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悪人 ¶
말 그대로 '나쁜 인간'이라는 뜻으로 대부분의 창작물 속에는 악당으로 나오기 쉬우나, 악인인 동시에 악당이 아닌 악인인듯 악인 아닌 악인 같은 너 캐릭들이 다소 있긴 있다. 왜냐하면 악인은 개인이고 악당은 무리이다. 이런 캐릭들은 간지폭풍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영화 ¶
2를 원작으로 2010년에 만들어, 한국에선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이상일 감독이 맡았는데, 여담으로 그는 일본영화계에서 최양일처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지 않고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1]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에서 인용한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 사람을 죽였어" 이 사랑... 당신은 용서할 수 있습니까? |
----
- [1] 최양일은 한자를 통명으로 바꾸지는 않았지만 보통 일본식 독음인 사이 요이치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일은 한자도 독음도 모두 한국식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