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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last modified: 2015-03-31 16:55:3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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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국기. 프랑스의 삼색기와 스페인의 국기를 혼합한 것으로 이 나라가 프랑스스페인 사이에 있음을 나타낸다. 루마니아몰도바랑 헷갈릴지도.

공식명칭 안도라 공국
(카탈루냐어: Principat d'Andorra
에스파냐어: Principado de Andorra
프랑스어: Principauté d’Andorre)
면적(㎢) 468
인구 85,082명 (2011년)
수도 안도라라베야 (Andorra la Vella)
시차 UTC+1
화폐단위 유로 (EUR)
정치체제 입헌 군주제, 2군주정
국가원수 우르헬 대주교 (조안 엔리크 비베스 시실리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수반 총리 (안토니 마르티)
공용어 카탈루냐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종교 로마 가톨릭
대한수교현황 남한 단독수교 (1995년)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정치
4. 군사
5. 경제
6. 문화
6.1. 언어
6.2. 스포츠
6.3. 음악
7. 대외 관계
7.1. 한국과의 관계
7.2. 인식

1. 개요

유럽에 존재하는 미니국가들 중 하나로, 프랑스에스파냐(스페인) 사이의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작은 나라다. 영어로는 Andorra. 수도 이름도 안도라이지만 정식으로는 안도라 라베야(Andorra La Vella, 에스파냐어: Andorra la Vieja, 프랑스어: Andorre-la-Vieille)라고 한다.[1] 국토면적은 약 470㎢, 인구는 8만 명 안팎이다. 그야말로 미니 국가.[2] 이탈리아에 있는 비슷한 이름의 도시인 안도라(Andora)와 헷갈리면 안된다.
걸어서세계속으로에 의하면 법적으로 도박과 유흥문화가 금지 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밤문화도 상당히 조용한편이고 그로인해 범죄또한 거의 일어나지않고 대부분의 재판도 형사재판이아니라 민사재판이라한다.
1993년 국제연합에 가입하였다.

2. 역사

역사는 사실상 에스파냐 역사와 대동소이하며, 1278년 이후 프랑스와 에스파냐(당시에는 아라곤 연합왕국)이 공동 통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프랑스 국왕과 에스파냐의 우르헬 주교[3]가 공동 대공(Co-prince)으로 안도라를 통치해 왔다.

프랑스 혁명 기간에는 한동안 프랑스 측의 안도라 대공이 배출되지 않다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다시 안도라의 대공이 되었다. 이후 프랑스에서는 군주제가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국가원수인 대통령은 여전히 안도라 대공을 겸직하고 있다.

1993년에 국민 투표로 헌법을 제정하기 전까지는 봉건제 국가였다. 작은 나라라서 심각한 인권 유린이나 탄압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러니컬하게도 낡은 제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었던 것. 안도라는 1년씩 번갈아가며 프랑스 대통령에게 현금 960프랑(약 14만원)을, 우르헬 주교에겐 현금 460 페세타(약 3,000~4,000원)와 6개의 햄, 6개의 치즈 그리고 12마리의 닭을 보냈었다. 이것이 그들의 주군에게 바치는 조공이었다.

3. 정치

우르헬 주교는 국제법상 국가를 대표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교는 프랑스가 단독으로 대행하고 있다. 치안은 2007년 이전까지는 1년마다 프랑스 경찰과 에스파냐 경찰이 번갈아가며 맡고, 관련 세금은 2년마다 에스파냐와 프랑스에 번갈아 가며 보내줬다. 2007년에는 안도라 국립 경찰이 창설되었으며 인원은 300여명을 유지한다. 작은 나라에 적은 인원이지만 교통경찰 부터 폭탄 해체반, 심지어 G.I.P.A라고 부르는 경찰특공대도 있다.

4. 군사

과거에는 육군이 존재하였다. 내륙국인 관계로 해군은 그때나 지금이나 없다. 근대에 육군은 의장용으로 일부만이 유지됐으며 군복을 새로 만들지 않고 물려줘서 입었다. 행사 있을 때만 입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이렇게 비상근으로 유지되던 육군 인원들은 내심 상비군이 되길 원했지만 1931년에 안도라경찰(Police Corps of Andorra)이 생기면서 좌절되었다. 프랑스 국가 헌병대가 창설을 도왔고 안도라 육군 소속 11명은 경찰의 자문관이 되었다.

현재는 20명 정도의 의장대만이 육군의 유산으로 남아 있다. 국방비는 후원금으로 충당되며 군인은 전원이 자원봉사자이기 때문에 정규군이라 하긴 어렵다. 다만 미래에 급변할 사태에 대비하여 이들은 일단 장교부사관으로 전군 간부화의 형태는 띠고 있다. 현실적으로 프랑스스페인이 아닌 이상 안도라에 쳐들어올 나라가 없지만.

5. 경제

면세품 판매가 활발하고 유럽의 수퍼마켓이라는 소리가 있어서 쇼핑을 목적으로 가려는 이들도 있으나, 멀리서 비행기 타고 갈 정도의 명품 매장같은 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한다.
사실은 눈씻고 찾아봐도 비행장이 없다.

6. 문화

6.1. 언어

카탈루냐어가 유일한 공용어로 쓰이는 나라이다. 그래서 일부 사이트에서 국기로 언어를 표시할 때 카탈루냐어어를 안도라 국기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4] 하지만 카탈루냐어권의 최대 도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주요 외국어로 많이 가르치고 있다.

6.2. 스포츠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페로 제도와 함께 유럽 축구계의 공인 승점셔틀. 자세한 건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6.3. 음악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인 페르세포네(Persefone)를 배출했다. 밴드를 소개할 때는 항상 "내가 사는 도시보다 쬐끄만 나라에서 온 게 믿기지 않는"(...)이라는 문구가 상투적으로 붙는다. 이 밴드를 통해서 안도라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 알려질 정도면 국위 신장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뮤직 비디오를 한번 들어보자.

7. 대외 관계

7.1. 한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이전까지 미수교 상태로 있었다가 1995년에 공식으로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駐) 스페인 한국대사관이 겸직하고 있다.[5] 1988년 서울에서 열린 하계올림픽 때는 자국 선수단을 서울에 파견시키기도 했다. 북한과는 외교관계가 없다.

7.2. 인식

한국 여행자가 쓴 책 남미기행에 의하면 남미에서 어느 백인 여행자들과 친구가 되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대화를 하는데 딱 한 사람이 머뭇거리면서 "난... 워낙에 유럽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 살아서 사람들이 잘 몰라." 말하는 것을 주저했다고 한다.

다른 일행들이 '에이 여기서도 다들 모르는 나라도 있고 그런데 뭘 그래~' 그래서 "난 안도라에서 왔어." 말했더니만 이 글쓴이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눈빛으로 "그런 나라가 유럽에 있었냐?"투로 말하는 통에 그 사람을 더 울적하게 만들었던 일이 있었단다. 콩알 만한 작은 나라의 서러움. 무리도 아니다. 이름만 보곤 도저히 유럽 나라라고 생각못하는 이들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 나라 신문에 스트라이크 위치스1면에 소개 된 적이 있다. 노가미 타케시가 그리는 스트라이크 스핀오프 "스트라이크 위치스 - 안도라의 마녀'가 있다는 것을 안도라 기자가 알고 실었기 때문(....) 얼마나 좋았으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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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덤으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한 수도이기도 하다. 해발 1023미터에 있다.
  • [2] 인구만 보면 도시 국가 같지만 도시 국가가 아니다. 그 안에도 마을과 도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수도인 안도라 라베야의 인구는 약 2만명이다.
  • [3] 우르헬이라는 교구의 주교를 말한다. 절대 사람이름이 우르헬인 것은 아니다 이때문에 억지로 우겨보면 주교령국가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최후의 주교령국가로 봐도 무방할듯
  • [4]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카탈루냐 주기를 사용한다.
  • [5]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이 모나코를 겸직하고 있어서 공동 영주국가인 스페인이 겸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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