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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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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미노타우로스
Alistar, the Minotaur

"누구도 날 막지 못해!"

알리스타
발매일2009년 2월 21일
가격585RP
1350IP
디자이너구인수(Guinsoo)[1]
역할군탱커[2]
부 역할군서포터
한국어 성우김영찬
영어 성우정보 없음
소속무소속

Contents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2. 능력치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짓밟기(Trample)
4.2. Q - 분쇄(Pulverize)
4.3. W - 박치기(Headbutt)
4.4. E - 승리의 포효(Triumphant Roar)
4.5. R - 꺾을 수 없는 의지(Unbreakable Will)
5. 평가
6. 운영
6.1. 아이템 트리
6.2. 서포터
6.3.
6.4. 정글
7. 스킨
7.1. 기본 스킨
7.2. 검은 알리스타(Black Alistar)
7.3. 황금 알리스타(Golden Alistar)
7.4. 투우사 알리스타(Matador Alistar)
7.5. OK 목장의 알리스타(Longhorn Alistar)
7.6. 해방된 알리스타(Unchained Alistar)
7.7. 지옥의 알리스타(Infernal Alistar)
7.8. 빗장수비 알리스타(Sweeper Alistar)
8.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
누누, 라이즈, 마스터 이, 모르가나, 사이온, 소라카, 시비르, 알리스타, 애니, 애쉬, 워윅, 잭스, 케일, 트리스타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티모, 피들스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
최초의 17 챔피언 신지드, 질리언

1. 배경

알리스타는 대장벽 미노타우르스 부족 역사상 가장 강인한 전사였다. 알리스타는 발로란의 침략으로부터 부족을 수없이 지켜냈지만, 녹서스 군을 상대로 뼈아픈 실수를 저질렀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참혹했다.

보람 다크윌 장군의 막내아들이자 녹서스 원정군 지휘관인 케이란 다크윌은 교묘한 술책으로 알리스타를 마을 밖으로 유인해 냈다. 뒤늦게 알리스타가 돌아왔을 때, 마을은 이미 불길에 휩싸이고 가족은 처참하게 살해된 뒤였다. 알리스타는 분노로 불타올라 녹서스 진영을 향해 돌진했고 단신으로 수백의 군사를 도륙해 버렸다. 녹서스 군대는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소환사들을 동원한 뒤에야 겨우 분노에 찬 알리스타를 제압할 수 있었다. 알리스타는 쇠사슬에 묶인 채 녹서스로 끌려왔고, 그곳에서 귀족들의 여흥거리가 되었다. 플래싱의 검투사가 되어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시합에 출전해야 했던 것이다. 그동안 고귀했던 알리스타의 성품은 서서히 뒤틀려 갔다.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 가던 알리스타에게 젊은 하녀 아옐리아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 아옐리아는 단 하나뿐인 친구로서 알리스타의 편이 되어 주었고, 녹서스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자유의 몸이 된 알리스타는 그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소녀, 아옐리아와의 재회를 꿈꾸며 최근 창설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이 되기로 했다. 언젠가는 녹서스에 복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함께였다.

처음에는 챔피언으로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게 기껍지 않았다. 하지만 알리스타는 곧 인기도 하나의 권력이란 걸 깨닫고, 녹서스 정부의 탄압을 받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녹서스 군의 어두운 기밀을 폭로해 녹서스 귀족들에게 엄청난 모욕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알리스타는 자선 사업을 펼쳐 박애주의 상을 여러 번 수상했는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보여주는 분노와 학살과는 사뭇 상반되는 모습이라 더욱 흥미롭다.

소환사로서 성난 수소의 뿔을 붙잡아 정면으로 제압할 생각이라면, 알리스타가 어떻게 나올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좋다.

1.1. 챔피언 관계

동맹
Xin_Zhao8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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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짜오[3]

2. 능력치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체력 613.36 +102 2347 공격력 61.112 +3.62 123
체력 회복 1.735 +0.17 4.62 공격 속도 0.625 +2.125% 0.851
마나 278.84 +38 925 방어력 24.38 +3.5 83.9
마나 회복 1.2 +0.16 3.92 마법 저항력 32.1 +1.25 53.4
사정거리 125 - 125 이동 속도 330 - 330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 6 방어력 9 주문력 5 난이도 7

대단히 우수한 성장치를 가졌다. 같은 근접 방어담당 서포터이며 스펙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타릭에 비해 꿀리는 점도 전혀 없다.

1레벨 체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만렙 체력은 2347로 전 챔피언 중 2위[4]이다. 덕분에 특별한 탱템 없이도 궁극기가 있다면 이니시나 다이브에 큰 지장이 없고, 공격력도 성장성이 좋아 만렙 공격력은 120.24로 4위라 궁을 켠 상태에서 평타 지원을 하면 꽤나 아픈 딜을 먹일 수 있다.

다만 성장 마나나 성장 마나 회복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는 알리스타뿐만이 아닌 다른 탱커 챔피언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 2015 프리시즌 패치인 4.20 패치에서 탱커 계열 서포터들의 마젠이 통일되었으나 기본 수치는 오히려 낮아졌다. 성장 수치가 올라갔을 뿐이다.

그러나 초중반 라인전에서 궁이 없다면 크게 튼튼한 편은 아니다. 딱히 스킬을 피하기도 힘들고 자체적인 보호스킬이 없기 때문. 몇대 맞다보면 바닥이 나있는 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 대사


- 선택
  • 누구도 날 막지 못해!

- 공격
  • 달려간다!
  • 나 지금 열 받았어!

- 이동
  • 따라와.
  • 내가 길을 알아.
  • 누구도 날 막지 못해!

- 도발
  • 황소 앞에서 까불다간, 내 뿔에 찔릴거다!

- 농담
- AI 상대 대전 채팅
  • (게임 시작) 나와 겨룰 자가 누군가?!
  • (게임 종료) 강한 적이군!

4. 스킬

4.1. 패시브 - 짓밟기(Trample)

Trampl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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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유닛들을 뚫고 지나갈 수 있으며 주위의 적 유닛과 건물들에 3초 동안 초당 6(+1 × 레벨)(+0.1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줍니다.

  • 범위: 300

발동 범위도 좁고 AP 계수나 레벨에 의한 대미지 상승률이 쥐꼬리만해서 대미지에는 큰 기대를 걸지 않는 게 좋다. 하지만 일단 파밍 자체가 힘든 알리스타에게 추가 대미지 소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받아들이자. 미니언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의외로 쏠쏠하여 AP 알리스타라면 이 패시브로 주변의 미니언을 마구 쓸어 먹는다. Q가 아니라 E만 질러 줘도 주변의 미니언이 쑥쑥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도.

과거에는 타워에게 20/40/60%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며 타워에게서 입는 대미지를 줄여 준다는 패시브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타워 다이브 및 철거반으로 활약했던 적이 있다.[5] 리치베인을 든 AP 알리가 포탑을 세방 만에 깨는 장관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라이엇의 자비 패치로 인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 었다.[6] 미니언에게까지 힐을 주는 E와 타워에 대미지가 들어가는 Q 등, 라이엇이 처음에 의도한 알리스타의 역할은 타워 푸시에 특화된 AP 딜탱이었을지도 모른다.

4.12 패치 전까지는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피해도 2배였기에 정말 최악의 효율을 가지고 있는 알리스타의 정글링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4.11 패치에서 추가된 가시 외투로 탱커형 정글러의 정글링이 개선되었고, 4.12 패치에서 알리스타를 상향하면서 정글 알리스타가 흥하는 것을 우려한 라이엇이 몬스터에 대한 피해 2배 옵션을 삭제했다. 하지만 시즌5에서는 잿불거인이 추가되어 또 다시 흥할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쥐꼬리만한 대미지기는 하나 타워에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Q까지 쓰는 건 좀 미친 짓이지만 E 정도는 질러줄 만하다.

스킬을 쓰고 난 뒤 유닛 충돌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E 스킬을 쓰고 적을 향해 최단 루트로 이동하여 W와 Q 등으로 CC를 거는 방법도 있다.

AP 알리를 볼 일은 거의 없지만, 리안드리의 고통을 들고 있을 경우 패시브에 리안드리가 묻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4.2. Q - 분쇄(Pulverize)

Pulveriz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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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가 땅을 내리쳐 주변의 적에게 60 / 105 / 150 / 195 / 240(+0.5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공중에 띄우고, 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 소모값: 마나 65 / 70 / 75 / 80 / 85
  • 재사용 대기시간: 17 / 16 / 15 / 14 / 13 초
  • 범위: 365

아이콘을 보면 손가락이 세 개다!

알리스타가 탱커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초고급 진형 파괴 기술.
광역 에어본 + 스턴을 통해 다수의 적들을 1.5초간 행동 불능에 빠뜨릴 수 있어, 초반 라인전, 후반 한타, 추노, 도주 및 생존 등 여러 면에서 강력한 기술이다. 다만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플래시나 승천의 부적, W 등을 통해 적에게 파고들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극초반에 벌어지는 1렙 5:5 싸움에서 미친 듯이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특히나 1레벨 싸움에서는 상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똘똘 뭉쳐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알리스타의 Q 한 방에 예쁘게 5명을 띄워버리면 아수라장이 되기 십상.

2단으로 CC가 들어가는데 에어본은 정화, 수은으로도 풀 수가 없다. 귤 선장님을 먹으면 에어본이 풀리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정화는 아예 먹히질 않고, 수은장식띠는 공중에서 이동스킬(비전이동, 발키리 등)만 활성화된다.

점멸 Q를 빠르게 사용하면 점멸 범위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에어본 상태를 먹일 수 있지만 상대방도 그것을 알고 거리를 잘 내주지 않기 때문에 꽤 숙련이 필요하다.

Q 스킬 캐스팅 중에도 점멸이 가능하다. 점멸-Q보다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연계가 가능하니 연습해서 거리가 나올 때 쓰도록 하자. 상대는 번쩍하더니 공중에 뜬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쿨이 은근히 긴 편이므로 상황을 봐 가면서 쓸 각을 잡아야 한다.

4.3. W - 박치기(Headbutt)

Headbut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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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가 적에게 박치기를 하여 55 / 110 / 165 / 220 / 275(+0.7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해당 적은 밀려나는 동안 기절합니다.

  • 소모값: 마나 65 / 70 / 75 / 80 / 85
  • 재사용 대기시간: 14 / 13 / 12 / 11 / 10 초
  • 사거리: 650

이니시가 아니다!

알리스타의 두 번째 진형 파괴 기술. 적 진영을 향해 돌진하면서 타겟팅으로 찍은 적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따라 수많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풀숲에 숨어있다가 점멸 등으로 등짝을 보자불쑥 진입해서 일단 Q로 다 같이 띄워준 다음에 연약한 적 챔피언 하나를 아군 쪽으로 집어던지는 것. 적이 모여 있는 곳으로 뛰어들기 위한 이니시에이팅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아군 AP 누커나 AD 캐리를 물기 위해 죽자사자 뛰어오는 상대방 딜탱이나 장판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돌진하는 챔피언을 멀찍이 밀어내는 것도 좋은 사용법 중의 하나이다.

WQ 콤보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서폿알리는 W를 선마하기도 한다.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Q보단 W의 대미지가 더 세다.

W로 인해서 발생하는 넉백을 Q의 에어본으로 캔슬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Q를 히트시키기 위한 돌진기로 W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W가 적에게 히트하기 직전에 Q를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거리가 아주 가까울때는 W-Q를 따닥하듯이 연속으로 빨리 눌러줘야한다.) 쿨다운 10초짜리 미니 말파이트 궁극이 완성[7]. 한타나 추노에서는 위력적인 기술이지만 WQ가 모두 빠져버리기 때문에 쿨다운 동안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은 주의하도록 하자. 초반 라인전에서는 WQ에 집착하지 않고 적절히 나누어 쓰는 쪽이 좋을 수 있다. W만 마나 잘 관리하면서 맞혀줘도 힐 없는 서포터를 가진 원딜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또 W-Q 콤보 사이에는 타이밍 맞춰서 우클릭 혹은 광클릭을 하면 W 이후 평타가 들어가면서 Q로 인한 에어본까지 맞힐 수 있다. 즉 W-평타-Q-평타 콤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글 알리스타의 경우 광휘의 검을 들기도 한다. 탑 라인전을 할 때는 W - 평타로 일방적인 딜 교환이 가능하다. 광휘의 검이나 트포가 있을시는 더 강력. 상대는 W와 평타+주문검 효과를 받고는 뒤로 튕겨나가기 때문에 콤보 후 알리스타가 사리면 울 수 밖에 없다...지만 4.15패치로 그냥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고 싶다면 공속템을 끼고 해 보자.

적을 벽 쪽으로 들이받았을 때 가끔 얇은 벽을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노리고 사용할 수 있다면 위협적인 적 딜러를 전장에서 내쫓는 용도로 쓸 수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적을 살려주는 꼴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적이 넘어갈 리가 없는 두꺼운 벽을 향해 들이받으면 넉백이 끝날 때까지는 적이 행동 불능이 되므로, 이를 1초짜리 스턴기[8]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가끔 쿵쾅, 그러니까 W-Q가 습관이 되어 적을 벽으로 날려 놓고도 Q를 바로 쓰는 유저들이 있는데 벽으로 날리는 데 성공했을 때 Q를 바로 쓰는 건 위에 서술했듯이 벽꿍이 이루어지면 적은 행동 불능 상태가 잠시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다. 벽꿍을 성공했다면 평타를 한대 때린 후 Q를 사용해주자.

적이 날아가는 방향은 알리스타가 들이받은 방향과 같으므로, 무턱대고 적을 쫓아가면서 들이받으면 적의 도망을 도와주는 방생 기술이 된다. 특히 WQ를 삑사리 냈을 때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적을 쫓아가면서 W로 신나게 뒤꽁무니를 들이받다 보면 아군들에게 똥 바가지만 잔뜩 뒤집어쓰게 된다. WQ 콤보를 깨끗하게 히트시킬 자신이 없는데 도망가는 적은 쫓아야 겠다면 근처 미니언을 W로 들이받는 것도 괜찮은 접근이다.

한편 반대로, 아군의 원딜이 간당간당한 체력으로 도망가는데 적 원딜이 그 뒤를 추노하고 그 뒤에 자기 알리스타가 따라가고 있는데 Q가 안 맞을 것 같을 때, 밀쳐 놓고 다가가서 Q로 아군 원딜 도망갈 시간 벌어준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판단 잘못한 박치기는 딸피로 도망가는 아군 원딜의 등 뒤로 적 원딜을 배달시켜주는 최강의 추노기술로 돌변하며, 다음 순간 아군 원딜은 끔살. 쓸 데와 안 쓸 데를 잘 가리자.

알리스타가 W를 사용해 접근하는 사이에 점멸과 같은 순간이동기를 쓰면 대미지를 포함해서 기술 자체가 완벽하게 삭제된다. 알리스타를 상대하는 하나의 팁.

3.8 패치에선 이동 기술이나 넉백 받은 챔프가 지형지물의 절반을 넘어가면 뒤로 넘어가는 패치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슈퍼 방생과 슈퍼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넌 여기서 죽을 녀석이 아니다... 가라, 더욱 강해져서 돌아와라

4.4. E - 승리의 포효(Triumphant Roar)

Triumphant_Roa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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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의 체력을 60 / 90 / 120 / 150 / 180(+0.2)만큼 회복시키고 주변 아군의 체력을 그 50%만큼 회복시킵니다. 주변의 적 유닛이 쓰러질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 소모값: 마나 40 / 50 / 60 / 70 / 80
  • 재사용 대기시간: 12 초
  • 범위: 575

알리스타가 서포터로도 활용되는 이유.

광역 체력 회복 기술. 알리스타 자신의 회복량은 쏠쏠한 편이긴 하지만 알리스타 주변의 아군을 구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힐량이 택도 없이 부족하다. 5레벨을 찍어도 아군에게 들어가는 힐량은 고작 90(+0.1 주문력)뿐이므로, 라인전을 하다가 생기는 생채기 정도를 치료할 수 있는 정도이다. 알리스타는 어디까지나 공격형 서포터이고, 높은 힐량을 통한 생존을 원한다면 소라카 같은 전문 힐러를 쓰도록 하자. 다만 마나 젠 룬을 사용한다면 공격적인 서포터 주제에 무한 E를 사용해 피를 계속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약한 힐이라도 힐은 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라인에 서면 근처에서 미니언들이 끊임없이 죽어나므로 쿨다운 감소 효과를 통해 틈 나는 대로 지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라인에 서포터로 서서 포효를 지르면 아군 미니언에게까지 회복 효과가 나서 라인이 의도치 않게 앞으로 밀리게 된다. 반대로 라인 푸시력이 약한 베인 같은 딜러를 키우고 있거나 타워에 라인을 밀어넣어 초기화할 생각이라면, 라인을 밀기 위해 일부러 포효를 지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이 기술 덕분에 알리스타는 어시를 놓치는 일은 거의 없다.

거기에다가 한술 더 떠서 불타는 향로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장만하면 아예 광역 힐 뿐만이 아니라. 광역 공격 속도 버프까지도 된다! 거기다가 회복되는 미니언의 공격 속도도 증가한다.

4.5. R - 꺾을 수 없는 의지(Unbreakable Will)

Unbreakable_Wi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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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에게서 모든 방해 효과를 제거하고 알리스타가 60 / 75 / 90의 공격력을 얻으며 7초 동안 받는 모든 물리 피해 및 마법 피해가 70% 감소되어 적용됩니다.

  • 소모값: 마나 100
  • 재사용 대기시간: 120 / 100 / 80 초

I am coming for YOU!
우워어엉!!!

Q: 상대방 알리스타가 죽질 않아요.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죠?
A: 궁 끝날때까지 기다리세요.[9]

진짜 누구도 알리스타를 막지 못하게 되는 흉악한 성능의 궁극기.


2014년 11월경 발생한 몰왕핵에도 이만큼 버틴다.(...)

위협적인 CC를 가진 알리스타가 점사 대상이 되더라도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기술. CC에 걸린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걸린 모든 상태 이상을 풀어버린다. 게다가 무시무시한 양의 피해량 감소가 달려 있어서 알리스타를 일점사하는 건 일단 손해. 하지만 궁을 쓰고 뛰어들어온 알리스타를 방치하면 Q, W로 아군 진형을 헤집어놓고 아군 AP 누커나 AD 캐리를 물고 늘어지게 된다.

버프 전에는 1렙궁 기준으론 물바방이 약 150씩 증가하는 수준이었기에 자신의 물마방과 체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충분히 튼튼하지 못했지만, 버프 이후로는 스킬 1레벨 기준 물마방 450가량을 증가시켜주는 미친 성능으로 진짜 아무도 죽이지 못하는 흉악한 궁극기가 되었다.[10]

지속 시간이 그렇게 긴 건 아니고, 고정 피해를 주는 소환사 주문 점화나 초가스의 포식, 올라프의 무모한 강타, 베인의 은화살 등에 뚫리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서 잘 큰 탑솔 다리우스 같은 게 점화 걸고 후루룹 챱챱!!하는건 막을 수가 없다..

풀어버릴 수 있는 CC에는 말자하, 스카너, 워윅의 제압 궁극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이 갱킹을 왔을 때에는 '내가 걸리면 궁극, 아군이 걸리면 Q-W로 스턴'으로 대응할 수 있다.

부가 기능으로 공격력 증가가 달려 있기 때문에 Q-W나 W-Q로 적을 견제하고 궁을 사용한 경우 스킬 유지 시간 동안 평타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좋다. 1레벨 궁극의 공격력 상승 수치는 60인데 이는 BF 소드보다 10 높다! 첫 궁극을 찍는 6레벨에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이것으로 인해서 탑이나 정글 알리스타 중 신성의 검을 사서 궁 키고 신성의 검을 사용한 뒤 3연타를 꽂는 사람도 있었으...나 신성의 검의 삭제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알리스타 주위에 황소의 두개골이 달린 박제가 나타났었는데, VU 업데이트 변경 후에는 무슨 탁구체 같이 생긴 나무 문짝이 있고, 그 위에 철제가 겹쳐있고 쇠사슬이 붙어 있는 형태다. 소들 간에 항의로 지워진듯

5. 평가

강력한 CC기와 위엄 돋는 대미지 감소의 궁극기로 무장한 탱킹형 챔피언. 딜링형 기술이 없는 탓에 주로 봇 라인 서포터로 선다.

시즌 2까지만 하더라도 탱, 딜, 힐이 다 되는 완전체 서포터로 이름이 높았으나 무지막지한 너프에 메타 변화가 겹쳐 시즌 3 때는 라인전에서 자이라, 나미, 쓰레쉬 등의 견제가 우수한 서폿에게 신나게 맞고 셀프 디나이당하는 최약체 서포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4에서는 서포터도 템을 충분히 갖출 수 있게 되면서 타릭, 레오나 등의 탱킹형 서포터가 다시 뜨게 되었고 덩달아 알리스타의 인기도 다시 올랐다. 탱킹 아이템을 제대로 갖춘 알리스타가 궁까지 쓰고 적진으로 돌격하면 한타는 그야말로 초토화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솔로 랭크에서의 승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일단 매드라이프나 푸만두가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 1350ip라는 싼 가격 덕에 꿍꽝 콤보 하나 제대로 못쓰는 충들도 많고, 전반적으로 스킬 활용 센스와 타이밍 등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고, 원거리 짤 서폿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견제기 하나 없어 상성을 극명하게 타고, 카운터에 취약하며, 알리스타의 장점인 높은 다이브 능력과 강력한 탱킹력, 넉백을 통한 이니시 저지 등 알리스타의 장점은 대부분 기량과 챔피언의 대한 이해가 높아야 발휘되는 데다가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야만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솔로 랭크에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전략적인 픽밴과 카운터 전략을 준비할 수 있는 대회급에서 적합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상향 받은 후 2014년 8월 기준 대회 필밴은 물론 솔랭에서도 미친 위력을 보여준다.

단순히 적의 공격을 전면에서 맞아주는 고기 방패가 아니라, CC기를 통해 적 진형을 붕괴시키고 한타를 개시하는 가장 전형적인 AoS 탱커의 역할을 하는 챔피언이다. 피해를 퍼센트로 감소시켜버리는 궁극기 때문에 별 템 없이도 적이 똘똘 뭉쳐 있는 곳에 혈혈단신으로 가장 대담하게 돌진할 수 있는 챔피언은 신지드도, 문도 박사도 아닌 바로 알리스타이다.

한타에서는 주로 W - Q를 통해 적에게 돌입하여 강제 한타를 유발하거나, 점멸 등의 다른 이동 수단으로 진입한 다음 Q로 공중에 뜬 상대 캐리형 챔프를 W로 아군 진형으로 배달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날아오는 대미지는 궁극으로 받아내고, 다시 쿨 돌아온 W나 Q로 적 진형을 다시 한 번 무너뜨릴 수 있다면 베스트. 다만 알리스타가 이니시에이팅을 하게 됐을 경우에는 상대방 딜탱들이 아군 캐리를 물고 늘어지는 걸 QW로 떼어줄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의 CC기 보유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궁극기의 대미지 감소 덕분에 타워 다이브에도 대단히 위력적이다. 예를 들자면 초반 라인전에서 아군 AD가 견제를 잘해 준 덕분에 상대방이 피 관리가 안 되는 상황에서 적 봇 듀오가 집으로 가지 않고 억지로 타워 허그하고 버티고 앉아 있다면, 우리 AD가 스킬 조합으로 단시간에 꽤 강력한 누킹이 가능한 경우 알리가 6레벨 찍고 궁 이후 점멸-> Q -> W로 적 챔프를 배달하는 플레이가 유효한 경우라 볼 수 있다.

덤으로 1레벨 인베이드 싸움의 최강자로 꼽히기도 한다. 알리스타 1렙 싸움의 위력은 좁은 정글에서 Q가 멀티 히트라도 하는 날에는 시작하자마자 게임을 파괴해버리는 수준이다. 블리츠크랭크도 1렙 싸움의 강자이지만 한 명만 필킬을 내는 그랩과 여럿을 필킬 낼 수 있는 Q는 차원이 다른 메즈기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상당한 강캐. 라인을 미는 게 이득인 칼바람에서 성배 들고 키보드 E키가 닳도록 힐을 써주면 포킹에 맞으면서도 오히려 상황이 유리해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힐량이 적다곤 해도 광역인 데다 쿨 감소 효과까지 붙어 알리를 압도적인 우량 힐러로 만들어준다. 알리스타가 있는 쪽은 포킹에 맞아도 반피 이하로 잘 안 떨어진다 그렇다고 일부러 맞진 마라 게다가 Q, W의 이니시에이팅과 R의 탱킹도 탑 클래스. 알리스타가 있는 쪽이 한 번 유리해지면 웬만해선 역전이 거의 안 나온다. 정 자기가 못 쓰겠으면 잘하는 사람에게 정중히 플레이 해달라고 부탁해보자.

궁국기 버프 등의 수혜를 받은 4.12 패치를 시작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챔피언으로 평가되며 시즌 4 롤드컵에서는 78게임 픽밴률 100%[11]라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이는 거의 W평이 가능했던 탓에 탑으로 쓰면 라인전 제로탑의 사기 캐릭터가 되어서 그런 탓이 크다.

6. 운영

알리스타의 포지션이 탱커이지만, 의외로 궁극기의 미친 존재감 때문에 아이템에 대한 자율성은 높은 편이다. 어차피 궁극을 켜면 7초간 쉽게 죽지 않는 데다, 알리스타의 궁극기가 나오는 순간 점사 대상에서도 벗어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탱커들에 비해 탱템이 적어도 탱킹이 되는 편. 하지만 궁극기가 빠진 알리스타는 많은 CC기 때문에 어그로가 높은 데다가, 결국 몰매 앞에 장사 없으므로 기본적인 체력과 방어템마저도 포기하는 건 좋지 않다. 돈이 넉넉하면 탱템과 함께 유용한 CC기를 최대한 자주 사용하기 위해 쿨타임 감소 아이템을 구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때 사이온에 버금가는 무시무시한 AP 계수를 갖고 있어서 AP 템과 리치베인을 낀 로밍 알리가 인기를 끈 적도 있었다. WQ 평타만으로도 1000에 가까운 대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궁극의 대미지 감소와 E의 힐량이 이를 받쳐주는 "알고도 못 막는" OP로 취급된 적이 있었지만, AP 계수가 대규모로 칼질을 당하고 패시브가 밋밋해져서 지금의 AP 알리스타는 할 게 못 된다. 영겁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모자 다 가도 WQ 총 대미지가 500을 못 넘는다.[12]

결과적으로 서폿 알리스타의 경우 상대팀 조합에 따라 할 일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적 암살자나 브루져가 위협적이라 아군 원딜이 생존하기 힘들 경우 원딜의 옆에서 원딜을 지켜주고, 적이 암살자나 브루져가 위협적이지 않아 원딜 혼자서 생존에 무리가 없어 보일 경우 궁을 키고 적 원딜 앞에 서있어 주면 딜을 봉쇄할 수 있다.

박치기-분쇄로 이어지는 콤보로 이니시를 즐겨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 생각하고 해야 한다. 이니시로 q w가 모두 빠져버린 알리스타는 그야말로 쇠고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대를 잘라 먹을 수 있는 경우나, 아군 진형이 이미 탄탄한 경우, 혹은 반드시 서포터가 이니시를 해야 좋은 경우가 아닐 경우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6.1. 아이템 트리

  • 고대유물 방패 - 타곤산의 보호 - 산악 방벽 : 라인전에서 푸시용 스킬이 없어 애먹곤 하는 알리스타의 고충을 다소 해결해준다. 거기다 알리스타의 힐과 궁합이 좋아서 원딜의 피관리도 나미나 소나급으로 수월해진다. 탱킹을 위한 체력도 적잖게 붙어서 이래저래 라인전이 편해지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산악 방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알리스타에게 부족한 힐도 방어막으로 보충이 되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보다 구매율이 압도적인편.

  • 시야석 - 루비 시야석 : 서포터를 한다면 무조건 사라! 아예 루비수정으로 시작해서 빠르게 시야석을 올리는 빌드도 있는 만큼 시야싸움은 치열하다! 시야는 곧 팀의 눈이고, 발이다! 체력도 넉넉하게 붙어있고 되도록이면 시야석을 빨리 올려주는것이 본인과 팀의 생존에 크게 도움 될 것이다. 괜한 와드값 지출할 팀,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반드시 사주자.

  • 기동력의 장화 : 알리스타는 라인전도 나쁘지 않지만 진가는 소규모 교전에서 나타난다. 특히나 요즘 대세인 로밍플레이에 발 맞추려면 빠른 합류를 위해 높은 이동속도는 필수다. 라인전이 어느정도 할 만 해졌다 싶으면, 원딜의 양해를 받고 미드나 적 정글쪽로 난입해 시야싸움도 해주고, 소규모 한타에서 있는 힘껏 깽판을 쳐주자.

  • 미카엘의 도가니 : 알리스타에게 부족한 힐을 보충해주는 아이템 2. 조화의 성배가 조합템으로 달려있어 마나관리도 널널해지고, 마방도 그럭저럭 붙어있어서 AP딜링에 맞아죽을 걱정은 덜게 된다. 거기다 액티브 효과는 CC효과 해제 + 힐이라는 유틸성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원딜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단, 상대방의 CC기가 미카엘의 도가니로 풀리지 않는 종류라던가(제압, 에어본, 넉백) CC기가 미약해서 원딜이 자력으로 탈출 할 수 있는 경우엔 다른 아이템을 빠르게 빌딩하는것이 좋다.

  • 군단의 방패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알리스타에게 부족한 힐을 보충해주는 아이템 3. 상대팀에 광역 AP 딜러가 있다면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이다. 일정 범위의 아군에게 마법 방어력 증강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와 아군에게 광역으로 방어막을 걸어주는 액티브로 광역 AP 딜러에게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마법 방어력 증강 오오라는 고유 오오라다. 때문에 정글러나 탑솔러가혹은 건웅식 원딜을 지향하는 당신의 원딜이 이미 구입했다면 당신이 하나 더 산다고 아군의 마방이 두 배로 오르진 않는다. 그러므로 한타가 일어났을때 솔라리를 구입한 팀원의 포지션을 예상해서, 우리팀 딜러와 가까울 것 같다면 다른 아이템을, 멀 것 같다면 빠르게 솔라리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아이템 빌딩이다.

  • 란두인의 예언 : 자신이 이니시에이터로 나서야 한다면 두 말 할 것 없이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wq 연계로 진형이 파괴당한 적이 혼비백산해서 달아날때, 액티브인 광역 슬로우로 아군의 추격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가격에 비해 체력과 방어력도 넉넉하게 붙어서 순수한 방템으로 봐도 합격점. 적 진형에 난입해서 깽판 치기에는 이 만한 아이템이 없다. 한편, 접근기가 부족한 상대방 1선을 견제하는 용도로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어그로를 분산시키려는 적군의 발목을 붙잡아 딜을 집중시키거나 wq가 빠졌을때 위협받는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탈진과 더불어 쓰이기도 한다. 이런 다재다능한 아이템이 하위템이 적절해서 구입할때 부담도 적다. 서포터라도 한 번 사볼만한 가격대라 상대팀의 딜링이 AD에 치중되있다면 얼어붙은 심장과 란두인의 예언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 얼어붙은 심장 : 20%의 높은 쿨타임 감소와 가시갑옷과 똑같은 방어력 수치를 제공하며, 공속 감소 오오라가 달려있어 평타 주력 챔피언들을 견제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다른건 차치하고서라도 높게 붙어있는 쿨타임 감소가 매력적이라 구매율은 높은편. 단, 체력이나 마법 방어력은 일절 붙어 있지않은 순수한 방어력 아이템이므로 구입할때 상대반의 딜이 어느쪽으로 편중 되어 있는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정당한 영광 : 애초에 성능좋은 뚜벅이들을 겨냥하고 만든 아이템이지만 탱커형 서포터인 알리스타한테도 좋은 옵션들만 가득 차있다. 탱킹에 필요한 체력과 마나부족을 덜어주는 마나량, 그리고 액티브 효과는 이니시 걸기에도 좋고 Q, W 스킬이 빠졌을 때의 알리스타의 부족한 CC기를 채워줄 수 있어 알리스타의 존재감을 한층 더 올려준다. 다른 서폿템들을 뽑느라 구입하긴 쉽진 않지만 구입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템.

  • 저항 공성기 : 300의 체력과 100%의 체력재생으로 알리스타의 탱키함을 더해주고, 50의 방어력으로 AD챔피언의 딜을 좀 더 버틸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10%의 쿨감과 포탑 근처에서 2초에 걸쳐 이동속도가 30% 증가하는 고유 지속효과는 덤. 뭐니뭐니해도 공성기의 핵심은 적 포탑을 3초간 공격 불능으로 만드는 액티브 효과로, 포탑다이브를 통해 추노나 이니시를 할 일이 많은 알리스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아이템.

6.2. 서포터

블리츠크랭크와 함께 수풀을 이용하는 공격적 서포터의 대표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쉴 새 없이 움직여 어그로를 먹고 원딜을 보호하며 적극적으로 봇 싸움을 주도해야 한다. 적의 무빙이 빠가라면 Q와 W로 킬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E로 아군을 회복하려다 라인이 적 타워 쪽으로 밀리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아군 원딜이 파밍도 깔끔하게 하고 기회될 때마다 견제, 무리하지 않는 위치 선정도 잘하는 사랑스러운 플레이어라면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게 좋다. Q+W의 초반 누킹과 아군 원딜의 견제로 상대는 걸레짝이 된다. 탈진이나 점멸 등을 추가 사용해서 킬 찬스를 내면 더욱 좋다.

하지만 운이 나빠서 원딜이 CS도 깔짝깔짝 먹고 당신의 움직임도 예측 못해서 아무리 기회를 만들어줘도 어버버하고 있는, 한마디로 이라면, 차라리 작정하고 방어적인 서포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오나가 달려들든 소나가 궁을 쓰든 알리스타는 모두 극복하고 죄다 떼어버리고 원딜을 지켜줄 수 있다. 즉, 알리의 진정한 강점은 한타에서의 미친 존재감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방어적인 운영과 공격적인 운영이 둘 다 자유롭게 가능한 존재라는 데 있다.

서포터는 CS를 거의 챙길 수 없으므로 골드 아이템인 고대 주화나 고대 유물 방패를 선템으로 가져가게 되며 승천의 부적/산악 방벽을 첫 아이템으로 뽑게 된다. 이후엔 미카엘의 도가니나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같은 아군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들을 가게 되며 시즌 3보다 부유해진 서포터의 이점을 살려 란두인의 예언이나 정령의 형상과 같은 탱킹 아이템을 뽑는 사람도 많아지는 추세다.

소환사 주문은 보통 탈진과 점멸을 사용한다. 과거엔 회복도 많이 쓰였지만, 홍민기 선수의 말마따나 공격적인 서포터는 탈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탈진이 있는 쪽은 상대 원딜의 딜을 크게 감소시키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

한타에서는 주로 두 가지 역할을 맡는데, 궁을 이용한 인스턴트 탱킹으로 달려들어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적극적 운영이나,[13] 원딜에게 달려드는 적을 박치기나 분쇄 등으로 무력화하는 소극적 운영이다. 매드라이프는 아예 적의 주요 대미지 딜러를 한타가 벌어지는 장소에서 계속 밀어내 강제로 격리해버리는 고급 운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난이도가 제법 있는 알리의 초급 컨인 WQ 콤보는 알리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하지만 WQ 명중보다 중요한 건 WQ를 언제 쓰고 언제 쓰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일이다. 물론 WQ 콤보는 순간적으로 적을 끊어먹을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안 그래도 마나 소모가 크고 쿨타임이 긴 알리의 스킬 두 개가 한꺼번에 빠져버리며 동시에 스스로를 적진으로 배달하는 꼴이 된다. 자신이 WQ 콤보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이 모자라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두 스킬을 따로 쓰는 편이 오히려 훨씬 이득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WQ 콤보보다 따로 쓰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공격형 서포터들의 카운터로도 꼽힌다. 상대 서포터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같은 공격형 서포터일 때 아군 원딜이 그랩이나 천공의 검에 맞을 것 같다면 둘 사이에 떡하니 버텨줄 수도 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있는 서폿이라면 알리가 있는데 끌어가거나 들어오진 않을 테니. 만약 들어온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원딜과 함께 띄워준 다음 아군에게 킬을 먹여주면 된다. 다만 우리 원딜이 템이 안나오거나 라인 약챔이라면 알리스타같이 공격형 서폿은 지혼자 들어갔다 상성으로 이기는 서폿과 적 원딜에게 죽는 안습한 소고기 신세가 되어버린다 그러니 상황을 적절히 봐가면서 싸우자.

시즌 2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픽 횟수 1위를 휩쓸 정도로 어떤 조합이든 잘 어울리는 것이 알리스타였다. 필킬급 CC를 둘둘 두르고 템이 별로라도 궁을 통한 인스턴트 탱킹에서 이니시에이팅으로 이어지는 알리스타는 이상적인 서포터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이를 지나치다고 본 라이엇의 E 마나 소모량 너프, W 사거리 너프, 이속 너프 등등이 겹치자 너프가 지나쳐서 아무도 알리를 플레이하지 않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그렇잖아도 평가에 비해 승률 자체는 모든 레이팅 구간을 통틀어 그리 높지 않았던 챔피언을 범용성이 좋다고 마구 너프한 셈이라 라이엇은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제일 심각한 너프 사항이었던 W의 사거리와 이속을 롤백했다. W 사거리가 짧아져서 WQ 콤보를 통한 이니시에이팅 성능이 단 50의 사거리 차이 때문에 그야말로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던 상황이었고, 이속 너프로 인해 라인전에서 시종일관 두들겨 맞는 것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 롤백된 뒤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시즌 3의 서포터 대세가 예전처럼 CC를 둘둘 두른 탱커형 챔피언 일변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즌 2 시절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했다.

시즌 4가 되면서 탱 서폿인 타릭레오나등이 뜨게 되자 자연스럽게 알리스타도 뜨게 되었다. 타릭과 레오나처럼 계수에 변화는 없지만 기본 능력치가 좋고, 또한 잘 안 죽는 알리가 더 안 죽게 되었다. 천적이나 다를 바 없었던 소나룰루 같은 견제형 서폿들이 너프로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도 좋은 소식. 대회에서도 레오나 상대 후픽으로 이정현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레오나 선픽에 대한 카운터 픽으로 많이 나온다. 인내심 등 체력 특성 너프, 도란 방패 너프, 주문도둑검 계열 돈템 상향 등의 패치가 있고 난 뒤에는 알리스타도 자연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으며 레오나에 대한 후픽 외에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2014년 4월 현 시점에서 레오나가 워낙 강력한 서포터이기 때문에 아예 나오지도 않던 시즌 3에 비하면 사정이 좀 나아진 셈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4.12 패치로 Q와 W의 마나소모가 다소 감소하고, 궁극기의 피해량 감소율이 전 레벨 공통 70%로 통일되는 무지막지한 버프를 받았다. 알리스타의 안정감이 한 층 강해져 그 여파로 전 라인에서 알리스타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역시 이 패치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것은 템 없이도 강력한 서포터 알리스타. 시즌 4 초반처럼 랭크게임에서건 대회에서건 서포터로 기용되는 비율이 급격히 치솟았다. NLB 4강 진에어 스텔스 VS SKT T1 K와의 경기가 대표적인데, 블라인드 픽에서 알리 미러전이 나왔다는 것만 보더라도 알리스타의 위상이 어느정도까지 상승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롤챔스 써머 결승전 블라인드 픽에서도 야스오 보좌용으로 쓰이기위해 야스오 마오카이와 함께 3미러 픽이라는 진기명기를 보여주며 소나무메타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6.3.

본래 알리스타는 탑에서 탱커역할을 하는 챔피언으로 기획된 챔피언으로 이론상으로 보면 나쁘지 않다.[14] 상대가 잭스, 쉬바나 같이 붙어서 싸우는 경우 붙으면 Q, 또 붙으면 W로 떨궈내면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만약 룰루 같이 짤짤이가 좋은 챔프가 서더라도 E의 회복으로 버틸 수 있다. 거기에 6렙타이밍에서 궁극기는 B.F대검 하나를 장착한 것과 같은 AD를 제공하므로 그야말로 6레벨엔 미친소가 따로 없다.

갱호응과 갱회피 또한 발군. W-Q 꿍꽝콤보로 갱호응을 하면 상대 라이너는 어쩔 수 없이 점멸을 빼야 한다. 없으면? 죽는 수밖에. 반대로 상대 정글러가 갱을 와도 Q,W,R의 활용으로 여유롭게 도망칠 수 있다.

보통 트포나 얼건 같은 주문검 아이템을 맞추고, 탱템을 올린다. 탱템이 어느정도 나온 알리스타가 궁까지 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죽지도 않으면서 진형파괴 제대로 하는 한타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 근접 지속 딜 평타 위주 챔피언 마저도 거의 가지 않는다는 신성의 검도 궁과 시너지가 괜찮아서 강력한 3연타를 꽂는 식으로 준코어템으로 고려 되기도 한다.

다만 스킬 마나소모량이 크고 쿨타임도 길기 때문에 스킬 사용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특히 한타에서 스킬이 빠진 알리스타는 그야말로 쳐맞는거 말곤 하는게 없기 때문에 Q, W를 빗맞췄다면 그 한타는 어지간해선 지게 된다. 알리스타는 아이템이 없을 때 더 빛나는 정석적인 서포터 챔피언이고, 이는 즉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템효율을 받지 못해 꿍꽝 한번 해주는것 외엔 존재감이 미묘해진다는 의미이므로 이득 볼수 있는 초중반에 최대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좋다.

특히나 4.8 패치로 너프를 먹기 이전엔, W를 시전함과 동시에 평타를 한대 칠 수 있어 주문검 효과와 더불어 매우 악랄한 일방적 딜교환을 벌이는 플레이도 가능하였다. 이 너프 이후에 템트리를 새로 갈아엎어야 하는 처지.

탑 알리스타가 갖는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한타 시 플레이의 자유도에 있다. 서포터 알리스타의 경우 한타 싸움때 주로 아군 원딜을 물러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을 Q와 W로 마크해주어 아군 원딜의 카이팅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탑 알리스타의 경우 아군 원딜의 보호는 서포터에게 맡기고 마음껏 적군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서포터 알리스타도 궁극기를 이용한 순간적인 탱킹 능력의 증가로 이를 수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경우 아군 원딜은 혼자만의 힘으로 카이팅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다만, 마냥 알리스타가 탑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는 건 아닌데, 절륜한 궁극기를 믿고 벌이는 맞다이는 강하지만, 그게 킬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일단 접근하려면 WQ를 다 써야 하는데 맞는 상대방 입장에서야 똥 밟은셈치고그냥 좀 뒤로 빠지면 그만. w평으로 피를 꾸준히 빼면서 궁을 동반한 킬을 노려야 하는데 오히려 알리스타보다 강력한 유지력을 가진 상대에겐 역으로 알리스타의 마나가 빠져 골골대기만 할 수도 있다. 물론 알리스타가 킬에 집착해야하는 안티캐리도 아니고 그냥 같이 크기만 해도 되지만, 위에 전술한것처럼 알리스타의 힘이 빠지는 극후반에도 오히려 빛이 나는 특급 왕귀캐들 상대로는 쉽지 않은 게임을 해야한다.

상기한 w평연계의 삭제와 견제형 ap 챔들이 탑으로 많이 올라오면서 알리스타는 다시 서폿 주류챔으로 회귀했다. 현재는 탑으로 잘 올라오지 않는 편이다.

6.4. 정글

알리스타의 강력한 CC는 서포팅 전용이 아니기 때문에 알리스타를 정글러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징이라면 정글링이 매우 비효율적인 대신 갱킹이 흉악하다는 점. Q와 W를 앞세운 정신나간 갱킹을 보유하고 있지만, AP 템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정글링이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갑갑하다는 점 때문에 저평가되기도 한다.

알리스타는 템 트리가 자유로운 것이 큰 장점인데, 보통은 정글링이 워낙 비효율적인지라 마체테 상위템, 기동력의 장화 이후 상황을 봐서 템을 선택하게 된다. 공템을 가든 솔라리를 가든 어짜피 적당한 템 들고 궁쓰면 탱 된다.

룬은 빨강 고정 공속, 노랑 고정 방어, 파랑 성장 마방이 보통이고, W와 Q의 각도가 잘 나와야 하는 정글러라 이속에 모든 걸 거는 갱킹을 하기 때문에 이속 왕룬이 주로 이용된다.

알리는 W와 Q로 도망치려는 적 라이너를 저 멀리 날려버리고 킬을 먹는 정신 나간 갱킹을 자랑한다. W가 적중해서 적이 도망 방향의 정반대로 배달되었는데도 못 떠먹는 라이너가 있다면 바보로 봐도 무방할 정도. 하지만 강력한 갱킹에 비해 단점도 큰 편인데, 정글링 속도가 미친 듯이 느리고 정글에서의 1:1 싸움에 매우 약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적의 카운터 정글에 대단히 취약할 수가 있어 고도의 맵리딩 스킬이나 꾸준한 와딩이 요구된다.

게다가 대미지보다는 강력한 CC를 앞세운 갱킹빨로 극복하는 것이 목적인 알리스타 정글이니만큼, 아군 라이너가 똥쟁이라면 어떠한 정글러보다도 힘들어지는 것이 문제다. 즉, 자기 자신이 뽑아낼 수 있는 대미지가 다소 낮다 보니[15] 아군의 갱 호응이 좋지 않다면 알리 혼자서 적 라이너에게서 킬을 따내기 힘들기 때문에, 이미 아군이 똥을 질펀히 지린 라인에 갱킹을 가서 상황을 뒤엎어주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나 솔로 킬 두어 번을 준 탑 같은 라인에 갱을 갔다가는 갱킹은 고사하고 더블 킬에 버프까지 선물로 주고 갱승하는 경우도 있어 심해나 노멀에서는 그닥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는 트리. 팀원의 수준이 일정 이상이라는 확신이 들면 사용하도록 하자.

2012년 하노버에서 열린 IEM 챔피언십 대회 결승전에서는, 보드카 성님들 러시아의 M5가 알리스타와 리 신을 투정글로 보내서[16] 상대방의 정글과 라인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차피 알리스타는 2레벨을 찍고 WQ만 쓸 수 있다면 이미 갱커로서 완성된다는 점을 보면 딱히 틀리지는 않은 접근이지만, 서포터가 없는 봇 솔로 원딜러가 상대방의 디나이에 말라죽기 쉽기 때문에 EU 스타일이 정석화된 지금에서는 다소 위험한 전략이었다. 그런데 M5의 봇 솔로가 블루 버프를 먹은 초반 강캐 우르곳이었다.[17]

정글을 돌 때는 3초 정도의 텀을 두고 기술을 써서 패시브 대미지를 주는 식으로 사냥하게 되는데, 특히나 E를 우선 지른 다음 약한 몹 우선으로 때려잡아 E 쿨이 빨리 오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갱킹을 할 때는 상대의 도망경로를 차단하는 식으로 우회하는 갱킹이 중요한데, 알리는 W로 적을 받아서 적이 도망치는 반대방향으로 배달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옆이나 앞에서 받는 플레이는 똥 중의 똥. 그리고 한타가 아닌 라인에 갱킹을 갈 때는 WQ 콤보가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나눠서 쓰도록 하자.

갱킹이 매우 강력한 데다 반대 방향으로 밀쳐내는 형태의 CC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알리를 상대하는 적은 일정 거리 이상 앞으로 나오면 죽을 위험이 매우 높아지므로, 적에게 라인전에서 소극적인 태세를 강제하는 것도 장점이며, 2렙 갱 최강 정글러에 속하므로 특히나 CS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초반에 우세를 가져가기 좋다.

시즌 2 당시 한국에서는 장애 수준으로 느리고 비효율적인 정글링과 낮은 대미지로 인한 높은 갱승 확률 때문에 별로 높게 평가되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장점 덕에 유럽 및 북미에선 유동 밴 수준으로 고평가되던 메타이기도 했다. 정글링이 어차피 갑갑하니까 라이너들 더티 파밍을 듬뿍 먹여주고, 본인은 자신의 성장을 일정 부분 포기하거나 골드 템으로 충당하고 미친 갱킹으로 라인을 전력 지원하는 것이 가능했고, 알리 특성상 별 템 없이 한타 기여도가 엄청났기 때문.

하지만 시즌 3에서는 단점들이 너무나 크게 부각되어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단점들을 나열하자면 시즌 3의 정글 메타에서는 그야말로 치명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들 투성이. 쌍버프를 두르고 만나는 탑이나 미드에서 역갱을 만나는 게 일상인데 이 역갱에 알리스타는 매우 약하다. 상대가 자신보다 초식인 아무무 람머스 등이라면 모를까 요즘 많이 등장하는 신짜오, 자르반, 바이, 볼리베어에게는 그 어떤 상대에게도 처절하게 쳐발린다. 쿨타임도 길어서 만약에 자신이 먼저 갱에 들어가서 W와 Q가 빠진 상황이라면 도망도 못가고 맞아 죽는 그림이 흔하게 나온다.

시즌 4에서도 소수 교전에 강한 육식 정글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또한 2~3렙 갱에 모든 걸 거는 정글러는 상대가 "이 녀석이 2렙 갱 정글러다"라는 점을 잘 알고 있거나 아군이 탁월한 갱 호응을 안 보여주면 바로 밥줄이 끊기기도 한다. 그냥 적이 2렙 갱 타이밍에 타워에 박혀서 CS 몇 개 포기하면 후속 정글링이 너무나 괴로운 알리는 정말 할 게 없어지기 때문. 또한 비슷하게 트위치가 샤코처럼 연기도 안 나는 은신으로 와드의 눈을 피할 수 있으며 원거리 공격이라 점멸을 써도 거의 확실히 숨통을 끊을 수 있는 것과 달리, 알리스타는 스스로의 유효한 뎀딜 수단이 거의 없어서 킬 능력이 그만큼 나오지도 않거니와, 뒤로 돌아 들어가서 아군 쪽으로 밀쳐내줘야 하는 갱킹 때문에 갱킹 루트가 뻔하다.

거기다가 정글링을 하며 피가 많이 빠지고 효율이 낮아 느리다는 점은 곧 카정에 대한 취약성으로 연결된다. 1:1 교전 능력이 절망적인 알리스타가 적과 맞짱을 뜰 수도 없고, 스펠이 있다면 도망치는 건 쉽겠지만 비효율적 정글링 때문에 피가 빠져있을 가능성이 커서 킬에 버프를 상납하기 일쑤다. 리 신이나 샤코 같은 녀석이라도 만난다면 두 번째 버프 몹은 없는 걸로 쳐도 될 지경. 상대가 카운터 정글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될 때 버프 몹 주변의 와딩은 필수다.

정리하자면 정글링 효율이 극도로 나쁘지만 대신 강력한 갱킹과 한타 기여도를 지닌 시즌 2형 정글러로, 시즌 3나 시즌 4에선 하기 힘든, 아주아주 머나먼 옛날 메타이다.

4.11 패치에서 탱커 정글러용 아이템이 추가되어 다시 한번 더 정글 알리스타가 뜨고 있다. 4.12 패치에서 정글러용으로 쓰이는 몬스터에게 주는 패시브 피해량 2배가 삭제되었다.

시즌5 잿불거인이 추가되어 정글 알리스타가 또 다시 뜨고 있다. 일딴 흉악한 갱킹으로 킬이나 어시를 많이 따내는데에 성공해서 이 아이템만 나오면 지겹게 느린 정글링에서 해방이 되기 때문.

7. 스킨

참고로, 리메이크 후의 알리스타는 손가락이 네 개인데 리메이크 전 알리스타의 스킨들은 모두 손가락이 세 개이다.또한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된 알리스타의 기본 스킨과 최근에 추가된 지옥의 알리스타를 제외한 일러스트 손가락 갯수모두 세 개이다. 하지만 3D 모델이 모두 손잭스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심지어 Q스킬 아이콘에서도 손가락이 세개로 나온다.

7.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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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 업데이트 영상. 보면 알겠지만 기존에 있었던 신발은 죄다 어디가고 치마만 걸쳐 입혀졌다. 전보다 소 뿔이 훨씬 더 작아진게 아이러니. 코걸이 코뚜레도 굉장히 작아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려했던 색감이 2015시즌의 새로운 소환사의 협곡과 어울리게 파스텔 톤으로 바뀌었다.

전과 후 비교 영상 #

평타 모션이 좀 답답해 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7.2. 검은 알리스타(Black A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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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콜렉터즈 패키지에 수록되어 있던 스킨이었으나, 패키지 판매가 중단된 이후엔 구할 수 없다. 색칠놀이 스킨인데도 인게임이 꽤나 간지나는 스킨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7.3. 황금 알리스타(Golden A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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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

금송아지
싼가격이지만 인기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7.4. 투우사 알리스타(Matador A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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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구분되어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7.5. OK 목장의 알리스타(Longhorn A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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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러스트#

인게임에서 보면 주부 알리스타처럼 보이기도 한다 1880년대 미국 애리조나 주의 은광 도시 툼스톤에서 있던 어프 보안관과 클린턴 갱단과의 싸움인 'OK목장의 결투'가 배경은 아니고 한국판에서만의 드립이다. 영어 이름도 걍 롱혼이잖아. 정확히는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나온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라는 미국 만화의 패러디다. 모자에 이름 첫글자인 A가 쓰여 있는 게 바로 이 이유.[18]

7.6. 해방된 알리스타(Unchained A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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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에서 하는 사람들이 라이엇 게임즈 유튜브 채널을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주는 스킨이다.[19] 한국 유저들을 위해 봉인 해제 좀 굽신 굽신 한국에서는 롤챔스 1주년 기념으로 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 결승전의 유료 좌석을 구매한 사람 전원에게 스킨을 뿌렸고, 이후 행사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인섹의 얼굴을 합성하면 해방된 인섹이 된다 카더라

7.7. 지옥의 알리스타(Infernal Alistar)

지옥의 스킨 시리즈
지옥의 모데카이저 지옥의 알리스타 지옥의 나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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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제라스 스킨과 함께 공개된 스킨. 불고기. 자이라 패치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자이라 패치가 연기되면서 예정보다 빠르게 올라왔다. Q 스킬의 파티클 모션이 변경되고 인게임 모델링이 훨씬 더 깔끔해진다.
노동8호모 팬 아트에 따르면 아리가 소불 알리스타를 추천했다고한다, 그 이유는 자신도 여우불 아리가 있어서라나...

7.8. 빗장수비 알리스타(Sweeper Alistar)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스킨 시리즈
국가대표 아칼리
골키퍼 블리츠크랭크
공격수 이즈리얼
레드 카드 카타리나
빗장수비 알리스타
스트라이커 루시안
골키퍼 마오카이
레드 카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축구광 그라가스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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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스킨. 분명히 리메이크 후에 나온 스킨임에도 손가락이 3개로 되어있다
모티브는 페페라고 한다. 결국 저 페페가 헤딩으로 광탈 레게머리+버팔로+수비수라 가 생각난다면 기분 탓이다

8. 기타

별명은 . 별명이 아니잖아

2013년 1월 1일 라이엇 코리아가 발표한 2012 LOL 대상에서 가장 많이 선택을 받은 챔피언에게 주는 상인 '선픽이요' 상을 받았다.

모델링 상으로는 손가락이 3개인데, 상당수의 중국 스킨을 포함한 여러 스킨에서 손가락이 4개인 것으로 그려져 있다. 이로써 우리는 잭스가 알리스타와 같은 종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발가락도 똑같이 2개

피들스틱, 갈리오, 말자하와 함께 2012년 들어 기본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된 챔피언이기도 하다. 과거 일러스트를 보고 싶다면 색깔 놀이라고 까였던 다른 스킨들을 참고하도록 하자.

알리스타의 동족인 미노타우루스 종족은 녹서스의 침공 후에도 대장벽에서 살고 있으며, 녹서스의 첩자가 붙는 것을 염려해서 아쉽게도 동족과 연락을 취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지금은 자신과 같이 녹서스에게 잡혀들어갔던 동족들을 구하고 싶다고. 그리고 자신을 납치한 원수 케이란 다크윌이 스웨인과의 결투에서 패배하고 다리우스의 손에 참수당하여, 자신이 복수하겠다 다짐한 원수 하나가 사망했다.

# 우리 조상들은 알리스타로 소싸움을 즐겼다는 설이 있다.

강민 해설에 의하면 암소라고 한다

매드라이프 선수의 모스트 2이기도 하다.[20] 롤 챔피언스 결정전에서 서폿 캐리가 뭔지 보여주었다. 알리스타가 다이애나를 철저하게 마크한다.


Taipei Assassins의 Lilballz가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라고 한다.

웃음이 굉장히 찰지다. 웃을 때 모션도 배를 부여잡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인데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룰루 만큼이나 자주 웃음으로 어그로를 끄는 서포터다.

당연하지만 칼리스타와의 접점은 없다. 하지만 알칼리 듀오로 자주 사용되긴 한다.

2014년 12월 9일 PBE에 알리스타의 VU가 공개됐다. 이전의 무슨 수정을 박아놓은 것 같았던 목과 등의 갈기가 제대로 표현되었고, 스킨마다 뿔의 모양이 달라졌다. 팬들의 감상은 머리가 커진 것 같다고...

1월 22일 업데이트가 되면서 알리스타의 그래픽 업데이트가 진행됬는데 모델과 텍스쳐 변경및 애니메이션도 바꼈는데, 이동속도에 따른 달리기 동작도 변경되었다. 기본지속 효과로 적을 정말 짓밟는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됐지만, 여전히 아무리 짜봐야 우유는 안나온다고 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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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메이크도 담당.
  • [2] 블리츠크랭크와 마찬가지로, '서포터' 원래 서포터가 아니다.
  • [3] 과거 녹서스의 검투사 노예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4] 메가 나르가 1위이다.
  • [5] 알리스타의 태그에 '전진형'이 붙어 있는 이유 중 하나였다.
  • [6] 다만 시즌 3에서 서포터 알리스타의 위상이 많이 추락했고, 원거리 딜러에게 타워를 빠르게 공략하는 능력이 라인스왑 전술 등이 유행하며 요구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라인전에서 킬을 따기만 하면 타워를 빠르게 밀 수 있는 옛날의 패시브가 알리스타의 현재 평가를 더 좋게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7] 그런데 정작 피해 범위는 알리스타 쪽이 조금 더 넓다. 다만 말파이트는 진영 파괴 이후 콤보를 넣어 적을 굼벵이로 만들고 유유히 나갈 수 있지만 알리스타는 거의 무조건 궁극기 찍고 나가야 한다. 또한 한타때가 아니고서야 이 콤보로 적진 한가운데 다이빙 할 일이 없으니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 [8] 실제로 박치기 스킬 자체에 0.5초의 스턴이 달려 있다.
  • [9] 챔피언 소개에 나와 있는 알리스타 대처법 중 하나(...).
  • [10] 이게 얼마나 흉악한 것이냐면, lol 내에서 가장 강력한 스킬 중 하나인 피들스틱의 궁극기의 경우, 피들스틱이 500의 주문력을 가진 상태에서 3레벨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 총 2750의 마법 데미지가 온다. 이때 룬, 특성 없는 6레벨 알리스타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고작 595 정도일 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더럽게 안죽는다.
  • [11] 73밴 5픽, 승률 4승 1패 80%
  • [12] URF 모드 한정으로 WQ 콤보를 맞추면 상대방을 3초 내로 도륙할 수 있었다.
  • [13] 이렇게 이니시에이팅을 하면 원딜을 지켜줄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매드라이프는 경기에서 아군 딜탱과 함께 진영을 뭉개는 식으로 이니시에이팅을 자주 했는데 한타가 끝날 때마다 원딜이 꼬박꼬박 사망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원딜이 장건웅인 건 넘어가고
  • [14] 위의 명시된 역할군에 탱커가 있는 대신에 서포타가 없는 것이 그 근거다.
  • [15] 알리 정글의 그래프를 눌러 보면 서폿보다 딜량이 적은 것이 보통이다. 룰루, 소나, 자이라, 럭스 등의 짤짤이 서폿과는 두 배이상 차이 나기도 하며, 블리츠크랭크도 넘기 힘들고 레오나에게도 넘사벽으로 딜량이 밀린다.
  • [16] 하지만 강타를 든 건 리 신 쪽이었고, 알리스타는 막타를 안 먹고 갱킹만 하는 로머에 가까웠다. 실제로 알리스타의 CS는 20분이 되도록 20을 찍지 못했다.
  • [17] 여담이지만 이 전략은 M5의 원딜 겐자가 서포터와 같이 라인 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 전략이라고 M5의 리더인 알렉스가 밝혔다.
  • [18] 주인공인 무 몬타나는 M, 동료인 다코타 듀드, 카울로라도 키드는 각각 D, C
  • [19] 페북에서는 라이엇걸 트리스타나를 받을 수 있다.
  • [20] 모스트 1은 소나. 그랩의 화신인데 정작 쓰레쉬블리츠크랭크의 출전 수를 합쳐도 소나 출전 횟수에 못 미친다
  • [21] 실제 롤 클라이언트에서 비슷한 말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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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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