻게 된 게 1만 2천년 전 또 서로 전쟁을 벌였다. 게다가 이 때는 노아들까지 전쟁에 동원되었는데 이 전쟁에서 아틀란티스의 수도로 존재하고 있던 그린노아는 원조 바벨탑의 빛에 정통으로 맞아 불타버린 채 바다로 가라앉아 버렸고, 레드노아는 주인을 잃은 채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태운 블루노아는 중앙 아프리카 대륙에서 비행력을 잃은 채 내려앉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리고 이 중 그린노아가 잃어버린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로 불리게 된다.

노틸러스호뉴 노틸러스호, 레드노아나 블루워터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그 과학력은 실로 초월적이었으나 그 힘이 전쟁에 동원되면서 자멸하고 만 비운의 문명.

여담으로 같은 성운 출신의 빛의 거인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3. 삼국지천명2의 유닛

촉군의 공중함선. 촉군의 다른 유닛들처럼 기본 상태와 3개의 전투기로 분리되는 분리모드로 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기본 상태에서는 공중 유닛만 공격할 수 있으며, 분리 상태에서는 지상만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는 분리 없이 지상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합체상태에서는 마나를 사용하는 레이저포를 쓸 수 있다.
분리시 아틀란티스 본체와 2개의 팬텀파이터로 분리되며, 다시 합체할 때에도 아틀란티스 본체와 팬텀파이터 2대가 필요하다. 또한 팬텀파이터가 손실되었을 때, 아틀란티스 본체에서 자원을 들여 다시 생산할 수 있다.
합체 상태에서의 대공 데미지는 상당히 센 편이나 공격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다. 분리 상태의 대지 공격은 사정거리도 짧아지고 데미지도 상당히 낮아지는데다가, 각 분리된 파트의 체력이 높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팬텀파이터와 본체의 공격력을 합치면 공격력이 높아진다고 쓰는 유저도 있었다.

5. 근육맨에 등장하는 악마초인

6.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진영

확장팩 티탄의 복수부터 등장한 진영으로, 몇 가지 특징이 있다.

1. 킹왕짱 주민
아틀란티스의 주민은 보관소가 필요 없이 그자리에서 직접 채집하며, 채집속도도 전 진영중 가장 빠르고, 체력도 가장 높다. 대신 인구수가 제일 많이 들고 제일 비싸서 죽으면 아깝다.

2. 갓 파워 재사용
신화 시대의 갓 파워를 제외하고 아틀란티스는 하나의 갓 파워를 최대 4번까지 재사용 할 수 있다. 사용 횟수는 갓 파워마다 다르며 쿨다운이 있기 때문에 연속 두번은 안 된다.

3. 마을 회관
아틀란티스는 마을 회관이 킹왕짱 중요한데 그 이유는 마을 회관에서 은총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틀란티스는 고전 시대부터 마을 회관을 지을 수 있다.

4. 영웅
아틀란티스는 따로 영웅 유닛이 없다. 대신 일반 유닛을 자원을 들여 영웅화시킨다. 영웅화된 유닛은 능력치가 상승하고 신화 유닛에 추가 데미지를 주지만, 인구수를 더 먹게 된다.
이에 따라 아틀란티스는 신화 유닛과의 싸움에서 엄청나게 강하다. 신화 유닛을 때거지로 끌고와도 이쪽 영웅이 더 많으니... 게다가 일꾼도 영웅으로 만들수 있는데 일꾼을 영웅으로 만들면 채집속도와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올레!

7. 노빈손 시리즈에 등장하는 문명이자 종족명


아틀란티스 편에 등장. 원래는 인류였지만 엄청난 과학력으로 발전하여 세계를 정복하고 자신들의 신인 포세이돈을 섬기지 않으려 하며 오만하게 굴자 포세이돈의 분노로 인해 대서양 속으로 가라 앉고 말았다.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외형이 인어처럼 변했고 자체 스펙만으로도 상어를 훈련받은 전투원들이 장비 없이 때려잡을 정도로 엄청난 신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2개의 분파로 나뉘어져 온건파는 자신들의 잘못을 늬우치고 조용히 살자고 주장하지만 과격파들은 다시 한번 지상으로 올라가 세계를 정복하자고 주장한다. 그 말에 주인공 노빈손은 인류가 핵이라든지 엄청난 병기들이 있다고 했지만 핵 따윈 우스운 병기라고 말 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도 남아있었고 개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를 침몰시킨 포세이돈이 그들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고 있어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지만 노빈손이 어느 연구자에게 받은 금속 구체가 포세이돈의 힘을 풀어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 올 수 있게 만드는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온건파의 공주와 함께 이스터 섬으로 가서 과격파들을 막고 결국엔 과격파의 대장이었던 왕자는 자신의 군대가 전멸했다는 소식과 공주의 설득에 자신의 야망을 뉘우치게 된다.

마지막에 노빈손의 독백에 의하면 생존자들은 대서양의 외딴 섬으로 올라와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8.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9.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그쪽의 공식 표기로는 아트란티스.

롤러코스터 종류로 360도 루프는 없으나, 오르막길은 체인 대신 리니어모터(LIM:linear-induction motor), 즉 전자기를 이용한 급발진 방식이고, 90도(에 가까운) 내리막길이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급발진형 롤러코스터.

의외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롤러코스터다. 2008년 롤러코스터 순위에서 이 코스터와 공동 순위를 차지한 놀이기구는 시더포인트의 밀레니엄 포스로, 94m 높이에서 82도 각도로 150km로 낙하하는 미친 코스터다. 그런 괴물과 공동 순위(...)

하지만 국내에선 썩 유명하진 않은데, 데스월드롯데월드의 악명, 급발진 롤러코스터 특유의 잦은 점검, T 익스프레스의 명성(...)에 묻히는 경우가 잦다.

2006년 3월 6일, 안전대가 완전히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여, 이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롯데월드 직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테스트 중이었다지만 롤러코스터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것 자체로 엄청난 충격을 몰고왔던 사건.

2013년 현재는 주변에 거주하는 주변 주민의 민원 때문에 타는 시간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

키 제한이 135cm (미국식 단위로는 54인치)이상 190cm (미국식 단위로는 76인치) 이하이며 허리둘레 38인치 제한도 있다. [12] 다시 말해 38 사이즈 이상의 바지를 입으면 못 탄다는 뜻.

상상원정대 [13]도 이걸 탔다고 한다.

10. 영국 BBC의 드라마

KBS2에서 닥터 후 시즌7이 끝나자 후속작으로 2014년 1월부터 3월 25일까지 시즌1으로 방영되었다.
멀린의 제작진이 만들었다.
주인공 제이슨이 잠수정 타고 심해 내려갓다가 고대 아틀란티스로 이동하는 판타지물... 피타고라스도 나오고 헤라클레스도 나오고 고대 그리스풍이다. 근데 피타고라스가 삼각형에 관심이 있긴 한데 헤라클레스는 이름만 헤라클레스인 떡대 아저씨고 왠지 1화부터 아틀란티스의 왕은 미노스왕인데 미노타우루스에게 바칠 제물을 백성중에서 뽑고 있고... 뭔가 짬뽕. 그냥 그리스풍 판타지인 듯.


----
  • [1] 티마이오스는 오로지 아틀란티스에 대한 내용이며, '아틀란티코스'라고도 불린다.
  • [2] '티마이오스'는 여전히 현대의 자연과학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작품이다. 실제로 불확정성의 원리로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인 '부분과 전체'의 첫 장에는 자신이 젊은 시절에 '티마이오스'에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며, 마지막 장 제목은 아예 '소립자와 플라톤 철학'으로 자신의 연구와 '티마이오스'의 우주관을 총체적으로 고찰한다,
  • [3] 이는 노년의 플라톤이 최후의 대작인 '법률'의 집필에 전념하고자 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플라톤은 80세에 사망했는데, '법률'은 이 때 내용상으로는 완결되었으나 퇴고 과정을 거치지 못한 상태여서 플라톤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
  • [4] 솔론과 플라톤은 같은 가문 사람이었으며, 둘은 150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태어났다.
  • [5] 여기서 사제는 물로 인한 멸망으로 데우칼리온신화를 언급하며, 불로 인한 멸망으로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의 신화를 인용한다.
  • [6] 기원전 8000년대로 추정되는 것들이 가장 오래된 것. 근데 이것도 충분히 놀랍다.
  • [7] 불태워 지기전의 진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다
  • [8] 일반적으로는 최초 1천5백만년동안 현재와 같이 얼음으로 덮여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3백만년 전까지는 아직 얼음으로 덮이지 않은 곳도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 [9] 아테네민주주의해군에 의해 지탱되었는데, 갤리선의 노잡이를 충당하기 위해 무산자들을 동원해야 했고, 이를 통해 무산자들 역시 정치적 영향력을 얻게 되어 다수의 대중이 참정권을 얻은 민주주의가 성립된 것으로, 아테네의 해군과 민주주의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아테네 항목 참조.
  • [10] 아이스퀼로스의 <페르시아 인>이나 위작으로 추정되지만 <결박된 프로메테우스>등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것 자체가 주제고, 그렇지 않은 연극들 중에서도 오늘날에도 아테네의 정치적 움직임에 대한 지향점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들이 상당하다. 그리스 신화에도 이러한 개작이 상당히 들어갔으며, 덕분에 아테네테세우스는 신화시기의 인데 민주주의챔피언이다(...)
  • [11]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없으나 한국팬들은 아틀란티스의 왕좌라고 부른다.
  • [12] 근데 정형돈은 탔다고 한다.
  • [13] 이경규는 타지 않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1 10:52:39
Processing time 0.191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