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안드로메다 은하

last modified: 2015-04-12 17:11:38 by Contributors


(ɔ) NASA/JPL-Caltech/K. Gordon (University of Arizona) from

(2005년 스피처 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적외선 사진)

우리 은하가 속해있는 국부 은하군의 중심 은하. M31 혹은 NGC 224라는 번호가 붙어 있다.
개념이 넘치는곳

Contents

1. 설명
2. 우리 은하와의 충돌
3. 시선크기
4. 위성 은하
5. 여담

1. 설명

우리 은하에 비해 약 2배의 크기이다. 광도 역시 우리 은하보다 2배 가량 밝다.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3천만배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우리 은하의 중심인 궁수자리-A의 질량은 태양의 약 400만배로 추정된다. 전체 질량은 우리 은하의 80% 정도인데, 광도는 더 밝은 주제에 우리 은하보다 질량이 가벼운 이유는, 우리 은하가 암흑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부 은하군에서 가장 큰 은하이며 사실상 국부 은하군의 골목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1] 아주 모범적인 나선은하이기 때문에 나선은하의 대표적인 모델 역할이 되어주고 있다.

우리 은하와 비교했을 때 안드로메다 은하의 별 생성속도는 절반 정도이며, 이로봐선 안드로메다 은하 내에 있는 별생성물질의 수가 우리 은하에 비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우리 은하와의 충돌

우리 은하로부터의 약 250만 광년 떨어져있고, 최근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대략 초속 300km의 속도로 다가오고 있으며, 약 30억 년 후에 우리 은하와 인피니티 빅뱅 스톰 충돌할 예정이라고 한다. 야 신난다! 이 새로운 은하를 밀코메다(Milkomeda)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우리 은하 항목 참조.

하지만 우주의 크기가 워낙 크고, 그에 비해서 항성행성의 크기는 보잘것 없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안드로메다의 항성이나 행성과 충돌할 가능성은 무시할 만큼 작으며, 항성의 중력이 크게 미치는 범위도 항성간의 거리에 비해 아주 작으므로 안드로메다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 잡아 먹힌다든지 중력의 영향으로 지구가 태양계에서 떨어져나갈 확률도 적으니 안심하도록 하자.근데 충돌하기전에 태양이 먼저 늙을듯 아뇨, 태양의 수명은 100억년 정도 남았으니 걱정 ㄴㄴ 애초에 우리가 왜 30억년 뒤에 있을 일을 걱정하지?어차피 지구는 은하계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오지 중의 오지에 속한다. 단 이것이 떨어져나갈 확률도 높기 때문에, 태양계가 은하로부터 떨어져나가서 떠돌이 항성계가 될 수는 있다. 뭐 그렇게 된다고 해도 지구에서는 밤하늘이 좀 캄캄해질 뿐 딱히 변하는 건 없다. 현재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태양이고, 그 태양은 독자적으로 기능하는 항성이기 때문이다.[2] 하지만 충돌시의 중력파에 의해 성간물질이 압축되어 폭발적으로 별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한다. 스타 버스트(Star Burst) 현상이라고 하는데 양 은하계가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성간물질이 겨우(?) 수억 년만에 몽땅 소모되어 항성으로 변해버린다.

우주는 가속 팽창중이고, 우주의 팽창에는 중심이란 것이 없이 모든 은하가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것이므로, 이 사실은 우리 방향으로 날아오는 안드로메다 자체의 고유한 이동속도가 우주의 팽창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모두 국부 은하군 전체의 중력 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데, 지금은 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3. 시선크기

Geekation_Andromeda_ActualSize-1024x681.png
[PNG image (643.39 KB)]


지름이 20만광년 정도이며 250만 광년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보름달 5개에서 7개 정도의 커다란 시선크기를 차지한다. 위의 그림은 실제의 시선크기로 달과 비교한 합성사진이다.

하지만 안드로메다 은하 내의 별들은 우리 은하 내의 별들에 비해서 몇십배 멀리 있어 굉장히 어둡기 때문에, 맨눈으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는 절대 하지 말자. 달이 저렇게 옆에 붙어있으면 달빛에 묻혀 안드로메다 은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보면 맨눈으로 보든 쌍원경으로 보든 천체망원경(일반인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의...)으로 보든 밝은 중심 부분만 3등급 정도의 뿌연 별처럼 보인다. 렌즈에 붙은 먼지로 보인다. 별처럼 보였다면 그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행운. 달의 겉보기 등급은 가장 밝을 때 무려 -12.9, 태양을 제외한 천체 중 가장 밝다. 사진으로 보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카메라의 셔터를 오랫동안 노출해서 밝기를 수백배 증폭한 사진이다. 달을 그정도로 노출해서 촬영하면 태양보다도 밝게 나타날 것이다! [3]

4. 위성 은하

이름태양에서의 거리비고
삼각형자리 은하2.59Mly확실하지 않음
M322.48Mly 
M1102.69Mly 
NGC 1852.01Mly 
NGC 1472.2Mly 

5. 여담

개념매우 자주 관광 보내는 곳이다. 개념을 빛의속도로 관광보내도 250만광년 떨어져 있어서 아직 수많은 사람들의 개념들이 여기 도착하지 못했다 개념없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정도면 도착했을 듯

수많은 외계인(ex:액션 치킨가면)들의 고향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우리 은하에서 개념 등이 지나치게 많이 보내진 감이 있다. 아마 안드로메다에 인류가 발을 들여놓는다면 수많은 개념과 어이를 회수할 수 있을 듯하지만, 우리들의 실수로 날려버련 개념을 안드로메다의 외계인들이 쉽사리 내놓을지는 미지수다. 그냥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가 합체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지도

은하철도 999에 나오는 999호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선 이곳에서 온 다섯 외계인의 DNA를 벤이 스캔해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나엘을 잡은 장재호와 워크래프트3 밀리로 승부를 벌여도 가볼 수 있다.

김연아와 맞상대하는 다른 피겨 선수들이 맨날 가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유독 개념을 많이 보내서 안드로메다가 선물로 김연아를 보내주었다.-

일본1군의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로파이터들이 자주 가는 장소이기도한다. 특히나 MMA파이터나 중량급의 선수들은 더더욱

Cosmic Fantastic Lovesong오덕성퀄리티 앞에 다른 모든 곡이 종착한 곳이기도 하다.(…)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모 열차의 행선판이 안드로메다행이 된 적이 있다. 서울메트로는 이 안드로메다 은하로 가는 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는 페이크. 실제로는 행선판을 시험하다가 담당자가 실수로 내보낸 멘트라고 한다.

2010 올스타전에서 홍진호임요환을 이곳으로 보낸 적이 있다. 전 팀전 경기 맵의 이름이 이곳이었고 임요환과 홍진호가 해설을 맡았는데 임요환이 다음 경기에서 홍진호를 이곳으로 보내겠다고 선언했으나 홍진호에 의해 이곳으로 보내졌다. 그때 홍진호가 임요환을 관광 보내며 날린 대사는 "이곳이 안드로메다."라고 답했다.


천체관측 행사 진행요원(전공자든 아마추어이든)들이 가장 잡기 싫어하는 천체 중에 하나이다. 이걸 포착하는건 매우 쉬운 일이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보통 "아무것도 안 보여요", "이게요?", "아..." 정도이기 때문. 그리고 잡는 본인도 아리송하다
----
  • [1] 물론 전체 우주로 보면 이들보다 직경기준으로 수십배 큰 운하도 발견된 바 있다.
  • [2] 뭐, 외계인이 침략해 올 가능성이 조금 줄어들 지는 모르겠다. 은하계 밖에서 떠돌이로 움직인다는 건 그만큼 위치를 포착하기 힘들다는 뜻도 되니까. 적어도 이때까지 인류가 지구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전제하에...
  • [3] 달은 밝기도 밝거니와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번져버리기 십상이다.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메라를 고정한 상태로 촬영하는 경우 1/4초보다 느린 속도로 촬영하면 움직여버린다고 한다. 물론 그 정도 촬영시간을 줄 필요가 없을만큼 밝다. 삼각대 없이 촬영이 가능한 정도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17:11:38
Processing time 0.154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