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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칼라인

last modified: 2014-10-14 12:11:38 by Contributors


이름 Albert William Kaline[1]
생년월일 1934년 12월 19일
국적 미국
출신지 메릴랜드볼티모어
포지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5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자유계약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53~197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영구결번
No.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만 22년을 뛰며 통산 .297 타율에 3007안타를 기록한 강타자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1953년 볼티모어 서던 고교를 졸업한 후 3만 5천불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는데, 일정 금액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직행하게 하던 룰에 따라 졸업 직후인 6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데뷔 첫 시즌에는 30경기에서 타율 2할 5푼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지만, 1954년 둘째 시즌이자 실질적인 첫 풀 시즌에 타율 .276을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더니, 1955년 200안타에 .340의 타율[2]을 기록하며 MVP 투표 2위, 올스타에 선정된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160개 내외의 안타와 3할 내외의 타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우익수로서 강견을 과시하며 통산 10회의 골드글러브를 따내는 위엄을 선보였다. 또한 사회봉사에 힘쓰는 면모를 보여줬는데, 1971년부터 시상하던 커미셔너's 어워드가 개칭된 1973년부터의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디트로이트 역시 그의 시대에 황금기를 구가하며 1968년 월드 시리즈에서 절대 에이스 밥 깁슨, 대도 브록, 강타자 랜도 세페다가 버티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비록 말년에는 정교함이 떨어지며 통산 3할 타율 라인을 수성하는데 실패했고, 수비력도 감퇴하여 1루지명타자를 전전해야 했지만, 기어이 3000안타를 넘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옥의 티라면 통산 홈런이 399개라서 딱 하나 차이로 400개를 채우지 못한 것 정도지만 그것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는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그리고 호랑이네의 20년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통산 18회 올스타 게임을 출전했고 10회 골드글러버인 그의 크고 아름다운 커리어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충분했다. 첫 해 투표인 1980년 투표에서 88.3%의 득표율로 쿠퍼스타운에 헌액되었고, 타이거스는 그의 등번호 6번[3]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다시 월드 시리즈에서 맞대결할 때 선수 시절의 동료이자 역시 타이거스 영구결번자인 리 호튼과 함께 시구를 했다.

한편으로 스테로이드 시대의 스타들이 2013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대거 고배를 마시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만약 이들(약물 스타들)이 헌액됐더라면 나도 그들의 헌액식에 참석해야 했는데, 이들이 자신들의 업적을 과시하는 연설을 현장에서 듣는 건 참 고역이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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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 발음은 케일라인이다. (발음기호: ˈkeɪlaɪn)
  • [2] 20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타격왕으로 등극했다.
  • [3] 선수시절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그냥 six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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